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생활과 가정이 유지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히 찬성합니다.(국가의 근간으로 헌법에도 여러차례 언급되어 있죠) 다만 이혼경력자로써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듯 해요.제가 아시는 여성분은 남편이 바람을 피는데 남편 회사 여직원 60명 이상과 잠자리를 했다고 합니다(여초 회사이고 무려 10년동안 말이지요).또는 혼인하고 4일만에 외박하고 회사동료 남성들과 밤을 새우고 술에 떡이 되어 귀가하는 여성도 있구요.한편 이혼이 급증하는 것은 이혼으로 경제적 이득을 챙기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욕심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습니다.암튼 47세가 아니고 30대 중반으로 보일 정도의 동안이신데..귀한 말씀 틈틈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맞는말임.. 진짜 이혼을 고민 고민 또 고민해봤다면 얼마나 맞는 말인지 알것임. 어떤 계기가 있음 싸웠던, 자존심 상처를 받았던, 해서는 안될 말들이 오갔던.. 그 어떤 계기로던 엄청 화가나고 자존심 상함. 그러다 다시 화해하고 살다가 또 싸우고 점점 반복되고 지치면서 이혼생각을 하게되지. 이혼은 딱 단한번 뿐임. 연애때였다면 당연히 뒤도 돌아보지않고 내렸을 헤어짐 이라는 결론을 결혼에서는 같은 공식? 으로 성립자체가 되지않음. 성립해서도 안되고..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아이가 무슨죄임? 아이는 선택해서 태어난것이 아님 내가 책임을 지는게 맞음. 그렇다면 부모가 있는 조건을 주는것이 필요한데 최선을 다해 노력 안해볼것임? 그건 무책임한거임. (바람 폭력 이런거 빼고) 결국 결론은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진짜제대로 살아야하지않음? 우선 상대를 탓하기전에 나는 무엇을 잘못했나. 우리둘이 이렇게 싸우는것은 둘 다에게 원인이 있다는것을 진짜 인정해야함. 일방적인 이유라면(폭력 바람등등) 이혼을 하는것이 맞되 내가 진짜 준비가 정신적, 경제적으로 되어야 함.. 욱하는 마음에 내가 이것까지 참아가며 어떻게 더 사냐 이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이혼으로 인해 심리적 안정등 얻는것도 있지만 분명히 잃는것도 있기에. 자존심 상하지만 버텨라 라기보단 지금 힘듬을 당장의 이혼으로 표출하지않고 이성적인 판단하는 내 자신을 응원해주는것이 맞다는.. 저 또 한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는데 내가 다 잘한게 아님.. 그래서 또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그러고있음.
글쓴이님 생각이 현명합니다. 허나 상대방이 혹여 지혜롭지못하여 그 현명함을 나약함으로 보지 않길... 바래요. 저의 경우는 글쓴이님과 같은 맘으로 참고 넘어가고 해주니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얘는 어차피 이혼못할거라 생각했는지 병신이라 생각했는지 함부러하더라고요. 아.... 이 인내도 아무에게나 쏟아서 될일이 아니구나... 가정과 관계의 가치를 아는사람에게 쏟아야하는구나...나만 더 망가지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다행히 저는 아이가 없기에 더 쉬울수 있다 생각해요. 평생 산다고 했을때 불행함에 이번생은 망했다 싶다면 그 타이밍엔 해야하는것 같아요.
저도 잘한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상대방도 그상황의 원인만 제게 있다하고 본인잘못은 하나도 없다 합니다. 원인이 뭐든간에 언어폭력고, 욕설과,제몸을 함부로 대하는 행동은 분명 잘못한건데, 그건 중요치 않다며, 무조건 원인제공이 문제고 그거로 인해 악화된 상황은 정당 하다는거죠..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정서적,경제적 독립이 안된상태서 이런 상황이라서...애들은 죄가 없는데..
결혼하고 남편은 늘 시댁편, 남의편만 들더군요. 여자로서 남편에게 남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게 자존심상하고 괴로워요. 직장은 잘 다니고있고 제명의의 집도 두채 있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유산 물려받기전에 이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전 어딜가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스스로 그런 대접을 받게끔 노력하는데 남편은 시댁식구 얘기를 우선으로 두는 사람이다보니 같이 지내는게 괴로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jeny6716 그부분도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남편이 너무 괴씸해요... 저랑 결혼한 덕분에 신분상승? 했으면서 본인이 처음부터 잘난것처럼 행동하니 아무것도 나누기 싫어지네요. 남편은 제 마음이 이정도인줄은 모르는것 같아요. 맞벌이 하는 중에 아이도 정성껏 키웠고 재테크도 잘해서 크게 어려움 없이 사는데 고마움을 몰라주니 남편이 너무 미워요.
@@esther6116 진심을 담은 진솔한 대화기 필요하실듯하네요.. 다만 에스더 님을 글로만 보고 느껴지는 점은.. 니가 나같은 여자 어디서 만나냐 나니까 살아주지 이런 마음이 크신것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런것들이 남편분께 들어나고 아마 대화를해보시면 그분은 남자로서의 자존심이 많이 상해있는 상태일수도 있을듯하네요.. 지나가는 고민많은 유부남이..
재산 있어야하구요 애들 대학 졸업해서 취직하구 공부 많이 해서 내면이 탄탄한 분들은 하셔요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나를 찿을수 있어요 단 이 세가지 조건에 내일이 있는 사람의 조언 입니다 단 저같은 조건이 아직 이니신 분들은 세포언니 말 들으셔요 내 삶 구원 하려면 능력 재력 자식들까지 잘 키웠어야 가능한겁니다
완벽하게 서로가 행복한 부부는 굉장히 드뭅니다. 1. 내가 겪은 부부의 삶이 힘든게 굉장히 일반적이란 사실을 인지하고 2. 내가 혼자 살 경제적 능력이 객관적으로 되는지 판단하는게 중요하고 3. 아이가 있으면 아이가 내 결정으로 인해서 아빠없이 자라는걸 감수 할 수 있을지 있을까 4. 내 결정으로 인해서 멀쩡히 잘지내는 아이와 아빠와의 관계를 찢어 놓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죠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남자의 결정으로 이루어지지만 이혼은 여자의 결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좋은 조건으로 결혼해서 살다가 이혼하고 후회하는 연예인들도 많지만 경제적, 정신적 자립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호사의 꾀임에 빠져 이혼하는 어리석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전 19년째 시부모님과 살고 있습니다. 생활비도 다 우리부부가 해결하고 부양하고 있는데~~어머님이 6년전부터 점점 본인 뚯대로 하려하고 아버님과 사이가 안좋아서 시부모님끼리 말도 안하고 사십니다. 저도 벌써 50살이 됐는데 한번도 쉬지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매번 본인 부모님편만 들고 있는데...어디 여행도 못하게 하고 죽을것 같습니다. 답!답!
본인위해 사세요. 저도 그렇게 살고 몸에 병만 가득하고 나이가 훌쩍먹어 60이 가까워졌네요. 은행다녔었는데 나에 커리어는 다없어지고 그냥 아줌마이며 남편도 그렇게 무시합니다. 시댁은 나를 그냥 이용만 하더군요. 다필요없어요. 남편이 나를 먼저생각해주면 나도 그에부모를 위해 노력할텐데 현명한 결정하세요. 저는지금 자격증공부하고있어요. 이번달 29일날 시험있습니다~^^
케이스마다 다른것같아요. 분노로 싸우고 아이 불안하게하고 더 큰상처로 다가오니 좌절감 무력감 들더군요. 전 정서적 자립 안되었으나 상처그만받으려고 결심했어요. 5년 외도해놓고 여전히 적반하장이며 최악의 여자라고 하면서도 이혼은 싫다는 남편의 정서적학대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부부관계도 허무해지고 급기야 불결하고 벗은 몸보는것도 숨쉬는 소리조차 먹는 입조차 보기싫으면 헤어질때가 된거죠.
저도 오늘 답답해서 찾다가 이곳까지 인연이닿았네요. 댓글들을 읽다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네요ㅠ 저도 욱하는 맘에 자주싸우는데 이제는 지쳐요.서로 지쳐요. 나이는 들어가는데 갈수록 더 맘이좁아지니~많이 부족해서 정서적 독립이..힘내요 얼굴은 모르지만 그 맘은 조금 알것같아요.
지금 남편과 이혼 준비를 하려하는데 전 경제적은 그냥그냥 살 수 있을 것 같고 아직 정서적으로 준비가 안됐네요… 정서적으로 담대해지고 내 자신이 주체가 됐을 때 결정을 해야겠어요. 이 것 저것 때문에 이혼해야한다 말이 그리 쉽지 이혼은 자존심 그 당시 화남으로 될 문제는 전혀 아닌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용기 있게 이혼하고 자기 인생을 찾아가는게 정답인쥴 알았네요. 그 걸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지 못해 제 자신에게 미웠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당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일끝나면 습관적으로 술을 매일 먹어요 소주한병정도요 토요일 일요일은 더 마셔요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젙대 못 끊는다고 했습니다 요즘엔 집들어오기전 차안에서 먹고 오고 있습니다 제가 싫어하니 술 먹는걸 숨겨요 참고 살자니 세월이 아까와요 남편은 순진한건지 제옆에서 안먹으면 안먹는줄 아놔봐요 술먹고 들어오는 얼굴 보기도 싫은데 어떠케 할까요
맞는 말씀 입니다. 이혼을 부추기는 잘난 여자들의 말에 장단 맞추지 않았음 합니다. 대표적인 분이 아는 변호사 유튜브 같아요. 변호사고 젊은 여자는 이혼 하든 안하든 잘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에 혹 하지 마세요.말의 유희 입니다. 결혼인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이런 말에 속지 않았음 합니다. 결혼보다 몇배로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이혼 통보를 받고 죽고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아내는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적어도 아이들의 아빠인데 그런말을 하네요. 그동안의 삶이 너무 허무하네요. 이혼후에도 용돈 받으며 애들 양육비가 많이 드니 본인이 월급을 다 가져 가겠다는데 본인은 그게 당연하다는데 다들 어떤가요? 돈액수 보다 이혼후에도 그런 이기적인맘을 가지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며 보기도 싫다며 이혼하자는데, 설득이 안되어 곧 이혼합니다.
@@happy_ga 답변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사소한 싸움도 들먹이며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게 이유라네요. 주말부부를 오래해서 남편 없어도 사는데지장 없으니 그렇습니다. 이혼후에도 양육비 받아 사는건 본인에게 같으니까요. 저도 애들 잘 크라고 모두 주고 싶은데, 한편 제가 생활이 안될거 같아 양육비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기도 합니다.
이혼을 고민 하는 남성입니다.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와이프와의 생활중 고민이 많습니다. 이혼이라는 단어를 싸울때마다 사용하는 와이프에게 배신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여태껏 와이프에게 정말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집 안 밖으로요. 사소한 싸움으로 이혼을 하자는 와이프의 자존심을 지키기에 이혼이라는 말을 꺼내는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제 다시 한번 이혼 하자고 한다면 너무 제가 지칠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지쳐 있구요. 다시 한번 이혼 얘기가 나온다면 깊은 고민을 해 볼 생각입니다. 이미 고민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따라 공부 더 하고 좀더 내면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에게 하는 말이구요. 제발 제 마음이 다시 단단해 질 수 있길 기도 합니다.
저의경우는 참고 살려고 했더니 오히려 무시하고 무능한 바보취급을 하더군요 아이키우면서 경력단절을 감수하고 희생하는걸 전혀 모르고 있더라구요 이제와 생각하니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다는걸로 우월감에 남편이 바람도 피우지 않았나 싶네요 용기를 내어 헤어져서 10년간 혼자 직장맘으로 아이둘 대학까지 보내면서 돈보다 아이둘과 세가족 알콩달콩 재미나게 잘 살았던 기억이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불행을 제공하는 사람은 늘 주변을 어지럽히며 사는게 익숙합니다 곧게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과 함께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인 어려움은 열심히 하면 할일 많습니다. 부자는 안되어도 가난은 면할수있어요~힘내세요 여성분들!!
경제적 자립이 안되어있어도 정서적 자립이 되어있을때 이혼을 해도 된다는 말이 너무나 힘이 되네요 그것 때문에 제일 걸리고 맘이 무거웠는데 저는 정서적 자립이 더 커져있거든요ᆢ시간을 좀 더 두고 생각해봐야겠지만 조금은 힘이 됩니다. 분별력있게 자기자신에게 집중해서 잘 선택해야겠죠 이런 시간을 보내는것도 너무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지만 이제 담대해지도록 더욱 노력할것입니다.
이혼 ! 난 이혼 당했고 물론 나도 잘못을 해 왔지만 이혼감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더이상 나한테 아무감정 없다는 여자를 잡기도 뭐하고 보냈지 걍 잘가라고 삼형제는 내가 캐어 해온 사년이 지났고 시간이 흘러 보니 나도 많이 변했다는 사실 인간은 데미지를 받아야 변하나봐 그래서 이혼은 어느 한쪽이 불행하다 싶음 이혽이 답이야
배우자 욕하고 불만만 하던 인간들... 이혼하면 더 나을거 같아도 확율상으로도 더 나은 선택이 될 가능성은 1%도 안된다. 자기모습는 못보고 남들이랑 비교하고 자존감 낮고 이런 인간들이 항상 불만이더라. 이혼하면 결국 자기무덤 스스로 판거니 누굴 원망하겠니... 그러나 배우자의 바람이나 폭력은 절대 용납하면 안된다. 빨리 정리해라! 이거는 관 뚜껑 닫기 전에는 못고친다. 인성의 문제다
남편 그늘에서 사는 것이 그래도 좋은 것 남편의 그늘에서 나와 독립해서 사는 것은 전쟁속에 사는 것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성경에 아브라함이 부인3명이고 이를 보면 딴년 2명 두는 것도 아니고 가끔 나가서 2명과 놀아도 집으로 귀가해서 같이 자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본처이고 법적으로 보호받으니 딴년보다 훨~씬 좋은 자리에 있는 것 욱해서 이혼하지말고 남편 건강할때 돈 많이 벌고 그 돈으로 안락하게 생활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승리 능력있는 남편은 딴 년들도 좋아함 그러나 나는 대주주 딴 년들은 소액주주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think-win@daum.net 로 사연을 보내주세요.:)
여러분들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행복해질수 있도록 세포언니가 돕겠습니다.
I realize it is kinda randomly asking but does anybody know of a good place to watch new movies online?
@Tatum Orion flixportal
@Zyaire Karson Thanks, I went there and it seems like they got a lot of movies there =) I really appreciate it!!
@Tatum Orion you are welcome :)
혼인생활과 가정이 유지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히 찬성합니다.(국가의 근간으로 헌법에도 여러차례 언급되어 있죠) 다만 이혼경력자로써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듯 해요.제가 아시는 여성분은 남편이 바람을 피는데 남편 회사 여직원 60명 이상과 잠자리를 했다고 합니다(여초 회사이고 무려 10년동안 말이지요).또는 혼인하고 4일만에 외박하고 회사동료 남성들과 밤을 새우고 술에 떡이 되어 귀가하는 여성도 있구요.한편 이혼이 급증하는 것은 이혼으로 경제적 이득을 챙기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욕심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습니다.암튼 47세가 아니고 30대 중반으로 보일 정도의 동안이신데..귀한 말씀 틈틈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님께서 완전한 정답을 얘기 하시네요!
이혼을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분은 지금은 그냥 사시면 돼요
미련이 많으면 이혼해서 더큰 고통으로 삽니다
정신적으로 독립이 된사람은 자연스럽게 이혼을 합니다
그리고 당차게살고 이혼후에 오는 고통도 견디죠
상처준 사람인데도 내가 아직 배우자를 사랑
하는 사람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더 대단하고 훌륭한사람이라는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현명한 조언 잘 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되셨다니 감사드려요. ㅠㅠ
ㅠ
저도 눈물이 나네요 애버리고 집나가서 다른남자랑 놀아나는 와이프 울면서 잡아봐서 너무 아픕니다
"나라의 근간은 가정에 있다" 아.. 이 말씀 정말 정곡을 찌르는 핵심 같은 말이네요... 사회가 건강하고 건전하게 발전하고 다 같이 잘사는데에 각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저도 깨닿고 있어서.. 너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담대해 지네요 정신적독립은 뭐든 해낼수 있어요 조금덜쓰고 불편해도 정신적으로 느끼는 해방감 독립적인 선택이 가져다주는 행복을 느낄수 있어요
저도지금이혼준비중에있는데많이힘드셨죠?지금은어떠신가요?
세상살아가면서 상대에의해 내 인생이 좌지우지 된다는 것은 슬픈일인듯합니다 내자신 만큼 상대는 가치가 있지 않습니다 물질적 정서적일경우 가장 행복할듯 합니다
정말 맞는말임.. 진짜 이혼을 고민 고민 또 고민해봤다면 얼마나 맞는 말인지 알것임.
어떤 계기가 있음 싸웠던, 자존심 상처를 받았던, 해서는 안될 말들이 오갔던.. 그 어떤 계기로던 엄청 화가나고 자존심 상함. 그러다 다시 화해하고 살다가 또 싸우고 점점 반복되고 지치면서 이혼생각을 하게되지. 이혼은 딱 단한번 뿐임. 연애때였다면 당연히 뒤도 돌아보지않고 내렸을 헤어짐 이라는 결론을 결혼에서는 같은 공식? 으로 성립자체가 되지않음. 성립해서도 안되고..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아이가 무슨죄임? 아이는 선택해서 태어난것이 아님 내가 책임을 지는게 맞음. 그렇다면 부모가 있는 조건을 주는것이 필요한데 최선을 다해 노력 안해볼것임? 그건 무책임한거임. (바람 폭력 이런거 빼고)
결국 결론은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진짜제대로 살아야하지않음? 우선 상대를 탓하기전에 나는 무엇을 잘못했나. 우리둘이 이렇게 싸우는것은 둘 다에게 원인이 있다는것을 진짜 인정해야함. 일방적인 이유라면(폭력 바람등등) 이혼을 하는것이 맞되 내가 진짜 준비가 정신적, 경제적으로 되어야 함.. 욱하는 마음에 내가 이것까지 참아가며 어떻게 더 사냐 이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이혼으로 인해 심리적 안정등 얻는것도 있지만 분명히 잃는것도 있기에. 자존심 상하지만 버텨라 라기보단 지금 힘듬을 당장의 이혼으로 표출하지않고 이성적인 판단하는 내 자신을 응원해주는것이 맞다는..
저 또 한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는데 내가 다 잘한게 아님.. 그래서 또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그러고있음.
글쓴이님 생각이 현명합니다. 허나 상대방이 혹여 지혜롭지못하여 그 현명함을 나약함으로 보지 않길... 바래요. 저의 경우는 글쓴이님과 같은 맘으로 참고 넘어가고 해주니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얘는 어차피 이혼못할거라 생각했는지 병신이라 생각했는지 함부러하더라고요. 아.... 이 인내도 아무에게나 쏟아서 될일이 아니구나... 가정과 관계의 가치를 아는사람에게 쏟아야하는구나...나만 더 망가지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다행히 저는 아이가 없기에 더 쉬울수 있다 생각해요. 평생 산다고 했을때 불행함에 이번생은 망했다 싶다면 그 타이밍엔 해야하는것 같아요.
@@jihyekim2650 네 뭐든 백프로라는건없죠. 더심해진다니 안타깝네요. 빠른결정이 더 나은경우가 있죠.. 저는 제 잘못이 더 크다는것을 인정하기까지 오래걸려서 .. 여튼 어떤길을가시던 응원합니다. 나약함으로보지않습니다. 굉장히 용기가필요한 결정인걸요. 이혼은 누구에게 어떻게 해석되는지 방향차이가 큰거같아요
가스라이팅 당하는기분이에요
저도제자신을돌아보고 또돌아보며잘하려고노력하며살았죠~저는 지병이오래되면서 남편이각방을쓰자하고 언어폭력과자녀에대한잦은폭력이시작되었어요 싸울때마다수시로이혼얘기를했고 드디어인내가폭발했답니다.ㅠ 전 자녀를위하여포기했고이혼하게됐죠~ 이런결혼생활은 유지할수없다생각했고 이혼에합의했습니다.ㅠ
지금은마음이너무 편하네요~아이도좋다고하니 지금이너무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이혼결정을하고 내가경제적으로손해본듯하여 그것이후회되지만 한집에더이상함께있고싶지않아합의를했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너무힘들어 건강이많이나빠졌어요..ㅠ
저도 잘한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상대방도 그상황의 원인만 제게 있다하고 본인잘못은 하나도 없다 합니다. 원인이 뭐든간에 언어폭력고, 욕설과,제몸을 함부로 대하는 행동은 분명 잘못한건데, 그건 중요치 않다며, 무조건 원인제공이 문제고 그거로 인해 악화된 상황은 정당 하다는거죠..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정서적,경제적 독립이 안된상태서 이런 상황이라서...애들은 죄가 없는데..
맞아요 그사람이 있거나없거나 내마음이 고요할때 ~
그렇죠. ^^♡♡
럽럽
도 닦는것보다 힏ㄹ어요
맞습니다.
내가 평안할때 안정적일 때
해야 하는게 현실이다는 것
이혼을 하지말라는 말보다 결혼을 하지말라는 말이 더 설득이되겠다 이 모든 문제는 결혼해서 생기는 문제임
너무 공감가고 맞는 말씀입니다 제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입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 정신적 자립이 중요한것같아요
싫은 사람하고 한집에서 사는것도 참 고통 아닐까..문제는 이혼이 아니라 결혼이다 결혼은 진짜 신중에 신중해야함
배우자가 이혼을 원하는 상황에서 이 영상을 봤는데... 자존심상할 필요 없다. 나는 훌륭한 사람이다라는 위안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지키고, 최대한 노력하며 사는 저를 칭찬합니다
저도 칭찬드립니다.^^
저랑비슷하네요~^^
저도칭찬합니다
그러니까요
아이의 인생
그리고 그걸 지켜나가는 본인의 인생을 위해 훌륭하십니다
아이가 행복하지 않으면 나 또한 행복하지 않으니
모두에게 좋은 결정을하며 살아야겠어요
아이는 이혼해도 아빠는 법적으로 그대로 있어요. 아내한테 남편이 없어지는 거지. 곧... 아이는 핑계죠.
마자요..이혼 할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묻지 않고 일사천리로 바로 하더라구요..누군가에게 묻는다는 것 자체가 자신도 확신이 안된다는 것이죠...귀한 조언 뒤늦게
감사드려요...🫶😘💋🥰
정말 이혼하려고 마음먹고 이영상 봤는데, 제가 홧김에 결정햇던건 아닌가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하지만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고 더 나은삶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살려주셨어요
잘하셨어요. 당신을 위해서요.
남편한테 신경 완전 끄시고 나만을 위해 추스리려고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이니까요.
결혼하고 남편은 늘 시댁편, 남의편만 들더군요. 여자로서 남편에게 남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게 자존심상하고 괴로워요. 직장은 잘 다니고있고 제명의의 집도 두채 있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유산 물려받기전에 이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전 어딜가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스스로 그런 대접을 받게끔 노력하는데 남편은 시댁식구 얘기를 우선으로 두는 사람이다보니 같이 지내는게 괴로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댓글에서 부부사이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민정씨같은 경우는
충분한 상황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좀 깊은 부부상담으로 회복이 될수도란
느낌이 들어요.
자세한 메일 부탁드립니다.
think-win@hanmail.net
제 같으면 이혼하지 말고 시집식구와 좀 멀리 살겠어요
완전 멀면 더 좋고
@@jeny6716 그부분도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남편이 너무 괴씸해요... 저랑 결혼한 덕분에 신분상승? 했으면서 본인이 처음부터 잘난것처럼 행동하니 아무것도 나누기 싫어지네요. 남편은 제 마음이 이정도인줄은 모르는것 같아요. 맞벌이 하는 중에 아이도 정성껏 키웠고 재테크도 잘해서 크게 어려움 없이 사는데 고마움을 몰라주니 남편이 너무 미워요.
@@esther6116 진심을 담은 진솔한 대화기 필요하실듯하네요.. 다만 에스더 님을 글로만 보고 느껴지는 점은.. 니가 나같은 여자 어디서 만나냐 나니까 살아주지 이런 마음이 크신것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런것들이 남편분께 들어나고 아마 대화를해보시면 그분은 남자로서의 자존심이 많이 상해있는 상태일수도 있을듯하네요.. 지나가는 고민많은 유부남이..
적당히 법이 정한 범위내에서 재산분할 하고 갈라서서 인생 신나게 사십쇼~ 다늙어 이혼 하면 해봐야 별볼일 없습니다.
재산 있어야하구요
애들 대학 졸업해서 취직하구
공부 많이 해서 내면이 탄탄한 분들은 하셔요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나를 찿을수 있어요
단 이 세가지 조건에 내일이 있는 사람의 조언 입니다
단 저같은 조건이 아직 이니신 분들은 세포언니 말 들으셔요
내 삶 구원 하려면 능력 재력 자식들까지 잘 키웠어야 가능한겁니다
^^♡♡♡
딱정답
언니는 정말 여러 사람 살리는듯 함.
고맙습니다. ㅠㅠ.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경제적보다 정신적 독립이 중요하다~에 한표^^
제가 지금 그런상태인것 같아
힘이납니다.
경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네 맞아요 ^^♡
이혼하고 혼자 독립적으로 잘사는게 아니라 또 딴남자 만나게 되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원투룸에서 동거 하다가 몇년 지나면 전남편 보다 못하니까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도 못 하고 불행하게 사는사람들 주변에 많든만~
그랴도 전남편과 다시 살아라 하면 못삼
말꼬락서니 참 예쁘시네요..예. 그 당사자입니다..
더 별로면 사귀질 말아야지 애완동물 입양하세요 그럴꺼면!!
@@긴동영상 찔렸노 ㅋㅋㅉㅉ
@@mikres99ify 다른사람의 아픈점을 조롱하면 안되죠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한 이혼에 대해 말씀해주셨네요.
정신적인거에서 아직 부족한것같아 멘탈강하 뒤에 준비해야 겠네요.
ㅎㅎ...
마음에 병은 병원을 가는게 빠릅니다...
누구도 결정해줄수 있는게 아닌
나스스로 결정하고, 결정에 대한 결과도 내몫인겁니다...
누구나 평안하게 살기를 바라는건 마찬가지..
근데 똑같이 골고루 나눠주는 행운 아닙니다..
내가 행복한 삶을 살아봅시다...
맞아요
정말살길을 만들고나서 이혼을해야하는거같아요
맞아요..맞아요.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두번 세번 네번 계속보며 정신차려야겠네요..
알고 그러셨어요.
맘이 아프네요. ㅠㅠ
이내용이 인생을 좌우하진 마세요~울지는 마시구 잘판단해서 행동을 하시구요. 현명하고 똑똑한 주변 친구와 상의를 해보시구 여우같이 판단하세요~^^
벌써 이혼하신건가요..ㅎㅎ;그럼 열씸히 해봐요~목적을 가지구요~
멋있는분을 알게되었네요...👏🏻👏🏻
속터질때는 언니에게 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언제든지 오세요.^^♡
요즘 많이 고민중에 있는데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아직 한참 부족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ㅡㅡ
완벽하게 서로가 행복한 부부는 굉장히 드뭅니다.
1. 내가 겪은 부부의 삶이 힘든게 굉장히 일반적이란 사실을 인지하고
2. 내가 혼자 살 경제적 능력이 객관적으로 되는지 판단하는게 중요하고
3. 아이가 있으면 아이가 내 결정으로 인해서 아빠없이 자라는걸 감수 할 수 있을지 있을까
4. 내 결정으로 인해서 멀쩡히 잘지내는 아이와 아빠와의 관계를 찢어 놓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죠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남자의 결정으로 이루어지지만 이혼은 여자의 결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좋은 조건으로 결혼해서 살다가 이혼하고 후회하는 연예인들도 많지만
경제적, 정신적 자립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호사의 꾀임에 빠져 이혼하는 어리석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참 인생이 고난의 연속이네요.
전 19년째 시부모님과 살고 있습니다.
생활비도 다 우리부부가 해결하고 부양하고 있는데~~어머님이 6년전부터 점점 본인 뚯대로 하려하고 아버님과 사이가 안좋아서 시부모님끼리 말도 안하고 사십니다.
저도 벌써 50살이 됐는데 한번도 쉬지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매번 본인 부모님편만 들고 있는데...어디 여행도 못하게 하고 죽을것 같습니다. 답!답!
얼마나힘드세요~ 따로독립해서나간다고말씀해보세요~그만큼하셨으니 이젠나가산다구요
본인위해 사세요. 저도 그렇게 살고 몸에 병만 가득하고 나이가 훌쩍먹어 60이 가까워졌네요. 은행다녔었는데 나에 커리어는 다없어지고 그냥 아줌마이며 남편도 그렇게 무시합니다. 시댁은 나를 그냥 이용만 하더군요. 다필요없어요. 남편이 나를 먼저생각해주면 나도 그에부모를 위해 노력할텐데 현명한 결정하세요.
저는지금 자격증공부하고있어요. 이번달 29일날 시험있습니다~^^
이래서 전문가한테 상담을 받아야 되나 봐요
백번천번 맞는말씀이십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당^^
10년 전 부모님 이혼 때 이런 영상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외도는 아니고 경제력은 제가 갖추고 꾸려나가는데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요
전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ㅠ
외도일 가능성이 ㅠㅠ
우연히 알게된 세포언니 강의인데 들을수록 현실적이고 너무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ㅠ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케이스마다 다른것같아요. 분노로 싸우고 아이 불안하게하고 더 큰상처로 다가오니 좌절감 무력감 들더군요. 전 정서적 자립 안되었으나 상처그만받으려고 결심했어요. 5년 외도해놓고 여전히 적반하장이며 최악의 여자라고 하면서도 이혼은 싫다는 남편의 정서적학대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부부관계도 허무해지고 급기야 불결하고 벗은 몸보는것도 숨쉬는 소리조차 먹는 입조차 보기싫으면 헤어질때가 된거죠.
네. 본인이 힘들고 괴롭고
선택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향기님 편입니다.
기운내세요. 세상은 알수 없어서 두렵지만
그래서 멋지기도 하답니다.
잘 해내실거예요. 걱정마세요 ^^
저도 오늘 답답해서 찾다가 이곳까지
인연이닿았네요. 댓글들을 읽다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네요ㅠ
저도 욱하는 맘에 자주싸우는데 이제는
지쳐요.서로 지쳐요. 나이는 들어가는데
갈수록 더 맘이좁아지니~많이 부족해서
정서적 독립이..힘내요
얼굴은 모르지만 그 맘은 조금 알것같아요.
이 모든 과정을 똑같이 겪은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정서적으로 이미 독립한지오래됐고 경제적독립할 용기와확신이 생겼는데 아이들 문제가 걸릴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이혼하고 후회 없다면 이혼 잘한거쥬!!!
이혼하고 1년 지내보고 후회하면 잘못한거쥬!!!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지금 남편과 이혼 준비를 하려하는데
전 경제적은 그냥그냥 살 수 있을 것 같고
아직 정서적으로 준비가 안됐네요…
정서적으로 담대해지고 내 자신이 주체가 됐을 때
결정을 해야겠어요.
이 것 저것 때문에 이혼해야한다 말이 그리 쉽지
이혼은 자존심 그 당시 화남으로 될 문제는 전혀 아닌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용기 있게 이혼하고 자기 인생을 찾아가는게 정답인쥴 알았네요. 그 걸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지 못해 제 자신에게 미웠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당
빨리 이혼 하세요 기다린다는 말이 너무 이상하게 들립니다
이하얀씨는 위자료 양육비 일시불로 다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큰돈을 지키지 못했던 모양이던데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일끝나면 습관적으로 술을 매일 먹어요 소주한병정도요 토요일 일요일은 더 마셔요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젙대 못 끊는다고 했습니다 요즘엔 집들어오기전 차안에서 먹고 오고 있습니다
제가 싫어하니 술 먹는걸 숨겨요
참고 살자니 세월이 아까와요
남편은 순진한건지 제옆에서 안먹으면 안먹는줄 아놔봐요
술먹고 들어오는 얼굴 보기도 싫은데 어떠케 할까요
맞는 말씀 입니다. 이혼을 부추기는 잘난 여자들의 말에 장단 맞추지 않았음 합니다. 대표적인 분이 아는 변호사 유튜브 같아요. 변호사고 젊은 여자는 이혼 하든 안하든 잘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에 혹 하지 마세요.말의 유희 입니다. 결혼인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이런 말에 속지 않았음 합니다. 결혼보다 몇배로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이혼을 부추기는 분들은
대부분 이혼한 분들이고
다른 사람의 상황과 입장의 다름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점이 안타깝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아변 구독자로서 첨에 저도 이혼을 빨리하라니 궁금해서 계속 들으니 결심은 하되 준비는 하라고 얘기합니다. 철저히 계획하에.전그게 정서적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라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데이지-o9i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생각을 못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이혼안하고 마음떠난
배우자와 애정도 없이
한집에 어찌사누
그게 더힘들지
저도 아는 변호사 유튜브 보고 이혼하려는 사람들 보면 갑갑해서 구취했어요 ㅋㅋ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세포언니님 아침에 인사 드리러 왔다가
잘 보고 힐링 하고 갑니다 자주 놀러 올게요 ^^.ㅎ
감사합니다.^^
지금 힘든분들께서도
이런방송 함께보면서
대화해보는것도 좋은
방법같은데 감정이 복잡하면 같이보는것도
쉽지않겠지요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문제도 없을거니까
이혼도 준비하고 하세요 감정적으로, 자존심에, 화가나서 , ~~이런 이유로 하심 후회 많이 해요
이혼 통보를 받고 죽고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아내는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적어도 아이들의 아빠인데 그런말을 하네요.
그동안의 삶이 너무 허무하네요.
이혼후에도 용돈 받으며 애들 양육비가 많이 드니 본인이 월급을 다 가져 가겠다는데 본인은 그게 당연하다는데 다들 어떤가요?
돈액수 보다 이혼후에도 그런 이기적인맘을 가지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며 보기도 싫다며 이혼하자는데, 설득이 안되어 곧 이혼합니다.
그렇게 이혼하지 마세요.
아내분 이혼이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이혼하세요.
@@happy_ga 답변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사소한 싸움도 들먹이며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게 이유라네요. 주말부부를 오래해서 남편 없어도 사는데지장 없으니 그렇습니다. 이혼후에도 양육비 받아 사는건 본인에게 같으니까요. 저도 애들 잘 크라고 모두 주고 싶은데, 한편 제가 생활이 안될거 같아 양육비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기도 합니다.
@@juilcha9579 살수 있어야 돈을 버시죠.
아이들에게 많이주는건 좋지만 선을 정하셔야 애들커도 아빠로서 존중받습니다.
@@juilcha9579 돈을 무조건 다주기보단
선을 정하시고 돈을 모으셔야 아이들 독립시 위급시 아빠노릇 하실수 있어요.
요구대로 하심 안됩니다
너무 이기적이네요. 싸가지가 없다고 말해야할 정도..돈은 일부만 주세요 본인도 살아야하잖아요
직업 구해 놓고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 될 때
무념무상일때..ㅎㅎ.. 그 문제에 대해 담대할때..^^
@@happy_ga
여자 혼자는 살면 안되요
남자들이 해프게 봐요
@@무념무상-o2h 스스로의 가치는 본인이 선택하는거라서요.^^
@@happy_ga
그렇긴 하지만
아버지가 저 어릴 때
돌아가셔서
40대에 혼자가 된 어머니를
보면서 느낀것은
혼자는 살지 마라 입니다 ㅎ
하긴 세상은 많이 변했죠
넘 잘덜었습니다.
현명한 조언 감사합니다
이혼을 고민 하는 남성입니다.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와이프와의 생활중 고민이 많습니다.
이혼이라는 단어를 싸울때마다 사용하는 와이프에게 배신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여태껏 와이프에게 정말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집 안 밖으로요. 사소한 싸움으로 이혼을 하자는 와이프의 자존심을 지키기에 이혼이라는 말을 꺼내는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제 다시 한번 이혼 하자고 한다면 너무 제가 지칠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지쳐 있구요. 다시 한번 이혼 얘기가 나온다면 깊은 고민을 해 볼 생각입니다. 이미 고민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따라 공부 더 하고 좀더 내면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에게 하는 말이구요.
제발 제 마음이 다시 단단해 질 수 있길 기도 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저는 남편이 반대로 그러네요. 견디기 힘듭니다이젠
저의경우는 참고 살려고 했더니
오히려 무시하고 무능한 바보취급을 하더군요
아이키우면서 경력단절을 감수하고 희생하는걸 전혀 모르고 있더라구요
이제와 생각하니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다는걸로 우월감에 남편이 바람도 피우지 않았나 싶네요
용기를 내어 헤어져서 10년간 혼자 직장맘으로 아이둘 대학까지 보내면서 돈보다 아이둘과 세가족 알콩달콩 재미나게 잘 살았던 기억이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불행을 제공하는 사람은 늘 주변을 어지럽히며 사는게 익숙합니다
곧게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과 함께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인 어려움은 열심히 하면 할일 많습니다. 부자는 안되어도 가난은 면할수있어요~힘내세요 여성분들!!
@@Shine-10-vic
저는 영업일을해서 기본소득을 가진다음 가게를 추가로 열어서 퇴근후 아홉시에 문을닫고 미술하는 딸 학원픽업후 집에오면 11시이고 빨래널고 씻으면 1시가되어 잠드는 삶을 3년간 살았어요
그래도 아이들 잘커주고 할일이 있다는게 마냥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경제서적 틈틈히 읽고 주식공부해서 노후준비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시고~혼자면 저보다 더욱 발전하실 수 있으니 응원합니다!!^^
너무 훌륭한 말씀이네요. 딱 방향을 제시해 주네요.
세포언니님에 말씀을 듣다보면 마인드가 정말 감동적이네요~ 정말 멋있어요~
고맙습니다.^^♡
이혼후 어차피 정서적 충격은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함
완전 준비된 이혼이라 해도 충격은 옴
네ᆢ맞아요. ㅠㅠ
이래서 요즘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혼자 사는구나
백설마녀님 보고들어와서 너무공감하여 바로 구독합니드~^^
고맙습니다.^^
당신자신이ㆍ국에ㆍ간을해서먹는다해도ㆍ짤때가있슬수도ㆍ싱거울수도있다ㆍ
어떻게ㆍ내입맞에ㆍ맞추워주기만ㆍ바라는가ᆢ안맞으면ㆍ하루빨리이혼하고ㆍ
혼자도ㆍ살만하다ㆍ어짜피올때도혼자왔스며ㆍ갈때도혼자인인생ㆍ너무아웅다웅할ㆍ필요없스며ㆍ큰그림으로보면ㆍ인간삶은ㆍ벌래보다못한삶이며ㆍ아무런으미도없고ㆍ영원하지도않을뿐더러ㆍ내자신이ㆍ나를해하지못하여ㆍ사는것뿐이고ㆍ죽을때까지ㆍ사회의일원으로ㆍ노예로살다ㆍ골병들어한푼모아놓은것ㆍ약값으로병원비로ㆍ다조지고나면ㆍ당신은ㆍ나무코트입고ㆍ
불속에ㆍ들어같다나오면ㆍ그때가바로ㆍ원점인것을ㆍ누구를위하여ㆍ무엇을위하여ㆍ고통속에서ㆍ허우적거리는가.ᆢ
나이 35에 이렇게 인생을 깨우칩니다
별거하면서 너따로 나따로 살면서 이혼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지인이 있는데..과연?
이혼을 하고싶으면 누구한테 물어보지 않는다.
결론은 아무나 못함.
배신한 사람하고 남은 인생 사는 것 보다 죽는 게 낫다.
절대 배신한 사람과는 살고싶지 않다.🎉
껍데기로만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인지..
괴롭고 힘들면 이혼이답이며..
죽을때까지 혼자살고..연예하고 즐겁게 살면된다
그 말씀도 옳아요 ^^
넘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정답입니다.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어떤 분은 '자기를 찾기위해서 이혼을 했다'라는 분도 있지만...
세상 부부들 모두 다 행복하고 좋아서만 사는 건 아닐겁니다.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완전한 자기를 찾고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일부분 포기하고 희생하는 건 아닐까요...?
같이살고있는데 밥은 혼자 매일 사먹고 저는 유령취급하고 생활비 안주고 관리비 아이 학비만 계산해서 주고 나머지는 빛을지던 나가 벌던 알아서 하라고하는 남자와는 이혼하는게 맞지요??
전이제 정말 당당했던 저를 다시 찾고싶네요
@@sarajeong0 제남편이랑 어쩜이리 똑같은말을 할까요
정말 비겁한짓이고 죽이고
싶을정도로 제마음이괴로워요
@@정혜성-q5k 남편이 오죽하면 그리 할까 생각은 안해보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과 힐링을 둘 다 케어해주시는 조언들이 느껴집니다.
세포언니 같은 친언니 있음 좋겠다..
ㅎㅎ 고마워요
이영상을 보고 이혼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 해요
네ᆢ 힘내세요.
행복해지세요.^^
이혼 함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제적 자립이 안되어있어도 정서적 자립이 되어있을때 이혼을 해도 된다는 말이 너무나 힘이 되네요
그것 때문에 제일 걸리고 맘이 무거웠는데 저는 정서적 자립이 더 커져있거든요ᆢ시간을 좀 더 두고 생각해봐야겠지만 조금은 힘이 됩니다. 분별력있게 자기자신에게 집중해서 잘 선택해야겠죠
이런 시간을 보내는것도 너무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지만 이제 담대해지도록 더욱 노력할것입니다.
고맙습니디.
그렇게 힘을 얻어가시는 것이 제 일의 의미입니다.
고맙습니다 ♡♡♡♡
@영감탱가만안둬 알수 있어요.
하지만 동사무소에 찾지못하도록하면 됩니디.
@영감탱가만안둬 뭘알고싶은건지요?
@영감탱가만안둬 제가 이혼전에는 알 수 있는데 이혼후에는 힘듭니다.
제가 착각해서ᆢㅎㅎ
@영감탱가만안둬 네ᆢ알 수 없어요
생활비 안주는것 이 문제지요~ 있으나 마나한 남편 필요없어요 ~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지요
네 탄탄한 가정을 만들고 싶네요♡
돈만 있으면 이혼해야죠..억지로 같이 살필요가
이혼 ! 난 이혼 당했고 물론 나도 잘못을 해 왔지만 이혼감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더이상 나한테 아무감정 없다는 여자를 잡기도 뭐하고 보냈지 걍 잘가라고
삼형제는 내가 캐어 해온 사년이 지났고 시간이 흘러 보니 나도 많이 변했다는 사실
인간은 데미지를 받아야 변하나봐 그래서
이혼은 어느 한쪽이 불행하다 싶음 이혽이 답이야
이동균
지난일이지만 카운슬링을 받아보셨으면 좋지 않았ㄹ까요?
저도 가정이 파탄났지만..
죽은거보다 배신이 더나쁘다 .
배우자 욕하고 불만만 하던 인간들... 이혼하면 더 나을거 같아도 확율상으로도 더 나은 선택이 될 가능성은 1%도 안된다. 자기모습는 못보고 남들이랑 비교하고 자존감 낮고 이런 인간들이 항상 불만이더라.
이혼하면 결국 자기무덤 스스로 판거니 누굴 원망하겠니...
그러나 배우자의 바람이나 폭력은 절대 용납하면 안된다. 빨리 정리해라!
이거는 관 뚜껑 닫기 전에는 못고친다. 인성의 문제다
현실적이고 현명하고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파보면 알지.
저희남편이 순간적으로 기분나쁘면 집나가고 거기다가 한마디만 덧붙이면 바로 이혼하자고 서류만들어서 도장찍고 주변사람들한테도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일이냐고 연락오게요.
계속반복되는데 감정이 추스려지면 몇일이 지나서 아무렇지않게 들어와서 일상생활을 합니다.
저도 그냥 지나가고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방식을 쓸까봐
남편한테 아이도 둘이 있는데
집나가고
이혼하자고 하고
문제들을 그냥 덮어버리고 지나가길 원하는
이런것들이 미성숙하고 충동적이고 교육상도 안좋은 거라고 따끔하게 누군가가 알려줬으면 하는데
부모님들은 말은못하고
저를 괴롭힐까봐
제가하면 잔소리하고 가르치려한다고 하니 어찌해야할까요
정서적 독립…
저는60이고 바람과 폭행으로 이혼하지 이년넘었는데 아직도 힘듬니다 애들아버지는 일년도안되서 젊은여자를 데려다 살더라구요 가슴한쪽에 배신감 우울증에 시달림니다 잊고싶은데 안잊혀져요
꼭 잊어야 한다기보다
좀 더 잘 사셔야합니다.
그리고 폭행은 너무너무 잘헤어지신겁니다.
이제 그 인간이 젊은여자에게 멸시받고
매맞으며 살차례입니다. 걱정마세요.
천벌받을겁니다.^^
@@happy_ga 좋은 말씀입니다.
이제 남남인데 젊은 여자랑 살든 말든 뭔 상관 이세요
상대방이 죽어도 아무 감정 없을때 이혼 입니다
본인이 이혼하고 아직 미련이 남아 있다는게 잘못된 거죠
바람핀것도 아니고 싸운것밖에 없는데 본인이 집을나갔어요. 생활비카드 쓰고있는데 카드끊겠다고 일방통보하더라구요. 저는 이혼안하려고했는데 소송해서 양육비청구를 해야할판이에요. 이혼안하고싶은데 그렇게 만드네요
몬가 ᆢ이상하네요.
@@happy_ga 무엇이 이상하다는말씀이신가요
공직자인 남편과 28년차 주부입니다,폭언과 폭행도 간간히 있었고,사람을 괴롭히고 돈으로 장난치고,,아이들은 셋인데, 협의이혼을 안해주니 소송으로 가야하는데 많은 생각에 힘드네요,어쩌면될까요
소송하셔야죠. 압박해서라도요.
도움드리겠습니다.
메일주세요.
think-win@hanmail.net
@@happy_ga 이혼은 진작하지못한게 후회되네요
남편의 10년된 상간녀와 또 다른 2년된 상간년이 있는데 이혼은 안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두년에게 상간소송은 하고 싶은데 상간소송을 하면 남편과의 관계가 악화될까요?
01043700017 로 문의주세요
모든건 내선택
잘 봤습니다
호오 구독!
만정다떨어져봐 갈팡질팡도안되고 그냥 당연히 이혼해야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왜 유책배우자가 양육비를왜안줘?
남편 그늘에서 사는 것이 그래도 좋은 것
남편의 그늘에서 나와 독립해서 사는 것은 전쟁속에 사는 것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성경에 아브라함이 부인3명이고
이를 보면
딴년 2명 두는 것도 아니고
가끔 나가서 2명과 놀아도
집으로 귀가해서 같이 자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본처이고 법적으로 보호받으니
딴년보다 훨~씬 좋은 자리에 있는 것
욱해서 이혼하지말고
남편 건강할때 돈 많이 벌고
그 돈으로 안락하게 생활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승리
능력있는 남편은 딴 년들도 좋아함
그러나 나는 대주주
딴 년들은 소액주주
무어라 답드리기가ᆢ어렵네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우선 그 생각이 라우라님을 편히 한다면
당행입니다
법륜스님이세요 ?? ㅋㅋ
속이 썩어나것네
바람피는 남자랑 어떻게
살아
다 뽑아먹고 늙고 돈 못벌면 그때 버려요
그렇게 복수하면 돼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오프라인으로 부부상담도 진행하시나요?관계가 회복된다면 부부상담 받고싶네요..예전에 두번 받아봤는데 성과가없어서..지금 와이프랑은 두달째별거중인데..이혼을 하지않게되면 선생님한테 부부상담 받고싶어서요..
028587992 로 우선 문의주세요 ^^
세포언니 멋지네요~~
바람핀 사람이 생활비를 줄리가요...ㅋㅋㅋ
ㅇㅈㅋㅋㅋ 절대 줄 리없죠
맘이 떠났을때 다시 돌릴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분노와 화나 미련이 가라앉고,
내 마음이 담담하고 평안할 때 이혼하자.
갈팡질팡한다는 것은 안하고 싶은것이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남편이 점점 더 폭력적인 모습이 보여요. 처음에는 욕은 안했는데 싸움의 주제가 작던 크던 이제 쌍욕이 기본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메일 드렸어요
도움부탁드립니다..
저는이혼서류하고이혼상담하구11월22일법원갑니다시어머니구박남편이경제력문제육아까지도있네요양가가무능력남편핸펀요금점장잘못으로지영준그자식때문에도이혼합니다
ㅠㅠ. 괜찮아요.
더! 잘 사실거예욤.^^
세포언니.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넵^^
싸울때 자기 잘못은 인정 안하고
쓰레기라고 100명중 꼴등 여자라는둥.정말 모욕적이거든요..
뭔가 기분 안좋은걸 얘기하면 이런식으로 얘기해요.. 이혼을 원하는데 이런 이유 등등..으로 이혼가능할까요?
네
혹시 상담은 어덯게 하나요?
저는 지금 해외라 보이스톡상담이 되는데 안될까요ㅜㅜㅜ
@@썬썬-g3n 보이스톡 가능합니다.
세포언니 카카오 톡 으로 상담문의 주세요.
까레라이스 보고 왔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