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만이 아닌데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20대 초반 때 알았어요. 저 때까지는 자궁과 난소가 자라는 시기(?)라서 좀더 지켜보자고 하셨고 초음파 상으로 난소에 구멍이 뿅뿅뾰로뿅 있었어요. 야즈 먹다가 너무 비싸고 ,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찾은게 이노시톨, 주기적인 운동, 밀가루 멀리하기였습니다. 이노시톨 먹고 2년 넘게 35~45일 주기로 일정하다가 백신 1차 맞고 밀렸네요 ㅎ... 80일 동안 안 한게 2년 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요가도 23살 때부터 꾸준히 하다가 백신 부작용으로 운동 못 가고 백신패스 때문에 또 못 가고 있어 요새는 1시간에 5~6키로 걷기하네요 (원래 걷는 속도가 빠릅니다 ㅋㅋ 걷기 기록 보고 다들 놀라요 왤케 걸음이 빠르냐고...) 밀가루도 멀리 할 수록 좋아서 최대한 멀리멀리합니다. 라면 치킨 피자 햄버거 1달에 1번 먹기 계속 지키고 있구요 과자도 최대한.... ㅁ...멀리하려합니다 ^_^ ㅋㅋㅋ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이노시톨 꼭 챙겨드시며 주기적으로 운동하세요! 전 요가를 2년 넘게 해왔는데 내적인 부분까지 잘 케어해주어서 저에겐 잘 맞는 운동이었습니다! 운동은 개개인별로 선호하는 운동이 다르시니 맞는걸 찾아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20대 중반이고 20대 초반엔 난소 구멍이 뿅뿅뾰로뿅 보였는데 한 번 병원을 옮기고 나서 초음파 찍으니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 전까진 몰랐어요!"라고 하셨어요 ㅎㅎ 다낭성 난소증후군 잘 관리할 수 있으니 모두모두 파이팅하세요!!!😆
저도 고등학생때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 받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넷 잘 낳아서 키우는 중입니다. 출산을 반복할 수록 생리 주기가 점점 줄어들었구요. 넷째 출산 후에는 일년에 10번정도 평균적으로 하고 있어요. 고등학교 때 일년에 2번 하던거에 비하면 진짜 많이 늘었구요. 말씀 중에 30대~ 40대 되면서 좋아진다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박명숙-u1n 저 같은 경우 원래 1~4개월에 한번 했고 다낭성난소라고 진단 받았었어요. 그런데 34세 정도부터 지금까지(43세) 한달에 한번 정확히 나오네요~ 피임약 장기적으로 먹으려니 부작용이 걱정되었는데 의사분도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관찰만하라고 하셔서 기다렸구요. 수영을 다닌 게 영향을 주었나 싶고 중간에 심할 때는 ‘익모초’ 환을 먹으니 그달에 생리를 바로 한 적이 있었어요(한약재 파는 곳이나 일반 약국에도 파는 곳 있어요.)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피임약은 장기복용 시 부작용이 많은 약입니다. 그리고 이 의사분도 다낭성난소는 초경 시작 8년 후에 진단해야 된다고 설명하시네요. 고등학생인데 너무 이르다고 보여요~
예전에 생리가 1~4개월에 한번으로 불규칙했을 때 저를 진료하신 의사분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했었고 나이들면 좋아지고 임신에도 문제 없다고 해서 치료없이 관찰만 하며 기다렸는데 30대 초중반부터 지금까지 현재 40대인데 정확히 한달에 한번씩 생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의사분들 영상 보면 완치가 안된다. 피임약만이 답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겪어본 사람으로서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가장 맞는 설명을 해주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임약이 부작용이 많아서 먹기 힘들고 장기 복용하는 것이 찝찝한데 프로게스테론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 적어도 초경 시작 8년 후 진단해야한다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환자의 몸에 대해 세심하고 안전한 치료법을 고민하시는 선생님 같아서 신뢰가 가네요~ 이 분야에 찐 실력자이신 것 같아요!❤
재작년 산부인과에서 다낭성 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았던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총 1년반정도 무월경으로 지내왔었는데 스트레스줄이고 억지로하는 다이어트(1000칼로리 미만 식사 +2시간 무리한 운동) 안하고 규칙적으로 이노시톨 2알씩 먹으니 기적처럼 생리를 다시 시작했어요 다이어트 끝나고 폭식해서 10키로 정도 증량했음에도요.. 생리를 다시 찾고자 다이어트를 한거였는데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였어요 사실 다이어트할때 행복하지 않았거든요 몸은 날씬해지는데 건강은 돌아오질 않아서.. 진짜 내가 왜이렇게 된걸까 운날들도 있었어요… 규칙적으로 하다가 1년반을 끊긴거였으니..이 글 보고계신 무월경분들 스트레스 줄이시고 꾸준한 운동+이노시톨!! 2알씩 규칙적으로 복용하시면 어느날 갑자기 리듬을 찾게될거에요!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말아요ㅠㅠ
대학생때 다낭성난소에 대해 진단받았고 살아가는데 저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생리가 아주 규칙적이고 여드름도 없고 털도 별로 없는편이고 성격도 잔잔하구 10년간 체중도 비슷해요. 처음엔 장애판정이라도 받은듯 꽤 충격이였는데 지금은 스스로도 정상이라생각하고 지냅니다. 저처럼 어린분들이 너무 걱정 안했으면 좋겠네요
@@user-fy7ns2cr7x저 같은 경우 원래 1~4개월에 한번 했고 다낭성난소라고 진단 받았었어요. 그런데 34세 정도부터 지금까지(43세) 한달에 한번 정확히 나오네요~ 피임약 장기적으로 먹으려니 부작용이 걱정되었는데 의사분도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관찰만하라고 하셔서 기다렸구요. 수영다닌 게 영향을 주었나 싶고 중간에 심할 때는 ‘익모초’ 환을 먹으니 그달에 생리를 바로 한 적이 있었어요.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저도22살쯤에 생리불순이 이미심했고3개원 6개월 그러다가 1년간 생리를 안해서..와 편하다..하다가... 엄마에게 말하니 걱정하시길래 같이 병원에 갔더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진단받았었어요ㅜㅋㅋㅋ 물론 그때당시 생리터뜨린다고 호르몬주사맞고.. 생리2달동안하고..오히려 더 힘들어서 산부인과 더이상안가고..비만인 상태에 교대근무중이었는데.. 다이어트하면서 운동하고 식단을 깨끗하게 바꾸고 정상체중으로 돌아오니 생리 한달에 한번씩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현재..자연임신으로..아이도 품고있답니다..고로..다낭성이신 분들은 식단 깨끗하게 하시고..비만인 분들은 필히 운동하세요..운동하는게 중요해요.. 영양소 골고루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고.. 저도 인스턴트랑 패스트푸드 진짜ㅜ좋아했었는데.. 그게 독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적당히 조절해서 먹으니 아무런 문제도 없고..괜찮네용. 참고로..저체중이라도 다낭성이 생긴다던데...그경우도ㅜ 건강을 위해..운동하시고..영양소 잘 챙기시면 좋겠네용.. 저도 20대부터 고민이 많았는데...그냥 호르몬제..굳이 쓰지 않고..운동 식단이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약이랑 호르몬제 쓸때 더 힘들었어요.. 생리통도 더 심했고..계속 약에 의지하면 난소가 더 제기능을 못한다고 의사쌤이 말씀하셨었는데... 전 그말 듣고..운동하고 다욧 시작했어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ㅜ 아이를 원하신다면 더더욱이용ㅜ..
제가 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보니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는거보고 바로 알았어요...아직까지 치료방법도 원인규명도 안된병이란걸...현대의학이 물론 엄청 발전하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 병들이 아직도 고치지 못하는병이 많다는걸...빨리 더 많은 병이 고쳐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병원에서는 진단이 안되는 원인모를 통증과 염증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습니다ㅠ 가정용 초음파기계가 있는데 근본적인 혈액순환과 막힘을 초음파로 뚫어주고 1초에 120만번 진동으로 뼈속까지 깊이 들어가 통증완화가 됩니다! 주변분들 많은 효과보셔서 댓글남깁니다 연락주시면 자료 공유해드릴게요! 힘내세요 건강하셔야합니다 . 공일공 사삼삼에 일오사공
@@user-ld8gm4fh7x 물론 좋은기계니까 말씀 하시겠지만 이병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고 댓글을 적으신거 같아요....저 척추자극기라고 한국에서는 만들지도 못하는 기계가 제 척추안에 있는데 저주파는 물론 전기장판도 못쓰는 엄청 비싼기계가 몸속에 있답니다...crps환자들이 마니들 하는데 검색 한번만 해보셨어도 이글을 안적으셨을거에요
와 다모증 저 어릴적 생각나네요.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처음 진단받았을 때, 피검사에서 프로락틴이랑 남성호르몬 과다하다는 결과가 나왔었어요. 어릴땐 저체중+ 다낭성이었다면 지금은 정상-과체중+ 다낭성이네여.. 아아 그렇지만 미레나 하고 나서 그냥 생리불순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여 😀😀질의 삶과 삶의 질 동시에 상승!
제가 생각하기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가장 주의 할 것은 식단입니다. 비만하신 분들은 특히 더 식단에 신경 많이 쓰셔야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가장 ㅈ 같은 점은 “상대적으로 비만하기 쉬운 상태”입니다. 비만은 혈압,혈당,간, 대사 즉 우리가 대체적으로 건강상태라 부르는 것을 한번에, 패키지로 조져버리기에 가장 좋은 원인이자 결과이고 이걸 관리하려면 정말 부던히 노력해야 합니다. 식단과 감량이 있으면 돌아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제 월경이 돌아와서 기뻐요. 이런게 아니라 월경은 내몸이 일정한 궤도로 돌아왔다.그나마 건강상태가 들 조져진 것 아닌가의 확인 입니다. 정말 솔직히 무월경이 편하죠. 다만 “난 무월경도 편하고 딱히 내몸이 비만해도 상관없는데” 라고 생각하고 건강의 악신호를 그냥 원래 내상태 정도로 치부하며 방치하시기 딱 좋은 상태라.. 과거의 저처럼 그러지 마시라고 남겨봅니다. 산부인과도 주기적으로 가시고 내과도 가세요.
@@생각대로T-w9u 저도 그런데 이게 비만한사람이 그럴 수도 잇다지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가 커요.. 질병자체가 원인과 치료가 명확하지 않은 놈입니다ㅠ 걍 확인된게 비만한사람은 빼면 좋아진다더라 애낳으니까 좋아진다더라 그렇게 확인이 된거죠ㅠㅠ 이래서 마른편인데 이러니 더 길이 없어서 답답하지요ㅠ
이노시톨 좋아요. 꼭 드세요 여러분. 저는 다모. 탈모. 무월경. 비만 다 있는 사람인데요 이노시톨 먹고 좋아졌습니다 규칙적으로 생리를 시작하게 됐고. pms도 좋아졌어요. pms가 진짜 심한 경우라 정신적으로 자살충동이 오기도하고 신체적으로는 다리가 무감각해지면서 2배로 팽창하면서 동상걸린듯 변화되는데 여전히그렇긴 하지만 회복이 빠르게 변하였어요. 비타민b6도 같이먹으니 좋아졌어요. 개인마다 맞는게 다 다르니 이것저것 드셔보면서 찾아보세요.
초음파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로 보인다고한지(발전 가능성) 2년차에요. 초경부터 생리가 한번도 규칙적이었던적은 없는데.. 이전에는 원인이 없다고 하다가 이제는 제가 가진 모든 자궁 문제 증상(생리통이나 주기나, 입덧같은 pms로 보름을 고생하든..)들이 다낭성때문이라고 퉁쳐지는게 참 답답했는데 역시 정확한 원인은 없군요ㅠㅠ
무월경이 8개월에서 12개월 정도 되다보니 피임약 안먹으면 절대 안하더라구요 .. 그래서 임신준비하는것도 조금 힘들것같다라고 생각도 들고 하다가 난임병원갓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너무 늦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다독여주시고 .. 배란 유도주사도 하면서 임신준비중에있습니다 ! 그리고 자궁내막이 탈락이되지않으면 내막암에 걸릴꺼라는건 이거보고알았어요 ... 생리안한다고 그냥 마음 놓고 잇으면 좀 안될것같네욤 ㅠㅠ!! 좋은 정보 너무 좋아요 우리동네 산부인과덕에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
임신 전 생리는 규칙적이지만 초음파로 난포가 많이 보여서 다낭성 소견 받았었는데.. 이것도 인슐린저항성 관련이 있었다니😂 안그래도 지금 임신중인데 임당 확진 받고 관리 받고 있어요..ㅋㅋ 식이랑 운동으로 조절되는 편이라 심하지 않다고 좀 맘 놓고(?) 있었는데 영상 보니까 진짜 출산하고도 계속 관리하고 살도 빼고 열라게 관리해야되겠네요 💪
다낭성으로 고등학교때부터 피임약을 12년 먹었는데요... 올해 다낭성 아니라고 진단 받았어요.. 보험사 코드도 바꼈어요..! 남성호르몬도 높았고, 피임약도 오래먹고, 산부인과를 한달한번 꼭 다니고 살았는데 피임약도 오래먹오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유젖인가.. 그수치도 오르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초음파보고... 난포가 많이없어졌더라고요 의사쌤께서 더이상 다낭성이라고 볼수 없다 하셔서, 보험사에도 다낭성 제외 됐어요 그렇지만 다낭성은 완치의 개념은 아니라고 하드라구요 .. 최근2년 저에게 변화가 여러가지있었는데 그중 다이어트, 운동이 가장 컸던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저의 다낭성에 변화를 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르기닌 수액, 삭센다 주사, 디톡스, 운동 를 했습니다. 비타민 d주사까지 먼저 몇년새 갑자기찐 살때문에 감량을 먼저 했습니다 -19키로 했고, 아르기닌 수액, 운동(필라테스) 하였고 백*에덴효소로 한달1번 디톡스 하였습니다~ 몸에 독소가 많이 쌓여있었던것으류 예상되고.. 꾸준히 몸에좋은것 으로 식습관도 바꿨더니 상상도 못한일이..! ㅜㅜ 잠깐 나가서라도 걷는거 추천드립니다. 다낭성으로인해 더먹고 더 힘들기는 하지만 그거를 극복하면 개선이 될수 있는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생리를 한달에 두번하는거 같아요. 배란기쯤에 배란혈이라고 하기에는 더한 양으로 (생리양보다 많은때도있습니다) 출혈이 있는데 여러 산부인과를 가봤지만 그냥 피임약을 처방해주시더라구요. 문제는 피임약을 먹어도 부정출혈이 잡히지않는다는거에요. 최근 간 산부인과에서는 다낭성이 의심된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과다 출혈도 다낭성일수있을지요
저도 한달에 두번 생리해서 산부인과 갔는데 이거 다낭성 이라고하셨어요.생리를 안하거나 생리의 횟수가 많은경우가 다낭성이라고하더군요.혹시 몸에 털이 약간 많은경우 더 의심해볼수있는게 제가 배꼽 아래로 아주약간의 털이 있는데 (한 3~4개) 그리고 다리털이 좀 있는편인데 산부인과에서 그거보시고 털도있고 생리도많이하면 다낭성증후군이 의심된다고하시더라고요.도움되시길바래요!!
저도 다낭성이고 월경을 일년에 3번 많으면 4번 정도..그것도 주사맞고 터뜨리는 경우가 절반이었어요. (해외에서 1년정도 생활하면서 몸무게가 3개월만에 8킬로 증가한 이후로 생리를 잘 안하더라구요) 배란유도제로 임신시도 2번하고 실패해서 바로 시험관 넘어갔고 성공해서 임신중입니다. 쓰앵님들이 계셔서 산부인과 가는게 조금 덜 무서워진거같아요. 생소하고 무섭게만 느껴지는 산부인과에 대한 고민 궁금증을 잘알려주셔서 미리 심적인 대비도 할수도있고 실천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감사해요오옹~~♡
남성호르몬 수치 높음 + 난포 많음 으로 다난성 진단받은 20대 중반 비만 여성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생리 주기는 7-10일 정도인데 생리 기간이 3-4주이거나 심하면 2달 내내인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혈양이 많지 않아서 빈혈같은 건 없고 냉처럼 계속 나오지만 생리혈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라이너를 차고 있어야하는 정도입니다😭 야즈 처방받아서 6새월간 먹다가 식욕조절과 기분 변화가 감당이 안되서 잠시 중단한 상태구요.. 의사 선생님이 평생 피임약 먹거나 출산하거나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평생 약 먹어야하는 수 밖에 없나요,,
전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 증상이 작년부터 있었고 생리는 올해 9월달 처음으로 안 했는데, 산부인과 선생님의 말이 너무 무서워서(생리 안 하면 바로 생리유도 주사 맞자) 병원을 기피하고 저번 달(10월)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최근에 유방암 재발하셔서 저는 최대한 유방암 관련된 약들을 피하고 싶었고(피임약 야즈 등등) 산부인과 병원쪽에서 자세한 설명도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노시톨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산부인과 담당 선생님께서 영양제에 의존하지 말라면서 저한테 화내듯이 이야길 하셔서 병원을 끊고 집에 와서 홈트 운동 병행과 다낭성 관련된 영상, 글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한 건 아니지만, 저번 달부터 다행히 생리가 나왔어요. 그리고 운동도 하고 오늘부터 이노시톨 한 알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유독 전 다낭성난소증후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모든 영상을 본 건 아니지만, 우리동산 영상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정확한 진단은 받은 적 없지만 여드름도 없고 월경도 규칙적으로 하는데 ,,,,, 누가봐도,,,, 다모증 같은데ㅜㅠ 이런경우에도 다낭성난소 증후군 일 수 있나여…? 그냥 아빠 닮아서 털이 많나보다 했는데 풀페이스 왁싱 관리 받으면서 관리사님이 혹시 다낭성…? 이러셔서 아 내가 진짜 털이 많구나 느껴서 걱정이에여
올해 공부 시작하면서 한두달 스트레스로 잠을 못 자고 나서부터.. 머리도 빠지고 악건성이던 피부가 기름기 생기면서 여드름이 많이 나서 피부과 갔더니 다낭성난소증후군 같다며 큰 병원 가보라고 하네요ㅠㅠㅠㅠ..... 너무 걱정하던 중이었는데 궁금증 많이 풀렸어요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아 저는 6학년 초경때부터 생리가 3개월에 한번씩 와서 그냥 체질이 그런 줄 알면서 살다가 21살때 산부인과에서 다낭성 증후군 진단 받았어요. 그때 의사 선생님은 임신 준비중 아니면 당장 치료는 꼭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대로 두면서 살다가 얼마전에 부정출혈 한번 터지고 다른 산부인과 갔더니 피임약 늘 먹으면서 관리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 검색하다가 영상 봤습니다. 궁금했던 정보 감사합니다.
서른아홉 9주 조금 넘은 초보엄마 입니다 저는 마른 편인데도 다낭성이었어요 이십대 중반부터 다낭성 증상이 있었고 이십대 후반에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처음 목격한 정말 말 그대로 난포가 바글바글 있던 모습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단순히 몇달 건너뛰는 생리 정도로 쉽게 생각했는데 초음파를 보니 징그러워 보이고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다낭성이 완치 개념이 없다 알고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 21년 봄에 일을 그만두고 산전검사 했을 때는 놀랄 정도로 다낭성이 깨끗해져서 좀 놀라기도 했고 감사하기도 했어요 협조도가 낮은 남편 때문에 노산의 길을 걷고 있지만 입덧도 감사히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3cm 정도 되었던 근종이 임신과 함께 커지면서 5cm를 돌파했는데 그것도 모자랐는지 간헐적으로 24시간 반복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통증이 10일 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십대 후반부터 산부인과 쪽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조금 걱정이네요 저처럼 사연 복잡한 산모님들 힘내시길 다낭성도 좋아질 수 있어요
청소년기부터 생리주기가 일정하진 않았는데 이십대후반쯤 살이 확찌면서 불규칙한게 심해졌어요. 6개월에 한번 이런식. 몇년 꾸준히 그랬고. 다모증까지 심해졌어요. 다낭성 진단받고 살5kg 빼고 자연임신3달 시도 후 시험관 임신했고. 임당 걱정되서 임신기간 내내 체중관리 했어요. 임당 패스 하고 출산후 18kg빼며 정상 체중 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도 생리는 두달한번하네요..매달은 아니지만 6~7개월에 한번하던걸 많이 땡기긴 한 것 같아요. 정상주기를 가지고 생리를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예상할 수 없어 넘나 힘든것.. 궁금했던 내용이 많이 있네요. 역시 우리동산 최고🙆
우리동산 보면서 생긴 병이 하나 있어요.. 증상 놀이 병이라고 ㅋㅋ 체널에서 다뤄주시는 여러 영상 보다가 말씀하신 중에 내가 1개라도 맞는게 있으면 어머~! 나 이건가 봐 이러고 걱정하는거 ㅋㅋㅋㅋㅋ 이번편에서는 어머! 나 여드름 나는데 나 다낭성인가봐~ 이러고 호들갑 떨다가 말해주신 다른 증상들이 없어서 아닌가봐~ 이러고넘어가요.
선생님 저 이거때문에 병원 방문을 한달 전 부터 고민 했었는데 어제 딱 이 영상을 보고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 증상중에 저는 다모증이랑 성인여드름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초음파를 해보니까 다낭성이 맞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심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호르몬 검사도 하고왔어요!! 영상 감사해요
마침 생리 안터지고있을때 다낭성난소증후군 영상을 올려주셔서 타이밍 맞게 동네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확정은 아니지만 호르몬자체가 많이 불균형하고 좋지 않다고 하셔서 피임약 처방받고 비타민D 구매하고 오는 길이에요... 비타민D는 평균 30~100이 정상인데 11 나오고,,, 주사를 맞을까 피임약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주사를 맞더라도 다시 도돌이표라서 이번엔 영상보고 피임약을 받아왔습니다!!! 영상이 아니였으면 그대로 방치했을텐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저도 생리불순이 심해서 산부인과 검사 초음파 받고 상담도 두 번씩이나 했어요 호르몬 수치가 현저하게 낮아져있고 그래서 자궁 자체도 나잇대에 비해서 작아져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생활불규칙의 원인도 있을거고 패턴도 좋지 않기에 여러가지 가능성 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특히 스트레스 충분한 숙면 불규칙한 식습관도 포함된다니 운동도 하면 좋겠다고 선생님께서도 권장하셨고 밥도 잘 먹으라고 하셨는데 우선 피임약 처방 받고 질유산균 구입하고 왔어요 비보험이라 값은 좀 나가지만 어서 좋아졌으면 해요 님도 힘내시고 좋은 소식있으시길 완쾌 바라요 !
여드름,생리불순,다모증 모든 증상들을 다 갖고 있는 저인데 남성호르몬도 평균치보다 살짝 높아서 진짜 자존감도 낮아지고...다모증 때문에 여름에도 꽁꽁 싸매고 다니고....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ㅜㅜ 이제 생리는 꼬박꼬박 하는데 나머지 증상들은 아직 남아 있어서 힘들어요ㅜㅠㅠㅠ
저는 오히려 살을 빼고 나서 생리가 오지 않기 시작했어요. 운동도 매일 하고 식사도 조절했는데도 생리를 안하더라고요. 그러다가 6개월정도 안했을 때 이노시톨의 효과에 대해 접하게 됐고 복용한지 25일후에 다시 월경이 시작되었네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다른 분들도 복용해보시는거 추천해요!
고2 여학생 입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판정을 받고 야즈 복용한지 12일 지났어요 ... 고등학교 올라오고 얼마 안돼서 여드름이 심각해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괜히 자존감도 깎이고 , 생리는 초6 월경 시작후 한번도 규칙적이지 않았습니다. 학업으로 인해 수면도 불규칙적이라 개선하려 노력 중이에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비만인 경우가 많다는데 비만은 아니고 식습관 문제인지 너무 불안합니다 .
만약에 지금이 청소년기여서 2차 성징이 발현되셨다면 여자도 소량의 테스토스테론에 의해서 연하게 어느 정도 날 수도 있는데 보통 얼굴이나 배, 가슴에 있는 털은 다른 부위보다 많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에 반응하는 부위라 남자만 난다 싶을 정도로 보면 되는 곳인데 원숭이 유전자를 받지 않는 이상 성인이 갑자기 나면 의심할 수도 있겠네요.
어느 순간 턱수염이 아부지보단 모량?은 없지만 그래도 아주 자기주장 열심히하면서 몇가닥 굵게 그리고 얇게 자라나서 매주 눈썹칼로 스윽스윽 했어요 ㅋㅋㅋ 전 이게 모든 여성들이 그런가보다 했는데 친구들이랑 여행 가서 턱수염 스윽스윽하는 절 보더니 굉장히 놀라더라구용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이더라구요! 규칙적인 생활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라 위클리 루틴처럼 턱수염 제거하고 있습니다 ㅎㅎ
3년전쯤 다낭성 진단받고 1년가까이 피임약 먹었다가 치료받던 병원에서 멀리 이사가서 근처병원 갔더니 여전히 다낭성 초음파 소견보인다고 .. 병원에선 해줄게 없다고 하시네요 매달 생리 꼬박 하고싶으면 유도주사 놔줄수 있고 피임약 처방해줄수 있고 하는데 원인치료가 아니다 피임약은 장기복용하면 문제도 많고 하니 체중유지 잘 하고 스트레스 최대한 줄이고 증상조절하는게 최선이라네요 ㅋㅎ 여전히 스트레스 받으면 두달세달도 생리 끊기구 ㅋㅋㅋㅋ 근데 저는 오히려 생리 안하는건 좋아요..(?) 부정출혈때문에 피검하고 초음파 해서 얻어걸린거라.. 다낭성이라고 뭐 엄청난 큰병 아니니까 당뇨처럼 심해지지만 않게 체중조절 잘 하고 주기적으로 검진받는 수밖에없죠 뭐 ㅜㅜ 괜히 치료해보겠다고 병원다니면서 왔다갔다 하는게 저한텐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이노시톨도 먹어봤는데..크게 소용은 없었어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아무도 못이경 애는 낳을생각 없으니 상관 없구 ㅎㅎ..
어릴때부터 음모 수북하고 다리, 배 가슴,등 털이 너무 많이 나서 스트레스 안고 살다가 20살 중반쯤되서 마음먹고 산부인과여성의원가서 다낭성 난소증후근 의심되는데 다모증이 심해서 스트레스라고 고치고 싶다고 털어놨더니 별거아닌걸로 생각하는건지 검사도 안하고 걍 피임약 띡 처방했는데 나를 하찮게 보면서 말투며 너무 수치스러워서 그때 이후로 산부인과 안갔다...
저도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 소견이 나왔어요. 마침 이 영상이 추천영상에 떴네요 ㅎㅎ 지금까지 월경이나 여드름, 털과 관련된 문제를 크게 겪지는 않아서 조금 의아했는데 진단을 할때 두가지 사항이 해당되어야 한다고 해서 일단 마음이 좀 놓이네요. (초음파만으로 증후군 소견을 낼때도 있나봐요?) 어쨌든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서 체중관리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은 비만과 상관없이 인슐린저항성 땜에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당뇨는 체형을 가리지않죠. 단지 비만한 분들은 지방때문에 호르몬교란이 있으니 살을빼면 좋다- 이지 체중감량이 완저난 치료법은 아니에요. 저체중 혹인 정상체중인 분들에게서 잘 발견이 되지 않는건 생리불순의 원인이 다이어트 또는 스트레스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질 않아서 라고 하셨어요
저도 고등학생때 처음 가봤어서 무슨 기분인지 알아요ㅜ 그래도 한번쯤은 용기내서 가봤으면 좋겠어요..! 고등학생이면 아직 미성년자고 스트레스가 심할 시기라 그럴수도 있으니 마음 편하게 먹구요! 저는 다낭성 발전가능 진단을 받았지만 성인이 되면서 고등학생때보단 주기가 서서히 안정적으로 변했거든요ㅎㅎ
ㅠㅠ야즈.. 너무 비싸요 ㅠㅠ 게다가 처방전도 꼭 필요하니 병원내원해서 6개월치씩 사오는데 가격표 볼때마다 깜짝감짝 놀라요ㅠㅠㅠㅠㅠㅠㅠ 일반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경구피임약도 차이 없다고 하는데 그냥 일반 피임약을 사도 괜찮을까요..? 병원에서는 여드름이 심하니까 야즈 먹는게 좋을거라고 바꿔주시진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여드름이 안나는것도 아니에요 ㅠㅠㅠ히웅
20대 초반에 무월경이 시작됐어요..원래도 그렇게 규칙적인 생리는 아녔지만 점점 더 그 기간이 늘어나면서 어느 순간 생리를 안해요. 서른이 된 지금까지도 경구피임약이 아니면 출혈에 ㅊ도 없네요..ㅎ 약 먹는 것도 지쳐서 작년7월부턴 약도 안먹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올해는 6월과 10월에 자연적으로 생리를 했어요. 살도 빼고 싶은데 잘빠지지도 않고..너무 힘드네요..ㅠㅠ
어릴때는 말랐다가 초등고학년~고1까지 통통이에 여드름도 많았어요 생리주기도 엉망이었고요. 그 이후시기로는 이 악물고 다이어트 해서 평균이었는데 생리주기는 여전히 엉망. 대학생때 산부인과에 가니 초음파산 다낭성이 의심된다고 호르몬검사+당뇨검사를 했고 다낭성을 진단받았어요. 그리고 그냥 잊고 몇년 살았어요 주기 엉망인채로. 그러다가 난소 혹이 꼬여서 산부인과에 다시 갔고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 그렇다며 피임약을 먹으라더군요. 야즈는 너무 비싼데 머시론은 안되겠냐 하니 야즈 나오기 전에는 머시론도 먹었다며 그러라고 하더군요(이래도 되나요? ㅡㅡ;) 그렇게 야즈->머시론을 2년을 먹었어요. 그리고 결혼을 했고 자연임신했어요. 출산 후 모유수유로 13달만에 생리를 다시 했는데, 그 이후로는 28일 칼주기에 다이어트를 안해도 살이 찌지않고 되려 아가씨 시절보다 더 날씬해졌어요. 정말 출산과 노화가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을 호전시켜 주는 모양이에요.
@@ymia7215 제가 난소혹이 꼬인게 한두번이 아닌데, 미스고 해서 교수님이 수술하면 난소기능이 떨어질수 있다. 아이를 낳으면 저절로 괜찮아지기도 한다. 하고 말씀하시긴 했거든요.. 그 기전은 모르겠어요 저도 20대 몇 년을 난소혹, 생리불순, 혹독한 다이어트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ㅠ 자꾸 살이찌니까... 제가 28살에 가져서 29살에 낳았는데요, 30대는 월경과 다이어트로 고생하지 않으니 너무 좋네요.
내 대학교 친구인데 다낭성난소질환인데 자매인데 둘다 불임임. 친구는 뭐 어차피 독신이라 불임이라도 겉으로는 개의치않아하고 그런데 그 친구 친언니는 26살에 결혼하셨는데 지금 45살이신데도 아기낳고싶어하는데 결국 아기는 다 포기하셨음 유전임 친구는 허벅지쪽 다모증때문에 그거 레이저로 없애려고 돈백만원씩 계속 쓰던데 유전이야
다낭성 진단 받고 야즈 2년 반 먹으면서 살이 8킬로 이상 쪄서 야즈 끊으니 다시 희발월경(60일 주기)으로 진행 중이에요. 야즈를 먹으면 주기가 맞는데 살이 찌고 몸이 붓고, 안 먹으면 바로 주기가 안 맞지만 부종은 덜한 이상한 딜레마에요.. 다른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티전드] 임신부에게 '안정', '태교'는 권하지 않는다는 ㅅF대 병원 전종관 교수님😲 그 이유는?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LcgNsmzYDMo/mqdefault.jpg)
다낭성난소증후군 약물치료중인 1인입니다! 병원에서는 길게 물어볼수없었던 여러 내용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디 월경주기가 일정해지고 증상이 호전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유전이 70%나 된다니 충격이네요......! 꼬옥 자궁건강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조절 해야겠어요~! 항상 고퀄 정보들 감사드려요!!!
저도 고3때 다낭성때문에 생리를 일년간 거의 안하니까 피임약 먹으라고 하셨는데 운동 시작하고 2~3달만에 생리 시작해서
지금은 매달 잘 하고있고 체중감량을 하니
훨씬 좋아졌어요! 건강한 운동 강추!
저는 비만이 아닌데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20대 초반 때 알았어요. 저 때까지는 자궁과 난소가 자라는 시기(?)라서 좀더 지켜보자고 하셨고 초음파 상으로 난소에 구멍이 뿅뿅뾰로뿅 있었어요. 야즈 먹다가 너무 비싸고 ,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찾은게 이노시톨, 주기적인 운동, 밀가루 멀리하기였습니다. 이노시톨 먹고 2년 넘게 35~45일 주기로 일정하다가 백신 1차 맞고 밀렸네요 ㅎ... 80일 동안 안 한게 2년 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요가도 23살 때부터 꾸준히 하다가 백신 부작용으로 운동 못 가고 백신패스 때문에 또 못 가고 있어 요새는 1시간에 5~6키로 걷기하네요 (원래 걷는 속도가 빠릅니다 ㅋㅋ 걷기 기록 보고 다들 놀라요 왤케 걸음이 빠르냐고...) 밀가루도 멀리 할 수록 좋아서 최대한 멀리멀리합니다. 라면 치킨 피자 햄버거 1달에 1번 먹기 계속 지키고 있구요 과자도 최대한.... ㅁ...멀리하려합니다 ^_^ ㅋㅋㅋ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이노시톨 꼭 챙겨드시며 주기적으로 운동하세요! 전 요가를 2년 넘게 해왔는데 내적인 부분까지 잘 케어해주어서 저에겐 잘 맞는 운동이었습니다! 운동은 개개인별로 선호하는 운동이 다르시니 맞는걸 찾아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20대 중반이고 20대 초반엔 난소 구멍이 뿅뿅뾰로뿅 보였는데 한 번 병원을 옮기고 나서 초음파 찍으니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 전까진 몰랐어요!"라고 하셨어요 ㅎㅎ 다낭성 난소증후군 잘 관리할 수 있으니 모두모두 파이팅하세요!!!😆
혹시 이노시톨 알약으로 된거 드셨나용 ??
저도 정보 얻어요 ㅠㅠ 야즈 먹다가 다른걸로 바꿨는데 하 ㅠ
저도 이니시톨 먹고 10년넘게먹던 피임약 끊었네요~~ 그리고 이런 영상들 보면서 밀가루를 전보다는 많이 끊은거같아요 먹긴먹는데 2번 먹을거 한번먹는 수준.. ㅎ
저도 이니시톨 정보 받을수있을까용?ㅜ
@@지나-i7h 전 마이시톨 제품먹었어여
저도 고등학생때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 받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넷 잘 낳아서 키우는 중입니다. 출산을 반복할 수록 생리 주기가 점점 줄어들었구요. 넷째 출산 후에는 일년에 10번정도 평균적으로 하고 있어요. 고등학교 때 일년에 2번 하던거에 비하면 진짜 많이 늘었구요. 말씀 중에 30대~ 40대 되면서 좋아진다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저는 아직 미혼이긴한데 저도 고딩땐 6개월에 한번씩했다가 나이들수록 3개월에한번 2달에한번 3달에 두번 점점 간격이 줄긴하더라구요ㅎ
그럼 고등학생때 다낭성진단받고 그때부터 약드셨나요?두딸을 둔 엄마인데요 두딸이 다낭성이거든요
지금 약머고 있긴한데요 벌써부터 약을 먹는게 괜찮나싶어서요
@@박명숙-u1n 저 같은 경우 원래 1~4개월에 한번 했고 다낭성난소라고 진단 받았었어요. 그런데 34세 정도부터 지금까지(43세) 한달에 한번 정확히 나오네요~ 피임약 장기적으로 먹으려니 부작용이 걱정되었는데 의사분도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관찰만하라고 하셔서 기다렸구요. 수영을 다닌 게 영향을 주었나 싶고 중간에 심할 때는 ‘익모초’ 환을 먹으니 그달에 생리를 바로 한 적이 있었어요(한약재 파는 곳이나 일반 약국에도 파는 곳 있어요.)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피임약은 장기복용 시 부작용이 많은 약입니다. 그리고 이 의사분도 다낭성난소는 초경 시작 8년 후에 진단해야 된다고 설명하시네요. 고등학생인데 너무 이르다고 보여요~
다난성 여러분들 너무 경계하지마시고 다들 있는거니까 우선 산부인과와 다양하게 친해지는게 좋을것같아요. 산부인과 비용은 꽤나 많이 나오지만, 내 몸은 내가 지켜야죠! 운동하고 적절하게 유지하면 좋습니다💕
그렇게말씀해주시니까 힘이나요🙂
예전에 생리가 1~4개월에 한번으로 불규칙했을 때 저를 진료하신 의사분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했었고 나이들면 좋아지고 임신에도 문제 없다고 해서 치료없이 관찰만 하며 기다렸는데 30대 초중반부터 지금까지 현재 40대인데 정확히 한달에 한번씩 생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의사분들 영상 보면 완치가 안된다. 피임약만이 답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겪어본 사람으로서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가장 맞는 설명을 해주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임약이 부작용이 많아서 먹기 힘들고 장기 복용하는 것이 찝찝한데 프로게스테론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 적어도 초경 시작 8년 후 진단해야한다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환자의 몸에 대해 세심하고 안전한 치료법을 고민하시는 선생님 같아서 신뢰가 가네요~ 이 분야에 찐 실력자이신 것 같아요!❤
어머 김슬기교수님..!! 우리동산 열혈 구독자였는데 반가운 얼굴이 보여 깜짝 놀랐어요~~ 몇년전 스물두살 대학생이었을적 선생님께 수술받은 학생입니다. 갑자기 고열과 복통으로 쓰러져서 응급실로 들어왔는데, CT에서 이상소견 발견되서 운좋게 바로 수술하게 되었어요~ 나이도 어리고, 혹 크기도 8cm가 넘어 걱정이 많았는데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완전히 건강하게 살고있어요 ^^
재작년 산부인과에서 다낭성 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았던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총 1년반정도 무월경으로 지내왔었는데 스트레스줄이고 억지로하는 다이어트(1000칼로리 미만 식사 +2시간 무리한 운동) 안하고 규칙적으로 이노시톨 2알씩 먹으니 기적처럼 생리를 다시 시작했어요 다이어트 끝나고 폭식해서 10키로 정도 증량했음에도요.. 생리를 다시 찾고자 다이어트를 한거였는데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였어요 사실 다이어트할때 행복하지 않았거든요 몸은 날씬해지는데 건강은 돌아오질 않아서.. 진짜 내가 왜이렇게 된걸까 운날들도 있었어요… 규칙적으로 하다가 1년반을 끊긴거였으니..이 글 보고계신 무월경분들 스트레스 줄이시고 꾸준한 운동+이노시톨!! 2알씩 규칙적으로 복용하시면 어느날 갑자기 리듬을 찾게될거에요!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말아요ㅠㅠ
이노시톨? 은 어느걸 어디서 사야하나여 ㅠㅠ
@@청룡이맘 쿠팡에팔아요! 저는 나우푸드꺼 먹었어요
@@user-dn5no5tq9j 몇년째 처방 피임약 야스민인가로 바꿔서 먹고 있는데 그냥 끊고 저거 사서 하루 두알 먹으면 될까요?
그제 추쌤 진료때 다낭성 검사받고 왔는데 이렇게 뙇 타이밍좋게 영상이 올라오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댜~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임신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걱정을 좀 덜었어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체중관리하고 운동을 해야겠네요
대학생때 다낭성난소에 대해 진단받았고 살아가는데 저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생리가 아주 규칙적이고 여드름도 없고 털도 별로 없는편이고 성격도 잔잔하구 10년간 체중도 비슷해요. 처음엔 장애판정이라도 받은듯 꽤 충격이였는데 지금은 스스로도 정상이라생각하고 지냅니다. 저처럼 어린분들이 너무 걱정 안했으면 좋겠네요
사랑세포님 안녕하세요? 혹시 어떻게 치유하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user-fy7ns2cr7x저 같은 경우 원래 1~4개월에 한번 했고 다낭성난소라고 진단 받았었어요. 그런데 34세 정도부터 지금까지(43세) 한달에 한번 정확히 나오네요~ 피임약 장기적으로 먹으려니 부작용이 걱정되었는데 의사분도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관찰만하라고 하셔서 기다렸구요. 수영다닌 게 영향을 주었나 싶고 중간에 심할 때는 ‘익모초’ 환을 먹으니 그달에 생리를 바로 한 적이 있었어요.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야즈 4개월째 복용중인데... 맞춰서 하니까 세상 너무 좋아요.. 삶의 질 상승..!
자궁용종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선생님..!
야즈로 하는 월경은.. 자궁벽만 탈락시키는거지 난자가 제대로 자라서 배란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살 빼겠읍니다.....
의사분들 조차 "왜 모르지 우리는"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비키니 의학.. 제발 어서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야도 말 안해서 그렇지 모르는 게 더 많습니다...연구 분야에 계신 분들을 그래서 존경합니다..
저도22살쯤에 생리불순이 이미심했고3개원 6개월 그러다가 1년간 생리를 안해서..와 편하다..하다가...
엄마에게 말하니 걱정하시길래 같이 병원에 갔더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진단받았었어요ㅜㅋㅋㅋ
물론 그때당시 생리터뜨린다고 호르몬주사맞고..
생리2달동안하고..오히려 더 힘들어서 산부인과 더이상안가고..비만인 상태에 교대근무중이었는데..
다이어트하면서 운동하고 식단을 깨끗하게 바꾸고 정상체중으로 돌아오니 생리 한달에 한번씩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현재..자연임신으로..아이도 품고있답니다..고로..다낭성이신 분들은 식단 깨끗하게 하시고..비만인 분들은 필히 운동하세요..운동하는게 중요해요.. 영양소 골고루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고..
저도 인스턴트랑 패스트푸드 진짜ㅜ좋아했었는데..
그게 독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적당히 조절해서 먹으니 아무런 문제도 없고..괜찮네용. 참고로..저체중이라도 다낭성이 생긴다던데...그경우도ㅜ 건강을 위해..운동하시고..영양소 잘 챙기시면 좋겠네용..
저도 20대부터 고민이 많았는데...그냥 호르몬제..굳이 쓰지 않고..운동 식단이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약이랑 호르몬제 쓸때 더 힘들었어요..
생리통도 더 심했고..계속 약에 의지하면 난소가 더 제기능을 못한다고 의사쌤이 말씀하셨었는데...
전 그말 듣고..운동하고 다욧 시작했어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ㅜ 아이를 원하신다면 더더욱이용ㅜ..
저 혹시 다낭성이 치료가 되면 털이 덜 나는가요..?
@@user-dy3xw9pt6x 꼭 다낭성이라고 털이 엄청 많지는 않아요~ 저는 털은 그냥ㅋ 레이제 제모를 했기때문에...그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보통여자보다 많은편이긴했으나..다리나 겨나 레이저제모가 있으니..그거하면 다낭성치료와는 별개로 없앨 수 있어요~호르몬이 정상으로 돌아와야하는거라, ....치료?ㅜ라고하기 애매하네요..저는 병원다녀서 나아진게 아니라,....제 스스로 노력한거라서용..
프로 유투바가 되어서 돌아오신 슬기쌤...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설교 말씀 듣듯이 성스럽게 말씀 듣고 갑니당🤣
제가 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보니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는거보고 바로 알았어요...아직까지 치료방법도 원인규명도 안된병이란걸...현대의학이 물론 엄청 발전하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 병들이 아직도 고치지 못하는병이 많다는걸...빨리 더 많은 병이 고쳐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병원에서는 진단이 안되는 원인모를 통증과 염증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습니다ㅠ 가정용 초음파기계가 있는데 근본적인 혈액순환과 막힘을 초음파로 뚫어주고 1초에 120만번 진동으로 뼈속까지 깊이 들어가 통증완화가 됩니다! 주변분들 많은 효과보셔서 댓글남깁니다 연락주시면 자료 공유해드릴게요! 힘내세요 건강하셔야합니다 . 공일공 사삼삼에 일오사공
@@user-ld8gm4fh7x 물론 좋은기계니까 말씀 하시겠지만 이병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고 댓글을 적으신거 같아요....저 척추자극기라고 한국에서는 만들지도 못하는 기계가 제 척추안에 있는데 저주파는 물론 전기장판도 못쓰는 엄청 비싼기계가 몸속에 있답니다...crps환자들이 마니들 하는데 검색 한번만 해보셨어도 이글을 안적으셨을거에요
와 다모증 저 어릴적 생각나네요.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처음 진단받았을 때, 피검사에서 프로락틴이랑 남성호르몬 과다하다는 결과가 나왔었어요.
어릴땐 저체중+ 다낭성이었다면
지금은 정상-과체중+ 다낭성이네여..
아아 그렇지만 미레나 하고 나서 그냥 생리불순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여 😀😀질의 삶과 삶의 질 동시에 상승!
저는 다낭성난소인데 오히려 반대로 생리를 너무 자주합니다 ㅠㅠ 한달에 두번합니다 ㅠㅠ 병원에서는 무월경만 있는건 아니고 간혹 생리를 자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안해도 문제고 해도 문제네요 ㅠㅠ
저도 다낭성인데 부정출혈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보통이-l3i 아 반대로 자주하는건 부정출혈이라 하나요?? 저도 20댄데 10대부터 다낭성으로 자주하는케이스에요 ㅠㅠ 대학병원 다녀도 전 안나아서 걍 살아요
@@Emini652 네 부정출혈이요 생리전 4~5일 부정출혈 그뒤에 생리 3일 ㅠㅠ 한달에 10일이상 생리대요 ㅠㅠ
@@보통이-l3i 아 그걸 부정출혈이라 하는군요.. 한달에 두번 다 보통 생리처럼 일주일 기본씩 해서 그냥 생리 두번이라 생각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가장 주의 할 것은 식단입니다.
비만하신 분들은 특히 더 식단에 신경 많이 쓰셔야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가장 ㅈ 같은 점은 “상대적으로 비만하기 쉬운 상태”입니다.
비만은 혈압,혈당,간, 대사 즉 우리가 대체적으로 건강상태라 부르는 것을 한번에, 패키지로 조져버리기에 가장 좋은 원인이자 결과이고 이걸 관리하려면 정말 부던히 노력해야 합니다.
식단과 감량이 있으면 돌아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제 월경이 돌아와서 기뻐요. 이런게 아니라 월경은 내몸이 일정한 궤도로 돌아왔다.그나마 건강상태가 들 조져진 것 아닌가의 확인 입니다.
정말 솔직히 무월경이 편하죠.
다만 “난 무월경도 편하고 딱히 내몸이 비만해도 상관없는데” 라고 생각하고 건강의 악신호를 그냥 원래 내상태 정도로 치부하며 방치하시기 딱 좋은 상태라..
과거의 저처럼 그러지 마시라고 남겨봅니다.
산부인과도 주기적으로 가시고 내과도 가세요.
저는 의사님께 다낭성이 진짜 심하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살이 안쪄서 계속 말라있어요
@@생각대로T-w9u 저도 그런데 이게 비만한사람이 그럴 수도 잇다지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가 커요.. 질병자체가 원인과 치료가 명확하지 않은 놈입니다ㅠ 걍 확인된게 비만한사람은 빼면 좋아진다더라 애낳으니까 좋아진다더라 그렇게 확인이 된거죠ㅠㅠ
이래서 마른편인데 이러니 더 길이 없어서 답답하지요ㅠ
확실한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다낭성 평생 앓고 있는 사람인데 20대때는 6개월넘게 생리도 안할때도 있고 턱드름 달고 살았었는데 그때가 키 166 50키로 말랐을때거든요. 지금은 오히려 그때보다 거의 10키로 쪘는데 생리주기도 잘 맞고 피부결 좋음
혹시 내과는 왜 가라고 하시는걸까용??
이노시톨 좋아요. 꼭 드세요 여러분.
저는 다모. 탈모. 무월경. 비만 다 있는 사람인데요
이노시톨 먹고 좋아졌습니다
규칙적으로 생리를 시작하게 됐고. pms도 좋아졌어요.
pms가 진짜 심한 경우라 정신적으로 자살충동이 오기도하고 신체적으로는 다리가 무감각해지면서 2배로 팽창하면서 동상걸린듯 변화되는데 여전히그렇긴 하지만 회복이 빠르게 변하였어요.
비타민b6도 같이먹으니 좋아졌어요.
개인마다 맞는게 다 다르니 이것저것 드셔보면서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노시톨 몇그램 정도 드셨나요 !? 혹시 탈모도 같이 개선되었을까요
초음파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로 보인다고한지(발전 가능성) 2년차에요. 초경부터 생리가 한번도 규칙적이었던적은 없는데.. 이전에는 원인이 없다고 하다가 이제는 제가 가진 모든 자궁 문제 증상(생리통이나 주기나, 입덧같은 pms로 보름을 고생하든..)들이 다낭성때문이라고 퉁쳐지는게 참 답답했는데 역시 정확한 원인은 없군요ㅠㅠ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요 ㅠㅜㅜ
무월경이 8개월에서 12개월 정도 되다보니 피임약 안먹으면 절대 안하더라구요 .. 그래서 임신준비하는것도 조금 힘들것같다라고 생각도 들고 하다가 난임병원갓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너무 늦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다독여주시고 .. 배란 유도주사도 하면서 임신준비중에있습니다 ! 그리고 자궁내막이 탈락이되지않으면 내막암에 걸릴꺼라는건 이거보고알았어요 ... 생리안한다고 그냥 마음 놓고 잇으면 좀 안될것같네욤 ㅠㅠ!! 좋은 정보 너무 좋아요 우리동네 산부인과덕에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네요😭😭
전 호르몬 검사해서 성호르몬이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서 약물치료중인데요.... 지금 7년째 피임약으로 조절중인데, 아직도 혈액검사가 별로네요ㅠㅠ 치료중인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당 ㅠㅠ
다낭성으로 야즈,야스민도 1년이상 먹었었고 한약도 먹었었어요 결혼하고 배란유도로 두 아이 잘 낳고 키우다보니 다낭성이 없어지고 월경도 날짜차이는 있지만 매달 꼬박꼬박하네요 두아이 출산과 함께 다낭성이 싹 사라진게 신기해요
아 저도 2명 낳았는데 ㅠㅠㅠ 저는 무배란 부정출혈이라.. 약을 먹지않음 한3,4주 ㅠㅠ 라이너에 뭍어나나는 정도로 계속 하네요.. 다낭성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user-qq3ts4gq5s 얼마나 불편하실까요ㅜㅜ 얼른 완쾌되길 기도드립니다
임신 전 생리는 규칙적이지만 초음파로 난포가 많이 보여서 다낭성 소견 받았었는데.. 이것도 인슐린저항성 관련이 있었다니😂 안그래도 지금 임신중인데 임당 확진 받고 관리 받고 있어요..ㅋㅋ 식이랑 운동으로 조절되는 편이라 심하지 않다고 좀 맘 놓고(?) 있었는데 영상 보니까 진짜 출산하고도 계속 관리하고 살도 빼고 열라게 관리해야되겠네요 💪
저도 얼마전에 진단받았아요ㅠㅠㅠ 한 일년 생리를 안해서 비싼 초음파 검사까지했는데 역시나.. 그와중에 안한 생리까지 다시 터졌네요
생리주기가불규칙해졌고 살이찐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것때문에 걱정돼서 밤에 잠도잘안와요ㅜㅜㅜㅜ
다낭성으로 고등학교때부터 피임약을 12년 먹었는데요... 올해 다낭성 아니라고 진단 받았어요..
보험사 코드도 바꼈어요..!
남성호르몬도 높았고, 피임약도 오래먹고, 산부인과를 한달한번 꼭 다니고 살았는데
피임약도 오래먹오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유젖인가.. 그수치도 오르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초음파보고... 난포가 많이없어졌더라고요
의사쌤께서 더이상 다낭성이라고 볼수 없다 하셔서, 보험사에도 다낭성 제외 됐어요
그렇지만 다낭성은 완치의 개념은 아니라고 하드라구요 ..
최근2년 저에게 변화가 여러가지있었는데
그중 다이어트, 운동이 가장 컸던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저의 다낭성에 변화를 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르기닌 수액, 삭센다 주사, 디톡스, 운동 를 했습니다.
비타민 d주사까지
먼저 몇년새 갑자기찐 살때문에 감량을 먼저 했습니다
-19키로 했고, 아르기닌 수액, 운동(필라테스) 하였고 백*에덴효소로 한달1번 디톡스 하였습니다~
몸에 독소가 많이 쌓여있었던것으류 예상되고.. 꾸준히 몸에좋은것 으로 식습관도 바꿨더니
상상도 못한일이..! ㅜㅜ
잠깐 나가서라도 걷는거 추천드립니다.
다낭성으로인해 더먹고 더 힘들기는 하지만 그거를 극복하면 개선이 될수 있는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디톡스 좋은가요?? 댓글에 적으신 제품 그냥 한 달에 한 번 드신건가요?
디톡스를 어떻게 하셨나요..?!
❤
자궁내막증식증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ㅠ
다낭성 몇년전에 진단 받았는데 피임약 안먹으면 턱에 여드름 너무 많이 나요ㅠㅠ 생리도 피임약 끊고 두달 정도는 정상적으로 하다가 또 무월경.. ㅠㅠ 그래서 결국 다시 피임약 먹고있어요 하 ㅜㅜ
생리를 한달에 두번하는거 같아요. 배란기쯤에 배란혈이라고 하기에는 더한 양으로 (생리양보다 많은때도있습니다) 출혈이 있는데 여러 산부인과를 가봤지만 그냥 피임약을 처방해주시더라구요. 문제는 피임약을 먹어도 부정출혈이 잡히지않는다는거에요. 최근 간 산부인과에서는 다낭성이 의심된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과다 출혈도 다낭성일수있을지요
저도 한달에 두번 생리해서 산부인과 갔는데 이거 다낭성 이라고하셨어요.생리를 안하거나 생리의 횟수가 많은경우가 다낭성이라고하더군요.혹시 몸에 털이 약간 많은경우 더 의심해볼수있는게 제가 배꼽 아래로 아주약간의 털이 있는데 (한 3~4개)
그리고 다리털이 좀 있는편인데 산부인과에서 그거보시고 털도있고 생리도많이하면 다낭성증후군이 의심된다고하시더라고요.도움되시길바래요!!
헐 저도 한 달에 두 번씩 하는데 산부인과 두세 번 정도 가보니까 그냥 피임약만 처방해주시더라고요... 다음에 갈 때 다낭성일 수도 있나 여쭤봐야겠어요
저도 다낭성이고 월경을 일년에 3번 많으면 4번 정도..그것도 주사맞고 터뜨리는 경우가 절반이었어요. (해외에서 1년정도 생활하면서 몸무게가 3개월만에 8킬로 증가한 이후로 생리를 잘 안하더라구요)
배란유도제로 임신시도 2번하고 실패해서 바로 시험관 넘어갔고 성공해서 임신중입니다.
쓰앵님들이 계셔서 산부인과 가는게 조금 덜 무서워진거같아요. 생소하고 무섭게만 느껴지는 산부인과에 대한 고민 궁금증을 잘알려주셔서 미리 심적인 대비도 할수도있고 실천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감사해요오옹~~♡
다낭성의 부정출혈도 자세히 다뤄주세요~
남성호르몬 수치 높음 + 난포 많음 으로 다난성 진단받은 20대 중반 비만 여성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생리 주기는 7-10일 정도인데 생리 기간이 3-4주이거나 심하면 2달 내내인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혈양이 많지 않아서 빈혈같은 건 없고 냉처럼 계속 나오지만 생리혈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라이너를 차고 있어야하는 정도입니다😭 야즈 처방받아서 6새월간 먹다가 식욕조절과 기분 변화가 감당이 안되서 잠시 중단한 상태구요.. 의사 선생님이 평생 피임약 먹거나 출산하거나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평생 약 먹어야하는 수 밖에 없나요,,
혹시 야즈말고 다른 피임약으로 바꾸는것도 고려해보셨나요?
저랑 증상이 똑같으시네여..ㅠㅠ
비만이시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을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용
저도 야즈 먹고 그래서 야스정인가로 바꿧는데 자꾸까먹어서 이번에 건강보조제로 바꿔보려구요 ㅜㅜ피임약먹고 너무 힘드네요 기분도 그렇고
살 빼면 좀 나이지긴하던데..
피임약 부작용 없으셨어요?! 간수치가 올라간다거나 혈전이나..
전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 증상이 작년부터 있었고 생리는 올해 9월달 처음으로 안 했는데, 산부인과 선생님의 말이 너무 무서워서(생리 안 하면 바로 생리유도 주사 맞자) 병원을 기피하고 저번 달(10월)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최근에 유방암 재발하셔서 저는 최대한 유방암 관련된 약들을 피하고 싶었고(피임약 야즈 등등) 산부인과 병원쪽에서 자세한 설명도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노시톨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산부인과 담당 선생님께서 영양제에 의존하지 말라면서 저한테 화내듯이 이야길 하셔서 병원을 끊고 집에 와서 홈트 운동 병행과 다낭성 관련된 영상, 글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한 건 아니지만, 저번 달부터 다행히 생리가 나왔어요. 그리고 운동도 하고 오늘부터 이노시톨 한 알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유독 전 다낭성난소증후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모든 영상을 본 건 아니지만, 우리동산 영상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정확한 진단은 받은 적 없지만 여드름도 없고 월경도 규칙적으로 하는데 ,,,,, 누가봐도,,,, 다모증 같은데ㅜㅠ 이런경우에도 다낭성난소 증후군 일 수 있나여…? 그냥 아빠 닮아서 털이 많나보다 했는데 풀페이스
왁싱 관리 받으면서 관리사님이 혹시 다낭성…? 이러셔서 아 내가 진짜 털이 많구나 느껴서 걱정이에여
비만은 아닌데 난포수가 많아서 2년정도 피임약복용하다가 이노시톨 영양제먹고 주기 딱딱 맞아요! 천연성분이라니까 더 안심이되기도 하구요 다낭성증후군이신 분들께 이노시톨 추천해요 저는 피임약 먹을때보다 훨씬 만족해요. 피부도 그렇고 피임약은 때맞춰서 먹는거때문에 스트레스받을때도 있었거든요 처방받아야되는 피임약은 매번 진단서받으러가는것도 그랬구요(3-6개월치 처방을 해주신다고 해도..)
이노시톨 어느거 드셨나요? ㅠㅠㅠ
저도 출산 후에도 이노시톨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이노시톨 어떤거드셨는지 공유좀해주세요ㅠ
이 댓글 보고 집에 처박혀있던 (잊고있던) 이노시톨 먹었어요 감사합니당
아 명의 김슬기 교수님
올해 공부 시작하면서 한두달 스트레스로 잠을 못 자고 나서부터.. 머리도 빠지고 악건성이던 피부가 기름기 생기면서 여드름이 많이 나서 피부과 갔더니 다낭성난소증후군 같다며 큰 병원 가보라고 하네요ㅠㅠㅠㅠ..... 너무 걱정하던 중이었는데 궁금증 많이 풀렸어요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아 저는 6학년 초경때부터 생리가 3개월에 한번씩 와서 그냥 체질이 그런 줄 알면서 살다가 21살때 산부인과에서 다낭성 증후군 진단 받았어요.
그때 의사 선생님은 임신 준비중 아니면 당장 치료는 꼭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대로 두면서 살다가
얼마전에 부정출혈 한번 터지고 다른 산부인과 갔더니 피임약 늘 먹으면서 관리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 검색하다가 영상 봤습니다. 궁금했던 정보 감사합니다.
호르몬제를 장기복용하는것은 몸에 문제가 없을까요
30대초 인데 초경이후 1년에 1-2번 생리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피임약밖에 방법없다해서 그땐 그려려니하고 10개월정도 먹었는데 좋아진지도 모르겟고 피임약끊으니 원상복귀되더라구요.. 그러던중 부인과쪽으로 잘아시는 한의사선생님만나서 체중조절. 한약복용.침치료 해서 올해 생리8번까지 왔습니다. 물론 케바케 사바사 겠지만 전 한의원과 잘맞는 케이스였어요 30세 이전이라면 다방면으로 알이보시고 꼭 피임약복용만이 답이아닌걸 아셨으면좋겠어요!❤
체중 조절이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피임약이 답은 아니지만 한방은 근거조차 부족해서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꼭 4세대 피임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해야하나요? 2, 3세대 피임약은 복용 금지인가요??
서른아홉 9주 조금 넘은 초보엄마 입니다 저는 마른 편인데도 다낭성이었어요 이십대 중반부터 다낭성 증상이 있었고 이십대 후반에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처음 목격한 정말 말 그대로 난포가 바글바글 있던 모습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단순히 몇달 건너뛰는 생리 정도로 쉽게 생각했는데 초음파를 보니 징그러워 보이고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다낭성이 완치 개념이 없다 알고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 21년 봄에 일을 그만두고 산전검사 했을 때는 놀랄 정도로 다낭성이 깨끗해져서 좀 놀라기도 했고 감사하기도 했어요 협조도가 낮은 남편 때문에 노산의 길을 걷고 있지만 입덧도 감사히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3cm 정도 되었던 근종이 임신과 함께 커지면서 5cm를 돌파했는데 그것도 모자랐는지 간헐적으로 24시간 반복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통증이 10일 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십대 후반부터 산부인과 쪽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조금 걱정이네요 저처럼 사연 복잡한 산모님들 힘내시길 다낭성도 좋아질 수 있어요
청소년기부터 생리주기가 일정하진 않았는데 이십대후반쯤 살이 확찌면서 불규칙한게 심해졌어요. 6개월에 한번 이런식. 몇년 꾸준히 그랬고. 다모증까지 심해졌어요. 다낭성 진단받고 살5kg 빼고 자연임신3달 시도 후 시험관 임신했고. 임당 걱정되서 임신기간 내내 체중관리 했어요. 임당 패스 하고 출산후 18kg빼며 정상 체중 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도 생리는 두달한번하네요..매달은 아니지만 6~7개월에 한번하던걸 많이 땡기긴 한 것 같아요. 정상주기를 가지고 생리를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예상할 수 없어 넘나 힘든것..
궁금했던 내용이 많이 있네요.
역시 우리동산 최고🙆
우리동산 보면서 생긴 병이 하나 있어요.. 증상 놀이 병이라고 ㅋㅋ 체널에서 다뤄주시는 여러 영상 보다가 말씀하신 중에 내가 1개라도 맞는게 있으면 어머~! 나 이건가 봐 이러고 걱정하는거 ㅋㅋㅋㅋㅋ 이번편에서는 어머! 나 여드름 나는데 나 다낭성인가봐~ 이러고 호들갑 떨다가 말해주신 다른 증상들이 없어서 아닌가봐~ 이러고넘어가요.
저도 다낭성이에여,,, 초경도 20대넘어서했고 산부인과 다녀도 피임약만 처방받앗고 30대가 넘어가니 불안해서 야즈처방받고 6개월먹고 끊었더니 한두달 나오더니 또 코로나 주사때문인지 안하네요,,, 하면 불편하고 안하면 또 걱정이고
선생님 저 이거때문에 병원 방문을 한달 전 부터 고민 했었는데 어제 딱 이 영상을 보고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 증상중에 저는 다모증이랑 성인여드름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초음파를 해보니까 다낭성이 맞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심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호르몬 검사도 하고왔어요!! 영상 감사해요
마침 생리 안터지고있을때 다낭성난소증후군 영상을 올려주셔서 타이밍 맞게 동네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확정은 아니지만 호르몬자체가 많이 불균형하고 좋지 않다고 하셔서 피임약 처방받고 비타민D 구매하고 오는 길이에요... 비타민D는 평균 30~100이 정상인데 11 나오고,,, 주사를 맞을까 피임약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주사를 맞더라도 다시 도돌이표라서 이번엔 영상보고 피임약을 받아왔습니다!!!
영상이 아니였으면 그대로 방치했을텐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혹시 병원비는 어느정도 들으셨을까요 !!!?
@@hjk9452 저는 채혈하고 초음파했을땐 8만원 정도 나왔고 결과듣고 피임약 처방받고 비타민 구매한거 5만원 정도? 나온거 같아용ㅎㅎ 근데 피임약은 원래 비급여라서,, 25000원? 정도 나왔던거같아요! 근데 이건 병원마다 다른거라서 혹시 안좋으시면 꼭꼭 병원가보세요!!!!!
@@u__yeah 에헤 감사합니다!!!꼭 가볼게요 ㅠㅠ
저도 생리불순이 심해서 산부인과 검사 초음파 받고 상담도 두 번씩이나 했어요 호르몬 수치가 현저하게 낮아져있고 그래서 자궁 자체도 나잇대에 비해서 작아져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생활불규칙의 원인도 있을거고 패턴도 좋지 않기에 여러가지 가능성 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특히 스트레스 충분한 숙면 불규칙한 식습관도 포함된다니 운동도 하면 좋겠다고 선생님께서도 권장하셨고 밥도 잘 먹으라고 하셨는데 우선 피임약 처방 받고 질유산균 구입하고 왔어요 비보험이라 값은 좀 나가지만 어서 좋아졌으면 해요 님도 힘내시고 좋은 소식있으시길 완쾌 바라요 !
@@user-my2eg2xd6l 조아요~~~!! 우리 꼭 무병장수 해요!!!😄😄
반성합니다ㅜㅜ 살 빼겠습니다...
좋은영상들 늘 너무 감사드려요 💗
와... 청산유수.. 받아적으면 그대로 글이 되겠어요
여드름,생리불순,다모증 모든 증상들을 다 갖고 있는 저인데 남성호르몬도 평균치보다 살짝 높아서 진짜 자존감도 낮아지고...다모증 때문에 여름에도 꽁꽁 싸매고 다니고....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ㅜㅜ 이제 생리는 꼬박꼬박 하는데
나머지 증상들은 아직 남아 있어서 힘들어요ㅜㅠㅠㅠ
지나가다 남겨요 저도 심한 다낭성이고 다모증도 심한데 레이저받고 너무 좋아졌어요. 요즘 레이저제모 많이 저렴해졌으니 꼭 시술 받으셔서 여름에 시원하게 다니셔요 요줌 날이 추워서 시술받기 딱 좋네요^^
아.. 월경 2달에 한번쯤 한지 꽤 됐는데
아 편하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낭성 난소증후군일수도 있는거군요ㅜㅜㅜㅜ
생리가 비정기적이라 병원을 가봐야겠네요 ㅠㅠ 혹시 배란유도제도 실비 되나요~??
드디어!
저는 다행히 야스민 끊고 생리 규칙적이고, 여드름도 괜찮고(다만 스테로이드 먹어서 다시나네요ㅜㅜ), 털이 많이 났다가 이젠 괜찮고, 피검사수치도 다 괜찮아요😍
여전히 초음파상에 난포는 많지만요.
신기합니다ㅎㅎ
저는 오히려 살을 빼고 나서 생리가 오지 않기 시작했어요. 운동도 매일 하고 식사도 조절했는데도 생리를 안하더라고요. 그러다가 6개월정도 안했을 때 이노시톨의 효과에 대해 접하게 됐고 복용한지 25일후에 다시 월경이 시작되었네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다른 분들도 복용해보시는거 추천해요!
헙 저 그래요. 요번달 ㅠㅠ 야즈 3개월 복용 시작함과 동시에 다욧해서 5키로 감량. 과체중에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다시 생리 안하기 시작했어요 ㅠㅠㅠ 이노시톨 먹어봐야할까싶네요;; 에효
@@Domadoisfuckingawesome 네네 이노시톨 하루에 2g은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해서 저도 속는셈 치고 사서 매일 먹었는데 효과가 있었어요!
이노시톨 어떤거 복용하셨나요? 추천부턱두려요
고2 여학생 입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판정을 받고 야즈 복용한지 12일 지났어요 ... 고등학교 올라오고 얼마 안돼서 여드름이 심각해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괜히 자존감도 깎이고 , 생리는 초6 월경 시작후 한번도 규칙적이지 않았습니다. 학업으로 인해 수면도 불규칙적이라 개선하려 노력 중이에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비만인 경우가 많다는데 비만은 아니고 식습관 문제인지 너무 불안합니다 .
와ㅡ 잘 봤습니다😀
오호 이제 진짜 다낭성 궁금했던거 해결되는 것 같아요😍
턱이나 허벅지, 배, 가슴 에 한가닥씩 주위 털보다 길고 두껍게 자라는 것도 다모증인가요? 없었는데 한두개씩 늘어나는 것 같아요
만약에 지금이 청소년기여서 2차 성징이 발현되셨다면 여자도 소량의 테스토스테론에 의해서 연하게 어느 정도 날 수도 있는데 보통 얼굴이나 배, 가슴에 있는 털은 다른 부위보다 많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에 반응하는 부위라 남자만 난다 싶을 정도로 보면 되는 곳인데 원숭이 유전자를 받지 않는 이상 성인이 갑자기 나면 의심할 수도 있겠네요.
어느 순간 턱수염이 아부지보단 모량?은 없지만 그래도 아주 자기주장 열심히하면서 몇가닥 굵게 그리고 얇게 자라나서 매주 눈썹칼로 스윽스윽 했어요 ㅋㅋㅋ 전 이게 모든 여성들이 그런가보다 했는데 친구들이랑 여행 가서 턱수염 스윽스윽하는 절 보더니 굉장히 놀라더라구용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이더라구요! 규칙적인 생활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라 위클리 루틴처럼 턱수염 제거하고 있습니다 ㅎㅎ
네 남성형 털이 나는 것이 특징이죠 ㅎㅎㅎ 제모도 고려해보실만합니다~
다낭성증후군으로 임신어렵다고 했는데 올해 애기를 낳았네요! 살이쪄서 그렇다고해서 살을 뺐는데 똑같고 소용이 없더라구요....ㅜㅜ다른병원에서 진단받았는데 전 선천적인거같다고 그러더라구요...둘째갖고싶은데 고민이네여...ㅜ
거의 2년을 생리를 가끔 하고 제대로 안 해서 뭔가 좀 이상했지만 편해서 괜찮겠지~ 했는데,, 이거 보니까 산부인과 가야할 것 같네요,,,,,,^_^,,,,,,
2년전에 145kg 때까지 13년 넘게 생리를 안하다가 당뇨 직전 판정 받고 당뇨약 메트포르민 먹으면서 초반에 갑자기 생리가 터지더니 지금은 60kg까지 뺐어요... 생리를 되찾게 해주고 체중 조절도 해주는 메트포르민 효과 정말 대단합니다
당뇨는 아니고 당뇨전단계인데도 처방 받을 수 있나요? 무슨 병원 가나요?
3년전쯤 다낭성 진단받고 1년가까이 피임약 먹었다가 치료받던 병원에서 멀리 이사가서 근처병원 갔더니 여전히 다낭성 초음파 소견보인다고 ..
병원에선 해줄게 없다고 하시네요 매달 생리 꼬박 하고싶으면 유도주사 놔줄수 있고 피임약 처방해줄수 있고 하는데 원인치료가 아니다 피임약은 장기복용하면 문제도 많고 하니 체중유지 잘 하고 스트레스 최대한 줄이고 증상조절하는게 최선이라네요 ㅋㅎ 여전히 스트레스 받으면 두달세달도 생리 끊기구 ㅋㅋㅋㅋ 근데 저는 오히려 생리 안하는건 좋아요..(?) 부정출혈때문에 피검하고 초음파 해서 얻어걸린거라..
다낭성이라고 뭐 엄청난 큰병 아니니까 당뇨처럼 심해지지만 않게 체중조절 잘 하고 주기적으로 검진받는 수밖에없죠 뭐 ㅜㅜ 괜히 치료해보겠다고 병원다니면서 왔다갔다 하는게 저한텐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이노시톨도 먹어봤는데..크게 소용은 없었어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아무도 못이경
애는 낳을생각 없으니 상관 없구 ㅎㅎ..
샘 저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도 있고 자궁내막증으로 수술도했는데 자궁성근증이 셍겨서 미레나를넣었어여 월경을 안해야 한다고해서요 근데 오늘 알려주신내용이랑 제경우는 반대여서 넘 혼란스러워요 ㅠㅠ
그래서 다니는 산부인과 의사쌤 운동을 강조해서 추천 하셨던거 구나...ㅋㅋ 두번째 가니까 급격한 체중증가 어쩌고 하신 후 조깅해보니 재미있더라 구요.
홍쌤 점점 더 예뻐지심👀
+위절제하고 1년뒤임신해서 건강한 아들을 나았습니다♡ 그래서 아직도미스테리여요....위절제하기전엔 80키로때도 생리를6갤에 1번했던거같아요
저도 임신 준비중이라 난임병원에서 검사 받았었는데 다낭성 소견이 있다고 진단 받았는데, 털 많이 나는게 너무 스트레스인데 의사선생님한테 따로 말씀드려야되는 건가요? 초음파보고 그럴때는 미리 제모를 하고 가서ㅠㅠㅠ
어릴때부터 음모 수북하고 다리, 배 가슴,등 털이 너무 많이 나서 스트레스 안고 살다가 20살 중반쯤되서 마음먹고 산부인과여성의원가서 다낭성 난소증후근 의심되는데 다모증이 심해서 스트레스라고 고치고 싶다고 털어놨더니
별거아닌걸로 생각하는건지 검사도 안하고 걍 피임약 띡 처방했는데 나를 하찮게 보면서 말투며 너무 수치스러워서 그때 이후로 산부인과 안갔다...
증상이 다 해당되는데 저번에 초음파했을 때 난소랑 자궁 깨끗하다고 하셨거든요! 그럼 걱정 안 해도 되겠죠😢
다낭성 앓는 분들,,, 다들 탈모 괜찮으신가요....? ㅠㅠㅠㅠㅠ
저도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 소견이 나왔어요. 마침 이 영상이 추천영상에 떴네요 ㅎㅎ 지금까지 월경이나 여드름, 털과 관련된 문제를 크게 겪지는 않아서 조금 의아했는데 진단을 할때 두가지 사항이 해당되어야 한다고 해서 일단 마음이 좀 놓이네요. (초음파만으로 증후군 소견을 낼때도 있나봐요?) 어쨌든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서 체중관리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산부인과에서 다낭성 진단 받았는데요 치료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ㅜ
인슐린정항성은 최근에 발표된 자료인가요? 20대후반 땐 병원에서 비만이 아니라서 다낭성 의심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30대 초반때는 비만과 상관없이 인슐린 때문에 생길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엔 체지방률 22%에 BMI 19정도인 체형인데두 초음파로 다낭성 진단 받구왔어요...ㅠㅠ! 생각보다 비만하지 않은 다낭성 환자들도 많더라구요😢
요즘은 비만과 상관없이 인슐린저항성 땜에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당뇨는 체형을 가리지않죠.
단지 비만한 분들은 지방때문에 호르몬교란이 있으니 살을빼면 좋다- 이지 체중감량이 완저난 치료법은 아니에요.
저체중 혹인 정상체중인 분들에게서 잘 발견이 되지 않는건 생리불순의 원인이 다이어트 또는 스트레스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질 않아서 라고 하셨어요
10년동안 드문드문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 여러군데 드나들었는데 최근에서야 다낭성이 발견됐네요~
고등학생인데 친구들에 비해 온몸에 전체적으로 털도 많이 났고 생리주기도 엄청 불안정해요.. 산부인과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무섭네요ㅠㅠ
저도 고등학생때 처음 가봤어서 무슨 기분인지 알아요ㅜ 그래도 한번쯤은 용기내서 가봤으면 좋겠어요..! 고등학생이면 아직 미성년자고 스트레스가 심할 시기라 그럴수도 있으니 마음 편하게 먹구요! 저는 다낭성 발전가능 진단을 받았지만 성인이 되면서 고등학생때보단 주기가 서서히 안정적으로 변했거든요ㅎㅎ
174에 52키로인데
42일때 잠식되잇던 다낭성이
살 찌면서 올라왓어요...
나 저체중인ㄷㅔ..... 퓨 ㅠㅠㅠ 살을 뺄수도 찌울수도 없는 이 아이러니..........
야즈같은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생리를 꾸준히 먹게 되면 대사증후군 증상이 좋아지나요?
무월경이 심했고 운좋게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월경이 규칙적으로 변하고 갑상선저하증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출산하고 호르몬이 안정기로 돌아온거 같습니다..
대학생 딸아이가 다낭성난소증후군때문에 탈모가 심해져가고 있는데 호르몬제를 먹어 생리를 하면 탈모는 자연적으로 좋아지나요
감사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다낭성 난소증후군 이에요 호르몬 피검사하고가세요 하고끝이었는데 이거보고 많이 위로가 되고 1년반 내에 9키로 정도 찐게 원인인가, 당뇨가 유전인가 싶어 운동결심합니다~!
나 이거 왜이제봤지...
궁금햇던거 다 알려주시네요!!
ㅠㅠ야즈.. 너무 비싸요 ㅠㅠ 게다가 처방전도 꼭 필요하니 병원내원해서 6개월치씩 사오는데 가격표 볼때마다 깜짝감짝 놀라요ㅠㅠㅠㅠㅠㅠㅠ 일반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경구피임약도 차이 없다고 하는데 그냥 일반 피임약을 사도 괜찮을까요..? 병원에서는 여드름이 심하니까 야즈 먹는게 좋을거라고 바꿔주시진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여드름이 안나는것도 아니에요 ㅠㅠㅠ히웅
치료목적으로 처방받는 야즈는 실비적용된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야즈 특허가 풀리면서 야로즈라고 새로 나왔어요! 좀 더 싸구여 성분은 같습니다
야즈 실비 처리 되어요!
야즈 먹으면 속 너무 울렁거리고 잠도 못자서 저는 약국에서 저한테 맞는거 찾아서 사먹어요. 의사쌤도 차이 없다고 하셨어요
다이어트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에 무월경이 시작됐어요..원래도 그렇게 규칙적인 생리는 아녔지만 점점 더 그 기간이 늘어나면서 어느 순간 생리를 안해요.
서른이 된 지금까지도 경구피임약이 아니면 출혈에 ㅊ도 없네요..ㅎ
약 먹는 것도 지쳐서 작년7월부턴 약도 안먹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올해는 6월과 10월에 자연적으로 생리를 했어요.
살도 빼고 싶은데 잘빠지지도 않고..너무 힘드네요..ㅠㅠ
야즈는 몇세까지 복용가능한가요?
남성호르몬이 높지만 생리를 주기적으로 잘 하고있었는데요 갑자기 며칠 밀리니 불안한데 병원 가봐야할까요??유방통증도 있다 없다하네요😂
어릴때는 말랐다가 초등고학년~고1까지 통통이에 여드름도 많았어요 생리주기도 엉망이었고요. 그 이후시기로는 이 악물고 다이어트 해서 평균이었는데 생리주기는 여전히 엉망. 대학생때 산부인과에 가니 초음파산 다낭성이 의심된다고 호르몬검사+당뇨검사를 했고 다낭성을 진단받았어요. 그리고 그냥 잊고 몇년 살았어요 주기 엉망인채로. 그러다가 난소 혹이 꼬여서 산부인과에 다시 갔고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 그렇다며 피임약을 먹으라더군요. 야즈는 너무 비싼데 머시론은 안되겠냐 하니 야즈 나오기 전에는 머시론도 먹었다며 그러라고 하더군요(이래도 되나요? ㅡㅡ;) 그렇게 야즈->머시론을 2년을 먹었어요. 그리고 결혼을 했고 자연임신했어요. 출산 후 모유수유로 13달만에 생리를 다시 했는데, 그 이후로는 28일 칼주기에 다이어트를 안해도 살이 찌지않고 되려 아가씨 시절보다 더 날씬해졌어요. 정말 출산과 노화가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을 호전시켜 주는 모양이에요.
저희 엄마도 불구칙 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까 괜찮아졌다고 하셨어요 무슨 원인인지 모르겠네요
@@ymia7215 제가 난소혹이 꼬인게 한두번이 아닌데, 미스고 해서 교수님이 수술하면 난소기능이 떨어질수 있다. 아이를 낳으면 저절로 괜찮아지기도 한다. 하고 말씀하시긴 했거든요.. 그 기전은 모르겠어요 저도 20대 몇 년을 난소혹, 생리불순, 혹독한 다이어트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ㅠ 자꾸 살이찌니까... 제가 28살에 가져서 29살에 낳았는데요, 30대는 월경과 다이어트로 고생하지 않으니 너무 좋네요.
내 대학교 친구인데 다낭성난소질환인데
자매인데 둘다 불임임.
친구는 뭐 어차피 독신이라 불임이라도 겉으로는 개의치않아하고 그런데
그 친구 친언니는
26살에 결혼하셨는데 지금 45살이신데도 아기낳고싶어하는데 결국 아기는
다 포기하셨음 유전임
친구는 허벅지쪽 다모증때문에 그거 레이저로 없애려고 돈백만원씩 계속 쓰던데
유전이야
다낭성 진단 받고 야즈 2년 반 먹으면서 살이 8킬로 이상 쪄서 야즈 끊으니 다시 희발월경(60일 주기)으로 진행 중이에요. 야즈를 먹으면 주기가 맞는데 살이 찌고 몸이 붓고, 안 먹으면 바로 주기가 안 맞지만 부종은 덜한 이상한 딜레마에요.. 다른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헐 ㅠㅠ 저도 약먹어야하는데(병원가봐여하는데) 다이어트중이라 살찔까봐 주저합니다 ㅠㅠㅠ다른 방법이 없으려나요..
드시는 약이 부담되시면 선생님과 상담하에 주사제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전 머시론먹고 체중증가하고있어요ㅠㅠ하 스트레스받습니다. 먹는건똑같은데 몸이붓고 그러네요
저랑 너어어어무 비슷해요,,,, ㅠㅠㅠㅠㅠㅠ 관련 답변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야즈 끊고 호르몬 변화때문인지 등드름으로 정말 힘들었어요
다른분들 보니 이노시톨을 드시고 호전되었다시네요.
전 시험관으로 임신 준비하면서 난자 건강을 위해 이노시톨 먹었었는데 출산 후에도 이젠 먹으려구요
살...빼야죠..빼겠슴다....ㅠㅠㅠ흑흑
13:00 💜
엌ㅋㅋㅋㅋㅋㅋ인트로와 쿠키에서 빵터졌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3번 두개로 다낭성이더라고요
어렸을때부터 생리를 주기적으로 하지않았는데 나이먹으면 저절로 나을줄 알았는데 20대가 되도 불규칙이 심해서 20대초반에 사는지역에 큰병원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 그후에 수도권에서 짧게 진단오시는 선생님한테 진료받은적이 있는데 그선생님이 다모증도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30대가 된지금은 당뇨진단받고 약도 먹고 있구요 체중관리해서 올해건강검진시 많이 좋아졌다고 하셔서 관리를 꾸준히해야겠죠..?참 지치는 병인거같애요
제가 이거인가 보네요 살 뺐을때 생리통 엄청 심하면서(일어나질 못할정도, 침대에 누워서 이틀내리 끙끙앓았어요)도 규칙적으로 했고 여드름도 학창시절에 1도없었는데 다리다친후 살이 확 불었고 그 뒤로부터 생리불순에 얼굴에 여드름이 엄청나기 시작했어요(혐오스러울정도르) 살을 빼야하는데 운동할때마다 다리다친(수술했어요)곳이 다시 다쳐서 선뜻 운동도 못하고 미치겠네요...
저는 비만도 아니고 생리주기도 규칙적인데 왼쪽에 다낭성이 조~금 보인다는 소견을 들었어요 오른쪽은 괜찮다고 하셨구요... 턱에 여드름이 진짜 장난아닌데 다낭성때문이라하시더라구요ㅜㅜ턱드름때문에 야즈 드시는분 계신가요? 피부과에 돈을 쏟아부어도 안나은 이유가 있었어요...
야즈 1년 복용하는디 턱드름 다들어갔습니다...
진짜저랑같으시네요 저도 이노시톨 지금주문햇고 며칠후가 생리라 그때부터 먹으려고 야즈처방받아왓는데 제발턱드름이 들어가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너무심하네요
저도 증후군은 아니지만 3번이 해당돼요. 난소 모양이 다낭성 모양이라 소견이 있다 정도 .. 배란이 규칙적으로 되는지 배란 초음파 보러가기로 했는데 .. 아무문제 없었음 좋겠네요 ㅠ 대체 임신은 언제 할 수 있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