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중학교 조리원의 아들입니다. 요즘은 어디 고급(?) 뷔페 또는 어디 길거리에서 볼 법한 요리가 식단에 나온다고 합니다. 육식은 거의 빠질 일이 없을 정도이고 알러지있는 식재료의 경우 사전에 말하고 또 따로 반찬을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시, 땅콩없는 셀러드와 땅콩있는 셀러드의 2가지를 만든다. 끝으로 예전에 달리 지금은 잔반없는날은 없다고 합니다. (저 때는 맛있다고 해봐야 (아채)카레밥, (고기없는)자장밥이 겨우이고, 육식은 1년 기준 2~3번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그런 시대가 벌써 15여년이 지났군요...) 참고로 여기는 촌구석 지방 중학교인데 말이죠. 이제 결론적으로 예전에는 예산 때문이라니 문제가 있어서 부실했지만 현재는 무상하는 학교가 늘어남에서 문제가 해결되거나도 아직도 문제가 있어도 급식 식단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서 예전보다 더 손이 많이 간 만큼 신경을 써주신 것에 감사함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얼마전에 모교 중학교가 또 졸업을 하였는데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60년대(도시락 시대) > 81년(학교 급식 시작) > 2007년(무상 급식 도입 및 시행) > 2010년 ~ 현재(현대적 급식화)
@@vmdbxm학교 급식 특성상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니깐... 자잘한 것에서 아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22년에 졸업한 고등학교도 한 반에 30명씩 12반에 3개 학년이었으니 1000명정도 되는 인원에다 작년 기준 급식비가 1인당 4160원이니 하루에만 급식비로 450만원정도 소모되네요
sns의 순기능인가 싶은게 하도 급식 좋다는 곳들이 많이 노출되서 딴 곳에서도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한다라는 압박이 생긴 것 같음.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급식 부실한 줄 몰랐거나 이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싶었던게 더 좋은 학교들이 알려지면서 상향 평준화 된 듯 고1때 급식은 진짜 와... 매점이 잘 되는 이유가 있었던 ㅋㅋㅋㅋ 중간에 영양사쌤 바뀌고 맛있어지긴 했다만
진짜 나오는것만 나오거나 부실하게 나오는곳 특징이 급식으로 납품받아서 써야할 재료비로 뒷돈때먹는게 가장큰듯하네요 애초에 예산자체가 각 지방 교육청들에서 분할해서 나눠주는걸로 아는대 거기서 횡령해먹고 조금주는곳도 있을꺼고 거기서 안해먹어도 각각의 학교에서 횡령해먹는거 따지고보면 급식이 케바케로 나오는 이유가 보이는거같네요
저희 학교는 졸업식날 요리사 불러서 점심시간에 실시간으로 불쇼 보여주고 돈마호크(토마호크) 주십니다. 랍스타까진 아니고 회오리 감자, 마라탕, 치킨, 탕수육, 카롱, 케이크, 짜장 짬뽕에 핫도그등등등... 진짜 없는거 빼고 다 나와요. 다들 급식 맛있다고는 하는데 시골학교라 아는 사람이 얼마 없음요
우리 학교는 교장쌤이 아무리 힘들어도 적어도 애들 먹는거 만큼은 맛있게 해주시려고 하시는데 그게 너무 감사함.그리고 또 학생들이 해달라는거 중에 '해줄게'한마디 하시면 몇일뒤에 해주고 계심. 추가로 특수학급(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가는 특별한 학급) 애들도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것 같은게 그반 애들이랑 같이 교외활동도 가주셨다고...
우리 학교는 폰 내는데 부럽네? 닭고기가 맨날 나오다 보니까…이젠 질린다. 방학이지만(우리는 코로나때 카레나 짜장면 수육 나왔었는데. 물론 중학교때.) 11:52 들쭉날쭉? 주가 이러네? 이건 그냥 놀리는 거랑 뭐가 달라 아이 18…😢 12:21 저거라면야 뭐….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0 프랑스답네..ㅋㅋㅋㅋ 14:56 앗…어째서 눈물이…. 16:04 (부적절한 언어적 표현이 감지되었습니다.) 16:30 저희는 그걸 평범하다고 하지 않는 답니다^^ 이 (부적절한 언어적 표현이 감지되었습니다.)야.
회사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데가 아니라면 도시락 배달시키거나 급식 업체를 부릅니다 자체 조리시설로 요리하는거는 중견 수준을 바라보는 규모의 중소정도는 되어야... 급식 업체에서 하면 대부분 영양사 없이 한 끼에 1000인분 이상 하는 한식뷔페같은데를 하는데 영양사 없이 단가만 맞추다보니 질이.... 가격대는 다양하기는 하지만 보통 부가세 제외 1인분에 5000원대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00년생 지방에서 살던 사람입니다 두부조림은 담배맛이고, 씨레기국은 쓰레기국이었으며, 의문의 풀을 넣어 만든 국은 정말로 잔디밭에 잔디를 막 뽑아서 그대로 끓인 듯한 풀내음과 신맛이 나던 풀 국이었으며 이마저도 부모님들이 본인들 시절보다 잘 나온다고 말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급식 먹으며 부모세대들은 나무 껍데기 삶아 먹었구나 납득하던 수준이었습니다😂
급식 랭킹 중고등학교 급식 > 대학교 학식 > 공무원 급식 > 교도소 수감자 급식 >>> 넘사벽 >>> 군인 짬밥(특히 장교와 부사관은 이딴 줘도 안 먹는 걸 3,000원 주고 사 먹어야 함.) 군대 급식이 정말 최악인 게 방글라데시산 쌀(1kg당 10원 하는 쌀. 정말 그런 가격임. 실제로 방글라데시 폐선박 처리장에서는 목숨걸고 15시간씩 노가다를 하는데 2000원 줌.)로 지은 밥인데 개같이 푸석푸석하고 마치 선조가 임진왜란때 몽진가서 길거리에서 백성에게 얻어먹는 밥 같은 밥에다가 반찬도 진짜 폐급반찬만 나오고 어떨때는 이걸 죄 섞여서 비빔밥을 만들어 비닐에 넣는 이른바 '비닐밥'을 3000원씩 강매함. 한 끼에 3000원이니 한 달이면 거의 30만원 돈이다. 똥개도 거르는 그런 꿀꿀이죽을 사서 먹어야 한다. 학교밥 먹는 걸 고마워하고 여학생들은 군복무를 안 하는 걸 세계에서 최고로 고마워해야 한다.
지금 중간쯤 보는중인데 탐앤탐스 말이 안된다하셨는데 말이 되는거임 거기서 일하시는분이 점심때 드신들쑤도 탐앤탐스에서 일하시는분이 보내신걸수도 있는데 말은되죠 저도 사진은 찍어두지는 안았지만 예전에 사촌누나(사장)/매형(주방장)이 하는 횟집에서 일할때(주방보조) 가끔 심심할때 직원식들은 매장에서 파는거 먹기도하고 운좋게 시장에서 좋은 재료 발견했을때는 그거 구매해와서 진짜 매형이 최고급 일식 집에서파는것들도 만들어주어서 점심으로 먹기도하고 예전에 판매는하다 요즘은 판매안하는 아주 가끔 친한 손님들왔을때만 특별히 만들어주는 요리들까지 그냥 만들어서 점심으로 먹기도 그러니 탐앤탐스 사진 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보다 못한 성인들의 급식이 아니라... 점심... 3:45 저만 다른 유튜버 방송인지 알았나요?ㅎㅎ 4:06 하겐다즈에서 이미 끝났다... 하겐다즈 이상 없...ㅠㅠ 왜 눈물이 ㅠㅠ 5:47 왜냐구요? 잘나오는 급식 자랑인데... ㅜㅜ 왜 눈물이 222 10:29 딱 나오네요 성인들은 초등학생보다 못먹고 있습니다.ㅠㅠ
요새는 블루베리밥 안나오나요..?
누나 예쁘고 귀엽고 섹시 많이 좋아서요 그리고 사랑해요 💜 😘 💕 😍 ❤️ 💞 💜
@@양아지 꼰아지야 그건 언제적이니 물론 나때도 나왔지만
이제 고1 올라가는데 그게 도대체 무엇이오 아지쿤….
우리학교는 핑크밥 초록색밥 빨간밥 등 색깔이 다양해요
블루베리밥 ㄷㄷ
현직 중학교 조리원의 아들입니다.
요즘은 어디 고급(?) 뷔페 또는 어디 길거리에서 볼 법한 요리가 식단에 나온다고 합니다.
육식은 거의 빠질 일이 없을 정도이고 알러지있는 식재료의 경우 사전에 말하고 또 따로 반찬을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시, 땅콩없는 셀러드와 땅콩있는 셀러드의 2가지를 만든다.
끝으로 예전에 달리 지금은 잔반없는날은 없다고 합니다.
(저 때는 맛있다고 해봐야 (아채)카레밥, (고기없는)자장밥이 겨우이고, 육식은 1년 기준 2~3번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그런 시대가 벌써 15여년이 지났군요...)
참고로 여기는 촌구석 지방 중학교인데 말이죠.
이제 결론적으로 예전에는 예산 때문이라니 문제가 있어서 부실했지만 현재는 무상하는 학교가 늘어남에서 문제가 해결되거나도 아직도 문제가 있어도
급식 식단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서 예전보다 더 손이 많이 간 만큼 신경을 써주신 것에 감사함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얼마전에 모교 중학교가 또 졸업을 하였는데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60년대(도시락 시대) > 81년(학교 급식 시작) > 2007년(무상 급식 도입 및 시행) > 2010년 ~ 현재(현대적 급식화)
여담으로 저희 어머니가 일하는 학교 급식 식단표
1.8(수)
스팸볶음밥
미니잔치국수
솎음열무겉절이
닭꼬치
깍두기
샤인머스켓음료
1.9(목)
현미쌀밥
미니돈코츠라멘
닭아채조림
달래부추무침
배추김치
초코우유
그린셀러드
무상급식이면 세금이라는 소리인데.. 저렇게 나올수가 있을까.. 위 답글 식단은 그런데로 평범하네요
@@vmdbxm학교 급식 특성상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니깐... 자잘한 것에서 아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22년에 졸업한 고등학교도 한 반에 30명씩 12반에 3개 학년이었으니 1000명정도 되는 인원에다 작년 기준 급식비가 1인당 4160원이니 하루에만 급식비로 450만원정도 소모되네요
9:07 이정도면 급식조리사 분들이 단체로 코로나 걸려서 조리를 못할 상황이었을 것 같고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코로나 핑계로 삥땅친거
저희학교는 코로나때문에 견과류만 줌
4:46 어 우리회산가...? 저 그릇이랑 받침에 휴지케이스 표시까지ㅋㅋㅋㅋㅋㅋ 라면은 잘 안먹어서 저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우리회사 맞는거 같은데ㅋㅋㅋㅋ
부...부럽다....
헉 동료가 양모노?
진짜 충격적이다... 나 고딩땐 무슨 음쓰 모아놓은거 같이 생긴 냄새 이상하고 정체가 뭔지 모를 국에 맛없는것만 나와서 반애들 다같이 사이좋게 담넘어서 피방가서 밥먹었는데...ㅋㅋㅋㅋㅋ
sns의 순기능인가 싶은게 하도 급식 좋다는 곳들이 많이 노출되서 딴 곳에서도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한다라는 압박이 생긴 것 같음.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급식 부실한 줄 몰랐거나 이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싶었던게 더 좋은 학교들이 알려지면서 상향 평준화 된 듯
고1때 급식은 진짜 와... 매점이 잘 되는 이유가 있었던 ㅋㅋㅋㅋ 중간에 영양사쌤 바뀌고 맛있어지긴 했다만
애들 밥을 잘 주면 좋은데 아직도 부실급식이 있는게 안타깝다진짜
최저 입찰을 부른데다가 줘야하니 자연스럽게 개떡같은게 납품되죠ㅠ 영양사가 발품팔아야하는데 사실 급식실에 온종일 붙어있어도 바쁜 터라 모든 영양사가 발품팔러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음식 괜찮게 주는 학교라면 다행이지만
예산 때먹거나 식단개판으로 짜는 곳은 진짜 먹는 애들이 불쌍합니다😢
진짜 나오는것만 나오거나 부실하게 나오는곳 특징이 급식으로 납품받아서 써야할 재료비로 뒷돈때먹는게 가장큰듯하네요 애초에 예산자체가 각 지방 교육청들에서 분할해서 나눠주는걸로 아는대 거기서 횡령해먹고 조금주는곳도 있을꺼고 거기서 안해먹어도 각각의 학교에서 횡령해먹는거 따지고보면 급식이 케바케로 나오는 이유가 보이는거같네요
소방관들 자비로 영양사도 없이 본인들이 번갈아가며 당번으로 요리하는거보면 마음이 짠해짐
부실급식이면 이거 제보대상인데? 제보 전에는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1399 다이렉트 들이받아야하고
두번째에 치즈라고 하신건 떡입니다 원할머니 보쌈에서 주는 쌈떡이네요
2:46 헐 출연했다! 감사합미다!!
좋게당
TMI : 우리나라 급식은 전세계에서 최상위 티어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듬
2:37 아지쿤은 오빠에게 다이어트 도움을 받고싶은가 보군 ㅋㅋㅋ
3:15 진짜 잼민이 같아
원래도 잼민이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애들은 좀 주세요...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겐 잘 줘야죠
애 낳는 부모는 대부분 상류층 이라던데 빈민은 게시글을 안 쓰는 건지 편집을 좋은 건만 담은 건지...
부럽다. 나도 다시 학교 다니고 싶다.
저희 학교는 졸업식날 요리사 불러서 점심시간에 실시간으로 불쇼 보여주고 돈마호크(토마호크) 주십니다. 랍스타까진 아니고 회오리 감자, 마라탕, 치킨, 탕수육, 카롱, 케이크, 짜장 짬뽕에 핫도그등등등... 진짜 없는거 빼고 다 나와요. 다들 급식 맛있다고는 하는데 시골학교라 아는 사람이 얼마 없음요
1:04 고기 싸먹으라고 준 떡 아닙니까?…아니면 무
우리 학교는 교장쌤이 아무리 힘들어도 적어도 애들 먹는거 만큼은 맛있게 해주시려고 하시는데
그게 너무 감사함.그리고 또 학생들이 해달라는거 중에 '해줄게'한마디 하시면 몇일뒤에 해주고 계심.
추가로 특수학급(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가는 특별한 학급)
애들도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것 같은게 그반 애들이랑 같이 교외활동도 가주셨다고...
우리 급식은 수능때 랍스터 나오는데
15:29 아니 우리 학교랑 같은 업체 같은데? 근데 우리는 퀄이 왜이러냐
0:34 우리 학교도 이랬으면 좋았는데
이정도면 비틱이 맞는 것 같은데. 내 급식시절을 생각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퀄리티임
진짜 ㄹㅇ 사회인 급식이랑 삼각김밥 빼고 불만 가지면 안 됨
랍스터 .. 나오죠 .. 핫도그도 나오구 회오리감자도 나오구 .. 그리구 코다리 강정 맛있어요 🫶🏻
+하겐다즈도 나오고 영상에서 나온 급식은 거의 다 나왔습니닷
저렇게 줄 거면 식판을 굳이 써서 자기들 일을 늘리는 이유가 뭐지
양아지님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9:17 저기가 더 좋았네... 우리 학교때는 소시지랑 빵이랑(다음 모름)먹었는데...
9:14 때 코로나는 아닌데 급식주는 여사님들이 하루 밥 안 한다고 집에서 빵,우유,학교 급식으로 대충 빵 나온적 있는데
9:07 이건 에바다ㄷㄷ 요즘 학교 급식에 이렇게 나올 때가 있다고? 정말 대단하다ㄷㄷ
무슨 초등학교 급식이 교도소보다 안 좋네...
(22학번) 급식이들 학식의 세계에 어서오고
어서오고~~~
초등학생인데 2~5달에 한번은 무조건 CJ 요리사나 다른 요리사 오셔서 요리 해주시던데
옛날에는 급식비 내지않거나 조금씩 냈고 요즘은 국가에서 지원해주거나 급식비를 내는게 차이아닐까
우리 학교는 폰 내는데 부럽네? 닭고기가 맨날 나오다 보니까…이젠 질린다. 방학이지만(우리는 코로나때 카레나 짜장면 수육 나왔었는데. 물론 중학교때.)
11:52 들쭉날쭉? 주가 이러네? 이건 그냥 놀리는 거랑 뭐가 달라 아이 18…😢
12:21 저거라면야 뭐….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0 프랑스답네..ㅋㅋㅋㅋ
14:56 앗…어째서 눈물이….
16:04 (부적절한 언어적 표현이 감지되었습니다.)
16:30 저희는 그걸 평범하다고 하지 않는 답니다^^ 이 (부적절한 언어적 표현이 감지되었습니다.)야.
16:35 딸기밥이랑 바나나밥도 해주시죠
와.....지금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무슨 음식을 연금술해서 만드는건지 진짜 별의별 맛없는 음식이 작년까지는 좀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영양사쌤이 바뀌셔서 그런가 맛있는것도 많이 나옴
1:57 우리는 전원 끄라고하는데 안꺼서 수업중에 알람울리는 애들있는데
9:9초 때 나온급식 진짜입니다…..
초2때 저렇게나와서 학교에 도시락 싸갔어요
고등학교 때 분명 에비 소집일 때는 개맛있는 급식 줬는데 입학하니 영양사 바뀌어서 급떡락함
회사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데가 아니라면 도시락 배달시키거나 급식 업체를 부릅니다
자체 조리시설로 요리하는거는 중견 수준을 바라보는 규모의 중소정도는 되어야...
급식 업체에서 하면 대부분 영양사 없이 한 끼에 1000인분 이상 하는 한식뷔페같은데를 하는데
영양사 없이 단가만 맞추다보니 질이....
가격대는 다양하기는 하지만 보통 부가세 제외 1인분에 5000원대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급식 잘나오는거는 지원을 많이 받아서 남는게 많아서 좋아지거나 받는건 정당히 받는데 학생이 많이 없거나 둘중 하나 이껄요
저거 치즈가 아니라 보쌈 싸먹는 얇은 떡 같은 거에요 진짜 맛있어요
6:55 어우 ㄹ 흐릿하개 보여서 순간 석유 주스로 봤네 ㅋㅋㅋㅋㅋ
00년생 지방에서 살던 사람입니다
두부조림은 담배맛이고, 씨레기국은 쓰레기국이었으며, 의문의 풀을 넣어 만든 국은 정말로 잔디밭에 잔디를 막 뽑아서 그대로 끓인 듯한 풀내음과 신맛이 나던 풀 국이었으며 이마저도 부모님들이 본인들 시절보다 잘 나온다고 말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급식 먹으며 부모세대들은 나무 껍데기 삶아 먹었구나 납득하던 수준이었습니다😂
급식 랭킹
중고등학교 급식 > 대학교 학식 > 공무원 급식 > 교도소 수감자 급식 >>> 넘사벽 >>> 군인 짬밥(특히 장교와 부사관은 이딴 줘도 안 먹는 걸 3,000원 주고 사 먹어야 함.)
군대 급식이 정말 최악인 게 방글라데시산 쌀(1kg당 10원 하는 쌀. 정말 그런 가격임. 실제로 방글라데시 폐선박 처리장에서는 목숨걸고 15시간씩 노가다를 하는데 2000원 줌.)로 지은 밥인데 개같이 푸석푸석하고 마치 선조가 임진왜란때 몽진가서 길거리에서 백성에게 얻어먹는 밥 같은 밥에다가 반찬도 진짜 폐급반찬만 나오고 어떨때는 이걸 죄 섞여서 비빔밥을 만들어 비닐에 넣는 이른바 '비닐밥'을 3000원씩 강매함. 한 끼에 3000원이니 한 달이면 거의 30만원 돈이다. 똥개도 거르는 그런 꿀꿀이죽을 사서 먹어야 한다.
학교밥 먹는 걸 고마워하고 여학생들은 군복무를 안 하는 걸 세계에서 최고로 고마워해야 한다.
4:20 하겐다즈 저거 원래 기내식 메뉴인데 코로나 때문에 유통기한 다돼가서 짬처리용으로 학교에 납품시켰다고 영양선생님한테 들었습니다
평범이란 대체.....난 학창시절 내내 ㅈ같은 밥만 먹었는데.
심지어 그때는 싫어하는거라고 안받고 그딴거 없었고 잔반검사한다고 별 ㅈㄹ을 다 떨었는데.
09:07 코로나때 조카 식단이 저런식이라고 했어요.
저렇게 밥상 받고 집에 와서 서럽게 울던게 기억나네요 ㅋ
확실히 세대가 발전하긴 했구나... 난 고딩때부터 선생님 피셜 "이 학교 밥은 내가 20년 전에 먹은 짬밥보다 맛이 없다."라는 평가 받은 곳을 다녀선지 실제로 군대밥도 맛있게 먹는 계기가 되어준 학창시절이 됐는데 요샌 랍스터라니 ㅋㅋㅋㅋㅋ
와.....저는 이제 중학생 되는 초6인데요.
지금 초등학교는 1년에 하겐다즈 한...4~5번 나오는 것 같네요.
중학교 급식도 기대해도 되겠죠?
요즘 학교 급식이 좋을수 밖에 없는게 외부 업체가 아니라 조리사/영양사를 직접 고용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다 빠지고 순수 음식에만 돈을 써서 그렇습니다.
같은 이유로 공공기관 급식도 가격에 비해 잘나오는 편입니다. 물론 외부 업체에 맡기는곳은 알짤 없습니다.
1:01 제 식견(食見)으로 보아 치즈가 아니라 "떡 쌈" 떡으로 보이네요
말 그대로 쌈싸먹기 위한 떡입니다
몇년전 갓 중1 되었을때 나온 투명한 마라탕이 인상 깊었다
시골 학교도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는 게
날마다 보이더라 마지막 중3때는 베라 나온거 보고 이런 아이스크림도 나올수 있구나 감탄함 근데 이사 간 뒤 고등학교 가서 느낀 건 넘사벽이더라 시골학교 화이팅😊
급식이 저렇게 나올수가 있나 우리학교는 잘나오는데😎😎
분량때문인지 너무 평범해서 그런건지 제꺼가 영상에 안나오긴 했지만 다른 분들이 너무 다이나믹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고등학교때 나오던 물맛 스파게티와 피클밥을 잊을 수 없다...ㅋㅋㅋ...
4:43 야간이면 몸이 엄청나게 고될텐데 밥이라도 맛있게 잘나와줘야 최소한이나마 버티기라도하거든 괜히 항해중인 해군함정의 밥이 좋게나오는게 아니거든
현직 중딩인데요 저희 학교는 자메이카 통다리처럼 통다리류가 많이 나오고 예전에 한글날이라고 한글날 케이크 국밥 마라탕 비빔밥 떡갈비 수제 햄버거 등등 아주 다양히 나옵니다 남자들만 있는 남중에서 유일한 낙
2:56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학교 뿐만이 아닌 군대에서도 랍스터가 나왔습니다...! 물론 꿀맛과는 별개로 직접 배식하려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지만요... 😢
2:02 초딩은 핸드폰을 안 내는게 맞긴 한데 못 써요ㅛ!! 요새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 같은 곳에 영양사 쌤이 사진 찍어서 올려주셔용
일단 요즘 애들이 예전보다 감사함을 못느낀다는건 알겠다. 라고 하면 너무 틀딱 같겠죠?
12:57 저건 아마 쿠스쿠스라는 파스타의 일종인 것 같습니다.
마카로니같은 숏파스타 중에서도 작은 부류에 속하는 거라 하네요.
우리학교는 국립이 아니라 그런지 급식 미쳣음...메뉴를 막 이상하게 해석하시고(볶아먹는 분짜 첨봄) 매 끼마다 미궁에 빠진 컨셉에 큰소리의 많이 먹으라는 강요는 덤입니다^^
콩국수는 설탕이 이니라
소금을 넣어 먹는 음식
아마 지역마다 다른것인듯? 저희쪽은 설탕 넣어먹거든요
와 현직 프랑스 대학생인데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다녔을때 많이 먹던 급식이네요. Merguez avec des lentilles ou de la semoule… 추억이네요.
그 못믿겠지만 저희 학교에서 마라탕,랍스터,회오리감자,새우,스파게티,바나나 우유,크리스마스 케잌 이렇게 나온적 있습니다(전부 한번에 나온건 아님)
콩국수는 콩국(콩물)에 국수를 넣어서 시원하게 먹는 여름 특식입니다
소금 또는 설탕을 취향에 따라서 넣어 먹고 고소한 맛으로 먹어요
아지쿤 아직 안먹어봤구나
10:46 이런사람들이 세금내서 맜있는급식들을먹는데 왜우리학교는 맛대가리 없는 핑크밥 나오고 급식데이때만 밖에팔꺼같은 음식먹는데 왜우리학교만
저번에는 고기가 다껄어져서 김먹었는데 그런급식먹고 5교시체육하러가고 간식이라도주던가 왜우리학교는 다 이상한것만 주는거야
블루베리 밥... 레어다 진짜
근데 점심에 라면에 흰 쌀밥에 김치만 나와도 든든 할 것 같음...
9:01 저걸 학부모들이 가만 냅둬...????
시대 많이 좋아졌네ㄷㄷ 나때는 말이야.....
3:07 우리학교는 건두부 말고는 없는 마라아니,건두부탕
미국에선 감자튀김도 샐러드 취급입니다
감자 = 채소
케첩 = 토마토 성분 = 채소
채소 + 채소 = 샐러드
3:08 저희학교는 급식메뉴 선정 하는거 투표했는데 누가봐도 마라탕이 많은데 나와야할 마라탕은 않나오고 피자,구슬아이스크림,잔치국수 나옴 피자는 걍 과자같고 구슬아이스크림은 거의 녹았고 잔치국수는 면 다 뿔음;;
저희학교 급식에서 나온 음식은 마라탕,회오리감자,꿔바로우,짜장면,라멘,뿌링클치킨 등등나왔어효오
밥이 나오는게 어디야....
여기 회사는.... 밥 자체가 없고 그냥 알아서 처리해야해.......
저희는 마라탕 이 아니라 마라 향 만 넣은 마라탕이에여
저희학교도 하겐다즈도 나왔는데 하겐다즈 주신는 분 표정이.....😢
진짜삼각김밥은 보자마자 급식비리인가했네
91년생 아재는 눈물 흘립니다... 급식으로 라면 나오면... 면은 다 불어터지고 떡처럼 되어있고... 국물부어서 먹는다해도 싱겁... ㅠㅠ
이런 급식자랑 특: 내 학교는 절대 아님.
3:07 예 나오기는 하는데 거희 잘 안 나와요(학교 마다 다를 수 있음)
서울대학교 교직원입니다. 점심은 6500 - 9000원 정도고, 딱 누가봐도 그 정도 퀄리티로 나옵니다.
1:55이거 선생님들이 밴드에 올려야돼서 매일 찍으시느거 일거에요
한마디만..... : 회사 밥도 회사 나름... 케바케인.... 회사 밥 저렇게 잘 나오면 애사심 생길듯...
2:40 여동생 요리 해달래서 해줬더니 다 처먹고 다이어트 망했다고 맞았다
와... 요새 급식 잘 나오네. 나때는 카레나 짜장만 나와도 엄청 잘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학교 도 라멘,치즈 랍스타(므제한으로 받을수 있음음)라면.햄버거.회오리 감자.마라탕.마라샹궈 이정도 나오는데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진짜 멋있을땐 엄청 맛있는데 맛 없을땐 엄청 맛 읎오요...
예를 들면 야채 나물밥 코다리 강정...
지금 중간쯤 보는중인데 탐앤탐스 말이 안된다하셨는데 말이 되는거임
거기서 일하시는분이 점심때 드신들쑤도 탐앤탐스에서 일하시는분이 보내신걸수도 있는데 말은되죠
저도 사진은 찍어두지는 안았지만 예전에 사촌누나(사장)/매형(주방장)이 하는 횟집에서 일할때(주방보조)
가끔 심심할때 직원식들은 매장에서 파는거 먹기도하고 운좋게 시장에서 좋은 재료 발견했을때는
그거 구매해와서 진짜 매형이 최고급 일식 집에서파는것들도 만들어주어서 점심으로 먹기도하고 예전에 판매는하다 요즘은 판매안하는 아주 가끔 친한 손님들왔을때만 특별히 만들어주는 요리들까지 그냥 만들어서 점심으로 먹기도 그러니 탐앤탐스 사진 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마라탕이 나오긴 하는데... 마라탕 인척하는 육개장이 나옵니다... 근데 그것도 찐 육개장맛도 아니라 이맛도 저맛도 아닌 국..
17:02
고기보다 체소, 과일이 더 비싸서 그런것도 클거 같아요.
요즘 초등학생들 보다 못한 성인들의 급식이 아니라... 점심... 3:45 저만 다른 유튜버 방송인지 알았나요?ㅎㅎ 4:06 하겐다즈에서 이미 끝났다... 하겐다즈 이상 없...ㅠㅠ 왜 눈물이 ㅠㅠ 5:47 왜냐구요? 잘나오는 급식 자랑인데... ㅜㅜ 왜 눈물이 222 10:29 딱 나오네요 성인들은 초등학생보다 못먹고 있습니다.ㅠㅠ
80년대 중후반 경기도쪽 시골 국민학교 시절 급식을 했는데 정말 맛있던 기억이난다. 학부모들이 돌아가며 조리를 해서 위생도 좋고 메뉴도 다양했고 엄청 잘나왔음. 6학년때 수도권 도시로 이사 와서 도시락을 싸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적응을 못함.
3:23 우리 학교도 자주 저렇게 나오긴 함
고등학생때 주변 학교들이 다 밥이 맛이 없고 이상한거 나와서 우리는 맛있는편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겁나 좋네 5년만 늦게 태어날걸
개슬프다 진짜 중1때급식에 츄러스 나왔는데 무슨 타이어 먹는줄 알았고 크림파스타에 기름이 넘쳐서 소스랑 분리되어 있고 그랬는데..마라탕도 그냥 육개장맛이였고 그래도 지금은 꽤 좋아짐
댓쓸려고 몇개월만에 구독 눌렀네여..요즘 급식 잘나오네요. 저는 고딩때 그 뭐냐 급식이 아니고 외부업체 식당이 있어서 알아서 사먹는거였어요. 그래서 중식 배달 시켜먹기도 하고 그냥 식당가서 국수 사먹기도 하고 주로 메뉴가 국수 아니면 라면만 있었던거 같네요.
나 중고등학교땐 맛없는날 많아서 라면몰래가져와서 먹거나 고딩땐 주변에 분식집 몇군데있어서 거기서 끼니 때우는애들 정말 많았음 초딩땐 그냥 주는대로 먹었고....그땐 혼자 밥먹으면 눈치보여서 힘들었는데 대학가니 어느새 수업일정맞추느라 혼자먹음
17:25 저는 미국사는데요.. 엄청 맛없고 작은 피자 한조각이랑 사과 하나인데...ㅠ
뭐 사립은 빼더라도,
내 세금이 나 빼고 다른 이들
한테만 뿌듯하게 쓰이네
아이고 ㅠㅠ 😭😭 😭😭
7:29 우리는 새해,할로윈같은날에 케이크 나옴.
저는 폰안들고다니지만
급식은 마라탕 꿔바로우 단무지 구슬아이스크림 망고주스!
이렇게 나와요 초딩입니다
90년대 초등(국민)학교 나온 띠동갑 입니다
담뱃죽? 담배죽? 이름은 그랬던거 같은데 스프랑 죽 사이쯤 식감에 담배냄새 나는 죽이 급식으로 한번 나왔죠..
짬통 앞에서 다 안먹으면 빠꾸 먹이던 영양사도 있던 시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