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되고나니 친구.연인 다 무의미하고 나한테 피해만 주고 필요없다고 느끼고 손절하고 나니 이제야 나한테 온전히 집중된 삶 살아지고 그나마 가족이 제일이네요. 남한테 20년넘게 나는 사랑이고 우정이여서 잘대해준다고 해준 퍼줌이 상대방에겐 호구였던거고 돈쓰고 맘쓰고 남는거 하나 없이 상처만 남더라고요 좀더 젊을때 알고 그 시간 돈 에너지를 자기계발이나 자산증식에 썼으면 벌써 건물주는 되었겠다 싶을만큼 많은 낭비만 되었네요 결코 타인은 내 맘 같지 않아요 나는 나와 함께 간다 생각하고 타인한테 의지하지 마세요
맞아요 친할 수록 무례하지 말고, 관계 유지를 위해서 더 조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 관계가 깨지는것 타인에 의해서든 저로 인해서든 경험 했고요. 타인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두지 말라 정말 정답인거 같아요. 너무 남에게 집중하고 생각하면 너무 피곤해져요 ㅠㅠ관심 너무 갖고 기대하기 때문에 실망도 생기고 관계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정말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기 질투 까짓껏 해도 되는데 내가잘났던 타인이잘났던 시기 나 질투하는건 내알빠는 아니지만 말가려서하지않는 건 사람취급안함... 친한것도 학교다닐때 끼리끼리 친했던거를 성인이되어서도 똑같이작용됨... 친하다고 생각했다가 한마디툭던졌는데 갑분싸 된거면 끼리끼리 를 혼자판단한거라 보면됨 농담도 서로 주파수라는게있슴
피해자 의식 있는 사람도 같이 다니기 힘들지만 자기 잘난 줄 알고 남 무시하는 사람도 같이 다니기 힘들어요. 예전에 친했던 언니가 그랬어요. 그 언니 예쁘고 늘 남자들한테 인기 많았는데 항상 저한테 옷, 머리스타일, 말투 지적하면서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 없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뭐, 그 언니 입장에서는 진심어린 충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제 입장에서는 본인이 저보다 훨씬 더 예쁘고 남자들에게 인기 많다고 저 무시하는 것 같았어요. 말할 때 표정, 말투 등에서 은근 저 무시하는 게 느껴졌어요, 저만의 느낌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저의 경우 손절한 친구들은 1. 내가 잘 되면 배 아파하고 깎아내리는 친구 2.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그 정도인 것 같아요. 기분 나쁜 것 얘기했는데 (감정 최대한 배제하고)도 전혀 안 고쳐지길래 손절 강행했어요. 손절하기 전에 가급적 그 사람과 대화로 풀어서 그 사람에게 개선할 수 있는 기회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를 위한 기회이기도 하고요 (친구와 손절하는 것보다 그 친구가 개선해서 괜찮은 친구 한 명 더 유지하는 게 저한테도 좋잖아요). 그래도 개선 안 되면 그때 가서 손절하고.
1. 불만이 있으면 당사자에게 정당하게 말하고 사과를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주변인을 선동하고 누구몰래 내 앞에서 하지 않아야 하는 말을 뱉으면서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오면 나는 그런 적 없다고 오리발 내미는 사람 2. 가만히 있는데 열등감 폭발해서 마주할때마다 자꾸 자극주는 말을 하면서 본인이 더 우월하고 강자라는 것을 강조하고 적당히 눈치를 주는데도 눈치 없는 것도 아니면서 더 하는 사람 3. 공감도 배려도 없고 그건 농담이였어 그렇게 기분나쁘면 말을 하지 그렇게 자신을 정당화하는 사람
돌려까는 자들은 자신이 계속 그렇게 하니 타인이 진심을 다해 얘기하고 행동해줘도 돌려까는 것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예를들어 아이 좋은 학원 소개좀 해줘. 라고 해서 소문난 좋은 학원을 소개시켜줬더니.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 학원과 연결이 돼 있어서 커미션이라도 먹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심보가 아주 고약한 걸 티를 내요. 자기가 그런식으로 살았던건지. 무슨 동네학원 좋은 곳이라 거기가 좋더라했던 것 뿐인데...꼬일데로 꼬인 인간들은 철저하게 차단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그건 친구가 아니라 아는 사이였던거 같네요 정말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만한 친구여야 뿌듯한 마음도 들고 자연스럽게 그친구 떠올리며 챙기게 되는건데.. 마음이 동하지 않는데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줘야한다면 좋아서 주는게 아닌 매년 그저 의무감에 부담스럽기만 할거 같고 그러면 거절하는게 정상인데 그 친구도 얌체같네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손절하는 게 현명한 겁니다. 어설프게 인간관계 이어나가다가 크게 당해요. 40,50대 되면 그때부터 느끼게 됩니다 가족? 가족도 해당됩니다. 가족이라고 서로 잘되길 바란다고 착각하면 진짜 큰 코 다침. 자기보다 잘 사는 형제,자매, 남매 따질건없이 심보가 고약한 사람이 가족 구성원이다? 그 가족 풍비박산냅니다. 이미 자기 가정도 풍비박산 냈기에, 다른 형제,자매,남매의 가정도 풍비박산 낼 준비가 된 인간들이 있어요. 그 관계는 단절하세요. 다 너를 위해서 그러는 거니 내말 들으라면서 멀쩡한 가정 이간질 시켜서 이혼시키려는 미친 인간도 있어요. 이미 자신의 가정이 망가졌으니 핏줄이고 뭐고, 그냥 잘되는 꼴을 못봐요. 인간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끔찍하고 악해요. 그걸 본다면 피하세요.
진짜 이말 맞아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나이들수록 여기저기 몸도 아파지고 감정도 지쳐가고 사회생활속에서 참고있는 데 구태여 사 적인 만남에서 까지 참고 견디고 그러면서 만날이유있을까요 그저 마음 편하게 웃을수있는 사람들과 만나고있습니다 그런사람이 없다면???? 내주변엔 그런 사람들이없었구나 인정하고 혼자서도 잘 지낼방법을 배우 는거죠 친구숫자가 인생을 잘살았다는 지표는아니니까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야한다는거 저도 항상 하는 말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불평만 하는 사람이랑 한달? 같이 있었던 적 있는데 저도 막 덩달이 불평을 늘어놓게 되더라고요. 그사람한테 아니다. 그렇게 생각 하지 말아라. 감사할거리가 한가득인데 왜 안좋게만 보려고 하는거냐 하고 위로하기도 지쳐서 금방 손절했던 경험이... 근데 손절해도 불평하는건 남아서 꽤 고생했어요~
친구 관계를 오랫동안 했지만 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어? 몇년만났다는 이유로 이러는 친구도 있더군요 친구사이 오래만난것이 중요한걸까요 단둘이 있을때는 차갑고 무시하며 자기중심적으로 예기만하고 툭툭치며 굴욕적인 말과 행동 언어폭행 개무시 하다가 주변에 다른사람이 있을경우 착하게 돌변하더라구요 그걸 보고있자니 어이가 없어서 손절 했습니다.영원한 친구는 없더군요 게임방에서 같이 앉아서 하는도중에 친구가 자살을 할까? 너무 힘들어 자살 하고싶어 막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세상 불상한 사람마냥 옆에서 자꼬 그러니까 마음 한편에서는 울컥하기도 해서.. 도중에 나갔습니다 감정까지 지배하려고 하는걸까요. 3명이서 만났지만 제가 없을때 둘이서 뒷담하는거 본후부터 돌변하여 공격적으로 나오더군요. 친구는 앞으로 불필요한 존재가 될거같습니다.
예전에 변호사 사무실에서 상담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다수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확실한 답을 회피하는 변호사가 상대적으로 실력이 높습니다. 고려할 상황을 다 설명하기도 힘들고 경우의 수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의뢰인은 확답을 주는 변호사를 선호하더군요. 확실한 답을 하는 사람이 더 믿음직 스러워 보이는게 인간의 입장인가봅니다.
저두요 오랜친구인데 내딴에는 생각해서 위해준답시고 하다가 마니 뜯겼어요 조용히 내적 손절중인데 연락오네요 자기 손절했냐며ㅋ 맨날돈없어서 힘들고 자살하고싶다 이랬는데 걔만 만나면 항상 돈이 나가요 맨날 나만 돈쓰고 아직 살아있는데 맨날 해외여행가고 하는거 보면 사람들 돈 다 뜯해서 지할짓 다하고 있음
손절중인 한 사람이 떠오름... 회사에서 친해진 사람인데 자신의 결핍을 앞세워서 피해의식을 즐기다시피 하는 모습이었고 내가 너무 좋으니 이해해달라여 집착에 자학 가까운 고해성사까지 주위에서 제발 어울리지 말라고 하던 말을 다 '저 사람도 사정이 다 있겠지 설마 더 심해지겠어' 하다가 반년도 안돼서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 정말 조상이 도왔는지 ㅋㅋㅋ 한순간 이 사람 피해의식에 절여져서 다 맞춰주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바보같은 제가 딱 보여서 손절각 잡았어요 주변 사람 정리 잘 안하면 내 자신이 힘들어지니 진짜 진중하게 정리해야겠습니다 ㅠㅠ 영상 보고 다시한번 맘잡습니다 ㅠㅠ
본인과 관련된 선물만 챙기려하고 나에게는 줄주 모르는 시람하고 작년에 완전히 끝냈습니다. 도움만 바라는 사람하고는 진짜 손절해야합니다. 본인 힘든이야기만 하고 본인이 상처받았다는 것만 이야기하고 무례하고 모든것을 본인이 공짜로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죄송한데 계속 뭣같을때는 손절 해야합니다 ㅋㅋ 설명하시는 관계를 줄여나가자~~연락 줄이자~~ 이런얘기들은 보통은 손절 하고자 하는 분들이 손절 전에 다 해본 방법입니다 손절을 하는 사람들은 두가지가 있죠 1. 조금만 불편해도 잘라내는 사람 2. 참고참다가 잘라내는 사람 후자의 경우는 잘라내는게 맞습니다. 전자는 참는게 맞죠. 근데 후자는 아니에요. 참아보는데도 본인 위주로 본인 기분대로 태도를 만들고 상황을 만드는 사람은 뒤 볼거 없습니다
부모가족 다 필요없더라고요... 잘해주고 참아주니 넌 그런애 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친구 가족 다 버렸습니다. 드디어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내가 너무 참아주고 살았구나 싶네요 성악설? 그게 진리임. 사람은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선천적으로 아플수도 있고 내가 원하지 않은 포지션에 위치할수있어요. 어떤 위치던 그것을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필요한데 그걸 이용해서 넌 거기네? 그런 인간들 심지어 가족까지
누가 떠오르네. 너무 힘들다고 해서 계속 지지해주고 자기 주변 사람 항상 욕해서 공감해줬더니 적반하장으로 왜 자기 친구한테 나쁜 말하냐던 그녀. 그리고 나에게 막말까지 하고는 사과하지 않았던. 놀라웠음. 그러면서 늘 피해자 코스프레... 밖에다가 또 내 욕하고 다니겠지.
작가님 참 탁월하시네요.. 젊은 분같이보이는데 지혜가 참 크네요. 저도 파괴적인 관계에서 빠져나와 거리를.두고 나서야 배우자와 자식에게 사랑과 존중을 배풀수있었어요..그리고 제 꿈을 성취할수있는.힘이 생기기시작했고 이루고있어요..너무나 가슴아프게 인생후반에야 아주 조금씩 깨닫게된것인데 울 정문정작가님은 아주 명확하게아시고 다 말해주시네요^^.이제야 저도 제 자신을 사랑해주기시작했습니다. 작가님 말씀처럼요^^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더 알고 배우고 또 다시한번 좋은결심을 하고갑니다. 맞아요 친한관계일수록ㅡ (베우자 자식, )더 배려하고 조심한답니다❤
정교수님 제가 한국조직사회에서 느끼는 두가지...1. 맨날 모이면 남이야기, 남탓, 남흉보기 2. 대부분 그렇게하는데 넌 왜 안그래 ?? 이거 두개가 너무 답답해서 저가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했는데....95%이상 사람들이 저 두가지 행위를 하더군요.....이젠 그냥 좆까라하고 썅마이웨이로 갑니다 ㅎㅎ 문정이누님 말들으니 썅마이웨이가 어느정도 좋은행위인것 같네요 ㅋㅋ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서로의 관심사가 너무도 달라진 친구와 할 수 있는 대화가 없어지니 같이 있는 시간이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손절이라는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그동안 지내온 세월도 있기에 어느 정도의 무관심을 선택했습니다. 친구가 연락해 올 때만 받고 있는데 언젠가 친구도 나의 행동에 불만을 토할 날이 오겠지요. 그때 뭐라 답할 지 세련된 말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참 말은 쉽다고 생각한다. 대인 관계에서 으뜸이 되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만 만나는 것..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다. 분명 지금 이 영상을 보고도 응어리가 맺히고 좌절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 관계 문제는 문법과 법칙으로 풀 수 없는 난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인간 관계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론에 집중하기 보다는 .. 지옥 같은 지금의 순간들 이외 시간에 나를 위한 활동과 문화를 찾아보고 즐거움을 주는 그날을 원동력으로 삼고 기대하고 사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1. 일방적으로 참아주는 관계도 있다고 확신함. 내가 그랬기 때문에. 정말 말도 안돼는 인간이 죽마고우라는 이유로 이상한 짓거리를 많이 했어도 참아주고 친구로써 많은 도움을 줬었음. 현재는 절교. 2. 누가 해달래? 이건 아니라고 봄.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상당함. 결국 작가도 이런 이상한 관계는 겪어본적이 없이 책이나 다른 누군가의 얘기만 듣고 결론을 내고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 결국 인간이 하는 조언이라 모든 조건에 맞춰서 조언 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함. 그래도 좋은 얘기니까 모르는 분들은 꼭 새겨들으면 좋겠네요.
무조건 상대방 탓만 하는 태도는 버리시고, 우선 본인을 돌아보세요. 내가 이런 언행을 누군가에게 하지는 않았는지, 나를 떠난 사람들이 있다면, 사람들이 나에게서 어떠한 면을 보고 실망했던 건지. 배려받고 싶은 마음을 가지기 전에, 내가 잘 실천하고 있는지 꼭 점검해 보세요.
회사에서 누군가와 대판 싸웠던 적이 있거든요? 그 때 그 사람을 진짜 겁나 미워했는데 그렇게 미워하다보니 오히려 일이 손에 잘 안잡히더라구요~ 감정이 쉬이 추슬러지지가 않구요~ 그 사람을 어떻게하면 멕일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의 공격에 대응할까를 계속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제 자신한테 마이너스 라는걸 나중에야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이 정말 마음에 안들고 밉다면 정말 무관심한게 오히려 나 자신한테 득이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 사람한테 신경쓰는거 그 시간도 아깝더라는 말씀 참 많이 와닿네요ㅎㅎ 내가 왜 그런 사람 신경쓰느라 내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내가 친구와 수평관계를 가지려면 최소 서로 비슷한 환경 경제능력 어느 누구에게 치우쳐선 안됨 그게 치우치게되면 나보다 나은 친구가 낫지안은 친구에게 가스라이팅하고있을 가능성이 매우 큼. 인간은 자신보다 더 잘난사람에게 시기질투를 갖지 자신보다 떨어지는 사람에겐 절대 질투 시기를 갖을수없다 무시와 무배려 무존중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지.
정신이 건강한가 기준.. 자기의 콘텐츠가 있는가.. 에서 저는 콘텐츠가 있는것 같네요. 몇년전 힘든게 몰아닥쳤었었고 한없이 무기력에 빠지기도 했었는데 그나마 잘 버텨온건 나의 콘텍츠 덕분인것 같습니다. 어딘가에(건전하고 발전적인것)에 몰입하다보니 힘든 기억은 잠시잊고 미뤄둘수 있었습니다. 하다보니 즐겁기까지 하더랍니다. 그게 나의 콘텐츠덕분이란걸..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내친김에 나의 소중한 콘텐츠를 잘 발전시키도록 해야겠군요. 힘을 얻고 갑니다
근데 진짜로 피해자여서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릴때 친척한테 성폭행당하고, 직장에서 상사한테 성희롱 당한 경험은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모든 사람이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럼에도 가끔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요..
충격적인 상처는 아무래도 쉽게 잊혀지지 않겠죠..하지만 극복하고 싶다면 작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상처를 잊으려 하지말고 그 상처에 직면하고 그 상황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왜 그런 경험을 하게됐는지 나를 괴롭힌 사람은 어떤 성격과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그때마다 나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내가 그런 일을 겪지않기 위해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할지 등을 본인의 규칙 안에서 인간 관계를 맺는게 좋지 싶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타인을보는 편견이 있습니다. 나쁘게 얘기하면 편견이고 좋게 얘기하면 나만의 규칙이겠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은 단칼에 관계를 정리하는게 낫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시고 점차 마음의 그릇을 넓혀가면서 수용가능한 범위 내에서 상대방을 이해해가는 관계를 가지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더 잘 지내게되면 나무만 보이던게 숲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가벼운 심리학 책부터 보시고 본인을 판단해보시고 치유해주세요
님이 착하게 행동하셔서 그 나이 어린 친구분이 얕잡아 보고 무시하는 듯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겁니다. 다시말해 님께서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공감을 잘 해주시는 성격이시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분을 높이 평가하고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분과 되도록이면 인연을 끊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면 바쁘다고 하시고 평소에도 바쁜 척 하세요. 그리고 실제로 다른 스케줄을 잡고 바쁘게 사시면 됩니다. 그게 안 되시면 기분 나쁜 말을 할 때 정색하면서 빤히 쳐다보시든지, 아니면 직선적으로 “그게 무슨 말이야?“ 라고 하던지, 상대방이 한 말을 똑같이 반복하되 그것을 질문으로 되돌려 줘 보세요. 대신 감정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갑작스레 분위기가 불편해지실거에요. 그러면 잘 하신 겁니다. 한번 해보세요. 그 친구분이 조금씩 공손해지실거에요. 원래 막말하는 사람들이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힘내세요!!! 착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고 살면 좋겠습니다. 정문정 작가 1부 챙겨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나르시스트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얼마전에 여행갔다와서…. 손절했는데…그게 올해 내가 한 가장 잘한일인듯 합니다….인간적으로 20년 넘게 알고지냈는데…열등감으로 속은 꼬여있고, 밥 한번 먼저 사주겠다고 한적이 없는 진짜 돈앞에서 인색한 친구!! 잘가라~
안쓰는 사람과 못쓰는ㅇ형편인 사람은 표가남니다.
잘 하셨어요...
@@터윈-n6u 뭘 알고나 말하세요..
@@만점-f3r 안쓰는거에요… 진짜 단 한번을 먼저 밥 값 내겠다고 하질 않아서 차라리 밥을 안먹는방향으로… 그러다가 손절까지…
@@터윈-n6u 맡겨둔것도 없지만 맡긴것도 없는데 늘 항상 얻어먹기만 해서 손절까지 한건데.. 그 밥이 손절한 이유의 전부겠어요?
@@터윈-n6u20년 이상 알면서 만나서 밥 먹으면 댓글 쓴 이가 냈으니 저렇게 쓰겠죠 ㅠ 꼬인 심사가 보기 흉하군요 !!
친구라 생각했지만 친구가 아니였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친구 찾기 ㅈㄴ 힘듦ㅋㅋㅋ
걀국 다 시기 질투 엔딩임ㅋㅋ
@@redtie2929
시기 질투 까짓껏 해도 되는데
내가잘났던 타인이잘났던
시기 나 질투하는건 내알빠는 아니지만
말가려서하지않는 건 사람취급안함...
11년지기친구와 3년지기친구,저 이렇게 친구였지만,3년지기 친구와 저랑 사이가 나빠지니 11년지기친구는 3년지기 친구에게 붙더라고요.
@@queen12514
손절을 유발해놓고 뒷감당은하기싫어하는
그런인간에겐 손절만큼 좋은것도없긴함...
진짜 ㅈ됬다 생각들어서 본인이생각해도
사과해도 씨알도안먹힐꺼같으니
제3자 꼬드겨서 나 지금 재랑 사이안좋은데
너가좀 중재 역활해서 화해시켜달라
ㅇㅈㄹ 떨정도면 인성파악 쌉가능함...
진짜 손절 단호히 해야됨
ㅈ될정도까지 인간관계 를
인내심테스트 로 안거니깐...
@@redtie2929 팩트 지렸다
오래 만난 친구일지라도 끊어낼 친구는 끊어내야합니다. 정말 헌신적으로 챙겨준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 상처만 주더군요.
그건 친구가 아니예요
저도 비슷합니다..공감되네요.
완전 공감해요
배려 없는, 경우 없는 사람은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일찌감치 손절이 나아요.
👍💯
공감해요
40대 중반되고나니 친구.연인 다 무의미하고 나한테 피해만 주고 필요없다고 느끼고 손절하고 나니
이제야 나한테 온전히 집중된 삶 살아지고 그나마 가족이 제일이네요.
남한테 20년넘게 나는 사랑이고 우정이여서 잘대해준다고 해준 퍼줌이 상대방에겐 호구였던거고
돈쓰고 맘쓰고 남는거 하나 없이
상처만 남더라고요
좀더 젊을때 알고 그 시간 돈 에너지를 자기계발이나 자산증식에 썼으면 벌써 건물주는 되었겠다 싶을만큼 많은 낭비만 되었네요
결코 타인은 내 맘 같지 않아요
나는 나와 함께 간다 생각하고
타인한테 의지하지 마세요
😢🎉 탈출 추카요
인생 혼자죠머
그래서 다 손절하고 사람한테 연연한해요 아무 의미 없음
그렇습니다 😊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건 좋지만 그걸 전체로 보시고 합리화하며 다른사람들에게도 이를 당연시하며 말하는건 너무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지..
불편한 관계는 빨리 끊내라
불편하지만 오래 만난 친구는 마치 담배와 같이 끊기 어려우나 끊으면 정신과 몸에 도움이 된다
재불편담배만큼크고이만큼어렵고끊고이사람저사람들비국롤만큼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user-ps3bo8rm7p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와 불편하게하네
스트레스 받지말라
건강에 안좋음
맞아요 친할 수록 무례하지 말고, 관계 유지를 위해서 더 조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 관계가 깨지는것 타인에 의해서든 저로 인해서든 경험 했고요.
타인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두지 말라 정말 정답인거 같아요. 너무 남에게 집중하고 생각하면 너무 피곤해져요 ㅠㅠ관심 너무 갖고 기대하기 때문에 실망도 생기고 관계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정말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기 질투 까짓껏 해도 되는데
내가잘났던 타인이잘났던
시기 나 질투하는건 내알빠는 아니지만
말가려서하지않는 건 사람취급안함...
친한것도 학교다닐때 끼리끼리 친했던거를 성인이되어서도 똑같이작용됨...
친하다고 생각했다가 한마디툭던졌는데
갑분싸 된거면 끼리끼리 를 혼자판단한거라 보면됨
농담도 서로 주파수라는게있슴
피해자 의식 있는 사람도 같이 다니기 힘들지만 자기 잘난 줄 알고 남 무시하는 사람도 같이 다니기 힘들어요. 예전에 친했던 언니가 그랬어요. 그 언니 예쁘고 늘 남자들한테 인기 많았는데 항상 저한테 옷, 머리스타일, 말투 지적하면서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 없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뭐, 그 언니 입장에서는 진심어린 충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제 입장에서는 본인이 저보다 훨씬 더 예쁘고 남자들에게 인기 많다고 저 무시하는 것 같았어요. 말할 때 표정, 말투 등에서 은근 저 무시하는 게 느껴졌어요, 저만의 느낌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저의 경우 손절한 친구들은 1. 내가 잘 되면 배 아파하고 깎아내리는 친구 2.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그 정도인 것 같아요. 기분 나쁜 것 얘기했는데 (감정 최대한 배제하고)도 전혀 안 고쳐지길래 손절 강행했어요. 손절하기 전에 가급적 그 사람과 대화로 풀어서 그 사람에게 개선할 수 있는 기회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를 위한 기회이기도 하고요 (친구와 손절하는 것보다 그 친구가 개선해서 괜찮은 친구 한 명 더 유지하는 게 저한테도 좋잖아요). 그래도 개선 안 되면 그때 가서 손절하고.
일하다 만난 직장상사.. 사는곳도 가깝고, 신앙도 같아 자주만나 밥도자주사주고 이것저것등 많은 도움을줬었는데.. 상사라고 툭하면 하는말마다 성질내고, 이것저것지적하고하더니 돈빌려달라 바로준다하고 선 몇년만에 겨우 갚더라구요. 직장상사라고 동갑이면서 늘 무시하고, 필요할때만 연락하거나 집에찾아오고, 본인은 항상단벌에 어디서 빌려온것만 같은옷 주워다입으면서, 내가 옷입은것같고 이것지적 저것지적하고, 우리집에와 며칠신세지더니 이것저것만저 고장내뜨리고, 자기말만 옭고 내가 무슨말하면 막큰소리로 썽질내면서 하지마..하더니 한동안 지 몸안좋다고 같이 운동하자해 여기저기 좋은곳 안내하며 같이 운동하다 관절이 망가져 일도못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녀석 그후 연락딱끊고, 연락한번안하고 나에게 물심양면 신세진것 고맙다거나 잘못한것 미안하다고 한마디안하고..몇년동안 이사람때문에 고통받고 있는중이네요. 그간 제가 느낀건, 사람에게 절대 잘해주지말자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욱더 무시하고 도움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이제껏 많은 사람들 겪었왔지만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친절도 적당히해야할것 같구요. 몇번만나 그사람됨됨이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해야할것같아요.
님글 많은공감이 드네요.
개엑스네요
1. 불만이 있으면 당사자에게 정당하게 말하고 사과를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주변인을 선동하고 누구몰래 내 앞에서 하지 않아야 하는 말을 뱉으면서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오면 나는 그런 적 없다고 오리발 내미는 사람 2. 가만히 있는데 열등감 폭발해서 마주할때마다 자꾸 자극주는 말을 하면서 본인이 더 우월하고 강자라는 것을 강조하고 적당히 눈치를 주는데도 눈치 없는 것도 아니면서 더 하는 사람 3. 공감도 배려도 없고 그건 농담이였어 그렇게 기분나쁘면 말을 하지 그렇게 자신을 정당화하는 사람
사람 안 변해요
패해자의식 자기잘남 이 두개는 셋트임 ㅋㅋㅋㅋ
자기가 잘난줄알아서 조금이라도 불편한상황이 생기면 바로 방어기제로 피해자의식 발동함
늙어갈수록 주변ㆍ 인물들을 정리해야
말년에 깽기지 않고 편히 살 수 있다
끊을 연은 과감히 끈어야. 내가 편하다
가스라이팅하는것들때매 정신장애걸리는 피해자들 많음. 단호히 야단치고 짤라야함
시간 아깝게 야단까지 칠 필요가 있나요 ㅎㅎ
돌려까기가 습관이 자들은, 무조건 손절하시길
돌려까는 자들은 자신이 계속 그렇게 하니 타인이 진심을 다해 얘기하고 행동해줘도 돌려까는 것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예를들어 아이 좋은 학원 소개좀 해줘. 라고 해서 소문난 좋은 학원을 소개시켜줬더니.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 학원과 연결이 돼 있어서 커미션이라도 먹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심보가 아주 고약한 걸 티를 내요. 자기가 그런식으로 살았던건지. 무슨 동네학원 좋은 곳이라 거기가 좋더라했던 것 뿐인데...꼬일데로 꼬인 인간들은 철저하게 차단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안쿠5 김종곤 돌려까기 개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하지도 않은데 반말찍찍하고 무례하고 집착심하게 끊임없이 연락하고 ~ 쓸데없는얘기 몇시간씩하고 ~ 예의없고 존중안하는사람 저는 사람 취급안하고 몰래 차단 손절 들어갑니다 ..
하 .. 저도 한번 말섞은게 다인데 반말하며 연락오는 3살 많은 여자때문에 급스트레스네요 자기가 뭐 얼마나 친하다고 대뜸 반말인건지 ..
생일 선물을 받기만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정말 친한 친구라면 선물도 오고 가는게 있는건데 받기만 하는거면 진짜 친구가 아니에요..
그래서 연 끊었어요!
그건 친구가 아니라 아는 사이였던거 같네요 정말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만한 친구여야 뿌듯한 마음도 들고 자연스럽게 그친구 떠올리며 챙기게 되는건데.. 마음이 동하지 않는데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줘야한다면 좋아서 주는게 아닌 매년 그저 의무감에 부담스럽기만 할거 같고 그러면 거절하는게 정상인데 그 친구도 얌체같네요
맞아요 받아 먹기만 하는 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몆일전에 손절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친구는 저를이기적이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전그친구를 자기중심적이라 저도 엄청 고생했었는데 이제라도 끊을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여러분
이런 관계는 피해라도 좋지만 내가 이런사람이 되지않는것도 중요합니다.
영원할 것 같던 친구관계, 끝이 보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그런 친구였을지도 모르죠. 드러나지 않았을뿐..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나 봅니다. ㅠㅠ
오래됐든 짧든 남을 배려, 이해 할 줄 알고 가식적이지 않아야함
그리고 그것이 그대로 큰 차이 없이 유지가능 해야함
저랑 같네요
어제 연락 차단하고
새벽에 울고 맘 추스르고 배려없는 친구 손절하기로 했어요
인간관계 안하면 편하다
남덕보려고 하니 문제가 생김
인맥에 신경쓰기보다는 스스로 나아져서 해쳐나가는 것이 최선인것 같아요 당장은 힘들고 어려워도 결국에는 그것이 나의 힘이 되고 역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수 있어요 😅
직장생활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어 그만두고 싶을때 명심해라!!
3년안간다😂
3년안에 역학관계가 바뀐다
버티고/견디고/참다보면
멘탈이 강해짐😅
최고의 복수는 무관심!!ㅎ
공감 합니다
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손절하는 게 현명한 겁니다. 어설프게 인간관계 이어나가다가 크게 당해요. 40,50대 되면 그때부터 느끼게 됩니다
가족? 가족도 해당됩니다. 가족이라고 서로 잘되길 바란다고 착각하면 진짜 큰 코 다침. 자기보다 잘 사는 형제,자매, 남매 따질건없이 심보가 고약한 사람이 가족 구성원이다? 그 가족 풍비박산냅니다. 이미 자기 가정도 풍비박산 냈기에, 다른 형제,자매,남매의 가정도 풍비박산 낼 준비가 된 인간들이 있어요. 그 관계는 단절하세요.
다 너를 위해서 그러는 거니 내말 들으라면서 멀쩡한 가정 이간질 시켜서 이혼시키려는 미친 인간도 있어요. 이미 자신의 가정이 망가졌으니 핏줄이고 뭐고, 그냥 잘되는 꼴을 못봐요. 인간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끔찍하고 악해요. 그걸 본다면 피하세요.
자신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타인에 대해서는 한없이 엄격하지요 그런 인간들은 불쌍한 것이 아니라 경우가 없고 멋대로 이니까 사정을 봐주지말고 경중에따라 엄하게 대처하고 심하면 법적으로 맞서야 합니다
진짜 이말 맞아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60대인데 살아갈수록 제일 힘들고 어려운게 인간관계인것 같아요 작가님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가슴깊이와닿는 말씀이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려운 관계는 지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만 신경쓰시고 혼자만의 멋진 인생이 뭔지 천천히 시간을 가져가는게 옯바른 태도입니다 당장 주변 관계 정리하세요!!
나이들수록 여기저기 몸도
아파지고 감정도 지쳐가고
사회생활속에서 참고있는
데 구태여 사 적인 만남에서
까지 참고 견디고 그러면서
만날이유있을까요 그저 마음
편하게 웃을수있는 사람들과
만나고있습니다 그런사람이
없다면???? 내주변엔 그런
사람들이없었구나 인정하고
혼자서도 잘 지낼방법을 배우
는거죠 친구숫자가 인생을
잘살았다는 지표는아니니까
친구는없다 생각하세요
무기력해지는 관계, 즉 상대를 부정적으로 단정짓는 가스라이터에 의해 학습된 무력감이 오고 거기서 벗어나기 굉장히 쉽지 않죠.
최고의 복수는 무관심이 맞지만 환경적으로 내게 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이라면 그것 또한 참 쉽지 않고요.
정말 그렇더라구요. 직접적인 경험은 아니고 지인이 그런 삶을 20년쯤하니 가스라이팅을 깨닫기도 어려웠고, 이제 벗어나려 노력하는데 환경과 영향때문에 쉽지는 않아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어요
이 사람 때문에 사표 내는 거. 죽을 것 같으면 내셔야합니다. 네이버도 그렇고 얼마전 엘지도 그렇고 상사 스트레스로 결국 뛰어내린 분들 있잖아요. 계속 해보다가 아니다 싶음 내는겁니다. 내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해서 잘 살면 됩니다.
맞아요 도망치는 곳에 천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묵묵히 참는 것 결국 호구짓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기자-v1n천국은 없어요
단지 차악을 선택해야 할뿐
ㅎㅎ 맞음
일방적으로 누군가 참고있은 관계는 정상적일수 없다
내맘같은 사람들이 없어서 혼자 편하게 잘삽니다.
모든 관계는 배려가 기본이에요. 상대방의 배려가 당연시 할 시 손절에 가까이 가는길입니다. 배려에 감사하고 조금만한 마음의 표현을 해야 관계유지법 인 것 같아요
마시고 놀땐 다 친구고 호의적인것 같죠.
소모적이고 인스턴트 같은 쾌락은 양념이 돼야하고
메인은 건강하고 발전적인 내 삶이 되어야 허무함이 적죠
와 멋집니다
뭔가 시도하고 변화하고 이러는 걸 막는(방해) 사람은 피하세요. 충돌의 연속이고 내가 성장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것은 더 쉽게 나눠서하려는것인데 오히려 짐만 되는 사람은 피하세요.
배려하면 나빠지더라구요 더 잘해달라고
옳으신 말씀이네요.저도 인간들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기브앤 테이크는 기본인데 이게 되는 경우는 별로 못봄
보통은 잘해주고 배려해주면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 언젠가부터 당연시되고 더 큰것을 원함
간혹 배려했는데 나에게도 배려해 주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일단 처음에는 배려하고 잘해줘요 그사람도 배려하고 친절하면 계속 가는거고 좀 더 잘해달라고 하면 바로 안녕~
빠른손절이 더큰 피해른 최소화 시키는 일이며 .그후 무관심이 1제일 정신건강에 👍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야한다는거 저도 항상 하는 말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불평만 하는 사람이랑 한달? 같이 있었던 적 있는데 저도 막 덩달이 불평을 늘어놓게 되더라고요. 그사람한테 아니다. 그렇게 생각 하지 말아라. 감사할거리가 한가득인데 왜 안좋게만 보려고 하는거냐 하고 위로하기도 지쳐서 금방 손절했던 경험이... 근데 손절해도 불평하는건 남아서 꽤 고생했어요~
같이 어울리면 나도 모르게 물듭니다
그리고 그런 삶을 오래 해온 경우는 달라질 확률이 낮죠
13:30 여유로움이 필요하고, 웬만하면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말자
같은생각
친구 관계를 오랫동안 했지만 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어? 몇년만났다는 이유로 이러는 친구도 있더군요 친구사이 오래만난것이 중요한걸까요 단둘이 있을때는 차갑고 무시하며 자기중심적으로 예기만하고 툭툭치며 굴욕적인 말과 행동 언어폭행 개무시 하다가 주변에 다른사람이 있을경우 착하게 돌변하더라구요 그걸 보고있자니 어이가 없어서 손절 했습니다.영원한 친구는 없더군요 게임방에서 같이 앉아서 하는도중에 친구가 자살을 할까? 너무 힘들어 자살 하고싶어 막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세상 불상한 사람마냥 옆에서 자꼬 그러니까 마음 한편에서는 울컥하기도 해서.. 도중에 나갔습니다 감정까지 지배하려고 하는걸까요. 3명이서 만났지만 제가 없을때 둘이서 뒷담하는거 본후부터 돌변하여 공격적으로 나오더군요. 친구는 앞으로 불필요한 존재가 될거같습니다.
저가 사주에 정사일주라서 그런지 몰라도 참다가 이거 아닌데 라고 딱 ! 생각되고 판단되면 바로 손절 인연 싹! 끊어 버립니다
다신 안봅니다.
절대 안봅니다.그래서 전 친구 없어요 저의 성격이 까다로와서 그래도 어쩔수 없음 불편을 격고 만날수 없음 끝!
제왕지 결단력 최고죠~
예전에 변호사 사무실에서 상담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다수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확실한 답을 회피하는 변호사가 상대적으로 실력이 높습니다. 고려할 상황을 다 설명하기도 힘들고 경우의 수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의뢰인은 확답을 주는 변호사를 선호하더군요. 확실한 답을 하는 사람이 더 믿음직 스러워 보이는게 인간의 입장인가봅니다.
다 필요없음 =딱 끊어버리면 끝
친구 잘못사귀면 ~차.통장잔고.직장 다 날아감 (실제 경험임)
그 친구가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다해도 그 결과는 참혹해짐
결국 나만 병신 거지 되는 거임
그때 난 피눈물 흘렸다 시바
무려 10년동안 그후 거지로 살아야 했다 비참했다
이게 현살인데 친구 많다고 자랑하는 일부 우매한 것들은 벽보고 ㅈ 잡고 반성해야 됨
저두요 오랜친구인데 내딴에는 생각해서 위해준답시고 하다가 마니 뜯겼어요 조용히 내적 손절중인데 연락오네요 자기 손절했냐며ㅋ 맨날돈없어서 힘들고 자살하고싶다 이랬는데 걔만 만나면 항상 돈이 나가요 맨날 나만 돈쓰고 아직 살아있는데 맨날 해외여행가고 하는거 보면 사람들 돈 다 뜯해서 지할짓 다하고 있음
@@떡뽀끼-e8k연락 차단하세요
'오해하지 말고 들어.'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솔직하게 말할께.'
'기분나빠하지 말고 들어.'
꼰대들이 인신공격 개소리하기 직전 내놓는 신호들
자기방어를 전제로 한 말들
손절중인 한 사람이 떠오름... 회사에서 친해진 사람인데
자신의 결핍을 앞세워서 피해의식을 즐기다시피 하는 모습이었고 내가 너무 좋으니 이해해달라여 집착에 자학 가까운 고해성사까지
주위에서 제발 어울리지 말라고 하던 말을 다 '저 사람도 사정이 다 있겠지 설마 더 심해지겠어' 하다가 반년도 안돼서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
정말 조상이 도왔는지 ㅋㅋㅋ 한순간 이 사람 피해의식에 절여져서 다 맞춰주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바보같은 제가 딱 보여서 손절각 잡았어요
주변 사람 정리 잘 안하면 내 자신이 힘들어지니 진짜 진중하게 정리해야겠습니다 ㅠㅠ
영상 보고 다시한번 맘잡습니다 ㅠㅠ
인간관계를 마치 정답이 있는양 이렇게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들부터 손절하는게 답이죠..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는 사람은 타인의 충고가 조언이되고, 나르시시즘이 강한 사람은 충고가 잔소리나 간섭으로 들립니다
속으로 지가뭔데? 하고 손절하세요
자신없고.모르겠으면 인간관계를 하지않는것도 방법이더라고요
일단 시기심 심한사람 멀리하셈. 이것만 잘해도 다 가려낼수있고 .. 그리고 얼마 알게된지 안됐는데 말이나 행동에서 조심성없으면 잘라내셈 .그냥 본성임
누군가 막말하고 공격하면 점잖게 대응하고 넘겨야할까요. 좋게말해주면 계속 더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그래서 공격 받은많큼 강하게 대응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암튼 어렵네용
그사람도 타인으로부터 부정적인 암시를 많이 받아서 저러니 불쌍하고 가련하게 생각하고 공격한 것은 상황을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잘잘못을 따져서 그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예방교육 필요합니다.
서람tv 추천합니다.
상처안받는 방법은 내면을 계속 강화시켜야 합니다!
연습에 연습 책도 많이보구 마음속으로 실천 해야합니다
응원합니다 😊
같이 하는 시간을 줄이다 보면.멀어지고 연락 뜸해지는거지..손절이 되는거다
본인과 관련된 선물만 챙기려하고 나에게는 줄주 모르는 시람하고 작년에 완전히 끝냈습니다. 도움만 바라는 사람하고는 진짜 손절해야합니다. 본인 힘든이야기만 하고 본인이 상처받았다는 것만 이야기하고 무례하고 모든것을 본인이 공짜로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공감능력없는사람도 거릴둬야해요
틀림과다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잇어야해요
그래서 유년기 어릴때 가정환경 과 부모의역할이 아주크다는걸느꼇어요
전부 해당되는 사람이랑 며칠전에 관계 정리했습니다. 그런데도 오랜 시간 알아와서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영상 보게되었는데 속이 후련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했어요~~~그 인간 혹시 고향이 어느 지방이었나요?
@@데카르트-m3l 경남쪽이요 ㅋㅋㅋ 가끔 다시 연락하고 지낼까 싶을때마다 유튜브 댓글 좋아요 알림와서 어휴 아니다...하고 마음 정리 다시하고 있습니다
아...경남이었군요....혹시 그 인간 성이 뭐였나요? ㅠㅠ
절대 다시 그 인간 만나지 마세요~~
오래 만난 불알 친구가 있었는데 착하지만 지적으로 좀 떨어지고 얻어먹는 걸 좋아해서 과감히 연락을 끊었는데 시간이 많이지나고 다시 연락이 와서 만나봤는데 나이만 들었을 뿐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독하게 마음 먹고 확실히 관계정리함
와 정말 인사이트가 있네요..... 특히 친한 사람일수록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이해가 갔습니다.
죄송한데 계속 뭣같을때는
손절 해야합니다 ㅋㅋ
설명하시는 관계를 줄여나가자~~연락 줄이자~~ 이런얘기들은 보통은 손절 하고자 하는 분들이
손절 전에 다 해본 방법입니다
손절을 하는 사람들은 두가지가 있죠
1. 조금만 불편해도 잘라내는 사람
2. 참고참다가 잘라내는 사람
후자의 경우는 잘라내는게 맞습니다.
전자는 참는게 맞죠.
근데 후자는 아니에요. 참아보는데도
본인 위주로 본인 기분대로 태도를 만들고 상황을 만드는 사람은 뒤 볼거 없습니다
부모가족 다 필요없더라고요... 잘해주고 참아주니 넌 그런애 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친구 가족 다 버렸습니다. 드디어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내가 너무 참아주고 살았구나 싶네요 성악설? 그게 진리임. 사람은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선천적으로 아플수도 있고 내가 원하지 않은 포지션에 위치할수있어요. 어떤 위치던 그것을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필요한데 그걸 이용해서 넌 거기네? 그런 인간들 심지어 가족까지
못땐것! 상처를 후벼파는 악질이 가족이면 가슴에 멍든다
누가 떠오르네. 너무 힘들다고 해서 계속 지지해주고 자기 주변 사람 항상 욕해서 공감해줬더니 적반하장으로 왜 자기 친구한테 나쁜 말하냐던 그녀. 그리고 나에게 막말까지 하고는 사과하지 않았던. 놀라웠음. 그러면서 늘 피해자 코스프레... 밖에다가 또 내 욕하고 다니겠지.
맞아요
그런사람 많아요ㅜ
안전손절하세요..
작가님 참 탁월하시네요.. 젊은 분같이보이는데 지혜가 참 크네요.
저도 파괴적인 관계에서 빠져나와 거리를.두고 나서야 배우자와 자식에게 사랑과 존중을 배풀수있었어요..그리고 제 꿈을 성취할수있는.힘이 생기기시작했고 이루고있어요..너무나 가슴아프게
인생후반에야 아주 조금씩 깨닫게된것인데 울 정문정작가님은 아주 명확하게아시고 다 말해주시네요^^.이제야 저도 제 자신을 사랑해주기시작했습니다. 작가님 말씀처럼요^^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더 알고 배우고 또 다시한번 좋은결심을 하고갑니다.
맞아요 친한관계일수록ㅡ (베우자 자식, )더 배려하고 조심한답니다❤
정교수님 제가 한국조직사회에서 느끼는 두가지...1. 맨날 모이면 남이야기, 남탓, 남흉보기 2. 대부분 그렇게하는데 넌 왜 안그래 ?? 이거 두개가 너무 답답해서 저가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했는데....95%이상 사람들이 저 두가지 행위를 하더군요.....이젠 그냥 좆까라하고 썅마이웨이로 갑니다 ㅎㅎ 문정이누님 말들으니 썅마이웨이가 어느정도 좋은행위인것 같네요 ㅋㅋ
1번은 부정적이고 뒷담화즐기는 귀담을 가치조차없는 유형이고 2번은 전형적인 꼰대유형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남한테 피해를 안준다는 상황하에서 내방식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나면 남들도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지만 나중엔 인정하게 됩니다
친한 사이였는데 요즘은 하는 말마다 상처를 주네요.. 손절하고 싶은데 매일 동선이 겹치고 아는 사람도 겹쳐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핑계 대시고 대화나 만남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거리두기 하다보면 상대도 느껴서 멀어지지 않을까요?
20대 때 친구가 생각남.
만나기만 하면 매번 돈없다 해서 그런줄 알고 많이 사줬는데,
알고보니 돈이 많았다.
지 적금넣고, 자기개발 하느라
돈이 없다고 했던거.
또 한명의 친구는 적금넣고 하면서도 서로 한번씩 냈는데.
그 친구와는 지금도 베프~
목소리 좋으시네요. 성악가 느낌?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해봤는데 서운한 걸 참아야 인간관계가 유지되는 거라네요. 무관심 중입니다. 그냥 이대로 손절하려고요
얘기들어보면 지금 세상 인간들에겐 답이 없어 보여보입니다. 성숙한 성인자아를 가진 사람은 정말 드문 사회인 것 같아요. 사회 국가 정치인 직장 가정들 다들 관찰해 보면 맨날 사건 사건 터지더라구요.
오히려 인터넷에서 호소하는 사람들이 소수인듯
상종할 가치가 있는 인간들은 5프로 미만임
다들 물어보면 본인이 정상인줄 압니다...
스피치가 좋아서 끝까지 경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란 말을 종종 사용 하는데 이런 의미도 있군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도 필요없음 ㅋㅋ
어릴때부터 고민하고 있던 인간관계나 문제들에 대해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필요 읍씀 ~~~빠른 대응 손절처리가 자기 영역 확보하는 길임
끝!
뻥을 많이 차면서 다해줄것 같이 말을 하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인간관계에 힘들때,
그래 힘들었겠네 너가 많이 속상했겠어
하고 공감해주면 좋습니다.
위에 얘기는 조금 진부하고 다소 장황하네요.
피해의식 심한사람은 생각이 많이 왜곡되어있어서 힘듦.
차라리 친구면 다행이지 비지니스 관계라면 철저히 계산적이어야 한다
사람은 고쳐지지가 않아요... 무조건 아니면 잘라야합니다....
자신의 이야기 감정을 배설하는데만 집중하는 형제들.. 전화를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거리를 두고 싶은데 전화 해주기를 너무 바란다 안해주면 삐진다 그렇다고 자기가 하진 않으려고 한다 뭐 어쩌란 말인가
약속 개념없으면서 핑계만많은사람 정리했습니다
너무와닿아요~ 직장에 아주친한언니가있는데, 그냥친한언니가 다른동료가 이랫더라 저랬더라 하면서 아주친한언니한테 게속예기해여.... 제가들어보면 "쟤가 뭐했데 , 왜그런다니? " 이라말 자주그런데 뭐가궁그한지... 그냥친한언니가 자꾸 정보를 게속말하드라구요.. 제가보기엔 남의일에 왜그리 관심많은지.. 아주친한언니가 물든 느낌이더라구요
그냥친한언니를 때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좋은말도아닌데 물들게 그런말하지말라고 말하고 싶에요 ㅠ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서로의 관심사가 너무도 달라진 친구와 할 수 있는 대화가 없어지니 같이 있는 시간이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손절이라는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그동안 지내온 세월도 있기에 어느 정도의 무관심을 선택했습니다. 친구가 연락해 올 때만 받고 있는데 언젠가 친구도 나의 행동에 불만을 토할 날이 오겠지요. 그때 뭐라 답할 지 세련된 말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참 말은 쉽다고 생각한다. 대인 관계에서 으뜸이 되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만 만나는 것..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다. 분명 지금 이 영상을 보고도 응어리가 맺히고 좌절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 관계 문제는 문법과 법칙으로 풀 수 없는 난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인간 관계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론에 집중하기 보다는 .. 지옥 같은 지금의 순간들 이외 시간에 나를 위한 활동과 문화를 찾아보고 즐거움을 주는 그날을 원동력으로 삼고 기대하고 사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1. 일방적으로 참아주는 관계도 있다고 확신함.
내가 그랬기 때문에. 정말 말도 안돼는 인간이 죽마고우라는 이유로 이상한 짓거리를 많이 했어도 참아주고 친구로써 많은 도움을 줬었음. 현재는 절교.
2. 누가 해달래? 이건 아니라고 봄.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상당함. 결국 작가도 이런 이상한 관계는 겪어본적이 없이 책이나 다른 누군가의 얘기만 듣고 결론을 내고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
결국 인간이 하는 조언이라 모든 조건에 맞춰서 조언 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함.
그래도 좋은 얘기니까 모르는 분들은 꼭 새겨들으면 좋겠네요.
본인돈으로 밥한번 안사는 친구가있는데 어려운것도 아님. 돈있는 친구랑만 자주 만나더라구요.. 나한텐 돈을아끼는편이라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친구한텐 내가 진정한 친구가 아니였겠죠..
무조건 상대방 탓만 하는 태도는 버리시고, 우선 본인을 돌아보세요. 내가 이런 언행을 누군가에게 하지는 않았는지, 나를 떠난 사람들이 있다면, 사람들이 나에게서 어떠한 면을 보고 실망했던 건지. 배려받고 싶은 마음을 가지기 전에, 내가 잘 실천하고 있는지 꼭 점검해 보세요.
정말 멋진 강의였습니다❤
1, 2부 연달아 보다가 작가님 책 바로 주문합니다~
회사에서 누군가와 대판 싸웠던 적이 있거든요? 그 때 그 사람을 진짜 겁나 미워했는데 그렇게 미워하다보니 오히려 일이 손에 잘 안잡히더라구요~ 감정이 쉬이 추슬러지지가 않구요~ 그 사람을 어떻게하면 멕일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의 공격에 대응할까를 계속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제 자신한테 마이너스 라는걸 나중에야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이 정말 마음에 안들고 밉다면 정말 무관심한게 오히려 나 자신한테 득이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 사람한테 신경쓰는거 그 시간도 아깝더라는 말씀 참 많이 와닿네요ㅎㅎ 내가 왜 그런 사람 신경쓰느라 내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오랜만에 만난친구가 내남편과 아버지를 욕하길래 마음으로 손절했어요~왜그런말을 했는지 아직도 궁금해요~
당장손절이쉬울수있어요
인간은 누구나 부족하고이기적이고 실수합니다 영상보고 아! 하시디 마시고 부디 자기가 선택해서 생각해서 잘정리하길 바랍니다
나를무기력하게하는관계
기가막힌통찰력이네
혼자가 행복한
인생
세상에서 100%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건 자신 뿐이고 자신에게 쓰는 돈과 시간은 얼마를 써도 안 아깝죠
내가 친구와 수평관계를 가지려면 최소 서로 비슷한 환경 경제능력 어느 누구에게 치우쳐선 안됨 그게 치우치게되면 나보다 나은 친구가 낫지안은 친구에게 가스라이팅하고있을 가능성이 매우 큼. 인간은 자신보다 더 잘난사람에게 시기질투를 갖지 자신보다 떨어지는 사람에겐 절대 질투 시기를 갖을수없다 무시와 무배려 무존중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지.
정신이 건강한가 기준.. 자기의 콘텐츠가 있는가.. 에서
저는 콘텐츠가 있는것 같네요.
몇년전 힘든게 몰아닥쳤었었고 한없이 무기력에 빠지기도 했었는데
그나마 잘 버텨온건 나의 콘텍츠 덕분인것 같습니다.
어딘가에(건전하고 발전적인것)에 몰입하다보니 힘든 기억은 잠시잊고 미뤄둘수 있었습니다.
하다보니 즐겁기까지 하더랍니다.
그게 나의 콘텐츠덕분이란걸..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내친김에 나의 소중한 콘텐츠를 잘 발전시키도록 해야겠군요.
힘을 얻고 갑니다
아니 개빡치는게 친구 중에 말을해도 그냥 말을 다 씹는 친구가 있음 그래서 오늘부터 손절 칠려고요
돈벌때는 명품 가방 사면서 실직하면 바로 나한테 밥사라고 함
그래서 요새 혼밥집이 유행합니다. 저도 매일 혼자 먹습니다.
결국 나를 사랑해야지요
나는 오늘부터 누구에게도 피드백을 주지 않을거다
진짜 똑똑하신 것 같아요 ㅜㅠ!! 듣다가 너무너무 공감.... 정말 지혜로우세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근데 진짜로 피해자여서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릴때 친척한테 성폭행당하고, 직장에서 상사한테 성희롱 당한 경험은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모든 사람이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럼에도 가끔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요..
충격적인 상처는 아무래도 쉽게 잊혀지지 않겠죠..하지만 극복하고 싶다면 작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상처를 잊으려 하지말고 그 상처에 직면하고 그 상황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왜 그런 경험을 하게됐는지 나를 괴롭힌 사람은 어떤 성격과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그때마다 나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내가 그런 일을 겪지않기 위해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할지 등을 본인의 규칙 안에서 인간 관계를 맺는게 좋지 싶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타인을보는 편견이 있습니다. 나쁘게 얘기하면 편견이고 좋게 얘기하면 나만의 규칙이겠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은 단칼에 관계를 정리하는게 낫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시고 점차 마음의 그릇을 넓혀가면서 수용가능한 범위 내에서 상대방을 이해해가는 관계를 가지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더 잘 지내게되면 나무만 보이던게 숲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가벼운 심리학 책부터 보시고 본인을 판단해보시고 치유해주세요
토닥토닥..
내 자신이 더 중요합니다.
부자간의 관계에서 매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어른이 바뀔거라는 기대는 일도 안합니다 다만 노인들이 "소외"당하거나 "무시"당하는것을 티는 안내려고 힘을주지만 속으로 극도로 무서워한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ㅎ 요즘들어 무관심의 파워를 잘 써먹고 있습니다😊
안녕하셔요?
처음인데요 전70대이고 나보다 몇살아래인 사람인데 심심 하면 전화해서 만나자고합니다
그리고 대화중에 내가말하는것은 무시하는것같은 예)그건안니고 하면서 자기말만해요 상대를 무시하는 느낌이들어요 안만나고 싶은데 어떻케 해야할까요,?
님이 착하게 행동하셔서 그 나이 어린 친구분이 얕잡아 보고 무시하는 듯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겁니다. 다시말해 님께서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공감을 잘 해주시는 성격이시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분을 높이 평가하고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분과 되도록이면 인연을 끊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면 바쁘다고 하시고 평소에도 바쁜 척 하세요. 그리고 실제로 다른 스케줄을 잡고 바쁘게 사시면 됩니다. 그게 안 되시면 기분 나쁜 말을 할 때 정색하면서 빤히 쳐다보시든지, 아니면 직선적으로 “그게 무슨 말이야?“ 라고 하던지, 상대방이 한 말을 똑같이 반복하되 그것을 질문으로 되돌려 줘 보세요. 대신 감정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갑작스레 분위기가 불편해지실거에요. 그러면 잘 하신 겁니다. 한번 해보세요. 그 친구분이 조금씩 공손해지실거에요.
원래 막말하는 사람들이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힘내세요!!! 착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고 살면 좋겠습니다.
정문정 작가 1부 챙겨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나르시스트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만나는 횟수를 줄이셔요.
내 감정에 더 솔직하게~나두 누군가 말할 사람이 필요할 때 연락오면 만나시고 그게 아닐 때는 선의의 핑계를 대서 만나지 마세요.
이것도 계속하셔야 훈련되어져요.
외롭다고 연락올때 마다 무의식적으로 OK하지 마세요.
네 그래야 겠군요
감사하고 마음 잘 새겨서 필요시 기억하고
실천해볼께요 오늘도 그친구가 시간 있다고 만나자는걸 정중하게 거절했담니다
내가제일싫어하는말이 무슨말을하면 상대방에그게아니고 그말이제일기분나빠요 기분잡쳐서더이상대화하고싶지안해요
치명적인 실수를 수없이 해놓고도 미안하단 말란마디를 안하는 친구. 더 재수없는건 남자만끼면 친구와의 약속도 언제든 뒤집고 선약한친구 바람맞힘ㅋㅋ 여태다그냥넘어가줬는데 이번엔 진짜 무례함의 정점을 찍는사건발생.손절인데 방법찾는중에 이영상에 큰도움받네요~
또하나 공통점 내로남불은쩔어요~~~
어릴적 친구인데 학생때까지 그렇지 않았는데 성인이 되어서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부탁을 한걸 들어주면 대가 그 이상을 바라고 인연을 이어가야 하나요? 대충 이런 성격의 사람이에요 이 친구한데는 부담이 되어서 부탁을 하기가 생각이 많아지고 힘드네요
제가 딱 지금 그 고민 중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자기 우월한거 너보단내가나으니나오는 행동.. 전 손절했습니다 도저히 못봐주겠어서요.. 관계가 불편하게느껴지면 거리를둬야해요
안녕하세요 바이빗 한국 비디입니다
제휴 맺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드려야 될까요?
이런글이 생각나네요..
만나기전에 기분좋은 친구보다
만나고나서 기분좋은 사람을 만나라..
10대때의 친구와
20대, 30대, 40대 다 친구라는 의미가 다른것같습니다.
기대하는것도 다르구요..
해가 된다고 생각든다면 세월과상관없이 보지맙시다
해만 되지 않는다면 기대하지말고 그냥 볼 일있을때 봅시다ㅎ
근데 만날사람이 없어서 외롭거나 무료해질텐데요
그럼 혼자카페가서 책보고
산책하고, 외국어학원 다니고
할게 많더라구요..
결국 내 습관이 나의 일상이 되는거니까.. 혼자있는 시간이 감사한걸 알게된다는게 가장 큰 선물인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