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어떤 사람들이 그 브랜드를 쓰느냐' 도 있음. 애플은 아이폰 초창기부터 '미디어 예술 분야'에서 유용한 쓰임을 알게 모르게 마케팅 해왔음. 그리고 패드 맥북 아이맥 아이튠즈 앱스토어 등 애플 생태계는 실제 대중예술분야에 업을 둔 이들에겐 생각보다 그 유용성이 큼. 그래서 주로 '예술하는 이들은 애플을 쓴다' 이미지가 초창기 생겼고 유튜브 시대로 넘어오면서 영상을 다루는 유튜버들이 역시 대거 애플 생태계를 쓰면서 그것을 보고 자란 10대들에게 자연히 애플 브랜드의 이미지가 생겨났을 가능성이 높음. 중요한 건, 대중은 자신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을 닮고 싶어함. '인플루언서'라는 단어가 괜히 생겨난 게 아님. 현 1020들에게는 인플루언서는 단연 유튜버임. 유튜버들이 애플과 삼성 중 무얼 많이 쓰고 또 그걸 왜 쓰는지 확인해보면 답이 쉽게 나올 수 있음. 단적인 예로 영상 관련해서 전문가들 체널을 보면 몇천만원대의 맥프로를 사용하며 왜 그걸 써야 하는지를 대놓고 영상을 만듦. 그 외에도 많은 영상 전문가들이 애플 제품의 유용성을 리뷰함. 그리고 꼭 영상 전문가들이 아닌 유튜버들도 편집하는데 있어 대부분 아이맥이나 패드 심지어 아이폰으로 많이 함.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유튜버들은 애플 생태계를 자랑하듯 그 유용성을 리뷰하며 쓰고 정작 자신들과 가장 맞지 않은 것 같은 부모는 키즈폰을 주니. 브랜드의 이미지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임. 비슷한 예로 '스타벅스' 역시 초창기 마케팅을 '뉴욕의 커리어 우먼들이 바쁜 와중에도 들고 다니며 마시는 커피'로 이미지를 잡았었음. 즉, 스타벅스 컵을 들고 다니면 그게 커리어 우먼의 상징이 되는 거였음. 이런 상징성이 국내에 들어왔을 때도 제대로 된 광고 한번 하지 않고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파는데도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잡는 원동력이 됐음. 삼성은 언제나 그랬듯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참 못함. 늘 기술력만으로 승부하려고 하는데 정작 대중들이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인플루언서들은 애플 기기와 앱 등 애플 생태계 기술을 정말 많이 사용함. 추가로 인테리어적 오브제로서도 애플 제품은 단연 돋보임. 자기 집이나 공간 꾸미는 사람들에게 애플 제품은 하나의 오브제임. 컴퓨터를 크게 중요하게 쓰지 않더라도 현재 인테리어 트렌드인 화이트톤이나 미니멀에 애플 제품은 그야말로 혼연일체임. 이런 점들로 봤을 때, 애플은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멋진 이들이 쓰는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분명 크게 작용함. ( 실제로 잡스 역시 애플 브랜드에 그런 이미지를 넣으려고 상당히 공을 들였음. 'think different' 캠페인이 대표적임. ) 여기에서 똑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음. 그럼 삼성을 쓰는 이들은 누구인가? 폰을 가성비로만 쓰는 사람들? 편함만 찾고 도전이 없는 사람들? 디자인적인 취향이 없는 사람들? 그냥 회사원들? 공무원들? 실제 현상이 그렇든 아니든 '브랜드 이미지'는 그런 것임.
정보 : 소위 말하는 초중학교 다니는 '애들'은 폰으로 최신 3D 게임 돌리고, 게임에 모드질도 하고, 폰으로 사진 찍거나 영상 찍거나 그림 그리거나 영상 편집하고, 그런 컨텐츠들을 인스타나 유튜브에 올리기도 합니다. SNS도 바쁘게 하고요. 전 세대 통틀어서 폰을 가장 하드코어하게 사용하는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들 사주는건데 좋은거 필요 없겠지'라는 어른들의 통념과는 다르게 그 어느 연령대보다 폰의 AP 성능이 중요합니다.
삼전의 보급형의 문제는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을 정도 까지만 보급형으로 내놔야 되는데 하드웨어 적인 급 나누기로 실제 사용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제품까지 출시하는게 제일 문제라고 본다. 폴더폰이야 전화 문자위주라 효도폰 키즈폰이 가능하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A34급 이하의 스마트폰은 출시하지 말았어야 되지 않았을까?
저는... GOS때문에 애플로 넘어갔습니다. 애플도 배터리 문제도 있고 했지만... GOS 이슈로 난리일 때 고객한테 사과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죠. 거기다 발열을 잡았다 하면서 사기쳤죠. 전 통화녹음이 그리 필요한 직업도 아니고, 애플페이도 슬슬 풀려가고 있는 상황이라 아마 갤럭시로 넘어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 뭣같이 아는건 현기차나 삼성이나...
플래그십은 GOS로 성능조작하다가 걸리고 갤럭시 워치는 애플워치보다 랙 자체가 심함. 빨간 버튼 꾹 눌러서 빅스비가 올라오고 듣기 시작하는게 정말 오래 걸리는 반면에 애플 워치는 손목 들어올리고 Siri야 안하고 "메시지 읽어줘" 만 해도 알아듣고 메시지 읽어줌. (참고로 빅스비는 "하이 빅스비" 하고 랙 때문에 5초 뒤에 말해야 잘 알아들음)
저도 업무용으로 A21S 지급 받은적 있는대 카톡조차도 딜레이가 걸릴정도니 사용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더군요. 결국 폰 반납하고 집에 여분으로 가지고 있었던 G7를 업무용으로 사용중인대 이제서는 꽤 오래된 폰이지면 느리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메인은 S21 사용중이고요. UWB기능때문에 S24+로 교체고민중이네요.
자체os가 아닌 한계+보급형이 망처놓은 이미지가 확실히 크다고 봅니다. 아이폰도 se라는 이름으로 보급형을 내놓긴 하지만 폼팩터가 좀 구형이고 카메라 사양이 프리미엄급인 프로모델보다 떨어져도 사용자경험만큼은 똑같았습니다. 고사양게임 잘 돌아가고 폰 자체가 부드럽게 구동되는 사용자경험만큼은 그대로였던거죠. 근데 갤럭시는 유튜브랑 카톡머신 말고는 못써먹을 성능의 폰을 보급형으로 내면서 거기에 갤럭시 이름을 붙여서 브랜드를 깎아먹었죠. 문제는 보통 부모가 사주는 첫 스마트폰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갤럭시 보급형으로 시작한다는거죠. 첫폰으로 썼던 보급형 성능이 너무 구리다보니 당연히 갤럭시 이미지가 망가지는거고... 이미지 안좋아진 사이에 어린세대들의 아이폰 사용자가 늘었고 또래들끼리 아이메세지, 에어드롭으로 낙인효과까지 생겨버렸으니..... 이제는 부모가 자녀에게 갤럭시 프리미엄급을 사다줘도 아이폰 se 중고사주는거만도 못한 상황이 되버린건데 그간 팔면 안되는 성능의 똥폰까지 갤럭시 이름을 붙여가며 판 삼성의 잘못이 컸다고 봅니다. 보급형에도 프리미엄급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갤럭시 이름은 붙이지 말았어야했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하자면 사후지원. 물론 AS면에서는 애플보다는 삼성이 훨씬 낫지만 이건 뽑기운도 잘 따르고 물건 고장 잘 안내는 사람이라면 기기 바꿀떄까지 전혀 체감 못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os업데이트만큼은 삼성이 보고 배워야죠. 이건 뭐 테크쪽에 관심이 좀 있어야 아는거긴 합니다만.... 2023년 기준 가장 최신 ios인 ios17을 2018년에 나온 아이폰XR까지 지원해줍니다. 똑같이 2018년에 나온 갤럭시 S9는 메이저 업데이트는 2년뒤인 2020년 안드로이드 10에서 끝났습니다. 올해부터는 5년을 업그레이드 지원하겠다고 했으니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아직까진 삼성이에요 국내에서만 매출감소가 있지 유럽이나 아프리카 인도 시장에서는 중국스마트폰 다음 삼성이에요 저가 유럽은 아직도 노트10 갤럭시5나 9를 사용하거나 아이폰11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만 특히 유별남요 신상아니면 구리다 쓰레기다라는 인식이 크니깐요 대중적이고 편리함을 우선시 해야하는데.그냥 무조건 성능 달찍어서 미국 성조기 까지 보여야 직성에 풀리는 우리나라 소비문제 ㅡㅡ 외국애들은 아직도 놀래더라고요 너무 자주 바꾸는 한국문화를 보는게
삼성이 애플을 뛰어 넘을 전략 100가지…. 같이 함께 즐긴다는 그 공감 소통이 정답이다….애플이 폐쇄적이라면 삼성은 열린공간이어야 한다… 작은 폰에서 나와 함께 한다는 함께 느낀다는 테마로 어플을 만들고 특허로 공략하자…예를 들면 내가 있는 공간에서 놀이를 하고 그럴 때 폰이 놀이에 참여해야 함…..폰안에서 말고 폰 밖에서 그게 애플을 이길 방법임….
삼성이 미국 시장에서 애플 완전히 압도할 수 있는 특허 전략=== 삼성이 차량용 전장 부품들을 만드는데 차량용 전장 부품에 총기 탄약류 감지 기능을 넣고 해당 위험 신호를 감지한 차량이 군중이 밀집한 곳에 다다르면 삼성폰으로 위험신호 알림이 뜨도록한다면 삼성이 총기 난사를 막은 공로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미국 시장에서 애플 압도할 것입니다.매우 중요한 특허 전략이고 사람들 전부 한방에 삼성폰만 쓸거에요 내 아이디어는 곧 성지가 됩니다!!!삼성 화이팅 !!!!
@@jjgg8640 애국심이 마케팅이 통할 시기가 아니긴 뭐가 아니야 ㅋㅋㅋ 그냥 허영심과 허세때문에 아이폰쓰는 어린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감추려고 하지만 이미 박혀있음 아이폰 쓰면 있어보이고 갤럭시 쓰면 없어보이고 , 갤럭시 쓰면 너 갤럭시 써? 이 얘기가 나오는 것 부터가 문제임
차라리 브랜드 명을 두개로 나누면 안될까 싶은데 저가,보급형 라인업을 기존의 갤럭시로 써서 보급형 라인업이 필요한 고객을 확보하고 충분히 충성도 있는 갤럭시 s23울트라 같은 라인업들은 다른 브랜드명을 만들어서 출시하는게 훨씬 좋을거 같은데 기아도 로고 바꾸고 미국에서 다른 관점에서 보는 사람도 있었고, 현대, 제네시스, 도요타 렉서스처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사촌동생들 예를 보자면 19세까지 저가형 삼성폰 쓰다가 20세 넘어 알바하고 자기가 폰을 선택할시기에 아이폰 최신형으로 넘어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폰이 훨씬좋아’라는인식이 한번에 박혀버립니다 (당연히 좋지 저가형에서 프리미엄으로 오는데)그러고나면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기 쉽지않죠 20대 사촌동생이 5명이있는데 전부 같은 루틴을 겪었습니다 영상의 내용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는 업무효율때문에 다가지고 있는데(맥+아이패드+아이폰, 갤럭시북+갤럭시) 이제 기능과 성능의 차이는 크지 않고 마케팅+소비자 경험만 남네요 삼성이 계속 애플의 강력한 경쟁자로 남길 바랍니다
테크충 아닌 이상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기능에 중점을 둔 합리적 입장에서는 이제는 뭘 쓰든 상관 없는듯. ios의 엿같음+파일주고받기어려움+녹음불가+페이 안됨 이것때문에 삼성 썼는데 이제는 녹음 안되는것 말고는 대부분이 해결돼서 정말로 갤럭시하면 떠오르는 장점, 특색있는 긍정적 이미지가 없어지게 됐음
진짜 딱 내가 초등학생때 꾸진 삼성폰을 썼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과거의 경험이 소비에서 크게 반영된다는 말이 맞는듯 만약 고급화 전략을 해외에서도 하고 싶다면 현재의 매출에 기대는 것도 좋지만 프로모션을 점차 줄여가면서 연예인이나 브랜드와의 협업, 깔끔한 디자인과 색, 뒤쳐지지 않는 기술력을 홍보를 하는데 셀럽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sns에서 자주 나올수 있게 하면 좋을거 같다. 나는 삼성이 진짜 지금의 10대들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놓친 소비자들을 잡을려고 한다면 더 트렌드 해져야하고 애플 생태계에서 빠져 나올만한 인식이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
글쎄요? 10대 인구수가 얼마나 된다구요.. 수요가 없으니 완구사업 쫄딱망한지 오래구요 소아과의사 없어서 애들 진료도 못받아요 어린이들이 잔망루피 보고 쳐울어도 시리즈 왜나오겠어요 디지털시장에서 지갑잘열고 인구수 많아서 그런거죠 진지하게 현10대들을 겨냥한 사업은 앞으로 잘안나올겁니다
@@jhu4481저는 또 다르게 생각합니다 10대의 1%만 취향저격해서 제대로 팬층형성해서 잡는다면 1세대는 먹고살수있습니다 (1000억단위이상) 아무리 뛰어난 선경지명과 지식이 있어도 당장 내세대(내부모가족)이 아플때 돈없는 인생은 안사는게 좋습니다. 자기자신지킬돈도 없는 인간들의 말은 신뢰감이 갈리가 없죠. 10대 부모들이 보통 사주는 경우가 많고 본인도 얼라인시절 부모에게 졸랐던기억이 있다면 더 명확할겁니다. 부모가 없다면 모르겠지만요. 삼성,애플 도 다 배고팠던 시절이 다 있었습니다 생각만 하고 안된다 하는 인간보단 행동하는 사람들이 쟁취하는거죠. 시드머니를 모았다면 다음 사업을 할수있겠죠? 맨땅에 헤딩하는거보다 계단을 하나씩 밟는게 옳다고생각합니다. 또한 10대 특성이 비싼것만 밝힌다 라는 점도 명확하게 아셔야할거같습니다 본인이 벌벌떨면서 2-300만원짜리 핸드폰 옷 가방 살때 10대들은 부모에게 졸라서 삽니다. 그게 현 사태이구요. 다그렇지않지만 고급화전략에 제대로 휘둘린 10대는 30-40대 보다 소비량이 많이 나오는경우도 적게 있죠,
쌤쑹 자업자득 아닌가? 작년 GOS만 봐도 원가절감은 하고 싶고 값은 비싸게 팔고 싶고, 그딴식으로 만드니 잘 팔리겠냐? 실적 안좋으니 싸구리모델 찍어서 매출 늘리고 점점 영업이익 급감하고.... 그러면서 갤럭시 점차 싸구리 인식 높아져 가고.. 악순환 /// 이제 신제품 내놔도 별 감흥이 없어. 2인자 입장으로 따라가는건 잘하는데 1인자가 되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능력은 없어보임.
저가형 라인업이랍시고 내놓은게 수요층을 공략하려는 시도였고 얼마간은 좋았겠죠. 그 매출을 누가 했는지는 관심이 없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10대가 본인이 좋아서 저가형 라인업을 썼을까요? 이사람들이 20대 30대 되면서 갤럭시는 쳐다도 안보게 만들었을 뿐이라고 생각함
미국에선 프리미엄라인도 저가폰으로 공략한다는 걸 보고 쓰던 s21+ 는 그대로 두고 c타입 적용된 15나 하나 새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아이폰은 어딜가도 비싸게 파는데 갤럭시는 한국에서만 비싸게 파는 것 같아서 애국심 마게팅이 참 별 국내소비자들을 캐시카우로 보는구나 싶네요
맞음. 010 번호통합 이전 sk 스카이는 sk전용폰이라 지금의 아이폰 이상의 위상이엇지. sk 011 이 시장 장악하고 완벽하게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해놓고 요금 ㅈㄴ 비싸게 받아쳐먹어서 애들은 대부분 pcs인 016 018 019 써서 sk 스카이+모토로라는 진짜 귀족폰이엇지…그때도 애니콜은 여러 보급용 폰들중 하나엿음. 010 번호 통합하고 앞번호 프리미엄이 없어지고 통신사 전용폰이 사라지면서 애니콜이 그때서야 치고 올라갓지.
애플이 성능 급나누기를 삼성만큼 하진 않잖아요 디자인, 카메라 이런 부분에서 하지 성능 자체는 같은 넘버링 달고 나오면 그렇게까지 차이가 없죠 근데 삼성은 어떤가요? S랑 A는 하늘과 땅 차이 아닌가요? 제가 노트 20 일반모델 쓰고 있는데 심지어 노트 20은 같은 넘버링 끼리도 급차이가 너무 심했어요 저는 그냥 플랫 디스플레이 하나만 보고 샀는데 120hz도 지원 안되고 외장메모리도 지원 안되고 펜 성능도 차이가 있는 역대급 급차이 있는 시리즈였어요 근데 하물며 S와 A 시리즈는 어떤가요?
@@stanlee3413애플은 가격이 사양 만큼 하지 않습니다. 일반 모델이라고 해서 싸지는 않죠 그렇다고 비싸다고 사양이 비싼 만큼은 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누군가 봤을 때 일반 모델 가격이 80만원이면 될껄 애플에서는 120민원에 팝니다. 프리미엄 모델이 120만원으로 느껴지는걸 애플에서는 180만원에 팝니다. 애플이 옜날 부터 그래와서 괜히 창X이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갤럭시는 라인정리가 시급함. 저가도 쓸만하게 만들어줘야되는데 성능은 떨어지니 애들이 싫어할수 밖에 없어요.😢 티켓층을 어르신, 어머니, 아버님이 아니라 첫 폰을 사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인식 심어줘야되요. 프리미엄 라인만 사기도하지만 A시리즈, 키즈폰 첫 폰으로 주기 좀 그래요.
미국 현지인 뇌피셜로 말씀드리면 뭐 갤럭시폰이 가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비하되는 폰도 아닙니다. 이건 지극히 자극적인 선동의 영상이고 소위 쓰레기 영상입니다. 다큰 성인이 평균 혹 그이상의 정상적인 성인이 갤럭시폰을 보면 우웩한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미국사람들도 똑같은 인간입니다. 진짜 수준이하의 아니면 중딩수준의 어느 미국인의 아둔한 반응이 아마 그럴 겁니다. 기본적으로는 아이폰을 선호하지만 삼성폰을 쓰던지 무슨폰은 쓰던지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비디오 머그 삼성이 임원진들이 쓰레기다...역시 삼성? 이런반응을 유도하는 영상에 현혹되지 마시길....진짜 이건 ㄱ소리입니다.
성능의 부족함의 문제가 아니에요 ㅠ imassage같은거는 왜 안드로이드는 안될까요? 10대 20대를 떠나 초등학생들 심지어 일부 유치원 아이들 세계에선 아이폰과 아이폰이 아닌 폰으로 나뉘어 버린게 큰일 입니다. 겔럭시는 그냥 아이폰이 아닌 폰일 뿐. 그 세계에선 겔럭시란 브랜드 가치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됩니다.
아이폰 - 보안 굿, OS 업데이트를 예전 기종까지 고려해 주기 때문에 한번 폰을 구입하면 보통 5-6년 또는 심지어 그 이상 넘게 사용 가능. 갤럭시(를 포함한 여타 안드로이드) - 보안 취약, OS 업데이트를 일부 기종까지만 때문에 폰을 자주(2-3년?) 바꿔야 함.
저가폰 남발로 이미지 좋지 않고, 엑시노스, gos, 짧은 업데이트기간 (+엣지불호) 등 떠날법도 함. 온리 삼성이던 나도 그때 갈아탓고 안드진영 수익구조 안좋고, os, 스냅드래곤, 중국폰 추격 등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거 같은데 지금보다 안좋으면 안좋았지 더 좋아질 거 같지가 않음. 진짜 위기같은데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둘 다 써본 입장에서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은 꾸준한 업데이트에 있다고 봅니다... 오래된 모델이라도 똑같이 업데이트가 되다 보니 떨어지는 하드웨어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줍니다.. 반면 삼성은 조금만 지나면 나몰라라 수준... 뭐 요즘은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애플에 비하면 아직도 발바닥 수준임...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하는것도 좋지만 기존 충성고객을 배신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미국에서 50달러에 z플립 trade-in 혜택을 주면서 국내소비자들에게는 역차별을 하는 모습을 보니 삼성에 정나미가 떨어져 다음 기기는 어차피 비슷한 돈 줄바엔 아이폰 아이패드로 갈아탈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맥한더V 그거 세금문제가 큽니다. 삼성은 세금 회피를 위해 미국 통신사에 납품하는 형태로 판매중인데 이는 미국은 자국 기업의 투자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국 기업의 세금은 낮춰주고 외국계 기업에는 세금을 더 받는 조세제도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쓰고 대기업 죽이기라고 읽는 과세로 삼성에 어마어마한 세금을 붙입니다. 결론은 그게 다 소비자한테 돌아오는거죠. 왜 세금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냐라고 하신다면 그럼 기업이 돈을 어캐벌어요?
@@-SPY- ㅇㅇ 가장 중요한 ap에서 차이 많이 남 삼성은 기존에 문제 많았던 arm꺼 빌려서 계속 개선한다고 하며 언플은 하는데 출시할 때마다 욕먹음 os는 애초에 상대도 안되는 상태에서 스팩까지 밀리니 지금에 와서 젊은 팀을 만들고 브랜드를 분리하고 해도 무소용 근본이 없으면 뭘해도 안먹힘 카메라는 괜찮다고 하는데 솔직히 애플 자본력이면 ap개발 보단 쉬울테니 이것도 시간문제고 현실적으론 중국폰에 밀리지나 않길 바라는 수밖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반도체도 딱 갤럭시 루트 따라가는 중
@@biroe3028 ap만 성능 좋으면 판매량 늘어날까? 벤치마크만 아이폰 넘으면 판매량 엄청늘어날까? 아이폰 사는이유가 단순히 ap가 좋아서라 생각함? 이미 카메라 성능이 갤럭시가 좋아도 아이폰 사는사람들은 그냥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가 대부분이야.. 사람들 머리엔 이미 인식이란게 이미 깔려있기때문이지 왜 인식이 안좋은지 생각해봤음? 요즘애들은 어릴때부터 키즈폰을 써왔고 그키즈폰 만든회사가 삼성이기때문이지.. 어릴때부터 삼성폰을 섰는데.. 그폰 성능이 매우구려.. 쓰기싫은데 억지로 부모들이 그걸사주니까 쓰는거야.. 물론 100프로는 아니겠지.. 근데 갤레기라고 부르는이유가 어릴때부터 성능구린 키즈폰 쓰다보니 그리됐다곤 생각안해봤을까? ap성능을 떠나서 삼성말곤 대안이 아이폰밖에없고..성능이 구려서 싫어가 아니라 갤럭시라서 그냥 싫은거야.. 이유없이 좋아하는게 진짜 좋아하는거고 이유없이 싫은건 정말 싫은거거든.. 그래서 갤럭시란 브랜드말고 다른 독자브랜드를 얘기한거고.. 아무리 성능을 아이폰을 넘어봤자.. 갤럭시란 이름으로는 인식이 박혀있기 때문에 판매량 늘리기가 쉽지않단거고..
@@biroe3028 젊은 팀이란게 신생 브랜드 팀을 말하는거면 이게 옛날에 있든 없든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젊은 사람으로 만든 팀을 의미하는거면 더 의미를 모르겠고... 삼성의 가장 큰 실책은 뉴스에서 나왔든 브랜딩의 실패가 가장 큰 문제란 생각이 들기는 함 뭣보다 지금 30대는 스마트폰이 시작되는 시기에 자기가 폰을 선택해서 간 사람이 많은 편이라 os 변경 없이 온 사람들이 많음 하지만 지금 20대는 부모의 선택에 의해서 스마트폰을 접한 세대이고 이제 스스로 브랜드를 선택한 세대이기 때문에 10년 전 10대에게 부모의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음 사실 나도 왜 아이폰이 더 좋은지 모르겠음 옛날에 잠깐 써봤는데 매우 불편하게 느낌 향후 수년은 플레그쉽 모델들이 힘을 못쓰게 될 거라고 생각함 이 때 삼성은 갤럭시는 어섬하고 멋진 이미지를 10대에게 브랜딩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더 큼 사실 ap 차이는 이 쯤 되면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함
사진 영향이 큰 것 같음.. 사진찍을 때 특히 셀카 찍을 때 갤럭시는 뭔가 화질은 좋은데 그 느낌?이 굉장히 쨍한 경우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아이폰이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갬성에 더 적합함 요즘 인스타 안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갤럭시 써도 사진용 서브 아이폰 들고 다니는 친구들도 꽤 많음
반대로 얘기하시네요. 주광 풍경은 아이폰이 디테일이나 명암부가 좀더 좋게 나오고(특히 하늘사진) 야광 풍경이나 주광,야광 상관없이 인물사진은 갤럭시가 이쁘게 나옵니다. 예전에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인물사진이 이쁘게 나왔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인물사진 보정이 갤럭시가 더 낫습니다.
안드로이드 순정 그대로인 구글에서 만든 폰 써보시면 껍데기만 있는게 아니란걸 느끼실겁니다. 원ui도 그렇고 굿락, 삼성페이, 갤러리, 캘린더 같은건 다 삼성 자체앱이에요. 사용경험이나 성능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OS만 구글이지 기기 성능이나 제조기술은 온전히 삼성꺼구요. 윈도우 깔렸다고 컴퓨터가 마소껀 아니잖아요? @@hiuofwreqc
삼성이 미국 시장에서 애플 완전히 압도할 수 있는 특허 전략=== 삼성이 차량용 전장 부품들을 만드는데 차량용 전장 부품에 총기 탄약류 감지 기능을 넣고 해당 위험 신호를 감지한 차량이 군중이 밀집한 곳에 다다르면 삼성폰으로 위험신호 알림이 뜨도록한다면 삼성이 총기 난사를 막은 공로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미국 시장에서 애플 압도할 것입니다.매우 중요한 특허 전략이고 사람들 전부 한방에 삼성폰만 쓸거에요 내 아이디어는 곳 성지가 됩니다!!!삼성 화이팅 !!!! 좋은 아이디어 제공했으니 재용이형 삼전우 500주만 주세요^^
십대 때 못 가지던 경험이 엄청 중요해요. 02년생이라 초2 때쯤에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고 우후죽순 스마트폰 개발하는 브랜드들이 엄청 많았어요. 당시에는 키즈폰 이런 게 지금처럼 잘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라 다 인터넷도 연결되는 그런 스마트폰들이었죵. 엄마가 어린 애한테 굳이 비싼 걸 사줘야 하나 해서 초3 때 제 첫 스마트폰으로 모토로라 아트릭스를 사줬습니다. 인터넷도 다 되고 지금 생각하면 키즈폰에 비해 훨씬 좋은 스마트폰이었지만 그 시절 저는 몇몇 애들만 쓰던 갤럭시 s 2가 그렇게 부럽고 갖고 싶더라고요… 중 1 때까지 가성비 때문에 엄마가 갤럭시를 안 사주고 다른 브랜드들로 사줘서 갤럭시는 저한테 항상 갖고 싶은 브랜드였어요. 중1 때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선물로 갤럭시 s 6 블루 토파즈를 처음 샀는데 당시에 색상디자인이 너무 잘 나와서 또래 애들이 너무 예쁘다고 부러워하고 만져보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솔직히 지금까지도 삼성 디자인 중 그게 제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삼성이 색상에 유일하게 진심이던 시절) 지금은 디자인도 영 별로긴 하지만, 어쨌든 어렸을 때 갖고 싶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인지 아직도 갤럭시에 대한 느낌이 좋고 대학교 들어오고 아이폰으로 바꾸긴 했지만, 한두번 세대 교체하고 삼십대 들어가면 갤럭시로 돌아갈 생각이에요. 제 또래 친구들도 초등학교 때 갤럭시가 후진 이미지가 아니었서인지 다들 갤럭시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요. (그렇지만 대부분 아이폰을 쓰긴 합니다 ㅋㅋㅋ 아이폰의 트렌드한 이미지는 참… 어쩔 수가 없죠) 삼성은 1. 키즈폰 어떻게 좀… 그렇지만 초딩들의 구매력은 부모에서 오니… 2. 젊은 감성 살리기. 최근에 나온 떽떽거리는 광고 보고 기절할 뻔 했어요. 아이폰 느낌 따라서 만든 것 같았는데 젊어보이고 싶은 아재인게 너무 보이는 광고였음.
아이폰은 4때부터 쓰고 중간에 업무상 엘지와 삼성을 거쳐서 다시 현재 아이폰15 쓰고 있습니다...처음엔 사진이 더 잘나오기때문에...사진욕심으로 아이폰을 택했는데...지금은 사진 문제로 폰을 선택하기에는 두 제품의 성능차가 미미해서 의미가 없고....단순히 그동안 만져왔던 ui이나 익숙한 기능들이 편해서 굳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하기 싫어서 갈아타지 않는 경우가 생기네요~ㅎ
삼성이 점점 쇠퇴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소비자가 엄청 똑똑해져서 어느부분에서 원가절감을 했고 어느부분이 성능이 떨어지고 어디가 불량인지 정확하게 알고 제품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AI탑재되서 반짝인기인데 디스플레이불량에 도미증상에 카메라 초점문제 부분으로 등돌리는 소비자들도 생기규 있습니다. 전 제품구매할 때 국내기업을 우선 사주자 하는 편인데 편을 들것이 있고 아니다 싶은건 확실하게 기업이 고칠수있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길게 봐야죠. 눈앞에 이익으로 먼미래를 저당잡히지 마시기를 삼성에 바랍니다.
아이폰만 쓰다가 갤럭시로 넘어 왔는데 몇배는 더 만족중 실질적인 기능의 유용성 측면에서는 갤럭시가 장점이 더 많은듯한데, 아이폰은 소위 말하는 감성이라는게 아무래도 젊은 층에서 더 많이 먹히는게 있는 것 같음 비즈니스등 실익 차원을 더 고려해야 하는 연령층으로 올라갈 수록 비율은 더 높아질듯
갤럭시를 찾는 사람은 나도 그렇고 대개 충성고객이 아님. 그냥 당장 본인만해도 그냥 정책 좋은 시기에 최대한 싸고 적당히 굴릴수 있는 1세대 전 플레그쉽 모델이 있으면 걍 그거 씀. 어차피 맛폰도 이제는 어느정도 산업이 궤도에 올라서 소위 말하는 짱꺠폰조차 성능에 큰 위화감이 없는 시기니까. 1세대 전 삼성 플래그 쉽이면 사실 관리만 잘하면 몇년도 쓸스 있음. 오히려 성능보단 기기 노후화로 베터리 문제가 생기니까 결국 폰을 바꾸는거에 가까움. 그래서 솔직히 삼성은 현재로서는 이미지도 싼맛에 제품 좋아서 쓴다 + 한국 기준 삼성페이 갓갓 수준에 불과함 근데 애플은? 진짜로 명품에 환장한 애들이 곧 죽어도 명품 사갈기는거 마냥 뭔 짓을 해서라도 빨리쓰려고 하는 충성고객을 넘어 광신집단들이 꽤 영향력이 있는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음. 근데 이런애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건 팩트가 맞음. 그러니까 명당 마진도 큼
일단 기기 디자인과 아이콘 디자인에서 소비 심리가 생기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성능에서는 삼성이 아이폰 보다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폰은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인지라 디자인을 많이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각진 모서리, 좁고 긴 듯한 기기에서 오는 엔틱함이 소비욕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S23이 나오고서야 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어요. 그치만 더 신경 쓰이는것은 아이콘 디자인이에요.. 매일 누르는 아이콘이니만큼 깔끔하고 이뻤으면 좋겠는데 그게 너무 구립니다.. 저도 삼성 너무 쓰고 싶어요ㅠ
비싼 ㅎㅎㅎㅎ 우리가 돈이 없어서 갤럭시 쓰는줄 아나봄. 우리가 댓글처럼 비아냥거리는 이유는 능력도 없으면서 백만원이 넘는 핸드폰에 목매고 계급화하는게 웃겨보이기 때문임. 갤럭시랑 아이폰 가격차이 나봐야 얼마나난다고. mz들이 직접 돈벌어서 사는거라면 이해라도하지. 아이폰은 갖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약정 꽉채워서 구매하고 그거 갚느라 허덕이는데 보기 얼마나 웃기겠음?
스티브잡스 살아 생전에 그렇게 '인문학'을 강조한 이유가 여기있죠. 애플은 사상과 철학을 가지고 잡스 사후에도 계속 그 힘이 끌고 가고 있는 기업이고.. 삼성은.. 그부분이 좀 약한것 같습니다. 삼성이 이미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잘 활용해서 자신들만의 사상과 철학을 재정립해서 장기플랜을 가지고 나가면 뭔가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이야 스냅드래곤이 팍팍 올라오고, 애플칩이 과거만큼의 성능향상이 이뤄지지 않아서 갭이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니, 이건 큰 이유가 아니겠죠. 다만, 5년전만 하더라도, 갤럭시 성능은 진짜 많이 부족했죠. 아이폰으로 바꾼뒤 느꼈던 성능에서의 해방감은 정말 쾌적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런 것부터 뒤집어나가야 저가폰 이미지를 벗어날 기반을 만들 수 있겠죠. 지금 엑시노스 팹 상황보면, 정말 기가막힐겁니다.
외국은 더 함. 오히려 우리나라는 재벌이 잡고 있어서 의욕만 있으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길게 볼수 있음. 근데 외국은 주주로 구성된 이사회가 있어서 잠깐이라도 수익이 안나오거나 주주환원이 제대로 안되면 ceo가 그냥 짤림. 물론 난 그럼에도 이사회의 권력이 강한 형태가 올바른 기업이라 생각함
@@relivall오너경영의 단점이 무능한 아들의 경영승계라면 전문경영인의 단점은 리먼사태때의 경영진들처럼 회사가 망하든 말든 지들 성과급 먼저 챙겨 먹고 나르는 건데요??ㅋㅋㅋ 전문경영인 자체가 지들 회사가 아니니 언제든 목이 날아갈수도 있지만 대신 자신의 임기만 버티고 폭탄넘기기해도 된다는건데요??ㅋㅋㅋㅋ 둩 다 장.단점이 있는건데 무슨 전문경영인이 절대 선인것처럼 말하는지...ㅋㅋㅋ
우리나라 10대가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어떤 나라든 어린 아이부터도 가지고 싶을만한 제품을 만들라는거죠...저가형은 결국 어떤게 더저렴하고 가격대비 괜찮냐가 관건이지....매년 가격을 양아치같이 올려서 팔아도 사전예약때 1초사이에도 품절되는 아이폰이랑은 다르지...갖고 싶은 스마트폰을 만들어라...그리고 그걸 위해서는 미국에서 프로모션으로 저가형 이미지 만들게 아니라 내수 시장에서 확실히 가격적인 메리트든 강점을 줘야 아이폰 사용자들이 넘어오지;;; 솔직히 해외 브랜드도 한국만 들어오면 더비싸게 파는데 국내 브랜드도 그짓 똑같이 하는데 이미지가 좋을리가...솔직히 플립 디자인 이쁘고 써보고 싶은데 굳이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넘어갈만한 가격적인 메리트가 전혀없음
애플은 그 생태계가 장난이 아닙니다.....그 영역이 출판 디자인만 하는 사람만 쓰는 영역에서 영상도 점거 하였고, 딥러닝 머신러닝 쪽도 로컬 서버/클라우드의 도움으로 맥이 더 수월하죠. 결국 맥이면 공대생도 별 문제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삼성은 데탑/노트북 OS는 MS에, 하드웨어는 인텔쪽의 CPU에 의존을 하고 있죠. 그래서 자기만의 색이 없습니다. 영원히 자기만의 색이 없을 것 같은 삼성 같아요. 애플은 핸드폰이 아니라 맥만 사도 자기만의 생태계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자기만의 색을 원하는 MZ는 삼성을 버릴 수 밖에...이 영상에서는 갤럭시 폰에만 집중하셨는데 갤럭시가 왜 싫어지겠냐고요...결국 생태계가 없어서요.
일단 삼성은 보급형 라인업이 너무 많음 그리고 애플은 별거 아닌 기술도 화려하게 포장하는 반면 삼성은 대단한 기술인데도 홍보를 제대로 안함 사실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고싶게 만드는거 애플은 어떻게든 사고싶게 만드려고 온갖 술수를 쓰는데 삼성은 그게 없음 그리고 예전부터 문제였던 디자인 색감 자체도 애플에 밀림 요즘이야 많이 나아졌다지만 용달 블루 순창레드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안드로이드만 쓰다 아이폰11프로 처음 접해봤습니다 처음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려긴 했지만 익숙해지니 확실히 불안정한 안드로이드보단 낫더군요 그러나 삼성페이 부재로 z플립3 나왔을때 다시 삼성폰으로 넘어갔지만...휴 예쁜 쓰레기를 돈주고 샀더군요.잦은 오류 등 삼성페이때문에 산건데 삼성페이도 오류,1~2주에 한번씩 재부팅을 해줘야 하는 os... 다시 아이폰14프로로 넘어갔는데 애플페이가 나와서 불편함은 확 줄어들긴 했네요 카메라만 좀...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삼성은 그옛날 애니콜때도 투박한 아재폰 끼가 낭낭했었음..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변화없이 일관된 분위기가 주욱 이어지고 있음..오히려 스카이가 아이폰같은 감성을가지고있었고 지금도 삼성은 그런 브랜드이미지를 못만드는거보면 애니콜때부터 이미 미래가 보였던것같은..그당시는 이효리같은 연예인마케팅덕에 흥할수있었던게 더컸지...지금은 그런 마케팅은 통하질않으니 약점이 서서히 드러난거임..애니콜때나 지금이나 그 특유의 딱딱한 공대생이 만든것같은 벽돌폰 느낌그대로자나 브랜드이미지가 이렇게 중요하단걸 뼈저리게느낀다... 삼성 빨리 저가폰 라인 버리고 디자이너도 진심 갈아엎어야대...지금이 딱 마지노선일지도 모름..아재폰 이미지 버리고싶으면 일단 그재미없는 삼성로고부터 바꿔라... 내친김에 촌스런 갤럭시이름도 이젠 바꾸셈. 아이폰 특유의 디자인,만듦새, 로고이미지 별거아닌것같아도 작은거하나로 미래가 이렇게 갈라지네.이미지가 이렇게 중요한거고.. 더 웃긴건 삼성은 좋은 기능이 있어도 그걸 센스있게 마케팅도 잘못함..아이폰은 별거아닌기능도 대단한거마냥 여우같이 포장잘하는거보면 진짜 ㅋㅋㅋ이미지란게 이렇게중요해...삼성 안타깝다...이미지마케팅을 등한시한 결과가 이렇게 된거야... 진지하게 고급화전략좀 고민해봐야함. 이미지마케팅을할때는 근본적으로 어떤 ‘매력’이 있어야함..아이폰이 그 매력 마케팅을 기가막히게 한결과지..편의성만 강조하는 마케팅은 매력적이지않단말이다
이분말이 맞음. 피쳐폰 시절에도 삼성 애니콜은 보급형, 효도폰, 중급기, 프리미엄모델까지… 라인업이 너무 많고 지저분하고 1년에 수십대의 모델이 출시 됐음. 반면 스카이(SK텔레텍시절)는 일년에 단 한개 프리미엄 모델만 출시하고 디자인이나 GUI 모든면에서 애니콜 보다 쎄련 됐었음. 피쳐폰 시절에는 중고등학교 시절엔 애니콜 저가형 폰 사용하다. 대학교 가면서 스카이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았음.
@@ttff9950그 고급진 이미지를 구축 하는게… 가장 어려운거임. 가격만 비싸다고 고급브랜드가 되는게 아님. 패션 브랜드 MCM만 봐도 중국에서 잘나간다고 지들도 고가전략으로 이미지 바꾼다고 가격만 올리다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 되버림. 자동차에선 제네시스가 그럼. 우리나라에서야 제네시스가 고가 브랜드로 이제 좀 자리잡아가고 있지, 외국에선 아직도 그닥임.. 딱 삼성 갤럭시S, Z시리즈가 제네시스임. 자국에서만 잘나가고 외국에선 죽쑤는
저는 지금 30대 중반 아재인데..2010년 전역하면서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했고 2014년 단통법 전까지만해도 회선을 여러개 쓰면서 사용할만큼 aos, ios 모두 사용해봤었어요.그 당시엔 폰을 사용하다가 팔아버려도 요금을 포함해서 오히려 돈이 남는 비정상적인 시장이었으니까... 물론 그 뒤로도 불법 보조금을 통해 ios, aos 이것저것 사용하긴 했었습니다. 현재는 ios를 사용하지만 단지 기기변경시 백업이 귀찮고(스마트스위치도 좋지만 로그인을 직접해야하거나 일일히 만져줘야되는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꾸미는것조차 귀찮아지는 나이가 되어버려서 그런거같네요. 2010년 초반만하더라도 안드로이드는 루팅까지해서 사용을해도 정말 사용못할 기계들이 많았다고생각해요. 그런데 아이폰은 그당시 os상태에서는 제법쓸만하게 돌아가는게 많았으나 제어센터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답답한점이 솔직히 많았어요. 그런데 최근 몇년사이에는 대표적으로 화면크기와 배터리 탈착식부터 시작해서 멀티태스킹이라던가 두 os가 닮아가는점이 너무 많고 서로 뭐 되지않는 기능은 없다시피 할정도인거같아요. 최근에는 ios에서도 통화녹음을 우회지원되는걸 보면 참 신기하구요. 어쨌든 자국 기업인 삼성이 잘되서 나라에 세금도 많이내라는 뜻에서 응원하고 싶으나 정말 터무니없는 스냅드래곤, 엑시노스간의 성능차를 자국에 낮은 등급의 cpu를 넣어주는 행위나 노트 발화사건때의 대처, 듀얼심미출시(e심제외), 정가를 기준으로 했을때 해외와 내수의 가격차별, 중고폰의 가격방어, gos성능차, 점점 네모네모한 디자인 등등을 생각해보면 아재폰의 느낌도 강해지는 느낌아닌 느낌도 들긴합니다. 정말 요즘은 어떤것을 사용해도 개인취향이라 여겨지는데 남 눈치많이보는 나라답게 고작 폰 하나에 저사람이 어떻다 감정이입하고 투영해서 남자가 갤럭시쓰면 찐따다 혹은 여자가 갤럭시쓰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다 이런 이야기나 아이폰쓰면 허영심에 찌든사람이다 등등의 비하하고 그럴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갤럭시 쓰는 사람으로서 갤럭시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안좋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갤럭시22울트라쓰는 40대아저씨입니다
져는 이폰이 최고로 만족합니다😊
근데 저런 실질적이지도 않은 비판과 비평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임. 저런게 신경쓴다고 브랜드이미지 바꾸거나 하려고하면 더 추해져서 말리는거임 .
Gos 대처가 개판이라 ㅋㅋㅋ 다돌아서긴했을듯 갠적으로 갤럭시가 편한게 맞는데..
솔직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능 크게 신경 안씀. 일단 저 그지같은 디자인부터 바꿔야됨. ㅂㅅ같은 각진 직사각형에 아이폰 따라 카메라 덕지덕지 쳐바른 공장제품 디자인… 대체 이걸 승인해준 상부는 무슨 정신머리로 장사해먹는지 모르겠음.
gos 가 문제가 아님 7 폭발때도 fe 로 씹스무스하게 넘어갔고 gos때도 패치이후에 발열 잡고 성능도 돌려냄 그냥 노인틀딱폰이라고 바뀐게문제임 언더아머 스파이더 같은느낌? 물론나는 삼페때문에 삼성밖에 못씀....
키즈폰이나 저가 보급 스마트폰을 썼던 동생들은 8할이 아이폰을 쓰고
일반 S시리즈, 노트 시리즈를 썼던 친구들은 아직도 삼성을 이용하는 하는걸 보면 맞는거 같네요... 소비에서 과거의 경험이 생각보다 크게 반영되는군요...
저도 첫폰이 초딩때 갤투였는데 지금 플립4 쓰고 있어서 공감가네요. 첫경험이 확실히 중요하긴 한가봐요..
저도 첫폰이 초딩때 갤투였는데 지금 플립4 쓰고 있어서 공감가네요. 첫경험이 확실히 중요하긴 한가봐요..
@@user-imamess 거지민?
@@user-imamess사용자 경험이라는 핀트하나 못잡고 선민의식을 논하긴 그런데
@@user-imamess얘는 혼자 뭔말함? 아재요 잘못찾아왔어요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어떤 사람들이 그 브랜드를 쓰느냐' 도 있음.
애플은 아이폰 초창기부터 '미디어 예술 분야'에서
유용한 쓰임을 알게 모르게 마케팅 해왔음.
그리고 패드 맥북 아이맥 아이튠즈 앱스토어 등 애플 생태계는
실제 대중예술분야에 업을 둔 이들에겐 생각보다 그 유용성이 큼.
그래서 주로 '예술하는 이들은 애플을 쓴다' 이미지가 초창기 생겼고
유튜브 시대로 넘어오면서 영상을 다루는 유튜버들이 역시
대거 애플 생태계를 쓰면서 그것을 보고 자란 10대들에게
자연히 애플 브랜드의 이미지가 생겨났을 가능성이 높음.
중요한 건,
대중은 자신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을 닮고 싶어함.
'인플루언서'라는 단어가 괜히 생겨난 게 아님.
현 1020들에게는 인플루언서는 단연 유튜버임.
유튜버들이 애플과 삼성 중 무얼 많이 쓰고
또 그걸 왜 쓰는지 확인해보면 답이 쉽게 나올 수 있음.
단적인 예로 영상 관련해서 전문가들 체널을 보면
몇천만원대의 맥프로를 사용하며 왜 그걸 써야 하는지를
대놓고 영상을 만듦.
그 외에도 많은 영상 전문가들이 애플 제품의 유용성을 리뷰함.
그리고 꼭 영상 전문가들이 아닌 유튜버들도
편집하는데 있어 대부분 아이맥이나 패드 심지어 아이폰으로 많이 함.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유튜버들은
애플 생태계를 자랑하듯 그 유용성을 리뷰하며 쓰고
정작 자신들과 가장 맞지 않은 것 같은 부모는 키즈폰을 주니.
브랜드의 이미지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임.
비슷한 예로 '스타벅스' 역시 초창기 마케팅을
'뉴욕의 커리어 우먼들이 바쁜 와중에도 들고 다니며 마시는 커피'로 이미지를 잡았었음.
즉, 스타벅스 컵을 들고 다니면 그게 커리어 우먼의 상징이 되는 거였음.
이런 상징성이 국내에 들어왔을 때도 제대로 된 광고 한번 하지 않고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파는데도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잡는 원동력이 됐음.
삼성은 언제나 그랬듯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참 못함.
늘 기술력만으로 승부하려고 하는데
정작 대중들이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인플루언서들은
애플 기기와 앱 등 애플 생태계 기술을 정말 많이 사용함.
추가로 인테리어적 오브제로서도 애플 제품은 단연 돋보임.
자기 집이나 공간 꾸미는 사람들에게 애플 제품은 하나의 오브제임.
컴퓨터를 크게 중요하게 쓰지 않더라도 현재 인테리어 트렌드인
화이트톤이나 미니멀에 애플 제품은 그야말로 혼연일체임.
이런 점들로 봤을 때,
애플은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멋진 이들이 쓰는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분명 크게 작용함.
( 실제로 잡스 역시 애플 브랜드에 그런 이미지를 넣으려고 상당히 공을 들였음.
'think different' 캠페인이 대표적임. )
여기에서 똑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음.
그럼 삼성을 쓰는 이들은 누구인가?
폰을 가성비로만 쓰는 사람들?
편함만 찾고 도전이 없는 사람들?
디자인적인 취향이 없는 사람들?
그냥 회사원들? 공무원들?
실제 현상이 그렇든 아니든 '브랜드 이미지'는 그런 것임.
광고도 보면 아이폰으로 뮤비 찍고 영화 찍고 그런거 많이 나오는데
갤럭시는 그런거 전혀 없음
갤럭시로 뭔가 만든게 있나? 그것도 모를정도
저도 이거 공감이요 브랜드이미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자꾸 편의성 거림 편의성 좋다고 잘팔리는게 아닌데...
솔직히 이게 맞지...사람들이 돈을 크게 쓰는 곳은 이미지가 크게 작용하지...집 차 옷 안그런곳이 없음
추가로 코로나 전후로 대학교에서 패드가 대학생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게 결정적이었다 봅니다. 패드에서는 애플이 독보적이고 따라갈 회사가 전무한데다가 거기에 아이패드가 아이폰과의 호환성이 매우 완벽하기때문에 자연스레 애플 생태계 개미지옥으로 유인하는 작용도 합니다
@@bluewing9131 진짜 아이패드가 대학생활 질 10배는 올려주죠. 갤럭시유저도 패드는 아이패드쓰더라구요
정보 : 소위 말하는 초중학교 다니는 '애들'은 폰으로 최신 3D 게임 돌리고, 게임에 모드질도 하고, 폰으로 사진 찍거나 영상 찍거나 그림 그리거나 영상 편집하고, 그런 컨텐츠들을 인스타나 유튜브에 올리기도 합니다. SNS도 바쁘게 하고요. 전 세대 통틀어서 폰을 가장 하드코어하게 사용하는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들 사주는건데 좋은거 필요 없겠지'라는 어른들의 통념과는 다르게 그 어느 연령대보다 폰의 AP 성능이 중요합니다.
ap는 갤럭시가 더 좋은데
os 및 앱 최적화가 넘사벽이라 그렇죠.
특히 메모리 최적화 넘사벽이죠.
ap가 같더라도 os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 떄문에
@@hemlama111 s8이후로 ap는 애플이 더좋았음 요즘엔 비슷한거같고
@@hemlama111 AP가 좋아지면 뭐함? 어차피 백도어인 GOS로 다 조져놓을텐데
그 좋은거가지고 얼마나 활용할수있냐에따라 사줄지말지를 할것같습니다
좋은거사줘도 그거의 절반의 실력을 가지고있다면 굳이 좋은거 사줄필요 없다고봅니다.
@@hemlama111
순수 밴치마크 성능이 좋은가? X
게임등에서 실성능이 잘나오는가 XXX
발열이 적은가? XXXXX
전성비가 좋은가? XXXXXXXX
특별히 차별화 되는 포인트는 어떤것이 있는가 : GOS
삼전의 보급형의 문제는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을 정도 까지만 보급형으로 내놔야 되는데 하드웨어 적인 급 나누기로 실제 사용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제품까지 출시하는게 제일 문제라고 본다. 폴더폰이야 전화 문자위주라 효도폰 키즈폰이 가능하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A34급 이하의 스마트폰은 출시하지 말았어야 되지 않았을까?
맞음 ㅋㅋ 너무 구린 보급형 핸드폰을 만들고 그걸 초중딩때 부모에 의해 강제로 경험당한 10대들이 갤럭시에 대한 혐오와 아이폰에 대한 선망으로 이어짐
@@sterlingraheem9096 완전..맞아요 애기때부터 브랜딩하는건데 ㅠ 다놓침..
레고를 봐도 지금은 성인층에서 오히려 더 인기가 있는거 보면
핸드폰만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평생동안 오래 쓰게 되는 제품을 만드는 업체라면 생각해볼만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색다르고 좋은 관점으로 영상 제작해주셔서 좋네요
레고는 명품이라 비교대상이 아닌데요 비교할거면 재활용쓰레기랑 해야할듯?
@@Dobbi10 이걸또 못알아듣네...레고 예로든거 완벽한 예시인데
@@더기쁜못알아듣는다기보단 그냥 억까인듯
@@Dobbi10멍청한거야....? 아니면 망청힌척하는거야?ㅡ.ㅡ
@@Dobbi10멍청아
키즈폰이 지금의 10, 20대의 삼성 이미지를 날려 버렸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첫 제품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은 그 다음 제품 선택시 다시 선택할 가능성이 제로.
나중에 아이폰때문에 인생에 큰 피해를 본 순간 바로 갤럭시 쓰게 됨 의미없음 ㅋㅋㅋㅋ
개한미국 법무부 장관이 알려 주잖아~!
아이폰 이면 개검도 걱정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gnet837 니네 리짜이밍은 왜 아이폰안썼대?ㅋㅋㅋㅋㅋㅋㅋㅋ
@@레게노-v9t그 나중가기도전에 학교에서 구라안치고 왕따당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레게노-v9t아이폰써서 손해볼게있음?
저는... GOS때문에 애플로 넘어갔습니다. 애플도 배터리 문제도 있고 했지만... GOS 이슈로 난리일 때 고객한테 사과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죠. 거기다 발열을 잡았다 하면서 사기쳤죠. 전 통화녹음이 그리 필요한 직업도 아니고, 애플페이도 슬슬 풀려가고 있는 상황이라 아마 갤럭시로 넘어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 뭣같이 아는건 현기차나 삼성이나...
사람 만나는데 휴대폰 브랜드 언급 하는 사람을 거르면 될듯
그냥 아이폰만 고집하면 거르면 됨
이거 ㄹㅇ
수입차도아니고무슨싸구려폰으로ㅋㅋ
갤럭시 고집하는게 더 불통인 상황 ㅋㅋ
지가 편한거 쓰는거지 뭐 쓰면 불통이다 이게 더 웃긴거지 ㅋㅋㅋ
10대들 보급형 삼성폰 쓰게되는것부터 반감이 큰것같아요
이건 부모들이 경제적으로 부담이돼서 삼성폰을 사주는 것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10대20대 점유율은 포기해야될듯 ㅠ
ㄴㄴ 보급형 아니라 플래그십도 아이폰한테 성능으로 상대가 안됨.
플래그십은 GOS로 성능조작하다가 걸리고 갤럭시 워치는 애플워치보다 랙 자체가 심함.
빨간 버튼 꾹 눌러서 빅스비가 올라오고 듣기 시작하는게 정말 오래 걸리는 반면에 애플 워치는 손목 들어올리고 Siri야 안하고 "메시지 읽어줘" 만 해도 알아듣고 메시지 읽어줌. (참고로 빅스비는 "하이 빅스비" 하고 랙 때문에 5초 뒤에 말해야 잘 알아들음)
@@mmikkw9618하지만 혁신은 삼성이다하죠...
@@yeef23써봐ㅋㅋ
@@mmikkw9618갤럭시가 더 낫던데?
청소년 애들 기준으로 A34 급 미만 모델이 제일 큰 적대심 느끼게 만드는 거 같음.
이런 모델 내주는 순간 다 이것만 사줄려고 하니까 죽어도 갤럭시 안 쓰는 거지.
근데 또 저가형 모델이 동남아 권에서는 확실히 수익을 내주고 있기에 삼성에서 함부로 포기할수도 없는 영역임. 중저가에서는 여전히 삼성이 1위를 달리고 있음.
@@wonsubli209그럼 우리나라만 중급형부터 팔면 되지 뭐가 문제임
저도 업무용으로 A21S 지급 받은적 있는대 카톡조차도 딜레이가 걸릴정도니 사용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더군요. 결국 폰 반납하고 집에 여분으로 가지고 있었던 G7를 업무용으로 사용중인대 이제서는 꽤 오래된 폰이지면 느리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메인은 S21 사용중이고요. UWB기능때문에 S24+로 교체고민중이네요.
@@wonsubli209 우리나라에 그걸 왜 파냐고. 그리고 동남아건 인도건 프리미엄은 아이폰이고
친척 잼민이가 삼성폰 보고 잼민이폰 이라고 해서 개웃겼는데 ㅋㅋ
자체os가 아닌 한계+보급형이 망처놓은 이미지가 확실히 크다고 봅니다.
아이폰도 se라는 이름으로 보급형을 내놓긴 하지만 폼팩터가 좀 구형이고 카메라 사양이 프리미엄급인 프로모델보다 떨어져도 사용자경험만큼은 똑같았습니다. 고사양게임 잘 돌아가고 폰 자체가 부드럽게 구동되는 사용자경험만큼은 그대로였던거죠. 근데 갤럭시는 유튜브랑 카톡머신 말고는 못써먹을 성능의 폰을 보급형으로 내면서 거기에 갤럭시 이름을 붙여서 브랜드를 깎아먹었죠. 문제는 보통 부모가 사주는 첫 스마트폰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갤럭시 보급형으로 시작한다는거죠. 첫폰으로 썼던 보급형 성능이 너무 구리다보니 당연히 갤럭시 이미지가 망가지는거고...
이미지 안좋아진 사이에 어린세대들의 아이폰 사용자가 늘었고 또래들끼리 아이메세지, 에어드롭으로 낙인효과까지 생겨버렸으니.....
이제는 부모가 자녀에게 갤럭시 프리미엄급을 사다줘도 아이폰 se 중고사주는거만도 못한 상황이 되버린건데
그간 팔면 안되는 성능의 똥폰까지 갤럭시 이름을 붙여가며 판 삼성의 잘못이 컸다고 봅니다.
보급형에도 프리미엄급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갤럭시 이름은 붙이지 말았어야했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하자면 사후지원.
물론 AS면에서는 애플보다는 삼성이 훨씬 낫지만 이건 뽑기운도 잘 따르고 물건 고장 잘 안내는 사람이라면 기기 바꿀떄까지 전혀 체감 못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os업데이트만큼은 삼성이 보고 배워야죠. 이건 뭐 테크쪽에 관심이 좀 있어야 아는거긴 합니다만....
2023년 기준 가장 최신 ios인 ios17을 2018년에 나온 아이폰XR까지 지원해줍니다.
똑같이 2018년에 나온 갤럭시 S9는 메이저 업데이트는 2년뒤인 2020년 안드로이드 10에서 끝났습니다.
올해부터는 5년을 업그레이드 지원하겠다고 했으니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하나 더 중요한게 삼성도 애플처럼 자체 OS를 제작하려고 했었고 만들기도 했던걸로 아는데, 결국 당시 안드로이드가 워낙 넘사벽이라 그냥 안드로이드 써버림
@@ModuKagi 당시 안드로이드가 넘사가 아니라 자기들이 os만들겠다고 깝치다가 안드로이드 인수제의도 거절했었죠.
@@hermess7077 자체 OS 만들던거 대학 다닐때 자료조사 하라고 해서 알아본적이 있긴한데, 당시 안드로이드랑 비교해서 상당히 못만들었었던걸로 일단 느렸음
@@ModuKagi타이젠 만들면서 단말기 도 몇 종 출시했었는데 구글 압력으로 포기했다함.
트렌드 분석을 정말 잘한듯 합니다. 기자님이 말한대로 딜레마 인거 같아요. 포기하자니 작은 시장이라도 매출감소가 걸리고... 브랜드 이미지 라는게 참 어렵다 생각됩니다.
그냥 삼성 뒷광고 수준으로 들렸음…
아이폰은 명품이고, 삼성은 전화기야..
쉽게 만든 이미지가 아님, 공대생만 꽉찬 삼성은 그냥 전화기 공장하나 만든거임
@@hiuofwreqc 얼마나 꼬였으면 이걸 삼성 뒷광고 수준으로 들었을까
같은 브랜드를 가져갈 게 아니라 중저가형은 브랜드를 따로 만들었어야 했을까요? 갤럭시A처럼 알파벳만 다른 게 아니라...
@@hiuofwreqc 니 말이 맞아~ 공대생들이 득시글해서 죽인 회사 삼성, 죽이고 있는 회사 kt~ 근데 전화기 공장 운운하는 댓글 뽄새 보니까 너야말로 그 공돌이 ㅋㅋㅋㅋ 티내기는 ㅂㅅ
아직까진 삼성이에요 국내에서만 매출감소가 있지 유럽이나 아프리카 인도 시장에서는 중국스마트폰 다음 삼성이에요 저가 유럽은 아직도 노트10 갤럭시5나 9를 사용하거나 아이폰11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만 특히 유별남요 신상아니면 구리다 쓰레기다라는 인식이 크니깐요 대중적이고 편리함을 우선시 해야하는데.그냥 무조건 성능 달찍어서 미국 성조기 까지 보여야 직성에 풀리는 우리나라 소비문제 ㅡㅡ 외국애들은 아직도 놀래더라고요 너무 자주 바꾸는 한국문화를 보는게
참 궁금했던 삼성관계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10,20,30들 나중에 최악의 세대라고 욕먹을까 걱정임;;;
일본 애들은 진짜 쓰레기 전자제품이라도 자기들꺼 쓰는거 봐라
아이폰을 쓸수록 니네 부모님들이 회사에서 잘릴꺼고.. 니네 가족이 점점 가난해 질꺼다 라고 하면 꼰대라고 또 욕하겠지?? ㅋㅋㅋ
솔직히 삼성께 더 잘만들었어요.
삼성이 애플을 뛰어 넘을 전략 100가지…. 같이 함께 즐긴다는 그 공감 소통이 정답이다….애플이 폐쇄적이라면 삼성은 열린공간이어야 한다… 작은 폰에서 나와 함께 한다는 함께 느낀다는 테마로 어플을 만들고 특허로 공략하자…예를 들면 내가 있는 공간에서 놀이를 하고 그럴 때 폰이 놀이에 참여해야 함…..폰안에서 말고 폰 밖에서 그게 애플을 이길 방법임….
@@멍땔와이쿼녹스위브삼성이 소통을 한다는건 착각임
삼성이 미국 시장에서 애플 완전히 압도할 수 있는 특허 전략=== 삼성이 차량용 전장 부품들을 만드는데 차량용 전장 부품에 총기 탄약류 감지 기능을 넣고 해당 위험 신호를 감지한 차량이 군중이 밀집한 곳에 다다르면 삼성폰으로 위험신호 알림이 뜨도록한다면 삼성이 총기 난사를 막은 공로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미국 시장에서 애플 압도할 것입니다.매우 중요한 특허 전략이고 사람들 전부 한방에 삼성폰만 쓸거에요 내 아이디어는 곧 성지가 됩니다!!!삼성 화이팅 !!!!
보통 마케팅은 홈그라운드 이점이 매우 큰 걸 감안했을때 삼성은 진짜 반성 좀 해야됨
축구도 아니고 딱히 없음. 지금이 애국심 마케팅이 통할 시기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에 겜돌이들이 많은걸 생각하면 아이폰 선호 많은것도 이해감
중국의 중자만 나와도 발작하는 놈들이 롤, 발로는 거리낌없이 함😂 그런애들이 딱 앱등이마인드
@@jjgg8640 애국심이 마케팅이 통할 시기가 아니긴 뭐가 아니야 ㅋㅋㅋ 그냥 허영심과 허세때문에 아이폰쓰는 어린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감추려고 하지만 이미 박혀있음 아이폰 쓰면 있어보이고 갤럭시 쓰면 없어보이고 , 갤럭시 쓰면 너 갤럭시 써? 이 얘기가 나오는 것 부터가 문제임
미국엔 좋은혜택 많이주면서 국내에서는 별로안주는것도 좀 그렇죠
웃기고 자빠졌네 그냥 허영심에 가득한 인간일뿐이지.... 에혀
차라리 브랜드 명을 두개로 나누면 안될까 싶은데 저가,보급형 라인업을 기존의 갤럭시로 써서 보급형 라인업이 필요한 고객을 확보하고 충분히 충성도 있는 갤럭시 s23울트라 같은 라인업들은 다른 브랜드명을 만들어서 출시하는게 훨씬 좋을거 같은데 기아도 로고 바꾸고 미국에서 다른 관점에서 보는 사람도 있었고, 현대, 제네시스, 도요타 렉서스처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사촌동생들 예를
보자면 19세까지 저가형 삼성폰 쓰다가 20세 넘어 알바하고 자기가 폰을 선택할시기에 아이폰 최신형으로 넘어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폰이 훨씬좋아’라는인식이 한번에 박혀버립니다 (당연히 좋지 저가형에서 프리미엄으로 오는데)그러고나면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기 쉽지않죠 20대 사촌동생이 5명이있는데
전부
같은 루틴을
겪었습니다 영상의 내용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는 업무효율때문에 다가지고 있는데(맥+아이패드+아이폰, 갤럭시북+갤럭시) 이제 기능과 성능의 차이는 크지 않고 마케팅+소비자 경험만 남네요 삼성이 계속 애플의 강력한 경쟁자로 남길 바랍니다
사실 A시리즈가 괜찮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다면 이렇게 이미지가 추락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근데 올해 A시리즈 최상위인 A54 5G도 플라스틱 프레임에 무선충전도 없는 판국이니 그 밑 제품들은 뭐...
테크충 아닌 이상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기능에 중점을 둔 합리적 입장에서는 이제는 뭘 쓰든 상관 없는듯.
ios의 엿같음+파일주고받기어려움+녹음불가+페이 안됨
이것때문에 삼성 썼는데 이제는 녹음 안되는것 말고는 대부분이 해결돼서 정말로 갤럭시하면 떠오르는 장점, 특색있는 긍정적 이미지가 없어지게 됐음
아니지 학교에서 얘들이 다아이폰 쓰니 나도 성인되서 사는거지 무슨 ㅋㅋ 말같지도 않은 ㅋㅋ
애플빠지만 삼성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
그래도 우리나라 1등 기업인데
힘내쇼 삼성!
@@겨울이냥-v6m 내 시촌동생들 얘기한건데 뭐가 말같지 않은가요 제가 일반화 했나요
근데 삼성전자 블라인드 보면 간부들 마인드 진짜 대박이던데
자기들이 세간에서 어떤 이미지인지 전혀 모르고 이런 현상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더라. 기업인이라면 민감하게 봐야할 현상인데
한국인 종특인데 뭘 어쩌겠노 ㅋㅋ
쓰레기폰 쓰는 사람들은 자신이 쓰레기라는 걸 몰라
삼성이라는 기업 이미지가 매력적이지 않아보이죠. 이제 한계라고 봅니다. 모든 기업은 한계가 있고 이에 부딪히는 시기가 존재하는데 삼성은 지금인 것같네요.
@@UHa-vq2qt 걍 삼성이 쓰레긴데 우리나라가 개스라이팅 당해서 그럼 갤럭시 쓰는 사람들은 다 저지능이라서 그걸 모름ㅎ
@@cachorro6926 실제로는 별로 혁신혁신 안하는데 그냥 엽충이들 망상인듯
마지막에 아이들 쿠키영상 좋네요. 자녀분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소통의 단절,,,, 이게 정말 큰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젊은 세대들이 올드세대들과 단절하고 싶어하는 심리... 페이스북으로 올드세대가 유입되니까 인스타그램으로 젊은 세대들이 갈아탔다는 얘기 공감 많이 됩니다.
삼성 갤럭시라는 이름으로 저가폰을 냈으면 안됬음 저가폰을 내려면 샤오미와 홍미처럼 브랜드를 분리해서 내야됬음
와 인정
내말이 온갖 시장에 욕심을 부려가며 저가브랜드로 만들어 놓고 아이폰하고 이미지 대결을 우찌함? 불편해서 갤럭시만 써오긴 햇지만 걍 전화기는 전화기다 라는 우리세대나 갤럭시를 그냥 쓰지 내가 어렷으면 아이폰 썻을 거임 ㅎㅎㅎ 지금이라도 고가브랜드를 내놓든가..
ㅇㅈ.. 키즈폰을 없애든지 브랜드를 분리하든지
나도 이렇게 생각함 브랜드 가치라는건 쉽게 올리기 어려운데 스스로 내려버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 괜히 마소가 게임기 출시할때마다 헷깔리게 내겠음? 삼성이 왜 Note 이름을 버렸겠어?
진짜 딱 내가 초등학생때 꾸진 삼성폰을 썼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과거의 경험이 소비에서 크게 반영된다는 말이 맞는듯 만약 고급화 전략을 해외에서도 하고 싶다면 현재의 매출에 기대는 것도 좋지만 프로모션을 점차 줄여가면서 연예인이나 브랜드와의 협업, 깔끔한 디자인과 색, 뒤쳐지지 않는 기술력을 홍보를 하는데 셀럽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sns에서 자주 나올수 있게 하면 좋을거 같다. 나는 삼성이 진짜 지금의 10대들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놓친 소비자들을 잡을려고 한다면 더 트렌드 해져야하고 애플 생태계에서 빠져 나올만한 인식이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
20대 여자들 심각함 갤럭시 쓴다니까 갤레기?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삼성다니는 사람 만나고싶고? 그냥 개념이 없는거지. 속바지 입는 남혐페미 여자들같다
글쎄요? 10대 인구수가 얼마나 된다구요.. 수요가 없으니 완구사업 쫄딱망한지 오래구요 소아과의사 없어서 애들 진료도 못받아요
어린이들이 잔망루피 보고 쳐울어도 시리즈 왜나오겠어요 디지털시장에서 지갑잘열고 인구수 많아서 그런거죠
진지하게 현10대들을 겨냥한 사업은 앞으로 잘안나올겁니다
@@jhu4481저는 또 다르게 생각합니다 10대의 1%만 취향저격해서 제대로 팬층형성해서 잡는다면 1세대는 먹고살수있습니다 (1000억단위이상) 아무리 뛰어난 선경지명과 지식이 있어도 당장 내세대(내부모가족)이 아플때 돈없는 인생은 안사는게 좋습니다. 자기자신지킬돈도 없는 인간들의 말은 신뢰감이 갈리가 없죠. 10대 부모들이 보통 사주는 경우가 많고 본인도 얼라인시절 부모에게 졸랐던기억이 있다면 더 명확할겁니다. 부모가 없다면 모르겠지만요. 삼성,애플 도 다 배고팠던 시절이 다 있었습니다 생각만 하고 안된다 하는 인간보단 행동하는 사람들이 쟁취하는거죠. 시드머니를 모았다면 다음 사업을 할수있겠죠? 맨땅에 헤딩하는거보다 계단을 하나씩 밟는게 옳다고생각합니다. 또한 10대 특성이 비싼것만 밝힌다 라는 점도 명확하게 아셔야할거같습니다 본인이 벌벌떨면서 2-300만원짜리 핸드폰 옷 가방 살때 10대들은 부모에게 졸라서 삽니다. 그게 현 사태이구요. 다그렇지않지만 고급화전략에 제대로 휘둘린 10대는 30-40대 보다 소비량이 많이 나오는경우도 적게 있죠,
@@jhu4481그건 한국만의 이야기임 세계적으로는 계속 인구수가 느는데 뭐소리
이미 놓침ㅋㅋ 개꼰대 부장님들 입맛에 디자인 맞춰야 돼서ㅋㅋㅋㅋㅋㅋ
12:05 진짜 숨막히는 고요함이다.
갤럭시 사용자 평균
쌤쑹 자업자득 아닌가? 작년 GOS만 봐도 원가절감은 하고 싶고 값은 비싸게 팔고 싶고, 그딴식으로 만드니 잘 팔리겠냐? 실적 안좋으니 싸구리모델 찍어서 매출 늘리고 점점 영업이익 급감하고.... 그러면서 갤럭시 점차 싸구리 인식 높아져 가고.. 악순환 /// 이제 신제품 내놔도 별 감흥이 없어. 2인자 입장으로 따라가는건 잘하는데 1인자가 되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능력은 없어보임.
저가형 라인업이랍시고 내놓은게 수요층을 공략하려는 시도였고 얼마간은 좋았겠죠. 그 매출을 누가 했는지는 관심이 없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10대가 본인이 좋아서 저가형 라인업을 썼을까요? 이사람들이 20대 30대 되면서 갤럭시는 쳐다도 안보게 만들었을 뿐이라고 생각함
미국에선 프리미엄라인도 저가폰으로 공략한다는 걸 보고 쓰던 s21+ 는 그대로 두고 c타입 적용된 15나 하나 새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아이폰은 어딜가도 비싸게 파는데 갤럭시는 한국에서만 비싸게 파는 것 같아서 애국심 마게팅이 참 별 국내소비자들을 캐시카우로 보는구나 싶네요
바가지쓰고 싶지않아서 삼성폰 안씁니다
해외에서 싸게 팔아 적자난거 국내유저들이 매꾸는 구조임 ㅇㅇ 한마디로 우리보다 소득 높은 미국 애들 갤럭시 사는데 보조금 대주는 꼴 ㅋㅋㅋ그렇다고 직구도 못해...왜? 삼성에서 국가 보고 다 막음 ㅋㅋㅋ
15 프로로 사셔유… 일반 15는 60hz라 역체감 심합니다.
핵심: 임원진들은 현상유지하려고만 한다
(이건 다른기업도 마찬가지로 큰기업에서는 현상유지하려고만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죠...조금있으면 은퇴하니깐)
그래서 본부장급은 과감하게 젋은사람으로 바꿔야합니다
참고로 저는 50대중반입니다...40대로 바꿔야합니다
40대도 필요없음 20대로 바꿔야함.
나이탓도 좀 그런게 팀쿡은 환갑 넘었음. 걍 사람이 문제 ㅋㅋㅋ
아이폰도 과거에 비해 현상유지 느낌이 강함.
대기업일수록 변화를 시도하다 실패할 경우 후유증도 어마무시함,
타인을 이해할줄 알아야하는데... 과연... "네 취향따위 모르겠고 내가 좋아하는거 왜 안써? 모지리네..." 하는데 무슨...
갤럭시는 메인브랜드모델도 몇달만지나면 요금제만 높이면 싼값에 살 수 있었고 이런게 당시 단순성과는 높아도 누적 되다보니 저가이미지가 박힌게 아닌지..
아이폰은 절대 출고이후로 가격을 내리지않았죠
그래서 고가 이미지가 게속 남는거같고
ㅋㅋㅋ 오히려 옛날엔 스카이가 아이폰 느낌이고 애니콜은 여전히 소수 기종 빼고 아재폰느낌이었음..
이게 맞지
스카이 폴더폰이 개간지였는데
맞음. 010 번호통합 이전 sk 스카이는 sk전용폰이라 지금의 아이폰 이상의 위상이엇지. sk 011 이 시장 장악하고 완벽하게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해놓고 요금 ㅈㄴ 비싸게 받아쳐먹어서 애들은 대부분 pcs인 016 018 019 써서 sk 스카이+모토로라는 진짜 귀족폰이엇지…그때도 애니콜은 여러 보급용 폰들중 하나엿음. 010 번호 통합하고 앞번호 프리미엄이 없어지고 통신사 전용폰이 사라지면서 애니콜이 그때서야 치고 올라갓지.
맞음 젊은 층에선 스카이가 꽤 인기였고 브랜드 같은 거에 신경 쓰는 쪽은 모토로라 레이저 같은 것도 꽤 흥했음
애니콜은 그 때도 진짜 금방 아재폰 이미지 됐었지
예전 스카이폰들 디자인 이쁘게 뽑아서 젊은층이 더썼었음
그때 생각하면 팬텍이 그 위치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이폰이 당시에 파도파도 괴담 수준의 영업을 하고 있어서 였던거같음ㅋㅋㅋㅋ
애초부터 저가폰 고가폰을 시리즈로 나누는 게 아니라 별도 브랜드로 나눴어야 했을 듯...
애플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핸드폰 회사들이 메인 시리즈에 저가 시리즈등 라인업이 많습니다
그렇긴 하네요
@@JAE-0509애플도 저가도 아이폰이라고 해요
애플이 성능 급나누기를 삼성만큼 하진 않잖아요 디자인, 카메라 이런 부분에서 하지 성능 자체는 같은 넘버링 달고 나오면 그렇게까지 차이가 없죠 근데 삼성은 어떤가요? S랑 A는 하늘과 땅 차이 아닌가요? 제가 노트 20 일반모델 쓰고 있는데 심지어 노트 20은 같은 넘버링 끼리도 급차이가 너무 심했어요 저는 그냥 플랫 디스플레이 하나만 보고 샀는데 120hz도 지원 안되고 외장메모리도 지원 안되고 펜 성능도 차이가 있는 역대급 급차이 있는 시리즈였어요 근데 하물며 S와 A 시리즈는 어떤가요?
@@stanlee3413애플은 가격이 사양 만큼 하지 않습니다.
일반 모델이라고 해서 싸지는 않죠
그렇다고 비싸다고 사양이 비싼 만큼은 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누군가 봤을 때 일반 모델 가격이 80만원이면 될껄 애플에서는 120민원에 팝니다.
프리미엄 모델이 120만원으로 느껴지는걸 애플에서는 180만원에 팝니다.
애플이 옜날 부터 그래와서 괜히 창X이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삼성로고도 좀 없애라... 갤럭시 고유 마크를 새로만들던지
있잖아 갤럭시
일본 수출용처럼 'SAMSUNG' 말고 깔끔한 폰트로 "Galaxy" 각인 박아줬으면 좋겠는데...
삼전 타운홀 미팅에서 임원들이
아이폰은 비이성적인 선호도라느니
어린애들이나 선망하는거라느니
이런소리 하는거 보면
아직 정신 못차렸음...ㅋㅋㅋ
저런 노답 늙다리 임원부터 쳐대야 회사가 성장할텐데
1년 전만 해도 GOS 이슈 있었던 쓰레기 폰이나 팔던 것들이 아이폰은 비이성적이라니 ㅋㅋㅋㅋ
갤럭시는 아재폰 이미지 박히고 있는데 임원들은 할배.. ㅋㅋㅋㅋ
그나마 동년배 중에 트렌디한 엘리트 할배들이 주도한 거라서 이미지가 아재폰인 거임ㅠ
갤럭시는 라인정리가 시급함.
저가도 쓸만하게 만들어줘야되는데 성능은 떨어지니 애들이 싫어할수 밖에 없어요.😢
티켓층을 어르신, 어머니, 아버님이 아니라 첫 폰을 사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인식 심어줘야되요.
프리미엄 라인만 사기도하지만 A시리즈, 키즈폰 첫 폰으로 주기 좀 그래요.
A34나 퀀텀4 쓸만한데..? 무충 빼고는 딱히 급나누기도 없는편임 디자인도 폰 관심없는 사람들은 구분 못하고
@@hannnis 일부 나온것도 있지만 상당수가 깝깝합니다.
부모님 폰 바꾸실때마다 A시리즈는 저정도이구나해요.
@@hannnis 진심인가요? 사진 몇장만 찍어봐도 바로 알텐데..A시리즈만가도 셔터렉 엄청나고 펀치홀로인한 급나누기 확실히 티나고 성능도 영 떨어집니다..
@@hannnis전 써보고 바로알겠던데...5분만에 아 이래서 싼거구나 싶음..
혹시 편의점가서 500원주고 탄수화물 많고 단백질 함량높고 가공식품 아닌 제품 가져다달라고 하시는분인가요..?
삼성 스마트폰만 쭉 사용했었는데.. 정말 공감되고 탁월한 분석이네요. 어릴때부터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
삼성폰쓰는거보니 30대이상 노땅이신듯
@@왕논리-w2g능력있으면 갤럭시쓰고 백수면 영끌해서 아이폰쓰기때문에 😂 아이폰이 인생최대업적이라 갤럭시를 내려까지 자존감을 챙기는거인😂😂😂
@@왕논리-w2g 급딱새기 한명 출몰이요~ 폰으로 갈라치기 하는 애들 보면 대부분 잼민이거나 급식들 이더라 ㅋㅋㅋ
@@왕논리-w2g똑똑한 청년.
미국 현지인 뇌피셜로 말씀드리면 뭐 갤럭시폰이 가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비하되는 폰도 아닙니다. 이건 지극히 자극적인 선동의 영상이고 소위 쓰레기 영상입니다. 다큰 성인이 평균 혹 그이상의 정상적인 성인이 갤럭시폰을 보면 우웩한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미국사람들도 똑같은 인간입니다. 진짜 수준이하의 아니면 중딩수준의 어느 미국인의 아둔한 반응이 아마 그럴 겁니다. 기본적으로는 아이폰을 선호하지만 삼성폰을 쓰던지 무슨폰은 쓰던지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비디오 머그 삼성이 임원진들이 쓰레기다...역시 삼성? 이런반응을 유도하는 영상에 현혹되지 마시길....진짜 이건 ㄱ소리입니다.
팬택의 전철을 밟는다..... 참으로 무서운 말이네요
무서운 말이라니 디자인의 혁신은 팬택이다 자본만 있었어도 살아남았다 엘지랑 합병했어야했는데 엘지가 상당히 멍청했지
@@사이-p9h 베가 아이언은 지금 봐도 이쁜데 참 아쉽죠
여기 댓글에서도 '아이폰은 허세다~ 비실용적이다~ 젊은이들 탓이다~ 애국자는 삼성'이라는 댓글 보고 웃다가, 삼성 고위직에서도 분명 자리 꿰차고 위기의식 못 가진 채 이런 생각 하는 노땅 분명 있을거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친 뒤로부터 웃지를 못하겠음
프리미엄폰과 저가폰 간 브랜드를 분리해야 될 수도 있겠네요.
(S, A 시리즈에서 공통된 단어인 "갤럭시"를 없애고 브랜드네임을 완전히 나눠야 한다는 것)
그러게요. 그런의미에서 저가폰 내놓을때 브랜딩에 대해서 심사숙고 못한듯 보이네요
맞음 갤럭시A도 그냥 갤럭시라고 부르니까 ..
현대차에서 고급브랜드를 제네시스로 분리하듯이..분리하는게 필요하다고 봄.
물론 애들은 유행성으로 아이폰 쓰는 애들도 많지만...
이미 늦었다고 봐요
이제 와서 브랜드 나눈다고 과연 프리미엄 가격 주고 갤럭시가 더 팔릴까요?
그나마 먹여살리는 게 저가형인데 저가형 이미지 하락으로 더 안 팔리면 그것도 문제
편의성 갤럭시가 진짜 많이 신경 써서 만들어놨지만 어릴때부터 그런인식이 너무 치명타네요 ㅠ
물건으로 급나누고 비하하고 주변인의 눈을 신경쓰는 사람은 자존감이 겁나게 낮은건데.. 우리나라가 대체로 이런 주의여서 안타까움.. 과시는 결핍에서 온다. 나라가 왜 이렇게 됐을까..
영상보면 미국도 eww samsung 이라거나 너 삼성 써? 이러잖아요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닙니다
ㄹㅇㅋㅋ 이게 맞지
애 아니고서야 먹고사는데 아이폰인지 갤럭신지 무전긴지가 뭐가 중요하눜ㅋ 쟤들은 아직도 학교다니는 잼민이들인갘ㅋ 친구들 입는 브랜드옷 안입으면 뒤처지고 막그런 찐같은 생각이나 처함?ㅋㅋ ㄹㅇ 20대는 어른이 아님 걍 정신연령이 애임ㅋ
ㄹㅇ ㅋㅋㅋㅋ 얼마나 빙따리면 물건에 급나누냐
물건으로 급나누는게 오늘의 문제는 아닌 거 같음 물론 금액은 크지만 자동차, 집에 따라 나누고 그 안에서도 전세니 자가니 하는게 우리민족 아녔나
@@seongkong123 영상보면 영상보면 영상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을 영상으로밖에 못접하지? 그것도 한국어 자막 달린걸로만... 실제 미국세상에서 니가 한국어 자막달린 영상으로 보는 세상은 과연 몇퍼센트나 될까?
40대중반입니다 스마트폰이 시작될 시점에 옴니아로 경험해보다가 이게 스마트폰이라고??하면서 아이폰3gs를 처음 만졌을때의 그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처음이 중요했는데 그걸 간과했던 삼성의 실수인듯 합니다 덕분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이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즈폰을 나중에 반납후 기기변경을 최신으로 하게끔 하는 정책이 있으면 아이들도 성능상 부족함을 느끼진 않을것 같네요
좋은데 키즈폰 사줬던 엄마가 두고볼지 몰겠음... 아
우리 나라 초등생 중학생 둔 엄마들 모름?? 애들껀데 싸게 해주세요 하고
지들은 사치품 두르고 다님
물론 모든 부모가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 그런 분들이 있는거지만
그 한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선동하고 다니는거지 구리다고
무슨수로 그런 정책을 내냐ㅋㅋ
성능의 부족함의 문제가 아니에요 ㅠ imassage같은거는 왜 안드로이드는 안될까요? 10대 20대를 떠나 초등학생들 심지어 일부 유치원 아이들 세계에선 아이폰과 아이폰이 아닌 폰으로 나뉘어 버린게 큰일 입니다. 겔럭시는 그냥 아이폰이 아닌 폰일 뿐. 그 세계에선 겔럭시란 브랜드 가치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됩니다.
@@김경태-b5o구리니까 구리다하지
그걸 선동이라하노? ㅋㅋㅋㅋ
그러니 그 모양이지 ㅋㅋㅋ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별개로 폰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인간들은 진짜 인생에서 거르는게 좋음..
그런거 없이 딱 하나만 쓰자.오해받을짓 왜하냐?
원래 인간들은 피부색으로 구분하고 정치성향으로 구분하고 종교로 구분하고 지역감정 경상도 전라도로도 구분하고ㅋㅋ
MBTI 로도 구분하고 생긴걸로도 구분하고 경제수준 학벌 직업 혈액형 사주 등등등 ㅋㅋㅋㅋ
인류 역사가 원래 급 나누기의 역사입니다 ㅋㅋㅋ 본능임 본능 ㅋㅋ
팩트
@@USA_LOVE-j8o 그래도 오래갈 사람이면 덜 나누는 사람이랑 같이 가야하는거 ㅋㅋ 폰까지 따지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지... 숨쉬는 방식도 따질 놈들이니 ㅋ
젊은세대가 무지성으로 아이폰만 찾아대니깐 그렇지 빡대가리새끼들마냥ㅋㅋㅋㅋ
단통법으로 팬택 엘지 죽을때 삼성이 웃었겠지만 지들차례지 뭐 ㅋㅋㅋ “보조금도 없는데 누구 엘지 스카이씀? 삼성 사고 말지 ?” 결국 그래서 삼성만 살아남았지 이젠 삼성이 엘지 펜텍 꼴 나겠지뭐 “보조금없는데 왜 갤럭시써 ? 아이폰 쓰지 ? ” ㅋㅋ 참 대단한 단통법 ㅋㅋㅋ
빙고 저도 항상 이 생각임 ㅎㅎㅎ
돈 많은 국회의원님들께서 바꿔주겠냐고 ㅋㅋㅋㅋㅋㅋ
결국 저세대도 나이 들면 갤럭시 씀.
삼성은 마지막까지 단통법 반대했음 엘지랑 팬택이 찬성했지
@kwangmogu7610 별로요 주변에 나이 있는 분들도 아이폰 쓰는 분 많아요 생각보단?
갤럭시는 이제 보급형으로 가야하고 현대 제네시스처럼 고급 브랜드를 따로 만들어야죠
다른 이유도 맞겠지만
키즈폰 때문에 반발심들수 있겠다는 말이 인상에 남네요. 솔직히 옛날 휴대폰 주는거나 다름 없으니깐요.
저같아도 반발심 들면 그럴것 같습니다.
아무튼 샘숭의 좋은 판단을 기대합니다.
바꿀려면 철저히 바꿔 극단적으로 얘기해 농담이 아니야 마누라 자식빼고 다 바꿔봐
이건희 회장님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키즈폰을 아예 없애는 선택을 했을까?
키즈폰이 만든 부작용이 지금의10대 20대들에게 적용된다는거 맞말이네요
저는 초딩때 부모님과 비싼폰을 쓰는대신 고등학교 졸업하면 폰을 바꾸고 자기돈으로 유지하라는 말에 초4 초기때 6s플러스를 신폰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시작되었습니다
진짜로 고2인 지금까지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보야 잃어버리면 되잖여 ㅋㅋㅋ
갤럭시 저가형 모델은 최다 200g에 가까운 무게라 어린이용을 적합하지 않죠. 그래서 진짜 키즈폰을 구입하게 되는데 그건 너무 느리고. 갤럭시도 S10e 같이 170g 이하 6인치 수준의 저가형 제작이 시급합니다.
팩트는 아이폰의 디자인 색상. ios의 세계.이에 호환되는 이쁜 악세사리. 그리고 애플 생태계임. 여기 빠지면 나오기 힘듬. 그걸 왜 모르지? 삼성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진짜 팩트를 보시길.
아이폰같은 거지같은걸 갬성으로 포장하긴 ㅋㅋㅋㅋ
6:15 깜짝놀랐네요... 브금으로 쓰실거면 볼륨조정 좀만 해주심 좋을텐데 알람울리는줄 알고 놀랐네😅
6:10 어우씹 훅들어오네ㅋㅋㅋㅋ 고증 완벽하고
둘다 써보면 갤럭시 디자인에 통일성이 없고 색감도 조잡하게 쓰는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 다 넣으려다보니 한두가지 해도 제대로 하는 애플보다 결국 신뢰성만 떨어지고.
그냥 ui 디자이너들이랑 결재내주는 틀니부터 갈아엎어야함
이것부터 갈아야합니다
문제는 갤럭시는 보급형 모델들로 연세높으신분들께 많이보급되다보니 대리점에서도 고연령층에게 판매하고 구입한분들은 플래그쉽을 쓰는자녀들이나 손자녀들에게 부탁하는관경을자주봤네요 보급형이다보니 버벅이고 사용감이불편하니 그걸어린자녀분들이 느끼고 온라인상에서 안좋에 퍼진것도 영향이끼친거같음
회사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만 걱정하는 임원들이 얼마나 길게 보고 대책을 마련해 놓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어떻게 잘알지? ㅋ임직원이네 ㅋ
@@너구리-t4l? 뭔소리인?
@@polaris_s06 맞는말이라서 ㅋ
ㅋㅋ 방구석 삼성 직원이네 .
대한민국 일류 기업들은 회사 안위 걱정 안하면 금방 짤려. 임원은 1년 단위로 재계약 해. ㅋㅋ
대한민국 사회 이제는 절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ㅋㅋ 그래서 사실 더 힘들어짐. ㅎ
삼성 임원들이나 임직원들도 일상용으론 아이폰쓰고 업무용으로나 갤럭시쓸걸여? ㅋ
아이폰 - 보안 굿, OS 업데이트를 예전 기종까지 고려해 주기 때문에 한번 폰을 구입하면 보통 5-6년 또는 심지어 그 이상 넘게 사용 가능.
갤럭시(를 포함한 여타 안드로이드) - 보안 취약, OS 업데이트를 일부 기종까지만 때문에 폰을 자주(2-3년?) 바꿔야 함.
전 S10 노트+ 3성 싫어 하고 방어하는 미쿡에서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가폰 남발로 이미지 좋지 않고,
엑시노스, gos, 짧은 업데이트기간 (+엣지불호) 등 떠날법도 함. 온리 삼성이던 나도 그때 갈아탓고
안드진영 수익구조 안좋고, os, 스냅드래곤, 중국폰 추격 등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거 같은데
지금보다 안좋으면 안좋았지 더 좋아질 거 같지가 않음.
진짜 위기같은데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신세대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듯
Like 제네시스??
@@kkstock4102제네시스는 그냥 좀 비싼 5-60대 아재들의 워너비잖아...like z폴드 시리즈..
@@승냥이-v8f근데 그거는 애초에 딱 보면 티가 남 싼거는 싼티가 나고 플래그쉽은 무광에 딱 그냥 ㅋㅋㅋ 보면 차이가 나서 별 문제 안됨
플립처럼??
제 경험은 주변에 관심 없는사람은 대충 모양 비슷하면 아 같은거나보다 생각하고 말더라고요 @@1000qur
둘 다 써본 입장에서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은 꾸준한 업데이트에 있다고 봅니다...
오래된 모델이라도 똑같이 업데이트가 되다 보니 떨어지는 하드웨어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줍니다..
반면 삼성은 조금만 지나면 나몰라라 수준... 뭐 요즘은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애플에 비하면 아직도 발바닥 수준임...
그걸 인식했는지 s10이후로는 꾸준히 이전 모델도 지원해주더라구요
옛날 얘기
딱 영상이랑 똑같은 예시
요즘 삼성도 안드로이드 권장사항 무시하고 판올림 4번까지 해주는데
어릴때 업데이트때문에 정떨어져서 인식이 그렇게 박히셨나보네 결국 os차이일뿐인데
10대들이 부모한태 물려받은 전화기, 아무래도 아이폰이 좋죠. 신형이랑 os도 같고. 엔드로이드폰 물려주면 금방 바꿔줘야해서. ㅎㅎㅎ
one ui 6.0도 s20은 안해주는데 뭔 옜날 이야기 드립치냐 이것들아 ㅋㅋ
인생 첫 스마트폰이
갤럭시A 시리즈
그것도 꽁짜폰 수준의 키즈폰이니
느리고 버벅이고 게임도 안되고
그러니 성장해서도
플래그쉽이더래도
갤럭시라는 브랜드 자체를 기피하게 되는거죠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하는것도 좋지만 기존 충성고객을 배신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미국에서 50달러에 z플립 trade-in 혜택을 주면서 국내소비자들에게는 역차별을 하는 모습을 보니 삼성에 정나미가 떨어져 다음 기기는 어차피 비슷한 돈 줄바엔 아이폰 아이패드로 갈아탈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근데 한국 차별하는건 애플이 더 심하지 않나요
@@리모-b7v 아닌데 이번에 애플원 티비 요금제 다른 나라는 올리는데 반해 우리나란 동결임
@@맥한더V 한국만 수리비 교체비 인상 폭 존나 크던데용
@@맥한더V 그거 세금문제가 큽니다. 삼성은 세금 회피를 위해 미국 통신사에 납품하는 형태로 판매중인데 이는 미국은 자국 기업의 투자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국 기업의 세금은 낮춰주고 외국계 기업에는 세금을 더 받는 조세제도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쓰고 대기업 죽이기라고 읽는 과세로 삼성에 어마어마한 세금을 붙입니다.
결론은 그게 다 소비자한테 돌아오는거죠.
왜 세금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냐라고 하신다면 그럼 기업이 돈을 어캐벌어요?
@@리모-b7v 한국을 차별한다기보다 그냥 미국제외하고는 서비스 개판이라는 말이 상당수임..
현대가 제네시스를 차별해서 운영하듯이 a시리즈냐 s시리즈냐가 아니라 늙다리 월루 임원들은 좀 빼고 브랜드를 나눠서 젊은팀으로 새로 꾸려보는것도 나쁘진않을듯
이미 갤럭시가 브랜드파워가 거의없는 상황이니..
브랜드 문제가 아니라 이젠 성능부터 발리기 때문에 이미 늦음
@@biroe3028 카메라는 이미 23이 이겼다는 의견도많고 ap? 퀄컴꺼쓰고있고 성능 좀 더 좋아서 확연하게 차이는게있음?
@@-SPY- ㅇㅇ 가장 중요한 ap에서 차이 많이 남
삼성은 기존에 문제 많았던 arm꺼 빌려서 계속 개선한다고 하며 언플은 하는데 출시할 때마다 욕먹음
os는 애초에 상대도 안되는 상태에서 스팩까지 밀리니 지금에 와서 젊은 팀을 만들고 브랜드를 분리하고 해도 무소용
근본이 없으면 뭘해도 안먹힘
카메라는 괜찮다고 하는데 솔직히 애플 자본력이면 ap개발 보단 쉬울테니 이것도 시간문제고 현실적으론 중국폰에 밀리지나 않길 바라는 수밖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반도체도 딱 갤럭시 루트 따라가는 중
@@biroe3028 ap만 성능 좋으면 판매량 늘어날까? 벤치마크만 아이폰 넘으면 판매량 엄청늘어날까? 아이폰 사는이유가 단순히 ap가 좋아서라 생각함? 이미 카메라 성능이 갤럭시가 좋아도 아이폰 사는사람들은 그냥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가 대부분이야.. 사람들 머리엔 이미 인식이란게 이미 깔려있기때문이지
왜 인식이 안좋은지 생각해봤음? 요즘애들은 어릴때부터 키즈폰을 써왔고 그키즈폰 만든회사가 삼성이기때문이지..
어릴때부터 삼성폰을 섰는데.. 그폰 성능이 매우구려.. 쓰기싫은데 억지로 부모들이 그걸사주니까 쓰는거야.. 물론 100프로는 아니겠지.. 근데 갤레기라고 부르는이유가 어릴때부터 성능구린 키즈폰 쓰다보니 그리됐다곤 생각안해봤을까?
ap성능을 떠나서 삼성말곤 대안이 아이폰밖에없고..성능이 구려서 싫어가 아니라 갤럭시라서 그냥 싫은거야..
이유없이 좋아하는게 진짜 좋아하는거고 이유없이 싫은건 정말 싫은거거든..
그래서 갤럭시란 브랜드말고 다른 독자브랜드를 얘기한거고.. 아무리 성능을 아이폰을 넘어봤자.. 갤럭시란 이름으로는 인식이 박혀있기 때문에 판매량 늘리기가 쉽지않단거고..
@@biroe3028
젊은 팀이란게 신생 브랜드 팀을 말하는거면 이게 옛날에 있든 없든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젊은 사람으로 만든 팀을 의미하는거면 더 의미를 모르겠고...
삼성의 가장 큰 실책은 뉴스에서 나왔든 브랜딩의 실패가 가장 큰 문제란 생각이 들기는 함
뭣보다 지금 30대는 스마트폰이 시작되는 시기에 자기가 폰을 선택해서 간 사람이 많은 편이라 os 변경 없이 온 사람들이 많음
하지만 지금 20대는 부모의 선택에 의해서 스마트폰을 접한 세대이고 이제 스스로 브랜드를 선택한 세대이기 때문에 10년 전 10대에게 부모의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음
사실 나도 왜 아이폰이 더 좋은지 모르겠음 옛날에 잠깐 써봤는데 매우 불편하게 느낌
향후 수년은 플레그쉽 모델들이 힘을 못쓰게 될 거라고 생각함
이 때 삼성은 갤럭시는 어섬하고 멋진 이미지를 10대에게 브랜딩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더 큼
사실 ap 차이는 이 쯤 되면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함
사진 영향이 큰 것 같음..
사진찍을 때 특히 셀카 찍을 때
갤럭시는 뭔가 화질은 좋은데 그 느낌?이
굉장히 쨍한 경우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아이폰이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갬성에 더 적합함
요즘 인스타 안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갤럭시 써도 사진용 서브 아이폰
들고 다니는 친구들도 꽤 많음
반대로 얘기하시네요. 주광 풍경은 아이폰이 디테일이나 명암부가 좀더 좋게 나오고(특히 하늘사진) 야광 풍경이나 주광,야광 상관없이 인물사진은 갤럭시가 이쁘게 나옵니다. 예전에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인물사진이 이쁘게 나왔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인물사진 보정이 갤럭시가 더 낫습니다.
죄송합니다 인스타 안해서 갤럭시 씁니다
샘승폰 쓰는 꼰대이시군요. 앞으로 말 안걸겠습니다
@@sapoba 셀카가 예쁘게 나오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오느냐가 중요한거. 갤럭시 써볼까 해서 매장가서 셀카 찍어본적 있는데 아이폰 셀카에 뭔가 필터씌여있는 느낌.
@@우식아앱등이랑 대화안해요
자체 os와 그걸 만들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삼성이 더 발전하고
결국 삼성은 애플, 퀄컴 레벨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워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기업이지만,
더 잘되길 응원합니다.
제가 보는 생각은 갤럭시s21, 갤럭시s22 일때 소비자들 상대로 장난을 쳐서 그때 삼성의 이미지가 제일 내려갔지 않나 싶습니다. 아재폰이니 머니 이거는 부가적인 거고 GOS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을 너무 만만하게 본게 삼성의 제일 큰 실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여기 공감해요 21 22때 하필 애플이 치고나오는 타이밍에 역대급으로 개처박아버린게 제일 크죠
성능의 갤럭시 갬성의 애플 구도가 이때 박살남
이때 갤럭시 팬보이들이 걍 다 뒤져버린게 온라인 여론이 확 쏠리게 만듬
저가폰도 아니고 플레그쉽으로 장난치는건 소비자한테 배신감을줬음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이 기자분이 설명하신 부분이 맞고 gos사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썼던 사람들이 떠나게 되는 결정타가 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Gos신경안쓰는소비자가 대부분임
난 실제로 이거때문에 s21에서 지금 15프맥으로 넘어옴 참고로 폰게임 안하는데 뭔가 신뢰가 떨어졌음
그냥 못쓸정도의 보급형 그런거 만들면 안됐음.. 아님 화웨이처럼 화웨이랑 아너 이렇게 분리하든가...
와 생각도 못 했던 탁월한 분석입니다.
이사람이 아예 말을 안한게 삼성은 그저 껍데가만 만드는회사야, 안드로이드 애플 둘다 미국 화사임.
안드로이드 순정 그대로인 구글에서 만든 폰 써보시면 껍데기만 있는게 아니란걸 느끼실겁니다. 원ui도 그렇고 굿락, 삼성페이, 갤러리, 캘린더 같은건 다 삼성 자체앱이에요. 사용경험이나 성능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OS만 구글이지 기기 성능이나 제조기술은 온전히 삼성꺼구요. 윈도우 깔렸다고 컴퓨터가 마소껀 아니잖아요? @@hiuofwreqc
@cooltrademan
소프트웨어랑 하드웨어도 구분할줄 모르면 그냥 아닥하시길 ㅉㅉㅉ
스마트폰 카페 같은 곳에서 꽤 자주 나오던 주장이긴 해요 키즈폰 입문으로 아이들이 갤럭시를 기피한다는... 근데 키즈폰 뿐만이 아니라 s시리즈 자체가 아이폰이랑 비교했을때 2 3년정도 성능 부족합니다 그나마 23이 쓸만하게 나왔죠
삼성이 미국 시장에서 애플 완전히 압도할 수 있는 특허 전략=== 삼성이 차량용 전장 부품들을 만드는데 차량용 전장 부품에 총기 탄약류 감지 기능을 넣고 해당 위험 신호를 감지한 차량이 군중이 밀집한 곳에 다다르면 삼성폰으로 위험신호 알림이 뜨도록한다면 삼성이 총기 난사를 막은 공로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미국 시장에서 애플 압도할 것입니다.매우 중요한 특허 전략이고 사람들 전부 한방에 삼성폰만 쓸거에요 내 아이디어는 곳 성지가 됩니다!!!삼성 화이팅 !!!! 좋은 아이디어 제공했으니 재용이형 삼전우 500주만 주세요^^
현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제네시스를 분리한 것 처럼 고급 스마트폰 브랜드를 분리해야 선호도가 올라갈 것 같네요
십대 때 못 가지던 경험이 엄청 중요해요. 02년생이라 초2 때쯤에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고 우후죽순 스마트폰 개발하는 브랜드들이 엄청 많았어요. 당시에는 키즈폰 이런 게 지금처럼 잘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라 다 인터넷도 연결되는 그런 스마트폰들이었죵. 엄마가 어린 애한테 굳이 비싼 걸 사줘야 하나 해서 초3 때 제 첫 스마트폰으로 모토로라 아트릭스를 사줬습니다. 인터넷도 다 되고 지금 생각하면 키즈폰에 비해 훨씬 좋은 스마트폰이었지만 그 시절 저는 몇몇 애들만 쓰던 갤럭시 s 2가 그렇게 부럽고 갖고 싶더라고요… 중 1 때까지 가성비 때문에 엄마가 갤럭시를 안 사주고 다른 브랜드들로 사줘서 갤럭시는 저한테 항상 갖고 싶은 브랜드였어요. 중1 때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선물로 갤럭시 s 6 블루 토파즈를 처음 샀는데 당시에 색상디자인이 너무 잘 나와서 또래 애들이 너무 예쁘다고 부러워하고 만져보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솔직히 지금까지도 삼성 디자인 중 그게 제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삼성이 색상에 유일하게 진심이던 시절) 지금은 디자인도 영 별로긴 하지만, 어쨌든 어렸을 때 갖고 싶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인지 아직도 갤럭시에 대한 느낌이 좋고 대학교 들어오고 아이폰으로 바꾸긴 했지만, 한두번 세대 교체하고 삼십대 들어가면 갤럭시로 돌아갈 생각이에요. 제 또래 친구들도 초등학교 때 갤럭시가 후진 이미지가 아니었서인지 다들 갤럭시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요. (그렇지만 대부분 아이폰을 쓰긴 합니다 ㅋㅋㅋ 아이폰의 트렌드한 이미지는 참… 어쩔 수가 없죠) 삼성은 1. 키즈폰 어떻게 좀… 그렇지만 초딩들의 구매력은 부모에서 오니… 2. 젊은 감성 살리기. 최근에 나온 떽떽거리는 광고 보고 기절할 뻔 했어요. 아이폰 느낌 따라서 만든 것 같았는데 젊어보이고 싶은 아재인게 너무 보이는 광고였음.
좋은걸 못가져서가 아니라 안좋은걸 가져서 입니다. 둘은 다른거예요
외국 애들은 아이폰6, 5c, SE 같은걸로 잘만 사용하면서 프리미엄폰 이미지도 향유하고 있죠
지금 10대는 모르겠지만 20대는 갤럭시 이미지가 엄청나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쓰는 건 아이폰을 많이쓰지만... 또래라서 옛날 썰 좀 공감됨
@@그루브-i3i 저희 세대까지는 그랬다는거에요. 04,05만 되도 님 댓글처럼 안 좋은 걸 가져서 갤럭시를 싫어하는 게 클겁니다. Mz라고 다 같지 않아요. 애초에 mz 범위가 얼마나 넓은데요
@@그루브-i3i 아니 이말도맞는듯 한마디로 선망..부러움같은게 평생 가치관을 형성하기도함.
@@마아아리 사실 외국에서는 mz라고 안불러요. 원래 mz는 한국에서 밀레니얼 (90년대) 하고 z (00년대) 를 합쳐서 만든 용어에요. 글고 그걸 지금 언론들이 지긋지긋할 정도로 사용하고 있죠. ㅎ,..
아이폰은 4때부터 쓰고 중간에 업무상 엘지와 삼성을 거쳐서 다시 현재 아이폰15 쓰고 있습니다...처음엔 사진이 더 잘나오기때문에...사진욕심으로 아이폰을 택했는데...지금은 사진 문제로 폰을 선택하기에는 두 제품의 성능차가 미미해서 의미가 없고....단순히 그동안 만져왔던 ui이나 익숙한 기능들이 편해서 굳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하기 싫어서 갈아타지 않는 경우가 생기네요~ㅎ
갤럭시라는 동일 브랜드 산하에 저가폰과 프리미엄라인을 동시에 운용한게 큰 문제였음. 소비자들도 굉장히 오랜기간 라인정리좀 하라 지적했었고.
이건 진짜 갤럭시 유저 공감 100%임
그놈의 a시리즈 123579에 fe, 노말,플러스, 울트라까지 ... 왜 저렇게 꼼꼼하게 라인업을 짜놨는지...
그리되면 저가폰은 중국 저가폰이 차지하지 않을까요?
삼성 저가폰 아니면 대체제도 없는데,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어떤 걸 써야 할까요?
a53 a52 a33 a34 j3 j4 j4+ j415 갤럭시폴더 뭐 이딴것들을 만들어놓는지
@@naru7518 저가폰 브랜드를 새로 만들었겠죠. 갤럭시란 이름 말고 다른이름으로
@@naru7518 저가용 브랜드를 따로 뺏어야한다는 말이에요. 현대가 왜 프리미엄라인으로 제네시스 브랜드를 따로 런칭했는지 생각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삼성이 점점 쇠퇴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소비자가 엄청 똑똑해져서 어느부분에서 원가절감을 했고 어느부분이 성능이 떨어지고 어디가 불량인지 정확하게 알고 제품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AI탑재되서 반짝인기인데 디스플레이불량에 도미증상에 카메라 초점문제 부분으로 등돌리는 소비자들도 생기규 있습니다. 전 제품구매할 때 국내기업을 우선 사주자 하는 편인데 편을 들것이 있고 아니다 싶은건 확실하게 기업이 고칠수있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길게 봐야죠. 눈앞에 이익으로 먼미래를 저당잡히지 마시기를 삼성에 바랍니다.
아이폰만 쓰다가 갤럭시로 넘어 왔는데 몇배는 더 만족중
실질적인 기능의 유용성 측면에서는 갤럭시가 장점이 더 많은듯한데,
아이폰은 소위 말하는 감성이라는게 아무래도 젊은 층에서 더 많이 먹히는게 있는 것 같음
비즈니스등 실익 차원을 더 고려해야 하는 연령층으로 올라갈 수록 비율은 더 높아질듯
현재 20대 이하 아이폰 점유율로 예상해 본다면, 잠금효과로 인해 추후 갤럭시 점유율은 점점 나락갈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점점 더 필요한 것보다는 갖고 싶은걸 구매하는 소비성향이 강해지다 보니, 갤럭시 상품 자체의 기능만으로는 점유율 회복이 어려워 보이네요.
갤럭시를 찾는 사람은 나도 그렇고 대개 충성고객이 아님. 그냥 당장 본인만해도 그냥 정책 좋은 시기에 최대한 싸고 적당히 굴릴수 있는 1세대 전 플레그쉽 모델이 있으면 걍 그거 씀. 어차피 맛폰도 이제는 어느정도 산업이 궤도에 올라서 소위 말하는 짱꺠폰조차 성능에 큰 위화감이 없는 시기니까. 1세대 전 삼성 플래그 쉽이면 사실 관리만 잘하면 몇년도 쓸스 있음. 오히려 성능보단 기기 노후화로 베터리 문제가 생기니까 결국 폰을 바꾸는거에 가까움. 그래서 솔직히 삼성은 현재로서는 이미지도 싼맛에 제품 좋아서 쓴다 + 한국 기준 삼성페이 갓갓 수준에 불과함
근데 애플은? 진짜로 명품에 환장한 애들이 곧 죽어도 명품 사갈기는거 마냥 뭔 짓을 해서라도 빨리쓰려고 하는 충성고객을 넘어 광신집단들이 꽤 영향력이 있는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음. 근데 이런애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건 팩트가 맞음. 그러니까 명당 마진도 큼
이미지 그런걸 다 떠나서 세계 점유율 1위를 향한다는 곳이 자국에서 점유율 심지어 보급폰으로 때워도 경쟁사에 밀리는 건 진짜 심각한데
이런 상황에서도 대부분 정신 못차리고 과거의 영광에 대한 자부심에 빠져있는게 또한 큰 문제라고 생각함
세계1위아니에요 순실전자 세계 5위정도돠요
@@user-gq4lg5ox3b휴대폰 판매량 1위예요
@@user-gq4lg5ox3b판매량은맞는데 알고좀
@@user-gq4lg5ox3b 점유율 1위는 맞는데 중저가형으로 1위찍은거고 플레그쉽 점유율 차이가 큰거죠 ㅋㅋ 어쨋건 삼성한테는 안좋음
옛날 소니가 삼성에게 꺾일 때 들었던 말을 삼성이 듣네.
화무십일홍은 진실이야.
그렇게 보면 애플도 권불십년이지..
애플을 뛰어넘는 것이 안나올 것같지만 또 다른 혁신기업이 나올지도.
일단 기기 디자인과 아이콘 디자인에서 소비 심리가 생기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성능에서는 삼성이 아이폰 보다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폰은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인지라 디자인을 많이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각진 모서리, 좁고 긴 듯한 기기에서 오는 엔틱함이 소비욕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S23이 나오고서야 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어요. 그치만 더 신경 쓰이는것은 아이콘 디자인이에요.. 매일 누르는 아이콘이니만큼 깔끔하고 이뻤으면 좋겠는데 그게 너무 구립니다.. 저도 삼성 너무 쓰고 싶어요ㅠ
비슷한 성능에도 젊은 세대가 삼성에 비해 훨씬 비싼 아이폰을 좋아한다는 현상에 대해서 기성세대는 항상 ‘허세’ 혹은 ‘사치스럽다’고 비아냥 거리기만 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영상에서 문제점을 명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비슷한 성능(X) 훨씬 비싼(X)
훨씬 비싼에서 웃고갑니다 ㅋㅋㅋ 아이폰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돈이없는데 영끌해서 사는거야 ㅋㅋ 개웃기네
아이폰이랑 갤럭시랑 별로 가격차이 없지않나
용량이 커질 수록 가격차이가 나는건 사실이지만 기본 모델에선 가격의 큰 차이가 없죠
비싼 ㅎㅎㅎㅎ 우리가 돈이 없어서 갤럭시 쓰는줄 아나봄. 우리가 댓글처럼 비아냥거리는 이유는 능력도 없으면서 백만원이 넘는 핸드폰에 목매고 계급화하는게 웃겨보이기 때문임.
갤럭시랑 아이폰 가격차이 나봐야 얼마나난다고. mz들이 직접 돈벌어서 사는거라면 이해라도하지. 아이폰은 갖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약정 꽉채워서 구매하고 그거 갚느라 허덕이는데 보기 얼마나 웃기겠음?
결국 제네시스처럼 삼성도 브랜드 이중으로 가야될듯
폰뿐만 아니라 입문용부터 기함까지 모두 생산하는 브랜드를
기함만 만드는 브랜드에 비해 후려치는 분위기가 심해짐
그렇게 내봐야 지금처럼 프로모션 안하면 해외시장에선 기약이 없다잖소..
공감합니다. 삼성이 아무래도 저가폰도 많이 만들다보니 프리미엄폰 위주로 소비하는 2030들 사이에선 안좋게 보이는 시선도 있을듯
그나마 저가폰 사는 사람들도 삼성 이름값때메 사는거지 아니었음 샤오미나 오포같은 더 효율적인 폰 사지 가격값 못하는 삼성 저가형을 왜 삼
폰과 차는 달라요.. 아이폰사려면 20만원만 더주면 사는거니까 이왕이면 프리미엄. 이왕이면 중고가방어되는 애플로 몰리는 경향이 짙음
@@재밌다재밌어-b4d 지금 S시리즈 울트라만 봐도 이게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임 그냥 화면 제일커서 쓴다는 정도?
스티브잡스 살아 생전에 그렇게 '인문학'을 강조한 이유가 여기있죠. 애플은 사상과 철학을 가지고 잡스 사후에도 계속 그 힘이 끌고 가고 있는 기업이고.. 삼성은.. 그부분이 좀 약한것 같습니다. 삼성이 이미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잘 활용해서 자신들만의 사상과 철학을 재정립해서 장기플랜을 가지고 나가면 뭔가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벌서 그 발달 기술이 아이폰을 눌러버린 S24 그리고 7년 개약 씨스팀 프로그램 업데이트. 아이고 어떻게 쿠퍼티노 🍎 얼간이들 🤓. 🤣🤣🤣🤣🤣🤣🤣🤣🤣
이게 참 브랜드이미지가 저가폰으로 고착화 된 상황에서 가격만 올리는것도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 실제로..엘지가 그렇게 조용히 사라졌고 ㅠ 정말 삼성이 젊은세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를 내놓는게 차라리 낫지않을까 그런생각도 드는 영상이네요
지금이야 스냅드래곤이 팍팍 올라오고, 애플칩이 과거만큼의 성능향상이 이뤄지지 않아서 갭이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니, 이건 큰 이유가 아니겠죠.
다만, 5년전만 하더라도, 갤럭시 성능은 진짜 많이 부족했죠. 아이폰으로 바꾼뒤 느꼈던 성능에서의 해방감은 정말 쾌적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런 것부터 뒤집어나가야 저가폰 이미지를 벗어날 기반을 만들 수 있겠죠.
지금 엑시노스 팹 상황보면, 정말 기가막힐겁니다.
미국에는 프로모돌리는데 한국인은 정가주고 사야함 ㅋㅋ
내수차별도 적당히 해야지
내수차별 안하는 나라가있나??좀 알고써라 진짜
ㄹㅇ엑시노스랑 스냅드래곤 진짜 왜국가를 나누냐 ㅋㅋㅋㅋㅋ
한국 대기업들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 : 길게 보는 리더가 없음
최고결정권자가 ceo가 아니라 그룹총수이니 당장의 이익이 자신의 안위에 더 더 도움되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죠
외국은 더 함.
오히려 우리나라는 재벌이 잡고 있어서 의욕만 있으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길게 볼수 있음.
근데 외국은 주주로 구성된 이사회가 있어서 잠깐이라도 수익이 안나오거나 주주환원이 제대로 안되면 ceo가 그냥 짤림.
물론 난 그럼에도 이사회의 권력이 강한 형태가 올바른 기업이라 생각함
재벌기업에서는 아들이 무능해도 경영권을 그냥 물려주니까 그렇죠. 현재 롯데는 더 처참하구요. 이래서 전문 경영인을 세워야 합니다.
@@제이현-j7v이건 뭔..? 완전 반대로 얘기하고 계신데
@@relivall오너경영의 단점이 무능한 아들의 경영승계라면 전문경영인의 단점은 리먼사태때의 경영진들처럼
회사가 망하든 말든 지들 성과급 먼저 챙겨 먹고 나르는 건데요??ㅋㅋㅋ
전문경영인 자체가 지들 회사가 아니니 언제든 목이 날아갈수도 있지만 대신 자신의 임기만 버티고 폭탄넘기기해도 된다는건데요??ㅋㅋㅋㅋ
둩 다 장.단점이 있는건데 무슨 전문경영인이 절대 선인것처럼 말하는지...ㅋㅋㅋ
스마트폰이 대중화 될때 조금 앞서 맥북프로를 큰맘먹고 샀는데, 당시 동급 삼성노트북과의 격차를 실감하고 ㅎㅎ
애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어쩌겄냐...이런 인식을 바꾸는게 진짜 힘든데.....
0:16 큐리텔 오랜만이네요
우리나라는 시장이 작기 때문에 우리나라 10대를 공략할게 아니고 미국, 인도, 동남아등 시장이 큰곳을 공략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플래그십에선 5위 안에 들어가요
거기에서 s23이나 플립 폴드 같은 거 사냐고.. 영상 본거 맞냐
미국은 모르겠지만 개도국 쪽은 이미 중국 저가폰 회사가 장악해서 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10대가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어떤 나라든 어린 아이부터도 가지고 싶을만한 제품을 만들라는거죠...저가형은 결국 어떤게 더저렴하고 가격대비 괜찮냐가 관건이지....매년 가격을 양아치같이 올려서 팔아도 사전예약때 1초사이에도 품절되는 아이폰이랑은 다르지...갖고 싶은 스마트폰을 만들어라...그리고 그걸 위해서는 미국에서 프로모션으로 저가형 이미지 만들게 아니라 내수 시장에서 확실히 가격적인 메리트든 강점을 줘야 아이폰 사용자들이 넘어오지;;; 솔직히 해외 브랜드도 한국만 들어오면 더비싸게 파는데 국내 브랜드도 그짓 똑같이 하는데 이미지가 좋을리가...솔직히 플립 디자인 이쁘고 써보고 싶은데 굳이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넘어갈만한 가격적인 메리트가 전혀없음
과거 노스페이스 등급 매기던 때처럼 돌아가는 것 같다. 성능 취향의 관점을 넘어선 팬덤. 그 이상도 아닌듯
삼성에게 최악의 시나리오는 일부 특정 직군이 아닌 일반 직군에서도 맥 사용이 보편화되면 정말 답이 안나오는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점
일반 인터넷 사용도 편하고 사진 접근은
뭐 말하면 입아프고 맥 쓰다 딴건 못쓰죠
맥 써보면 불편해서 못쓴다
PC 시장에서 맥 점유율 보면 모르냐
@@스미르 그냥 댁이 단순한 사람이라 그래.ㅋㅋㅋㅋㅋㅋ
윈도우보다 불편한거 맞는데 맥 성장률 무시못함 한국에서 점유율 2배오름
다른건 몰라도 문서작업이나 웹서핑같은 가벼운용도로도 m1 맥만한게 없음 성능 잘뽑아주고 가격싸고 배터리 오래가고
@@aa0905-s6i 허영심에 쩔어서 가상 윈도우 올리고서라도 맥쓰는 잘못된 사고방식의 결과물이죠^^ 맥을 반드시 써야하고 제대로 쓰려면 파컷이나 기타 예체능 계열 학생이어야합니다. 근데 현실은? 한글도 제대로 지원안되서 못쓰죠.
칩셋, 디자인, 2년 지나면 폰성능 강제 다운, GOS이슈, UI , 생태계
단순 감성과 허영심으로 치부하기엔 꽤 많음 차이가 있음
애플은 그 생태계가 장난이 아닙니다.....그 영역이 출판 디자인만 하는 사람만 쓰는 영역에서 영상도 점거 하였고, 딥러닝 머신러닝 쪽도 로컬 서버/클라우드의 도움으로 맥이 더 수월하죠. 결국 맥이면 공대생도 별 문제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삼성은 데탑/노트북 OS는 MS에, 하드웨어는 인텔쪽의 CPU에 의존을 하고 있죠. 그래서 자기만의 색이 없습니다. 영원히 자기만의 색이 없을 것 같은 삼성 같아요. 애플은 핸드폰이 아니라 맥만 사도 자기만의 생태계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자기만의 색을 원하는 MZ는 삼성을 버릴 수 밖에...이 영상에서는 갤럭시 폰에만 집중하셨는데 갤럭시가 왜 싫어지겠냐고요...결국 생태계가 없어서요.
이래서 문과도 중요한거같음...소비자의 심리를 전혀모름 삼성은
아이폰만 사용하다 노트10+부터 삼성을 사용했는데...
뭐 큰 차이는 없어서 그 후로 S22울트라 지금은 Z폴드5 사용 중...
업무볼 때 통화중 녹음이 되어 그것도 좋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엘지폰을 시작으로
20년이 지난 지금 엘지 벨벳쓰고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엘지폰 많이 써봤지만 그놈의 소프트웨어 발열과 리부팅 현상으로 손절하고 갤럭시 노트시리즈만 쓰고 있어요 지금은 S23 울트라
폴더폰 때부터 줄곧 LG폰만 써왔고 지금은 윙 씁니다. 개폐급이라 해도 손색이 없던 G4말고는 플래그쉽만 써서 그런지 딱히 부족한걸 못 느꼈었네요. 중간에 아이폰으로 한 번 갈아타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이미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pigeon8198헬지는 철수 끝물에 명기들 많이 찍은듯..저도 g8 소장중인데 지금도 메인으로 써도 될거같아요ㅎ
넌 좀 바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인상 깊은 분석입니다
일단 삼성은 보급형 라인업이 너무 많음 그리고 애플은 별거 아닌 기술도 화려하게 포장하는 반면 삼성은 대단한 기술인데도 홍보를 제대로 안함 사실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고싶게 만드는거 애플은 어떻게든 사고싶게 만드려고 온갖 술수를 쓰는데 삼성은 그게 없음 그리고 예전부터 문제였던 디자인 색감 자체도 애플에 밀림 요즘이야 많이 나아졌다지만 용달 블루 순창레드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갤럭시가 편해서 갤럭시만 쓰는 젊은층인데... 기능대비 저런 평가 받아서 슬프네요 ㅠㅠ 기능 참 좋은데..편하고...연동도 나쁘지 않던데..
안드로이드만 쓰다 아이폰11프로 처음 접해봤습니다
처음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려긴 했지만 익숙해지니 확실히 불안정한 안드로이드보단 낫더군요
그러나 삼성페이 부재로 z플립3 나왔을때 다시 삼성폰으로 넘어갔지만...휴 예쁜 쓰레기를 돈주고 샀더군요.잦은 오류 등 삼성페이때문에 산건데 삼성페이도 오류,1~2주에 한번씩 재부팅을 해줘야 하는 os...
다시 아이폰14프로로 넘어갔는데 애플페이가 나와서 불편함은 확 줄어들긴 했네요 카메라만 좀...
전설의 옴레기 쓰다가.. 아이폰3Gs로 바꿨을 때.. 이게 스마트폰이지라는 압도적인 느낌은 받은 후로는 2023년 현재까지 아이폰만 쓰고 있습니다..
분명 저 같은 분들도 많을 듯.. ㄷㄷㄷㄷㄷㄷ
제품에 대해 필요이상의 비난을 하는듯... 그냥 안 쓰면 되는걸 말이지
진짜 무지성으로 삼성까내리는 우리나라사람들보면 답답.. 응원은 못해줄 망정
필요이상의 비난ㅋㅋㅋ뭔 사람 욕하는줄ㅋㅋㅋㅋㅋㅋ 요즘 삼성이건 애플이건 제품까는걸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인간들 ㅈㄴ많아짐ㅋㅋㅋ
@@jnyg 요즘 폰 관련 영상 보면 아이폰 까는 사람이 휠씬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jnyg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해도 무지성 삼성까로 취급하고 눈감고 귀막는 님같은 사람들이 제일 문제에요
@@colorfulstring 제가 언제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사람들보고 무지성 삼성까라고 취급하도 귀막았나요?ㅋㅋ 삼성 안드로이드쓴다하면 일단 근거없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보고 하는 말입니다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ㅋㅋ 댓을 지멋대로 해석하고앉았네ㅋㅋ
영상 말미에도 나오지만 갤럭시는 아이폰처럼 저가형 라인업 다 정리해야함
저가형 라인업으로 그나마 그만큼 팔린건데요? 비싼데 삼성 사줄 사람 외국엔 잘 없습니다
@@jaypark3407ㄹㅇ ㅋㅋ
동남아+인도+유럽 심지어 유럽은 샤오미에 따인지 오래됐음 저가형 라인업 줄이는건 굉장히 도박수임 ㅋㅋ
@@jaypark3407 프리미엄으로 갈거면 저가 라인업 정리해야 한다는 얘기였는데 댓글을 너무 짧게 썼나봅니다ㅎㅎ 10년전만해도 외국에선 삼성이 꽤 프리미엄으로 통했습니다 저가 라인업 추가되면서부터 이미지가 구려졌을거에요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삼성은 그옛날 애니콜때도 투박한 아재폰 끼가 낭낭했었음..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변화없이 일관된 분위기가 주욱 이어지고 있음..오히려 스카이가 아이폰같은 감성을가지고있었고 지금도 삼성은 그런 브랜드이미지를 못만드는거보면 애니콜때부터 이미 미래가 보였던것같은..그당시는 이효리같은 연예인마케팅덕에 흥할수있었던게 더컸지...지금은 그런 마케팅은 통하질않으니 약점이 서서히 드러난거임..애니콜때나 지금이나 그 특유의 딱딱한 공대생이 만든것같은 벽돌폰 느낌그대로자나 브랜드이미지가 이렇게 중요하단걸 뼈저리게느낀다... 삼성 빨리 저가폰 라인 버리고 디자이너도 진심 갈아엎어야대...지금이 딱 마지노선일지도 모름..아재폰 이미지 버리고싶으면 일단 그재미없는 삼성로고부터 바꿔라... 내친김에 촌스런 갤럭시이름도 이젠 바꾸셈. 아이폰 특유의 디자인,만듦새, 로고이미지 별거아닌것같아도 작은거하나로 미래가 이렇게 갈라지네.이미지가 이렇게 중요한거고.. 더 웃긴건 삼성은 좋은 기능이 있어도 그걸 센스있게 마케팅도 잘못함..아이폰은 별거아닌기능도 대단한거마냥 여우같이 포장잘하는거보면 진짜 ㅋㅋㅋ이미지란게 이렇게중요해...삼성 안타깝다...이미지마케팅을 등한시한 결과가 이렇게 된거야... 진지하게 고급화전략좀 고민해봐야함. 이미지마케팅을할때는 근본적으로 어떤 ‘매력’이 있어야함..아이폰이 그 매력 마케팅을 기가막히게 한결과지..편의성만 강조하는 마케팅은 매력적이지않단말이다
저도 촌씨러워서 애니콜 안쓰고 스카이 뮤직폰 썼음
아이폰같은 감성=고급진 이미지 그외는 다 쓰레기=허세
이분말이 맞음. 피쳐폰 시절에도 삼성 애니콜은 보급형, 효도폰, 중급기, 프리미엄모델까지… 라인업이 너무 많고 지저분하고 1년에 수십대의 모델이 출시 됐음.
반면 스카이(SK텔레텍시절)는 일년에 단 한개 프리미엄 모델만 출시하고 디자인이나 GUI 모든면에서 애니콜 보다 쎄련 됐었음.
피쳐폰 시절에는 중고등학교 시절엔 애니콜 저가형 폰 사용하다. 대학교 가면서 스카이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았음.
@@ttff9950그 고급진 이미지를 구축 하는게… 가장 어려운거임. 가격만 비싸다고 고급브랜드가 되는게 아님.
패션 브랜드 MCM만 봐도 중국에서 잘나간다고 지들도 고가전략으로 이미지 바꾼다고 가격만 올리다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 되버림.
자동차에선 제네시스가 그럼.
우리나라에서야 제네시스가 고가 브랜드로 이제 좀 자리잡아가고 있지, 외국에선 아직도 그닥임.. 딱 삼성 갤럭시S, Z시리즈가 제네시스임.
자국에서만 잘나가고 외국에선 죽쑤는
아이폰 카메라 ㅈ같이 생겼는데
키즈폰 분석이 맞는거같기도 해요.
오히려 저는 맨처음 쓴 스마트폰이 아이폰이었는데 너-무 불편했어서 그뒤로 아이폰 안쓰거든요. 처음 경험이 큰 듯....
CEO랑 팀이랑 계속 미팅하면서 깨끗하게 유연하게 돌아가는 애플을 따라가긴 힘들죠
저는 지금 30대 중반 아재인데..2010년 전역하면서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했고 2014년 단통법 전까지만해도 회선을 여러개 쓰면서 사용할만큼 aos, ios 모두 사용해봤었어요.그 당시엔 폰을 사용하다가 팔아버려도 요금을 포함해서 오히려 돈이 남는 비정상적인 시장이었으니까... 물론 그 뒤로도 불법 보조금을 통해 ios, aos 이것저것 사용하긴 했었습니다. 현재는 ios를 사용하지만 단지 기기변경시 백업이 귀찮고(스마트스위치도 좋지만 로그인을 직접해야하거나 일일히 만져줘야되는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꾸미는것조차 귀찮아지는 나이가 되어버려서 그런거같네요.
2010년 초반만하더라도 안드로이드는 루팅까지해서 사용을해도 정말 사용못할 기계들이 많았다고생각해요. 그런데 아이폰은 그당시 os상태에서는 제법쓸만하게 돌아가는게 많았으나 제어센터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답답한점이 솔직히 많았어요. 그런데 최근 몇년사이에는 대표적으로 화면크기와 배터리 탈착식부터 시작해서 멀티태스킹이라던가 두 os가 닮아가는점이 너무 많고 서로 뭐 되지않는 기능은 없다시피 할정도인거같아요. 최근에는 ios에서도 통화녹음을 우회지원되는걸 보면 참 신기하구요.
어쨌든 자국 기업인 삼성이 잘되서 나라에 세금도 많이내라는 뜻에서 응원하고 싶으나 정말 터무니없는 스냅드래곤, 엑시노스간의 성능차를 자국에 낮은 등급의 cpu를 넣어주는 행위나 노트 발화사건때의 대처, 듀얼심미출시(e심제외), 정가를 기준으로 했을때 해외와 내수의 가격차별, 중고폰의 가격방어, gos성능차, 점점 네모네모한 디자인 등등을 생각해보면 아재폰의 느낌도 강해지는 느낌아닌 느낌도 들긴합니다.
정말 요즘은 어떤것을 사용해도 개인취향이라 여겨지는데 남 눈치많이보는 나라답게 고작 폰 하나에 저사람이 어떻다 감정이입하고 투영해서 남자가 갤럭시쓰면 찐따다 혹은 여자가 갤럭시쓰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다 이런 이야기나 아이폰쓰면 허영심에 찌든사람이다 등등의 비하하고 그럴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아재 ㅆㅂ 말많네
30대 중반에 아재란 말을 스스로 하시는게 웃습네요
@@샤인선-k5d30대 중반이면 아재 맞지
40대 넘어가면 틀니딱딱 소리 들어
젊은애들 유행이지요 ㅋㅋ
제 또래같은데 30대면 한창이지요 무슨 az...근데 갤럭시는 출시 초기부터 틀딱 냄새 풀풀 났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