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꽃할배요리사 운영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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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지용)는 중.노년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꽃할배요리사 운영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꽃할배요리사는 어르신들에게 요리 방법을 교육하여 스스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화목한 가정과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집밥강사봉사회와 연계해 운영되는 꽃할배요리사는 어르신들의 재료준비부터 조리, 뒷정리까지 세심하게 교육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화지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5명의 선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연 17회 운영에 봉사자 140여 명이 참여하고, 370여 명이 수혜를 받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채썰기, 조리, 양념 넣는 순서 등을 배우고 반복적인 요리 실습을 거쳐 가장 자신 있는 3가지 요리를 습득하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꽃할배요리사들은 서툰 솜씨로 재료 준비부터 요리까지 마친 뒤 자신들이 요리한 음식을 공유냉장고에 보관해 함께 나누고,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들의 홀로서기와 화목한 노년을 위한 꽃할배요리사 운영사업을 점차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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