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에 따라 경사진 곳에 주차 시 '고임목 설치' 나 '조향장치(操向裝置)를 도로의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려놓는' 행동은 운전자가 반드시 해야하는 조치입니다.(제34조 3항) 위의 조치를 불이행시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科料)에 처하게됩니다.(156조)
미생님, 미국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경사로 주차 시 바퀴 돌리는 방향은 인도 턱의 유무와 무관합니다. 오르막 내리막 가리지 않고, 무조건 "도로의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리는게 정답입니다. 도로교통법 제34조의3(경사진 곳에서의 정차 또는 주차의 방법) 경사진 곳에 정차하거나 주차(도로 외의 경사진 곳에서 정차하거나 주차하는 경우를 포함한다)하려는 자동차의 운전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고임목을 설치하거나 조향장치(操向裝置)를 도로의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려놓는 등 미끄럼 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댓글 고정해주셔서 영광이네요. 궁금해져서 미국쪽 규정도 찾아보았습니다. 캘리포니아 규정을 보니, 기본적으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도로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려야 하지만, 미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인도 턱이 있는 uphill에 주차하는 경우에는 바퀴를 인도 반대쪽으로 돌린 다음에 살짝 후진해서 앞바퀴를 인도 턱에 걸치게 한 다음에 멈추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도 턱 자체를 고임목으로 활용하는 개념인 것 같습니다. www.dmv.ca.gov/portal/handbook/california-driver-handbook/parking/ 그리고 우리나라 도로교통법도 고임목 사용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저렇게 인도턱을 고임목처럼 활용하는 방법도 충분히 활용 가능할 듯 싶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얻고 갑니다.
차가 잠깐 정차했다? => 무조건 P + 사이드 브레이크 체결. 이거 무조건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저는 저기에 무조건 시동까지 끕니다. 왜냐하면 바쁘거나 정신이 없을 때 평소 습관대로 움직입니다. 내 인생, 남의 인생, 내 재산, 남의 재산을 지키는 소중한 습관을 기르세요.
경사 심한 길 스트릿파킹이 일상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경사로 주차시 바퀴 뱡향 틀어 주는것이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주차단속 요원들이 단속하고 벌금 티켓 꼽아두고 갑니다. 관광지다 보니 렌타카 빌려서 직접 운전하는 여행객들 많은데 주차 방법 모르고 티켓 받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벌금 안받기 위해서 습관화 되기도 했지만 정말 안전한 주차 문화라고 생각 합니다.
P, 주차브레이크 항상 같이 사용하라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p에 않 넣은 날도 있었고, 주차브레이크 안한 날도 있었는데 어느날은 둘다 안했던 날도 있었다. 3번의 위험을 한번으로 줄인 습관. 바퀴까지 돌렸으면 위험을 0번으로 할 수 있었다. 늙어가는 머리, 생각할게 많은 복잡한 세상에서 사고 없이 살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몸이 기억하게 습관 들이는 것이 생명도 살리고 돈도 버는 길.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이전에는 P만 쓰는 사람이 과장해서 반은 되는 것 같았다. 쓰는 사람 중에서도 위로 올려만 놓는 사람도 있었음. 내가 당겨놨더니 못 풀어서 이렇게 세게 당겨야 하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응
변속기 내부에 있는 파킹스프래그는 생각보다 연약(?) 하기에 풋브레이크 apply 한 상태로 P, 그리고 주차브레이크 set! 그리고 풋브레이크 놓고 엔진 off ! 경사가 심하다면 스티어링도 벽 쪽으로 또는 최대한 피해가 적어지는쪽으로 꺽어놓고~~~ 휠초크 받쳐놓으면 금상첨화죠~~~~ 수동인 경우 주차브레이크 체결 후 1단 체결, 엔진 off~ 클러치 off
경사로 주차든 평지 주차든간에 p단 놓고, 주차브레이크 체결. 운전시 중립은 가능하면, 사용금지. 신호대기 중립도 연료절약 효과가 미미하고 오히려 변속기 파손시 수리비가 수십배 더 깨집니다. 풋 브레이크는 처음부터 끝까지 밟고 있어야합니다. 브레이크의 성능은 풋브레이크가 100퍼센트, 주차브레이크 50퍼센트, p단은 고리에 간신히 걸려있으므로 10퍼센트의 제동 기능밖에 없읍니다. P단만 놓고, 주차브레이크를 체결하지 않는 이들은 간 큰 사람입니다. 평지라도 주차브레이크 체결 요망. 단 이중 주차시에만 중립기어와 주차브레이크 미체결. 중립기어는 진짜 위험하니, 가급적 사용금지.
다들 트렁크에 고임용 벽돌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거 아니었나요? 😂 웃자고 한 이야깁니다.... 한국에서 20대 초반에 처음 운전 배울 때 운전 가르쳐주신 분께서(카센터하시던 교회 집사님) 저런 디테일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셔서 저는 정말 잘 배운 거였네요. 그때 알바하러 다니던 곳이 가파른 언덕받이였는데 항상 P넣고 사이드 채우고 브레이크 떼고..순서대로 잘 주차하고 그러고도 주변에 돌멩이 있으면 가져다 고이고.... 2년을 그렇게 언덕받이를 다녔는데도 사고 안나고 다녔네요. 이 영상 보니 너무 감사한 일이었네요.
미생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20대 초반이라 운전면허 딸 준비하고있는데 아무래도 목숨과 직결된 기계를 다루는 면허라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준비하고 가려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도 이런 안전과 관련된 장치들, 습관들, 작동원리들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자동차가 푸조였는데 푸조는 MCP엔진에 P가 없어서 중립에 놓고 파킹을 하는방식이어서 이거때문에 처음에 아우디 출고 받고 똑같이 하다가 경사로에서 주차중에 시동꺼진 상태에서 차 뒤로 가서 엄청놀랬어요 시동바로걸고 브레이크잡음..... 이거 아니었음 출고받고 20분도안되서 차 개박살 났엇을듯 참고로 푸조는 3008 , 아우디는 A7
음...다른 영상에서는 p파킹을 만저넣으면 변속기 걸리는 부위가 차하중을 다받아서 안좋다던데요... 그래서 브레이크를 발고 중립을 넣은다음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걸고 p파킹을 한다음 브레이크를 놓아주면 좋다고힌던데..변속기 다 부서진다고..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제 차량 사이드가 손으로당기는 타입인데요 사이드손잡이가 완전히 내려갔을때 브레이크경고등이 꺼지고 조금이라도 올라가면,경고등이 들어오잖아요.궁금한건 손잡이가 완전히 내려갔는데 겨울철에 얼어서라던가,어떤이유에서든 패드가 붙어있더라도, 손잡이가 완전히 내려가 있으면,경고등이 안들어오는 건지요. 아니면 반대로 손잡이에 상관없이 패드가 붙어있으면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는지요. 패드는 붙어있는데 경고등이 안들어와 주행을 하게되는 우려가 있어서요. 브레이크경고등은 어떨때 들어오는지요
저 정도(영상초반에 배경으로 보이는)경사면 그냥 세울게 아니지... 파킹+사이드 그리고 벽쪽으로 핸들완전히 꺽어놓고 고임목. 이걸 다하고도 사고가 나면 제조사에 지랄하면 됨. =_=ㅋ 물론 벽에 처박을 수 는 있는데 피해는 거의 있을 수 없는 수준임.(사실 고임목만 해도 누가 와서 안때리면 절대로 차가 굴러갈 수 가 없음.)
네 이렇게 하시면 미션에 부담을 줄여 좋겠으나, 영상초반 말씀드렸듯이,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누구나 같은 수준이 아니고, p에 먼저 놓는다고 해서 크게 무리가 가는것도 아니므로 , 많은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고, 실천하기도 쉬운 최선의 방법으로 알려드리려 했습니다. EPB채결 먼저 하신후 기어를 중립에서 P로 바꾸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기어를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급한상황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걸고 기어변속을 잊는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어서, 제가 강조하는건 무조건 P기어가 1순위 입니다
@@AutoMiseng 맞습니다. 누구나 언제나 실천 가능한 쉬운 방법이 최고이지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제가 언급한 방법은 저의경우 바쁠때에도 실행 할 만큼 오랫동안 쓴 방법이라 몸이 저절로 움직입니다 ㅎㅎ 미생님께 좋은방법이라 얘길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계속 이런방식으로 주차하시면 미션수명 줄고 심하면 기어홈에 걸리는 망치모양의 바가 부러지거나 기어홈이 마모 되어 미션수명 단축되거나 차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수리비 비쌈. 올바른 경사로 주차순서 "브레이크페달-N기어-사이드브레이크꽉당기기(=전자식파킹)-브레이크페달에서 천천히 발떼기-다시브레이크페달 밟기-P기어-타이어바퀴 돌려놓기(주의:무리하게 끝까지 꽉꽉 돌려놓으면 안됨 파열고장우려.적당히 돌려놓기)-시동끄고 하차. 여기서 P기어를 먼저 넣고 그 후에 사이드를 채우게 되면 밤새도록 자동차 하중이 P기어에 물리게 되어 미션에 악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잡은 상태에서 N기어 놓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최대한 잡아 당기고 그 후 브레이크를 천천히 떼어 확실히 정지 되었는지 확인 후 다시 브레이크페달 밟고 기어봉을 P위치로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자동차하중을 1차적으로 사이드브레이크가 지게되고, 만에하나(그럴가능성 희박하지만) 사이드가 풀릴경우 2차적으로 P기어에 물리게되며, (그럴일 없겠지만 기적적으로)또 문제발생시 3차적으로 틀어놓은 타이어로 인해 추락은 면할 수 있습니다
'어떡해야 할까' 도 괜찮을 듯(두음법칙이나 사시 시옷 제외하고는 국립 국어원을 존중하는 편입니다만, 전 평소에 이렇게 줄임말로 '어떡해' 로 타이핑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어떻해야 할까' 처럼 쓰는 경우입니다. 발음은 '어떠케'로 하고 글쓰기는 '어떠해' 발음에 해당하는 글쓰기를 하는 잘못. 이런 거보단 불필요한 일본식 영어를 일상 대화에 섞어쓰는 게 더 문제라고 생각해서...
@Apple Inc. 그거 허탕 뉴스라고 봐야 해요. lg주식 30% 가까이 오른건 인정. 왜냐구요? 전기차 시대엔 전장 모듈 납품이 없어지게 됩니다. 다 스스로 만들게 되요. 그게 애플의 계획임. ^^ 스마트폰 회사의 적응성이 가장 높이 발휘될 전기차 시장인데다가, 이미 스마트폰은 과열 경쟁과 기술 평준화로 성장동력이 사라졌습니다.
@Apple Inc. 제 예상으로 2022년 아무나 똑같은 전기차를 만들게 되는데, 결국 서버/클라우드 싸움에서 갈리게 될 겁니다. 애플 참전의 의미죠. 애플은 아직도 마소 애져를 쓰는지도요~ ^^ 과거부터 애플 보드 멤버에 빌횽이나 마소 임원이 등재되어있다는 내부자 썰은 꽤 신빙성이 있어왔기도. 현재는 아무거나 막 쓰고 사용자에겐 안 알랴줌. www.theregister.com/2019/08/14/apple_cloud_confusing/
@Apple Inc. LG마그나 조인트벤쳐(이런거 보통 잘 안 되죠.)의 이름이 무려 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인게 오늘 떡상의 헛물켜기 입니다. LG 전자가 모터와 인버터에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을까나요? 매출은 더 줄겠다고 보이는 까닭은? 잘하지 못하는 분야라는게 함정이죠. 세탁기 모터로 차를 만들려는 수작인가요? ㅎㅎㅎ 앞뒤 안가리고 돈을 꽂는 이 상황은 결국 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듯요. www.reuters.com/article/lg-elec-magna-intl-jv/lg-electronics-magna-to-set-up-1-billion-jv-to-make-electric-car-gear-idUSKBN28X0BC 마그나는 주가 반등도 아무것도 없었던 재미 없는 회사이기도. CANADA MAGNA STOCK - Google Search GM-크라이슬러의 파워트레인 부분 인수해서 5년만에 조인트벤쳐 말아먹은 회사입니다. LG전자 망한다는 얘기일수도요. Magna acquired 80% of New Venture Gear, once a joint venture between General Motors and Chrysler, in September 2004, and combined it into Magna Powertrain. It assumed full ownership in 2007, closing the operation in August 2012.
![주차 브레이크에 숨겨진 3가지 비밀 [이 영상하나면, ㅈ문가 소리는 쉽게 들으실수 있을겁니다]](http://i.ytimg.com/vi/bGONsBsqhvQ/mqdefault.jpg)
![주차 브레이크에 숨겨진 3가지 비밀 [이 영상하나면, ㅈ문가 소리는 쉽게 들으실수 있을겁니다]](/img/tr.png)
![여기서부터 잘못된게 아닐까요? [자동차회사 직원이 들려드리고 싶었던.. 그 마지막 이야기 시작합니다]](/img/n.gif)
도로교통법에 따라 경사진 곳에 주차 시 '고임목 설치' 나 '조향장치(操向裝置)를 도로의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려놓는' 행동은 운전자가 반드시 해야하는 조치입니다.(제34조 3항)
위의 조치를 불이행시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科料)에 처하게됩니다.(156조)
미생님, 미국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경사로 주차 시 바퀴 돌리는 방향은 인도 턱의 유무와 무관합니다.
오르막 내리막 가리지 않고, 무조건 "도로의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리는게 정답입니다.
도로교통법
제34조의3(경사진 곳에서의 정차 또는 주차의 방법) 경사진 곳에 정차하거나 주차(도로 외의 경사진 곳에서 정차하거나 주차하는 경우를 포함한다)하려는 자동차의 운전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고임목을 설치하거나 조향장치(操向裝置)를 도로의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려놓는 등 미끄럼 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댓글 고정해주셔서 영광이네요.
궁금해져서 미국쪽 규정도 찾아보았습니다.
캘리포니아 규정을 보니, 기본적으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도로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려야 하지만, 미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인도 턱이 있는 uphill에 주차하는 경우에는 바퀴를 인도 반대쪽으로 돌린 다음에 살짝 후진해서 앞바퀴를 인도 턱에 걸치게 한 다음에 멈추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도 턱 자체를 고임목으로 활용하는 개념인 것 같습니다.
www.dmv.ca.gov/portal/handbook/california-driver-handbook/parking/
그리고 우리나라 도로교통법도 고임목 사용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저렇게 인도턱을 고임목처럼 활용하는 방법도 충분히 활용 가능할 듯 싶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얻고 갑니다.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서도 참고하실수 있도록 고정 하겠습니다
영상에서 얘기했듯이 오르막길 기준으로 우측으로 꺾어놨을때 뒷바퀴는 일자기때문에 질질질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꺾어놓으면 관성이 붙기전에 앞바퀴가 턱에 걸리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텐데요.
@@PM-mw7ow 생각하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니라는게 요지입니다. 법에 규정된 대로 해야 하는겁니다.
@@andrew_lee_ 법이 개떡같네요. 상식선에서 말한건데
@UCkHLeLZHtc9110wfiXwbicw 법이야 그렇지만 오르막에서 도로 가장자리로 꺾어놓으려면 우측으로 꺾어놓아야 할텐데 만약 미끄러져서 인도에 걸어다니는 사람친다면 참 골치아프겠군요. 그 반대의경우엔 보험처리하면 되겠지만
3번 안하는 분들 많죠. 길가에 주차하는 식당 같은 경우 저렇게 돌려놓으면 주차 관리 요원이 평행으로 하라고 하는 경우도 많구요.
차가 잠깐 정차했다? => 무조건 P + 사이드 브레이크 체결.
이거 무조건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저는 저기에 무조건 시동까지 끕니다.
왜냐하면 바쁘거나 정신이 없을 때 평소 습관대로 움직입니다.
내 인생, 남의 인생, 내 재산, 남의 재산을 지키는 소중한 습관을 기르세요.
운전학원에서는 모두 저렇게 정석으로 배웁니다.
그러나 정비소나 주변 지인들이 꿀팁인거마냥 파킹 브레이크 당겨 놓으면 빨리 고장난다느니 잘못된 정보를 가르칩니다.
N으로 놓고 주차하는것도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래서 전자식 기어와 파킹프레이크 달린 차량을 사야합니다. 혹시라도 D에 넣고 문을 열면 P에 들어가고, P에 넣었을 때 경사가 감지되면 파킹브레이크도 자동으로 들어가요.
전 정말 미세하게 경사가 있는곳에 피자 포장주문 찾으러 갔다왔더니 차가 도로로 내려와있더라고요 왜그런가 봤더니 제가 주차하면서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R에 놓고 시동꺼서 그랬네요 제 인생 처음 주차실수였네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경사 심한 길 스트릿파킹이 일상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경사로 주차시 바퀴 뱡향 틀어 주는것이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주차단속 요원들이 단속하고 벌금 티켓 꼽아두고 갑니다.
관광지다 보니 렌타카 빌려서 직접 운전하는 여행객들 많은데 주차 방법 모르고 티켓 받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벌금 안받기 위해서 습관화 되기도 했지만 정말 안전한 주차 문화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은 딱히 미국이나 유럽처럼 기치 트럭같은게 없기도하고. 왠만한 트레일러는 주유소에 들어감니다. 그래서 미국같은 그런 대형주유소등이 없다고합니다만. 요즘은 샤워나 숙면을 취할수 있는 거런 휴게소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들은검니다만 그렇다고 합니다.
항상 아버지가 경사로 주차시에는 근처에서 큰 돌을 주워와서 바퀴에 고여놓던게 생각나네요.
@@gurmiro 고임목을 가지고 다니던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커다란 돌 고여놓는게 훨씬 좋습니다. 물론 돌 보다 더 좋은 고임목감을 찾으면 당연히 그걸 쓰겠죠.
트럭 주차시 고임목 의무화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일명 '하준이법'(주차장법 개정안)과 그 시행규칙이 2020년 6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11:00 핸들방향 저렇게 해놓으면 이론적으로는 되는데 실제상황에서 찐으로 밀려서 조향을 담당하는 앞바퀴가 보도블럭에 걸리면서 슬립과 동시에 핸들과 앞타이어가 일렬로 풀립니다. 기본적으로 정렬되서 안풀리는 뒷바퀴가 인도방향으로 갈수있게 핸들은 인도쪽으로 돌리는게 맞아용. . 다만 블럭이 없다면 건물쪽으로 부딪히게 해놓는게 확률상으로 안전하다일뿐이지 앞바퀴가 보도블럭에 닿이는 상황이라면 오르막이나 내리막이나 일렬정렬해놓고 고임목을 끼우는게 제일 좋음. .
고인목 지금은 의무입니다
P, 주차브레이크 항상 같이 사용하라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p에 않 넣은 날도 있었고, 주차브레이크 안한 날도 있었는데 어느날은 둘다 안했던 날도 있었다. 3번의 위험을 한번으로 줄인 습관. 바퀴까지 돌렸으면 위험을 0번으로 할 수 있었다.
늙어가는 머리, 생각할게 많은 복잡한 세상에서 사고 없이 살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몸이 기억하게 습관 들이는 것이 생명도 살리고 돈도 버는 길.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이전에는 P만 쓰는 사람이 과장해서 반은 되는 것 같았다.
쓰는 사람 중에서도 위로 올려만 놓는 사람도 있었음.
내가 당겨놨더니 못 풀어서 이렇게 세게 당겨야 하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응
포터 사이드 댕겼는데 슬금 흘러서 황급히 더 씨게 댕겼던 기억이 있네요
역시 미생채널 😍😍
경사로 주차시 유의할 점은 실제로는 경사이나 너무 완만하여 운전자가 평지로 인지하여 P로 기어를 바꾸지 않아서 사고나는 경우 있습니다.
주차 브레이크 다음 P로 놓고 브레이크 패달에서 발을 땐다.
변속기 내부에 있는 파킹스프래그는 생각보다 연약(?) 하기에 풋브레이크 apply 한 상태로 P, 그리고 주차브레이크 set!
그리고 풋브레이크 놓고 엔진 off !
경사가 심하다면 스티어링도 벽 쪽으로 또는 최대한 피해가 적어지는쪽으로 꺽어놓고~~~
휠초크 받쳐놓으면 금상첨화죠~~~~
수동인 경우 주차브레이크 체결 후 1단 체결, 엔진 off~ 클러치 off
경사로 주차든 평지 주차든간에 p단 놓고, 주차브레이크 체결. 운전시 중립은 가능하면, 사용금지. 신호대기 중립도 연료절약 효과가 미미하고 오히려 변속기 파손시 수리비가 수십배 더 깨집니다. 풋 브레이크는 처음부터 끝까지 밟고 있어야합니다. 브레이크의 성능은 풋브레이크가 100퍼센트, 주차브레이크 50퍼센트, p단은 고리에 간신히 걸려있으므로 10퍼센트의 제동 기능밖에 없읍니다. P단만 놓고, 주차브레이크를 체결하지 않는 이들은 간 큰 사람입니다. 평지라도 주차브레이크 체결 요망. 단 이중 주차시에만 중립기어와 주차브레이크 미체결. 중립기어는 진짜 위험하니, 가급적 사용금지.
다들 트렁크에 고임용 벽돌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거 아니었나요? 😂
웃자고 한 이야깁니다....
한국에서 20대 초반에 처음 운전 배울 때 운전 가르쳐주신 분께서(카센터하시던 교회 집사님) 저런 디테일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셔서 저는 정말 잘 배운 거였네요. 그때 알바하러 다니던 곳이 가파른 언덕받이였는데 항상 P넣고 사이드 채우고 브레이크 떼고..순서대로 잘 주차하고 그러고도 주변에 돌멩이 있으면 가져다 고이고.... 2년을 그렇게 언덕받이를 다녔는데도 사고 안나고 다녔네요. 이 영상 보니 너무 감사한 일이었네요.
브레이크로 놀란 경험은 운전자리면 한번쯤은 있지않을까 싶네요 ㅎㅎ
간간히 대형버스 캠핑카를 타는데 경사로에서 멍하니 브레이크 밟고있다 뒷차 때릴뻔도 해보고 ㅎㅎ (에어브레이크라 페달이 워낙 빡빡해서 힘이풀렸던...)
미생님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으나 질문이있는데요~
(급)경사로 주차시 브레이크 밟은채 정지후 d나 r에서 n으로 변속 사이드체결 브레이크놓고 (유격땜에 살짝 밀리고) 그다음 p체결은 어떨까요? 매번 이렇게 사용하는중이라 ㅎㅎ
정지후 p놓고 사이드 체결하니 다시 출발할때 기어가 꽉 물린건지 p에서 r이나 d단으로 잘 안옮겨지더라고요. 기어를 뺄때 로크폴이 쿵 하며 빠지기도 하고해서요
패드가 부풀기도 하고, 파킹 로크폴이 힘을 많이 받기도하고, p단과 사이드 둘중 하나도 빼먹지 않기위함이기도 한데 p단먼저 vs 사이드먼저 가 궁금합니다.
조코피형보니 미생님도 Nba좋아하시나요? ㅋ
좋은정보~ 안전은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습니다~
P 에 놓고
사이드 채우고
브레이크 떄고
시동 끄고
집에갑니다
이게맞나요?
미생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20대 초반이라 운전면허 딸 준비하고있는데
아무래도 목숨과 직결된 기계를 다루는 면허라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준비하고 가려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도 이런 안전과 관련된 장치들, 습관들, 작동원리들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미생님 여쭤볼께있어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연식이 좀 된차가 있는데 사이드채우고 브레이크 놓아도 직접 찍으신 영상처럼 차가 밀리다 멈추는데 사이드쪽 체결 문제가 있는건가요
영상 후반에 보여드렸는데요^^ . 심화학습 이라고 하면서.. ㅋ 꼼꼼히 다시한번 봐보셔요. 정상입니다
브레이크 밟고
P에 놓고
주차 브레이크 걸고
시동 꺼야죠~~~
아예 큰 트럭은 파킹브레이크가 스프링방식이죠 그건 브레이크가 안풀리는게 문제되요
예전에 자동차가 푸조였는데 푸조는 MCP엔진에 P가 없어서 중립에 놓고 파킹을 하는방식이어서 이거때문에 처음에 아우디 출고 받고 똑같이 하다가 경사로에서 주차중에 시동꺼진 상태에서 차 뒤로 가서 엄청놀랬어요 시동바로걸고 브레이크잡음..... 이거 아니었음 출고받고 20분도안되서 차 개박살 났엇을듯 참고로 푸조는 3008 , 아우디는 A7
예전 푸조3008은 R후진 N중립 D 전진 만 잇고 전자식파킹브레이크 있었음 ㅋㅋ
브레이크밟은 상태에서 기어중립- 파킹 브레이크- 풋브레이크 릴리즈- 구동계,서스펜션 유격풀림- 기어파킹 끝 좀 번거롭지만 항상 이렇게 함...미션에 파킹라쳇이 걸려서 힘받는게 싫어서...ㅋ
코란도C 후방 추돌차 P놓고 시동 끄고 내렸는데 차가 앞으로 쓸쓸 굴러가서 식겁했어요!밋션집에 물어보니까 코란도C는 미션 안에 파손이 잘된다내요 그다음부터는 사이드 무조건 채우고 내려옵니다
아니 조코피 짤이 등장할 줄이야..ㅋㅋㅋ
음...다른 영상에서는 p파킹을 만저넣으면 변속기 걸리는 부위가 차하중을 다받아서 안좋다던데요...
그래서 브레이크를 발고 중립을 넣은다음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걸고 p파킹을 한다음 브레이크를 놓아주면 좋다고힌던데..변속기 다 부서진다고..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샌프란시스코는 평형주차해놓으면 벌금딱지 날라옵니다... 우리나라는 언덕길 주차 시 대부븐 평형주차 하더군요...
제 차량 사이드가 손으로당기는 타입인데요 사이드손잡이가 완전히 내려갔을때 브레이크경고등이 꺼지고 조금이라도 올라가면,경고등이 들어오잖아요.궁금한건 손잡이가 완전히 내려갔는데 겨울철에 얼어서라던가,어떤이유에서든 패드가 붙어있더라도, 손잡이가 완전히 내려가 있으면,경고등이 안들어오는 건지요. 아니면 반대로 손잡이에 상관없이 패드가 붙어있으면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는지요. 패드는 붙어있는데 경고등이 안들어와 주행을 하게되는 우려가 있어서요. 브레이크경고등은 어떨때 들어오는지요
미생님 언던길 내리막 브레이크 방법
브레이크 n 전자식파킹 발 살짝떼고 브레이크 p
시동 오프 이 방법은 잘못된건가요??
16:46 관성보다는 중력가속도로 인한 가속이고, 바퀴가 굴러가더라도 계속 정지마찰력 적용상태 아닌가요? 운동마찰력은 슬립발생으로 미끄러질 때 작용될 것 같아요.
중립넣고 사이드땡기고 브레이크릴리즈 움직이나안움직이나 확인후 파킹 이런식으로습관들임 왜냐면 사이드잠갔는데 케이블이느슨해진차인지 굴러가더라는 그래서 사이드채우고 확인후 파킹넣는습관들임
오토홀드 없는 차량을 몰다 보니 신호 걸릴때마다 P에 놓고 있는데, 저 조그만 망치가 망가지면 큰일나겠네요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충격적인데..
🎈경🎉자동차미생 10만구독자 달성🎉축🎈
*WE CAN'T WAIT MILLION!!!*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제차는 P단에 놓으면 자동으로 파킹브레이크가 당겨지네요.
혹시 다른차 운전할 일 있을 수 있으니 잘 기억해놔야 겠네요.
자동으로 다 되니까 오히려 별로 신경을 안쓰게 되서 위험한거 같아요.
굿
저 정도(영상초반에 배경으로 보이는)경사면 그냥 세울게 아니지... 파킹+사이드 그리고 벽쪽으로 핸들완전히 꺽어놓고 고임목. 이걸 다하고도 사고가 나면 제조사에 지랄하면 됨.
=_=ㅋ 물론 벽에 처박을 수 는 있는데 피해는 거의 있을 수 없는 수준임.(사실 고임목만 해도 누가 와서 안때리면 절대로 차가 굴러갈 수 가 없음.)
모 유튜버는 저렇게 P 먼저채우면 기어에 무리하서 절대 하면 안되고 일단 사이드부터 채우고 P놓고 마지막에 브레이크에서 발 떼라고 하던데 이게 더 좋은건가요
그러게요
사이드부터 채워야 안망가진다는데....
테슬라는 어쩌나요?
그냥 P 하면 되겠죠?
제차는 중립에서 시동끄면 키가 끝까지 안돌아가고 문도 안잠겨요
M3 파킹이 없는 것이 아니라 D로 놓고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파킹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저 분 뭔가 모르고 말씀하시네.
P단에 놓고 브레이크를 살짝 풀어서 트렌스미션락이 걸리게 한 뒤 사이드를 당기라는 말도있던데 혹시 맞는말인가요? 제가생각하기에는 순간적이나마 부하를 많이 받을것같아서 좀 꺼려지거든요..
네 그렇게 해도 됩니다. 이것말고도 아래 댓글들 처럼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러나,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급한 상황에서 만에 하나라도 실수하지 않는 '쉬운습관' 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주장하는거라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AutoMiseng 답글 감사합니다ㅜㅜ 팬이에요
중립에서 Parking break먼저 두고 P에 두면 안돼나요? 자동차 내부 Stress걸린채로 주차하는게 싫어서 중립에서 Stress 다 풀어주고 Parking 그다음 P에 둡니다.
됩니다.~ 미생님 말씀은 그렇게 하되 절대 중립 놔두지말고 파킹 하는걸 잊지 말자는거죠
정차후 브레이크 밟은상태에서 N으로 변속 -> 사이드채운다 -> P로 변속 -> 시동끄고 발은뗀다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이거 맞지않나요?
@@김된다 맞는것 같아요
제차는 언덕길 N단에서 굴러가니까 자동으로 P로 바뀌더라구요.. 어떻게 된건지 신기했어요.. ㅋㅋ
근데 바퀴를 길쪽으로 돌려 놓으면 옆에 오르막길 올라가는 차량 쥰내 짜증남.
진짜 신기한게 사고 예시들이 왜 다 중국이네ㅋㅋㅋㅋㅋ
역시는 역시인가??;;
경사로에세 엔 주차를 한들(밀리겟지만) 그거 어케 밀어요 ㅋㅋ 슈퍼맨이나 가능 ㅋㅋ
주차시 변속레버P와 사이드브레이크의 작동 순서관련 영상입니다.
th-cam.com/video/enV6FgPtwA8/w-d-xo.html
위영상 추가 설명또는 정정하실 내용 있으신가요?
N은 언제?
종말 간단하고 단순한것을 길게 정말 길게 설명하는 그는.... 부하직원 불쌍...
@@gurmiro 아니 ㅋㅋㅋ 처음부터 이상한 개그랑 이런거 넘 마니함 ㄹㅇ 아재개그같은거 중간중간 삽소리도 많이하고 이사람 채널 즐겨봄 ㅋㅋ
@@gurmiro 갑자기 쌉소리하는건 구독자도 마찬가지인가 지 여친이야기는 왜나옴
탑
저는 경사로에 주차후 브레이크 꾹 밟은상태에서 N놓고 EPB 채우고 브레이크 발 떼면 움찔 움직인 후 P 놓습니다.
이게 경사로에서 미션보호에 좋다고 하던데요 이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랑 같으시군요 ㅎㅎ 전 평지에서도 언제나 그렇게 합니다.서스펜션, 구동계, 미션,브레이크 전부 미세하게 스트레스 받는상태로 묶어두는거죠. 주차장 스토퍼있는곳은 더욱 그렇구요. 그렇게 안해도 걱정없다고들 많이 하는데 그냥 그렇게 쓰라고 하고 강요는 절대 안합니다. ㅎㅎ
@@madoxpark8532 아 그리고 완전평지에서는 되도록 EPB는 안채우도록 합니다.
설명서에 그리 나와있더군요.
@Люблю Рю 혹시나 주차브레이크가 걸리기전에 P단에 걸릴까봐 N단놓고 확인사살하고 P놓는중 입니다
네 이렇게 하시면 미션에 부담을 줄여 좋겠으나, 영상초반 말씀드렸듯이,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누구나 같은 수준이 아니고, p에 먼저 놓는다고 해서 크게 무리가 가는것도 아니므로 , 많은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고, 실천하기도 쉬운 최선의 방법으로 알려드리려 했습니다.
EPB채결 먼저 하신후 기어를 중립에서 P로 바꾸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기어를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급한상황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걸고 기어변속을 잊는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어서, 제가 강조하는건 무조건 P기어가 1순위 입니다
@@AutoMiseng 맞습니다. 누구나 언제나 실천 가능한 쉬운 방법이 최고이지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제가 언급한 방법은 저의경우 바쁠때에도 실행 할 만큼 오랫동안 쓴 방법이라 몸이 저절로 움직입니다 ㅎㅎ
미생님께 좋은방법이라 얘길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4:55 설계는 거드는 거고 열처리 해서 단단하게 만듭니다
열처리를 할지 말지도 설계 영역입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D - 브레이크밟음 - P - 주차브레이크(브레이크밟은상태) - 브레이크띰 - 시동오프] 이렇게 하면되는건가요? 기어가 안마물려도 상관없는건가요?
계속 이런방식으로 주차하시면 미션수명 줄고 심하면 기어홈에 걸리는 망치모양의 바가 부러지거나 기어홈이 마모 되어 미션수명 단축되거나 차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수리비 비쌈.
올바른 경사로 주차순서 "브레이크페달-N기어-사이드브레이크꽉당기기(=전자식파킹)-브레이크페달에서 천천히 발떼기-다시브레이크페달 밟기-P기어-타이어바퀴 돌려놓기(주의:무리하게 끝까지 꽉꽉 돌려놓으면 안됨 파열고장우려.적당히 돌려놓기)-시동끄고 하차.
여기서 P기어를 먼저 넣고 그 후에 사이드를 채우게 되면 밤새도록 자동차 하중이 P기어에 물리게 되어 미션에 악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잡은 상태에서 N기어 놓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최대한 잡아 당기고 그 후 브레이크를 천천히 떼어 확실히 정지 되었는지 확인 후 다시 브레이크페달 밟고 기어봉을 P위치로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자동차하중을 1차적으로 사이드브레이크가 지게되고, 만에하나(그럴가능성 희박하지만) 사이드가 풀릴경우 2차적으로 P기어에 물리게되며, (그럴일 없겠지만 기적적으로)또 문제발생시 3차적으로 틀어놓은 타이어로 인해 추락은 면할 수 있습니다
바뀌 --> 바퀴
엥 아우디는 브레이크를 밟아야만 P가되는뎅
모든차가 브레이크 밟아야지만 파킹기어에 놔집니다
닉값..
사이드 안 채우고 파킹(P)만 하는 사람들 중 파킹 기어 부러져서 사고난 사례나 기사 있나요?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파킹만 했을 때 파킹 해제하는 과정에서 부러지는 사례는 본 적 있어요
경사로 주차한차들 고임목 훔처가는 그지들이 있음
이거 이야기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어떻게 하는게 변속기에 무티를 안준다는 이유로 그러던데
주차시 파킹브레이크와 사이드브레이크가 TM에 무리를 줄수 있을까요?
아무리 봐도 무리 줄 수 있는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썸네일
어떡해야할까 X
어떻게 해야 할까O
참 이게 어렵네요 ㅎㅎㅎ 저도 처음에 그렇게 썼는데, 구독자님이 지적해 주셔서 이렇게 바꿨는데 .. 뭐가 맞는지 이젠 혼돈의 아마게돈이네요 ㅎㅎㅎ
@@AutoMiseng 선생님이 처음에 쓰신게 맞습니다.
잘 모르고 틀리게 알려주는 사람도 더러있습니다. 헷갈리실 때는 국립어학원에 검색해 보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어떡해야 할까' 도 괜찮을 듯(두음법칙이나 사시 시옷 제외하고는 국립 국어원을 존중하는 편입니다만, 전 평소에 이렇게 줄임말로 '어떡해' 로 타이핑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어떻해야 할까' 처럼 쓰는 경우입니다. 발음은 '어떠케'로 하고 글쓰기는 '어떠해' 발음에 해당하는 글쓰기를 하는 잘못. 이런 거보단 불필요한 일본식 영어를 일상 대화에 섞어쓰는 게 더 문제라고 생각해서...
우리나라는 경사로에서는 버팀목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되었습니다.
D에서 문 열면 자동으로 사이즈 채워지는차 요즘 많으 늘고있더라구요
어제 오늘 애플 전기차 참전 늬우스로 채널 구독자 수많이 멘붕 왔을 겁니다. 달래삼~ ^^
www.reuters.com/article/us-apple-autos-exclusive-idUSKBN28V2PY
제가 뭐라 했나요? 손희의 TOF 카메라를 EXCLUSIVE로 사용하고 있는 사과당~ OMG~ 좀 내렸던 사과. 그리고 20년전 시총을 뚫어버린 소니~
th-cam.com/video/S_zv9SSRJwo/w-d-xo.html
@Apple Inc. 그거 허탕 뉴스라고 봐야 해요. lg주식 30% 가까이 오른건 인정. 왜냐구요? 전기차 시대엔 전장 모듈 납품이 없어지게 됩니다. 다 스스로 만들게 되요. 그게 애플의 계획임. ^^ 스마트폰 회사의 적응성이 가장 높이 발휘될 전기차 시장인데다가, 이미 스마트폰은 과열 경쟁과 기술 평준화로 성장동력이 사라졌습니다.
@Apple Inc. 제 예상으로 2022년 아무나 똑같은 전기차를 만들게 되는데, 결국 서버/클라우드 싸움에서 갈리게 될 겁니다. 애플 참전의 의미죠. 애플은 아직도 마소 애져를 쓰는지도요~ ^^ 과거부터 애플 보드 멤버에 빌횽이나 마소 임원이 등재되어있다는 내부자 썰은 꽤 신빙성이 있어왔기도. 현재는 아무거나 막 쓰고 사용자에겐 안 알랴줌.
www.theregister.com/2019/08/14/apple_cloud_confusing/
@Apple Inc. LG마그나 조인트벤쳐(이런거 보통 잘 안 되죠.)의 이름이 무려 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인게 오늘 떡상의 헛물켜기 입니다. LG 전자가 모터와 인버터에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을까나요? 매출은 더 줄겠다고 보이는 까닭은? 잘하지 못하는 분야라는게 함정이죠. 세탁기 모터로 차를 만들려는 수작인가요? ㅎㅎㅎ 앞뒤 안가리고 돈을 꽂는 이 상황은 결국 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듯요.
www.reuters.com/article/lg-elec-magna-intl-jv/lg-electronics-magna-to-set-up-1-billion-jv-to-make-electric-car-gear-idUSKBN28X0BC
마그나는 주가 반등도 아무것도 없었던 재미 없는 회사이기도.
CANADA MAGNA STOCK - Google Search
GM-크라이슬러의 파워트레인 부분 인수해서 5년만에 조인트벤쳐 말아먹은 회사입니다. LG전자 망한다는 얘기일수도요.
Magna acquired 80% of New Venture Gear, once a joint venture between General Motors and Chrysler, in September 2004, and combined it into Magna Powertrain. It assumed full ownership in 2007, closing the operation in August 2012.
LG전자 전장사업부는 현재 손실 상태입니다만~
live.lge.co.kr/lg-earnings-announcement/
참고로 주행중 P넣으면 기어 튕겨나가다가 속도 줄어들어서 거의 멈출때쯤 덜컹 하고 걸립니다.
진짜인지 궁금하시죠? 지금바로 해보세요!
ㅋㅋㅋㅋ따다다다다다다다다하다가 속도 거의 다 줄었을때 쿵! 앞뒤로 흔들흔들
참 발만타 작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