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0600호] 끌림 속에서 배우는 사랑

[@세상애끌림철호N행복]

지금 내 마음은 끌리는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사람도 지혜로운 사람도
모두가 우리 가족이고 이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분별하지 않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합니다.
■ 끌림 속에서 배우는 사랑
내 마음은 끌립니다.
어리석은 이도, 지혜로운 이도
모두가 하나의 빛 아래 서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연결된 우리는
서로의 거울이며, 서로의 스승입니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모든 법은 서로 의지하여 완성되며,
하나를 향한 사랑이 곧 전체를 밝힙니다.
내 마음 같지 않은 그들의 모습도
사실은 내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진리입니다.
섭섭한 마음은 바람처럼 흘러가게 하고,
오히려 베풂에서 오는 기쁨을 선택하십시오.
주는 자가 복이 있고, 그 복은 세상의 평화를 이룹니다.
베풀되 대가를 바라지 않으면,
내 마음도 자유로워지고 사랑받는 이들도 편안해집니다.
우리 모두는 함께
흐르는 강물처럼 서로에게 스며듭니다.
어떤 이는 어리석음으로,
어떤 이는 지혜로움로,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강이 됩니다.
대가를 계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사랑은 나를 넘어서,
모두를 위한 빛이 되어 퍼져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