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먼길 패밀리를 응원합니다 오늘 곽튜브 뜨랑 다 올라 왔는데 가장 먼저 버드모이님꺼 보는중 같이 산티아고를 걷는 느낌이라 제다리도 아프고 땀이 납니다 가끔 마시는 쥬스가 맛나네요 만찬에 맥주 한잔으로 마감하는 오늘 내일 또 다시 걷는다 홧팅~~
혼자가는 길보다 같이 가는 길이 더 재미있어 보입니다. 배울 것도 있구요..... 참고로 " 다리에 쥐가나다" 라는 영어식 표현은 " I have a cramp in the leg." 입니다. "cramp"는 신체의 일부가 저려오는 상태를 말해요. "건행"하세요^^👣👣👣👣👣👣
@@Birdmoi 네. 프랑스 국경에서 산 세바스티안... 빌바오... 까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산토냐... 산단데르... 오비에도... 등등.. 산도,,, 바다도,, ,강도,, 도시도 정말 볼만해요.. 아스뚜리아스,, 갈리시아 쪽은 잘 모르겠지만 빠이스 바르크와 깐따브리아 주는 정말 좋아요. 선택은 님의 자유.. 저는 바다가 있는 지역을 좋아하다보니 권하게 됐습니다. ㅎㅎ. ............... 님의 산티아고 길을 통해서 대리만족합니다. Buen Camino!!!!!!!
벌써 5년이 다되 가는 CdS에 대한 기억은 여타 여행 소감들과는 좀 다르게 기억 된다. 한 가지만 소개한다면 그 길을 걷는 사람들 대부분은 다들 참 부지런하고 바쁘다는 것이다. 첫날 생장에서 황당했던 것이 아침에 약간 부산스러움을 느끼며 자다가 8시쯤 일어 났는데 주변 침대들이 텅 비어 있었다. 대충 씻고 나와 식당을 찾았는데 문도 안 열려 있고 가파른 언덕 길을 따라 어정쩡하게 출발을 했는데 얼마간 나 혼자 뿐인 줄 알았다. 각설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 출발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 동도 안 텄는데 후레쉬를 비추며 출발을 서두르는 이유를 세쨋 날인가 수비리라는 곳에서 저녁 먹다 알게 됐는데. 늦으면 알베르게가 꽉차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즐겁게 걷는 사람들은 많아도 경치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쉬는 사람은 그닥 보기 어려웠었다. 내 경우 5~6시간 걸린다는 거리를 그들보다 2시간 정도 늦게 출발해서 2~3시간 정도 더 느리게 도착하다 보니 알베르게는 항상 풀이었고 덕분에 호텔비는 많이 깨졌었다. 호텔비는 저렴한 곳을 찾아도 알베르게보다 4~8배 정도는 감수해야 했고 요령이라면 순례객들 많이 찾는 도시를 피하면서 해결해 갔던 기억도 있다.
@@ChesterKoongKR 7월에 갔었는데 대학생들 방학 시기를 피해 가면 좀 덜한 모양이더라고요. 10유로 정도 하는 알베르게가 좀 불편한 만큼 엄청 싼 거죠. 사실 우리나라 여행을 해도 숙박비는 산티아고 길 호텔비 정도는 하죠. 아무튼 숙박지 식당이나 카페와는 다르게 산티아고 길에서 만큼은 느긋함 보다는 뭔가 서두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 영상은 가슴 뭉클 젊은것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지나고 나니 느끼는것 같아요
와 벌써 중간까지 걸어오셨네요 길이 새록새록 덕분에 기억납니다 걸어가는모습에서 작은 행복한 모습들이 보여서 보는 저도 힘이되네요 끝까지 해내실꺼에요 부엔 까미노~ 좋은길 좋은사람들과 만나길
그라시아스!!! 반 정도부터 km가 쑥쑥 줄어드는 게 느껴지더라구료
순레길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넘 즐거웠어요 🥰🥰
정감있는 순례길 여행!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아!
참 멋있다!! 하는 생각을 영상을 보는 내내 하게 되는군요 !! 멋있습니다.
너무 편하게 볼수 있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
버드모이님부드러운이미지에멋있어요
에데르가 빠져 아쉽지만, 남은 산티아고까지 가는길 화창한 날씨만 함께 하기를 :-)
발가락 사이에 바세린을 덕지덕지 발랐던 기억이^^ Buen Camino!!!
감사합니다!!!!
힘든 여정이네요 ㅠ 건강할때 가고싶네요. 힐링해뇨
감사합니다!! 건강이최고!
오늘도 힐링입니다~~~! 예전에 비해 편집도 훨씬 성장하신 것 같고 얼굴에 여유로움이 묻어나시는 것 같아요 Buem camino!!
폰편집이라 여전히 많이 부족하네유 ㅎㅎ 점점 더 발전하길 바라며…
환상적입니다
늘멋지고 이뿌시고ㅡ
감사해요오
안녕하세요? Wow i feel like I’m traveling with you.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this to us 😃👏🏻👍🏻 Happy weekend 😊
멎지고 이쁘고 대단합니다.
기회가된다면 같이 걷고싶은ㅎㅎ
언젠가 길위에서 만나요~!
여느때처럼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시고 무사히 순례길 돌아 입국하시길 ~~끝날때까지 재미있게 볼께요.
감사합니다아아!
트래킹하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진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비 자주 오던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정주행하면서 본건데 악플러보다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으니 늘 행복 여행하세요🤞🏻
악플이 가끔씩 콕 상처줄때가 있는데 예쁜 댓글이 더 많아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버들 나무 버드 모이님ㅡ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파이티이이잉
영상보니 출발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힘들지만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여요
오오 딱 힘들지만 행복하다는거
확실히 다른 영상보다 버드모이님 웃음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함께 유쾌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싀 저를 잘아신다는😊
정수 모기라니요 ㅋㅋ 역시나 버드모이님 영상 짱잼~~~퇴근후 힐링이네요
하필 정수리에 딱…!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내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힘이 조금이라도 더 나실거 같아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될 정말로 어려운 일을 하고 계세요. 완주하는 그날까지!!!
감사합니다!!!!!!!빠샤!
정말 힐링되는 영상이에요! 구독+인스타팔로워하기 바루 스토리로 업뎃된거보고 달려왔어요 ㅋㅋ
비비엔분도 처음보다 엄청편해보이고
에데르분은 정말 착해보이고 순례길 걸으면서 엄청도움많이받으셨을것같아요. 헤어졌을때 엄청 슬프셨을듯싶네요! (만취로 1박+한과 웃픔ㅋㅋ)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오메 엉망진창 일기장인 인스타까지…!!!! 감사합니다!
영상 기다렸어요~~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
감사합니다!!
항상 맑고 밝은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걸어가는 모습 마저도 멋져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만나셨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 헤어질때 많이 찡하셨겟어요 ㅜㅜ 제가 다 먹먹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당ㅎㅎ 수수나캅(힘내세요)💪💪
수수나캅이 태국어인가여!?
@@Birdmoi 넵ㅎㅎ 수수나캅 짧게는 수수(힘내)~^^ 모이님은 수어이 막막 ㅎㅎ
보기 좋아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아 영상들 재밋어요 ㅎㅎ 오늘 하루종일 영상 정주행중 ㅋㅋㅋ 보고 싶은 시리즈 골라보기하고 있어요~~ 👍🙈
💛💖💛💖
노래를 부르면 비가 오는 친구가 있더라도ㅎㅎ 함께하는 친구가 있기에 고된 여정이 재밌고 풍성해지는 것 같네요😄 오늘도 긍정 에너지 얻어 갑니당!!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에데르는 진짜 같이있으면 즐거워지는 친구에요ㅋㅋㅋㅋ!!!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
감사합니다아
친구들 너무 아쉬워요 너무 괜찮은 조합이라 끝까지 같이 걷길 바랬건만 엉😥 하지만 소중한 인연 만들어진거같아 제가 다 기뻐요 끝까지 건강하게 걸어주세요 화이팅!😍🤗
그르니까요ㅠㅠㅠㅠ 헤어져서 눈물 펑펑…
너무 기다렸어요~
고마와요💛
참새님 영상 재미있게 항상 잘보고있어요ㅎㅎ 영상 전부다봐서 이제 기다려지니 후딱후딱 업로드해주세요^^
참새 구독자 떡상 가즈아~~~
참새짹짹 열일짹짹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먼길 패밀리를 응원합니다
오늘 곽튜브 뜨랑 다 올라 왔는데
가장 먼저 버드모이님꺼 보는중
같이 산티아고를 걷는 느낌이라
제다리도 아프고 땀이 납니다
가끔 마시는 쥬스가 맛나네요
만찬에 맥주 한잔으로 마감하는 오늘
내일 또 다시 걷는다
홧팅~~
오예에에👻👻👻👻👻👻
헤어짐이너무아쉬워보이네요.
인생을 충분히 즐기고계시네요
부럽습니다
눈물찔끔 흘릴뻔
제가 다 아쉽네요 ㅠㅠㅠ 흑흑 너무 사이좋아보였는데 넘나 아쉬웟겠어오 ㅠㅠㅠ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헤어졌어요😂
타파스파라는 거 되게 좋네요.
좋은 친구들과 좋은 저녁 부러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순례길가면 한번에 완주 해야 하는데...저 동네 사람들은 나눠서 돌아다니나봐요. 그점도 부럽...
건강하게 순례길 마치실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타파스바는 완전 신세계였어요!
친구들이랑 걷는 순례자의 길은 너무 너무 낭만적일것 같아요 ^^
다음 여정도 좋은 이들과 함께 하기를🙏
다음 동행들도 기대해주세요🥰
굿삿ㅎ
타파스 바, ㅎㅎ 레온 뒷 골목에선 '꼴또' 가게 뿌시러 다니는 게 찐이죠. 저는 레온 대성당보다 저 골목들이 더 좋았어요.
이제 메세타 다 뚫으셨네요. 갈리시아 고개 너머 산티아고까지 안전하고 유쾌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면서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레온 너무 멋있는 도시였어요
결과적으로 2박 한 거 너무 좋았ㅇ어요!!!!
영상 아껴봐야지 ㅜㅜ 넘 좋아요 취저!
순례길 덕에 알게된 후 버드모이님 세계여행 영상 주행중 ㅋㅋ Vamos!!
오우! 쉽지않은 세계여행 정주행 ㅋㅋ 빠이띵!
인터뷰를 당하는것도 잼남 ㅎㅎㅎ
동행이 있어 더 즐거운 까미노였어요~
동행쵝오
등산만 가도 카메라 잠깐 묻어놓고 내려올때 찾아갈까 이럴때가 있는데ㅋㅋㅋㅋ 2주넘게 텐트까지 짊어지고 걸으신거 대단하셔요!!!
감사합니다! 텐트의 무게는 저 체력에 아직 욕심인 것 같아요. 좀 더 체력을 늘려서🔥
그쵸 꼭! 정해진 길로 가야하는 법은 없는거죠!
이번 다른길 도전은 실패!!!!ㅋㅋㅋㅋ다음에 또 도전해보겠슴니다
버드모이님 이쁘다는♥
오예에
버드모이님 너무 외진길은 가지 마세요..ㅠㅠ 그래도 같이 가신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지만 너무 외진 길은 리스크가 커요...ㅠㅠ
넵!! 혼자였으면 메인로드로 갔을 것 같아요
오늘 썸넬 왜케이뻐요 버드모이님!!
기술의힘을 한모금 추가했어요
입술튼거 혹시 입술포진 인가요?
피곤하면 잘 생기는데 여행중에라도 비타민 잘 챙겨드세요. 이미 알고 있을수도 있지만 아시클로버 연고 바르면 금방 나아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행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혼자가는 길보다 같이 가는 길이 더 재미있어 보입니다. 배울 것도 있구요..... 참고로 " 다리에 쥐가나다" 라는 영어식 표현은 " I have a cramp in the leg." 입니다. "cramp"는 신체의 일부가 저려오는 상태를 말해요. "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cramp!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헤어지게 돼서 제가 다 아쉬워요😭
그르게요🥲 그래도 하루 쉰 덕에 비비엔과는 함께 합니다!
I have a cramp on my leg. 이렇게 말하면 되나 봐요 😁
오오 이렇게 또 영어 하나를 배워감니다…
힘든여정 일텐데 영상도 이쁘고 편집도 깔끔하게 올리셨네요. 남은 일정도 힘내요. 으샤!으샤! 🤗👍
으쌰으쌰!!!
실시간으로 현재 걷고계신거였네요 ㅎ 멋있어요 !! 하루 시작을 버드모이님 산티아고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ㅎ 갈리시아 지방가시면 뽈뽀(문어) 한번 꼭 드셔보세요 ㅎ 정말 강추합니다 !!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맛이예요 ㅎ
아무래도 영상이 조금 늦는데 거의실시간이에요 ㅎ.ㅎ!!
저도 가고싶어여..ㅎㅎ
저 내년에 또갈거에요!!!!!다른길로!!!!!🔥🔥
아아 모두가 떠나서 아쉬워요 ㅠㅠㅜ
아쉬운 이별과 새로운 만남😊
이쁘당 버드모이
코시국에 순례길 너무 귀한 영상이네여^^ 코시국 전에 마지막 여행이 스페이인데 ... 언제나 저도 도전!!
감사합니다🙂
전 지금 스페인 하숙 나온 알베르게 ㅋㅋ
Buen camino
부엔까미노!!
으 길 잘못 들고 알베르게 문 다 닫아서 54키로를 걷고 레온에서 정신을 잃었던 기억이...ㅋㅋ 30키로 아무것도 없는 저 구간 저에겐 정말 헬오브 헬이었습니다 ㅋㅋ 한편 레온은 모든게 너무 멋져서 감동의 연속 ㅎㅎ
와아……54키로….와…ㅠㅠ대단하세요
엥? 어찌된거지요? 산티아고콤포스텔라서 은지님(스페인가이드) 만나셨다고 하던데, 아직도 걸으시네? ㅎㅎ
ㅋㅋㅋ영상은 조금 느리니까요!
저도 걷는 중에 침낭,스틱 등 많은 짐을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여름옷 챙겨갔다가 다 버리구 겨울옷 장만이요 흑흑 🥲
좋은데!!!
억세밭만 한참을 걷네요 사방이 되게 외진곳이네요
쭉 평야지역에에요!
@@Birdmoi 네
이럴수가 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 저 알베르게에서 새벽 4, 5시 까지 토를 한적 있는데...ㅋㅋㅋㅋ 이유는 비밀 ㅋㅋㅋㅋㅋ;;; 아흑 ㅠ.ㅠ
허엇…! 비밀이라고하니까 물어보진 않겠습니다 ㅋㅋㅋㅋ
타파스바 완전 내스탈이네요
저는 비비엔의 팬입니다ㅋㅋ
전달해드리죠휴휴
버드모이가 무슨뜻인가요?,
새모이?제가 지금 한직종에 20년을근무하다보니 나를 잊어가는거같아서 우연히 스페인하숙을 보고 그러다 새밥님을 봣어요 저는 영어도 못하구요
그냥 생각없이 다닐곳을 찾고싶어서요
새밥맞슴니다ㅎㅎ
버드모이님 영상을 볼때마다 2016년에 걸었던 추억이 떠올라 흐뭇하게 잘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예전에는 전화로 예약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가방을 줄세워 두곤 했는데, 요즘은 예약 전쟁인것 같네요... 코로나때문인가요?.? 현지상황이 궁금하네요. 부엔카미노
코로나때매 문닫은 알베르게도 많고, 인원의 50-70프로만 받아서 그런가봐요. 조만간 풀린는 말이 있어요!
헉 밤새 토하신분 혹 코로나 증상 아니신지...
헉 그러게요 ㅠㅠ 숨도 못쉰다고 하니까 ㅠㅠㅠ
안그래도 저희끼리 코로나 아닌가 얘기도 했었어요 ㅠ.ㅠ 참 저는 오늘 PCR 음성 떴습니다
@@Birdmoi 거긴 pcr검사비용이 얼마인가요?
버드모이님 머리띠 없는 영상 이네요. 이마가 이쁘신데 가리지 마셔요. 러시아 여행기 기대할께요
에데르 얼굴에서 저스틴비버가 살짝살짝 보이는 건......저뿐인가요..ㅋㅋㅋㅋ
저스틴비버는 아닙니다 (단호)
아 영상잘봤습니다. 혹시 몇월 몇째주 쯤 가셨어요? 날씨가 궁금해서요.
9월중순10월중순이에요
@@Birdmoi 아 네 감사합니다!! 올해 10월 초에 짧은 순례길 준비 중인데 도움 될것 같아요.
다음에는 북쪽길 추천합니다.
프랑스에서 산 세바스티안.. 빌바오... 산단데르..
산과 바다.. 강... 도시... 등등 심심하지 않은 길...
대신 오르만, 내리막 등이 함께 하지요..
오 포르투갈길 가고싶은데 북쪽길도 좋군요 😎
@@Birdmoi 네.
프랑스 국경에서 산 세바스티안... 빌바오... 까스트로 우르디알레스... 산토냐... 산단데르... 오비에도... 등등.. 산도,,, 바다도,, ,강도,, 도시도 정말 볼만해요..
아스뚜리아스,, 갈리시아 쪽은 잘 모르겠지만 빠이스 바르크와 깐따브리아 주는 정말 좋아요.
선택은 님의 자유..
저는 바다가 있는 지역을 좋아하다보니 권하게 됐습니다. ㅎㅎ.
...............
님의 산티아고 길을 통해서 대리만족합니다.
Buen Camino!!!!!!!
다리 아픈거보다 어깨는 괜찬으신가요 가방보면 왜 내 어깨가 아픈거같죠ㅋ
ㅋㅋㅋㅋㅋ보는 사람도 같이 힘든 순례길
매번 같은 영상같아도
양념이 틀려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쁘당
결정했습니다. 다음주 퇴사하고 바로 갑니다!!
오오오 결단력 👍
벌써 5년이 다되 가는 CdS에 대한 기억은 여타 여행 소감들과는 좀 다르게 기억 된다.
한 가지만 소개한다면 그 길을 걷는 사람들 대부분은 다들 참 부지런하고 바쁘다는 것이다.
첫날 생장에서 황당했던 것이 아침에 약간 부산스러움을 느끼며 자다가 8시쯤 일어 났는데
주변 침대들이 텅 비어 있었다. 대충 씻고 나와 식당을 찾았는데 문도 안 열려 있고
가파른 언덕 길을 따라 어정쩡하게 출발을 했는데 얼마간 나 혼자 뿐인 줄 알았다.
각설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 출발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 동도 안 텄는데
후레쉬를 비추며 출발을 서두르는 이유를 세쨋 날인가 수비리라는 곳에서 저녁 먹다
알게 됐는데. 늦으면 알베르게가 꽉차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즐겁게 걷는 사람들은 많아도 경치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쉬는 사람은 그닥
보기 어려웠었다.
내 경우 5~6시간 걸린다는 거리를 그들보다 2시간 정도 늦게 출발해서 2~3시간 정도
더 느리게 도착하다 보니 알베르게는 항상 풀이었고 덕분에 호텔비는 많이 깨졌었다.
호텔비는 저렴한 곳을 찾아도 알베르게보다 4~8배 정도는 감수해야 했고
요령이라면 순례객들 많이 찾는 도시를 피하면서 해결해 갔던 기억도 있다.
와 그정도로 차이가 나니 알베르게 숙박은 서민들에겐 필수네
@@ChesterKoongKR 7월에 갔었는데 대학생들 방학 시기를 피해 가면 좀 덜한 모양이더라고요.
10유로 정도 하는 알베르게가 좀 불편한 만큼 엄청 싼 거죠. 사실 우리나라 여행을 해도
숙박비는 산티아고 길 호텔비 정도는 하죠. 아무튼 숙박지 식당이나 카페와는 다르게
산티아고 길에서 만큼은 느긋함 보다는 뭔가 서두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kamchatka5144 아하 근데 오히려 너무 느긋하게 가면 안그래도 긴거린데 시간이 너무오래걸릴거 같기도하고 내생각엔 돈좀더 모아서 50 알베르게 50호텔 이런방법도 낳을듯 밤에 잠제대로 못자면 피로가 계속 쌓일듯
??? : 모이라가 게임을 떠났습니다.
??? : 힐러가 없네............
니가 부럽다
위험하지 않을까???
have a cramp in one's leg ^^
마지막에 즙타임 잇을줄 알앗는데 없네..초점나간게 마치 눈물나는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카메라가 눈치가 빨라여
한국 미녀가 스페인에가서 미녀 도장깨기 하고 있는것같다. 마치 오징어게임이 스페인 드라마를 압살하는것과 같아보인다
🦑…?!!?
@@Birdmoi 이쁘니 공쥬 아가씨~스페인에서 오징어게임에 대해 인터뷰 한번 부탁해도 될까요!컨테츠로도 괸찮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