[성체 성혈 대축일 교중 강론: 상처 치유, 형제애, 평화와 선물이 되는 삶] 2024년 6월 2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미사에 어떤 마음으로 참여해야 할까요?(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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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 참여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마음을 준비하고 내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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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알아보고 사랑하고 싶다면 준비되고, 깨어있고, 환대하는 말과 행동, 큰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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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이들은 오래된 물건을 쌓아놓은 창고같은 마음으로 미사에 참여합니다.
자신의 문제와 고통 속에서 어둡고 먼지가 쌓인 다락방 같은 마음으로 미사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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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 '나'라는 작고 답답한 방에 갇혀 있다면,
교회를 자신들만을 위한 '폐쇄되고 좁고 어두운 방'으로 만들고 있다면,
우리는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발견할 수도, 마주할 수도, 만날 수도, 사랑할 수도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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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나-g2e]

아멘 감사합니다🙏

[@분꽃-k9v]

❤❤❤

[@magician77-c8h]

치유 형제애 평화 선물 🌸

[@믹스다디]

항상 마음에 닿는 복음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몸이 안좋아 저희 성당 10시미사를 못갈것 같아 원당동을 찾았습니다. 미사후 빵을 샀는데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 항상 선물 같은 원당동 교중미사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b7x]

찬미 예수닏
신부님 강론을 맬 구독합니다
성체성혈축일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본당신부님도 성체와
고해성사를 말씀하셨어요
고해성사를 하기가 왜 어려울까요
사랑주기보다 받기를 바라는 맘이 더 큽니다

[@이엘리사벳-t9l]

주님 영광 받으소서 ! ~~~

[@손영복-u2v]

신부님.
성부성자성령도
사랑받길원하시니 성호경할때
사랑하올아빠,
사랑하올주님,
사랑하올성령님,
이름으로아멘.
으로하면?~~

[@지형은-r7g]

찬미예수님!!!
오늘도. 좋은. 말씀. 주신. 병근. 신부님❤❤❤
날마다 행복하세요!!!

[@Clara-Park]

성체 성혈 대축일에
올려 주신
'성체 신심 대피정' 말씀을
먼저, 듣고 왔어요.
들어도
또 새롭습니다.
말씀에 큰~은사를 가지신
신부님.
오늘도
말씀을 마주하는 기쁨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영선달리]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미사 참례를 위한 준비 자세)
1. 목 마름으로 미사참례
2. 잘 준비된 마음자세(크고 아름다운 마음)로 미사참례
3. 자신을 쪼개어주시는 예수님: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심 - 우리 희생 대신 예수님의 희생
아멘

[@미숙문-g2c]

성체를 통해 치유되고
하나됩니다.
성체를 통해 회복할 힘을 얻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김영희-y3b7s]

+ 찬미예수님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저희에게 나누워 주셔서
무한 영광입니다.
저와 가족모두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겸손하고 거룩하게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이병옥-e9e]

ㅡㆍㅡ

[@은정-s7x]

아멘.감사합니다.

[@보나-d9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