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ore Adamo 는 이태리 태생으로 벨기에로 가서 정착하고 가수가 되어 불어로 작사, 작곡도 하고 노래를 불러 프랑스 샹송가수로 유럽과 아시아에선 한국과 일본에 잘 알려진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눈이 내리네" 라는 이 인기곡은 Tombe la neige 라는 원 제목을 갖고 있습니다만, "내린다" 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La neige tombe 라는 문장에서 동사를 주어 앞으로 놓는 도치법을 써서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rhyme 도 맞추기 위하여...) 이 가사 내용에서 실제 가사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원래 자기 애인이 오늘 밤 와서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그 놈의 (?) 눈이 엄청나게 내려서 그녀가 도저히 올 수가 없어서 눈이 야속하고 화가 엄청나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Adamo 는 쓸쓸함과 무척 화가 난 감정을 연기하면서 이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에서의 눈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매력적입니다.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는 "무심코 돌아가는 회전목마" 보다는 "하지만, 무심한 눈은 끊임없이 내립니다." 로 번역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Manege 란 명사는 회전목마란 뜻도 있지만, "끊임없이 계속되는 규칙적인 움직임" 란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전목마는 같은 속도로 계속해서 돌아가는 목마이기 때문에 회전목마란 뜻도 생겨난 것입니다. 여기서는 눈이 끊임없이 계속 내리는 상황이기에 Manege 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 neige 와 rhyme (운률) 을 맞추기 위해서 manege 란 단어를 절묘하게 사용한 것입니다. 아니, manege 와 rhyme 을 맞추기 위해 Tombe la neige 라고 문장의 주어, 동사를 도치시킨 것입니다. 불어는 통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고 말합니다. 샹숑의 노래가사를 보면 이 운률을 맞추는 rhyme 이 자주 이용되며, 심지어 Beatles 의 영어 노래 가사도 이 rhyme 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침묵=고독=절망=애절히 갈망하는 사랑=무심코 돌이가는 회전목마=하얀 눈이 내리는 날, 이게 인생의 일막이군요. 그러나 이 눈 오는 날 그렇게 간절히 기다리는 내 님은 기여코 오지 않군요. 한 없이 내리는 눈과 같이 나의 한없이 흐르는 눈물과 쌍벽을 이루군요. 이런 사랑은 슬퍼요. 오늘도 멋진 하루,행복한 하루가 되셔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약 오십년전쯤 전주 코리아 극장에 남진 리싸이틀 을 보러 갔는데 남진이 등장하기전 무대가 눈이 내리는모습으로 바뀌면서 이 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남진. 그때 그 환호성을 잊을수가 없고요 저는 어린 나이에 이 노래가 그냥 한국노래 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 이 노래가 프랑스노래 샹송 이란걸 알았습니다 이 노래 접한지도 오래되었고 지금 까지도 이 노래를 자주 듣는 아주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수 있도록 해주신분 정말 감사 감사 합니다
올해는 첫눈들을 맞이하셨나요? 제가 사는 곳엔 아직 내리지 않았네요. 눈하면 생각나는 기억 첫번째는 대학 1학년때 신촌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제가 좋아하던 첫사랑이 이대앞 대현동 주택에 살던 여자애에 대한 것입니다. 대현동은 이대앞 옆쪽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나오는 서민적인 동네였는데 어느날 보고싶은 마음에 술한잔 걸치고 밤에 무턱대고 그녀집앞에 가서는 집앞에 있는 작은교회벤취에서 날밤을 세는데 눈이 내리더라구요. 하지만 아침이되면 그녀를 볼 수 있다는 기대로 혼자 춤을 추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하는데 눈이 옵니다 ㅎ. 아침에 그녀의 집문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 엄마 갔다올께" 란 소리가 들리면 가슴을 두근거리며 몰래 숨어있습니다. 그녀가 나오면 살짝 뒤따라가 깜짝 놀래켜주면 화들짝하며 언제왔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아까 금방왔다고 하면 학교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래 잘갔다와 하고 나혼자 야호하고 만세를 부르며 언덕을 뛰어내려온 생각이 납니다 ㅎㅎ 다 철없던(?) 시절의 소중한 추억입니다. 아마 그나이때만큼 순수했던 시절은 없었을거에요. 다들 그런 기억들 하나씩은 있으실겁니다. 석송님의 눈이네리네를 들으니 과거의 기억이 불현듯 스쳐갑니다. 오늘도 다들 행복하소서.
이대앞 대현동은 님과 저의 첫눈 같은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다가오는 슬푼 추억의 거리 였군요~~ 20대 초반에 소개팅으로 알게된 그 남자와 처음 걸어 보았던 이대앞 거리와 신촌 로타리 뒷골목 읽었던 책중에 프란다스의개가 좋았다고 해서 나는 제인에어가 기억에 남는 책이라 말 하며 신촌의 밤길을 끝없이 걸었던 순수 했던 청년 시절이 오늘 갑자기 생각 나는 시간이 되었네요~~잊지 못할 두레박 레스토랑도 기억 납니다 ~~ 짧았던 만남 이였지만 영원히 잊지못할 첫눈 같은 하얀 사랑과 기억이 이렇게 스치듯 지나갈줄 몰랐었네요 ~~ 세월 유수와 같습니다~ ~ 짧은 수필집 같은 자서전 잘 읽고 갑니다~ 매일 좋은일들로만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my knowledge and inspiration and intelligence ann experience geuss snow is dogs and etc animals and thought and sprit innocence peoples is snows very like i think snow looks like.
어떤 버전으로 노래를 듣던 그간 개인의 취향이지만 이노래의 원곡자는 손석우 작곡. 한운사 작사의 연속극 저하늘 아래서의 주제가로 최초부른 가수는 1958년 최양숙입니다. 이탈리안 작곡가 벨지앤의 작곡은 1963년이며 아다모가 발표한 것 역시 1963년 음반으로 취입했읍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노래를 표절했을까요?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 Chyi Yu &Tish Hinojosa [같은노래 다른느낌]](http://i.ytimg.com/vi/5lASvZSqQKk/mqdefault.jpg)
![[Re:all TREASURE] EP.6 in 방콕ㅣ🚩 쩡캠의 방콕 투어 빵 마이 와이 👍](http://i.ytimg.com/vi/uyFw-nItA_s/mqdefault.jpg)
이곡은 누가 불러도 아다모 만 못해요 눈이오면 세상에서 이보다 더한곡 이 없어요 감회롭고 항상 새롭고요 영상이 참 멋지네요
동감!!!
저도요~한표
동감
맞아요. 대 공감 입니다 ~
@@user-jd5cw7yx8e 건강하시죠?! 🍒🎶
정말 멋있어요 행복해져요 아름다워요퇴촌에 85세 어느 할머니가 듣고 또들어요이노래는 어디까지나 아다모의 노래입니다 영원히
85세의 소녀가 맞는 표현으로 생각됩니다.
먼놈의 노래가 이리 슬프게 잘만든거야 듣고있으면 오만가지 추억과 만감이 교차하네 , 지나간것에 대한 그리움 다시못올 그때
명곡이죠
표현이 참 절적하네요
80년대에 눈만 오면 다방이나 길거리 어디에서나 들을수 있었던 진짜 추억의 노래입니다 제가 웬만큼 따라 부를수 있을 정도니 얼마나 많이 들었겠읍니까 ㅎㅎㅎ
흰눈과 눈이내리는슬픈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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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tore Adamo 는 이태리 태생으로 벨기에로 가서 정착하고 가수가 되어 불어로 작사, 작곡도 하고 노래를 불러 프랑스 샹송가수로 유럽과 아시아에선 한국과 일본에 잘 알려진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눈이 내리네" 라는 이 인기곡은 Tombe la neige 라는 원 제목을 갖고 있습니다만, "내린다" 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La neige tombe 라는 문장에서 동사를 주어 앞으로 놓는 도치법을 써서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rhyme 도 맞추기 위하여...)
이 가사 내용에서 실제 가사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원래 자기 애인이 오늘 밤 와서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그 놈의 (?) 눈이 엄청나게 내려서 그녀가 도저히 올 수가 없어서 눈이 야속하고 화가 엄청나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Adamo 는 쓸쓸함과 무척 화가 난 감정을 연기하면서 이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에서의 눈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매력적입니다.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는 "무심코 돌아가는 회전목마" 보다는 "하지만, 무심한 눈은 끊임없이 내립니다." 로 번역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Manege 란 명사는 회전목마란 뜻도 있지만, "끊임없이 계속되는 규칙적인 움직임" 란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전목마는 같은 속도로 계속해서 돌아가는 목마이기 때문에 회전목마란 뜻도 생겨난 것입니다.
여기서는 눈이 끊임없이 계속 내리는 상황이기에 Manege 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 neige 와 rhyme (운률) 을 맞추기 위해서 manege 란 단어를 절묘하게 사용한 것입니다.
아니, manege 와 rhyme 을 맞추기 위해 Tombe la neige 라고 문장의 주어, 동사를 도치시킨 것입니다.
불어는 통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고 말합니다.
샹숑의 노래가사를 보면 이 운률을 맞추는 rhyme 이 자주 이용되며, 심지어 Beatles 의 영어 노래 가사도 이 rhyme 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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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brook8361 / 아무 단어도 글도 없는 분의 아이디에 "하이라이트 답글" 로 추천하신 석송 님의 정신세계는 ???????????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다. 노래가 시같아서 불어의 감성적인 해설이 있었으면 했는데 아주 좋았읍니다.
@Jaemi Kim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아다모가 부른 En bandouliere 란 노래도 들어보세요.
느낌이 어떠실지,,,,,
고1때 제2외국어로 불어 배울때 선생님이 갈켜줬었단
노래라 지금까지도 기억에남네요~_^^♡
벨기에 출신 프랑스인, 살바토레 아다모, 겨울이면 갈거리의 레코드가게에서 참 많이도 틀어주던 음악중의 하나였지요, 아득하기도한 세월을 그려봅니다.
제 2외국어가 불어인데 불어 선생님께서
학교 선배님..ㅎ 어느날 카세트 오디오 들고 오셔서 이 노래 틀어 주시며 가사와 뜻을 갈켜 주셨습니다. 거의 40년 전 쯤인데 노래와 뜻을 다 이해 하네요. ~~~
석숭님
안녕하세요
좋은노래 즐감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불금 잘 보내세요
👍🎼💝🎵🎷🎶🎸🎼
영준님~~^^♡
까까꿍 ,,, 좋은아침입니다,, 🌷🌷
BRAVO~!!! 💕🙆♂️
맛진하루되세요~~🕺🏿🎵🙇♂️
겨울이 다가오는 날 적절한 선곡이네요!
석숭님~굿모닝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곡🎵
올려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항싱 간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
BRAVO~~Janet Park
👰👍💝🌷🎶🎸🎵🎹🎼🎷
여름에 더 듣고싶은 곡입니다
추억이 깃든 ..아다모 최고입니다
맞어요😂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모두가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시기에
잊고 있던시절에 많이많이 듣던 곡을
들을수 있어 고맙습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옛 추억속에 머물게 만드는 곡들을 들으며.... 감사히 보고 좋아요 빠짐없이 누르고 갑니다 🥰
눈올 때.... 이 노래만한 게 없다~!!!
분위기 최고~~★
바쁜일이 있어서 이제야
보네요 ㅠ
샹송.노래도 좋고요
하얀 설경도 넘넘 멋지네요 ^^
늦은시간에 잘 듣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행밤 되시길요😉
💕 ☕
향기라님
~~*((^.~))~~💞💛
@@Sky-Wind 님
👍 ^^ 💖
와우~~~
눈내리는 날
운치있고 배경이 멋져요
음악이 넘 좋아 따라 부르게 되네요
가사까지 있으니 더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설에 어울리는 선곡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봄이 오는걸 시샘하듯 하늘에서는 하얀눈이 소복소복 내리고 있네요~♡
곧 눈이 내릴텐데~
석숭님~잘 들었읍니다♥
석숭님~안녕하세요~? 제^카스토리^에도 소개와
함께 노래 올렸읍니다~★
멋진배경과 음악 감사합니다
Aujourdui, ce matin la neige tombe. Merci beaucoup pour cette chanson~
첯눈내리면.다시금 만나자던 그길목에서서. 오늘새벽 날리던 첮눈 눈가에 이고지고 찿아왔건만. 냉기서린 겨울찬바람만이.하이얀 눈꽃은. 눈가에 머물러 이슬처럼 흘러가오네
ㅋㅋㅋ ㅎㅎㅎ 갑작스럽게 40년전이 생각 이 나네요 첫눈 내리면 종3 종로서적에서 만나자 했고
2시간 기다리고 만난 기억이요
지금은 다른놈 할망구가 됬습니다
무식한놈.
첫 눈이지 첯눈이냐?
분위기 완존 날려버리넹..ㅜ
첫 눈앞에서...ㅜ ㅜ
@@sungdukbaek7080 추억의 종로서적 없어진게 너무 아쉽네요
겨울의명곡
오랫만에들어봅니다
젊은날에일부러눈이내리는거리에나가서걷곤했었는데~추억돋네요
지금은왜?~그런감성이사라졌는지
청춘은가고~추억만남았네~
감사 드립니다.. 🍒
이런 애절한 사연이.~~~~(*.*)
저도 올겨울은 마음도 춥고 몸도 춥고 추운겨울이 될것같아요. 🙇♂️
사랑하는 님께서....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고 항상 몸건강하길 바래요. ㅇㅎ. ㅅㄹㅎ.💝
석숭님 고맙습니다. 꾸뻑. 🐞
젊었을때 많이 들었던 노래를 올려주신 석숭님께 감사드립니다
*Salvatore Adamo's charming tone shines the charm of Chanson.*
*It's very sweet song. Merci.* 👍🎵🎶♩👍
이 노래를 들으면 듣는 순간부터 가슴이 떨려오고
저며오네요
언제부터인가 저는 이 노래가 가슴을 울리더라고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니 기쁘게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침묵=고독=절망=애절히 갈망하는 사랑=무심코 돌이가는 회전목마=하얀 눈이 내리는 날,
이게 인생의 일막이군요.
그러나 이 눈 오는 날
그렇게 간절히 기다리는
내 님은
기여코 오지 않군요.
한 없이 내리는 눈과 같이
나의 한없이 흐르는 눈물과
쌍벽을 이루군요.
이런 사랑은 슬퍼요.
오늘도 멋진 하루,행복한 하루가 되셔요!
화이팅입니다.
아름답네요.....저도 아코디언 연주 해보려고 듣다가 즐감하고 감사해요 ♡
오늘 이 노래가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외롭지만 씩씩하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노래가 나를 위로해줍니다
결실은 있었는지요. 이제 가을의 끝 자락을 놓고 겨울로 가는 길목 이군요. 많은 번안 곡들이 나왔던 인기 원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눈이 오면 레코드가게에서 들리던 때가 생각 나네요. 2020. 12.29 많은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 생각나서 들어요.
더운 여름에 배경과 노래 감상 하니 다른 맛이있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참 좋은 노래입니다.
위로가 되는 날입니다
항상 좋은 곡그리고 영상 감사합니다.아다모님의 곡 감사합니다..
아... 또다시 하얀 그 겨울이 🐞☘🐝👠🏵🌾🌹🍈
ㅡ
늘 잘 듣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
넘 좋아요♡♡추억의 노래♡♡고마워요♡♡들려주시니~♡♡
석숭님 감사합니다 이아침에 좋은 음악을 즐감햇습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땡큐에요 👍🏻🎶🎵👏👏🌞🌞💗❣
석숭님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석숭님께서 선곡하신 이 곡을 듣고 싶네용~~~☃️
웬지 눈네리네 노래
허전하고 외로움에
기분으로
그래도 자꾸만
듯고 싶은 곡으로
추억여행 할수 있어
좋아요
석숭님 감사해요
폭염에들으니. 넘시원해요!~~
눈이오는 날이면 늘 추억에 잠기게하네요
너무아름답네요
첫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
환상의 시간 입니다
코비드가 우리를 단절시키고
모임도 만날수도 없는
우울함을
아다모 로 달래어 봅니다 ^^
이 노래가 우리나라에서 한창 유행할때 아다모가 여자냐 남자냐 의견이 분분했다는.. ㅋㅋ .. 좋은채널이네요. 그리운 월드뮤직들 잘 듣고있습니다.
눈을 하얀 절망으로 느낀 감성이 슬프네요.
저는 이 노래를 약 오십년전쯤
전주 코리아 극장에 남진 리싸이틀
을 보러 갔는데
남진이 등장하기전 무대가 눈이
내리는모습으로 바뀌면서 이 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남진.
그때 그 환호성을 잊을수가 없고요
저는 어린 나이에 이 노래가 그냥
한국노래 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 이 노래가 프랑스노래 샹송
이란걸 알았습니다
이 노래 접한지도 오래되었고 지금
까지도 이 노래를 자주 듣는 아주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수 있도록 해주신분
정말 감사 감사 합니다
전주,코리아극장,옆에제일극장,그리고사거리돌아서,삼남극장,지금은많이,변했겠지요,그옛날이,아련해서요,님의글월에,과거를,회상해,봤습니다,건강하십시요,~
그래요
그 옛날 전주 삼남극장에서
영화 007을 봤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같은 전주분이신건 같아서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모두가 아득한 지나간 옛날 이야기
입니다
님 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월에 눈...
낭만?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좋아요.😄
눈이 내리네요.
눈이 온다고 할까요?
무심한 듯 기다린 듯.....
山寺를 찾고 싶은
눈 오는 날의 아침
Excellent!! 굿모닝~
Sea el idioma que sea ,esta canción es hermosa,para que decir de Salvatore,es lo máximo.👏👏👏👏👏
올해는 첫눈들을 맞이하셨나요? 제가 사는 곳엔 아직 내리지 않았네요. 눈하면 생각나는 기억 첫번째는 대학 1학년때 신촌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제가 좋아하던 첫사랑이 이대앞 대현동 주택에 살던 여자애에 대한 것입니다. 대현동은 이대앞 옆쪽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나오는 서민적인 동네였는데 어느날 보고싶은 마음에 술한잔 걸치고 밤에 무턱대고 그녀집앞에 가서는 집앞에 있는 작은교회벤취에서 날밤을 세는데 눈이 내리더라구요. 하지만 아침이되면 그녀를 볼 수 있다는 기대로 혼자 춤을 추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하는데 눈이 옵니다 ㅎ. 아침에 그녀의 집문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 엄마 갔다올께" 란 소리가 들리면 가슴을 두근거리며 몰래 숨어있습니다. 그녀가 나오면 살짝 뒤따라가 깜짝 놀래켜주면 화들짝하며 언제왔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아까 금방왔다고 하면 학교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래 잘갔다와 하고 나혼자 야호하고 만세를 부르며 언덕을 뛰어내려온 생각이 납니다 ㅎㅎ 다 철없던(?) 시절의 소중한 추억입니다. 아마 그나이때만큼 순수했던 시절은 없었을거에요. 다들 그런 기억들 하나씩은 있으실겁니다.
석송님의 눈이네리네를 들으니 과거의 기억이 불현듯 스쳐갑니다. 오늘도 다들 행복하소서.
성준님은 참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신 분이시네영 ~~
서로 맺어지지 않았나요
이대앞 대현동은 님과 저의 첫눈 같은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다가오는 슬푼 추억의
거리 였군요~~ 20대 초반에 소개팅으로 알게된
그 남자와 처음 걸어 보았던 이대앞 거리와 신촌
로타리 뒷골목 읽었던 책중에 프란다스의개가 좋았다고 해서 나는 제인에어가 기억에 남는 책이라 말 하며 신촌의 밤길을 끝없이 걸었던
순수 했던 청년 시절이 오늘 갑자기 생각 나는 시간이 되었네요~~잊지 못할 두레박 레스토랑도
기억 납니다 ~~ 짧았던 만남 이였지만 영원히 잊지못할 첫눈 같은 하얀 사랑과 기억이 이렇게 스치듯 지나갈줄 몰랐었네요 ~~ 세월 유수와 같습니다~ ~ 짧은 수필집 같은 자서전 잘 읽고 갑니다~ 매일 좋은일들로만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밤을 새우며 음악에 취합니다
눈밭의 솜송이 하나 쥐어주려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 ᆢ나를 알아줄수있는 작은 마음입니다ᆢ
감미롭지만, 슬프고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
반갑습니다.
오늘은 샹송,칸소세,파두등으로 단체방들 글 중간중간에~
고맙습니다!!🥰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밤의 고요와 함께
샹송이 심성을 흔드는군요
오래전 눈내리는 겨울밤에 홀로 하염없이 걷던
오랜만에 이 노래 들어봅니다.
#조명섭 가수님이 샹송 너무 이쁘게 잘 불러서 이 노래 추억 소환하네요 이 노래도 그 가수가 부르면 어떨까 하구요~^^
그때그시절!!
추억이새록새록‥
나
돌아가고싶당
좋은곡 감사합니당
광고없이 바로 나오는 곡
찾았는데 잘 들었습니다.
오늘같이 눈 내리는 날엔
최고의 음악이지요~^^
예전에
歌詩를 모르고 듣기만 한 곡인데...
번역가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대프리카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 어울리는 곡.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스무살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눈이 왔었네, 음악다방 DJ한테 이노래를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석송님 이렇게 황홀한 팝송만 들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추억이 묻어있는 눈이 내리네 함박눈사이로 그모습이 사라질때까지 바라보다가 멍하니 주저앉아 흐느꼈던 추억
경북고 김갑상 불어쌤.지금그분 나이가 7십쯤 되셨나?감사하다 그분께~~
20대 때에 이대강당에서 내한공연 2번봤어요. 그때부터 눈과 뗄 수가없죠.
my knowledge and inspiration and intelligence ann experience geuss
snow is dogs and etc animals and thought and sprit innocence peoples is snows very like i think snow looks like.
아다모. 눈이내리네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저려옴 을느낌니다. ?
들어도 들어도좋은곡
설경 감사합니다
하얀눈이 보고싶은 계절인데 곧 눈이이곳에도 내렸으면 싶군요.
조금만기다리면 눈이 오네요
눈~이~나~~리네~~
1972년 12월 초쯤 (당시 고3)
길거리에서 이 음악을 듣고 끝날 때까지 걸음을 멈추고 ....
그후 심야방송에서 제목을 알게 된 애청곡
좋네요
이곡은 아다모가 최고임❤
미치게 좋군
오늘 같은날은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가 어울리네?
이추운겨울에 샹송은 진리입니다
오늘 눈이 많이도 오고
있습니다.
지금 광주는 함박눈이 내리고있네요
온세상이 설국이네요 ㅎ
인연도 유효기간이 지나면 잊혀지죠!
놀이공원에 돌아가는 그냥 기구처럼요.
geniaus no
genius right
너무 슬퍼요 흑흑
어떤 버전으로 노래를 듣던 그간 개인의 취향이지만
이노래의 원곡자는 손석우 작곡. 한운사 작사의
연속극 저하늘 아래서의 주제가로 최초부른 가수는 1958년 최양숙입니다.
이탈리안 작곡가 벨지앤의 작곡은 1963년이며
아다모가 발표한 것 역시 1963년 음반으로 취입했읍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노래를 표절했을까요?
0:55 간주 부분 한국 노래 중에 멜로디 비슷한 곡이 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
겨울면~~
이노랜 눈이 쌓이고 오는거하고 너무 어울려. 낭만적이지. 우리 삶. 애닲은 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곤 살수 없고. 이세상엔 없어져야 할 사람들만 득시글 거리지.
밖에 눈오네요
73년도 만리동고개 생각난다 양정중고등학교 광명인쇄 공덕동
배경 프랑스인가요? 참 멋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이시간 부터는 무조건 천문에 따라 움직인다. 이상 패정한다!
ㅠㅠㅠ
내귀ㅇㅇ보여주주자작곡도좋은데,,,
최근에 태민군이 리메이크한 눈이내리네도 새로운 느낌이었는데...
👍👍👍🫰좋아요따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