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90년대생이 노답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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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ค. 2024
- #간다효 #90년대생 #80년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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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 부모말 잘듣고 착하게 사는놈들 상위 10프로빼고 대부분 월급쟁이라 힘들게삼. 아싸리 반항하면서 사고치면서 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던 놈들이 돈되는 직종에 더 잘사는듯.
40대입니다 비교질문화는 자기자신을 괴롭히는 짓입니다 잘나가는 사람을 인정해주고 박수쳐주면서 나는 나대로 살길 바랍니다
⏮인기여돌 므훗 야챗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내가 남과 나를 비교질 하는게 아니라 내 주위에서 나를 두고 비교질을 하니까 애써 무시하려 해도 내 스스로가 피폐해짐. 귀 닫고, 입 닫고 살고 싶은데 가만 놔두질 않음. 요즘 타인에게 관심 없는 부류들도 상당히 많음. 젊은 세대일수록 확연히 체감이 됨. 남에게 딱히 관심이 없다가 나이가 많을수록 타인에게 오지랖 관심과 비교질이 엄청남.
@@VMD-n6g 막상 그상황에 직면하면 힘들긴 하겠어요~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불편하다고... 그래도 못알아처먹으면 피하세요 아예 그런말안들어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보세요~ 모임같은거 피하던가요
맞는 말이긴한데
비교질문화로 가스라잍이 당한세대인걸...
1등, 꼴등 빼고 모두가 열등감속에 사는 나라
⏮인기여돌 므훗 야챗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1등도 자기 분야에서 1등이지 다른 분야에선 1등이 아니라서 부족함은 피할 수 없음
결론은 남과 비교 하면 행복하기가 힘듬
@@83nobleman판검사가 되어도
그들 세계에서는 비교기준이 또 무수할 듯.
결국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 판검사가 돼도 결국은 또 비교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듦.
좀 마음을 비우고 자기자신,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체화할 필요가 있음 한국인들은.
@@Encjwjdnfbejwksㄹㅇ
저는 그래서 매일매일 그냥 해야 할 일 생각하면서 지내니 마음도 편하고
마음이 편하니 일도 좀 잘 풀리더라구요.
1등도 열등감속에 사는 사람많음. 자기보다 못한줄 알았는데 한번 다른사람이 잘하면 정병오기 시작함...
'너 공부 안하면 저런 아저씨처럼 일해야되' 란 말의 영향이 참 큰듯. 나이먹고 보니까 전문 기술직들이 정말 대단하고 없어서는 안될 인력들이란걸 깨닫게 됨. 그저 공부에 미쳐서 그 길 하나만 정답이라고 온 나라가 가스라이팅 한 세대임. 공부라는건 내 선택지의 갯수를 늘려주는거지 정답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주는게 아니라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거같음.
+부모왈. 의사,판검사,변호사되면 편하게일하고 돈많이벌고 누리고산다
@@user-dt2xf1fm2k알고보니 그 일이 너무 힘들고 시간 여유도 없는건 아무도 안알려줌
이번에 노가다 체험 삼아 해보고 왔는데 공부 안 하면 저런 일 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느꼈음. 50대인 사수 아저씨도 어릴 때로 돌아간다면 미친듯이 공부할 거라고 하시더라. 돈 많이 버는 거 같아 보여도 복지도 없고 퇴직금도 없고 몸도 상하고 앞으로 일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땡볕 막아주는 데도 없고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이었음.
더 웃긴건 상위 말하는 "저런 아저씨처럼 일 해야된다" 고 말한 그 아저씨들이 돈 개잘버는데 ㄷㄷ 일 할땐 꾀죄죄해도 집갈땐 벤츠탄다고요 ㅋ
@@user-dt2xf1fm2k 자식 이용해서 자신들 허세 채우려는 못된 심보
8-90년대생들은 태어날때부터 현재까지 비교질에 지칠대로 지친 세대임. 도대체 얼마나 성공을 해야 만족들을 할건데?
문제는 위아래 세대만 그러는 게 아니라 서로 그럼ㅋㅋㅋ 결혼, 연애시장 봐라 서로 눈높이 올려쳐서 암것도 못함ㅋㅋㅋ 걍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감ㅇㅇ
@@solimooth2321 원래 비교질은 했음 sns 덕분에 비교질이 엄친아에서 거기나온 걔로 넓혀져서 ㅈ된거 ㅋㅋ 모든분야에서 최고랑 비교질당해야함 서로 반발심리로 평가절하하고
예전부터 비교대상임.
7~80년대 아줌마들은 옆집 남편은 얼마를 벌어오는데 하면서 바가지 긁었음.
지금은 SNS로 비교질 대상이 더 넓어진것뿐.
@@user-ji6ld2gf5bsns 비교질 보다는 90년대생들 성장과정에서 현실 비교질 주입당한게 더 강렬한듯요
비교질세대에 온갖학습테스트하는거의 실험작임...
나는 92년생임. 4년반정도 건축회사 다니다가 그만두고 앞자리 3되니까 하고싶은거 해보려고 농장인수해서 양돈업 시작한 3년차(+대출없음)인데, 느닷없이 돼지를 키우냐, 제정신이냐고 엄마, 친척들 아주 개난리를 쳤음. 무시하고 묵묵히 일하다가 평소 모은돈 + 3년차하면서 모은 돈 중 3억정도로 이번 7월 10일에 지방 신축아파트 사서 입주예정인데 왜 결혼은 생각안하냐, 세탁기를 왜 드럼이 아닌 통돌이로하냐 등 내가 내돈으로 놓으려는 가구 가지고도 오늘 오전에 일하는데 전화로 울면서 화를 내심. 솔직히 나는 결혼이고 뭐고 이제 지칠대로 지쳐서 은둔하고 일하면서 내 행복찾아 쉬고싶은데 싫다고해도 어른들이 가만히 안놔둠. 공부, 취업, 그 이후의 모든것들 진짜 매번 죽어라 최선을 다하는데 그냥 놔뒀으면 좋겠어. 남들이 뭘하든 알바아니고 나는 정말 숨이 막힌다고ㅠㅜ 영상보고 격한 공감와서 푸념한번 적어봤습니다
형님 고생 많으셨네요..
어른들에게 볼때마다 용돈 좀 달라고 해봐요. 힘들다고. 반복하면 연락 끊어요
힘내라!!!
자리잡았으면 걍 차단 박으세요
아쉬운쪽이 사과하게 되어있음
힘내세요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거죠 화이팅!
90년대 생인데 확실히 어렸을 때 부터 현장이나 기술을 갖고 있는 분들을 천대하는 게 일상이였음. "공부 열심히 안 하면 너도 저렇게 고생한다!" 라는 그 거지 같은 가스라이팅ㅋㅋㅋㅋ 비교질은 덤ㅇㅇ
무조건 화이트칼라가 갑이고 블루칼라는 을이라는 그 고정관념. 반면에 할아버지 세대에서나 나이 좀 있는 부모들이 기술 배워라 기술이 최고다 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인 게 지금에서야 보이는 거고.
사실 60년대 생 부모들 중에 애들 비전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심 없었음. 그냥 해라!!!가 다였고 안되면 니가 공부 못한 탓이다.가 결말임. 부유한 집도 그런 경우가 많고 가난한 집은 더 심함.
@@user-lp5ic9vf4b ㅇㄱㄹㅇ 정작 하고싶은건 무시당하고, 가기도싫은 학원 억지로 보내면서 돈없다고 한숨쉬고... 매일싸우면서 자식에게 저런사람만나지말라고 욕하며 푸념...다들 일안하는 학창시절이 좋다던데 저는 돈벌면서 오히려 사는게 재밌어짐
586 부모밑에서 대학가는거 말고 답이없다는 가스라이팅만 오지게 받고, 자기 적성을 고려하지않은채 무지성 입학... 그랬더니 너도나도 다 대졸자, 공급량 초과로 취업난 시작 ㅜ
옛날에는 무조건 서울대, 요즘은 무조건 의대. 못가면 실패자,패배자고 인생망한다는식으로 가스라이팅
586 이 뭔가요?
@@user-ci5ob3lh5r 80년대 대학다닌 60년대 출생자 앞자리는 나잇대 그래서 586 686이라고 부름
@@user-ci5ob3lh5r intel 386-468-568 이 유래입니다. 이 시절 세대라는 뜻이죠.
아오 586시치 ㅋㅋㅋ 그냥 무능도태를 부모세대탓해버리노
간다효가 말한예시정도면 그나마 양심있는놈임, 동창회말고 그냥 어쩌다 이벤트마냥 몇명씩 모여서 한잔하는날 생기면 꼭 분탕질내는놈있음. 난 졸업하고 바로 취업빨리했는데 대기업은 아니지만 국내 300기업이내 중견기업순위에 들어가있는데 였음. 근데 연봉얘기 나오니깐 내가 초봉3800인데?(당시2018년)하니깐 분탕치던놈이 그정도면 먹고못산다고 투잡해야된다고 나였음 거기 안가고 몇년더 찾아보고 차라리 공무원이나 대기업간다고 존나 이빨터는거임 ㅋㅋㅋㅋ 내가 넌 뭔일하고 지내는데 그러냐고 하니깐 응 난 하고싶은게 있어서 아직 취업준비중이라 ㅇㅈㄹ ㅋㅋㅋㅋ 그놈은 지금 애들이랑도 연락안댐ㅋㅋㅋ 진짜 자기객관화가 안된애들이 훈수는 잘둔다고 내주변에도 그런사람들많음
그런애들이 나르시임
내 주변에 그런사람 있었는데 한동안 연락안돼서 뭐하는지 모르고 살다가 알고보니 그동안 전문직 공부해서 작년에 합격하고 인생 폈음 ㅋㅋ
나도주변에있었는데 9수 전문직공부해서 연락오던데
그래서 너 언제까지 그렇게 살껀데? (간다효 드립임)
주변에 그런사람만 있으면 끼리끼리라고 본인도 어디가서 그럴거임ㅋㅋ
멀리서보면 저렇게 깔깔거리면서 웃을수 있고 좋지
가까이서 보면,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하면 자살 마려운 상황이 아닐수가 없음 진짜 공황걸림
이것이 블랙유머
대한민국이 그래서 전세계가 아주 흥미롭게 보고 있는 사회실험장 중 가장 희귀한 케이스지.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빠르게 자멸하는 유일무이한 국가 대한민국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ㅋㅋㅋㅋ
ㄹㅇ 근데 대기업 취업이랑 수능 등급 보면 저것도 그나마 잘 풀린 인생임
ㄹㅇ ㅋㅋ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 세상 끝날 줄 알았는데, 4로 바뀔땐 무덤덤하더라...
^^ 5로 바뀌었는데....뭐 비슷합니다....^^
아조시들 파이팅
@@hmuyoung8250 형님 건강 챙기십쇼~
곧 따라갑니다 형님
이미 끝났으니까
엄마 성대모사 왜이렇게 잘해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재능
간다효는 70년대 생임
와 내가 28인데 우리엄마 70년생이니까 걍아빠뻘이네
ㅋㅋㅋㅋㅋ그걸믿네 87일껄?
아하
쉿!
91이라고 이 나쁜 사람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는 원본으로 태어나지만 대부분은 복사본으로 살다 죽는다
이거 ㄹㅇ 되게 와닿는 말이네
@@wildhunt8083 기업이 사람뽑을때 복사본한테 개성을 요구한다
이말은 너무 아프다
기업들은 직원을뽑을때 복사본한테 개성있는인재를 요구하죠
본인이 못한걸 대신해주길 바라는 이상한 부모세대 유닛 아바타 npc였던 90년생
80-90년생 선배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그래도 힘내야지 뭐 별수 있나,, 다들 주말 잘보내라 한주 고생했다
이게 정답인듯
92 화이팅
힘냅시다 ㅎ
저번에 들은건데 "학교댕길때 공부좀 하지 ㅉㅉㅉ.." 월270받는 학원강사가 공장에서 기계로 쇠깍는다는 말하는 사람한테 실제로 한말. 그사람 월450받고 회사에서 법카까지 주면서 잡아두는사람인데...
@@user-kh2wm7nn2c 450이면 중견 이나 대기업 초봉 평균인데 몸쓰는거보다 사무실이 낫죠
@@kodh0520 어디서 그만큼 주나요?? 이직좀 합시다
중요한 건 쇠 깎는 분이 200을 받든 2000을 받든 사람을 그런 취급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알고 보니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식의 이야기는 사람에 대한 리스펙을 교훈으로 남기지 않습니다ㅠ
너처럼 돈으로만 평가하는거도 이상함.. ;;
92년생인데… 난 어릴때 서울대 못가면 그냥 인생망해서 죽어야하는줄 알았음. 대기업도 못 붙으면 인생 망하고 죽어야 하는 줄 알았음. 지금은 결혼 안해서 인생 망해가는 것 같고 미래가 없을 것 같은 느낌임. 이런걸 이겨내고 걍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들 보면 진짜 대단함.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눈앞에 일만 집중하고살면 됩니다. 남들이 어떤 좋은걸 사건 여행을가건 알빠노? 하면 되고요. 그냥 하루하루 내앞에 주어진 삶만 열심히살면 됩니다.
오 나도 92 공감됨 진짜....
친구야 우리 힘내자...나는 대한민국 경제 이끌어간단 마인드로 열심히 살고있음
@@user-gh6tg4co8f 대한민국 경제를위해 본인을 희생하면 안되지.... 그냥 조금 일하고 인샹 즐기자
요즘은 여자 잘못만나서 결혼하는 게 인생망하는 길임 ㅋㅋ
근데 80년대~90년대생이 이런 환경속에서 자랄 수 밖에 없었던게 태어나자마자 오일쇼크, IMF, 2008 금융위기를 아기때븐터 20대까지 싹 다 쳐맞음. 부모입장에선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고 자식이 스스로 먹고 살게 하기위해 이를 악물고 아껴가며 여유없이 살아가셨을거임. 나도 96년생이고 최근에 취업했는데 정말 20대 중반까지만해도 부모님 원망 많이했었음. 결국 대화로 납득할건하고 사과할건해서 해결되었지만 이런 가족이 보통은 아니라는것도 알고있어서...그냥 다들 힘냅시다
확실히 부모님세대는 먹고살기가 넘 빡빡하던 세대셨고, 그런 풍파를 겪으셔서 그런가 자식들한테 빡시게 하긴했지 음
@@jhchoi7012근데 부모세대가 봐온게그거라그럼..강하지않으면살아남지못하니
91년생 모여라.....
인생살기 팍팍하다
@@user-bb8bl5eq2n 90도 끼워죠..
그냥 사막임 ㅋㅋㅋ팍팍을 넘어섬 ㅋㅋㅋㅋㅋ
아재 서요?
91양띠 모여 ㅠㅠ
01년생도 껴줘
벌써부터 암울하다..
⏮인기여돌 므훗 야챗 시작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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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경제가 진짜 안좋은것같음 진짜 옛날보다 더못함 옛날도 심했지만
군대갔다와서 대학복학하고 27까지 학점따기 바쁘고 자격증 따기 바쁘고 대학졸업하기 전에 취업하겠다고 아둥바둥 했던 그 시절. 다행히 30대 전에 원하는 기업에 취업해서 기분좋았으나 지금은 40대초반... 30대부터 시간은 음층 빨리감. 참 한국에서의 삶은 고속도로와같다.
고속도로는 방향이있지만 인생은 방향이없다
80, 90년대생은 정말 부모들이 자기가 못 한, 안 한 것들을 자식에게 좋게 말하면 기회를 주려고 했고 나쁘게 말하면 강요, 강압하여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한 세대. 자기들은 못하면서 남, 자식에게 고나리 좀 하지 마십시오 정말. 한 번 사는 인생 그냥 좀 서로 웃고 좋은 말만 하고 삽시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을 제대로 설명해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86,87때부터 이미 대학입시부터 포화경쟁이긴 했음...근데 그게 갑자기 기하급수처럼 확 치고오름...
90년생,91년생을 기점으로 사교육까지 심화되고 데드라인을 찍어냄
이번에 자대 배치받고 백일휴가 나왔슴다!!
휴가가 좀 길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짧네요ㅠㅠ
남은군생활 열심히 할수있게 (응원댓글) 조져주세요!
남은 군생활 며칠? 전역날이 올까?
오 나도 들어가서 봤음 대박이네 ㅋ
이런거는 언제나 환영이지 이거 나도 휴지들고 드간다
힘내자
이렇게 유튭댓글다는 군대는 시간금방가~
@@nimic8 이거 요새 바이럴임
80~90년생들이 역대 최악의 세대 아닐까 싶음. 남아선호 남아 있을 때라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중진국에서 선진국 가는 과도기 겪으면서 가부장제와 성평등을 동시에 겪어버림. 군대 봉급 몇만원? 받은 마지막 세대이기도 하고 ㅋㅋ 군제대, 대학졸업 이후 취업 시장 나와보니 여성할당제 씁 ㅋㅋㅋ n포세대가 발현된 세대가 80~90년대생 그냥 망했음. 국결 하자니 굉장히 애매해. 00년대생들이 경쟁 상대라 ㅋㅋ
00년생이라도 잘살면. 다행인거임 다음세대가 이끌면되는거임
우리끼리 싸울일이 아니예요 이럴때일수록 똘똘 뭉쳐야돼요
남녀편가르기 세대편가르기해서
웃는자들은 누구일까요?
몇년도생이지...음...난 편가르기라고 느끼지 않는데...경험한게 너무 많아서..
@@featherlight-n7d 90년생임
아빠세대들 집값올리고 꼰대문화때문에 우리들 힘들게하는것도 있지만
주6일제로 고생하면서 시위하고 파업해서 바닥이던 노동자인권 올려줬음
하여튼 우리끼리 싸워봣자 웃는건 기득권임 기득권이 바라는게 자기들한테 관심이 끊기는거임 그니깐 서민들끼리 싸우라고 계속 언론이나 커뮤에서 편가르기 하는거임
ㅇㅈ 남녀편가르기 부모자식세대편가르기
서민부모자식들이 힘을합쳐야 저 기득권을 몰아내는데.....
마지막에 취업된건 진짜 잘풀린거고
은둔형 외톨이 청년 진짜 많음
흔한 말이지만 지금이 젤 젊어요. 젊음을 즐긴다는 건 지금을 즐겨야 한다는 거고, 그러니 지금 행복한 걸 하세요. 그리고 그런 마음을 흔드는 모든 것들로부터 멀리 달아나세요!
그런데 나는 90년대생의 좋은점 한가지는 있음 바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과도기의 추억이 많다는거, 요즘 어린 애들은 다 디지털 시대이고, 휴대폰만으로 놀지만,
그래도 90년대생은 밖에서 땅따먹기도 하고 계곡에서 흙만지면서 모래성도 만들고 하면서 놀았고, 투니버스 노래도 mp3에 넣고 들으면서 즐길게 많았음.ㄹㅇ 추억이 많음
투니버스 전성기 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한다!
@@hiyeong5790 88년생인데 공감합니다 ㅋㅋ
@@hiyeong5790 저 91년생이고 힘들때 항상 투니버스 메들리를 들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91년생입니다! 아직도 회사에서 힘들때 투니버스 메들리를 들으면서 그 추억에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90년대생 화이팅입니다😅
본인 03인데 라떼도 그랬음😊
⏮인기여돌 므훗 야챗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해
사실적시명예훼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잘풀린케이스임
대기업은 개나소나 다 가냐고 ....80퍼가 중소일텐데
@@user-mz7wf8yd3i 적어도 결혼정보회사보면 개나소나 대기업,전문직입니다
@@user-dt2xf1fm2k 결혼정보회사는 애초에 중소기업이 가입안하니깐요.
그렇게 따지면, 유럽여행간 기초생활수급자 찾는 거랑 같죠
수상할 정도로 내용이 디테일 하쥬??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자녀교육은 너무 지나치고 과함
미국처럼 20살되면 굿바이 해야지
자녀도 스트레스 없고 부모도 스트레스 없지
원래 자기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겁니다
이사태의 원인은 남과와의 비교예요
제발 자녀는 자신이 인생을 개척하도록
부모님들은 지켜봐주고 응원해주세요
@@user-up3cq6eq9h 서구권도 많이 바뀌어서 한국처럼 되어가고 있음. 사견으로는 한국.. 사회적으로는 가장 선진(?)적일 수도.. 제일 빨리 달리고 있을 수도 있음.
잘 생각해보면 산업화 정보화 거쳐서 초압축 성장 했잖아요? 그 속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지금 저출산 같은 사회적 문제는.. 어쩌면 다른 나라의 미래일지도?
이게 맞는 게 난 한 사회구성원이 30이 돼서야 1인분을 하는 이 사회구조가 너무 기괴함; 30살이면 알 거 다 아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만의 명확한 가치관이 뚜렷할 때인데
그 나이까지도 취업 못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게 말이 되나..?
이게 ㅈㄴ 이상론인게 서구도 점점 우리랑 똑같아짐 이제는 대학은 당연하고 직장얻어서도 부모 지원받는데 점점 당연해지고있음 걍 이게 뉴노멀인거임 ㅇㅇ
저런 아줌마들은 본인 욕심때문에 아들 죽인거임. 그걸 인지못하는 수준세대
출산율 낮은데엔 이유가 있다
90입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내 일에 전문성을 갖추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도리하며 살자가 신조입니다. 우리 세대 내 나라 모두가 건강하게 잘 살았음 좋겠습니다.
인생 다 산거 아니니까 각자 열심히들 사십시다
인생 다살았다고 하려면 80은 되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입니다. 20살부터 30샅까지 금전적으로 진짜 호화롭게 살수 있었어요 물가저렴했고 원하는 곳에서 일 할수 있었습니다. 제 20대때는 인스타그램이 없어서 여자친구든 남자친구든 그래도 순정, 낭만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든걸 포기했습니다
나 고등학생땐 영화비가 7천원이라 롯데리아 알바하면서 여자친구랑 부담없이 영화보고 다녔는데 지금은 32살인데도 영화값이 부담스러워서 진짜 흥행한 것만 보게 됌
88년생인데요 저는 말씀하신거와는 꽤 달랐던것 같습니다.
금전적인건 집안사정이 어떠했는지에 따른 케바케 인것 같고요. 물가는 IMF이후로 많이올라서 빠듯했고요...특히 인스타없었어도 하두리, 버디버디, 싸이월드 등 대체해서 사용하던 수단은 있었지만 안돼는애들은 뭘해도 안돼는 😢😢😢
84년생인데, 저도 그렇지만 제 나이에 이직 이슈라던가 아니면 아직도 취업 준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회사에 박혀있는 사람들도 자기가 왜 이 일을 해야되는지 이해 못하고 그냥 출퇴근만 성실히 반복하는 사람들 꽤 있음, 어떻게 보면 제 나잇대에서 뭔가 긍정적인 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다면 사회가 좀 더 밝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부모가 인생을 정해주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해주는 대로 살았는데 책임은 내가 다져야되
그냥 내가 결정하고 내가책임 지는게 최곱니다
“잘사는 집안 기준입니다”
못사는집도 자기자식 의사판검사 만들겠다고 빚내면서까지 학원보내는집 많습니다
@@user-dt2xf1fm2k 그건 개사치
하긴 그렇긴 해 유학을 어떻게 보내
@@개여시ㄹㅇ 꿈도 못꿈
@@user-dt2xf1fm2k 못사는 집은 재수학원도 못감
전 87년생 애 둘키우는 아줌마인데, 간다효님 리얼한 현실연기에 넘 극동감하며 웃다가 자는 아기 깨울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다효님의 삶 잘들었습니다.
젊음은 항상 암울하지만
지나고나면 가장 빛낫다는걸 깨달음
명언이시네~
아니, 늙으면 더 암울하고 괴로울뿐
@@Someone111ify 그니까 젊을땐 덜 암울하고 덜 괴로울꺼 아녀
@@user-cm2xd8fz4t 본질이 의미없다는 뜻
그건 잘풀린 사람들이 뒤돌아봤을때의 얘기고
빛은 개뿔 고독사로 다 뒤져나가고있는데 빛같은소리하노
80년대 생이면 그나마 낫다.
90년새 생들은 진짜 답 없는 세상이 결혼, 집, 자식을 포기해야만 노후를 고통스럽게 안 살 수 있음.
80년대생은 그래도 좀 세련되있는 옛날사람이잖아
70년대랑 비교하면 차이 확큼
90년대생이왜??? 해보기나했어??? 눈높이라 낮추고 와신상담해라.
@@naroprincess8070아마 단순히 눈높이 때문이 아닌, 가정을 이루기 위한 기본조건이 개빡세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90년생은 남녀성비까지 최악을 달림
아마 여기가 거의 최고점이었을듯
89년생은 그래도 90대이랑 별 차이 없는데 껴주면 안되나
2 3 3 1 등급 떴으면 대충 생각해도 상위 20%인데 상위 20%의 인생을 저렇게 개노답 취급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상위 1, 2%가 잘 사는 거고 상위 10%가 보통으로 여겨지는 사회가 됐음 ㅋㅋㅋ
이게 정확히 우리나라가 불행한 이유인듯... 심지어 서울대여도 비교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엄연히 얘기하면 4등급부터는 입시 관심도 없는 사람이라 상위20% 아님....
@@user-rz9vi7cv7j 평균 올려치기의 주범이다. 허수 쳐내기 ㅋㅋㅋㅋ
@@bwkim9492ㅋ 입시 관심 없다는 기준 자체도 애매한데
모든90년대생 공포의 말: 어떡할거야? 어떡할거야?!!
🔙방금 실검 뜬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던 박모양 데뷔 전 사생활 영상
좌표 털려서 큰일났다구🥵
요즘 MZ들 사이에서 난리라니깐 들려봥🥵
+ 누구는 과학고갔다, 누구는 서울대갔다
586세대도 참 그런거보면 인생 피곤하게 사는 세대. 열등감 많고 비교질 심하고
저럴때마다 '그러게요 어떡할까요' 이 생각 들었음
와우 PTSD
영상말미에 나오긴 하지만 저정도면 확실히 상위 10-20%입니다. 간다효가 인서울권 대학 나왔으니 저런 썰을 듣는거고 저게 현실이다 이러는거지 저정도면 충분히 대단한건데
어릴때만해도 극단적 선택하는 사람들 이해가 잘안됐는데 나이먹고 사회에 나가 세상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깨달으니 그런 사람들이 이해가 갔음. 물론 그 행동이 잘한 행동이라고 말할순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 그 마음이 이해가 가는 참 씁쓸하다는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임
단순히 "세상 사는게 힘들다"라고 하기 보다는 한국 사회에 고질적인 갑질 문화, 불공정 불합리 부정부패가 만연해서 힘든거.
극공감....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사실 학폭 피해자라...
진짜 살기싫다는 생각도 들긴
했었는데ㅠㅠㅠ 나이먹고도
진짜 일에치여 사람에치여...
살기싫다는 말이 많이나왔었네요
ㅠㅠㅠ
댓글보니까 사는 동네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네. 댓글보면 결국 ㅈ소 간다는 마무리가 있고 돈이 없어서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든다는 얘기가 있는데 ,내 주변에 고시 준비한 친구들 몇있지만 7년8년해서 결국 붙은 친구, 결국 안돼서 눈낮춰 32살에 상위권 공기업 간 친구, 그중에 젤 눈낮춰 취업한 친구가 9급인데...진짜 세상이 천차만별 다르긴 하구나
좀 있는집은 공부 지원 계속 해줌 내친구는 고시 오래 준비하다가 힘들기도하고 돈 지원받는것도 죄송해서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오히려 부모님이 돈 걱정하지말고 더 공부 하라 하심
30대 초반에 대기업에 붙은 케이스는 그나마 잘풀린 케이스란점 ㅋㅋ
91년생인데 누가 내 인생에 CCTV 달아뒀나...
82년생으로써 정말 핵심 하나 말합니다. 지잡대 갈바에야 대학 가지말고 그냥 제조업 생산직 알아보거나 직업 훈련학교 가는거 추천합니다.
시간 낭비 돈낭비 학위 쓸데 없음 어짜피 지잡대 학위나 고졸이나 별차이 없고 하여튼 지거국이나 인서울 할 자신 없으면 그냥 대학 안가는거 추천한다.
머리는 안되는데 꼭 대학 가야겠다 그런데 인서울이나 지거국은 절대 못간다 그럼 자신집에서 제일 가까운 공대가 마지노선이라 생각한다.
이것도 안되면 그냥 대학말고 앞에도 써놨지만 직업훈련학교가 그나마 좋더라.
근데 뒷구녕이라도 대학졸업장은 필요함
20대때 방통대나 사이버대학이라도 다녀서 학사는 따놓아야지
@@A_Rented_Room_In_Heaven 필요없어 나 82년생 인서울 아니면 도찐개찐
서른셋에 하던 사업 접고 목수 일 배운지 어언 2년차 최근까지도 이 일을 십년 전에 했더라면 지금 자리 잡았을텐데 난 실패한 인생일까 앞으로 이 직업이 만약 나랑 맞지 않는다면 또 이직을 해야할텐데 라는 멍청한 생각이 내 가슴 한켠에 있었는데 이제는 생각을 바꿧음 ”아직 젊고 내가 하고자 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다만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함 그래야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음 내게 그 기회는 돈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목수 일 다섯시 퇴근하고 바로 배달 함.. 그렇게 살다보니까 사업하던 내 20대가 얼마나 편한 인생이었는지 그리고 내 40대는 지금의 이 고단함이 없기를 매일 바람.. 나이 들다보니 말이 길어졌지만 대한민국 청년 중년 모두 힘내시고 혹시나 나 처럼 실패를 맛 봤더라도 그게 내 인생에 끝은 아니니 너무 오랜시간 절망에 빠져 살지 않기만 바랍니다
건강하게유지하면 걱정일도없음
님아 목수 하나로도 힘들텐데 퇴근후 배달까지... 좀만 덜 열심히 사셨음 좋겠네요
대단하세요...
저역시... 갈팡질팡... 직업만
3번 갈아치우고?? 직장도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사람관계 때문에
제가 그만둔것도 있지만 사람관계나 일때문에 잘린것도 몇번있었음)
지금 직장에 안정적이게 잘있긴해요 저도 투잡뛰지만... 힘내세요
@@user-vv7ot8yq4h 곧 빛을 보게 될꺼예요 저도 돌이켜 보면 처음 목수랑 배달 일 병행할땐 참 거지(?)같았는데 어느 분야든 내가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면 꿀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젊은 청춘 응원합니다
@@user-kw5cw4dy8z 감사합니다
저랑 나이같으세요ㅎㅎ
갈팡질팡... 하다가 정착하긴
했는데... 앞일은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일하고 있어요~
확실히 지금 20대랑 정서가 많이 다르긴 하네요.
요즘은 프리터족, 니트족, 심지어 고교자퇴생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던데
일본은 80년대 부터 겪어서 이미고착화 노하우 많음 ㅋㅋ 비정규직이지만 월급은 사원이랑 비슷하게 받아감ㅋ
김진우 성인댓글알바 본캐임?ㅋㅋㅋ
좀전까지 19세 광고 뒤질나게 하는 아이디로 같은 글 싸더니만
@@user-qs3kh7th5h ?뭔솔
@@김진우01 니랑 똑같은 글 좋아요 70개 박힌거 19금 광고하는 놈이 써놨던데
@@user-qs3kh7th5h 그거 아마 자기계정 홍보하려고 내 댓글 복사해서 여기저기 뿌리는거일꺼임.
근데 어떤 영상이었음? 궁금하네
와씨.......디테일 ㄱㅆㅇㅈㅅㄴㄷ
대학 진학률 90%의 레전드 세대, 이미 양질의 일자리나 정책같은건 586이 머릿수로 찍어눌러서 무력해진 세대...30년후 이들이 기득권이 된 세상이 너무 무섭다.(내 이야기인가?)
7:41 유학도 돈이 있는 집안에서나 가능하지..... 돈 없으면 그냥 바로 공장 다녀 소리 나오지.....
10:58 아무것도 되는게 없는데......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 취업??????? 뭔가 스토리가 말이 안되는데??
효줌마 ㄷㄷㄷ 디테일 오진다...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고 피해자만 양산하는 대한민국의 사회
부모님 두분모두 건실하고 자식 유학 보낼준비 되어있고 집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충분히 잘살고있는 집안임.
저 메기가 진짜 대단한게 40대 중후반의 나이에 20~30대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파악한다는건 정치외교적으로도 대단한 인재라는거다
지가 다 겪어 봤으니까
@@user-rb5kf6ji8n겪고도 다 잊어버리는 사람 은근 많음ㅋㅋㅋㅋㅋ
91년생인데요?
진짜 더 대단한건 91년생이라는거다
메기 늙이지말아라 ㅠㅠ
애초에 남자나이 30초에 석사+대기업 이면 충분히 잘풀린 케이스임....대다수가 꿈꾸는 평범한 삶의 표본이랄까(사실 비율로 보면 이미 평범은 아님)
남이랑 비교하면 그 순간부터 지옥이더라구요... 그래서 인스타=사람 아닌 새끼들 집합소 ㅇㅈ?
하루 빨리 인스타가 싸이월드처럼 이불킥 저장소가 되길 빕니다.
나는 이래서 차라리 최대한 빨리 인력시장에 뛰어 들어가서 돈을벌어봐야 된다고 봄
그게 술집,음식점,옷가게 알바같은게 아니라
그 업계에 고인물들이 껴있고 다양한 연령대다 섞여서 협업하며 일하는 곳에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빨리 부딪혀보고 자가진단딱딱해서
진로를 개척해야 된다고 생각함..
일하면서도 느껴지거든
아 난 이런일을 이런 방식으로 하는걸 선호하는구나
그걸 빨리 느낄수록 선택지많아지고 기회비용 줄어든다
92년생..각자의 삶을 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중입니다!
우리 빼뺴로 학번들 ㅠㅠ
ㅋㅋㅋㅋㅋ😂😂😂 89년생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번 썰방 지렸누. 😮
잼있게 봤네요 ^^
한국 드라마 한편 뚝딱!
92년생입니다. 수능망쳐서 전문대갔고 학점 잘챙겨서 편입하여 수도권 4년제 졸업 후 자격증따고해서 삼성전자 입사하여 현재 4년차입니다. 세후500정도 벌고있는데 노력의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다효님. 인생사 얘기도 잘하시네요. 넘 재밌게 봤어요~!!^^
같은 학교출신이고 사회초년생이었던 대화 상대가 "하 요즘 연봉적어서 현타온다"하길래 토닥했는데 ㅅㅂ 대기업다니는 8년차인 나보다 2배많아서 현타왔었음ㅋㅋ
세상 모든 것에 티어를 나눠서 줄 세우려 함. 티어 낮으면 그걸로 그냥 무시의 대상이됨. 21세기형 자발적 신분제 양성자임.
간다효 님... 주변에 잘사는 친구들이 많았나 보네요.. 전 30후반 이긴 한데 오히려 제 주변엔 오히려 재수 하고 싶다 해도 집안 사정 때문에 재수 못하고 그냥 간 애들이 대부분인데... 물론 저도 그랬고요...
근데 그게 지역마다 재수비용이 줠라게 다른 것 같음
관리소홀하면 30 부터 몸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니 평소에 다들 건강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27세때 허리디스크로 개고생했고 지금 30대 중반인데 관리 조금만 못해줘도 골골댑니다..요번주는 골골대는 주인듯.. 관리 실패했음
2:34 여기만봐도 직업비하 무시 한국인의 특성이 들어남 검색해보니 깨갱 학창시절이나 친구지 성인되고 사회에 나오면 돈빨아먹는 지인
걍 행복하게 살자 애들아
머하러 비교하냐
비교할 생각할 빠에 오늘 먹을 피자 메뉴나 생각해라
1년 안에 중견기업 공기업 대기업 들어갈 자신이 없으면 일단 취업해라. 공장이든 노가다든 열심히 일하면 연 3천 이상은 나온다. 놀고먹으며 재수 삼수 할 시간에 노동을 했으면 스펙은 낮아도 20대 초중반에 1억 쥐고 시작하는거야. 1억이면 금융소득으로 월50이상은 나온다는거고. 그러면 대기업은 몰라도 중견기업 취업한 친구들은 부럽지 않게 된다
직장 찾을때 밥 기숙사 주는곳으로 가면 더 빡세게 모으기 ㅆㄱㄴ
0:23 전 진짜 20대, 30대 똑같았네요. 40대 되어 제대한 지금은 차이를 크게 느낍니다.
20살에 하사로 임관해 결혼도 안했고, 매일 출근, 퇴근하고 게임, 잠자기 이것만 반복...
이렇게 변화가 없으니 20살부터 40살까지 똑같았어요. 체력은 늘 여유로웠고...
뭐 그렇다고 그냥 멍하니 산게 아니라 학력도 석사하고 차도 대형세단 있고 어디 투자한건 꼴아박은거=번거 라서 월 80만원 20년 적금 든 꼴로 동산은 있지만 전세 보증금...;;
하지만 작년에 제대하니까 지금은 180도 달라졌어요. 몸이 편한지 살찌면서 체력도 딸리고.. 살쪘는데도 스트레스 안받으니 고혈압, 고지혈증, 간수치 약을 중단하구요... 군대 있을때 상사, 원사 보면 6,70대 나이 할아버지들이었죠? 그사람들이 30대 중반부터 있었어요. 겁나 스트레스 받아 빨리 늙는 거...
간다효님 저보다 어리다니 놀랐어요!
90년대 생이지만..공부도 어중간하고.. 운동신경도 잼병이라 할줄아는 스포츠라곤 유도나, 주짓수, 라이딩 같이 그냥 근성으로 조금은 비빌수 있는 운동말곤 할줄모르고.. 지나고보니깐 자유롭게 놀지도 않았고 공부를 빡세게 하지도 않았고.. 대학은 나왔다만.. 지금 하는일이랑은 상관도 없는 분야였고.. 공정 관리팀에 있다가... 지금은 그냥 공사 안전공무 쪽으로 준비중인데.. 어차피 하지도 않았을 공부에 매달릴시간에.. 진즉이 뭘 할수있을지 찾아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 아쉬움? 이 간간히 드내요..ㅋㅋㅋㅋ
06으로 현재 고등학생 3학년 입니다, 저는 그래픽 디자인 관련 3d 전문성을 고1 때 부터 준비하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삽니다. 대학은 진작에 놓았고 주로 포트폴리오와 전문성을 양성해서 살아가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떨립니다, 저가 과연 사회 나가서도 저 자신을 책임 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말입니다..
생각보다 별거 없어요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오래 걸리더라도 무조건 그 덕을 보게 되어있더라구요. 화이팅!
생각보다 별거없지않음 죽을동살동 하셈
걍 혼자가 좋다 아무도 만나지 않는 것이 비교문화에서 해방이다...
인간의 본능 열등감은 어찌 할수가 없어...
대응할 자신 없으면 돈하고 친구해라...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격한 공감..
위대한 대 2030세대
89년생 ~ 96년생 우리세대가 최고
97도 껴줭
70년생이 인생 편하게 살았음 중학교 들어갈때 교복자율화되서 사복 입고 다녔고 x세대 시작이라서 20살 될때 사회전반이 좋은쪽으로 바뀜 imf바로 전에 대학졸업해서 취업도 쉬웠고 imf때 사회초년생이라 잘리지도 않았음 월급도 많이 올랐고 집값도 싸서 몇년 일하고 대출 받으면 쉽게 집 살수 있었음 경기가 좋아서 사업하는 사람들도 돈 많이 벌었고 자영업도 잘 됐음 평범하게 집한채 갖고 결혼하고 얘 키우기는 노력하면 누구나 할수 있었음 지금처럼 젊은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시대가 아니었음
인생이 큰 파도없이 살아갈수 있었음
뭐...어떤점에서 최고라는거지..ㅋㅋㅋㅋ
댓글단애 89년생이네ㅋㅋㅋㅋㅋ
@@juliokim3786 미안한데 그 중간급인 93년생이라서
20대 중반부터 30대초반까지 전문직 시험 준비 할때 "그게 되겠냐?" 하는 조소와 함께 "꿈은 현실적으로 꿔라. 인생 말아 먹을 일 있냐?" 하면서 수험공부에 땡전 한푼 도움도 안 주시는 분들이 인생에 1도 도움이 안 되는 소리를 듣고 있는 고통이 심각 했습니다. 진짜 개억까 당하면서 꾸역꾸역 하루에 4시간만 자면서 수험생활 하여 합격했을때에는 "니가 될 줄 알았어!" 하면서 급격히 태세전환하는 것을 보고 인간혐오증 생기더군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그 중에는 너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그런말 해주는 사람도 있었을거다. 전문직 시험 준비하다가 계속 떨어져서 안좋게 되는 사람들도 많이 봐서 그런말 해주는거일수도 있음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거지 모두를 나쁘게 볼 필요없음
와~ 진짜 그런 인간들은 손절하는 게 맞음
원래 인간이 그렇다는거
20태초반에 깨달아서
제 인생 초쳤죠
당신이 이제 인정하실수도 있겠는데
다른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맞춰주는 이유는
당신이 가진 개성보다는
당신이 가진 사회적 위치때문일
확률이 70% 이상일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당신을 그 자체로 존중해주는 것은
결국 가족, 배우자, 자식 등
혈연관계로 이어진 사림들 밖에
없습니다
그냥 자신있게 세무사라고 법무사라고 노무사라고 해라 왜케 본인직업에 자신이 없나?
학교야자학원집학교야자학원집
매일 공부하라고 하는데 동기부여라고는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이 한마디가 끝
너는 어떻게 된 애가 되고 싶은것도 없냐고, 꿈도 없냐고 하지만 그딴걸 생각 할 시간도 없었고
애초에 세상에 어떤 직업이 있고 어떻게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지 배우고 느껴볼 시간조차 없었는데 꿈이란걸 꾸어봤을리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리얼한연기 ㅋㅋㅋㅋㅋ
야들아 40대 되잖아? 30대 생각 그대로인데 몸이 진짜 초~~올라 피곤하다. 운동해도 회복이 안돼. 왜 아저씨들이 골프나 치고 산책이나 하는지 알게 되었다.
엄마성대모사 개지린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개잘함
간다효 넘 귀여워 매력적인 목소리 ㅋㅋ
지금이 내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때임. 고로 가장 젊은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즐기는게 현명합니다.
96년생인데 삼십대가 다가오는 속도처럼 달려왔습니다
아 안돼!!
90년대생 특징
10대 : ㄱ같이 쳐맞으면서 촌ㅈ까지 강요받고 학폭 레전드인 시기 (이 시절 까진 506070시절이랑 비슷한 낭만의 시대였음)
20대 : 그나마 조금 위로할수있는게 요즘처럼 남녀 갈등따윈 개나줘버린 시대라 외모는 남바.1이고 끼만 있으면 인싸되던 시대(여성분들이 들이대던시기)
30대 : 진짜 ㄱ같네 부모님들 그렇게 힘들게 일만 했다는데 왜 나는 재산이 없냐
40대 : .....
@@user-vq4rb3mc3k 중고딩 맞는건 나름.잘못해서 맞는거니까 인정하는데.. 초등학교 선생들이 하나같이 너무 싸가지 없었고 부모들이 학교오면 애 잘 부탁한다고 빌빌기던 시대였음...
내가 간다효 좋아하는이유:내가 지식을 추구 하기때문 이야기 재밋게 풀어줌
ㅈㄴ 재밌당.
지금까지 미친듯이 살아온 80년대생. 돌아보니 이른나이에 몸 정신이 다 망가져있다 지금...
저는 90년생인데 어른들이 하는말 싹다 거짓말임. 어릴땐 뭘해도 괜찮다면서 일 막시키는데 그렇게 일하고 나면 몸 다 망가짐..저도 몸 다 망가졌고 허리디스크로 매일 스트레칭해주고 코어운동해주면서 버티는중.. 그럼에도 최근에는 관리 실패로 아파서 골골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