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으로 처음 알게 된 채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1. 케이틀린과 바이의 관계 자체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1기부터 해서 낌새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빌드업은 되었다고 봐요. 다만 그 씬은 이렇게까지 길게 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ㅋㅋ 참고로 1기의 배드신의 경우 승승장구하는 제이스와 연구에 집착하는 빅토르의 모습을 대비하여 보여주는 장치로도 활용되었다고 생각하여 충분히 그래도 의미있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2. 에코와 파우더(징크스)의 관계를 7화에서 1기 7화와 유사한 구도로 보여준건 아주 놀랍고, 감동적이였던 3. 마지막에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은 동일합니다. 적어도 한화 정도만이라도 추가했다면 이런 느낌은 꽤 덜했겠다는 생각은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화 하나만 따로 공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4. 롤 게임의 원래 스토리와 연관지어서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의 경우는 게임의 스토리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아케인의 설정 등에 집중을 하고서 봤기에 원작 설정과의 다른점과 관련해서는 신경이 딱히 안쓰기인 했어요. 5. 음악과 연출? 이건 그냥 반박 안받음. 반박시 내말이 맞음. 종합 : 스토리와 조금은 뜬금 마지막에 2화에 걸쳐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보통 이상의 만족과(몇몇 장면은 눈물이 나오고 멍해지기도 하면서 최고의 만족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마도?)다른 지역으로 확장될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끝난게아니고 아케인 시즌1.2는 우리가 아는 롤 세계관까지 아직 안옴. 그냥 모든시작점을 의미하는 시즌. 이게 아직 우리가 아는 그 게임 서사아니에요! 그전입니다 공식 작사 서사 인터뷰에 확정된건 1.녹서스 스토리 확정으로 그외에 2~3지역이 더 나옴 2 스웨인이 시발점을 다 지켜본게 맞음 (즉 녹서스가 룬세계관을 만들어버리는 원인우로 스웨인 르블랑이 아케인울 일으킬 가능성 높음) 3.징크스는 살아있으며, 아케인 인물들고 녹서스때 나온다함 (케이틀린이 징크스 폭탄조각잡고 지하도보는장면,아마 여기서 파우더자아가 죽은듯함) 4.블츠는 기각되고 오리아나탄생을 보여주면서 블츠도 녹서스스토리때 탄생할듯함. 이유는 거기서도 빅토르가 츌연확정 5.하이머딩거는 다른방식으로 재등장할 것이라함 6.우르곳이 안나온이유는 아케인시점이 녹서스에서 아직 처형인으로 활동중인 상태이며, 배신당하고.자운르로 가기 전임 7.아케인이 많이 발생하면 공허가 열림 (즉,녹서스때 결국 비참한결말로 공허가 등장한다는 뜻) 8.암베사와 멜은 녹서스에서 마저이야기가풀린다함. (킨드레드로 인해 다시살아나거나해서 롤세계관데로 암베사는 아이오니아로 향할예정인듯함) 9.피아노치는 병사로 진에 대한 떡밥을 던진거라고함. 즉, 녹서스때 진외에도 필트에안나온 카밀또한 출연할 듯함. 10.스웨인을 통해 악마에대해 다루기도한다고함. 블라디미르가 있는이상 다르킨 또한 언급될둣하고, 고대 태초의 악마가 언급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피들스틱이 언급 혹으누잠시 등장 할듯함. 또한 롤세계관 전이기에 닐라스토리에서 죽었던 최상위악마는 살아있을 것임 11.이건 내 예상이지만. 녹서스때는 브라이어가 주인공일듯함. 징크스 출시때 애니제작시작했고 아케인1 끝나고 브라이어가 나옴.멜과 함께 녹서스스토리에 대한 장치로 여겨짐. 출시때 스토리도 징크스랑 같은 방식에 + 괴로운과거 +광기 등등 너무닮음. 또한 피과완련된 능력,검은장미단 실험실패로 보면, 계속 흰머리 가족들은 아케인에서 보여줬는데, 그게 암시인듯함. 블라디는 현 아케인 시점에 다르킨과 전투등둥 롤 스토리 초반처럼 기억이 봉인되어있는 상태일꺼임. 가족을 이루었을꺼고 딸이 있었을듯함. 아니면 아케인에 그 흰머리 가족이 블라디거나... 무튼, 르블랑은 이를 알고 블라디의 피를 이어받은 딸을 멜처럼 납치 했을꺼임. 그러나 다르킨과견주는 힘을 억누르지못해 실험이 실패하고 기억을 대부분잃은 브라이어가 탄생 하게될듯함. 이때문에 블라디미르가 기억이돌아오며 폭주 할 순있지만 르블랑 스웨인 블라디는 한패임. 이전에 르블랑의 이간질과 마법으로 폭주해서 기억이돌아와 딸과 가족을 죽이거나 했을수도있음. 하지만 브라이어는.그피를이어받아 살아있는데 납치되었거나. 12.다른 자운의 인물들으누다른곳에서 넘어온다고함.ㅜ즉 아케인이 열리면서 공허와함께 다르킨,악마,공허,잔나같은 신과 정령등 전설저구인물들이 녹서스 후반부에 등장하거나 마지막장면에 등장하며 롤세계관에 가까워진걸 암시하듯 끝날지 모름 아참 그리고 이샤는 제리와 닮음. 그리고 기술력이좋음. 징크스를 존경하며 제리로 자랐을지도모름 또! 멀티버스가 뜬금없겠지만, 멀티버스는 우리가 아는 스킨들을 뜻할것임. 암흑우주진 별수호자 뭐 이런거
음 솔직히 좀 공감하기 힘드네요. 사실 해외에서 아케인이 비판받은 요소중 하나는 너무 많은 걸 끌어왔다(녹서스, 검은 장미단 등)라는 건데 롤의 세계관을 아는 사람들은 더 많은 것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고(공허 등).... 전 개인적으로 그 중간점을 잘 찾아서 끝맺음과 동시에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기 위한 발판(녹서스)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케인(필터오버와 자운, 바이와 징크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만 다른 롤의 스토리(녹서스, 아이오니아, 데마시아)가 아케인이 아닌 다른 이름의 동일한 세계관의 시리즈로 제작 중에 있습니다. 빌드업을 잘 쌓고 갑작스럽게 끝냈다는 것도 별로 공감되지 않네요. 다시 처음부터 보시면서 대사를 유의 깊게 보면 캐릭터적으로 빌드업이 무너진 경우는 딱히 없습니다. (징크스가 기대와 달리 미치지 않았다는 건 의외긴 했으나 결말이 징크스의 생존을 암시했기에 이는 추후 더 나올 수 있는 부분) 전체적 스토리 완성도는 높았다고 생각해요. 풀리지 않은 떡밥도 검은 장미단과 멜 이외에는 딱히 없고 작가 본인들이 수습을 못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남겨놨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PC에 관한것도 솔직히 PC라서 욕먹을 건 아닙니다. 시즌1 내내 시그널 보냈고 모든 캐릭터는 동성애야! 였던 것도 아니고 단지 베드신이 길었다는 이유로 PC로 까이는 건 작품을 감상하는 옳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케인에는 여러 종류의 사랑이 나오죠. 동성애는 물론이고 이성애(제이스, 멜/징크스, 에코), 부성애(실코, 벤더, 신지드), 모성애(엠베사), 가족애(징크스, 바이, 이샤) 등등.... 그 장면에서 다른 커플이 그런식으로 연출 됬어도 아쉬웠을 거라는게 핵심입니다. 7화에서 징크스와 에코의 댄스신과 그 뒤를 이루는 장면은 극찬인데 반해 8화의 장면은 욕을 먹고 있죠. 그 이유는 8화가 7화의 장면과는 다르게 너무 단조롭게, 평면적으로 연출된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1에서의 멜과 제이스의 베드신, 시즌 2의 7화처럼 노래 뿐만아니라 화면 연출도 감각적으로 했어야 쓸데없는 장면이였다는 말을 안들었겠죠? 이런 작품이 JOAT라는 표현을 받는게 맞나 싶습니다.... 솔직히 전개가 아쉽다를 넘어서 망했다는 표현을 쓰는 분들은 아직 "스토리"라는 것을 진정으로 탐구하고 이해하기는 부족하신 분들인 것 같아 아쉽네요.
마지막에 에코가 다 흡수?하고 과거로가서 기계 고장난 상태로 벙쩌있는 에코 보여주면서 투비컨티뉴 나오기 바랬음 (에창섭에 건드림 기대했는데) 그러고 아케인 3 에서 빅토르 죽일려는 제이스 막고 이러쿵 저러쿵해서 워웍 탈주되고 녹서스?(암베사, 신지드) VS (빅토르) VS 장운(바이, 징크스) VS 필트오버 VS 중립(에코, 오리아나, 기타) 해서 잘굴렸음 좋겠음 장기전가서 블츠도나오고 자크, 문도, 트위치, 구 우르곳, 기타 등등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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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케틀 2차전은 ㅈㄴ뜬금없었고 분명 ㅈㄴ재밌게 보고있는데 9화인거임.. 어? 이 한화에 내가 보고싶은게 다 들어갈까 했는데 하
뒤늦게 그 바이케틀 2차전이 더 열받는거임..
7화:😭(goat)
8화: ✂✂(???)
9화: 🤔
생각보다 전쟁의 스케일은 작았고 후다닥 끝내버린 느낌에다가 뭔가 빅토르 설정이 이게 맞나 싶었음
에코 z드라이브 연출 ㅈㄴ기대했는데 그저 그랬고 애정씬은 왜이렇게 디테일하게 넣었나,,, 12화쯤 해야했을 것 같은 찝찝함
마지막에 제작진이 바꼈나? 싶었을 정도
ㅇㅈ..
에코는 ㄱㅊ았음 걍 8,9화가 JOAT임
어릴 때 바이가 뒤졌으면 케틀 레즈 엔딩도 사라지고 7화에서처럼 마법 공학도 없어서 가장 행복한 미래가 되는 게 엔딩이 맞다.. ㅇㅇ
ㄹㅇㅋㅋ
걍 제이스♡빅토르 여야 되는데 뭔 바이케틀이여
@@이브-h8dㅇㅈ❤
그냥 롤팬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이들거고 평소롤은 안하지만 아케인은 보는사람은 호평인듯
원래 사람들은 본인이 원하고 기대하는 결말이 나오지 않으면 실망하게 되어있음 물론 전개나 구성은 아쉬울 수 있는듯
아케인으로 처음 알게 된 채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1. 케이틀린과 바이의 관계 자체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1기부터 해서 낌새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빌드업은 되었다고 봐요. 다만 그 씬은 이렇게까지 길게 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ㅋㅋ 참고로 1기의 배드신의 경우 승승장구하는 제이스와 연구에 집착하는 빅토르의 모습을 대비하여 보여주는 장치로도 활용되었다고 생각하여 충분히 그래도 의미있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2. 에코와 파우더(징크스)의 관계를 7화에서 1기 7화와 유사한 구도로 보여준건 아주 놀랍고, 감동적이였던
3. 마지막에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은 동일합니다. 적어도 한화 정도만이라도 추가했다면 이런 느낌은 꽤 덜했겠다는 생각은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화 하나만 따로 공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4. 롤 게임의 원래 스토리와 연관지어서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의 경우는 게임의 스토리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아케인의 설정 등에 집중을 하고서 봤기에 원작 설정과의 다른점과 관련해서는 신경이 딱히 안쓰기인 했어요.
5. 음악과 연출? 이건 그냥 반박 안받음. 반박시 내말이 맞음.
종합 : 스토리와 조금은 뜬금 마지막에 2화에 걸쳐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보통 이상의 만족과(몇몇 장면은 눈물이 나오고 멍해지기도 하면서 최고의 만족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마도?)다른 지역으로 확장될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랑 의견이 너무나도 일치
아직 끝난게아니고 아케인 시즌1.2는 우리가 아는 롤 세계관까지 아직 안옴.
그냥 모든시작점을 의미하는 시즌.
이게 아직 우리가 아는 그 게임 서사아니에요! 그전입니다
공식 작사 서사 인터뷰에 확정된건
1.녹서스 스토리 확정으로 그외에 2~3지역이 더 나옴
2 스웨인이 시발점을 다 지켜본게 맞음
(즉 녹서스가 룬세계관을 만들어버리는 원인우로 스웨인 르블랑이 아케인울 일으킬 가능성 높음)
3.징크스는 살아있으며, 아케인 인물들고 녹서스때 나온다함
(케이틀린이 징크스 폭탄조각잡고 지하도보는장면,아마 여기서 파우더자아가 죽은듯함)
4.블츠는 기각되고 오리아나탄생을 보여주면서 블츠도 녹서스스토리때 탄생할듯함. 이유는 거기서도 빅토르가 츌연확정
5.하이머딩거는 다른방식으로 재등장할 것이라함
6.우르곳이 안나온이유는 아케인시점이 녹서스에서 아직 처형인으로 활동중인 상태이며, 배신당하고.자운르로 가기 전임
7.아케인이 많이 발생하면 공허가 열림
(즉,녹서스때 결국 비참한결말로 공허가 등장한다는 뜻)
8.암베사와 멜은 녹서스에서 마저이야기가풀린다함.
(킨드레드로 인해 다시살아나거나해서 롤세계관데로 암베사는 아이오니아로 향할예정인듯함)
9.피아노치는 병사로 진에 대한 떡밥을 던진거라고함. 즉, 녹서스때 진외에도 필트에안나온 카밀또한 출연할 듯함.
10.스웨인을 통해 악마에대해 다루기도한다고함. 블라디미르가 있는이상 다르킨 또한 언급될둣하고, 고대 태초의 악마가 언급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피들스틱이 언급 혹으누잠시 등장 할듯함. 또한 롤세계관 전이기에 닐라스토리에서 죽었던 최상위악마는 살아있을 것임
11.이건 내 예상이지만. 녹서스때는 브라이어가 주인공일듯함.
징크스 출시때 애니제작시작했고
아케인1 끝나고 브라이어가 나옴.멜과 함께 녹서스스토리에 대한 장치로 여겨짐. 출시때 스토리도 징크스랑 같은 방식에 + 괴로운과거 +광기 등등 너무닮음. 또한
피과완련된 능력,검은장미단 실험실패로 보면, 계속 흰머리 가족들은 아케인에서 보여줬는데, 그게 암시인듯함. 블라디는 현 아케인 시점에 다르킨과 전투등둥 롤 스토리 초반처럼 기억이 봉인되어있는 상태일꺼임. 가족을 이루었을꺼고 딸이 있었을듯함. 아니면 아케인에 그 흰머리 가족이 블라디거나... 무튼, 르블랑은 이를 알고 블라디의 피를 이어받은 딸을 멜처럼 납치 했을꺼임. 그러나 다르킨과견주는 힘을 억누르지못해 실험이 실패하고 기억을 대부분잃은 브라이어가 탄생 하게될듯함. 이때문에 블라디미르가 기억이돌아오며 폭주 할 순있지만 르블랑 스웨인 블라디는 한패임.
이전에 르블랑의 이간질과 마법으로 폭주해서 기억이돌아와 딸과 가족을 죽이거나 했을수도있음. 하지만 브라이어는.그피를이어받아 살아있는데 납치되었거나.
12.다른 자운의 인물들으누다른곳에서 넘어온다고함.ㅜ즉 아케인이 열리면서 공허와함께 다르킨,악마,공허,잔나같은 신과 정령등 전설저구인물들이 녹서스 후반부에 등장하거나 마지막장면에 등장하며 롤세계관에 가까워진걸 암시하듯 끝날지 모름
아참 그리고 이샤는 제리와 닮음.
그리고 기술력이좋음. 징크스를 존경하며 제리로 자랐을지도모름
또! 멀티버스가 뜬금없겠지만, 멀티버스는 우리가 아는 스킨들을 뜻할것임. 암흑우주진 별수호자 뭐 이런거
징크스와함께 시즌10 이상기대한다면개춧
역대급 연출에 입이 떡 벌어지는 시즌 2였지만 확실히 아쉬운 점도 있던거 같아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당
징크스진짜 죽음?
재밌었움
단일 애니메이션으로만 볼때는 엄청난 수작이지만, 롤세계관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은 확실히 뒷목잡고 쓰러질수도 있긴함. 역시나 PC가 좀 말이 많긴하지만 트페,그브 사태보다 낫지 않음?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음
아무래도 결말에 각 캐릭터들 서사를 롤 서사에 맞게 연출이 되었다면 롤 하는 사람으로써 그 캐릭터에 애정이 더 가지않았을까 싶네요 . 마지막 결말보고 한 10분동안 벙쪄있었어요 ..
ㄹㅇ 허무했음
롤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ㅈ망이 맞음...
이거..이거 케틀,바이한테 막대기 맛이 뭔지 알려줘야 할 것 같은데.. 제이스 뭐하누...
6시간 방송 하느라 고생한 두키님 포이쿤님 확실이 피곤해 보여서 너무 안타깝네요~ 다음에는 차라리 조금 일찍 시작하는 걸 살포시 건의 드립니다😅
끝낼때 징크스가 미치광이가 되어서 끝내야하는데 진짜 감없더군요 그래야 게임까지 이입이 되는데 말이죠
결국 아케인은 에코가 나오는 장면만 보는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싶습니다
스케일에 비해 분량 문제로 바이랑 케이틀린,징크스 셋 간의 관계성과 감정선을 좀 잘 묘사하지 못한 느낌.. 정사씬 대신 말 몇 마디로 관계를 좀 정리하고 넘어갔다면 후반부의 전투가 좀 더 확 와닿았을 거 같음
하딩의 죽음과 케틀엄마 기계의원 할배의원 죽은거(과거 자운을 외면햇던 의원들) 보면 젊은 의원들은 징크스의 테러에 살아남음
pc넣어도 되지만 왜 하필거기서 그렇게 길게..
음 솔직히 좀 공감하기 힘드네요. 사실 해외에서 아케인이 비판받은 요소중 하나는 너무 많은 걸 끌어왔다(녹서스, 검은 장미단 등)라는 건데 롤의 세계관을 아는 사람들은 더 많은 것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고(공허 등).... 전 개인적으로 그 중간점을 잘 찾아서 끝맺음과 동시에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기 위한 발판(녹서스)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케인(필터오버와 자운, 바이와 징크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만 다른 롤의 스토리(녹서스, 아이오니아, 데마시아)가 아케인이 아닌 다른 이름의 동일한 세계관의 시리즈로 제작 중에 있습니다.
빌드업을 잘 쌓고 갑작스럽게 끝냈다는 것도 별로 공감되지 않네요. 다시 처음부터 보시면서 대사를 유의 깊게 보면 캐릭터적으로 빌드업이 무너진 경우는 딱히 없습니다. (징크스가 기대와 달리 미치지 않았다는 건 의외긴 했으나 결말이 징크스의 생존을 암시했기에 이는 추후 더 나올 수 있는 부분)
전체적 스토리 완성도는 높았다고 생각해요. 풀리지 않은 떡밥도 검은 장미단과 멜 이외에는 딱히 없고 작가 본인들이 수습을 못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남겨놨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PC에 관한것도 솔직히 PC라서 욕먹을 건 아닙니다. 시즌1 내내 시그널 보냈고 모든 캐릭터는 동성애야! 였던 것도 아니고 단지 베드신이 길었다는 이유로 PC로 까이는 건 작품을 감상하는 옳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케인에는 여러 종류의 사랑이 나오죠. 동성애는 물론이고 이성애(제이스, 멜/징크스, 에코), 부성애(실코, 벤더, 신지드), 모성애(엠베사), 가족애(징크스, 바이, 이샤) 등등.... 그 장면에서 다른 커플이 그런식으로 연출 됬어도 아쉬웠을 거라는게 핵심입니다. 7화에서 징크스와 에코의 댄스신과 그 뒤를 이루는 장면은 극찬인데 반해 8화의 장면은 욕을 먹고 있죠. 그 이유는 8화가 7화의 장면과는 다르게 너무 단조롭게, 평면적으로 연출된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1에서의 멜과 제이스의 베드신, 시즌 2의 7화처럼 노래 뿐만아니라 화면 연출도 감각적으로 했어야 쓸데없는 장면이였다는 말을 안들었겠죠?
이런 작품이 JOAT라는 표현을 받는게 맞나 싶습니다.... 솔직히 전개가 아쉽다를 넘어서 망했다는 표현을 쓰는 분들은 아직 "스토리"라는 것을 진정으로 탐구하고 이해하기는 부족하신 분들인 것 같아 아쉽네요.
8 9화가 너무 조트 였다 ....아쉽다 아쉬워
이것보다 더 끔찍하게 망하지 않은걸 다행히 여겨야할지 참......
ㄹㅇ..
마지막에 에코가 다 흡수?하고 과거로가서 기계 고장난 상태로 벙쩌있는 에코 보여주면서 투비컨티뉴 나오기 바랬음 (에창섭에 건드림 기대했는데)
그러고 아케인 3 에서 빅토르 죽일려는 제이스 막고 이러쿵 저러쿵해서 워웍 탈주되고 녹서스?(암베사, 신지드) VS (빅토르) VS 장운(바이, 징크스) VS 필트오버 VS 중립(에코, 오리아나, 기타) 해서 잘굴렸음 좋겠음
장기전가서 블츠도나오고 자크, 문도, 트위치, 구 우르곳, 기타 등등 잘
카밀이랑 레나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한줄평 : 좋은 재료로 조리를 했으나 똥 맛이 함유됨.
전 다 좋았는데 이샤가 죽은게 너무 슬퍼요 ㅠㅠ 어린아이는 너무 치트키잖아 ㅠㅠㅜ
징크스 없으면 안볼꺼임
에코 다시 살려
연출은 ㄹㅇ 현재 애니메이션의 정점이긴 했다. 근데 시발 각본 누가 썼냐?
케틀과 바이 러브신에 바치는 헌정영상이라고 해도 믿을 듯... 피씨를 좋아할 수가 없어
징크스가 주인공인 것처럼 하더니... 징크스가 해결하는 장면은 없음.... 배신당한 기분. 이래서 30만원짜리 스킨 내놓고 어떻게 팔려고?
솔찍히 그냥 요즘 롤 거의 망해가는데 스토리 전부 정리해서 내고 걍 끝냈으면 좋겠다
아 진짜 레즈야스씬때문에 몰입 다깨져버림....개싫다 존나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난 좋던데...
pcㅋㅋㅋㅋㅋㅋ거슬리긴햇음
ㄹㅇㅋㅋ
@@dooky_otaku 그럭저럭 조리는 잘했으나 똥맛이 함유됨.
난 9화 재밌게만 봤는데 여기 댓은 왜 이러지
롤을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할 것 같고 롤에 애정있는 사람들이 보면 실망스러움
아케인 ㅈㄴ 빨리 끝내고싶었나 개 뛰엄뛰엄 넣어놨네
ㅈㅅ..
솔직히 시즌3에서 끝냈어야 했어... 보는 네네 이 떡밥들을 이 시간안에 정리한다고?라는 불안감을 안고 봤음... 결과적으로 너무 성급하게 마무리 지은 것 같아 아쉬웠음
아케인 원래 노잼이어서 안봤었는데 다행
8화 레즈씬 싹다빼면 다른플롯으로 더채워서 스토리를 풀어갈생각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
아케인 안 봤는데 망했나보군요
망했다라기엔 좋은 평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더라구여.. 살면서 이런 엄청난 연출은 처음 봤는데, 호흡이 긴 지루한 전개와 과도한 사상 주입 때문에 아쉬움이 더 진하게 남는 거 같습니다ㅠ
PC요소 빼면 재밌음 ㅋㅋ 결말도 레즈엔딩만 아니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듯.. 지 여동생이랑 아빠 ㄷ졌는데 바이 레즈짓 하면서 엔딩남
걍 재밌음 뭘 망함 시즌1이 goat라 그렇지
@@user-fd8cd1kc6m 그거시 빼미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