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붕이 여러분^^기다려주셨던 로스트아크OST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종말의 시와 몽환의 아스탤지어, 쇼팽의 작품들과 지브리OST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 공연 후 와인파티까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밤을 보내보세요! 9월 14일까지 예매시수퍼 얼리버드 할인이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일시: 10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정동1928아트센터 예매링크: ourmusic.imweb.me/
단순히 피하기만 해서는 이길 수 없겠군. 카멘의 기운을 이용할 방법을 찾아보세! 카멘의 검에서...어둠이 피어나고 있어.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지금일세!! 카멘을 저지하게!! 벽에 갇혔군. 외곽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조심하게나! 아이고 아우님! 좋은 방법이 떠올랐어! 카멘의 무기를 이용하자고~!! 정리가 필요하겠군, 여긴 내게 맡겨라!!
여태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군단장들의 강함과 사악함을 표현하던 로스트아크가 몇년동안 '절망적인' 난이도라고 홍보하던 마지막 군단장 카멘에서 그것도 마지막 관문에서 이런 슬프고 아름다운 bgm을 썼다는게 그당시에 너무 충격이었음...ㅠ 근데 교수님이 종말의 시 연주해주시니까 또 충격ㅋㅋㅋㅋ
노래만 들어선 모르겠지만 이 음악이 나오는 순간이 절망을 목도한 유저들이 레이드 막바지에 들어가는 순간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제목처럼 종말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인데 그와 대비되는 잔잔한 선율 때문에 소름끼치는 순간이기도 해요. 막 게임을 하는 중에 이 노래와 함께 컷신이 나오는 순간이기에 다른 사람에게는 치열한 레이드 중 잠깐 주어지는 잠깐의 쉬는시간이기도 한데, 저는 이 게임을 하면서 노래에도 빠지고 그 레이드에도 빠지고 특히 레이드 중엔 감정이입을 하던 상태라 저 노래를 처음 들었을땐 너무 잔인하다고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게임음악의 악보를 구해서 처음 연습할 때 느꼈던 전율은 마치 정말 연주하고 싶던 클래식 악보를 구해서 정신없이 연습하던 그것과 비슷했어요. 종말의 시 악보를 구해서 처음 연습할 때 느꼈던 짜릿함에 매료되어서 미친듯이 연습하던 때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리고 윤아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고 초반의 잔잔한 부분부터 엄청 섬세하게 표현하는 걸 듣고 저렇게도 칠 수 있구나... 하고 또 한번 욕심이 나서 연습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로스트아크라는 게임만큼이나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는 게 참 대단한 음악들인 것 같아요. 치면 칠수록 더 치고 싶고 연주하는 매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는...
지나가던 로크리트입니다. 처음 듣고 저정도 퀄리티 나오는게 역시 프로 위의 프로는 다르군요. 딱 5분만 게임플레이 영상보고 [엄청 급박하고 정신없는 구간인데 브금은 저렇게 메이저에 살짝 느린 템포로 브금이 깔리니 절망적인 감정느낄수있음] 저기 구간 스토리 영상 한번만 보고 어떤 감정인지 알고 가면 역작 나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안녕하세요 교수님 또모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몰래카메라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제가 즐겨 하는 로스트아크 게임 연주곡 청음 컨텐츠로 다시 뵐줄이야.. 너무 영광입니다 연주도 너무 멋져요! 어떻게 몇번 들은걸로 이렇게 치시는지 대단할 따름입니다!!! 만약 피아노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만나 뵐 수 있었을지... (먼산) 로스트아크 게임은 연주곡에 굉장히 진심이기 때문에 종말의 시 외에도 멋진 곡들이 많이 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어봐주시면 좋겠어요! 분명 교수님 마음에 꼭! 드는 곡들이 많을 겁니다! 진짜 재미있게 봤고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엥 작년에 토크콘서트에서는 클래식과 작곡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갑자기 제가 즐겨하는 로아 BGM초견을ㅋㅋㅋ 게임 내 영지(집)에서 보유한 BGM을 재생 할 수 있는데 이 곡을 보유하고 싶어서 3주의 시간을 들였고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할지 알 수 없답니다...교수님 연주 듣고 힘내서 언젠가!!
헉...로아유저는 여기서 광광웁니다... 다음엔 테일오브플레체도 부탁드릴게요ㅠㅠㅠ!!!! 게임ost가 게임 스토리에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로아를 비롯한 메이플 테일즈러너 등등 많은 게임회사들이 유명한 ost를 갖고있어요! 교수님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게임이 퇴폐적인 이미지만이 아니라는것에 도움이 될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 전 디렉터인 금강선님이 음악에 진심인 분이라서 로스트아크 OST 콘선트도 여러번했기도하고 유저들이 제발 로스트아크OST 앨범좀 팔아달라 성화인데도..아직..판매를 안하십니다.. 로스트아크 음악들이 유명해져서 얼른 스마일게이트 게임사에서 앨범을 판매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게임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좋은 퀄리티는 아니지않아?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즘은 게임을 개발하고 런칭할때 좋은 퀄리티의 음악들이 많이 공개되고있어요 선입견이라는게 무섭긴하지만..이제는 당당하게 게임음악도 문화의 한 장르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 되어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로스트아크에서 로웬이라는 지역의 늑대의 노래라는 곡이 제 최애입니다.. 그런 좋은 곡들이 많은 로스트아크의 많은 음악들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교수님 연주가 너무 제 머리에 마음에..물결치는 간질간질하지만 후반엔 폭풍의 해일이 되어가는 느낌을 갖게끔 훌륭한 연주라서 오래도록 기억될것 같아요 연주를 듣는동안 행복했습니다 ^^
3관문은 월광소나타 3번의 한 프레이즈를 인용했어요 , 쿠크세이튼 3관문은 슈베르트의 마왕 이라는 곡의 한 프레이즈를 인용했구요 로아에는 숨겨진 클래식 노래가 많이 들리는 부분이 있어요 외에도 재즈에도 일과견이 있고 새로 나오는 악보 시스템이 나오면 접었던 로아를 다시 깔아서 베른에서 종말의시랑 아브6관문 연주 하구 싶네요
![[로스트아크｜OST] 종말의 시 (Poem of The End)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http://i.ytimg.com/vi/1axpeCiCw6U/mqdefault.jpg)
![[로스트아크｜OST] 종말의 시 (Poem of The End)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img/tr.png)
로붕이 여러분^^기다려주셨던 로스트아크OST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종말의 시와 몽환의 아스탤지어, 쇼팽의 작품들과 지브리OST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
공연 후 와인파티까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밤을 보내보세요!
9월 14일까지 예매시수퍼 얼리버드 할인이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일시: 10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정동1928아트센터
예매링크: ourmusic.imweb.me/
오 여기서 종말의시를 한다니..
교수님께선 모르시겠지만 합창이 들어가야할거같다고 하신 부분에 들어가는건 유저들의 탄식과 비명소리였습니다...
실제로 유저의 비명으로 완성되는 노래..
로끼야악
단순히 피하기만 해서는 이길 수 없겠군. 카멘의 기운을 이용할 방법을 찾아보세! 카멘의 검에서...어둠이 피어나고 있어.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방금 봤어? 저 망할 검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지금일세!! 카멘을 저지하게!! 벽에 갇혔군. 외곽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조심하게나! 아이고 아우님! 좋은 방법이 떠올랐어! 카멘의 무기를 이용하자고~!! 정리가 필요하겠군, 여긴 내게 맡겨라!!
@@naemoKim여까지 하시죠
모두 죽지마라..
의도적으로 월광소나타와 비슷하게 만드신거 맞아요.. 전체적으로 달과 관련이 있는 보스라서 ... 특히 저 노래가 나올때 월식이 완전히 진행되면 게임오버 ㅠㅠ
추억 👍
진짜네
와 찐이다
우왕
카멘퍼클 공대장 강림
아니 이게 왜 진짜?
더 퍼스트시여!
플레이어들의 비명으로 완성된다는 그 곡… 잘 듣고갑니다 ㅋㅋㅋ
뭐야 내가 댓글 언제달았나 했네ㅋㅋ
캬,,, 선생님의 로스트아크 OST 연주를 듣는 날이 올 줄이야...!! 너무 감격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어..? 니가.왜 여기에???
꿀하
꿀하 멩하 폐하~
세상 너무 좋아졌다.. 방구석에 누워서 학부생도 아니교 교수님이 말아주는 로스트 아크 음악도 듣고
01:00 카멘레이드 브금이 월광에서 따온게 많은데 바로 눈치채시는구나ㄷㄷ
처음부분 멜로디가 너무 똑같아서 사실 월광소나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듣자마자 생각이 날 수밖에 없긴 합니다. 한번 듣고 와보시면 바로 이해되실거에요
컨셉 자체가 이클립스라서 월광소나타에서 따온거라는 내용 잇었음
겜에서 붉은달 뜨고 카멘이랑 싸우거든요!
난이도는 낮지만... 구현할 감성은 괴로운 곡이죠 ㅠㅠ
교수님 그거 다치면 저희 다 전멸이에요
ㅋㅋㅋㅋ빵터졌넼ㅋㅋㅋ
아 공간이 갈라졌다고 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곧있으면 교수님한테 한명의 말솜씨가 대단한남자가 찾아갈겁니다 그때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저도 이 생각함 ㅋㅋㅋㅋ
골d리버..
낭만 가득한 그분.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서니형 ㅋㅋㅋ
강선이형?
여태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군단장들의 강함과 사악함을 표현하던 로스트아크가 몇년동안 '절망적인' 난이도라고 홍보하던 마지막 군단장 카멘에서 그것도 마지막 관문에서 이런 슬프고 아름다운 bgm을 썼다는게 그당시에 너무 충격이었음...ㅠ 근데 교수님이 종말의 시 연주해주시니까 또 충격ㅋㅋㅋㅋ
교수님.. 너무 아름다운 곡이지요... 근데 그 아름다운 곡이 게임 속에서 처음 저 음악을 만났던 유저들에겐 그저 절망이었습니다.. 종말이란건 거창하고 화려한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준 곡..ㅠㅠ 연주 잘들었습니다. 자주 올게요!
원곡에서 합창이 들어가는 부분에서 몸을 크게 쓰면서 건반 누르시는 게 '합창은 없지만 질 수 없음!' 하는 의지가 느껴졌다
게이머이자 클래식러버인데.. 와 역시 전문가는 초견이 다르시네요. 멋있으세요!
로아는 음악에 진심이라 좋은 OST가 많은데요,
교수님께 곡 추천하신 PD님 안목이 정말 좋으신 것 같습니다 ㅋㅋ
Brava! :)
게임 음악에도 좋은 연주곡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하신 로스트아크에도 피아노 연주곡으로 좋은 음악들이 많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신다면 연주 부탁드리겠습니다!
헐.. 이왜진... 여기에 이분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헉 스틱스님도 알고리즘 타구 오셨나보네 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은 왜 여깄어ㅋㅋㅋㅋㅋ
브금군단장!!!
교수님 이 노래엔 무서운 괴담이 있어요.. 이 노래를 끝까지 듣게되면 죽게된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들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어져서 "종말의 시" 입니다
노래만 들어선 모르겠지만 이 음악이 나오는 순간이 절망을 목도한 유저들이 레이드 막바지에 들어가는 순간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제목처럼 종말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인데 그와 대비되는 잔잔한 선율 때문에 소름끼치는 순간이기도 해요.
막 게임을 하는 중에 이 노래와 함께 컷신이 나오는 순간이기에 다른 사람에게는 치열한 레이드 중 잠깐 주어지는 잠깐의 쉬는시간이기도 한데, 저는 이 게임을 하면서 노래에도 빠지고 그 레이드에도 빠지고 특히 레이드 중엔 감정이입을 하던 상태라 저 노래를 처음 들었을땐 너무 잔인하다고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 우리에겐 비록 초견이라 보일지라도 정소윤 교수님에겐 어태껏 수없이 지나온 건반의 흔적이겠지요 !
그 깊이모를 숙련도에 황홀함을 느낍니다 😊
종말의 시 너무 좋아요 !
1:45 아름답긴 하죠..여러의미로..
1:51 굉장하긴 하죠..여러의미로..
로스트아크가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연주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꼭 교수님께서 연주하는 완성된 종말의 시를 듣고 싶네요.
종말의 시는 poem과 time 두 곡이 있는데 교수님께서는 poem 버전을 연주해주셨네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time 버전도 정말 좋은 곡이에요!
로스트아크의 게임음악의 악보를 구해서 처음 연습할 때 느꼈던 전율은 마치 정말 연주하고 싶던 클래식 악보를 구해서 정신없이 연습하던 그것과 비슷했어요.
종말의 시 악보를 구해서 처음 연습할 때 느꼈던 짜릿함에 매료되어서 미친듯이 연습하던 때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리고 윤아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고 초반의 잔잔한 부분부터 엄청 섬세하게 표현하는 걸 듣고 저렇게도 칠 수 있구나... 하고 또 한번 욕심이 나서 연습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로스트아크라는 게임만큼이나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는 게 참 대단한 음악들인 것 같아요. 치면 칠수록 더 치고 싶고 연주하는 매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는...
또모에서 몰카로 만났던 윤아인 피아니스트님 버전이랑은 또다른 느낌이 드네요 거장탐지기 교수님의 종말의시를 듣다니 눈과 귀를 의심했어요ㅋㅋㅋ
저도 그 영상 봤다가 로아 음악 치는 걸로 보니까 괜히 반갑 ㅋㅋㅋㅋ
지나가던 로크리트입니다. 처음 듣고 저정도 퀄리티 나오는게 역시 프로 위의 프로는 다르군요.
딱 5분만 게임플레이 영상보고 [엄청 급박하고 정신없는 구간인데 브금은 저렇게 메이저에 살짝 느린 템포로 브금이 깔리니 절망적인 감정느낄수있음]
저기 구간 스토리 영상 한번만 보고 어떤 감정인지 알고 가면 역작 나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로아 유저인데 알고리즘에 이게 떠버리네요 ㅋㅋㅋ 초견영상 진짜 멋있습니다 👍👍
kbc교향악단하고 함께 콘서트 진행한적도 있어요!
나중에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
연주 잘 듣고 갑니다 너무 좋네요 :)
KBC는 앀ㅋㅋㅋㅋ KBS자나 형 ㅋㅋㅋㅋ
kfc교황악당 콘서트
kbc는 kbs와 mbc의 혼종이냐 ㅋㅋㅋㅋㅋㅋ
오.. 이런 고급진...
이 노래.. 무려 역대급 난이도의 보스와 싸우는 와중에 나옵니다. ㅋㅋㅋㅋ 안에서 싸우는 사람은 바빠죽겠는데 노래는 저렇듯 평화롭지요. 이 대비가 대단히 인상적인 순간입니다. :)
또모로 교수님을 접했는데 로아까지 닿으셔서 너무 신기하네요. 언제나 건강하게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세요 ㅎㅎ
예전에 알고리즘으로 교수님 속이기? 같은 영상으로
프로와 학생을 구분하는 데에서 뵌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직접 제가 하는 게임 곡을 너무 아름답게 연주하시는 걸 보니
색다르고 좋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살아있을땐 음악이 끝날까봐 초조해지는
음악이고 죽어서 아무것도 안할때 듣기 편한음악 ㄷㄷ
아니 거장 판독기 교수님이 로스트아크 ost라니..ㅋㅋㅋ 아아 왜 또모랑 스마게가 콜라보가 된것인가.ㅋㅋㅋ 어쨋든 덕분에 유튜브하시는거 알고 구독하고 갑니다..ㅋㅋ 혹시 기회되시면 몇년전에 했던 로스트아크 콘서트 리액션영상도 찍어주세요..ㅋㅋ
로붕이 착-석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곡은 종말을 무력하게 바라보고 있는 사람의 심정을 나타낸 곡?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 대박!!! 제가 좋아하는 게임 bgm에 게다가 서울대 교수님의 피아노라니 ㅠ 너무 좋아요 ㅠ 로아 피아노 좋은 곡 많은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붕아 앉아봐라...
교수님이 종말의 시를 아주 맛있게 말아주셨다...
처음 들으시는 건데도 엄청 잘 치신다 역시 교순님
게임하면서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압도적인 존재의 무력감 앞에서 모든걸 내려놓고 편해진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어요
교수님께서 직접 들어보고 쳐주시다니… 로아를 사랑하는 유저로써 마음이 벅차오르네요ㅠㅠ
실제로 ‘로스트아크’ 유저들은 게임사에서 열어주는 콘서트 티켓팅에도 경쟁이 심할정도로 음악에 진심입니다 :)
‘로아콘서트’ 영상 꼭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몰카유튜브에서만 뵙던 교수님.. 종말의시 바로 치시는거보고 구독박아버렸슴다..
알고리즘 정확하네 ㅋㅌㅋㅋ
잘 듣고갑니다 교수님은 교수님이시네요..👍
아니 글쎄 게임 디렉터님이 유튜브 생방송에서 "이 피아노 선율에 담긴 철학을 알겠어요? 바이올린 파트가 상징하는 등장인물의 내면은요? 이 두 악기의 불안정한 대립이...." 이러고 계신다니까요 ㅋㅋㅋ
알고리즘 타고 온 로아유저예용!!! 교수님이 말아주시는 종말의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
세상에 안녕하세요 교수님 또모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몰래카메라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제가 즐겨 하는 로스트아크 게임 연주곡 청음 컨텐츠로 다시 뵐줄이야.. 너무 영광입니다
연주도 너무 멋져요! 어떻게 몇번 들은걸로 이렇게 치시는지 대단할 따름입니다!!!
만약 피아노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만나 뵐 수 있었을지... (먼산)
로스트아크 게임은 연주곡에 굉장히 진심이기 때문에 종말의 시 외에도 멋진 곡들이 많이 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어봐주시면 좋겠어요! 분명 교수님 마음에 꼭! 드는 곡들이 많을 겁니다!
진짜 재미있게 봤고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게임음악은 그 자체도 좋긴한데 뭔가 게임자체에서 플레이 됬을때의 모습이 더 완성되어있다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음악 자체의 멜로디+등장캐릭터의 성우 연기+맵의 디자인과 스토리 몰입 등등)
+악랄한 보스몬스터의 패턴에 지르는 유저 비명은 덤 😅
별빛 등대의 섬이라는 노래도 진짜진짜진짜 좋아요!
알고리즘이 로붕이를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로아에 좋은 피아노 음악 많은데 더 들어보고 싶어요 교수님! 종말의시 너무 멋졌어요ㅜㅜ
로붕이입니다. 이곡은 미완성곡인데 , 이곡이 나오는 카멘4관의 어려운난이도때문에 유저들이 비명을 질러서 완성되는곡입니다
와... 진짜 악기라는건... 어떤 사람이 어떻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치느냐에 따라 느낌이 아예 다를수있네요... 신기해요 정말.
제가 정말 좋아하는 ost인데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견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kbs교향악단이랑 로아랑 했던 연주회 보시는거 있으면 대박이겠다 우오오
로아를 모르시고 노래로 월광을 연상시키다니
저부분은 붉은달이 어둠으로 물들어가
월식이 될때 종말이 옵니다
게임 플레이중 타임어택 라운드라서 만월이 월식으로 차면 전멸이됩니다 😂
공연하시면 꼭보러갈꺼 같아요 서울이면..?ㅠ 🎉🎉
진짜 수백번의 트라이 끝에 수십번째 도달한 마지막 관문에서
이번엔 깨는건가? 하지만 못꺨거 같은데? 난 이미 꺾여버렸는데? 하는 희망이라곤 하나도 없는 마음속 상태에서 저 노래를 딱 들으면 진짜 종말 그 자체였죠
캬아~ 알고리즘의 세계란…
로아 유저분들도 많이 왔네요.ㅋㅋ
음악과 피아노는 전혀 모르는 무뇌한이지만 아름다운 곡 알아봐주시고 멋지게 연주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교수님~^^
아....유저들의 비명소리로 완성되는 종말의 시.... 재밌게 보고갑니다~ 게임음악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엥 작년에 토크콘서트에서는 클래식과 작곡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갑자기 제가 즐겨하는 로아 BGM초견을ㅋㅋㅋ 게임 내 영지(집)에서 보유한 BGM을 재생 할 수 있는데 이 곡을 보유하고 싶어서 3주의 시간을 들였고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할지 알 수 없답니다...교수님 연주 듣고 힘내서 언젠가!!
금강선 전 디렉터님이 말씀하셨죠
게임은 종합예술이다.
일부 미디어에서 게임을 마약과 범죄자의 동기로 사용하는 일들이 많아서 이렇게 게임과 관련 없으신 교수님 언급해주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예술 = 선발대 개무시 비키니팔이 ㄷㄷ
@@Yuoo11 아.. 이 좋은 영상과 댓글에 뭐 이런 쓰레기가 왔지?
종말의 시가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연주너무좋아요 !!
해당 노래가 나오는 게임플레이영상도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
클래식 전공자이신 백정은 작곡가님의 곡입니다. 스마일게이트 BGM 파트에 계시죠!
교수님 우리 로스트아크 진짜 좋은 연주곡들 많은데 교수님의 연주로 들어보고 싶네요. 진짜 멋지다...
와…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즉흥적인 상황에서 이정도에 퀄리티가 나오다니.. 리스팩합니다.
피아노 교수님들은 어쩜 저리 우아하고 잔잔하실까 ㅋㅋㅋㅋㅋ
로스트아크 음악회때 연주해주셨던 피아니스트님이랑 표정이 금방 같아져서 너무 재밌네요~
로아 스트리머 방송 보고 있었는데 알고리즘 무엇 ,, ㄷㄷ
지나가는 겜하는 아저씨 인데 듣기만하고 어느정도 머리속으로 구상하시는것만해도
진짜 대단하시네요..
헉...로아유저는 여기서 광광웁니다... 다음엔 테일오브플레체도 부탁드릴게요ㅠㅠㅠ!!!! 게임ost가 게임 스토리에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로아를 비롯한 메이플 테일즈러너 등등 많은 게임회사들이 유명한 ost를 갖고있어요! 교수님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게임이 퇴폐적인 이미지만이 아니라는것에 도움이 될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짜?를 찾는 컨텐츠에서 몇 번 뵀던거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게임의 음악으로 또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언젠가 로아콘서트에서 정식으로 교수님의 귀로 재해석한 로스트아크의 음악도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와아 덕분에 라이브 터치로 선율을 아름답게 들려주셔서 즐거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앙
미쵸따 ㅠㅠ 로아유저인데 대박이에여 교수님!! 로스트아크 음악회 치시면 나와요!!
몰카에서 뵙었던 교수님이시네요! 로스트 아크하는 유저로써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ㅎㅎ 로스트아크 좋은 노래 많습니다 천천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윤아인 피아니스트님이 종말의시 연주하신것도 있는데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합창단도 있어요!
실제로 작곡을 할때 월광소나타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따왔다고 했습니다 교수님~~ ㅎㅎ 아! 그리고 피아노곡 말고 바리톤 김민성 님 이 부른 오페라 버전도 있습니다. ㅎ
무엇에 이끌려 이곳까지 왔는진 모르겠지만 즉석에서 말아주신 연주곡 잘 듣고 갑니다 귀가 호강하고 가네요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걸 느끼네요 몇번안듣고 이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시다니
좋다 진짜
유튜브로 교수님이 연주하는 종말의 시도 들을 수 있네 ㅋㅋ
교수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저는 로스트아크 유저이지만 어떤 게임이든 게임음악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는 과정을 지켜보고싶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로스트아크 전 디렉터인 금강선님이 음악에 진심인 분이라서 로스트아크 OST 콘선트도 여러번했기도하고
유저들이 제발 로스트아크OST 앨범좀 팔아달라 성화인데도..아직..판매를 안하십니다..
로스트아크 음악들이 유명해져서 얼른 스마일게이트 게임사에서 앨범을 판매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게임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좋은 퀄리티는 아니지않아?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즘은 게임을 개발하고 런칭할때 좋은 퀄리티의 음악들이 많이 공개되고있어요
선입견이라는게 무섭긴하지만..이제는 당당하게 게임음악도 문화의 한 장르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 되어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로스트아크에서 로웬이라는 지역의 늑대의 노래라는 곡이 제 최애입니다..
그런 좋은 곡들이 많은 로스트아크의 많은 음악들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교수님 연주가 너무 제 머리에 마음에..물결치는 간질간질하지만 후반엔 폭풍의 해일이 되어가는 느낌을 갖게끔
훌륭한 연주라서 오래도록 기억될것 같아요 연주를 듣는동안 행복했습니다 ^^
엥 ost 앨범 판매했었어요. 굿즈샵에서.......
@@kalry77 그때 한정판으로 잠시 팔았었다는건 아는데..그후로 판매가 없더라구요
교수님 귀여웡
교수님 로스트아크는 음악에 굉징히 진심인 게임이에요 다른 곡들도 들어 보시면 마음에 드실거에요^^
지나가는 바드 올림
이미 로아 하시는 사람들 시야에 들어오셨습니다. 좋은곡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꾸만 월광이 떠오르네여
이런 게임음악 컨텐츠 게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영광입니다 ㅠ..ㅠ
유명한 음대출신 여자 피아니스트랑 기타리스트 600만유튜버 장성하가 무대에서 같이 했는데 진짜 멋있었음
몰카 컨텐츠에서 봤던 교수님이 왜 로아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그때도 교수님 귀가 엄청좋으시던데 로아에서도 제일좋은노래를 딱! ㅋㅋㅋ 개추
와우 ㅋㅋ 로아 유저입니다. 알고리즘의 힘이란... 재밌게 보고 갑니다!!!!!!
종말의 시는 진짜.. 게임음악을 초월한 음악인 것 같아요
이러다 겨울 로스트아크 쇼케이스에서 교수님 뵙겠네요!! 끼야아악
교수님 겨울에 다시 뵙겠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멘트 덕에 어디선가 골D리버 님께서 동료 요청이 있을 수도 ㅋㅋㅋㅋ
알고리즘 타고온 로붕이 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와 이거 다 치시는 풀버전 듣고 싶어요!
알고리즘이라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덕분에 좋은 연주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만 괜찮으시면 로스트아크 콘서트 같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합창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 사람들 비명과 탄식 소리가 나와요... 😢
우왕...너무영광입니다 이런분이 로아 음악을 치는걸 들을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와 이걸 고작 3번 듣고 치시다니.. 음악 교수님들은 다 천재이시구나;
게임 ost 좋은것들이 정말 많죠
유튜브 컨텐츠로 좋은 것 같아요
교수님이 여러가지 곡들을 초견으로 연주하시는 걸 보고 물에 빠진 나이프 ost도 권유하고 싶네요! 로스트아크 연주 잘 들었습니다~
로아하는데 추천영상으로 뜨자마자 신기해서 들어왔어요 재밌네요!
와..!! 거장 찾아내기 명인 교수님 맞으시죠??!! 게임에도 좋은곡이 많아요~ 대거장이신 교수님 연주 많이 듣고싶어요!!♡
3관문은 월광소나타 3번의 한 프레이즈를 인용했어요 , 쿠크세이튼 3관문은 슈베르트의 마왕 이라는 곡의 한 프레이즈를 인용했구요 로아에는 숨겨진 클래식 노래가 많이 들리는 부분이 있어요 외에도 재즈에도 일과견이 있고 새로 나오는 악보 시스템이 나오면 접었던 로아를 다시 깔아서 베른에서 종말의시랑 아브6관문 연주 하구 싶네요
알고리즘 타고 보게되었네요. 로아유저인데 교수님이 연주해주는 종말의시라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