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97년도 역대 최고 불수능 쳤는데, 그때 300점만 넘어도 서울대 합격 가능함. 그래서 소나타 차에 S마크와 3를 떼는게 있었음. S는 서울대고 3은 300점임. 이때 97년도 수능치고, 집안마다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음. 너무 어려웠고, 수능은 공부해도 풀수 없다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았음. 300점만 넘어도 서울대 합격 가능하고, 250점대 이상은 중경외시 지원 가능함. 298점이 연세대 공대 인기과 합격했고, 278점이 경북대 공대 인기과 합격함. 이때 경북대는 서성한 수준임. 아는 누나가 서강대 안가고, 대구에 사니 그냥 경북대감 200점 초반대에 인서울 4년제 지원가능함. 이때 400만점에 170점이 전체 수험생 평균점수고, 수리영역은 80점 만점에 21점이 전체 수험생 평균점수임.
미국에서는 수능 대신 ACT, SAT 시험들이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만 모든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목숨을 건듯이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시험 점수도 높아야 하고 또한 공부외 어떤 특별 활동을 학교내/외 하였는지도 중요시 여긴다. 이곳 미국 대학에서는 공부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원한다.
![시험 한 방으로 대학 간 게 아니었다구?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학력고사 시절 대입 면접 & 실기 고사 구경하기 [그땐그랬지 : 대입 면접 실기 전형 80's]](http://i.ytimg.com/vi/CwMSr3TmW3w/mqdefault.jpg)
![시험 한 방으로 대학 간 게 아니었다구?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학력고사 시절 대입 면접 & 실기 고사 구경하기 [그땐그랬지 : 대입 면접 실기 전형 80's]](/img/tr.png)
![[옛날 사람들] 강한 자만이 살아남던 80년대! 80년대 재수 학원 클라쓰! KBS 890427 방송](http://i.ytimg.com/vi/xoLuFdiVgvc/mqdefault.jpg)
![[Full] 한국기행 - 그리워라 가을 소리 제2부 들리나요,? 마음 소리](http://i.ytimg.com/vi/3SQjY1hMTV8/mqdefault.jpg)
![[최진기 선생님] 수능과 학력고사의 차이점](/img/n.gif)
지금살면서 고등학교때 공부했던게 살면서 몇배의 가치를 보상해준거 같아요 고등때 사력을 다해 공부했는데 살아보니 왜 공부 해야 하는지 알겠더군요 지금 학생들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삼수하면서 수능 80일 남았는데 이거나 보고 있는 내인생이 레전드네..
실례지만 수능결과 어떻게 되심?
그래서 군대감?
과경쟁에 입시를 위한 획일적 레이스라고도 하지만 이런 과정들이 앞으로 계속 나타날 예고없는 인생의 이벤트들을 헤쳐나가는데 좋은 경험치가 될겁니다.
오나타 댕 웃기네ㅜㅋㅋㅋㅋ 수능 끝나고 보니까 이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0:00 3:51 12:31 내일은 사랑
미래를 결정지을 수능
수능초창기에 시행착오가 많았지..
몇년사이에 200점 만점에서 처음으로 400점 바뀌었을때 봤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솔직히 미신이나 각종 기도같은 건 의미가 없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저런 거에 동요되지도 않고 평소에도 타이머 누르고 실제시험처럼 훈련했었음. 수능 당일에도 그냥 평소에 먹던 김밥이나 한 줄 먹고 갔었는데 컨디션 조절도 잘됐었고.
그냥 간절한데 기댈 곳이 없어서 그런거지
수능 잘쳐봤자 1% 천재들 제외하고 다 거기서 거기로 살더라 ㅋㅋ이건 진리임
맞는말씀ㅋ
그님대? ㅋ
1퍼라 해봤자 지방 치대임
ㅇㅈ.. 살다보니 그저 그런 인생.
딱 우리 엄마 세대네… 보면서 신기했다
95학년도 수능, 본고사(국영수, 논술) 면접까지 봤던 때가 그래도 그립네요 ㅎㅎ
동갑이시네요ㄱㄱㅋ 본고사로 떡상해서 좋은대 갔습니다 그시대 본고사 한문제가 수능 몇문제급이었죠
저도 95학번. 수능 망해서 걱정 많았는데, 본고사 잘 봐서 원하는곳 합격.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짜릿하네요. ^^
군복무중 본 수능들까지 포함 5수했습니다. 이거 보면서 호흡이 가팔라지고 심장이 뛰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수능 본지 10년도 넘었지만 여전히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이 인생 전부인 것처럼 만드는 교육현실이 안타깝다..
수능끝나고 보니까 꿀잼이네…
해외에 살다 오는 바람에 수능을 봐 본 적이 없었죠.
9:58 호러 아니냐능..
외국에 살다와서 a level만봄.
수학 못하면 애초에 고를 필요조차도없고 세개만 봄.
한국에서 자란 친구들 너무 안됬음...
13:22 아부지 당황 ㅋㅋㅋ
낭만 뒤진다 진짜…
9:59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나오는 분 누군가요?
돌이켜보면 공부했을때가 제일 힘들었음 차라리 일하는게 나음
딱 슈카형 고3 시절이네
90년대에, 97년도 역대 최고 불수능 쳤는데, 그때 300점만 넘어도 서울대 합격 가능함.
그래서 소나타 차에 S마크와 3를 떼는게 있었음.
S는 서울대고 3은 300점임.
이때 97년도 수능치고, 집안마다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음.
너무 어려웠고, 수능은 공부해도 풀수 없다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았음.
300점만 넘어도 서울대 합격 가능하고, 250점대 이상은 중경외시 지원 가능함.
298점이 연세대 공대 인기과 합격했고, 278점이 경북대 공대 인기과 합격함.
이때 경북대는 서성한 수준임.
아는 누나가 서강대 안가고, 대구에 사니 그냥 경북대감
200점 초반대에 인서울 4년제 지원가능함.
이때 400만점에 170점이 전체 수험생 평균점수고, 수리영역은 80점 만점에 21점이 전체 수험생 평균점수임.
지금은 수능 많이 안보고 있어요
요즘은 수시로 하죠
경찰차나 헌병오토바이 타고 시험장 가는것들은 시험치지 말아야지..
그런정신력으로 뭐허냐??
전 2010학년도 작곡과 한양대밖에 합격 못함 유 만약 불합격했었더라면 11 ~ 16학번 사이에 연세/한양에 있었을 듯
무학여고 나왔네요ㅋ반갑네
선생님들 12:08 이 노래는 무슨 노래인가요?
김광석의 일어나 입니다
학교에서 자율학습 수업해요
듣기 평가 하니까 생각나는데, 잡음 말고도 학생들은 대부분 미국인들이 발음하는 걸로 공부를 했는데 듣기평가 말하는 사람이 영국이나 영연방쪽 사람이 말하는 발음으로 녹음된 적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 때 수험생들이 발음 이상하다고 컴플레인 엄청 넣었던 거 같음..
93학번 마지막 학력고사, 자퇴하고 첫번째 수능 개꿀
이병헌 안나오는데가없냐
지금 40대네...
저분들 현재 최소 47세 ㅋㅋ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
맞아요. 살아보니 그래요
이런소리는 수능 잘본애들이 해야 의미가 있는거고😂
@@micky4236아니죠 수능 망치거나 안친 사람들중 성공한 사람이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ㅋ
특) 공부 졸라 못함
아직까지 학벌주의라 인생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ㅈㄴㅈㄴㅈㄴㅈㄴ 중요함
0:02 이때 이병헌 나오는 이 드라마 뭔지 아시는분!!! ㅠㅠ
내일은 사랑
미국에서는 수능 대신 ACT, SAT 시험들이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만 모든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목숨을 건듯이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시험 점수도 높아야 하고 또한 공부외 어떤 특별 활동을 학교내/외 하였는지도 중요시 여긴다.
이곳 미국 대학에서는 공부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원한다.
하버드 대학교도 학업 역량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우수한 학생을 뽑나요??
미국은 대학교육은 훌륭하지만 대학 가기 전단계까지의 교육과정이 너무 형편없어서 학업성취도가 떨어지는 대표적인 나라임
누구 물어본사람?
교육 문화 수준이 딸리는 나라가 저렇게 교육에 더 호들갑임.. ~ ㅡ,ㅡ.;;
물론 많은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한국의 높은 교육열로 인한 인적자원 투자가 단기간의 고도성장의 발판이 되었다는 긍정적 측면도 있음.
모든 것은 다 양면성이 있으니까 좋은 건 살리고 문제점은 개선해야 하는데 교육은 사실 개혁하기 어려운 분야이긴 함
딸리는x 달리는ㅇ 맞춤법 수준이 달리시네요 ㅋ
@@gjm4056넌 생활수준이달리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