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서 하이퍼 올림픽을 하기위해 다들 각양각생의 방법을 동원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나 저희 친구들은 당시 팔던 미니마요네즈통 처럼생긴 연필깎이의 바닥이 둥근걸 이용해서 이걸로 신나게 버튼을 비볐는데 다른 친구들중에는 철로된 자를 튕겨서 하는 친구들도 있는가 혀면..... 한손가락으로 1등먹는 고인물도 있었죠.
어렸을 때 재믹스는 없어서 재믹스 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패미컴 게임들은 대부분 해본 게임들 이네요. 놀라운 사실은 덱스터등 몇몇 게임 빼고는 115 합팩에 다 있었던 게임들 이라는 거 사실 100가지 넘어가는 합팩은 같은 게임을 이름만 바꿔서 넣는 양아치 같은 팩이 많았었는데 패미컴 살때 처음으로 같이 산 115가지 합팩은 운 좋게도 겹치는 게임이 별로 없었던 게 기억 나네요 지금은 합팩이 대만에서 만든 불법 짝퉁팩이라는 걸 알지만 어렸을 땐 팩 하나에 게임이 많으니 마냥 좋았었죠 ㅎㅎ 합팩 게임중에서 구니스가 처음으로 엔딩 본 게임이었는데 다시보니 추억 돋네요
저의 첫 게임기 재믹스의 게임들이 많았죠.. 남극대모험: 재믹스로 즐긴 적이 있는 게임입니다. 몽대륙은 처음 봅니다.. 하이퍼 올림픽: 오락실에서 구경만 한 게임입니다.. 재믹스로 나온 것은 처음 봅니다.. 이얼쿵푸: 이 게임도 재믹스와 패미컴으로 나왔군요.. 서커스 찰리: 응?! 제가 한 서커스는 트럼벌린 미션이 있던데요?! 푸얀: 이 게임을 동네형집에 있는 패미컴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재믹스로 있었군요!!! 트윈비: 재믹스 게임으로 있다는 것을 이 영상으로 알았습니다!! 로드 파이터: 저도 재미있게 즐긴 레이싱 게임입니다! 디그더그: 저와 제 동생이 같이 즐긴 게임입니다!! 마피: 이 게임도 재믹스 게임으로 있었나요? 사촌 집에서 즐긴 적이 있는 게임입니다! 팽귄군 워즈:이 게임도 재믹스로 있던 게임이었습니까? 덱스터: 처음보는 게임입니다!! 재믹스이든 패미컴이든 시티커넥션: 옛날에 사촌집에서 패미컴판으로 즐긴 적이 있는 게임입니다.. 카케의 전설: 이 게임도 사촌의 집에서 즐긴 게임입니다.. 잘 하진 못했죠.. 스타더스트: 재믹스로 즐긴 게임입니다!! 패미컴으로 버전으로도 있었네요.. 스타솔져: 패미컴으로 즐긴 게임인데, 재믹스버전보다 더 좋네요. 포메이션Z: 저에겐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이 게임이 재믹스와 패미컴으로 있었다고요?! 처음 봅니다!!! 역쉬 꿀딴지 곰님!! 갤럭시안: 갤러그 짝퉁이라고 불렀습니다.. 구니스: 이 게임도 재믹스와 패미컴으로 나왔군요!! 캐슬 엑셀런트: 처음 보는 게임인데, 이 게임도 두 기종으로 나왔군요.. 봄버맨: 저 게임팩 추억입니다!! 구니스 기종에 따라 스토리가 틀리다고요?! 버블보블: 두 기종보다는 아케이드 버전이 좋군요!!! 짝퉁도 있었군요!! 원더보이: 두 기종으로 플레이 해본 적이 있습니다!! 같은 게임이라고는 생각 못했죠!! 우리나라에 있는 것은 불법복제였군요!! 워프 엔 워프: 재믹스버전과 패미컴버전 너무 차이나네요!! 스파르탄X:이얼 쿵푸 후속이라고 불렀습니다!! 패미컴버전으로 즐겼습니다! 자낙: 재믹스로 즐긴 게임입니다!! 후속작들이 있었네요! 그라디우스: 재믹스와 패미컴으로 나왔군요. 둘다 해본 적이 없습니다!! 꿀딴지 곰님덕분에 추억여행을 떠나는군요.. 범인은 다음에 밝혀지나요?
제임스 0초 전 어릴때 산타할배가 가져다주신...사실은 엄마가 현대백화점에서 사오신 재믹스와 몇년후 아버지가 일본출장가서 사오신 FC패밀리 게임기 ㅋㅋㅋ 지금도 가끔 해보고 싶네요. 어릴때 그 재미란 정말.... 그 조악한 조이패드가 게임 좀 하다보면 손이 욱신욱신 손가락 부분이 아파왔었는데 그것도 다 추억입니다.
오프닝이 자낙 neo 오프닝이네요. 그런데 9:12 에 덱스터라고 하면 자료가 안나옵니다. 저도 덱스터로 알고 있었는데, 일본 애들은 [테그저] 라고 명명했나 봅니다.후에 16비트 pc 로도 나왔고 windows 용으로도 나왔습니다.그 후에 테그저 네오가 나올 줄은.....
어렸을때 제가 구니스를 MSX판 기종부터 먼저 즐기다가 3년후 게임센터에서 타이머 장치가 개조된 패미컴기기로 패미컴판 구니스를 즐겨봤는데, 양쪽기종다 재미는 있는데 내용에 차이가 있어서 두기종다 즐기고 싶을 정도었습니다. 이외에도 메탈 기어 1편과 마성전설 2편도 마찬가지였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아아... 영 좋지 않은 기억이 소환되었군요. 재믹스 보유자였던 저는 교환할만한 게임 없나 하며 집에 있던 잘 안하는 팩 하나를 들고 아파트 상가의 게입샵을 갔는데 '오옷!!! 보글보글이다!!!' 보유팩에 추가금까지 내 가며 교환해서 가져온 보글보글... .........네... 처참하더군요. ㅜ.ㅜ '원래 있던 팩이 더 좋은거였는데...' 징징거리며 속상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요술나무 양배추인형 마성전설 하이퍼올림픽은 마스터시스템에도 있었는데 그 중 몇 게임은 불법이식(??)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삼성 겜보이용으로 하이퍼올림픽을 올림픽이라는 제목으로된 팩을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성전설 양배추인형 요술나무는 겜보이 합팩으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고전게임 리뷰네요. 간만에 올라온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여기에 올라온 게임들의 상당수는 패미컴(정확히는 NES=현대컴보이)으로 플레이 해본 게임들입니다. 재믹스는 소장하고 있지 않은 터라...ㅡ.ㅡa;;; 남극대탐험... 패미컴 합본팩에 들어간 게임 중 하나였죠. 그런데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갔던 터라, 그렇게 즐겨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하이퍼올림픽... 오락실에 있을 당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했었죠. 그리고 이어지는 울엄마의 매타작(...). 이얼쿵푸... 남극대탐험과 마찬가지로 합본팩으로 처음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 때 흐른 BGM은 훗날 한국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제곡에 샘플링 되었죠. 서커스 찰리... 제가 좀 똥손(...)이어서 그런지 이 게임은 은근히 어렵게 느껴졌었죠. 푸얀... 이 게임은 훗날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의 미션 중 하나로 패러디 되었죠. 설마 메기솔에서 푸얀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웃음). 트윈비... 이 게임 꽤 자주 플레이 했었죠. 훗날 오락실에 들락거릴 때, 아케이드판으로 출시된 그래픽이 대폭 향상된 트윈비를 보고 컬쳐쇼크(?)를 받았었습니다(...). 로드파이터... (당연하지만)이 게임도 합본팩 버전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디그더그... 제가 이 게임을 (합본팩에서)발견하지 못한 것인지, 딱히 이렇다 할 추억이 없네요(...). 마피... MSX판 그래픽 후달리네요(...). 펭귄군 워즈... 이 게임은 아주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본 기억은 있지만, 패미컴판은 이번에 처음 보게 되네요. 덱스터... 와~ 변신로보트다(웃음)~;;; 아쉽게도 이것 역시 플레이 해 본 기억이 없네요. 시티커넥션... 이것도 합본팩으로 플레이 해봤었죠. 그건 그렇고 MSX판 그래픽 정말 후지네요. 카게의 전설... 꿀딴지곰님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왜 이렇게 떨림이 심한 것인지... 스타포스... 이것도 합본팩...ㅡ.ㅡa;;; 스타솔져... 패미컴판 그래픽 오지네요...^-^b!!! 포메이션Z... 로봇 형태일 때에는 속도감이 지지부진한데, 비행기로 변신한 후에는 속도감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적응을 못해 자주 죽어버리는 일이 많았죠. 스페이스 인베이더... 아주 희미하긴 하지만, 엄마손 잡고 따라갔던 다방의 탁자에 설치되어 있던 테이블형 게임기에 이 게임이 돌아가고 있었다는 기억은 있습니다. 갤럭시안... 이건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역시나... MSX판 그래픽 후달립니다(...). 캐슬 엑설런트... 이 게임은 처음 봅니다(...). 봄버맨... 이 게임 꽤 자주 플레이 했었죠. 그건 그렇고 (MSX)폭탄인간이라니...ㅋㅋㅋ 뭐, 틀린 뜻은 아닙니다만...^-^a;;; 구니스... 이것도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하네요. 버블보블... 아케이드판에 비하면 살짝 후진 느낌은 있지만, 그럼에도 특유의 분위기는 잘 살렸네요. 모험도... 이것도 합본팩 버전으로 플레이 해봤었죠. 웬 모자 쓴 원시인(...)이 스케이트보드 타고 종횡무진 싸돌아댕기는(...) 모습이 머릿속에 선하네요. 워프&워프... 이 게임도 처음 봅니다. 스파르탄X... 전 이 게임하면 죽을 때 내지르는 단말마(뜨어어어어)가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자낙, 자낙EX... 이전 리뷰 영상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패미컴판은 해 본 적이 없어요...ㅠ.ㅠ;;; 그라디우스, 사라만다, 파로디우스 시리즈... 이걸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코나미 커맨드...^-^a;;;
꿀곰님 안녕하세요. 정성과 노력이 담긴 영상들은 항상 잘 챙겨보고 있다가 이번 플레이엑스포 퀴즈대회에서 처음으로 오프에서 뵈었네요. 행사 너무 즐거웠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23:01 마지막에 to be continue"d"가 아니라 to be continue라고 적은 건 "원더 보이: 몬스터 랜드" 스탭롤에서 따온 거죠? 꿀딴지곰님이라면 그러실 거 같아요. ㅋㅋ ※ 몬스터 랜드 문제의 장면: th-cam.com/video/hzzdwPjewck/w-d-xo.html
MSX는 컴퓨터를 지향했고, 패미콤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보급형 게임기를 지향했기 때문에... MSX는 스크롤과 캐릭터 색상 표시가 힘들었고, 반면 패미콤은 영상에서 예를 드신 것처럼 덱스터에서 광선이 나가지 않고 총알로 대체된 등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패미콤의 경우 APPLE II의 CPU인 모토롤라 계열의 6502를 사용했습니다. 반면 MSX는 Z80을 사용. 그런데 APPLE 게임을 보다가 패미콤을 보면 완전히 큰 차이가 나죠.
MSX라고 나온 초창기 8비트컴퓨터는 게임을 염두해두고 제작되어서 하드웨어스크롤방식이라 스크롤이 겁나게 부드러웠죠.. 80년대초중반 애플컴퓨터는게임은 스크롤하기도 벅찬. 툭툭 끊김.(소프트웨어 스크롤) 80년대 중반에는 오락실게임처럼 스크롤부드럽고 . 목소리나오고 .미디사운드에서 드럼소리나거.. 그런 게임을 집에서 한번 해보고싶은게 소원이었는데 요즘 게임은 오락실을 능가해서 영화급 수준이 되버렸죠.. 그만큼 만들기 힘들어졌고 가격도 상승... 소장가치는 있을듯.
재믹스 말고도 패미컴 비슷하지만, 실제론 뭔가 다른 복제품들도 있었고 SFC 비슷하게 생겼어도 실제론 8비트였던 기기도 있었죠.(...) 거기다. 불법 개조 게임들에 국내에는 정말 극히 일부만 들어오는 탓에 게임의 특징을 사진으로 남겨놓기라도 했거나 당시 유통 기록에 접근이라도 할 수 있거나 하는 사업+관련 업종 종사자분과 친분이라도 있어 알아볼 방법이 있는 분이 아닌바에야... 정말 극히 극소수만 들어온 기판등. 참.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거나 기억이 분명한 부분이 있어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그걸 뽑아낼 수 있기라도 한 것이 아닌바에야... 참 골치아픈게 다른 게임이랑 기억이 뒤섞이는 현상인데 이러면 듣는 사람도 정보를 추측하는 사람도 피곤해집니다. 당사자도 알고 나서야 아니었다는 걸 겨우 알아차리는 것도 흔하죠. 기억이 한 20년 30년 쯤 가면 진짜 과거를 정확하게 기억하긴 더욱 힘들고...; 기억이라는 게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걸 감안하면 한번씩 이런 비교 영상을 봐야 기억 보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20 형! 이 사람 신발 신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뭔지도 모르고 했던것들을 기억속에서 꺼내주니까 너무좋다.
옛날 생각나고 엄마보고싶어진다
그렇게 때써서 엄마가 사준 msx..
아놔~~ 겜설명보다 소년군형제땜에 ㅋㅋㅋㅋ 꿀딴곰 무단침입해서 ㅋㅋㅋㅋ
2:11 "아니!? 어딜 레쓰고야! 나가시라고요!!" ~~(동생군) 형 이사람 신발신고 들어왓는데~~!!
13:54 "그나저나 아저씨 왜안나가요!!!" ~~ (동생군) 집에 들어올거면 신말이나 벗던가 ........ ~~!!
중간중간 깨알같은 음성변조 대화 재밌네요 ㅎㅎ
대부분 패미컴 버전이 우세해 보이지만
구니스와 테그저만큼은 MSX버전이 찐이지요
패미컴이 레이저 같은 반짝반짝한 선하나도 표현을 못하다니...
진짜 지금보면 참 단순한 게임들인데 그 시절엔 왜그리 재미있었는지 ㅎ
오늘도 추억소환하고 갑니다~
저 단순함이 매력포인트죠. ㅎㅎ 너무 번잡한 요즘 게임과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망각의삶 생각났을 때 바로 한 판 가시는겁니다. ㅎㅎ
오, 최근에 저도 이 주제로 영상을 올렸었는데 ㅋㅋ
역시 꿀교수님의 디테일한 설명에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아 댓글 내가 먼저 달랬는데 ㅋㅋ
어머나 겜투겜(?)님이다..편하게 바닐라로 부를까요
msx게임은 뭔가 특유의 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어릴때 주변 친구들이 갖고있는 게임기가 죄다 재믹스 뿐이라 패미콤 게임은 오락실에 기판화 되어있는 슈퍼마리오 시리즈 정도여서 역시 msx게임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어릴때 패미컴만 있었는데 남극탐험 했었죠. 어느날 백화점에선가 몽대륙보고 남극탐험이랑 비슷한듯 다른듯 재밌어 보였는데 패미컴엔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나저나 이번에나온 패미컴 게임을 거의 해봤다는게 신기하네요
오락실에서 하이퍼 올림픽을 하기위해 다들 각양각생의 방법을 동원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나 저희 친구들은 당시 팔던 미니마요네즈통 처럼생긴 연필깎이의 바닥이 둥근걸 이용해서 이걸로 신나게 버튼을
비볐는데 다른 친구들중에는 철로된 자를 튕겨서 하는 친구들도 있는가 혀면.....
한손가락으로 1등먹는 고인물도 있었죠.
소년군과 탐정님 목소리가 너무 좋고
대화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어렸을 때 재믹스는 없어서 재믹스 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패미컴 게임들은 대부분 해본 게임들 이네요. 놀라운 사실은 덱스터등 몇몇 게임 빼고는 115 합팩에 다 있었던 게임들 이라는 거
사실 100가지 넘어가는 합팩은 같은 게임을 이름만 바꿔서 넣는 양아치 같은 팩이 많았었는데 패미컴 살때 처음으로 같이 산 115가지 합팩은 운 좋게도 겹치는 게임이 별로 없었던 게 기억 나네요
지금은 합팩이 대만에서 만든 불법 짝퉁팩이라는 걸 알지만 어렸을 땐 팩 하나에 게임이 많으니 마냥 좋았었죠 ㅎㅎ 합팩 게임중에서 구니스가 처음으로 엔딩 본 게임이었는데 다시보니 추억 돋네요
게임도 게임인데 게임 시작 도입부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BGM들이 너무 좋다 ㅎㅎㅎㅎ
1분20초부터 시작되는 배경 브금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게임 브금입니다 조금 빨리 재생하셨네요^^ 몽대륙에 나오는 브금이었는데 어렸을때 그 브금 들으려 일부러 그 부분에서 천천히 갔던 기억이 납니다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자낙! 정말 재밌게 했던 슈팅 게임이죠. 오프닝 음악도 참 좋았죠.
언제나 기다리고 반가운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보고 싶습니다~!!
3:50 하이퍼올림픽의 음악
이 음악을 만든 작곡가 반젤리스 Vangelis 님께서 방금 돌아가셨다고 급보가 올라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바닐라님(game2game) 컨텐츠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놀랐습니다ㄴㅇㄱ
기종 햇갈리는 게임들있는데 정리해주시니 감사 잘보고갈게요~ 😄 영상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보다보니 추억에 흥건히 젖어버렷네...
저의 첫 게임기 재믹스의 게임들이 많았죠.. 남극대모험: 재믹스로 즐긴 적이 있는 게임입니다. 몽대륙은 처음 봅니다.. 하이퍼 올림픽: 오락실에서 구경만 한 게임입니다.. 재믹스로 나온 것은 처음 봅니다.. 이얼쿵푸: 이 게임도 재믹스와 패미컴으로 나왔군요.. 서커스 찰리: 응?! 제가 한 서커스는 트럼벌린 미션이 있던데요?! 푸얀: 이 게임을 동네형집에 있는 패미컴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재믹스로 있었군요!!! 트윈비: 재믹스 게임으로 있다는 것을 이 영상으로 알았습니다!! 로드 파이터: 저도 재미있게 즐긴 레이싱 게임입니다! 디그더그: 저와 제 동생이 같이 즐긴 게임입니다!! 마피: 이 게임도 재믹스 게임으로 있었나요? 사촌 집에서 즐긴 적이 있는 게임입니다! 팽귄군 워즈:이 게임도 재믹스로 있던 게임이었습니까? 덱스터: 처음보는 게임입니다!! 재믹스이든 패미컴이든 시티커넥션: 옛날에 사촌집에서 패미컴판으로 즐긴 적이 있는 게임입니다.. 카케의 전설: 이 게임도 사촌의 집에서 즐긴 게임입니다.. 잘 하진 못했죠.. 스타더스트: 재믹스로 즐긴 게임입니다!! 패미컴으로 버전으로도 있었네요.. 스타솔져: 패미컴으로 즐긴 게임인데, 재믹스버전보다 더 좋네요. 포메이션Z: 저에겐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이 게임이 재믹스와 패미컴으로 있었다고요?! 처음 봅니다!!! 역쉬 꿀딴지 곰님!! 갤럭시안: 갤러그 짝퉁이라고 불렀습니다.. 구니스: 이 게임도 재믹스와 패미컴으로 나왔군요!! 캐슬 엑셀런트: 처음 보는 게임인데, 이 게임도 두 기종으로 나왔군요.. 봄버맨: 저 게임팩 추억입니다!! 구니스 기종에 따라 스토리가 틀리다고요?! 버블보블: 두 기종보다는 아케이드 버전이 좋군요!!! 짝퉁도 있었군요!! 원더보이: 두 기종으로 플레이 해본 적이 있습니다!! 같은 게임이라고는 생각 못했죠!! 우리나라에 있는 것은 불법복제였군요!! 워프 엔 워프: 재믹스버전과 패미컴버전 너무 차이나네요!! 스파르탄X:이얼 쿵푸 후속이라고 불렀습니다!! 패미컴버전으로 즐겼습니다! 자낙: 재믹스로 즐긴 게임입니다!! 후속작들이 있었네요! 그라디우스: 재믹스와 패미컴으로 나왔군요. 둘다 해본 적이 없습니다!! 꿀딴지 곰님덕분에 추억여행을 떠나는군요.. 범인은 다음에 밝혀지나요?
소년군과 동생 오랫만이네요
게다가 꿀딴지곰과 대화하는거 정말 재미지네요.😂
으악 겜보이 이야기ㅠ 다음이야기 마려워요ㅠ 그나저나 깨알같은 신발 드립 터졌네요ㅋㅋㅋㅋㅋ
아련한 추억들이 방울방울
다시 떠오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ㅋㅋㅋ 신발신고 들어오는건 못참지
영상은 언제나 재미있지만 이번엔 실내 신발은 더 웃기네요 ㅎ
명작특집 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사람들에게 사랑 많이 받은 작품 엄청 많이 볼수있어서 좋네요^^
제임스
0초 전
어릴때 산타할배가 가져다주신...사실은 엄마가 현대백화점에서 사오신 재믹스와 몇년후 아버지가 일본출장가서 사오신 FC패밀리 게임기 ㅋㅋㅋ 지금도 가끔 해보고 싶네요. 어릴때 그 재미란 정말.... 그 조악한 조이패드가 게임 좀 하다보면 손이 욱신욱신 손가락 부분이 아파왔었는데 그것도 다 추억입니다.
꿀딴지곰님 영상을 보다 보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특히 저는 옆집에는 fc-150컴퓨터가, 저의 집에는 spc-1000a가 있었거든요. 은근 spc-1000a기종에 msx 이식작이 많았죠. 카세트 테이프로 로딩하다 보니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구니스나, 워프맨등을 spc-1000a로 즐기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친구넘은 spc-1500a가지고 있었는데 상하좌우키가 특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프닝이 자낙 neo 오프닝이네요. 그런데 9:12 에 덱스터라고 하면 자료가 안나옵니다. 저도 덱스터로 알고 있었는데, 일본 애들은 [테그저] 라고 명명했나 봅니다.후에 16비트 pc 로도 나왔고 windows 용으로도 나왔습니다.그 후에 테그저 네오가 나올 줄은.....
고퀄리티 꿀딴지곰님 영상 잘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패미컴 8비트게임들..! 꿀곰님의 깔끔한 정리로 해결됐어요🙋
아...X2. 뜬금없이 훌륭한 영상 편집 기능이 있어서 당시의 금수저 오타쿠들은 이 기종을 재구매해서 자기만의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곤 했었죠.
옛날엔 정말 MSX2 컴퓨터 가진 애들이 제일 부러웠어요. 회사마다 정말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서...
넘 잼있게 봤네요~~~
꿀딴지곰님 화이팅~~~
어렸을때 제가 구니스를 MSX판 기종부터 먼저 즐기다가 3년후 게임센터에서 타이머 장치가 개조된 패미컴기기로 패미컴판 구니스를 즐겨봤는데, 양쪽기종다 재미는 있는데 내용에 차이가 있어서 두기종다 즐기고 싶을 정도었습니다. 이외에도 메탈 기어 1편과 마성전설 2편도 마찬가지였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네요 신나는 추억여행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게임 모음집이군요 ㅎ
저때는 추억도 많고 즐거웠던 기억이 참 많았던거 같습니다. ㅎ 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이번 리뷰 너무 재밌네요 발컨군과 동생군이 오랜만에 나왔는데 이 아저씨 누구야 ㅋㅋ 들어올꺼면 신발이라도 벗지 ㅎㅎ 거기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
마피랑 구니스, 이얼쿵푸 등 지금 들어도 브금 너무 좋아요.ㅋ
보면서 아 내가 했던게 패미컴이였다는게 생각이 나면서 그 떄 그 시절이 그립네요. 추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박이에요. 찾고싶었던 게임이 다 나왔어요. 요술나무 양배추 마성전설? 우왕 ㅜㅜ
꽁트가 점점 재밌어지네요 ㅎㅎ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첫 게임기가 겜보이였기에 재믹스 패미콤 훼미리 등에 환상이 있었는데 막상 친구집이나 친척집가서 그 게임기들을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의 훼미리와 제 겜보이를 교환해서 즐겨봤는데 훼미리 합팩에 게임은 많은데 뭔가 재미가 없더라구요
오분컷으로 끄게되는 게임들....
이상하다 왜 재미없지 했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훼미리나 재믹스보다 겜보이가 비교불가 성능의 게임기여서 그랬던 거였어요
깔끔한 정리로 인해 이제는 기억에서 가물했던 겜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2부가 기대됩니다!
초딩시절 64가지 합본팩에서 대부분 해봣던 게임이네요..진짜 추억이다..음악도 다 좋네요
기다렸어요 꿀선생~^^
꿀곰형님영상은 선추천 후감상
소년군과 동생군 드디어 꿀딴지곰과 만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치사하게 중요한 부분에서 끊으시다니 다음편도 꼭 올려 주십시오 ㅋㅋ
영상에 나온 패미컴 게임들은 모두 기억에 있는 것들이고, 재믹스 게임은 양배추인형과 요술나무만 기억에 남았네요
꿀딴지곰님 구독 때리고 갑니다. 지난번에 짝퉁게임특집 잼나게 봤어요. 乃
크 전부 제가 초딩때 하던 게임들이네요 그러케 오랜시간 즐겼으면서 당시는 코나미나 닌텐도는 알지도 못했네요 오늘 덕분에 좋은 공부했습니다
2:21 신발신고 들어왔네????? 너무 웃깁니닼ㅋㅋㅋㅋㅋ
진짜 고퀄!!!
잘 봤습니다
간만에 등장하는 소년군과 동생. 꿀탐정님. 보고 싶었어요.
아아... 영 좋지 않은 기억이 소환되었군요.
재믹스 보유자였던 저는
교환할만한 게임 없나 하며
집에 있던 잘 안하는 팩 하나를 들고 아파트 상가의 게입샵을 갔는데
'오옷!!! 보글보글이다!!!'
보유팩에 추가금까지 내 가며 교환해서 가져온 보글보글...
.........네... 처참하더군요. ㅜ.ㅜ
'원래 있던 팩이 더 좋은거였는데...'
징징거리며 속상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이번편도 잘보겠습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 오프닝 음악이 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크..역시 꿀단지곰형님입니다
다음편은 겜보이군요 기대됩니다
저두 영상보면서 어라 내가 요술나무랑 양배추인형 했던 게임기가 재믹스가 아닌데...하면서 봤었는데 ㅎㅎ 마지막에 나오는군요
알라딘소년맞쥬?
사실 가장 헷갈렸던건 msx와 알라딘보이의 관계였는데 다음화에 나오나보네요 ㅠㅠ 드디어 궁금증을 풀수 있는것인가 ㅠㅠㅠㅠㅠ
2:19
??? "아니, 어딜 렛츠고야, 빨랑 나가시라구요"
??? "형, 이 사람 신발 신고 들어왔네?"
신발 신고 들어오는 건 못 참지...
성능면이나 이식면에서 패미컴이 MSX에 비해 뛰어나서 패미컴을 가지고 있던 게이머들을 많이 부러워했다는데 지금보니 다 나름대로 특색이 있는걸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그 재밌네요
졸라맨 보이스의 소년군 간만에 목소리 들어보는 것 같네요. ^^ 영상 잘 봤어요.
다음 영상에서는 신발을 벗고 찾아오실지 그것이 괜히 궁금해지네요.ㅎㅎ
그시절 내가 원하던거 다 사주던 울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네요 재믹스 패미콤 msx2 At 컴에 하드 드라이브에 vga모니터 까지...그때가 인생의 황금기였던거 같아요ㅠㅠ
요술나무 양배추인형 마성전설 하이퍼올림픽은 마스터시스템에도 있었는데 그 중 몇 게임은 불법이식(??)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삼성 겜보이용으로 하이퍼올림픽을 올림픽이라는 제목으로된 팩을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성전설 양배추인형 요술나무는 겜보이 합팩으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고전게임 리뷰네요.
간만에 올라온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여기에 올라온 게임들의 상당수는 패미컴(정확히는 NES=현대컴보이)으로 플레이 해본 게임들입니다.
재믹스는 소장하고 있지 않은 터라...ㅡ.ㅡa;;;
남극대탐험...
패미컴 합본팩에 들어간 게임 중 하나였죠.
그런데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갔던 터라, 그렇게 즐겨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하이퍼올림픽...
오락실에 있을 당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했었죠.
그리고 이어지는 울엄마의 매타작(...).
이얼쿵푸...
남극대탐험과 마찬가지로 합본팩으로 처음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 때 흐른 BGM은 훗날 한국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제곡에 샘플링 되었죠.
서커스 찰리...
제가 좀 똥손(...)이어서 그런지 이 게임은 은근히 어렵게 느껴졌었죠.
푸얀...
이 게임은 훗날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의 미션 중 하나로 패러디 되었죠.
설마 메기솔에서 푸얀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웃음).
트윈비...
이 게임 꽤 자주 플레이 했었죠.
훗날 오락실에 들락거릴 때, 아케이드판으로 출시된 그래픽이 대폭 향상된 트윈비를 보고 컬쳐쇼크(?)를 받았었습니다(...).
로드파이터...
(당연하지만)이 게임도 합본팩 버전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디그더그...
제가 이 게임을 (합본팩에서)발견하지 못한 것인지, 딱히 이렇다 할 추억이 없네요(...).
마피...
MSX판 그래픽 후달리네요(...).
펭귄군 워즈...
이 게임은 아주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본 기억은 있지만, 패미컴판은 이번에 처음 보게 되네요.
덱스터...
와~ 변신로보트다(웃음)~;;;
아쉽게도 이것 역시 플레이 해 본 기억이 없네요.
시티커넥션...
이것도 합본팩으로 플레이 해봤었죠.
그건 그렇고 MSX판 그래픽 정말 후지네요.
카게의 전설...
꿀딴지곰님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왜 이렇게 떨림이 심한 것인지...
스타포스...
이것도 합본팩...ㅡ.ㅡa;;;
스타솔져...
패미컴판 그래픽 오지네요...^-^b!!!
포메이션Z...
로봇 형태일 때에는 속도감이 지지부진한데, 비행기로 변신한 후에는 속도감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적응을 못해 자주 죽어버리는 일이 많았죠.
스페이스 인베이더...
아주 희미하긴 하지만, 엄마손 잡고 따라갔던 다방의 탁자에 설치되어 있던 테이블형 게임기에 이 게임이 돌아가고 있었다는 기억은 있습니다.
갤럭시안...
이건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역시나... MSX판 그래픽 후달립니다(...).
캐슬 엑설런트...
이 게임은 처음 봅니다(...).
봄버맨...
이 게임 꽤 자주 플레이 했었죠.
그건 그렇고 (MSX)폭탄인간이라니...ㅋㅋㅋ
뭐, 틀린 뜻은 아닙니다만...^-^a;;;
구니스...
이것도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하네요.
버블보블...
아케이드판에 비하면 살짝 후진 느낌은 있지만, 그럼에도 특유의 분위기는 잘 살렸네요.
모험도...
이것도 합본팩 버전으로 플레이 해봤었죠.
웬 모자 쓴 원시인(...)이 스케이트보드 타고 종횡무진 싸돌아댕기는(...) 모습이 머릿속에 선하네요.
워프&워프...
이 게임도 처음 봅니다.
스파르탄X...
전 이 게임하면 죽을 때 내지르는 단말마(뜨어어어어)가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자낙, 자낙EX...
이전 리뷰 영상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패미컴판은 해 본 적이 없어요...ㅠ.ㅠ;;;
그라디우스, 사라만다, 파로디우스 시리즈...
이걸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코나미 커맨드...^-^a;;;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개꿀잼 진짜 형님 사랑해요
인트로에 bgm 좋네요 어떤 음악인지 궁금하네요
음영 없으면 거의 재믹스죠b 완성도는 패미컴이지만 여전히 손이 가는건 재믹스입니다
아, 남금탐험에서 프로펠라 없어서 재믹스는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거라 상상하며 게임기를 굴리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아는 게임이 많네요😅
우리집 게임기는 패미콤이네용 아빠가 사다놓아서 미취학일때많이했었어요 ㅎㅎㅎ 패미콤게임도 거의다해봤어요 아빠가 팩을 많이 사다놔서.... 제 나이와 게임발매일보면 새로나오면 무조건 사오신거같아용
ㅠㅅㅠ 삼성 겜보이에서 했었던 겜들인데 ㅠㅠ
공식적으로 컨버전?해준건가요? 아님 해적판일까요?
이쯤되면 옛잼민이 캐릭터도 만들어서 편집해야하지 않나요?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13:55 아저씨 안가요 , 신발 벗고 들어가세요
ㅋㅋㅋ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MSX 게임들을 삼성 알라딘 보이(SMS, 세가 마스터 시스템)의 합본 팩에서 했는데
이건 어떻게 할 수 있었던 건가요?
곰아조씨는 돈있으면 어떤 게임 리메이크 하고 싶나요??
아닠ㅋㅋ 소년군이 저는 꿀탐정님인줄 알았는데 다른분이셨다니...ㅎㅎ
으흠... 삼성껨보이 시절에 합본팩 내용물들이 대부분 MSX게임들이었는데 이런것도 정리좀 해주시면 ㅋㅋ
꿀곰님 안녕하세요. 정성과 노력이 담긴 영상들은 항상 잘 챙겨보고 있다가 이번 플레이엑스포 퀴즈대회에서 처음으로 오프에서 뵈었네요. 행사 너무 즐거웠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23:01 마지막에 to be continue"d"가 아니라 to be continue라고 적은 건 "원더 보이: 몬스터 랜드" 스탭롤에서 따온 거죠? 꿀딴지곰님이라면 그러실 거 같아요. ㅋㅋ
※ 몬스터 랜드 문제의 장면: th-cam.com/video/hzzdwPjewck/w-d-xo.html
기종 마다 큰 차이나는 겜들이 많아서
같은겜이라도 재미가 다 달랐죠
확실히 패미컴판이 색상도 깔끔하고 프레임도 깔끔하네요.
이 게임들 다 92년 그러니까 재가 12살때 문구점에서 100원 넣으면 30분인가 20분인가 시간재로 돈 넣고 했던 게임들 입니다^^ 게임 끝나면 사탕1게 나오고요 ㅋㅋㅋㅋㅋ 옛날 생각 나네요^^
재믹스에는 보글보글이라는 동명의 물고기 게임이 많은 어린이들을 낚았었죠
최고입니다
집에있던게 삼성겜보이라 동네에 레코드샵한쪽 구석에서 팔거나 바꿔주던 합팩으로 즐긴 msx 판이 더 정감이가네요 ㅋㅋ
MSX는 컴퓨터를 지향했고, 패미콤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보급형 게임기를 지향했기 때문에... MSX는 스크롤과 캐릭터 색상 표시가 힘들었고, 반면 패미콤은 영상에서 예를 드신 것처럼 덱스터에서 광선이 나가지 않고 총알로 대체된 등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패미콤의 경우 APPLE II의 CPU인 모토롤라 계열의 6502를 사용했습니다. 반면 MSX는 Z80을 사용. 그런데 APPLE 게임을 보다가 패미콤을 보면 완전히 큰 차이가 나죠.
8비트 시절 애플 빼고는 모든 컴이 Z80을 사용했었죠. 아스라한 추억
첨 부터 웃기네요...
꿀곰님 신발 벗고 들어가세요..ㅎㅎㅎ
와ㅋㅋ 안그래도 삼성겜보이 얘기안나오나 싶었는데 나오는군요. 은근 명작많고 그래픽도 좋은데 마이너한건지 많이 언급이 없어요..
ㅎㅎㅎㅎㅎ신발은 못참지 ㅎㅎㅎㅎㅎ
사실 SG-1000 이후 마스터 시스템까지 MSX랑 호환성이 너무 높았죠...
덕분에 컨버팅이 너무 쉬웠던 건지 MSX용 게임을 겜보이로 즐길 수 있었던
재믹스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당시 겜보이(마스터시스템)에 msx를 포팅한 팩들이 있었거든요
난 마법사 위즈를 MSX로 해봐서 이게 MSX 게임인 줄 알았는데
아케이드용으로도 있더군요
MSX라고 나온 초창기 8비트컴퓨터는
게임을 염두해두고 제작되어서 하드웨어스크롤방식이라 스크롤이 겁나게 부드러웠죠..
80년대초중반 애플컴퓨터는게임은 스크롤하기도 벅찬. 툭툭 끊김.(소프트웨어 스크롤)
80년대 중반에는
오락실게임처럼 스크롤부드럽고 . 목소리나오고 .미디사운드에서 드럼소리나거..
그런 게임을 집에서 한번 해보고싶은게 소원이었는데 요즘 게임은 오락실을 능가해서
영화급 수준이 되버렸죠..
그만큼 만들기 힘들어졌고 가격도 상승...
소장가치는 있을듯.
치타맨도 닌텐도판이랑 세가판이 내용이 달랐죠ㅋ
왜 신발신고 들어가세요! ㅋㅋㅋㅋㅋ
몽대륙, 구니스, 테그저, 이가황제 떄문에 MSX를 버릴수가 없음. 후속편엔 마크3도 포함되는군요
재믹스 말고도 패미컴 비슷하지만, 실제론 뭔가 다른 복제품들도 있었고 SFC 비슷하게 생겼어도 실제론 8비트였던 기기도 있었죠.(...) 거기다. 불법 개조 게임들에 국내에는 정말 극히 일부만 들어오는 탓에 게임의 특징을 사진으로 남겨놓기라도 했거나 당시 유통 기록에 접근이라도 할 수 있거나 하는 사업+관련 업종 종사자분과 친분이라도 있어 알아볼 방법이 있는 분이 아닌바에야...
정말 극히 극소수만 들어온 기판등. 참.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거나 기억이 분명한 부분이 있어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그걸 뽑아낼 수 있기라도 한 것이 아닌바에야...
참 골치아픈게 다른 게임이랑 기억이 뒤섞이는 현상인데 이러면 듣는 사람도 정보를 추측하는 사람도 피곤해집니다. 당사자도 알고 나서야 아니었다는 걸 겨우 알아차리는 것도 흔하죠. 기억이 한 20년 30년 쯤 가면 진짜 과거를 정확하게 기억하긴 더욱 힘들고...; 기억이라는 게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걸 감안하면 한번씩 이런 비교 영상을 봐야 기억 보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찾습니다
먼 옛날에 문방구에서 게임을 했는데 대충 기억하기로는
횡스크롤 게임
텐가이로봇처럼 새끼들을 끌고다니면서 보조미사일을 쏨(확실치 않음)
최종보스가 대관람차처럼 생기고 맵이 오른쪽으로 진행하다가 어느순간 왼쪽으로 맵이 이동을 합니다
제발 좀 찾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