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정말 쫌만 젊다면 당장 달려가서 도전해보고 싶은데, 너무너무 부럽습니다...버드모이님의 활달한 성격과 어디서든 잘 어울리고 낙천적인 성격에 젊음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팍팍 느껴집니다..언젠가는 애들 더 키워놓고 도전해보고 싶네요!! 산티아고 순례길!! 담회도 기다립니다^^
저희 집이 산티아고 순례길 바로 옆에 있었어요. 한 1년 정도 살고 나서 알았죠. 산단데르 에서 서쪽으로 약 10 km 정도 떨어진 시골이었어요. 숙소가 도로 옆이라서 봄부터 많은 사람들이 배낭매고 지나가기에 알아봤더니 camino de Santiago 였어요. ............................. 그 때부터 관심을 가졌는데..... 아쉽게도 고관절이 좋지 않아서 까미노 길만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 하루는 지나가는 프랑스 여자 분에게 커피랑 간식을 대접한 기억이 있네요. Lourdes.... 란 분이었는데 아마도 프랑스에는 이 이름이 꽤나 흔한 이름인것 같습니다. ......................... 지난 추억을 회상하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순례길에 관심이 있는 현재는 군복무중인 학생입니다. 친구들은 일본여행 등 화려하고 이런 명소들 좋아하는 반면에 저는 어딘가를 마냥 떠나고싶은 마음이 크더라구요. 내년에 복무가 끝나고 복학하기전에 꼭 순례길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다 버드모이님 영상을 알게됐네요. 완주까지 화이팅하시고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꼭 살면서 한 번쯤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싶네요.
출발부터 지금까지 영상올라오면 꼬박꼬박 챙겨보고잇습니다 ㅎ 걸으면서 영상찍으면서 편집까지 정말 바쁜나날들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값비싼 제품들을 리뷰하는것 보다 호화스러운 음식점에서 요리를 리뷰하는것보다 광활한 대자연을 리뷰하는 모이님이야말로 진정한 TH-camr~!!! 저번에 비맞으면서 씩씩하게 걷는모습에 불현듯 제가 좋아하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인생이란 비를 피하는것이 아닌, 비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 목적지까지 함께할게요:D
까미노 주제의 유투브 중에 가장 평범하고 현실적인 하루 일과들을 보여주는거 같아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산크리스토발도 다녀오셨던걸 보고 더욱 친근하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오오 산크리스토발도 다녀오셨나요 넘 예뿐 도시💛
2:24 아저씨를 보면서
내가 사람들이 여행하는 순례길에 살고 있다면 그 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잠시 기분 좋은 상상을 했습니다.
샌드위치를 더 주는 가게 사람도 정겹고 좋네요.
순례길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오…그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방금 생각해보니 저도 만나면 밝게 인사해주고 뭐라도 하나 줄것같아여!!!
미녀분들 보면서 힐링 합니다ㆍㅋㅋ
와우....정말 쫌만 젊다면 당장 달려가서 도전해보고 싶은데, 너무너무 부럽습니다...버드모이님의 활달한 성격과 어디서든 잘 어울리고 낙천적인 성격에 젊음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팍팍 느껴집니다..언젠가는 애들 더 키워놓고 도전해보고 싶네요!! 산티아고 순례길!! 담회도 기다립니다^^
오오 아이들 다 키우고 은퇴하고 오는 분들이 훠어아어얼씬 많아요🔥🔥🔥🔥!
멋있으세요. 존경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
독일 친구도 이쁘고 사람좋은듯 ...
쭉~ 좋은친구 만드세요.^^
비비엔 엄청 바르고 착한 친구!ㅋㅋㅋ
순례길에 꽂힌 두분이 꽃을 꽂으니 하와이안 같습니다 ㅎㅎ ~~
영상도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자신에게 떳떳하고 싶은 마음.. 정말 멋있네요. 고양이는 벼룩도 있을수 있습니다.. 옛날에 개고생한 트라우마 ㅡㅡ
근데 시에스타 저렇게 긴데 나라 경제가 돌아가는게 진짜 신기한데 전 넘 불편할거 같네요
버스 안타려는 자존심, 자기 자신과의 약속인거죠~백퍼 이해와 곹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800키로를 나이 50대에 온전히 마스터 했습니다,
더늙기전에가또 가고싶으ㄴ길~~!!!영상 재밌게 보고랐어요, 버드모아님의 밝은 애너지도 👍 넘 좋아요.,고맙습니다 ♡
맞아요 자기자신과의 약속!!!!! 덜 힘드나 더 힘드나 힘든 건 똑같다고 생각해서 덜 힘든길은 안선택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저도 70대가 되면 한 번 더 걸어보려고 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은 내가 알아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씩씩하게 얘기하는 모이님이 너무 빛나보였어요~ 마지막까지 건강히 완주하세요~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아💛
아 젖소 넘귀여워어어어~~~!!! 건강식품 잘 챙겨먹어야해욤
여자혼자 대단하네요~~젊음은 항상 도전할수있어서 좋아요~~우리세대엔 꿈도 못꾸었는데 부러워요~~화이팅
버드모이님 외국어할 때 목소리 넘 매력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ㅎㅎ 멋져부러~~🤩
아앗ㅋㅋㅋㅋ외국어하는부분 편집할때마다 넘 오글거렸는데 이제 당당하게 편집하겠어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화이팅 하시구요.
저도 언젠간 산티아고 순례길 걷는걸 꿈꿔보며~~
감사합니다아 🥳
중독성이 있어서 한 회를 거를 수가 없어요
응원합니다
구독자 2만5천 미리 축하합니다^^
쑥쑥 오르네요 신기방기 감사함니다 🤭
밀린 영상 보고있어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감사함니다!!
씨브라 ......프랑스어 따라하실때 목소리 작아지는거 넘 웃겨요 ㅎㅎㅎㅎㅎㅎ노란꽃이랑 셀카 넘넘 이뽀요 🌼
ㅋㅋㅋㅋㅋ발음이 너무 욕,,,같,,,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친구분이 독일분이시네요 ㅎ 다음영상에서 또 봐요~
ㅋㅋㅋㅋ다음영상에서 보아용
비비엔과의 투샷 보다보니 두분 닮았어요 ㅎ☺두분다 선하게 생기시고 예쁘고 사랑스러움^^ 애증의 시에스타 ㅋㅋㅋ울 나라 도입 시급하다 했건만 산티아고에선 애증중 증에 가깝군요 이긍😢 간식이라도 잘 챙겨드세요 영양제도 꼭 드시구요 화이팅!
앗 닮앗다니 넘 기분좋은거,,,🍑
좋아요 ^^
곳곳에 잔잔한 스토리가 있어서
항상 재미나고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아💛💛
순례자의 길
일상이 편안함을 주네요
오늘도 영상 보면서 제가 힐링 했어용ㅇㅇㅇ
힐링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친구와 함께 걸을 수 있는 여정이 참 좋네요 혼자 걷는 것도 좋지만 둘이 좋을 때도 즐겁고 좋아보여요💜
둘이 걸어서 덜 심심했던것같아요🙃
건강보조식품 잘 챙겨드세요! 이젠 챙겨야 할 때 입니다ㅎㅎ비비엔과 함께 영상 케미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젠 정말 건강을 챙겨야할때🥲
둘의 케미도 좋네요 ㅋㅋ버스 안타고 간다고 할때 멋있네요 ㅠ
순례길 시리즈 보면서 구독 좋아요 합니다. 틈틈이 예전 영상도 볼께요. ♥
구독좋아요 감사해요💛
랜선 까미노..... 봐도 봐도 또 보고 싶네요. 까미노 기운받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해야죠.
몇일전 채널 처음 알게 되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나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새벽까지 보네요.
모쪼록 힐링하고 안전한 여행 하세요.
새벽까지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젊음이 좋긴좋으네요~
1:55 문제가 아닌 마음이 정의로운 거 아닌가요?? 멋저요 👍🏻
오…정의로움…예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다음화는 언제 나오나요..ㅠㅠㅠㅠ
소소한 빽뮤직도 넘 재미납니다^-^
2년전 영상들 마저 보고 있을께요!!!!!
아앗…방금올렸는데 다음화를 찾으신다면…
얼른 편집하러 총총
스페인 날씨가 많이 흐린가봐요..ㅜ 건강 조심하셔요~~
흐리다가 맑다가 그러네요!!!
아스토르카. .
초콜릿 유명한데 ~~
빨래하고 맥주한캔 쭉 들이키고 낮잠 한숨 자고나면 시에스타가 끝나 있던 그 시간들이 넘 그립네요
토콜릿 못먹었어요 ㅠㅠㅋㅋㅋㅋ씨에스타…애증의 씨에스타…
요즘 버드모이님 넘 꿀잼!! 인도편부터 봐왔는데 정주행 잘하고 있어요ㅎㅎ ㅋㄹㄴ전에 세계여행하신것도 다시 보고 있어요!!
정주행 정말정말 감사해요💛
참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에 진심인 비비엔 ㅋㅋㅋㅋㅋ 너무 다행이다 밥에 안진심이면 너무 외롭다고요..ㅠㅠ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ㅎㅎㅎㅎ 쭉 이런날들이 이어지길!!
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날씨 쭈욱 좋다는!!!!!!!!
오랫동안 마그네슘 먹고 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화장실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원래도 변비는 없어요 ㅎㅎ
저녁먹고 먹는걸 추천해요
오…저녁먹고 마그네슘 먹기 메모
맥주 무쟈게 좋아하시는군요 ㅋㅋ 저는 무조건 와인! 와인을 물처럼 ㅋㅋ
맥주귀신입니다👻
꽃 꽂은 모습이 두분 다 넘나 잘 어울리고 이쁘세요!!!!
미친사람같다고 안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구독자 떡상하세요~~~ 유튭이 이끄는대로 왔어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짱짱
1:00 불어 검은띠가 봤을때 안타까워서 화가 난다는 뜻 같습니다
와 검은띠면 만렙 아닌가요 👍👍👍
저도 걸어가는데 중간에 버스타고 가면 뭔가 안 걸은 것 같고 다시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인데 버드모이님도 같은 생각이네요. 그리고 장거리를 걷다 보면 배가 고파서 밥에 민감해 질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게다가 씨에스타 때문에 밥도 못 먹는다면 더 그렇겠죠.
오오 저와 같은 뜻을 가졌다니 구욷👍
제가 걸을때만 해도 아메리카노는 안팔았는데... 몇년사이 바꼈네요~ 유럽자체에서 아메리카노 찾기가 힘들었죠~ 혹 한국인들이 카미노를 워낙 많이가서 생긴건가요 ㅋㅋ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아니면 메뉴에 없어도 직원? 사장?님이 영어도 잘하시니까 그냥 해주신건가
ㅋㅋㅋㅋ우리가 흔히 마시는 미국식 아메리카노는 아니고 에스프레소에 물을 아주 조금 타서 줍니다 ㅋㅋ
대도시가 머물기에도 좋고 먹을것도 많고 한데 들어갈때 한~참 나갈때 한~참 걸리는게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오 완전완전 동감 😂😂
기다렸어요 ㅜㅜ
🥰
비비엔도 되게 이쁨 전편에서 놀이터에서 장면이 인상적임
비비엔 진짜 예뻐요!!!!
저희 집이 산티아고 순례길 바로 옆에 있었어요.
한 1년 정도 살고 나서 알았죠.
산단데르 에서 서쪽으로 약 10 km 정도 떨어진 시골이었어요.
숙소가 도로 옆이라서 봄부터 많은 사람들이 배낭매고 지나가기에 알아봤더니 camino de Santiago 였어요.
.............................
그 때부터 관심을 가졌는데.....
아쉽게도 고관절이 좋지 않아서 까미노 길만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
하루는 지나가는 프랑스 여자 분에게 커피랑 간식을 대접한 기억이 있네요.
Lourdes.... 란 분이었는데 아마도 프랑스에는 이 이름이 꽤나 흔한 이름인것 같습니다.
.........................
지난 추억을 회상하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우와…순례길 옆에 사셨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맥주 먹으러 순례길 가신거죠? ㅎ
하루이틀 밀착된 영상속
그렇게 많이 걷는 모습을 함축하고
그여백에 담은 먹고 마시고
얘기나누는 모습이
참 재미 있습니다
근데 이제 알마나 더 가셔야 하나요?
몇키로 몇날?
13일 남았습니다!
6:10 보다가 괜히 눈물이나네요 ㅠㅠ
낮에 20도정도 올라가면 반팔입어도 되나요? 저는 5월즘에 갈 예정인데 날씨가 비슷해보여서요
넵! 저는 땀이 잘 안나는데도 걸으면 열이 올라서 반팔 입었더니 시원했어요!
머리에 꽃 다는게 한국에서 어떤 의미인지 비비엔에게 알려 주셨나요?ㅋㅋ
3초 고민했지만 말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menu del dia는 오늘의 메뉴이고 순례자 메뉴는 menu de peregrino. 뭐 음식은 비슷하더라고요. 식당마다 그날그날 제철 음식으로 가성비 높은 식재료로 내놓는 것 같던데요. 비노를 한병씩 아낌없이 주는게 메누의 미덕이지요. ㅎ
맞아요! 비노 한 병 턱…!!! 마시고 자면 바로 다음날ㅋㅋㅋ
좋은데!!
7:33 God bless u! ㅋㅋㅋㅋ
thank u 😂😂
매번 느끼게 되네요
나도 가고싶다
좋은영상으로 간접경험 잘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04:25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쥐어잡고 싸우신것 같은데요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에스타 , 여행의 장애물 중 하나이지요... 공부가 됩니다.
씨에스타 때매 최대한 밥주는 알베르게로 갔어요ㅠㅠ!
역시 새모이님은 해외파가 어울림이 느껴지네요 ㅎㅎㅎ
해외에서 살려고요 😎…
11:00 여행하다 알게된 독일친구 두 명이
자꾸 제가 눈 안보고 건배하니까
너 눈 안보고 건배하면 7년간 좋은 세수는 못할거라며 혼냈는데ㅋㅋㅋ😭
그 후로 눈 뚫어지게 쳐다보고 건배해요🤣🤣
좋은 세수가 모에요?
오우 정확힌 그표현이 맞아옄ㅋㅋㅋ순화해서씀ㅋㅋㅋㅋ
예전에 가수god멤버들이 나왔던 프로에서도 나왔었죠 ㅋㅋ 한국사람들은 절대 대중교통을 이용안하려고 한다고 ㅋㅋㅋ
앜ㅋㅋㅋㅋ진짜요!???그 예능을 한 번 봐야겠어요
함께 꽃 꽂고 관종듀엣 된데서 고조 빵 터졌습네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레온에서 산미구엘까지 11키로를 버스로 점프하고 Hospital de Orbigo까지 걸었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종특이죠 ㅠㅠ 점프뛰면 자존심 상하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4명의 메이트가 있었는데 다 하나같이 한국인들 따봉을 외쳤죠
그리고 오늘 저 알베르게는 저도 묵었던 곳이라 너무 반갑네요 ㅠㅠ 저기
저녁 너무 맛있고 많이줘서 좋았던...
ㅋㅋㅋㅋㅋ옼ㅋㅋㅋㅋㅋ저 알베르게 유명한가요!!! 묵으신 분들이 몇몇 보이시네요 ㅋㅋㅋ 주인분도 너므 친절하시구 음식도 쵝오💛
우리 부모 세대들 생각좀 해야겠네요
걷고 빨래하고 맥주 한잔 그 맛이 궁금합니다~
아주우우우 시원합니다!!!!
마지막 해외 여행이 20년 2월의 스페인이였는데...
정말 스페인에 또 가고싶은 영상이에요 ㅠㅠ
스페인어도 정말 매력적인것같구요!!
그때면.. 진짜 딱 터질시기전이니까 엄청 운좋앗네여
와아..진짜 날짜구욷…!!!!!!
비비엔씨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ㅋㅋ
하도 나오니깐 그냥 애초에 두 분이 여행 온 것 같은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보다 한살어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욱기네 산티아고까지 쭉 함께합니다
@@Birdmoi 웤.. ㄱㅡ러언데두 봐드모이늬밍 내에 다솟살은 더 어ㄹㅕ보요여😂😂
@@nofear5317 동감 버드모이님이 훨 어린줄 알았어요 ㅎㅎㅎ
@@소소한-s2o 아, ㅂㅂ엔이 혹시나 유뚭 버녁 기능으로 보게되면 쏙쐉하겠네요
심지어 지금 가취 걷구 있는뒈ㅋㅋ
걸을때는 동항이 꼭 있어야 안 심심한 거 같아요
순례길 도중 대중교통이나 택시사용하면 찝찝하고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한국인 특징인가봐요 ㅋㅋ 다들 대중교통 이용하면 스스로 걸어온 길이 아니라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느낌.. 다른 분들도 그렇더라구요 ㅋㅋ
순례길에 관심이 있는 현재는 군복무중인 학생입니다. 친구들은 일본여행 등 화려하고 이런 명소들 좋아하는 반면에 저는 어딘가를 마냥 떠나고싶은 마음이 크더라구요.
내년에 복무가 끝나고 복학하기전에 꼭 순례길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다 버드모이님 영상을 알게됐네요.
완주까지 화이팅하시고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꼭 살면서 한 번쯤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싶네요.
복무 끝나고 꼭 가시길 바래요 너무 좋았어요 !🙏
무거운 텐트를 가지고 가신 것은 숙소를 잡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경우인가요?
코시국 한국에서 백패킹을 시작한 기념으로 가져갔어요 ㅋㅋ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알베르게는 따로 예약하는 어플이 있나요? 아니면 일반 숙박어플로 예약하시는 건가요? 다른 분들 보면 방 다차서 마을 하나 더 갔다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버드모이님은 예약을 하셨네요?ㅎㅎ
알베르게는 전화예약이 편해요! 하루 전날이나 당일 오전에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
동물만 보면 만지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벌써 아스토르가니 다음 영상은 드디어 철의 십자가인가요😍😍
흐흐흐 귀여운 동물 넘 조은거…담영상 철의십자가 맞아여 👻👻
코로나로 앓고 나면 본인 체력의 절반으로 깎여 있던데 비비엔 대단하다...
억 진짜요? 비비엔 대단하다……..
배고픈데, 돈도 있는데, 식당도 있는데! 밥을 먹을 수 없다니…..
그니까요!!!!돈도 있고!!!! 식당도 문열었는데!!!
레온이 대도시면 우리나라로 치면 어디정도에요?
레온 주의 주도인데 인구는 14만명으로 엄청 큰 대도시는 아니에요! 순례길 중엔 큰 대도시에 속해요!
@@Birdmoi 아 소도시겠네요
하루종일 걷고도 영상편집해서 올리는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
조금씩조금씩 편집했어요 ㅋㅋㅋ
이거 정주행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부엔까미노 중얼거리고 있응
ㅎㅎ아스트로가 진입할 때 빙빙 돌아 가야하고 오르막이라 짜증나죠 ㅠ 너무 이쁜 동네라 다시 가보고 싶네요...
꽃을 귀에 꽂는 건 음.. 광녀 컨셉은 아니 죄송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당장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저도 영어공부 시작했어요!!!!!!
비비엔이랑 끝까지 순래하시나요?
넵!!
모이님 세계여행 정주행했는데 마지막에 우는 모습보고 저 또한 공허함이 밀려오는... ㅠㅠ 난 집구석에서 본건데 왜 그랬을까요. 😭
흐어…세계여행 마지막 영상은 다 슬픈거같아요
4:09 와 제가 갔었던 숙소나오니까 신기하네여 ㅋㅋ
저기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밥도 엄청마싯었는데..
저기까지 가는길이 노잼이었는데 저만 노잼이아니었네여
영상으로만 봐도 맛나보임
오오오옹오마자여 저 알베르게 최고…
출발부터 지금까지 영상올라오면 꼬박꼬박 챙겨보고잇습니다 ㅎ
걸으면서 영상찍으면서 편집까지 정말 바쁜나날들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값비싼 제품들을 리뷰하는것 보다
호화스러운 음식점에서 요리를 리뷰하는것보다
광활한 대자연을 리뷰하는 모이님이야말로 진정한 TH-camr~!!!
저번에 비맞으면서 씩씩하게 걷는모습에 불현듯 제가 좋아하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인생이란
비를 피하는것이 아닌,
비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
목적지까지 함께할게요:D
순례길에서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이제 비 맞으면서도 웃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저런풍경만 보던사람들 우리나라오면 좋다고난리
거참 보고싶지 않아도 그냥 보네 뭐가 문제야 불안해
역시 조선의 딸 ㅎㅎ 자존심의 문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