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5개월동안 다이어트한 이후로 생리를 8개월동안 안해서 산부인과 치료 받은 1인입니다...ㅠㅠ 진짜 다이어트 적당히 하셔야해요😔 의사쌤 처방대로 호르몬주사도 맞으러 다니고 피임약도 세통이나 먹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피임약없이는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개선해보겠답시고 4kg을 찌웠는데도 안돌아와서 매일 걱정거리네요ㅠㅠ
전 무월경 증상으로 계속 병원 다니다 프로락틴 수치가 계속 높아서 결국 3차병원 가서 뇌 mri 찍고 뇌하수체 선종 발견했어요 ㅜㅜ 그것 뿐 아니라 내벽이 두껍다고 해서 검사 했는데 증식증 1단계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많은 병이 발견되어 너무 슬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병원 꼭 가세요 여러분 ㅠㅠ
무월경이 지속될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마시고 산부인과 가시는 것 중요해요🌟 저도 생리를 몇개월동안 안해서 산부인과 갔었어요. 이런저런 검사하고 혹시 모르니 혈액검사하자고 하셔서 했더니 프로락틴 수치가 높게나왔어요. 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겨 무월경이 발생한 것일 수 있다고 하여 큰병원 가보라고 진료의뢰서 써주셨어요. 3차병원 내분비내과 가서 mri찍었더니 뇌하수체선종(뇌하수체에 생기는 종양)때문이라고 현재 거의 1년째 호르몬제 도스티넨정 약복용 중입니다.
안 그래도 생리를 너무 안 해서 2주 전 산부인과 진료 보다가 피검사 하고 유즙은 구경도 못했는데 유즙분비호르몬이 400 넘게 나와서 mri 찍었고... 뇌하수체에 혹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엉엉 다들 병원은 바로바로 가시기... 전 모레 신경외과 외래 갑니다...
전 오히려 다낭성에 과체중으로 3개월마다 호르몬주사 맞아가면서 생리 하고 어떨 때는 2주내내, 한달에 두번도 했던 완전 불규칙이었는데 6개월동안 10키로 빼고 마른표준 몸무게로 돌아가니까 매달 규칙적으로 생리 하고 자연임신까지 달성 했습니다. 임신 하고 그대로 다시 쪄버렸지만요😂 임신 전에는 표준 미달 체중이 목표였었는데 생리주기 돌아오는 것 보고 괜히 표준체중이라고 하는게 아니구나 깨닳았어요 만약 비만&과체중이신 분이 생리 불규칙이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이어트 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하루 3끼 다 챙겨먹고 운동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체지방이 많이 빠지니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처음에 너무 걱정했는데 진짜 딱 여기서 말씀하신 3사이클? 그러니까 3개월만에 다시 시작했어요 그뒤에도 안하면 병원가려고 했었거든요 몸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그만큼 걸리는 것 같아요
저는 제대로 된 다이어트 지식이 없던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했다가 4년정도 생리를 안한 적이 있어요. 6개월 정도 지켜보다가 동네 산부인과를 가서 피임약을 처방받았지만 피임약을 끊으니 다시 생리를 안해서 (좀 유명한) 2차 병원으로 갔고, 말씀하신 검사를 다 진행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제가 몸무게의 변화도 거의 없었다고 하니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다이어트를 했던것치고는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었거든요🥲 한약먹고 양약먹고 민간요법하고 별짓을 다해도 생리를 안해서 체념하고 그냥 안하나보다 하고 잊고 살다가 생리를 하니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어요. 생리를 다시 시작하고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지방섭취를 안했던게 가장 큰 문제였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는 지방이 몸에 안좋은줄 알았거든요..정말 잘못알고 있었던거죠ㅠㅠ 잠잘자고 골고루 잘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제경험이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월경이라는게 하면 불편하고 안하면 불안한거 같아요 21세때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무월경이 길다가 약도먹고했는데 결혼준비하고 살빠지면서 정상이다가 아이낳고 다시 살찌면서 아에 무월경... 약으로 조절 안된다셔서 미레나 시술받은건데 1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불편하네요... 거의 매일 배가 생리통처럼 사르르아파요...ㅎㅎ 담달진료때나 병원 가보려구요
무월경 저한테 있는 증상이라 글을 적게 되네요 저는 이십대 중반에 일차성 무월경입니다 성경험 없이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초경이 없어서 근처 대학병원 가서 진료받았어요 초음파 하고, 피검사, 소변검사 하고 피검사로 갑상선, 호르몬 검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궁이 나이에 비해 작다고 해서 성장 시키려고 약먹고 초경을 했는데 약을 먹지 않으면 아직도 생리가 없습니다 ㅠㅠ 약은 야즈 먹다가 양이 많아 클래라로 바꿨어요 매번 3개월 마다 약 타다 먹던게 6개월로 바뀌었습니다 저번에 집근처 산부인과에 생식기 가려워서 갔다가 오랫만에 초음파 찍었는데 자궁이 작아서 자연적으로 아기 갖기 힘들것 같다고 했어요 ㅠㅠ 아직도 자궁이 작다고 합니다 아직 아이 갖는 미래는 생각 해본 적 없는데 무월경 시간이 지날수록 무서워집니다
4~5년 가까이 무월경은 아니지만 3~4개월 월경이 없고 방학기간에 2주동안 양이 엄청나게 나오고... 반복해서 산부인과를 몇군데나 다녔는데 초음파만 보고 멀쩡하다고 기다리라고만하였어요.. 생리를 그래도 하니까 병은 아니라고...;; 근데 다른 일로 내분비과 진료가서 몸상태 얘기하다가 월경관련 얘기하니까 피검사하고 뇌mri까지 찍어서 결국 뇌하수체선종 발견해서 약물치료 3년차입니다. 그동안 제가 다닌 산부인과가 이상했던건지... 고민하고 걱정했던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ㅠ 그때 이런 영상을 봤다면 피검사도 해달라고 제가 요구했을텐데..
오 근데 진짜 까먹을 때 있어요. 기억력이 진짜 엄청 안좋기도하고 저는 왜냐면 생리주기가 엄청긴데…성관계도 마침 되게 적게 했다면, 내가 생리전에 한거였는지 생리 후에 한거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때가있어요. 안한지 한참되서ㅠ안했다 생각해서 안했다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어..? 그게 그 이후였나? 해서 헉 나 잘못말했네 싶을때가 있더라구용,,아무 생각 없이 진료받으러 갔을때 그랬어요ㅋㅋㅜㅜ앞으론 걍 미리 검사해보고 가야겠네요.
다이어트 하면서 칼로리를 너무 적게 섭취하니까 바로 끊기더라구요 ㅜ그때는 살이 더 빼고 싶어서 무시하다가 2년반을 생리를 안했었어요..ㅎ 살 다시 다 찌우고 식사습관 고치면서 다시 돌아왔는데 조금만 식단 조절 하려고 하면 바로 끊겨요...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몇달 칼로리 섭취, 운동을 기록해 봤는데 1200칼로리 미만은 무조건 끊김, 과도한 유산소는 끊김, 1500칼로리 정도 먹고 있는데 제대로 생리 합니다 ㅎㅎ 이번엔 정말 천천히 제대로 빼려구요 ㅜㅜ 반년동안 병원비 + 약값에 얼마를 썼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민토리 400-500사이 더 먹는거에요. 키가 작기때문에 기초대사량도 적은편이예요. 혹시 살찔까봐 무섭거나 나는 근육량이 적어서 안될거야, 다이어트를 오래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안될거야 이런생각이 드신다면 일단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근육량 많지 않고 폭식하고 절식하고 반복해서 몸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었어요. 당장은 몸무게가 확 오르겠지만 당연히 탄수화물 더 먹어서 수분을 잡고 있기도 하고, 음식물 양 자체가 늘어나면 무게가 오를수밖에 없어요. 저도 무서워서 찔끔찔끔 절식하다가 또 잘 먹고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정말 오래걸렸어요.. 절대 무서워 하시지 마시고 충분히 드셔주세요 ㅠㅠ 살을 쪘지만 지금 1500에서 몸무게 유지중인데 2000까지 먹고 유지하려고 칼로리 섭취 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매달 배출해야 할걸 배출하니까 컨디션 조절도 잘되고 정말 너무 좋아요. 제가 주절주절 tmi 가 많긴 했지만.. 칼로리 여쭤 보시는거 보니 뭔가 두려움이 있으신것 같아 구구절절 설명해 봤습니다 ㅎㅎ 제가 위에 2000까지 서서히 늘린다고 했다구 1500까지 나도 서서히 늘려야 겠다 하지 마시고 저정도는 팍 올려서 몸에게 에너지를 주셔야 해요. 무게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건강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가 수산시장의 물고기는 아니잖아요. 몸무게는 저희의 가치를 절대 정의하지 않으니까 두려워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용…
요즘에 궁금한 주제인데요. 한번 다뤄주셨음 해서요. 아이 둘을 자분했는데 요실금이 생기는 거 같아요.. 자꾸 소변이 찔금찔금 새는 기분도 싫고 질도 많이 이완된 것 같아서 질 타이트닝 수술과 요실금 수술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셨으면 해요. 과연 이 수술들을 지금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나이가 들수록 원래 질이완이나 요실금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니 좀 나이가 들어서 한번에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저희 동네 근처 산부인과에서는 요실금 수술과 질 타이트닝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처럼 홍보를 하더라구요.
저 첫애낳고 요실금와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케겔운동이 좋다더라해서 진짜진짜 열심히했거든요 장난아녔어요 기침만해도 왈칵하니 첫애낳을땐 20대후반이였는데 얼마나 상심했겠어요..암튼 지금은 거의 케겔전도사수준이에요 요실금은 물론 없어지고요 처녀때보다 더 그렇다고 합디다..예..그러더라고요ㅎㅎ;; 진짜 효과있어요 방법은 1부터 5를 세면서 단계적으로 천천히 힘을주시고 꽈악 힘준상태를 10초세면서 유지합니다 10초후 다시 1부터5 세면서 서서히 풀어주는걸 10회반복하는거 맨날했어요 하루세번해라 이러면 이것도 일이라 안하게되요 걍 하루한번씩 꾸준히 해보세요 진짜 전 효과봤어요
고3때 1년동안 생리를 3번했어요. 그마저도 3번 다 산부인과 가서 생리유도주사 맞고서 한거였습니당. 그 당시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살도 급격하게 쪄서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정말 귀신같이 수능 끝나자마자 생리가 다시 시작되더라구요.... 정말 우리 몸은 신기해요....
폐경 회차에서 의학적으로 폐경으로 쓰고 있고 완경으로 불리는 건 사회적 합의 이후에 의학용어가 바뀌면 그 때 바뀔 것 같다고 해주신 것 잘 들었습니다. 월경의 경우는 그럼 평상시에도 월경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 표현 아닌가 해서요. 재채기 같은 생리 현상과 월경을 같이 부르는 건 사회적으로 용어가 잘못 잡힌 게 아닌가 해서요. 여성의 월경을 생리현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가벼이 여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선생님들도 편하게 생리라고 하시는 것 같아 의견이 궁금합니다:)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입니다..😭
2년간 반복되는 무월경으로 동네 산부인과, 2차병원 산부인과 다녀와서 프로락틴 수치 높은거 발견해서 뇌하수체 mri 실제로 찍었고(다행히 이상은 없었지만요..) 갑상선 저하 발견해서 씬지록신 복용중인데도 여전히 월경이 없네요ㅠ 결국 지금은 대학병원 산부인과까지 차례대로 진료받고 결국 이번주에 자궁내막 조직검사 기다리고 있네요,,, 여러분 생리 안하면 꼭 진료 받으세요ㅜㅜ 편하다고 좋은게 아니랍니다 이번에 무월경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무월경으로 산부인과 가면 어떤 검사를 하나요?
복부 초음파? 피 검사?
@@누구-g7h 초음파도 하고 피 뽑아서 호르몬 검사도 합니다.
의자 앉아서 질 안에 집어넣는 검사도 하나요??
15kg 5개월동안 다이어트한 이후로 생리를 8개월동안 안해서 산부인과 치료 받은 1인입니다...ㅠㅠ 진짜 다이어트 적당히 하셔야해요😔 의사쌤 처방대로 호르몬주사도 맞으러 다니고 피임약도 세통이나 먹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피임약없이는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개선해보겠답시고 4kg을 찌웠는데도 안돌아와서 매일 걱정거리네요ㅠㅠ
저도 빼기전 몸무게 돌아오고 조금 있다가 시작하고 두달에 한번, 한달 반 만에 한번 이런식으로 점점 짧아지다가 한달에 한번해요..ㅠㅜ 그렇게 쪄서 보낸 세월도 벌써 1년 8개월이 되네요..ㅠㅠ
권쌤 MBTI N이다에 제 손목을 겁니다!! 상상력이 어마무시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권쌤 ENFP입니다 ㅋㅋㅋㅋㅋ어떻게 아시죠
@@wooridongsan s는 지극히 현실적 경험적인데 n들은 정말 상상력과 공상이 남달라요 ㅋㅋㅋㅋ
슬의 리뷰도 좋았지만 역시 이렇게 설명해주시는 컨텐츠가 유익하고 세분의 케미+입담이 더 살아나는듯 해요~🥰
오랜만에 의학컨텐츠 !! 넘나 기다렸어요
안그래도 둘째 계획 중인데 다낭성난소증후근이라..
너무 걱정이 많은 요즘이었는데 딱 저한테 맞는 컨텐츠네요
쿠키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권홍추쌤들 의사계의 최고 개그조합이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생리 안할 때 권쌤처럼 생각한적 있어요 ㅎㅎ 혹은 상상임신인가…? 하면서 ㅎㅎ 공감되네요 ㅎㅎㅎㅎㅎ
공감요 ㅋㅋㅋㅋㅋ
전 무월경 증상으로 계속 병원 다니다 프로락틴 수치가 계속 높아서 결국 3차병원 가서 뇌 mri 찍고 뇌하수체 선종 발견했어요 ㅜㅜ 그것 뿐 아니라 내벽이 두껍다고 해서 검사 했는데 증식증 1단계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많은 병이 발견되어 너무 슬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병원 꼭 가세요 여러분 ㅠㅠ
ㅋㅋㅋㅋ저도 권쌤 같은 생각한 적 있어요ㅋㅋㅋㅋ 한번도 그렇게 오래간 적 없는데 넘 걱정하다가 잠들었는데 다음날 퐝..ㅋㅋㅋㅋ 그 때 생리끝나고 처음으로 산부인과 가서 검진 받았습니다
전문가 분들께서 이렇게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내용이 정말 유익하고, 편집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호옥시 코로나 백신... 생리불순이나 부정출혈 문제 다뤄주실 수 있나요. 20대 여성인데, 친구가 3주이상 생리?하헐 중이라고해서ㅠㅠ 걱정되어서 올려봐요. 모더나 화이자 생리불순 부작용인 분들이 많다더라고요..ㅠㅠ
내용도 유익한데.. 편집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무월경이라 이거보고 음 그럴 수 있다고 했다가 속이쓰려 내과가기전 이 영상 생각나서 테스트기했는데 임신이네요 ㅋㅋㅋ외동확정이었는데 쌍둥이가 오셨네요 ... 유익해요 우리동산😂
와 너무 도움 되는 영상이예요! ㅎㅎㅎ 예전에는 병원에 가야만 알수 있는 지식들이 쌤들 덕분에 유튜브로 알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홍쌤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시는 관종😘
저는 슬의생 자체를 안봐서 존버하고있다가 의학 컨텐츠 나와서 좋네용..! 뭔가 반가운 기분! 재밌게 봤습니당 늘 감사드려요!
'나도 모르는 임신'으로 추쌤&홍쌤 eSfp vs 권쌤eNfp S와N차이가 오늘 보네요..ㅋㅋㅋ(mbti에 진심인편)
갈색 궁금했는데 속시원하네요!!! 근데 그러면 항상 기본 열흘이상인 사람ㅠㅠㅠ
권쌤 임신가능성 이야기하시는거 두분 왜 안받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
공감돼서 과몰입했는데 안 받아주셔서 현웃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투표는 1번....살포시....ㅎㅎ
일단 좋아요 누르고 감상갑니다 ㅎㅎㅎ!!
연애할때 여자친구가 왜 아플까 해서 찾아보던 의학채널인데 세분의 입담에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있네요 (아 연애는 끝났지만)
선생님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스윗하시네요..ㅜㅜ다시 좋은 분 만나실거에용
오늘도 열심히 모니터 하면서 배워갑니다!! 엄마채널 사랑합니다.
무월경이 지속될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마시고 산부인과 가시는 것 중요해요🌟
저도 생리를 몇개월동안 안해서 산부인과 갔었어요.
이런저런 검사하고 혹시 모르니 혈액검사하자고 하셔서 했더니 프로락틴 수치가 높게나왔어요. 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겨 무월경이 발생한 것일 수 있다고 하여 큰병원 가보라고 진료의뢰서 써주셨어요.
3차병원 내분비내과 가서 mri찍었더니 뇌하수체선종(뇌하수체에 생기는 종양)때문이라고 현재 거의 1년째 호르몬제 도스티넨정 약복용 중입니다.
매달 하는 생리 귀찮기도 하지만, 정상 월경이라니 안심이네요. 갈색혈 때문에 스타트가 항상 헷갈렸는데, 덕분에 해결됐어요!! 👍
저는 35일~38일 주기가 지속되서 병원 갔는데 예진하시는 산부인과선생님께서 "저는 60일에 한 번해요."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그 이후에는 그냥 주기만 맞춰서 하면 되는구나 싶어서 걱정을 덜었어요.
원래 매달 잘했는데 갑자기 두달에 한번하고 그게 일년정도 지속되길래 병원갔더니
다낭성에 고프로락틴혈증...
그것도모르고 자연임신안된다고 스트레스 받고있었어요...ㅜ
클로미펜먹어도 난포 안보이더니 두알씩 먹으니 하나 보여서 이번달 기대중이에요
제발 부디....ㅜㅜ 성공했음좋겠어요.
그냥 쌤들 기운받아가려고 구구절절 써봅니당ㅋㅋㅋㅋㅋ
주기가 불규칙하고 간혹 오래 안 할 때도 있어서 불안했는데 알려주신 기준에 의하면 저는 무월경은 아니네요. 궁금했던 점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홍쌤은 관종이 아니라 자기 주관이 뚜렷하신거 아닌가요? 후후후
저도 프로락틴 때문에 무월경이라 고민 많았는데 너무 유용해요 ㅎㅎ
마침 오늘부로 생리 안한지 딱 90일 된 고삼인데 이게 딱 올라오네요ㅌ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수능 때문에 피임약 먹어야 해서 내일 산부인과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차근차근 찌고
다낭성난소증후군 사진이랑
제 초음파 사진이랑 완전 똑같았어요ㅜㅜ
작년12월 건강검진때였고
이제 1년이 돌아오지만 다이어트 시도조차
안했네여..ㅋㅋㅋ...ㅜㅜ
정신차려 나자신😂
오... 저도 무월경에 대해 궁금하고 걱정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
5:51 저도 그런생각 한적 있는뎈ㅋㅋㅋㅋ 저는 완전 공감했습니닼ㅋㅋㅋㅋ 임신가능성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나도 모르게 한적이 있나..ㅋㅋㅋㅋ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맘들에게 공유해야겠네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생리를 너무 안 해서 2주 전 산부인과 진료 보다가 피검사 하고 유즙은 구경도 못했는데 유즙분비호르몬이 400 넘게 나와서 mri 찍었고... 뇌하수체에 혹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엉엉 다들 병원은 바로바로 가시기... 전 모레 신경외과 외래 갑니다...
처음부터 대학병원으로 가셨던 건가요? 병원 알아보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가 첫번째 관문인거 같더라구요 ㅠ
@@Kyra_Rucy 동네 종합병원 먼저 갔구 큰 병원으로 인계해 주신대서 오늘 삼성병원 예약했슴당!
선생님들 입담이 역시bb
혜리쌤은 관종이 아니고 재밌는 사람일 뿐이라구요!! 안그래도 매력덩어리인데 개그감까지 갖추시다니 갓벽해🙏 그리고 권쌤 mbti N에 제 지역재난금 25만원을 겁니다. 똑같은 상상으로 고민해 본 적 있거든요. 그때가 암것도 모르는 매점죽순이던 고등학생때였어요.
+) 아 진짜요? 머쓱;;;; 어쩐지 권쌤 동족의 냄새가 나더라.....
예전 영상에도 있어용 ! 권쌤 ENFP셔요😊
💜💜💜💜💜
ㅋㅋ 저와 동족!! - by 권쌤
진짜 신기하네요 mbti ㅋㅋ
좋은 정보를 이리 재미진 영상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화이자를 맞고 2달 이상 생리를 안해서 병원가서 검사해보니까 자궁도 난소도 정상이라고 생리유도제 처방만 받았어요. 그래서 썸넬이 안누를 수 없었는데 역시나 오늘도 유익한 영상이었던 거 같아요!ㅎㅎ
오옷 인트로/쿠키 음악이 사아아알짝 바뀐것같네요,,,!?!?!? (그리고 몬가 전체적으로 빨라진거같기도.,,?)
히히 오랜만인 의학컨텐츠 넘 반가워요💜 기다렸습니다 !!! 🥰🥰🥰
오늘도 넘 재밌고 유익한 우리동산 ! 감사합니당♡
+) 0:30 본의아니게 뼈맞았네여.........ㅋㅋㅋㅋㅋㅠㅠㅠㅠ 연휴 못보내 ~ ㅠㅠ
와... 고급귀를 가지셨네요?!! 너무 텐션이 떨어진 것 같아서 5퍼센트 속도를 올렸습니다 ㅎㅎ
@@wooridongsan 아하 !!! 그런것이었군요 ㅎㅎㅎㅎ 오늘 영상도 재밌고 유익했어요 ❤️
저도 느꼈어요..선생님들 다 헬륨 가스 드신줄...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오늘 딱! 무월경 수업들었는데 영상으로 올라오는 기적같은 타이밍♥ 열공하겠습니다!
홍쌤은 매력터지는 관종이십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화이자 2차 이후 3달째 소식이 없네요…동네 병원에서는 이상 없다고 기다려보라고만 하는데ㅠㅠ 언제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저도 그런데 지금은 어떠세요? 저도 아직 안해서 걱정이에요 병원서도 이상 없다고하구요 ㅜㅜ
전 오히려 다낭성에 과체중으로 3개월마다 호르몬주사 맞아가면서 생리 하고 어떨 때는 2주내내, 한달에 두번도 했던 완전 불규칙이었는데 6개월동안 10키로 빼고 마른표준 몸무게로 돌아가니까 매달 규칙적으로 생리 하고 자연임신까지 달성 했습니다.
임신 하고 그대로 다시 쪄버렸지만요😂
임신 전에는 표준 미달 체중이 목표였었는데 생리주기 돌아오는 것 보고 괜히 표준체중이라고 하는게 아니구나 깨닳았어요
만약 비만&과체중이신 분이 생리 불규칙이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이어트 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저도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어 생리가 매우 불규칙합니다 ㅠ 병원 가도 크게 문제는 아니고 첫째는 자연임신으로 생겨서 둘째도 자연임신으로 생기길 기다리는데 매번 불규칙하니까 배란일이나 월경 날짜 계산이 힘들더라구요...
알림뜨지마자 왔는데 늦었나욤~
3개월 찔려요..ㅎㅎㅎㅎ 120일 넘었는데..ㅎㅎㅎㅎ,,
와중애 권쌤 말씀 하시는거 너무 4차원적이라 저 같아욬ㅋㅋ 같은 mbti라 그런건가욬ㅋ
1️⃣1️⃣1️⃣1️⃣1️⃣1️⃣1️⃣1️⃣1️⃣1️⃣1️⃣1️⃣1️⃣
남자쌤 이번에 허리디스크 터졌다던데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하루 3끼 다 챙겨먹고 운동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체지방이 많이 빠지니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처음에 너무 걱정했는데 진짜 딱 여기서 말씀하신 3사이클? 그러니까 3개월만에 다시 시작했어요 그뒤에도 안하면 병원가려고 했었거든요 몸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그만큼 걸리는 것 같아요
썸넬이 클릭 안할수 없게 만드네요ㅋㅋㅋㅋ
저는 제대로 된 다이어트 지식이 없던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했다가 4년정도 생리를 안한 적이 있어요. 6개월 정도 지켜보다가 동네 산부인과를 가서 피임약을 처방받았지만 피임약을 끊으니 다시 생리를 안해서 (좀 유명한) 2차 병원으로 갔고, 말씀하신 검사를 다 진행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제가 몸무게의 변화도 거의 없었다고 하니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다이어트를 했던것치고는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었거든요🥲 한약먹고 양약먹고 민간요법하고 별짓을 다해도 생리를 안해서 체념하고 그냥 안하나보다 하고 잊고 살다가 생리를 하니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어요. 생리를 다시 시작하고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지방섭취를 안했던게 가장 큰 문제였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는 지방이 몸에 안좋은줄 알았거든요..정말 잘못알고 있었던거죠ㅠㅠ 잠잘자고 골고루 잘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제경험이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다이어트로 인해 5년째 무월경이에요ㅠㅠ 생리하던 몸무게로 돌아왔는데도 시작할 느낌이 없네요..
어떻게 다시 시작하신건지 궁금해요!!
그냥 가리지않고 잘먹으면 될까요??
월경이라는게 하면 불편하고 안하면 불안한거 같아요
21세때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무월경이 길다가 약도먹고했는데 결혼준비하고 살빠지면서 정상이다가 아이낳고 다시 살찌면서 아에 무월경... 약으로 조절 안된다셔서 미레나 시술받은건데 1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불편하네요... 거의 매일 배가 생리통처럼 사르르아파요...ㅎㅎ 담달진료때나 병원 가보려구요
생리불순 심해서 무월경인데
이번에 또 3번 건너뛰어서 임테기 3번하고 3번 다 아닌데 생리를 안하니까 신경안쓴다고 생각해도.. 병원 예약잡고 디데이 다가올수록 신경이 예민해지더라구오... 빨리 나아지고시퍼요..... 13년째 피임약없으면 생리를 안해여 너무 스트레스에요
이사 다니며 동네 산부인과들 많이 다녔지만 이런 이야긴 처음 들어보네요 여자에게 유익하고 좋은 컨텐츠~ 청소년들도 보면 좋겠어요~
홍쌤 짤부잨ㅋㄱ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다
생리를 8일하면 4일이나 5일째 되는날 무조건 아예 안하는날이 생기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권선생님 처럼 생각해본 적 있어요. 혼란스러우니깐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혹시 내가 너무 충격적인 일을 겪거나 무슨 다른 이유로 기억을 못하나? 라구요ㅋㅋㅋ 말도 안되는건 알지만 원래 잡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하는 거 같아요.
화이자 1차맞고 생리를 안해요🥲 pms만 너무 심해져서 근육통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하네요 흑 2차맞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저두 1차맞구 원래 예정일+30일 채우고 생리 시작했어용!! PMS에 피부 싹뒤집히고 개판이었는데 생리 마치니까 나아졌어요! 물론 생리 밀린만큼 생리양도 많고 생리통도 장난아니어서 3일차까지 약먹었네요ㅜㅜ 어제 화이자 2차 맞구왔구여 일단 쪼꼼 기다려보시구 병원 가보세용!!
9:50쯤~? 추쌤.. 거인같아요ㅋㅋㅋ 생각없이 보다가 문득 보니 체격이 훨 더 커보이네요ㅋㅋ
저두 한 8개월 가량 무월경이 있어서 난소에 혹떼는 수술을 해서 그런가하고 수술했던 대학병원에 갔더니 살쪄서 그런거라고 하드라구요ㅋㅋ야즈먹고 하면서 체중조절하니까 지금은 야즈 안먹어도 잘 나와요ㅋㅋ 이놈의 살은 빠져도문제 쪄도 문제네요ㅋㅋ
살쪄도 안하나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ㅠ
@@누구-g7h 네~급격하게 살찌거나 살빠지거나 아님 살이 과다하게 찌거나 과다하게 빠져도 안해요 호르몬이라 3개월 이상 안하면 병원가셔야하구요 아직 그정돈 아니라면 체중,식단 관리 하셔야되요
쌤들 넘 반가워요!!^_^♡♡ 기다렸습니다!!
화이자맞고 생리를 햇어요 원래 잘 안해서 생리가 안오는게 익숙합니다. 5월에 하고 10월에 햇습니다 ㄷㄷ 갑자기 찾아온 손님에 깜놀
화이자 맞구 생리 안해요 ㅠㅠㅠㅠㅠㅠ
5:52 그게 나에요..... ㅋㅋㅋㅋ나만 그런생각하는줄알았는데 아니었군...
영상 너무 좋네요,,
몇 달 전 전 달 월경 이후 40일 넘게 시작을 안해서 돌아버릴 뻔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이제는 때맞추어 터져주기를 기다리게 됐어요,,,
무월경 저한테 있는 증상이라 글을 적게 되네요
저는 이십대 중반에 일차성 무월경입니다
성경험 없이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초경이 없어서 근처 대학병원 가서 진료받았어요 초음파 하고, 피검사, 소변검사 하고 피검사로 갑상선, 호르몬 검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궁이 나이에 비해 작다고 해서 성장 시키려고 약먹고 초경을 했는데 약을 먹지 않으면 아직도 생리가 없습니다 ㅠㅠ 약은 야즈 먹다가 양이 많아 클래라로 바꿨어요
매번 3개월 마다 약 타다 먹던게 6개월로 바뀌었습니다
저번에 집근처 산부인과에 생식기 가려워서 갔다가 오랫만에 초음파 찍었는데 자궁이 작아서 자연적으로 아기 갖기 힘들것 같다고 했어요 ㅠㅠ 아직도 자궁이 작다고 합니다
아직 아이 갖는 미래는 생각 해본 적 없는데 무월경 시간이 지날수록 무서워집니다
5:52 하이라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의심되면 임테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종이어도 살앙합니다 ㅎㅎㅎ
프로락틴 높으고 유즙은 없었던 사람입니다. 생각해보면 살도 많이찌고 생리도 안하는데 1년 넘게 병원 갈생각을 못했어요. 갑상선기능저하+고프로락틴혈증(?)으로 진단 받고 다행인건지 MRI상으로 뇌하수체에 선종같은건 없었어요. 잘 치료 받고 정상생리중입니다.
관종인듯 관종아닌 관종같은 홍쌤🤔😂😍
4~5년 가까이 무월경은 아니지만 3~4개월 월경이 없고 방학기간에 2주동안 양이 엄청나게 나오고... 반복해서 산부인과를 몇군데나 다녔는데 초음파만 보고 멀쩡하다고 기다리라고만하였어요.. 생리를 그래도 하니까 병은 아니라고...;; 근데 다른 일로 내분비과 진료가서 몸상태 얘기하다가 월경관련 얘기하니까 피검사하고 뇌mri까지 찍어서 결국 뇌하수체선종 발견해서 약물치료 3년차입니다. 그동안 제가 다닌 산부인과가 이상했던건지... 고민하고 걱정했던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ㅠ 그때 이런 영상을 봤다면 피검사도 해달라고 제가 요구했을텐데..
저도 4개월까지 생리안하는 일이 잦은데 님처럼 2주간하는건아니에요 산부인과가도 이상없다고만해서 답답한데 내분비과를 가봐야할까요??
선생님들!! 월경을 멈추게 해주는 미레나와 같은 기구나 주사들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월경때문에 너무 퍼포먼스가 하락해서 고민중인데 사람들마다 너무 정보가 다르네요 도와주세요~~~!!!!!
예전에 미레나 추천해 주셨어요. 저도 생리통이 심해서 고민하다가 시술했는데 9달만에 빠졌네요.. 9달 동안도 계속 출혈이 있었어요. 한달에 일주일 정도만 멈추구요. 사람마다 차이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고민중이에요..
항상 응원 합니다~^^
세분을 볼수 있다는 것은 행복 이예요~
오 근데 진짜 까먹을 때 있어요. 기억력이 진짜 엄청 안좋기도하고
저는 왜냐면 생리주기가 엄청긴데…성관계도 마침 되게 적게 했다면, 내가 생리전에 한거였는지 생리 후에 한거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때가있어요. 안한지 한참되서ㅠ안했다 생각해서 안했다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어..? 그게 그 이후였나? 해서 헉 나 잘못말했네 싶을때가 있더라구용,,아무 생각 없이 진료받으러 갔을때 그랬어요ㅋㅋㅜㅜ앞으론 걍 미리 검사해보고 가야겠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정말 유익해요^^ 고맙습니다~선생님❤
가끔 라이브하시는것도 올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항상놓쳐서아쉬운1인입니당 ㅎㅎ
썸네일에 만성무배란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ㅠㅠ 이채널 너무 유익해요...
다이어트 하면서 칼로리를 너무 적게 섭취하니까 바로 끊기더라구요 ㅜ그때는 살이 더 빼고 싶어서 무시하다가 2년반을 생리를 안했었어요..ㅎ 살 다시 다 찌우고 식사습관 고치면서 다시 돌아왔는데 조금만 식단 조절 하려고 하면 바로 끊겨요...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몇달 칼로리 섭취, 운동을 기록해 봤는데 1200칼로리 미만은 무조건 끊김, 과도한 유산소는 끊김, 1500칼로리 정도 먹고 있는데 제대로 생리 합니다 ㅎㅎ 이번엔 정말 천천히 제대로 빼려구요 ㅜㅜ 반년동안 병원비 + 약값에 얼마를 썼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민토리 400-500사이 더 먹는거에요. 키가 작기때문에 기초대사량도 적은편이예요. 혹시 살찔까봐 무섭거나 나는 근육량이 적어서 안될거야, 다이어트를 오래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안될거야 이런생각이 드신다면 일단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근육량 많지 않고 폭식하고 절식하고 반복해서 몸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었어요. 당장은 몸무게가 확 오르겠지만 당연히 탄수화물 더 먹어서 수분을 잡고 있기도 하고, 음식물 양 자체가 늘어나면 무게가 오를수밖에 없어요. 저도 무서워서 찔끔찔끔 절식하다가 또 잘 먹고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정말 오래걸렸어요.. 절대 무서워 하시지 마시고 충분히 드셔주세요 ㅠㅠ 살을 쪘지만 지금 1500에서 몸무게 유지중인데 2000까지 먹고 유지하려고 칼로리 섭취 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매달 배출해야 할걸 배출하니까 컨디션 조절도 잘되고 정말 너무 좋아요. 제가 주절주절 tmi 가 많긴 했지만.. 칼로리 여쭤 보시는거 보니 뭔가 두려움이 있으신것 같아 구구절절 설명해 봤습니다 ㅎㅎ 제가 위에 2000까지 서서히 늘린다고 했다구 1500까지 나도 서서히 늘려야 겠다 하지 마시고 저정도는 팍 올려서 몸에게 에너지를 주셔야 해요. 무게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건강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가 수산시장의 물고기는 아니잖아요. 몸무게는 저희의 가치를 절대 정의하지 않으니까 두려워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용…
@@Warm_Cardi 배안고프셔도 꼬박꼬박 식사 드신거죠? 종류 가리지않고 다 드셨나요?
요즘에 궁금한 주제인데요. 한번 다뤄주셨음 해서요. 아이 둘을 자분했는데 요실금이 생기는 거 같아요..
자꾸 소변이 찔금찔금 새는 기분도 싫고 질도 많이 이완된 것 같아서 질 타이트닝 수술과 요실금 수술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셨으면 해요. 과연 이 수술들을 지금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나이가 들수록 원래 질이완이나 요실금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니 좀 나이가 들어서 한번에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저희 동네 근처 산부인과에서는 요실금 수술과 질 타이트닝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처럼 홍보를 하더라구요.
저 첫애낳고 요실금와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케겔운동이 좋다더라해서 진짜진짜 열심히했거든요
장난아녔어요 기침만해도 왈칵하니 첫애낳을땐 20대후반이였는데 얼마나 상심했겠어요..암튼
지금은 거의 케겔전도사수준이에요
요실금은 물론 없어지고요 처녀때보다 더 그렇다고 합디다..예..그러더라고요ㅎㅎ;; 진짜 효과있어요
방법은 1부터 5를 세면서 단계적으로 천천히 힘을주시고
꽈악 힘준상태를 10초세면서 유지합니다 10초후
다시 1부터5 세면서 서서히 풀어주는걸 10회반복하는거
맨날했어요 하루세번해라 이러면 이것도 일이라 안하게되요
걍 하루한번씩 꾸준히 해보세요 진짜 전 효과봤어요
전 로보트 수준으로 규칙적인 사람인데 모더나 맞고 좀 늦어지고 느낌도 이상하고...걱정됩니다
이건 조금 벗어나는 질문 일것 같지만 화이자 백신을 맞고 늘어난 생리인지 단순 하혈인지가 가 기본 배란에 영향을 느끼는지가 궁금합니다 원래 평소 주기가 매우 정확한 스타일이라 ㅠㅠ (주사를 맞고 대략 2주를 했어요 ㅠㅠ)
영국에서 실제로 백신을맞고 생리주기가 바꿘사람들에대해서 연구를 진행한게 있습니다 찾아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제 지인분께선 환갑앞두신분이라 폐경한지 좀되셨는데 아제 화이자 교차백신후 생리하신분도 있어요
고3때 1년동안 생리를 3번했어요. 그마저도 3번 다 산부인과 가서 생리유도주사 맞고서 한거였습니당. 그 당시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살도 급격하게 쪄서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정말 귀신같이 수능 끝나자마자 생리가 다시 시작되더라구요.... 정말 우리 몸은 신기해요....
제가 겪는 것들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 항상 다 언급이 되어서 좋아요
1...번ㅋㅋ 꾹!ㅋㅋㅋㅋ껀네일도 편집도 완전 재미집니다👍
저는 갑상선급성 유두암으로 반절개하여 저하였다가 5년을 채우기전 정기검진에서 항진증으로 바뀌면서도 너무나 감사하게도 월경은 규칙적인데 복받은거네요~^^
1번
선생님들 .. 안그래두 수능 앞두고 갑자기 원래 주기보다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생리를 안해서 무서웠어용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그 경험있어요. 위장약인지 소화제인지 여튼 처방약 중에 하나가 중학교때 유즙이 철철 나와서 파워 당황했었어요. 이후 병원에서 알러지 약 물어보면 그 이야기 하면 뭔지 다들 아시더라구요
무월경으로 병원다니고있어요 2년만에 초음파를 봤는데 난소가 ㅠㅠ작아졋대요... 검사한다고 피뽑았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아여... 난자동결얘기도 ....나오고 그랫네요
Hahahaaa.cute thumbnail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항상 남녀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1달에 5키로씩 두세달 뺐더니 5달 이상 무월경이었어요. 다행히 전 뚱뚱에서 보통으로 뺀거라 아무 처방 없이도 다시 돌아와서 나름(?) 편한 시절이었네요ㅋㅋ다시 할 때 뭔가 반갑고도 안 반가운...
썸네일 오징어게임이네여ㅋㅋㅋㅋㄱㅋㄱㄱㄲ
의학 컨텐츠 진짜 오랜만입니닷!!
생리량이 30-80이라고 하시면 하루에 30-80 말씀하시는건가요? 생리컵 쓰다보니까 양이 대략적으로는 측정되는데 둘째날이나 셋째날은 40cc 생리컵 네뎃번은 채우더라고여...!
저도 요ㅡ즘..9개월아가 육아하느라....정신이없어여~~~~🤪
저는 주기는 잘 맞는 편인데요, 그 달 항생제 유난히 많이 먹고 화이자도 맞은것 뿐이 다른게 없었는데 갑자기 원래 주기보다 한 15일정도 늦춰졌어요 ㅠㅠ 화이자 부작용일까요..? ㅠㅠ 걱정되더라구용 ㅠㅠ
편집모야 정말 재밌잖아
저는 다낭성난 소증후군으로 고생이에여 ㅜㅜ 자연적생리하고싶은데 쉽지않네요 영상보고서 잘알게되엇어여
질염때문ㅇㅔ 산부인과 왔다가 생리안해서(2사이클 건너뛰었어요) 피검사 두번정도 했는데 T4가 어쩌구 t3가 어쩌구 하시더라구요.
또 다시 피검사해서 셀레늄을 봐야한다고 하시는데
이러면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
살이 많이쪄서 안할수도있나요..😭 거의 일년가까이 안하는거같은데 다이어트해서 살뺐을땐 잘 하다가 다시찌니까 또 안하더라구요..
선생님들 너무 반가워요 !!!!!!!!!!!!! ㅎㅎㅎㅎㅎ ㅋㅋ영어단어 꼬옥 잘 외워두는걸루 !!! ㅋㅋㅋ
폐경 회차에서 의학적으로 폐경으로 쓰고 있고 완경으로 불리는 건 사회적 합의 이후에 의학용어가 바뀌면 그 때 바뀔 것 같다고 해주신 것 잘 들었습니다. 월경의 경우는 그럼 평상시에도 월경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 표현 아닌가 해서요. 재채기 같은 생리 현상과 월경을 같이 부르는 건 사회적으로 용어가 잘못 잡힌 게 아닌가 해서요. 여성의 월경을 생리현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가벼이 여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선생님들도 편하게 생리라고 하시는 것 같아 의견이 궁금합니다:)
1번이여ㅋㅋㅋㅋ
사실 쌤이 관종..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셔서
결국 유익한 유튜브도 제작하실수있으신거 아닌가여
전 3개월마다 할때도 있고 그런데 정상이았군요!!!
살이 너무 쪄서 무월경이 오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논문에서 보고 제 몸무게에 10% 정도 뺐더니 다시 월경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화이자 맞고 갑자기 주기가 이상해졌어요ㅠㅠ 조금 더 지켜보고 병원가보려구용
아 컨텐츠 잘보고 갑니당!! 다음에 가능하시면 무월경 케이스별 치료방법 설명도 좋을거같아요! 피검사하고 여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야스민? 야즈? 처방받았는데 왜 낮아졌는지, 언제까지 먹어야하는지(1회성? 평생), 안먹으면 조절되지 않는건지, 왜 피임약인데 피임은 안되는지 등 모르겠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