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를 비판/비난 하는게 싫음(이미 자혐중)>내가 비판/비난 하면 나처럼 상처받는 사람이 있겠지?, 비판/비난 안할려고 함(스트레스 쌓임)>어쩌다보나 하게됨(스트레스 해소)>자혐(스트레스 쌓임)>자혐 티 내면 사람들이 싫어하겠지(또 쌓임)>힘든 티 안냄(쌓인게 해소가 안됨) 악순환도 아니고 걍 무한으로 축적됨 뭔 사람이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 쉬운지..
너무 슬프다 어릴때도 슬프고 비참했는데 커서도 그것에 영향을 받아야 한다는게 이런 애착형 개념이 별로 없엇을때 남자친구가 저에게서 헤어지자고 하고 떠날때 아빠가 저를 떠날때와 같은 공포를 느껴서 그때 제 스스로 깨달았어요 아… 이건 어릴때 결핍과 경험에서 온거구나 알아도 많이 힘들어요 왜냐면 불안형에게 이별이란 힘듬 수준이 아니라 공포에요 마치 아이가 부모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고 공포스런 그 느낌인거죠ㅠㅠㅠㅠ 지금은 그래도 저 자신 감정과 상태를 더 집중하려고는 합니다 내가 너무 어릴때라 나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제 든든해진 내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누군가가 아닌 특히 사랑을 주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을 갈망하지 않고 우리 (나 자신)만 있어도 괜찮고 행복해질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건 회피형임. 회피성 성격은 뭐 특이한 성격이 아니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정신질환임. 즉 정신병임 특히 노답 회피형인 거부회피형 중에는 특히 소시오패스가 많음. 자기는 좀 예민하고 까다로운데 상대가 이상한거라고 착각하고 행동하는 회피성 성격장애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임.특히 자기가 잘못 해놓고 남탓하는게 특기이고 굳이 노력 안해도 나와 딱 아주 잘맛는 운명의 인연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그런사람을 찾는 미성숙한 유아보다 못한 자아를 가진 인간임. 그러나 너와 성격,생각,가치관,버릇,습관 등 너와 아주 딱 잘맞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참고 문헌 - / ) 평생 존재하지도않는 운명의 이상형을 찾다가 늙어 죽는게 회피형이라고 함.
1.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불안감을 느낍니다. 2.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3. "신뢰" 문제가 있습니다. 4. 집착합니다. 5. 정서적 궁핍이 있습니다. 6. 비판에 대한 거친 반응을 보입니다. 7. 친밀감에 대한 양면성이 있습니다. 8. 가치가 없는 것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음..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인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죠. 부모가 최선을 다했지만 잘 하진 못한 것. 부모를 욕보이는 것 같아서 되게 불편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문제인식부터가 첫 걸음이라 담담히 받아들여도 될 것 같아요. 부모가 신도 아니고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힘든 입시가 끝나고 나름 이름있는 대학을 왔는데 1학년을 보내며 인간과계에서 극심한 불안감을 느껴서 찾아오게 됐습니다.. 말씀하신 모든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고 눈물까지 나려고 하네요. 지금은 많이 노력하시고 변하셔서 조건없는 사랑을 주시지만 어릴 적 부모님은 제게 그닥 의지할만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태생적인 자폐성향으로 지속적으로 따돌림을 당했어요. 크게 상처받고 내면의 자아를 무시한채 학습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자아를 만들고 꾸며 나갔습니다. 지금의 저는 남이 보기에 너무나 멀쩡하고 멋있는 사람이지만 속으로는 너무 불안하고 힘듭니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제 불안감과 과한 반응이 드러나면서 또 관계가 멀어지고 있어요... 정말 힘드네요. 하지만 영상으로나마 원인에 대해 고민하고 이해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외면한 나를 찾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애착 유형에 대해 알아보다가 제가 공포 회피형인걸 알게됐습니다. 제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좋은 사람(친구든 연인이든)을 만나더라도 내가 이 사람과 어울리는 사람인가, 그럴만한 가치를 가진 사람인가 매번 저를 확인하고 또 확인합니다. 상대가 절 떠날까봐 매번 불안해하는 것은 맞으나 집착하지 않고, 애정을 갈구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마음을 크게 주지 않습니다. 제가 이런 상태인걸 스스로도 잘 알아서 누가 다가와도 밀어내고 소개팅이 들어와도 받지 않습니다. 가끔 누군가와 만나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제 곁에 있으면 힘들어할까봐 애인도, 친구도 만들지 않고요.. 고치려해도 어렵네요.
특징들 나올 때마다 제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친밀감을 원하고 잘 신뢰하지 못하는 게 너무 맞아요 낮은 자존감도 맞고! 나는 왜 이럴까 고민하고 자책하는 시간을 요즘 많이 보내는데, 드디어 이유를 알았어요 불안정 애착 유형이네요 제가 ㅎㅎㅎ 불안정 애착 유형인 게 슬프다기보다는, 이유를 알았으니 제 행동도 이해하게 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이제 자책하지 않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지식 공유 너무너무 좋아요 제 자신을 알게 됐어요 심리툰님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ㅎㅎ 괜찮으시다면 불안정 애착 유형 해결 방법 같은 것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이름님, 영상을 보고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고 자책하지 않게 되었다니 기쁘네요! 뇌피셜로 알려드리는 정보보다 참고문헌을 기초로 하여 알려드리는 것을 선호하여 불안정애착유형 해결방법을 찾아보니 한국자료는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ㅠ 외국자료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하고 있더라구요. 이름님께서 개선이 필요한 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노력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해당 자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1. 수치심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이는 여러분이 어떤 것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게 해줍니다. 2. 자기주장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자신의 마음을 말하는 방법과 자기주장을 하고 제한을 설정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여러분의 감정적인 필요를 확인하고, 존중하고, 단호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4. 신뢰할 수 있고 진실해질 수 있도록 시도해보세요. 연인의 관심을 가지고 게임을 하거나 조종하려고 하지 마세요. 5. 자신과 타인을 받아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결점을 덜 찾으려 할 수 있게 말이죠. 6.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우리"의 관점에서 갈등과 타협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psychcentral.com/lib/how-to-change-your-attachment-style#5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해결하고자 찾던 도중 보게 되었어요 8가지 유형 다 속해있네요 .. 이런 불안형 애착 유형으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잃었어요 그럴 때마다 심해지는 것 같아요 쉽진 않겠지만 인정하고 그러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이해해 주고 아껴주기로 했어요 언젠가 괜찮아질 때 다시 찾아와 이 댓글을 확인해 보고 싶어 남겨요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이별에대한 불안을 갖는건 대상의 특수성 같네요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인간불신이 아닌데도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 선호하는 사람도 있죠 다른사람에겐 없는 무언가, 한마디로 특수성이 그들에겐 있기에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마음이 가게 됩니다 이런 마음을 여는 관계엔 가족도, 먼저 다가오는 사람도 들어가지 않죠 본인만의 기준이 무언가 있을거에요 저도 이 기준?이 엄청나게 높아요 그러니까 이 인연이 끊기면 다신 이런 만남이 찾아오지 않는양 불안한거죠 이건.. 저도 해결 못하고 있습니다. 담력이 나름 센 편이라 진짜 왠만한건 두려워하질 않는데 이 두려움은 이상하게 잘 없어지질 않네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곤 스스로 믿고 있습니다
전 불안 회피 혼란을 다 갖은것 같아요.. 어느정도 연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떠날까 불안하고.. 어쩔땐 그 친구를 너무 잡는게 아닌가 싶어서 연락을 자주 안한적도 있고.. 결국엔 엉망이에요... 사랑받고 싶은데 다 날 떠날까봐. 그 관계가 부숴져버리는게 너무 무서워서 어느순간 불안에서 회피형이 되었구요.. 이제는 혼란스러워요.. 있던 친구마저 날 싫어하는건 아닐까. 내가 너무 집착하는건 아닐까... 이런 마음이 커저 갈수록 왜이러지 싶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인정받아야 하며 사랑받기를 갈구하는데 결국엔 마주하는 현실에선 회피하고.. 또... 혼란스럽고.. 계속 반복이고... 에휴... 결국 전 혼자네요. 사회생활은 무슨 ㅋㅋ 사람도 못사귀는데.. 진짜 너무 어려워 미치겠어요.. 학교가 경쟁만 하는 곳이 된지 벌써 2년이 되어가요.. 홀로 공부랑 싸우는 멍청하고 발전 없는 제 자신이 한심한데 또 회피하네요..
무서운 부모님과 정서적 교류없이 방치형으로 자라면서 유치원 다닐때부터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면서 사는게 익숙했어요 유치원 다니는 시절부터 가장 많이 듣던말이 넌 애가 왜이리 조숙하니 애답게좀 굴어라 였어요 몸은 이제 다 큰 어른이 됐는데 머리는 아직 그때 그 아이랑 똑같아요 오히려 아이같은 어른이 되었네요 사람들과 관계맺는 것이 어렵고 떠날까봐 혼자남겨질까봐 이 두가지가 저한테는 가장 큰 두려움이네요
공포회피형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저는 제 성격때문인줄 알았는데 성격유형검사하면 ESTJ 가 나와서 난 내향적인 사람이 아닌데 어째서인지 인간관계에서는 정말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상처 받는 것도 지쳤고, 사랑하는 사람을 못믿는것도 힘들어요. 제 촉이 이상하다 싶을 때 매번 맞아서 그런것도 있어요. 믿었는데 실망하는 그 실망감이 너무 싫어서 아예 안믿으려고 하고 의심하고 집착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정신과를 가야될까요. 만약 그정도의 문제가 아닌데 제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서 난 아픈 사람이야 하고 한없이 우울해지면 어떡하나요,,
대부분 내 얘기를 하는 것같아..며칠 전까지만 해도 괜찮은 관계였는데 갑자기 자주 싸우게 되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외롭고 나를 떠나 갈까봐 불안하고 몇번이나 계속 그 문제로 싸우거나 혼자 고민하거나 내가 문제인지 알아도 어떡해 고쳐야할지 모르겠고 나는 상대방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나는 언제든 떠나가도 괜찮은 사람처럼 여기는 것같기도 하고 좀 더 나에게 신경써주거나 관심을 주었으면 좋겠고 하지만 이런 내가 어린애 같아서 귀찮게 느껴질 것 같기도 하고 이 관계를 끊기엔 나에게 너무 소중하고 상담할 사람도 없어서 혼자 고민하고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어서 댓글이나 길게 쓰고 그래도 내가 느끼는 감정도 모르겠고 이젠 인간관계가 지치고 힘든데 혼자 살아가기는 싫고 이런 상황들이 몇년지속 되다보니 공감은 커녕 완전 메말라 버린 것같다..그래도 최소한 지금 관계들을 지키고 싶으니까 노력은 해봐야 겠네 감사해요 영상 올려주신 덕분에 제 문제를 알게되었고 실뭉치를 풀어갈 힌트를 찾은 느낌이에요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마다 행복한 미래보다 이별할 순간이 먼저 떠오르고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나를 더 좋아해줄까? 이런것만 계속 생각하면서 온몸의 교감신경을 끌어올려요... 저 스스로도 힘들고 상대방도 부담스러워할거 아는데 그렇게라도 안하면 제가 정말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그만두질 못하겠어요ㅠㅠ 매 순간마다 불안하고, 심지어 가장 심각한건 이 행동을 연인관계도 아니고 친구관계에서 한다는거예요 하하..
저는 반대인 상황인데.. 남편분 입장에서 조금 얘기해보자면 같이 보내는 시간을 사랑이라고 느끼실 거 같아요.. 저희 신랑도 혼자 있는 시간을 제일 좋아하고 회피를 자주 하는데 저는 그럴때마다 버림받는 느낌과 제 감정을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괴롭고 함들 더라구요.. 선영님께서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신랑분과 진지한 얘기를 통해서 서로 한발씩 양보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혹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오빠들이 동생만 너무 오냐오냐 해줘서 시험을 아무리 제가 더 잘봐도 65점 맞은 동생만 둥가둥가 해주니까 100점도 오빠들에게는 0점 맞은거나 다름없구나라고 생각하고 시험지를 방치하게되고 비교 당하는것과 오빠들이 갑자기 저에게 호의를 베푸는것도 불안하고 먹잇감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닐까 고민하기도 해요 오빠들이 저랑 동생을 혼낼때 저만 도가 지나치게 떄리거나 벌 세우고 빌어도 안봐주고 그래서 부모님 또한 갑자기 저에게만 잘해주셔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거절하거나 거부반응을 일으키곤 해요 학교에서 정서적.심리적 검사를 받고 결과지를 받았는데 스트레스가 저희 학년 중에서 상위 0.2%에 속하는 수치로 나왔는데 부모님과 오빠들은 봐도 그러려니 하니까 넘 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동생은 제가 혼나거나 맞을때 가끔 웃어요... 저한테 막 야 또는 너라고 아예 반말을 해도 부모님이랑 오빠들이 훈계도 안하고 제가 오히려 동생관리 그따구로 하냐 언니가 되서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하면서 혼내고 욕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것도 막 내뱉으니까...서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들이 동생은 편애하고, 글쓴이님은 꾸짖고 동생에 대한 배려를 강요하는군요. 그동안 많이 힘들고 속상했겠어요. 글쓴이님의 마음에 많은 상처를 입혔는데도 보살펴주지 않는 가족들이 많이 미웠을 거고 신뢰도 무너졌을테죠. 글쓴이님 입장에서는 가족들이 보이는 호의가 갑작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게 당연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줬네요. 고마워요.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도 잘 보는 고마운 우등생 딸이고 동생인데 가족들 눈이 침침한가?🤔 칭찬을 하루종일 해줘도 모자랄 거 같은데!😤 사실 눈이 침침한 가족들 때문에 칭찬도 못 받는 공부 따위 때려칩시다! 라고 얘기해주고 싶은데, 글쓴이님이 공부를 너무 잘해왔던 게 보여서 이대로 실력을 썩히기는 아까워요! 그러니까 공부 포기하지 말고 무리도 하지 말고! 힘 닿는 데까지만 화이팅해봐요 우리.☺️ 그리고 아마도 글쓴이님이 혼날 때 동생이 웃거나 하는 반응들은 글쓴이님도 짐작하고 있겠지만 가족들이 동생을 지나치게 사랑해주고 용서해주기 때문일 거에요. 분명히 동생이 언니한테 해서는 안 될 말이나 폭력을 내뱉고 휘둘렀는데도 가족들이 동생은 오구오구 보호해주고, 애꿎은 글쓴이님은 꾸짖고. 동생은 이런 모습을 계속 보고 자라다 보니까 아래처럼 생각할 수 있어요. "언니는 가족에게 따돌림 당하는 사람. 나는 가족과 함께 언니를 따돌리는 사람." "어라? 내가 언니를 야!라고 불러도 아무도 안 혼내네? 그럼 내 맘대로 불러야지." "어라? 내가 잘못했는데 언니가 혼나네? 내 잘못이 아닌가? 모르겠다 그냥 언니가 잘못했다하자." 동생이 지금은 글쓴이님에게 반말만 하고 있더라도 혼내지 않고 계속 이렇게 지낸다면 동생이 성장해서 힘이 어느정도 쎄졌을 때 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좋은 해결책으로는 1388 청소년 상담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얘기를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상담사분들 정말 친절하신데다👍 글쓴이님 얘기 들어보고 분명 해볼만한 선택지를 제시해주실 거에요. 용기 내보세요! 강하게 가족들을 밀어 붙혀 보는 거에요! 계속 글쓴이님 마음에 상처내게 둘 순 없잖아요.👊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선택지로는 독립이 있어요.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게 되면 알바를 해도 등록금 조차도 내기 바빠서 자취는 불가능할 거에요. 하지만 꼭 독립을 해야겠으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을 싹 쓸어서 숨겨놓거나,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취업 보상으로 500만원에 가까운 국가 장학금을 받고 그걸로 보증금 내고 월급으로 월세 내면 될 거에요. 이때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의 강한 반대에도 독립을 하겠다는 불타는 의지와 실천력입니다.👊 "선취업 후진학"이라고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하고 3년동안 직장인 생활하면 괜찮은 대학교 들어갈 기회 한번 더 찾아오니까 검색해 보셔도 좋을 거에요.👍 글 읽고 너무 속상해서 너무 길게 얘기를 늘어놓았네요.😅 김소희님.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가족이라도, 무서워서 눈물이 날 거 같은 엄한 가족이라도 자신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이 있으면 힘껏 화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참을 수 있는 거를 참으면 인내심이 강하다고 하지만, 참을 수 없고 참으면 안 되는 거를 참으면 미련하다고 하니까요. 꼭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회피형과 불안형이 공존할 수도 있나요? 제 여자친구가 회피형 특징이랑 불안형 특징이 모두 보여요. 저도 힘들긴 하지만, 꾸준히 정서적 지지를 보내며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고 있어요. 두 특징이 모두 공존할 땐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요? 전 포기할 생각이 없어서 늘 얘를 대하는 좋은 방법을 찾게 되네요 ㅠㅠ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과도하게 고마워하고 퍼주려는 성격도 집착의 한 종류일까요? 사실은 그 사람이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오는 행동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집착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떠나려 한다면 붙잡기보다는 아 이래도 결국 떠나는구나 하고 우울해질 것 같은데.. 이것도 집착에 속할까요?
에코이즘(에코이스트) 아닐까 추측해봐요. > 에코이스트들은 타인과의 소통에 있어서 자신이 관심의 중심에 서는 것을 싫어하며, 문제가 생기면 자기 탓부터 하는 등 자신에게 엄격한 특징이 있다. 또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싫어하며, 타인과의 갈등을 매우 싫어해 이를 회피하거나 손해를 보더라도 갈등을 피하려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단정 짓는 표현을 잘 쓰지 않고 ‘~인 것 같아요’과 같은 확신이 없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남들의 질투를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못하는 척 행동하기도 한다. 이 밖에 에코이스트는 경청과 공감을 잘하며 자신의 의견과 생각보다는 타인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특성이 있다.
남친이 제가 헤어질까 봐 너무 불안해하니까 힘들어할 때마다 너 때문에 아니야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버림 받거나 남친을 못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슬퍼요... 요새 너무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왠지는 모르겠어요... 남친이랑 행복하게 연애하는데도 그렇네요...
저 혼란형 애착유형이래요 맞아 어차피 떠날건데 차라리 철벽치고 혼자인 편이 나음 사람 못믿어서 혼자 연락끊은 적 많음 그래도 가끔 내 사람인 것 같은 사람에겐 집착하는 걸 알면서도 지나치게 집착함 내가 이 사람이랑 친구를 함으로서 내가 피해를 주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서 연락을 끊은 적 있음 조건없이 사랑받아 본 적이 없어서 칭찬도 부모에게는 거의 받은 적 없었고 칭찬이라고 해도 물론 나 기분좋으라고 해주는 빈말이라고 생각했지만 부모에게 인정받은 기억이 없어서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 남들이 바라는 모습에 날 끼워맞추려고 함 그럼에도 여전히 부족한 부분만 보여서 내 이상은 높은데 현실의 나는 너무 한심해서 많이 울었어요 애착유형이라는 건 부모에게서 영향을 받는거라던데 우리 부모님이 과거에 한 행동들을 생각해보니 불안정 애착 유형이네요 그 시대에는 아이를 5남매씩 낳았으니 어쩔 수 없는건가..싶기도 해요 12개월~3세에 생긴 일이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데 성인이 된 현재에도 대인관계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 점 물론 3세 이후에 기억에도 부모는 별로 좋은 분은 아니셨어요 항상 가출하고 싶었고 어차피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분명히 가치없을 것이 분명한 나'라고 생각해서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도 해요
![[#유퀴즈온더블럭] 처음으로 꺼내는 엄마 고현정의 이야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http://i.ytimg.com/vi/V9vKNwJLhEI/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처음으로 꺼내는 엄마 고현정의 이야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img/tr.png)
![회피형 애착 유형의 8가지 특징 [심리,대인관계,애착이론]](http://i.ytimg.com/vi/qoijSFhKUx0/mqdefault.jpg)
불안정 애착유형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결핍은 어떻게 해결하나용
비판이 거부로 느껴지는건 진짜 뼈저리게 공감 ㅜㅠ 마음 추스르기 힘듬 온 신경이 다 거기로 쏠려서 혼자 별생각 다함
Infp
저는 불행히도 비판만 하는 남편을 만나서 삶이 괴롭습니다,.ㅜㅜ
인정...
남이 나를 비판/비난 하는게 싫음(이미 자혐중)>내가 비판/비난 하면 나처럼 상처받는 사람이 있겠지?, 비판/비난 안할려고 함(스트레스 쌓임)>어쩌다보나 하게됨(스트레스 해소)>자혐(스트레스 쌓임)>자혐 티 내면 사람들이 싫어하겠지(또 쌓임)>힘든 티 안냄(쌓인게 해소가 안됨)
악순환도 아니고 걍 무한으로 축적됨
뭔 사람이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 쉬운지..
너무 슬프다 어릴때도 슬프고 비참했는데 커서도 그것에 영향을 받아야 한다는게
이런 애착형 개념이 별로 없엇을때 남자친구가 저에게서 헤어지자고 하고 떠날때 아빠가 저를 떠날때와 같은 공포를 느껴서 그때 제 스스로 깨달았어요 아… 이건 어릴때 결핍과 경험에서 온거구나
알아도 많이 힘들어요 왜냐면 불안형에게 이별이란 힘듬 수준이 아니라 공포에요 마치 아이가 부모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고 공포스런 그 느낌인거죠ㅠㅠㅠㅠ
지금은 그래도 저 자신 감정과 상태를 더 집중하려고는 합니다
내가 너무 어릴때라 나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제 든든해진 내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누군가가 아닌 특히 사랑을 주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을 갈망하지 않고 우리 (나 자신)만 있어도 괜찮고 행복해질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너무 슬퍼요 ㅠㅠ
내가 너무 어릴때라 나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가 너무 슬퍼요
전 상대가 떠날까 무서워서 집착하고 의존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누구든 믿지 않고 언제든 떠날 거라 생각해서 마음을 안 줍니다. 이것도 혼란형 애착이겠죠?
혹시 회피형은 아니신가요? 제가 회피형인데 비슷해요
마음은 줄수있어도 기대는 하지마세요. 그렇게 살면 우울증 걸리더라고요.
그건 회피형임. 회피성 성격은 뭐 특이한 성격이 아니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정신질환임. 즉 정신병임 특히 노답 회피형인 거부회피형 중에는 특히 소시오패스가 많음. 자기는 좀 예민하고 까다로운데 상대가 이상한거라고 착각하고 행동하는 회피성 성격장애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임.특히 자기가 잘못 해놓고 남탓하는게 특기이고 굳이 노력 안해도 나와 딱 아주 잘맛는 운명의 인연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그런사람을 찾는 미성숙한 유아보다 못한 자아를 가진 인간임. 그러나 너와 성격,생각,가치관,버릇,습관 등 너와 아주 딱 잘맞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참고 문헌 - / ) 평생 존재하지도않는 운명의 이상형을 찾다가 늙어 죽는게 회피형이라고 함.
@@제니스-y6v 허미... 내가 회피형인데 이정도까진아닌데;; 거부회피형은 뭐길래;;;;
@@제니스-y6v 말투 잼민이
옆에 있는 연인이나 친구도 힘들겠지만
본인이 제일 힘들것 같네요
@감기기V님 오늘도 와주셨군요😊 영상을 보고 느끼신 부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착한다는거에서격하게 공감하게됨, 누가 나한테 호감을 티끌만큼이라도 표현해도 그만큼 상대에게 집착하게 되었음, 그리고 그게 피해를 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억지로 억누르는 시점임
저 지금 완전 그 상황이에요..
1.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불안감을 느낍니다.
2.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3. "신뢰" 문제가 있습니다.
4. 집착합니다.
5. 정서적 궁핍이 있습니다.
6. 비판에 대한 거친 반응을 보입니다.
7. 친밀감에 대한 양면성이 있습니다.
8. 가치가 없는 것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이젠 그냥 혼자가 차라리 편해요. 영상 감사ㅡ해요
@모모쥬크뮤직님, 누군가와 관계에서 불안한 마음에 고통을 받다보면 차라리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ㅠ 조금이나마 본 영상이 모모쥬크뮤직님의 마음에 공감이 되는 영상이 되었길 바라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사랑을 줬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이런 불안정 애착증으로 나타나는 것 아닌가도 싶어요.
부모가 최선을 다하여 사랑했고 열심히 살아왔는데도 비슷한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음..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인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죠. 부모가 최선을 다했지만 잘 하진 못한 것.
부모를 욕보이는 것 같아서 되게 불편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문제인식부터가 첫 걸음이라 담담히 받아들여도 될 것 같아요. 부모가 신도 아니고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차라리 그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맺지 않은 상태가 내가 제일 외롭지만 편한 상태인 것 같다 이대로가다 죽어버릴거같다 나도 내가 무섭다
힘든 입시가 끝나고 나름 이름있는 대학을 왔는데 1학년을 보내며 인간과계에서 극심한 불안감을 느껴서 찾아오게 됐습니다.. 말씀하신 모든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고 눈물까지 나려고 하네요. 지금은 많이 노력하시고 변하셔서 조건없는 사랑을 주시지만 어릴 적 부모님은 제게 그닥 의지할만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태생적인 자폐성향으로 지속적으로 따돌림을 당했어요. 크게 상처받고 내면의 자아를 무시한채 학습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자아를 만들고 꾸며 나갔습니다. 지금의 저는 남이 보기에 너무나 멀쩡하고 멋있는 사람이지만 속으로는 너무 불안하고 힘듭니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제 불안감과 과한 반응이 드러나면서 또 관계가 멀어지고 있어요... 정말 힘드네요. 하지만 영상으로나마 원인에 대해 고민하고 이해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외면한 나를 찾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저네요...이런 제가 너무너무 싫고 짜증나고 화나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서 더 힘들어요...다행히 부모님과는 사이가 좋지만 친구들과의 인간관계는 항상 정말 불안전하고 문제가 생겨요..
불안정애착유형이라기보다 불안형애착유형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 같아요 안정형애착유형이 아닌 회피형과 불안형 모두 불안정 애착유형이거든요
이론으로 제가 불안정 애착형이란걸 알지만 원인 분석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르겠습니다.
무슨 일이던 원인을 알아야 하고 그에 맞게 처방을 해야 얼마를 살던 휘청 거리지 않고 무게를 잘 잡고 살아 갈 수 있어요.
애착 유형에 대해 알아보다가 제가 공포 회피형인걸 알게됐습니다.
제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좋은 사람(친구든 연인이든)을 만나더라도 내가 이 사람과 어울리는 사람인가,
그럴만한 가치를 가진 사람인가 매번 저를 확인하고 또 확인합니다.
상대가 절 떠날까봐 매번 불안해하는 것은 맞으나 집착하지 않고, 애정을 갈구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마음을 크게 주지 않습니다.
제가 이런 상태인걸 스스로도 잘 알아서 누가 다가와도 밀어내고 소개팅이 들어와도 받지 않습니다. 가끔 누군가와 만나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제 곁에 있으면 힘들어할까봐 애인도, 친구도 만들지 않고요.. 고치려해도 어렵네요.
특징들 나올 때마다 제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친밀감을 원하고 잘 신뢰하지 못하는 게 너무 맞아요 낮은 자존감도 맞고! 나는 왜 이럴까 고민하고 자책하는 시간을 요즘 많이 보내는데, 드디어 이유를 알았어요 불안정 애착 유형이네요 제가 ㅎㅎㅎ 불안정 애착 유형인 게 슬프다기보다는, 이유를 알았으니 제 행동도 이해하게 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이제 자책하지 않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지식 공유 너무너무 좋아요 제 자신을 알게 됐어요 심리툰님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ㅎㅎ 괜찮으시다면 불안정 애착 유형 해결 방법 같은 것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이름님, 영상을 보고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고 자책하지 않게 되었다니 기쁘네요! 뇌피셜로 알려드리는 정보보다 참고문헌을 기초로 하여 알려드리는 것을 선호하여 불안정애착유형 해결방법을 찾아보니 한국자료는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ㅠ 외국자료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하고 있더라구요. 이름님께서 개선이 필요한 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노력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해당 자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1. 수치심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이는 여러분이 어떤 것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게 해줍니다.
2. 자기주장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자신의 마음을 말하는 방법과 자기주장을 하고 제한을 설정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여러분의 감정적인 필요를 확인하고, 존중하고, 단호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4. 신뢰할 수 있고 진실해질 수 있도록 시도해보세요. 연인의 관심을 가지고 게임을 하거나 조종하려고 하지 마세요.
5. 자신과 타인을 받아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결점을 덜 찾으려 할 수 있게 말이죠.
6.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우리"의 관점에서 갈등과 타협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psychcentral.com/lib/how-to-change-your-attachment-style#5
저랑 많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고치고싶지만 고치는게 쉬운게 아니니 어려워요..
와 비판 진심 공감이에요ㅋㅋㅋ 비판 한번 들으면 걍 내 삶 부정 당한 것 같고 하루종일 그 한마디만 생각나고 걍 냅다 자살하고 싶고 그래서 너무 힘듦... 이런 점이 더더욱 완벽주의자가 되게 하는 것 같네요...^^
어릴 때 부모님이 정서적으로 모자라게 해줬다기보단 좀 많이 엄했다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대조해보니까 너무 똑같아서 좀 놀랐어요...
부모님으로부터의 결핍뿐만아니라 친구관계에서의 결핍도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한개도 빠짐없이 다 맞아요ㅋㅋ
@Pretty 4342님, 공감하신 부분을 공유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체가 몽글몽글해서 편안하고 귀여워서 기분 좋아요 💕
다 너무 맞는 말 이였는데 마지막이 계속 생각 나네요
계속 내가 상대에 비해 부족하다고 많이 느꼈었고 그래서
좋아하던 마음도 다 억지로 버려서 계속 생각나고 가만히 있게 되더라구요
그렇네여 부모님이 니가 뭘 얼마나 잘하겠어 라는 생각 저에게 갖고 있었어여…뭐 하나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이나 말로 표현도 많이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둥바둥 한것같네요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해결하고자 찾던 도중 보게 되었어요 8가지 유형 다 속해있네요 .. 이런 불안형 애착 유형으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잃었어요 그럴 때마다 심해지는 것 같아요 쉽진 않겠지만 인정하고 그러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이해해 주고 아껴주기로 했어요 언젠가 괜찮아질 때 다시 찾아와 이 댓글을 확인해 보고 싶어 남겨요
불안하기에 합리화 되는
지켜야할 선의 침범이 이루어지질 않길 바랍니다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이별에대한 불안을 갖는건 대상의 특수성 같네요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인간불신이 아닌데도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 선호하는 사람도 있죠
다른사람에겐 없는 무언가, 한마디로 특수성이 그들에겐 있기에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마음이 가게 됩니다
이런 마음을 여는 관계엔 가족도, 먼저 다가오는 사람도 들어가지 않죠 본인만의 기준이 무언가 있을거에요 저도 이 기준?이 엄청나게 높아요
그러니까 이 인연이 끊기면 다신 이런 만남이 찾아오지 않는양 불안한거죠
이건.. 저도 해결 못하고 있습니다.
담력이 나름 센 편이라 진짜 왠만한건 두려워하질 않는데 이 두려움은 이상하게 잘 없어지질 않네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곤 스스로 믿고 있습니다
와 저랑 너무 똑같네요
@@Knoon-xv8og 오 어딘가엔 있을줄 알았어요! ㅋㅋ
너무 공감됩니다 힘드네요
전 불안 회피 혼란을 다 갖은것 같아요.. 어느정도 연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떠날까 불안하고.. 어쩔땐 그 친구를 너무 잡는게 아닌가 싶어서 연락을 자주 안한적도 있고.. 결국엔 엉망이에요... 사랑받고 싶은데 다 날 떠날까봐. 그 관계가 부숴져버리는게 너무 무서워서 어느순간 불안에서 회피형이 되었구요.. 이제는 혼란스러워요.. 있던 친구마저 날 싫어하는건 아닐까. 내가 너무 집착하는건 아닐까... 이런 마음이 커저 갈수록 왜이러지 싶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인정받아야 하며 사랑받기를 갈구하는데 결국엔 마주하는 현실에선 회피하고.. 또... 혼란스럽고.. 계속 반복이고... 에휴... 결국 전 혼자네요. 사회생활은 무슨 ㅋㅋ 사람도 못사귀는데.. 진짜 너무 어려워 미치겠어요.. 학교가 경쟁만 하는 곳이 된지 벌써 2년이 되어가요.. 홀로 공부랑 싸우는 멍청하고 발전 없는 제 자신이 한심한데 또 회피하네요..
무서운 부모님과 정서적 교류없이 방치형으로 자라면서 유치원 다닐때부터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면서 사는게 익숙했어요 유치원 다니는 시절부터 가장 많이 듣던말이 넌 애가 왜이리 조숙하니 애답게좀 굴어라 였어요 몸은 이제 다 큰 어른이 됐는데 머리는 아직 그때 그 아이랑 똑같아요 오히려 아이같은 어른이 되었네요 사람들과 관계맺는 것이 어렵고 떠날까봐 혼자남겨질까봐 이 두가지가 저한테는 가장 큰 두려움이네요
불안정 애착유형 극복 방법 쫌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안정형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라던지 극복 하고 싶어서요
만나는 사람이 딱 회피형 애착유형인데 제가 너무 힘들어요.. 회피형 애착유형 사람에게 불안형 애착유형인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왜이걸보고 눈물이나지
나도 눈물이ㅜㅜ
버림 받을것에 대한 불안감, 관계되는 사람이 떠날 것에 대한 불안감 등은 심한 집착에서 오는 것 같아요. 불안정 애착유형에 대한 공부 잘 했습니다...^^
집착형이라 힘들다.,, 어떻게 고쳐야함 이거; 25살인데 혼자있으면 불안해짐 그래서 일부러 약속잡고 휴
공포회피형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저는 제 성격때문인줄 알았는데
성격유형검사하면 ESTJ 가 나와서
난 내향적인 사람이 아닌데 어째서인지 인간관계에서는 정말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상처 받는 것도 지쳤고, 사랑하는 사람을 못믿는것도 힘들어요. 제 촉이 이상하다 싶을 때 매번 맞아서 그런것도 있어요. 믿었는데 실망하는 그 실망감이 너무 싫어서 아예 안믿으려고 하고 의심하고 집착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정신과를 가야될까요. 만약 그정도의 문제가 아닌데 제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서 난 아픈 사람이야 하고 한없이 우울해지면 어떡하나요,,
대부분 내 얘기를 하는 것같아..며칠 전까지만 해도 괜찮은 관계였는데 갑자기 자주 싸우게 되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외롭고 나를 떠나 갈까봐 불안하고 몇번이나 계속 그 문제로 싸우거나 혼자 고민하거나 내가 문제인지 알아도 어떡해 고쳐야할지 모르겠고 나는 상대방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나는 언제든 떠나가도 괜찮은 사람처럼 여기는 것같기도 하고 좀 더 나에게 신경써주거나 관심을 주었으면 좋겠고 하지만 이런 내가 어린애 같아서 귀찮게 느껴질 것 같기도 하고 이 관계를 끊기엔 나에게 너무 소중하고 상담할 사람도 없어서 혼자 고민하고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어서 댓글이나 길게 쓰고 그래도 내가 느끼는 감정도 모르겠고 이젠 인간관계가 지치고 힘든데 혼자 살아가기는 싫고 이런 상황들이 몇년지속 되다보니 공감은 커녕 완전 메말라 버린 것같다..그래도 최소한 지금 관계들을 지키고 싶으니까 노력은 해봐야 겠네 감사해요 영상 올려주신 덕분에 제 문제를 알게되었고 실뭉치를 풀어갈 힌트를 찾은 느낌이에요
내가 심한 회피형은 아니여서그런가
불안형은 안타까워서 챙겨주게됨
따뜻한 사람이에요ㅠㅠ
정말 따뜻한사람이네요..
좋은 분이네요 ㅠ
너무 나를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자기소개를 할 때 이 영상 링크 보내주면 되겠어요......
어릴 때 사랑도 많이 받고 친구들한테는 이런 불안을 느낀적이 없는데 여자친구한테만 유독 불안하고 애정을 갈구해요..
헐 저는 여잔데 저랑 똑같아요..저도 분명 어릴 때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크고 친구들이랑 관계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왜 남자친구한테만 불안할까요?ㅠㅠ
@@user-em8sb2fy9o 전 아마 경험이 적어서 내가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이게 걱정됐던 것 같아요.. 경험이 있어도 이런다면 자존감이 낮은건 아닐지..
저도요..
왜 이렇게 날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괴롭혔나 고민해오던게 5년이다되어가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았네요... 남친에게 더 잘하면서 저도 마인드를 극복해야겠어요
누가 저를 특히 총애하거나 하면 너무 너무 무서워요.. 나한테 흥미를 잃으면 남들에게처럼 대할까봐..
목소리가 좋아요. 영어자막도 있고 좋아요. ♡
얼마전 정리한 전 여자친구가 딱 이랬는데... 정서를 채워주는 역할에 제가 너무 지쳐서 도저히 이어나갈수가 없더라구요.. 밑 빠진 독에 팔이 빠질때까지 물을 들이붓다 끝난 기분이네요ㅠㅠ
당신은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 입니다.
비판에 민감한거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대부분 해당하네요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마다 행복한 미래보다 이별할 순간이 먼저 떠오르고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나를 더 좋아해줄까? 이런것만 계속 생각하면서 온몸의 교감신경을 끌어올려요... 저 스스로도 힘들고 상대방도 부담스러워할거 아는데 그렇게라도 안하면 제가 정말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그만두질 못하겠어요ㅠㅠ 매 순간마다 불안하고, 심지어 가장 심각한건 이 행동을 연인관계도 아니고 친구관계에서 한다는거예요 하하..
대체 유튜브는 내가 불안정 애착유형인 걸 어떻게 알고 이 영상을 추천해준 걸까 나도 몰랐는데ㅋㅋㅋ
거의다 공감이 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혼자되는게 두려워서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잘 지내고싶은데 그게 안되고 누군가가 나한테 비판하면 그걸 마음에 담아두고.. 너무 공감되네요
눈물이나요.. 불안과 외로움에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고 집착하게되어요.. 불안형애착 저였네요.. 극복하고 자유롭고싶어요..
저는 회피형, 남편은 불안정형이라 정말 최악의 조합인거 같아요
저는 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남편은 끊임없이 같이 있어줘야하고 놀아줘야하고
남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제 시간을 갉아먹으면서 옆에 있어주면 제가 죽어나갈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저는 반대인 상황인데.. 남편분 입장에서 조금 얘기해보자면 같이 보내는 시간을 사랑이라고 느끼실 거 같아요.. 저희 신랑도 혼자 있는 시간을 제일 좋아하고 회피를 자주 하는데 저는 그럴때마다 버림받는 느낌과 제 감정을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괴롭고 함들 더라구요..
선영님께서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신랑분과 진지한 얘기를 통해서 서로 한발씩 양보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혹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ara5884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남자친구가 회피형이라 고민이되네용
영상에 좀 문제가 있네요.
불안정의 특성에 회피형의 특성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요.
5살 이후부터 부모님이랑 따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았어도 불안정 애착 유형이 생길 수 있나요?
그럴수있지요
이런 애착유형이면 나쁜사람인건가요?ㅠㅠ내가 이렇게 되려고 한건 아니잖아요ㅠ
저는 오빠들이 동생만 너무 오냐오냐 해줘서 시험을 아무리 제가 더 잘봐도 65점 맞은 동생만 둥가둥가 해주니까 100점도 오빠들에게는 0점 맞은거나 다름없구나라고 생각하고
시험지를 방치하게되고 비교 당하는것과 오빠들이 갑자기 저에게 호의를 베푸는것도 불안하고 먹잇감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닐까 고민하기도 해요
오빠들이 저랑 동생을 혼낼때 저만 도가 지나치게 떄리거나 벌 세우고 빌어도 안봐주고 그래서 부모님 또한 갑자기 저에게만 잘해주셔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거절하거나 거부반응을 일으키곤 해요 학교에서 정서적.심리적 검사를 받고 결과지를
받았는데 스트레스가 저희 학년 중에서 상위 0.2%에 속하는 수치로 나왔는데
부모님과 오빠들은 봐도 그러려니 하니까 넘 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동생은 제가 혼나거나 맞을때 가끔 웃어요... 저한테 막 야 또는 너라고 아예 반말을 해도 부모님이랑 오빠들이 훈계도 안하고 제가 오히려 동생관리
그따구로 하냐 언니가 되서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하면서 혼내고 욕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것도 막 내뱉으니까...서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들이 동생은 편애하고, 글쓴이님은 꾸짖고 동생에 대한 배려를 강요하는군요.
그동안 많이 힘들고 속상했겠어요.
글쓴이님의 마음에 많은 상처를 입혔는데도 보살펴주지 않는 가족들이 많이 미웠을 거고 신뢰도 무너졌을테죠.
글쓴이님 입장에서는 가족들이 보이는 호의가 갑작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게 당연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줬네요. 고마워요.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도 잘 보는 고마운 우등생 딸이고 동생인데 가족들 눈이 침침한가?🤔 칭찬을 하루종일 해줘도 모자랄 거 같은데!😤
사실 눈이 침침한 가족들 때문에 칭찬도 못 받는 공부 따위 때려칩시다! 라고 얘기해주고 싶은데, 글쓴이님이 공부를 너무 잘해왔던 게 보여서 이대로 실력을 썩히기는 아까워요! 그러니까 공부 포기하지 말고 무리도 하지 말고! 힘 닿는 데까지만 화이팅해봐요 우리.☺️
그리고 아마도 글쓴이님이 혼날 때 동생이 웃거나 하는 반응들은 글쓴이님도 짐작하고 있겠지만 가족들이 동생을 지나치게 사랑해주고 용서해주기 때문일 거에요.
분명히 동생이 언니한테 해서는 안 될 말이나 폭력을 내뱉고 휘둘렀는데도 가족들이 동생은 오구오구 보호해주고, 애꿎은 글쓴이님은 꾸짖고.
동생은 이런 모습을 계속 보고 자라다 보니까 아래처럼 생각할 수 있어요.
"언니는 가족에게 따돌림 당하는 사람. 나는 가족과 함께 언니를 따돌리는 사람."
"어라? 내가 언니를 야!라고 불러도 아무도 안 혼내네? 그럼 내 맘대로 불러야지."
"어라? 내가 잘못했는데 언니가 혼나네? 내 잘못이 아닌가? 모르겠다 그냥 언니가 잘못했다하자."
동생이 지금은 글쓴이님에게 반말만 하고 있더라도 혼내지 않고 계속 이렇게 지낸다면 동생이 성장해서 힘이 어느정도 쎄졌을 때 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좋은 해결책으로는 1388 청소년 상담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얘기를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상담사분들 정말 친절하신데다👍 글쓴이님 얘기 들어보고 분명 해볼만한 선택지를 제시해주실 거에요. 용기 내보세요! 강하게 가족들을 밀어 붙혀 보는 거에요! 계속 글쓴이님 마음에 상처내게 둘 순 없잖아요.👊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선택지로는 독립이 있어요.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게 되면 알바를 해도 등록금 조차도 내기 바빠서 자취는 불가능할 거에요. 하지만 꼭 독립을 해야겠으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을 싹 쓸어서 숨겨놓거나,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취업 보상으로 500만원에 가까운 국가 장학금을 받고 그걸로 보증금 내고 월급으로 월세 내면 될 거에요. 이때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의 강한 반대에도 독립을 하겠다는 불타는 의지와 실천력입니다.👊 "선취업 후진학"이라고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하고 3년동안 직장인 생활하면 괜찮은 대학교 들어갈 기회 한번 더 찾아오니까 검색해 보셔도 좋을 거에요.👍
글 읽고 너무 속상해서 너무 길게 얘기를 늘어놓았네요.😅
김소희님.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가족이라도, 무서워서 눈물이 날 거 같은 엄한 가족이라도 자신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이 있으면 힘껏 화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참을 수 있는 거를 참으면 인내심이 강하다고 하지만, 참을 수 없고 참으면 안 되는 거를 참으면 미련하다고 하니까요.
꼭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꼭 이겨내세요 희생양이 될필요는 없어요 가족 누구보다 잘살게 될거에요
회피형과 불안형이 공존할 수도 있나요?
제 여자친구가 회피형 특징이랑 불안형 특징이 모두 보여요.
저도 힘들긴 하지만, 꾸준히 정서적 지지를 보내며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고 있어요.
두 특징이 모두 공존할 땐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요?
전 포기할 생각이 없어서 늘 얘를 대하는 좋은 방법을 찾게 되네요 ㅠㅠ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과도하게 고마워하고 퍼주려는 성격도 집착의 한 종류일까요? 사실은 그 사람이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오는 행동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집착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떠나려 한다면 붙잡기보다는 아 이래도 결국 떠나는구나 하고 우울해질 것 같은데.. 이것도 집착에 속할까요?
에코이즘(에코이스트) 아닐까 추측해봐요.
> 에코이스트들은 타인과의 소통에 있어서 자신이 관심의 중심에 서는 것을 싫어하며, 문제가 생기면 자기 탓부터 하는 등 자신에게 엄격한 특징이 있다. 또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싫어하며, 타인과의 갈등을 매우 싫어해 이를 회피하거나 손해를 보더라도 갈등을 피하려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단정 짓는 표현을 잘 쓰지 않고 ‘~인 것 같아요’과 같은 확신이 없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남들의 질투를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못하는 척 행동하기도 한다. 이 밖에 에코이스트는 경청과 공감을 잘하며 자신의 의견과 생각보다는 타인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특성이 있다.
이게 나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격하게 오늘 울테다. 날 위해서.
불안형과 회피형에 대한 분명한 구분과 비교로 영상을 만들었다면 좋겠음.
저도 부모님이랑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사이가 좋지않았어요. 이쁨도 많이못받고 칭찬에 인색하시고 자주 때리셨었죠
제가 지금 불안형 애착인것같네요 다 저의 특징이네요.. 이런 불안형은 고쳐질수있을까요...?
그럼 다른 사람은 버려질까봐 두렵지 않고 사는 건가요?? 어머나…….🤭
제가 이런 사람이었네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주면 뭐하나? 해결책이 없는데
목소리 좋으시다..
딱맞는걸 보니까 저 그런가봐요오
바로 이거였누....
휴... 이해는 해도 같이 있어주기 넘 힘든 사람
난 완전 불안정 애착유형이구나..
인정하기 싫지만 팩트폭격..
버림 받을까 항상 불안한것 같아요 나는 항상 부족한것 같고 그래서 자존감이 낮을때가 많아요 ㅠㅠ
여러분 모두 자존감을 깎아가며 누구에게 의존집착 하지말길 바랍니다...뻔뻔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가져야 맺고 끊음이 쉬워져요
버림받는게 두려워서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한테 이별을 통보하고 혼자 아파하고 울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잠잘때 듣기좋은 ASMR
그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가족들한테 아픈모습 보여주고 걱정해주면 괜찮아지는 기분이라서 아빠가 거의 저희 집에 도착했을때 제가 넘어져서 다쳣었는데 아픈 통증이 없어져도 아빠한테 걱정받고 싶고 정신병 걸려서 걱정 받고 싶은 그런 심리가 있는데 괜찮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회피형 애착이고, 나는 불안정 애착이넼... 기분 참 묘하다
딱 저네요.....ㅠㅠ
딱저네요 저도
4번 빼고 다 내 이야기인데....? 뭐지, 나 회피형 애착 유형인데, 불안정 애착 유형이기도 한 건가....? ㄷㄷㄷ 나 갑자기 내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지는데... ㅠㅜㅜㅜ
아 이젠 진짜 벗어나고 싶어 어린시절에 뭐가 부족햇길래 친구 만드는것고 힘들고 아직도 부모님이 미운지
저두요
혹시 분리불안도 해주실수있나요?..이것때매 요즘 힘들어요 ㅠㅠ
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솔직히 알곤 있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치료를 요하는 병이엇군요 그래서 내 사람이 그토록 힘들엇던것
혹시 영상 참고해서 영상을 제작해도 될까요?
@모지님, 그럼요! 출처만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부모님이 정서적 불안정 아니냐고 계속 물어보던데 진짜 맞나봐요 ,,
곧 보자, 알았지?
전남편이 바람을 7년동안 피면서 제가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오면서 배신감 집착
애착 공포 다온거같아요….
지금은 집착이런고 없어졌어요ㅠㅠㅠ
공황장애가 없어졌어요 우울증도 없어요.! 버림받을까봐 무섭고 그런건 잘모르겠어요ㅠㅠㅠ
슬프네요
다 맞아서
제가 바로 불안형 애착유형 입니다...... 😢
이거였구나
해당되네요
@코리락쿠마천사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영상내 특징에 해당되심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나다;;;
남친이 제가 헤어질까 봐 너무 불안해하니까 힘들어할 때마다 너 때문에 아니야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버림 받거나 남친을 못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슬퍼요... 요새 너무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왠지는 모르겠어요... 남친이랑 행복하게 연애하는데도 그렇네요...
우와 그림 넘 귀여워요 ㅜ
이건 나와 꼭 같아... 너무 힘들어...
으악~! 너무 나잖아ㅠㅠㅠ
해결책이.....
다... 제얘기같죠ㅡㅡ;;;
저같은 사람 있을까여? 몸에 너무 직찹해요 그냥 살결을 만지는거에요 만져야 좋아져요
나는 회불형인가.. 회피 불안 전부 해당되는거 같아요;ㅁ; 흑
이걸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요?😢
난데 ㅠㅠ
저 혼란형 애착유형이래요
맞아 어차피 떠날건데 차라리 철벽치고 혼자인 편이 나음
사람 못믿어서 혼자 연락끊은 적 많음
그래도 가끔 내 사람인 것 같은 사람에겐 집착하는 걸 알면서도 지나치게 집착함
내가 이 사람이랑 친구를 함으로서 내가 피해를 주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서 연락을 끊은 적 있음
조건없이 사랑받아 본 적이 없어서 칭찬도 부모에게는 거의 받은 적 없었고 칭찬이라고 해도 물론 나 기분좋으라고 해주는 빈말이라고 생각했지만
부모에게 인정받은 기억이 없어서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 남들이 바라는 모습에 날 끼워맞추려고 함 그럼에도 여전히 부족한 부분만 보여서 내 이상은 높은데 현실의 나는 너무 한심해서 많이 울었어요
애착유형이라는 건 부모에게서 영향을 받는거라던데 우리 부모님이 과거에 한 행동들을 생각해보니 불안정 애착 유형이네요 그 시대에는 아이를 5남매씩 낳았으니 어쩔 수 없는건가..싶기도 해요 12개월~3세에 생긴 일이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데 성인이 된 현재에도 대인관계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 점 물론 3세 이후에 기억에도 부모는 별로 좋은 분은 아니셨어요 항상 가출하고 싶었고 어차피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분명히 가치없을 것이 분명한 나'라고 생각해서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도 해요
애착유형 테스트 해보세요 철벽치고 먼저 떠나는건 불안형이 아니라 회피형입니다 님은 회피형일거에요 아님 회피 불안 섞인 공포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