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비를 냈다하더라도 잘 못 따라가는 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께 고마운 마음 표현하고 싶은것 십분 이해합니다. 또 표현하는것도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요. 다만 자기 고마움은 표현하고 싶은데 만원까지는 적정한데 그렇다고 만원을 드리기는 좀 그러니까 모아야겠다 여기서부터 잘못된것 같아요. 순수히 마음을 표현하고 싶고 본인 처지에 만원 정도의 선물이 가능하다면 만원선의 커피 쿠폰으로 마음을 전하면 됩니다. 본인 처지에 십만원, 이십만원, 더 나아가 백만원도 가능하다면 양껏 마음을 전달하면 되죠. 자기가 많이 하자니 아깝고 조금하자니 쫌스럽게 보일까 싶어 다같이 하자 하는 그 순간부터 다른 회원들에게 폐가 되는것 같아요. 물론 감사 표시가 물질적인것 아니고도 수업에 열심히 리액션한다거나 밝은 인사를 건넨다거나 하는걸로 강사님께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출근 전 짧게 1시간 머물며 운동을 배우는 곳이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1시간 수영 이후 시간이 되는 분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곳이 될 수 있겠죠. 그런 친목 그룹에 저런 문화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 그룹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수영을 저런 상황으로 그만두고 싶진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생각할 거리를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전 전주 덕진수영장에서 완전 기초부터 이제 접영배우고 있는 수린이 입니다. 수영 시작할 때 샤워장 텃세 등 저런 문화(?)가 있다고 들어서, 수영배울 때 고민 엄청 했었거든요 근데 진짜 텃세랑 돈 걷는 행위 등 악습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연수반 다니시는 분들이 샤워 시설 붐빌때 빨리 비켜주시기도 하구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수영 한번 다니겠다고 새벽 6시에 일어나는데 저런 문화까지 있으면 수영 다니기 너무 힘들거 같아요ㅠㅠ
저는 다른 경우인데 중상급 올라갔는데 사실 할머님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죠. 제가 앞에서 3번째라 코너?구석쪽에 서있었는데 어떤 어르신이 손으로 절 물건 치우듯 밀더군요 놀라서 보니 자기 나갈거라 나오래요 제가 정말 정중하게 앞으로는 손으로 말고 말로해달라고했더니 나이도 어린게 말대꾸한다고 ㅎㅎㅎ 그분만 그런게 아니예요. 샤워하고 입구 옆쪽에서있는데 말로하면 안비켜주나요? 또 손으로 확밀어서 깜놀해서 쳐다봤죠. 이런 어르신들 한두명 아니였어요. 또 다른 날은, 보통 자기보다 빠르면 순서 양보하는데 제가 여유두고 출발하고 천천히 팔도 한두번 저었을뿐인데 앞에 할머니 발이 계속 닿았어요 어쩔수없이 중간에 일어서야했구요. 그랬더니 그 할머니 왈: 빨리오지 말래요 천천히 오는거래요 자기 발 치지말래요. 그 반은 100% 다 할머님들이셨는데 저는 40대초이구요 출발전 서있는데도 계속 뒤에서 몸으로 밀착해서 밀어대고. 짱나서 그만뒀어요. 매너도 없고 예의도 없고 상식도 옶고 강사쌤도 분명 알텐데 라인정리도 안해주고 아무말 없고~ 오전 9시 타임이었는데 그 타임이 할머님들이 젤 많더라구요. 좋은분들도 있었지만 제가 다녔던 수영장 중 최악이었어요!
@@mungroney606 진짜 무식한 할망구들임 나도 지금은 할머니 ㅎㅎㅜ 그런 할머니들이 열 댓명씩 떼지어서 수영 실력 상관없이 자기네들끼리 쭉 서서 운동하려고 하죠. 더 잘하는 사람도 앞에 못 끼어들게 하죠 교정반에서 연수반으로 올라가지도 않아요 어떤 할망구는 어딜 내 앞에 서고 그래? 뒤로가 그런 사람도 있었죠. 누가 더 빠르냐고 해보자고 내가 했죠? 강사님도 그러지 말라고 그 무식한 여자한테 한마디 했고
회원가입 안하고 그냥 개인자격으로 물놀이 삼아 다닙니다. 강습반 시간 피하면 덜 북적이고, 물론 잘 배워서 수영 폼나게 하고 싶지만 선수 할것도 아니고 본 목적이 그냥 운동 인지라 유툽에도 강사쌤들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 재미도 있고 합니다. 사람들이 강사쌤 에게 배우라 권하지만 프로그램 따라 하다보면 지루하기도 하고 내맘대로 하는 재미도 잃게 될까봐서 그냥 웃고 맙니다. 수영장 물 다 먹어 치울 기세로 허우적 대지만 서서 설명듣는 것보다 그냥 허우적 대는게 낫더라구요. 경험상 운동은 틀에 박힌 배움은 빨리 잘하게 되지만 금방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면서 성취감을 느껴야 더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해본 생활체육중 배드민턴이 텃세가 심했고 수영은 혼자 묵묵히 즐기는 편이라 아직까진 텃세를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단, 선물값 요구에 무시하고 다른곳으로 옮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돈이 없어 무시했던게 아니라 수영을 가벼운 마음으로 했기에 강사분께 잘보이고 싶은 맘도 없었고 시간되면 하고 아님 말고의 생활체육이기에 그분들의 요구가 납득이가질 않았던것 같네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직접적인 행동을 하시던데 개인레슨이나 소규모레슨반이라면 모를까 단체강습에서 개인의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선물이 필요하신분은 개인적으로 하심 될 것 같습니다.
어휴 너무 공감이요. 이제 평영 배울단계인 초급에서도 돈 걷자고 나서는 나이 지긋하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다행히 저 포함 여럿 회원분들이 선생님 곤란할 일 하지 말라고 소리 내서 없던 일로 됐지만요. 저희 센터는 각출 행위한 사람도 회원박탈 시킨다고 해서 만약 주도자가 저렇게 텃세 부렸으면 센터에 주도자도 신고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그러시진 않더라구요.
돈을 걷을때 강제는 아니라면서 안내면 눈치줌.회식이란 말도없이 회식하고 미영씨처럼 뒤에서 툭툭 치고 그럼. 같은 경험담을 여기서 듣네요.미영씨맘 100번 이해합니다.강사에 대한 고마움을 핑계로 단체에 협조하지 않는다해서 배척하는 문화는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나와 다른 생각을 틀리다 말하는 사회보단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그런문화가 있어와서 그런지 꼭 연세있으신분들께서 돈걷으시더라구요 강사쌤한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있어서 그런것도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그뜻에 불참한다고 저렇게 괴롭히는건 좀아닌것같습니다. 함께 감사를 표시하는 것에 동참하자고 권유정도로 끝내면 좋았을텐데요..
근데 공공기관인데도 샘들이랑 같이 회식같은건 하더라구요. 돈 걷어 선물까지는 모르겠으나~ 회식이나 모임은 할때마다 나오는 분들끼리만 걷어서 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회식 안나오는 사람까지 내라하면 당연 문제 있겠지만.. 어떤센터는 몇분이 우리가 중심이 되서 하는거니 무조건 돈 내라고 하고 그 돈으로 모임회비를 하는지..안낸다 하니 계속 뒤에서 씹어서 결국 그만 두시는 분들도 있다는 말 듣고 ;; 황당 하더라구요. 운동 하러 왔음 제발 운동만 합시다…
저는 개인수영 하는데 가끔 강사님한테 커피 한잔 사드리고 있습니다. 강습은 안 받지만 자세도 봐주시고 조언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성의 표시는 합니다. 근데 강습반에서 저런 악습은 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면 본인이 개인적으로 선물 하면 돼는데 왜 다른사람들 까지 강요해서 돈을 걷나요 그리고 반대하면 왕따시키고 배척하고 참 못됀 짓이네요
명절 뿐만이 아닙니다. 스승의 날, 크리스마스 등에도 일일이 다 돈을 걷더군요. 분위기상 한두 번 내고는 그런 거에 질려 그후론 쭉 자유수영만 다닙니다. 이런 문제를 근절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강사가 단호히 안 받는 것' 입니다.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면서도 은근슬쩍 받으니까 계속 줘야 할 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이런 문화가 싫어 수영장 안 다니게 되는 사람들 많은데, 오히려 그들이 수영 끊지 않고 회원으로서 몇 년씩 다녀주는 게 강사님들 급여에도 차라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강사도 회원도 길게 보아 어떤 게 더 이득일지 깊이 고민하고 멀리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수영다니면서 돈 걷는 모습 보면서 엄청 불쾌하고 불편한 맘이 들더군요. 샘께서 일부러 이런 사례를 들어 말씀해주시니 가슴이 뻥 뚤리네요. 심지어 결혼 앞둔 샘이 밥을 사면서 청첩장을 돌리기도ㅠㅠ. 어쩌라규. 요샌 작은 결혼도 유행인데 젊은 사람이 왜 그래야 하는지, 원. 참 갑갑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 악습같은 관행 때문에 좋아하는 수영을 안 다니기도 그렇고... 갈등입니다. 피하고 싶은 현실, 매달 모여 밥 먹는 것도 그닥 내키지 않더라구요. 취미생활을 하면서 이런 부담갖는 게 어찌나 불편한지요. 저는 악기를 배우고도 있는데 그런 관행이 싫어 총무 하나가 관둔 뒤부터는 아예 총무 만들지 말자고 해 없이 지냅니다. 훨씬 한갖집니다. 제발 이런 관행 스스로 줄여가면 좋겠네요. 힐링수영 샘 이 영상을 전국 수영샘이 보심 좋겠다는 생각이^^.
공단이나 공공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저러면 부정청탁방지법에 걸립니다 제보나 전화 한통으로 수영강사가 밥줄 끊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제발 시대에 뒤쳐진 수영장 고인물들 정신 차리세요 저번 추석때 돈 걷길래 요즘도 이러는지 보고 놀랐고 공단 산하 수영장인데 하며 놀랐고 연휴끝나고 강사가 고맙다고 인사해서 더 놀랐다 설 연휴에도 또 걷으면 내가 신고 할껏임
모두가 알지만 대놓고 말하지 못하는 문제를 꺼내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각자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 따로 있을 수도 있고 (예를 들어 직접 정성껏 만든 뭔가를 드린다든가 등등) 정히 현금으로 선물 하고 싶으면 평소 자기랑 생각 같은 사람끼리 알아서 하든지 될 일이지, 이 반에 다닐 거면 무조건 내라는 식의 접근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다니던 곳에서 는 선생님 팁이라며 다달이 돈을 걷는 사람도 있었어요. 강사 선생님들 월급 적은 건 회원들이 센터에 항의하고 의견을 낼 일이지, 회원들끼리 돈 걷는 식으로 해결하는 건 폐습일 뿐 아니라 어떤 변화도 일으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니는 센터는 센터장이 바뀌었을 때 선생님들에게 부당하게 굴자, 회원들이 다 나서서 뭐라 해서 처우 개선이 된 적이 있었어요.
영상에 보이는 수영장은 콩나물수영장이네요. 사람이 이렇게 많으면 저라면 바로 다른 수영장 가겠네요. 연수반까지 했지만 제가 실내수영장을 포기한 이유는 수영후 몇시간동안 콧물이 줄줄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실내수영장 완전 포기하고 여름에 바다수영만 합니다. 대신에 해파리와 싸우고 있어요 ㅠㅠ.
헐 ㅠ ㅠ이야기가 너무 충격적이네요 수영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건가?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정말 말도 안되는 일로 그만둔 사례네요.. 이건 특유의 문화로 자리 잡을것이 아니라 타파해야 하는 문화예요 시대가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을텐데 ..가르침에 대한 보답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봐요. 구지 선물을 하고 싶으면 혼자 하든지요, 하기 싫은 사람을 억지로 끌어들이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ㅡ ㅡ
예전에야 운동하다보면 정도 생기니 그렇다고들 하던 때도 있었지만, 이젠 코로나로 인해 많이 없어지기도 하고 공문이 내려오는 곳도 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있다죠 ... 그런 불편함도 잘 이겨내고? 연수반까지 오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강사님께서 집어주시니 왠지모를 후련함이 듭니다. 수영외 다양한 이야기도 다뤄줘서 좋아요~
지금으로부터 23년전에, 생초보반 첫달수영 마치는 날에! 만원을 걷어 회식하고 선물 샀었네요;;;;;; 중•상급반이면 한선생님과 오래 수영강습하다 보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수영강습 한달만에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당시 저는 처음 경험하는 낮선 어른문화가 의아했어요;;; ㅋㅋㅋ. 아직도 이 문화가 남아 있을거 같긴해요. 그때 계신던 으르신들 아직도 수영장에 많으니~ ㅎㅎㅎㅎ
회원이든 강습반이든 어떤 조직에 들다보면 내 맘과는 다른 강제의 문화가 있게 마련 이지요. 개인적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면 되는데 꼭 물귀신놀이 하는 막돼먹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것에 정신적 에너지를 쏟느니 혼자 노는게 낫지요. 그러다가 맘에 맞는 사람들 생기면 가끔 맥주한잔 같이 하면 되는것이고... 수영이 좋아서 하는데 나와 다른 생각의 사람들 때문에 수영을 그만둘 순 없으니 조직을 피하는 수밖에...
이번에 처음 중급반 와서 만원씩 내라고 하기 싫음 하지마~~그냥 내 마음 편하고자 내겠습니다. 저희 레인에 한명 언니가 꼭 텃새를 부려요..저랑 이야기도 인사도 많이 했는데 출발할때 물 튀기고 가지마~~~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그냥 싸우기 싫어서 알겠습니다.단체강습 저렴해서 좋긴 하나 힘드네요. ㅋㅋ
어디를 가나 사람 사는곳은 별차이가 없나봅니다 강사분 고생 하셨다고 흔쾌히 쾌척 하시는분도 계시고 대놓고 난색을 표하는분도 계시데요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앞장서서 각출하여 식사도 하고 강사님 봉투도 만들고 나머지는 회비로 모아서 매월 정기적 으로 회식도 하던데요, 저희반도 회원이 20명이 웃돌다 보니 동호회가 짱짱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내용은 잘다루지 않는데 영상이 정말 신박 합니다~^^🤗😄
한국이 아닌 베를린에서 수영하는 사람인데 제가 다니는 수영장도 마찬가지라고 일단 위안을 드립니다. 건강상 지긋이 머무는 3년차 분들이 5유로씩 걷자고 하더군요. 내고자하는 이들만. 그동안의 독일삶 짬으로 응 그러자하고 흔쾌히 내주고 별 생각 안 합니다. 대부분 고향나라가 다른 처지라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하리 싶고 모은 돈으로 꽃화분이랑 케잌 포장해오면 때론 안쓰럽고 기특하고 그렇네요. 중급반 님들 맘 상하지말고 편한 곳 가서 독하게 잘 배우시길요. 우리의 목표는 다음 단계입니다🥰
우리반 할모니 한 분 진짜.. 진상.. 낄끼빠빠 없이 모든 상황에 자기가 터줏대감 노릇 해야 되고 어쩌다 회식에 꼴랑 과일 한 봉지 사들고 와서 온갖 생색 내면서 돈 걷는데 앞장서고 나이 앞세워서 젊은 회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해대는 것도 꼴사납고 그 할모니 때문에 전에 없던 돈 건네는 문화가 생겨서 불편해 미치겠음. 아니 강사에게 그리 주고 싶음 혼자서 주면 되잔오.. 다음 번에 또 그러면 엎어버리려고 생각 중임
수영할때 꼭 사선으로 가고 강사앞에서 혼자만 지도 더받겠다고 출발하지도 않고 있거나 출발해서는 다시 뒤로 백해서 강사지도 더받겠다며 다른 회원 한정된 시간 독차지하고 심지어 나중엔 숨딸려 뒤로 쳐지면서도 도착한 순으로 뒤에 서있어야하는데 곧죽어도 앞으로가서는 등엉덩이로 냅다 밀면서 회원들 사이 밀치며 껴들어서 서는 통에 그렇게 6개월이상하다가 그만 관뒀어요. 게다가 남자중 한명은 다 도착해서는 손으로 뺨을 훑지않나 그러고는 팔목을 꼭 잡고 서질 않나, 아니면 평영이랑 배영할때만 꼭 앞뒤로 와서는 몸 비비적데질 않나, 아흐 진짜 개짜증
아지매들 돈 걷지 마세요 우리 수영장은 이번에 없어져서 좋아요 수모도 돈내고 안썼어요 각반 반장님들 단체회비종 걷지 마시고 하고 싶으면 반장님과 친구들끼리만 하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그런거 수고하러 다니는 시간에 수영 실력이나 향상 시키세요 꼭 못하는 사람들이 설치고 다니는 거 꼴불견 입니다~
저도 예전에 '내라'라고 해서 냈는데, 그 날에 결석하고 며칠 뒤에 명절 끝나고 온 아가씨 두 명에게 여러 날에 걸쳐 여러 번 내라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가씨들이니까 당연히 어른?들이 하는 일에 따를 줄 알고 미리 지출을 했다는것!) 아가씨들은 왜 자기들이 동의하지도 않은 일에 뒤늦게 돈을 내야 하느냐고 불쾌해 했구요. 저도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얼마간 쉬었다가 자유수영을 다니게 되었는데, 뒷담화가 끔찍한 수준이 된 것을 보고는 지금은 안 다닙니다. (듣기 안 좋은 말을 해서 죄송하네요.)
강습비를 냈다하더라도 잘 못 따라가는 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께 고마운 마음 표현하고 싶은것 십분 이해합니다. 또 표현하는것도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요. 다만 자기 고마움은 표현하고 싶은데 만원까지는 적정한데 그렇다고 만원을 드리기는 좀 그러니까 모아야겠다 여기서부터 잘못된것 같아요. 순수히 마음을 표현하고 싶고 본인 처지에 만원 정도의 선물이 가능하다면 만원선의 커피 쿠폰으로 마음을 전하면 됩니다. 본인 처지에 십만원, 이십만원, 더 나아가 백만원도 가능하다면 양껏 마음을 전달하면 되죠. 자기가 많이 하자니 아깝고 조금하자니 쫌스럽게 보일까 싶어 다같이 하자 하는 그 순간부터 다른 회원들에게 폐가 되는것 같아요. 물론 감사 표시가 물질적인것 아니고도 수업에 열심히 리액션한다거나 밝은 인사를 건넨다거나 하는걸로 강사님께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이렇게 불편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받는 강사님 입장에서도 곤란해질수 있죠~😁
죄송합니다만 저 수영장은 어디에 있는곳인지요???
시설이 좋아보여 가고싶네요
@@김미숙-t3l9d 부산 북구 국민체육센터입니다----
남의 돈으로 기분 낼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개인적으로 선물하면 됩니다
일종의 대장놀이죠 ㅋㅋ
착한 척은 다 하면서 자기 강사는 아끼고 싶고 그걸 자기가 했다고 생색은 덤
저에게는 출근 전 짧게 1시간 머물며 운동을 배우는 곳이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1시간 수영 이후 시간이 되는 분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곳이 될 수 있겠죠.
그런 친목 그룹에 저런 문화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 그룹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수영을 저런 상황으로 그만두고 싶진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생각할 거리를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의도하는 바를 정확히 읽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Healingswim 수영강사 하시면서 관행에 물들거나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공격적인 댓글을 달 수도 있는 주제라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수영장 텃새라던가 이런 관행들은 누군가 말을 해야 하는데 수영강사님이 이런 얘기를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영상 챙겨 볼게요.
@@vitamin1952 무슨말인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더불어살아가니 요구에 응해야한다는 말씀이신지?
배려에 댓가가 있나요?
자유수영도 기본 에티켓은 지킵니다.
더불어살아갈때 절대적으로 존중받야할 가치는 다양성입니다.
동조하지 않는다해서 틀린게 아니라 다름입니다.
힐링수영 잘 보고갑니다~
선생님 회원님 화이팅하세요~
총무님 화이팅입니다 ~
수영하는곳이 말이 많더군요
제가 다니는 센터는...피해갈수 없는 분위기 입니다. 그냥 좋은쪽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꼭 필요하면 수강료에 포함합시다.
맞습니다 ㅎㅎㅎ😄😁
와 전 전주 덕진수영장에서 완전 기초부터 이제 접영배우고 있는 수린이 입니다.
수영 시작할 때 샤워장 텃세 등 저런 문화(?)가 있다고 들어서, 수영배울 때 고민 엄청 했었거든요
근데 진짜 텃세랑 돈 걷는 행위 등 악습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연수반 다니시는 분들이 샤워 시설 붐빌때 빨리 비켜주시기도 하구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수영 한번 다니겠다고 새벽 6시에 일어나는데 저런 문화까지 있으면 수영 다니기 너무 힘들거 같아요ㅠㅠ
꾸준히 오랫동안 배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덕진수영장~~ 엄청 크던데 지난 주말 한번 가보고 뿅♡ 했답니다^^ 저는 이제 배영배우는 수린이입니다~ 지금은 엄청 선수처럼 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덕진 수영장 왕복 두번하고 숨터져서 행복한 올챙이었습니다^^
진짜 수영장 아짐들...왜 스스로 시녀짓을 못해서 안달인지. 그렇게 강사님한테 조공 바치고 싶으면 지들이나 할 것이지 왜 다른 회원들한테까지 강요해서 눈치주고 부담 주는 지 이해 불가입니다.
😄😁😆
외로워서 그래요 ㅋㅋ
저는 다른 경우인데 중상급 올라갔는데 사실 할머님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죠. 제가 앞에서 3번째라 코너?구석쪽에 서있었는데 어떤 어르신이 손으로 절 물건 치우듯 밀더군요 놀라서 보니 자기 나갈거라 나오래요 제가 정말 정중하게 앞으로는 손으로 말고 말로해달라고했더니 나이도 어린게 말대꾸한다고 ㅎㅎㅎ 그분만 그런게 아니예요. 샤워하고 입구 옆쪽에서있는데 말로하면 안비켜주나요? 또 손으로 확밀어서 깜놀해서 쳐다봤죠. 이런 어르신들 한두명 아니였어요. 또 다른 날은, 보통 자기보다 빠르면 순서 양보하는데 제가 여유두고 출발하고 천천히 팔도 한두번 저었을뿐인데 앞에 할머니 발이 계속 닿았어요 어쩔수없이 중간에 일어서야했구요. 그랬더니 그 할머니 왈: 빨리오지 말래요 천천히 오는거래요 자기 발 치지말래요. 그 반은 100% 다 할머님들이셨는데 저는 40대초이구요 출발전 서있는데도 계속 뒤에서 몸으로 밀착해서 밀어대고. 짱나서 그만뒀어요. 매너도 없고 예의도 없고 상식도 옶고 강사쌤도 분명 알텐데 라인정리도 안해주고 아무말 없고~ 오전 9시 타임이었는데 그 타임이 할머님들이 젤 많더라구요. 좋은분들도 있었지만 제가 다녔던 수영장 중 최악이었어요!
와우 이런 얘기 들으면 나는 늙어서 그렇게 안 되어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이 되고파라----
진짜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중급오고 어르신들이라 텃새가 아주
그래도 버텨보자 이런 마음으로 다녀요
샤워실에서 누가 목긁는 어흠 소리 내길래 ㅋ 보니 나이 드신 할머니께서 본인 나가야 되니 길을 비켜라 라는 소리더라구요 조선시대 사극 보는줄 ㅋ
@@mungroney606 진짜 무식한 할망구들임 나도 지금은 할머니 ㅎㅎㅜ 그런 할머니들이 열 댓명씩 떼지어서 수영 실력 상관없이 자기네들끼리 쭉 서서 운동하려고 하죠. 더 잘하는 사람도 앞에 못 끼어들게 하죠
교정반에서 연수반으로 올라가지도 않아요
어떤 할망구는 어딜 내 앞에 서고 그래? 뒤로가 그런 사람도 있었죠.
누가 더 빠르냐고 해보자고 내가 했죠? 강사님도 그러지 말라고 그 무식한 여자한테 한마디 했고
수영은 개인 운동이지만 단체강습에선 멘탈도 강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진 살아남았어요🤣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이 강하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허~~~얼~~이런 문화가 있다니...신세계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장소에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겠죠^^😄
옛날 문화라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드신분들 중에 이거 주도하시는분 많아요
이 시리즈 재밌네요~ 저는 재활 목적으로 수영강습 받기 시작한지 3개월차인데 다양한 반의 스토리가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연수반도 기대해주세요^^
저도 재활 목적으로 개인레슨 받는데
단체반에서 그런 경우가 있어서 다른 반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성의표시 감사비를 내던 안내던 그건 자유인데 그걸로 사람 괴롭히는건 진짜 이상하네여;;;
사람괴롭히면 안되죠.... 시대가 어느때인데...
회원가입 안하고 그냥 개인자격으로 물놀이 삼아 다닙니다. 강습반 시간 피하면 덜 북적이고, 물론 잘 배워서 수영 폼나게 하고 싶지만 선수 할것도 아니고 본 목적이 그냥 운동 인지라 유툽에도 강사쌤들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 재미도 있고 합니다. 사람들이 강사쌤 에게 배우라 권하지만 프로그램 따라 하다보면 지루하기도 하고 내맘대로 하는 재미도 잃게 될까봐서 그냥 웃고 맙니다. 수영장 물 다 먹어 치울 기세로 허우적 대지만 서서 설명듣는 것보다 그냥 허우적 대는게 낫더라구요.
경험상 운동은 틀에 박힌 배움은 빨리 잘하게 되지만 금방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면서 성취감을 느껴야 더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운동을 할때 가장 중요한 덕목 "즐겨야 한다!"
저역시 즐기지 못하는 운동은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오잉!! 저랑 완전 똑같아요
저도 걍 독학중 입니다. 저도 유툽 보면서
혼자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허리가
안 좋아서 다니기 시작 했는데 오호
잼나요
문제는 돈 걷는 분들은 이런 영상을 안 보신다는 거지요...;;;; 들을 때마다 수영장 텃세가 아직도 있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생활체육중 배드민턴이 텃세가 심했고 수영은 혼자 묵묵히 즐기는 편이라 아직까진 텃세를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단, 선물값 요구에 무시하고 다른곳으로 옮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돈이 없어 무시했던게 아니라 수영을 가벼운 마음으로 했기에 강사분께 잘보이고 싶은 맘도 없었고 시간되면 하고 아님 말고의 생활체육이기에 그분들의 요구가 납득이가질 않았던것 같네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직접적인 행동을 하시던데 개인레슨이나 소규모레슨반이라면 모를까 단체강습에서 개인의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선물이 필요하신분은 개인적으로 하심 될 것 같습니다.
돈 걷은 분들 보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ㅋㅋ
어휴 너무 공감이요. 이제 평영 배울단계인 초급에서도 돈 걷자고 나서는 나이 지긋하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다행히 저 포함 여럿 회원분들이 선생님 곤란할 일 하지 말라고 소리 내서 없던 일로 됐지만요. 저희 센터는 각출 행위한 사람도 회원박탈 시킨다고 해서 만약 주도자가 저렇게 텃세 부렸으면 센터에 주도자도 신고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그러시진 않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불편한 상황이 없기를 바랍니다😁
참 각박하네요
@@임선희-d8k 썩은뿌리는 도려내야죠^^
저도 작년 추석에 돈 만원,
이번 설에도 내라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강사가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도 않고 친절하지도 않아, 저 뿐만 아니라 다들 불만이 많은 상태인데,
왜 돈을 내야 하는지...
화가 나더라고요. 현재까지는 안 내고 있습니다만, 불편합니다.
과거엔 필요성과 공감대가 있었겠지요...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네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하면서도 여전한 곳은 여전한가 봅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제자리에 멈춘 경우도 많죠😁
초급반 중도 하차와는 차원이 다른 이유라 흥미진진하네요
강사님이 이런 상황을 정리해 주시는 것도 신선하네요
건전한 수영문화에 동참합시당
다음 연수반 중도하차편 넘 기대됩니다-----
네~ 다음 연수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연수반 올라가면 떡돌리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ㅎㅎㅎ
저는 초급반 한달만에 그런 소리들었는데
다행이 다른 엄마가 한소리 해줘서 잘 넘ㅇ니 갔네요...🤣
강사님 말씀도 잘하시고 듣기도 너무 좋아요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저도 수영다니고있어요
강사님고맙죠~~
전 강사님이 다른반옮기실때
그동안감사하다고 커피쿠폰2만원정도의
쿠폰보내요~~
맘도편하고 아부성도 아니죠
이제수업같이안하니까~~^^
다른반에서도 화이팅 입니다~^^😁
큰딸이 대학 졸업할 즈음에 수영강습을 보냈는데 한 아주머니가 강사 선물 사야한다고 돈을 내라고 해서 한 달만에 그만 두었어요 불편해서 못다니겠다고. 그런 일이 없었으면 지금 수영을 어느 정도 할텐데 참 속상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안타깝네요 ㅠ
돈을 걷을때 강제는 아니라면서 안내면 눈치줌.회식이란 말도없이 회식하고 미영씨처럼 뒤에서 툭툭 치고 그럼.
같은 경험담을 여기서 듣네요.미영씨맘 100번 이해합니다.강사에 대한 고마움을 핑계로 단체에 협조하지 않는다해서 배척하는 문화는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나와 다른 생각을 틀리다 말하는 사회보단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죠^^😁
예전에 그런문화가 있어와서 그런지 꼭 연세있으신분들께서 돈걷으시더라구요 강사쌤한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있어서 그런것도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그뜻에 불참한다고 저렇게 괴롭히는건 좀아닌것같습니다.
함께 감사를 표시하는 것에 동참하자고 권유정도로 끝내면 좋았을텐데요..
옳은 말씀입니다👏
그래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고마워서 또는 더잘배우고 싶으니까 선물도 드리고 싶고 쌤 기도 살려드리고 싶고.. 그럴수 있죠.
단 ! 강요 비슷한것도 있어선 안되는겁니다.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까요.좀 그러지좀 맙시다
맞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강요가ㅜ있다면 못 버티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100% 동감 !!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수영님
말씀 넘 이쁘게 하시네요~♡
재밌게 표현하셨습니다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 공공기관인데도 샘들이랑 같이 회식같은건 하더라구요. 돈 걷어 선물까지는 모르겠으나~ 회식이나 모임은 할때마다 나오는 분들끼리만 걷어서 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회식 안나오는 사람까지 내라하면 당연 문제 있겠지만.. 어떤센터는 몇분이 우리가 중심이 되서 하는거니 무조건 돈 내라고 하고 그 돈으로 모임회비를 하는지..안낸다 하니 계속 뒤에서 씹어서 결국 그만 두시는 분들도 있다는 말 듣고 ;; 황당 하더라구요. 운동 하러 왔음 제발 운동만 합시다…
무조건 내라고 강요하는것은 잘못되었지요😭
@@jjoso7547 운동 이상의 일들은 개인에게 선택의 자유를
우리 반도 걷었는 데 우리 수영선생님이 자신의 교육자 마인드에 적합하지 않는다고 캔커피 한 개만 받으셨어요. 그래서 수고스럽게 다시 나눠줘야 했구요. ㅎㅎ 이번 달부터 다른 반으로 가셨는 데 덕분에 재미있게 배웠어요. ^^
좋은 강사님 이시군요!😁👍
와...멋지시다..받는 쪽에서도 불편할 수 있어요.
글쎄요 저는 중급
임시 총무를 맡았었는데 거부하신분은 없었구요^^
다만 상황에 따를수 밖에 없는거였죠 매일반 월수금반 화목반!!
새해 넘 멋진말이였습니다~~;;홧팅
선생님같은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딜 가나 저런분들 꼭 있지요
5 년차이지만 저런 문제로 나이 드신분들이 훈계하시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우리 라인은 저런거 없애고 저런거 하지말자 떠들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다행이 언니들이 잘 따라 주셨구요
선생님들도 마다 해 주시니
지금은 별 걱정이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 ㅋㅋ어쩜ㅋㅋㅋ 진짜 소름돋아요 ㅋㅋㅋ
저 어제 총무 할머니에게 2만원 냈어요 ㅋㅋ 수업끝나고 저한테 귓속말로 선생님 선물 사야한다며 회원들 돈모으기로 했다구 2만원씩 내라구 하시길래 잘못들었나 네? 하고 되물으니 촌지! 촌지! 이러시더라구요 ㅋㅋ
촌지란말도 초등학교이후 첨듣고 ㅋㅋ 수영배운지 6년이 지났는데 이런 수영장은 첨이었어요 그냥 단체생활이다 생각하고 내긴냈는데 돈보다 약간 강요하는 그런게 좀 그렇더라구요 ..ㅋㅋ 선생님도 썩 좋아하실것 같지두 않고 ㅋㅋ 영상보니 어쩐지 1월부터 회원이 싹 줄었던데 이때문인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강요를 통해 불편해지는 순간 다니고 싶지 않은 수영장이 됩니다~ 모든 관행에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거든요😁
저도 어제 내라고 해서 냈는데 불편했음 안낼수도 없고.
돈을 걷는사람이 최초 마찰 유발자고
그걸 받는강사님도 마찬가지고
아오..답답해요 그런일이 실제로 있었다고 들었어요. ㅜㅜ
그렇군요 .. ㅋㅋㅋ😁
마스터반 연수반이 심해요 다른반에서는 안 겪은것 같은데 말이죠 대체로 나이드신분들이 수영장 분위기를 많이 흐리게 하는것 같아요 저는 총무 말투에 따라 낼때도 있었고 말투가 기분 나쁘면 안내고 수영장을 옮기고 그래요
아하 그렇군요 ㅠ😭
사실 선생님께 명절에 좀인사하고싶을수도 또사람에따라서는불필요하다고 생각할수도있겟죠그냥본인이 하고싶은대로선택하고 그런개인을그대로 존중하고 비난하지않으면그냥평화로울수있을텐데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있다보니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그런문화는 없어져야한다!
강요로 인해 갈등이 생기는일이 발생하면 안되겠죠~~^^😁
전 초급때 강사쌤이 고마워서 여러번 성의표시를 했더니 이제는 때가 되면 당연한듯 요구합니다😢
호의를 이렇게 권리로 느껴지니 씁쓸해서 그만뒀습니다
어.... 전 ""강사님이 알아서 선물이나 금전은 사양 합니다~~~~"" 라고 말하시던데....
맘 편하게 다닐 수 있었음. 선물은 개인적으로 하는게 좋은 듯!
맞아요~~~ 서로가 부담스러운 일이 발행할수 있거든요
저는 개인수영 하는데 가끔 강사님한테 커피 한잔 사드리고 있습니다. 강습은 안 받지만 자세도 봐주시고 조언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성의 표시는 합니다.
근데 강습반에서 저런 악습은 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면 본인이 개인적으로 선물 하면 돼는데 왜 다른사람들 까지 강요해서 돈을 걷나요 그리고 반대하면 왕따시키고 배척하고 참 못됀 짓이네요
😀😃😄
우리센터에는 없는 일이네! 우리센터 오래오래 다녀야겠다❤
ㅋㅋㅋㅋ 화이팅 입니다!!🤣
저 연수반인데 단체 수모 쓰기 싫어서 수영장 그만 둘 위기까지 갔었어요😂 단체 수모 넘 싫습니당😭
화이팅 입니다 ㅋㅋㅋ🏊♀️😁
저도 단체티 단체수모 넘 싫어요 걍 억지로 맞춘 후 전부 장롱속 직행했습니다 왜 안 쓰고 다니냐는 질문에 잃어 버렸어요 아이가 찢어 먹었어요라는 핑계로 얼렁뚱땅 넘어갑니다
진짜 단체수모 실헝
명절 뿐만이 아닙니다. 스승의 날, 크리스마스 등에도 일일이 다 돈을 걷더군요. 분위기상 한두 번 내고는 그런 거에 질려 그후론 쭉 자유수영만 다닙니다.
이런 문제를 근절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강사가 단호히 안 받는 것' 입니다.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면서도 은근슬쩍 받으니까 계속 줘야 할 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이런 문화가 싫어 수영장 안 다니게 되는 사람들 많은데, 오히려 그들이 수영 끊지 않고 회원으로서 몇 년씩 다녀주는 게 강사님들 급여에도 차라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강사도 회원도 길게 보아 어떤 게 더 이득일지 깊이 고민하고 멀리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혼자하기엔 허접한것 같으니 모아서 생색내려는 자가 꼭 있습니다.
이제는 문화가 바껴야겠죠^^😆
대학생때 수영장에서 저에게 몇번이나 채근해서 만원 뜯어간 아주머니 행복하셨나요? 저 매일 알바하고 끼니는 학생식당에서 1,200원짜리 라면으로 간신히 버티던 시절이었습니다ㅠㅠ
슬픈 과거사 입니다~ㅠㅠ
총무가 왜 필요한지..
저도 수영다니면서 돈 걷는 모습 보면서 엄청 불쾌하고 불편한 맘이 들더군요. 샘께서 일부러 이런 사례를 들어 말씀해주시니 가슴이 뻥 뚤리네요.
심지어 결혼 앞둔 샘이 밥을 사면서 청첩장을 돌리기도ㅠㅠ. 어쩌라규.
요샌 작은 결혼도 유행인데 젊은 사람이 왜 그래야 하는지, 원. 참 갑갑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 악습같은 관행 때문에 좋아하는 수영을 안 다니기도 그렇고... 갈등입니다. 피하고 싶은 현실, 매달 모여 밥 먹는 것도 그닥 내키지 않더라구요. 취미생활을 하면서 이런 부담갖는 게 어찌나 불편한지요.
저는 악기를 배우고도 있는데 그런 관행이 싫어 총무 하나가 관둔 뒤부터는 아예 총무 만들지 말자고 해 없이 지냅니다. 훨씬 한갖집니다. 제발 이런 관행 스스로 줄여가면 좋겠네요. 힐링수영 샘 이 영상을 전국 수영샘이 보심 좋겠다는 생각이^^.
😉😀😃
어디든 텃세가 없어야하는데 할머니분들이 그렇게 텃세를 부리니.... 정말 다니는사람은 힘듭니다
강사쌤이 말하는거 무시하고 본인 말 들으라는데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그런분들땜에 스트레스 받죠 ㅠㅠ😓
젊은사람들은 도대체 어디를 가야하는지.. 운동을 하고싶어도 못하겠어요ㅎㅎ
아 저 수린이라 이런 분위기인 줄 몰랐네요 수린이인데 골절상을 당해 당분간 나가지도 못해요 수영 하고 싶어요 ㅠㅠㅠ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ㅠ
15년 전 천안에서 처음 수영 배울 때 이미 떡값은 주지도 받지도 않고, 강사와 사적인 모임을 해서도 안 되는 문화가 자리잡은 곳에서 배워서 저는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아닌 곳이 많나 보더라구요;
수영 카페에서도 종종 보이는 사연입니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단이나 공공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저러면 부정청탁방지법에 걸립니다
제보나 전화 한통으로 수영강사가 밥줄 끊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제발 시대에 뒤쳐진 수영장 고인물들 정신 차리세요
저번 추석때 돈 걷길래 요즘도 이러는지 보고 놀랐고 공단 산하 수영장인데 하며 놀랐고
연휴끝나고 강사가 고맙다고 인사해서 더 놀랐다
설 연휴에도 또 걷으면 내가 신고 할껏임
선전포고! 대단하셔요 ㅎㅎㅎ😁😄
@@Healingswim 말 하는 것 보이 여자 총무 인듯..... 불법은 고발이 답 아닌가요???
@@허처사-c4h 주고 받고 적발되는 순간 둘다 제명이 됩니다~ 불법은 고발로 하는 행동 응원합니다^^
뮈래요?김건희는 300만원 고가 받아도 고미운표시는 괜찮다고 권익위에서 얘기했잖아요. 뭘 걸려요. 누구는되고 누구는 안되는건 무슨 잣대일까요?
혹시 이번에도 걷던가요??
모두가 알지만 대놓고 말하지 못하는 문제를 꺼내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각자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 따로 있을 수도 있고 (예를 들어 직접 정성껏 만든 뭔가를 드린다든가 등등) 정히 현금으로 선물 하고 싶으면 평소 자기랑 생각 같은 사람끼리 알아서 하든지 될 일이지, 이 반에 다닐 거면 무조건 내라는 식의 접근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다니던 곳에서 는 선생님 팁이라며 다달이 돈을 걷는 사람도 있었어요.
강사 선생님들 월급 적은 건 회원들이 센터에 항의하고 의견을 낼 일이지, 회원들끼리 돈 걷는 식으로 해결하는 건 폐습일 뿐 아니라 어떤 변화도 일으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니는 센터는 센터장이 바뀌었을 때 선생님들에게 부당하게 굴자, 회원들이 다 나서서 뭐라 해서 처우 개선이 된 적이 있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보이는 수영장은 콩나물수영장이네요. 사람이 이렇게 많으면 저라면 바로 다른 수영장 가겠네요.
연수반까지 했지만 제가 실내수영장을 포기한 이유는 수영후 몇시간동안 콧물이 줄줄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실내수영장 완전 포기하고 여름에 바다수영만 합니다. 대신에 해파리와 싸우고 있어요 ㅠㅠ.
최근 해파리 무섭습니다 화이팅!!!
헐 ㅠ ㅠ이야기가 너무 충격적이네요 수영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건가?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정말 말도 안되는 일로 그만둔 사례네요..
이건 특유의 문화로 자리 잡을것이 아니라 타파해야 하는 문화예요 시대가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을텐데 ..가르침에 대한 보답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봐요. 구지 선물을 하고 싶으면 혼자 하든지요, 하기 싫은 사람을 억지로 끌어들이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ㅡ ㅡ
시대가 바뀐만큼 개선해야 할 문제입니다^^😄
저는 구에서 하는 수영장 다니는데 강사님들게 아무것도 주지말라고 문자를 계속 보내더라구요 저는 진짜고마워서 자유수영때 있길래 물어보지 않고 커피하나 몰래사다 준적은 있구요
좋은 방법을 택 하셨네요 ㅋㅋㅋ🎖
1번 회원님
바사로킥 잘하신다~^^
선수입니다^^😁
예전에야 운동하다보면 정도 생기니 그렇다고들 하던 때도 있었지만, 이젠 코로나로 인해 많이 없어지기도 하고 공문이 내려오는 곳도 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있다죠 ... 그런 불편함도 잘 이겨내고? 연수반까지 오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강사님께서 집어주시니 왠지모를 후련함이 듭니다. 수영외 다양한 이야기도 다뤄줘서 좋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저도 딱 중급반 미영씨..
그나마 공립시설이라 작년부터 "텃세금지" 안내문, 현수막 마구 붙어있습니다. 오래된 시설이라 10년짬밥은 명함도 못 내밀어요. 여자탈의실,샤워실 무서워요 ㅠ ㅠ ..
반 단체수영모 쓰시는 할머니들은 더 무서워요.
멘탈이 강해야 버틸수 있어요!ㅋㅋ😂
지금으로부터 23년전에, 생초보반 첫달수영 마치는 날에! 만원을 걷어 회식하고 선물 샀었네요;;;;;; 중•상급반이면 한선생님과 오래 수영강습하다 보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수영강습 한달만에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당시 저는 처음 경험하는 낮선 어른문화가 의아했어요;;; ㅋㅋㅋ. 아직도 이 문화가 남아 있을거 같긴해요. 그때 계신던 으르신들 아직도 수영장에 많으니~ ㅎㅎㅎㅎ
😀😃😄
극사실주의 다큐멘터리 한 편 본거같네요 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체 말고 개인으로 하시면 이런 문제는 없으실 거에요~갹출도 라떼 문화라..선물 하고 싶음 그냥 개인이 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강요하는 문화는 이제 그만
강요하고 목소리 커지면 큰일나지요~~😁
전 피부병이 생겨서 😢 그만두고 삼개월 고생했네요.. 아직도 자국이 남고 ㅠㅠ 피부병만 아니면 접영갔는데 흑
안타깝네요 ㅠㅠ
제가 스쿠바 강사이고 프리다이빙 레벨2인데도...
아고 수영은 어려워요.ㅡ.ㅡ;;
모두 포기말고 화이팅 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동네로 이사오세요
우리동넨 그런거 없습니다
아니면 자유수영하세요
거기 고수들많아 노하우공유합니다
부담없어요
수영때문에 님 동네로 이사가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과연 단1명이라도 있을까요?ㅋ
좋네요.
수많은 수영 유튜버들이 있고 수많은 영상들을 많이도 봤지만 솔직히 이런 내용은 그냥 안해도 되는..
오히려 하면 강사분들에겐 더 손해인 이런 내용을 할 수 있다는데에 대해 박수를 드립니다.
아닌건 아닌거죠.
숨어서 지켜보는것 보다 터놓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현시대에 적합한 문화 아닐까요 ㅎㅎ😄
@@Healingswim 샘은 MZ세대?
저는 30대 중반 MZ에 속하네요 ㅋㅋ
X세대 아닙니다😁
@@Healingswim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매력 만점 멋진샘으로 인정합니다.^^
저도 수영은아니지만 에어로빅할때 무슨날만되면 만원씩 걷더라구요.....진짜 뭔가 안내면 되게찝찝하고 영상대로 내돈내가면서 정당하게배우는데 왜돈을걷지 내마음에서우러나오는것도아니고 결국 얼마못가 관둿어요ㅠ
수영은 그나마 에어로빅보다 인원이 훨씬많고 조금더 개인주의?적이라 부담덜해요 아직까진..
힘내세요~~~^^ 다양한 운동이 있으니 본인이 가장 즐겨 할수 있는것을 찾아보세요😄🏊
회원이든 강습반이든 어떤 조직에 들다보면 내 맘과는 다른 강제의 문화가 있게 마련 이지요. 개인적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면 되는데 꼭 물귀신놀이 하는 막돼먹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것에 정신적 에너지를 쏟느니 혼자 노는게 낫지요. 그러다가 맘에 맞는 사람들 생기면 가끔 맥주한잔 같이 하면 되는것이고... 수영이 좋아서 하는데 나와 다른 생각의 사람들 때문에 수영을 그만둘 순 없으니 조직을 피하는 수밖에...
사회집단속에서 나홀로 튄다! 라는 부분이 아직 까지는 우리 사회가 수용할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다라구요😄
@@Healingswim 그 이해관계를 원만히 해결해 가는게 지혜 일 것인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냥 따라가는 것이 정신적 데미지는 적지만 그게 또 머릿속에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돈걷는건 센터 자체에서 제제 시켜야함
강퇴를. 시키던지
엄격한 시행이 필요하죠^^
이번에 처음 중급반 와서 만원씩 내라고 하기 싫음 하지마~~그냥 내 마음 편하고자 내겠습니다.
저희 레인에 한명 언니가 꼭 텃새를 부려요..저랑 이야기도 인사도 많이 했는데 출발할때 물 튀기고
가지마~~~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그냥 싸우기 싫어서
알겠습니다.단체강습 저렴해서 좋긴 하나 힘드네요. ㅋㅋ
항상 사람이 많은곳에서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Healingswim 댓글 감사해요
재밌네윱! ㅎㅎㅎㅎ 사설 수영장이어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 강사님 이름도 몰라요 ㅎㅎㅎ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기는 수영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다른반은 추석이라 샘 봉투 줬다네요 한달전부터 금품수수 주지도 받지도 말라고 구청수영장에서 문자가 계속 오던데
@@말이야-i3t 원래 잘 안됩니다 ㅠ
@@말이야-i3t원래 잘 안됩니다 ㅠ
돈 걷는다는것은 괜찮지만 인간관계 문제는 겪는 일인듯 ᆢ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 텃새를 부리는것인지 참견이 심한 사람도 있고ㅠㅠ, 그냥 무시하고 다닙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멘탈 관리를 잘해야겠죠^^😄🏊
30년전에 수영배울때 있었던문화가 아직도 있다니 놀랍네요 그때 어린 저도 이해안갔는데 ㅠㅠ
지금도 비슷하죠~~~^^
어디를 가나 사람 사는곳은 별차이가 없나봅니다
강사분 고생 하셨다고 흔쾌히 쾌척 하시는분도 계시고 대놓고 난색을 표하는분도 계시데요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앞장서서 각출하여 식사도 하고 강사님 봉투도 만들고 나머지는 회비로 모아서 매월 정기적 으로 회식도 하던데요, 저희반도 회원이 20명이 웃돌다 보니 동호회가 짱짱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내용은 잘다루지 않는데
영상이 정말 신박 합니다~^^🤗😄
사람살아가는 사회가 다 똑같지요 ㅎㅎ 다양한 개성과 성향 모두 존중합니다^^ 영상속 김미영씨처럼 이런일로 그만두는 사례가 생기면 안타까울것 같아 만들어 봤네요😁
움..이번 추석에 어쩔런지 봐야긋다 . 이반에 들어온지 아직 얼마안되서..안그럴거라 생각되지만 ..
한번 지켜봅시다! ㅎㅎㅎㅎ🤣😀
선물하고 싶으면 개인이 하면되지 남 돈을 반강제로 걷어가면서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문제의 소지가 생길수 있죠😁
그래서 아마 수영 샘을 몇 개월에 한번씩 바꾸는가 봅니다. 어떤 샘은 아예 그런 거 하지 말아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받으면서도 얼마나 불편하시겠나 싶어요~.
😃😀😉
한국이 아닌 베를린에서 수영하는 사람인데 제가 다니는 수영장도 마찬가지라고 일단 위안을 드립니다. 건강상 지긋이 머무는 3년차 분들이 5유로씩 걷자고 하더군요. 내고자하는 이들만. 그동안의 독일삶 짬으로 응 그러자하고 흔쾌히 내주고 별 생각 안 합니다. 대부분 고향나라가 다른 처지라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하리 싶고 모은 돈으로 꽃화분이랑 케잌 포장해오면 때론 안쓰럽고 기특하고 그렇네요. 중급반 님들 맘 상하지말고 편한 곳 가서 독하게 잘 배우시길요. 우리의 목표는 다음 단계입니다🥰
돈내고 다니지만 그래도.강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어서 기분좋게 냈어요 지금 저한테 중요한 사람이니까
기꺼이~
감사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모을게 아니고 선물은 개인적으로 마음으로 하는 것.
맞습니다~~ ㅋㅋㅋ😀😃
완전공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반 할모니 한 분 진짜.. 진상.. 낄끼빠빠 없이 모든 상황에 자기가 터줏대감 노릇 해야 되고 어쩌다 회식에 꼴랑 과일 한 봉지 사들고 와서 온갖 생색 내면서 돈 걷는데 앞장서고 나이 앞세워서 젊은 회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해대는 것도 꼴사납고 그 할모니 때문에 전에 없던 돈 건네는 문화가 생겨서 불편해 미치겠음. 아니 강사에게 그리 주고 싶음 혼자서 주면 되잔오.. 다음 번에 또 그러면 엎어버리려고 생각 중임
지혜롭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내세울게 나이뿐이라
저 초,중급반 같이하던 샘이 시집 가는데..
결혼 선물로 1만씩 걷어서 작은 선물했는데..
너무 감사해하고...
결혼 기념선물도 나눠주시고..
좀따..남편 따라 다른지역 가셔서 그만 두시는데..
막 우시드라고요..미안하다고..
우리가 괜찮다고 ..
ㅎㅎ
정이 많으신 쌤이네요^^
그건 인간관계로 힘들어 하는걸까요??
그런 문화가 잘못된거지?? 고마움을 표시하려면 본인 혼자만 하면 되지 왜 다른 사람에게 강요를 하나??
세대별 갈등에 가깝겠네요 ㅎㅎㅎ😄
저였으면 소심해서 조용히 만원 냈을텐데. 미영씨 정말 용기있으신분.. ㅎㅎ 수영 그만두지 않기 위해서 알아서 잘 살아남아야겠군요 ㅎㅎ
오늘 1월 첫 수업 나갔는데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첨보는게 왜1월에 수영장이 미어터질까여? 궁금😅
새해맞이 다짐인거 같아요. 1월말에 가면서 줄어들고 여름에 다시 믾아지고 추워지면서 점점 줄어듭니다.
@@JJ-jz6kg 그렇네요 ㅎㅎ 저도 새해에 항상 .. 헬스 끊고 일주일뒤엔 누워지내는데 ㅎㅎ 수영도 그렇군요 ㅎㅎ ^^
헬스장도 똑같아요 1 2월 미어 터집니다
자칭총무랍시고 수영은관심밖이고 험담에 무리결성해서 돈걷는문화 자기돈은 아깝고 돈모아 생색낼려고 그것보다 그돈받는 강사분이 더우낌 알고있을텐데말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어디든 텃새가 있습니다. 교회에도 있으니 할 말이 없죠.
그렇군요 ㅎㅎ😂
사람사는모습은비슷한가봅니다.
그동안굳어진관행을바꾸려면
마찰이생기기마련이죠..
저도수영장뿐아니라
만연해있는관행들좀
바뀌면좋겠어요..
맘편히취미생활할수있는
장소로거듭나길..
안녕하세요.
3개월전 수영 시작 하기전부터
실내수영장 분위기가 어떤곳인지,
강습시간 모습이 어떤지 미리 파악하고 싶어서 힐링수영 유튜브보며 많은 도움 받았어요.
수영장 텃세, 회비 걷는일, 모임이 있다는거 알았을땐 수영 배우지말까? 고민많이 했어요 ㅋㅋ
다행히 저희 국민체육센터는 텃세도 회비걷는일도 없고 할머니들도 다들 좋으셔서 기분좋게 다니고 있네요
좋은 분위기의 수영장을 찾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저도 할줌마들때문에 6군데를 돌다가 7번째 수영장에 장착했습니다 이게 무슨짓인지.... 떡값, 맞춤수모, 질투 등등 정말 미칠지경이죠
사람많은 곳은 다 힘들죠 ㅠㅠ
저 다니는 센터는 명절때 되면 청탁 금지법에 따라 "금품및 선물 수수 금지" 문자가 옵니다. 센터관리가 중요한듯 하네요. 그리고 수영강습때 총무가 왜 있는 건가요? 신기하네요.
😀😃😄
수영할때 꼭 사선으로 가고
강사앞에서 혼자만 지도 더받겠다고 출발하지도 않고 있거나 출발해서는 다시 뒤로 백해서 강사지도 더받겠다며 다른 회원 한정된 시간 독차지하고
심지어 나중엔 숨딸려 뒤로 쳐지면서도 도착한 순으로 뒤에 서있어야하는데 곧죽어도 앞으로가서는 등엉덩이로 냅다 밀면서 회원들 사이 밀치며 껴들어서 서는 통에 그렇게 6개월이상하다가 그만 관뒀어요. 게다가 남자중 한명은 다 도착해서는 손으로 뺨을 훑지않나 그러고는 팔목을 꼭 잡고 서질 않나, 아니면 평영이랑 배영할때만 꼭 앞뒤로 와서는 몸 비비적데질 않나, 아흐 진짜 개짜증
상심이 컸을것으로 보입니다😭 불편한 환경속에서도 내가 얻을갈수 있는게 무엇인지 긍정적으로 생각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도 있지 않을까요?😁🏊♀️
@@Healingswim 맞아요, 새벽 첫 스타트를 반년동안 불편한 맘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득보다 실이 많아서요
아웅..선생님~~ 즐겁게 잘봤어요.샘 그..자유수영시간 텃새ㅎ 그런건 못보셨나요??
자유수영시간 텃새와 초급회원님들 무시하는 모습보며 안타까웠던적 있었거든요 ^^
수업에 집중하면 자유수영시간 보기 힘들어요ㅠ😁
아지매들 돈 걷지 마세요 우리 수영장은 이번에 없어져서 좋아요 수모도 돈내고 안썼어요 각반 반장님들 단체회비종 걷지 마시고 하고 싶으면 반장님과 친구들끼리만 하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그런거 수고하러 다니는 시간에 수영 실력이나 향상 시키세요 꼭 못하는 사람들이 설치고 다니는 거 꼴불견 입니다~
🏊😁🏊♀️
수영장을 이사가는 지역마다 15년이상 오래 다녔지만 영상속 텃새는 없습니다. 떡값을 요구하는 총무언니 없어요
앗 그렇군요 ㅎㅎㅎㅎ😀😃
수영장도 김영란법 적용해요
그렇군여! ㅋㅋㅋㅋㅋ
저희도 이번에 2-3만원씩 걷어갔네요^^ 하도 달라고 달라고 째쟁거리셔서 너무 듣기 거북했어요.. 뭐 커미션 받는건지 뭔지
ㅠㅠ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염소수와일반물도괜찬은데~요즈음물 은~비염이심해못하네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내라'라고 해서 냈는데, 그 날에 결석하고 며칠 뒤에 명절 끝나고 온 아가씨 두 명에게 여러 날에 걸쳐 여러 번 내라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가씨들이니까 당연히 어른?들이 하는 일에 따를 줄 알고 미리 지출을 했다는것!)
아가씨들은 왜 자기들이 동의하지도 않은 일에 뒤늦게 돈을 내야 하느냐고 불쾌해 했구요.
저도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얼마간 쉬었다가 자유수영을 다니게 되었는데, 뒷담화가 끔찍한 수준이 된 것을 보고는 지금은 안 다닙니다.
(듣기 안 좋은 말을 해서 죄송하네요.)
오래 수영장 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일을 겪게 됩니다~ 개인이 불합리한 일을 겪게 되면 어디가서 하소연도 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워낙 많아 이 영상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구요^^
저희반도 이제 두달 됐는데 돈을 걷자고 하네요 ㅡㅡ;;
ㅠㅠ 없어져야할 관습입니다
요즘도 이런 곳이 있나요??
글쎄요 ㅎㅎ 과거에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놈의 나라는 운동도 맘편하게 못해 수영장뿐만이 아님 탁구장 배드민턴장 등등 텃세 ㅈㄴ 심함 그래서 난 배드민턴 좋아해도 모임에 못나가는거임 ...
ㅋㅋㅋㅋㅋ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