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코로나 시대, 아이 양육에 이것만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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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ธ.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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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김현정의뉴스쇼
![[지식다큐 링크] 육아의 신이 내려주시는 은혜로운 가르침! 아들 상대하는 법 꿀팁 (feat.오은영) | 김나영의 21세기 소년 ep.1 (KBS 201108 방송)](http://i.ytimg.com/vi/2Bn08UkM9HY/mqdefault.jpg)
솔직히 한국에 이 분만큼 인간에 대해 이해가 깊은 분이 없는 것 같다.
정말 성인군자세요..천번만번 가르쳐야한다는 말 새기고 갑니다😂😂
문제아는 없습니다. 문제 부모만 있을뿐입니다! 아이의 문제행동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바뀌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부모교육이 필요한이유!!!
비단 코로나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총체적인 이야기 같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요새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서 느낀건데요. 저도 두아이의 부모지만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문제가있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방송을 보면서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기질이 달라서 아이에 기질에 맞지않은 양육방법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아이 개인이 가지고있는 고유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육아의 키포인트가 아닐까 ...하고요. 방송보고나서 저도 요새는 아이의 성향을 그대로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오은영박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오은영 선생님~~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닮고싶은 멋진 여성♡
어린이집에서 일하면서 느낀 건 언론에서 어린이집 교사의 아동학대만을 부각시키다보니 폭력적이거나 개구쟁이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건 정당하고 자신의 자녀가 폭력을 휘두르는 걸 방치하는 부모님들도 종종 봤습니다.
입양한 부모가 아동학대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데요.
문제있는 자녀는 문제있는 부모가 있었다는 게 2007년 SBS '우리아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서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이의를 제기하거나 공을 던지는 아이들의 공격성의 발달을 이해해주어야 아이가 성장하는 동력원이 생기고 있는 것이기에 안심하라고 말씀하신 오은영 박사님
아이 둘(13,10세)키우면서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들이 문제가 있는 순간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도 어릴적 들었던 강의들이 아이들 커가면서도 계속 떠올라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고요. 부모들 정말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제가 잘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해요.
와..짧지만 너무 값진 말씀 감사합니다!
집에서 뭔가 가르쳐보려고 했던 모습에서 아이와 좋은 추억 만들어보려는 것으로 바꿔보겠습니다!
오 박사님 책 "화해" 있다가 어제 펑펑 울었습니다...
책만 읽어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직접 만나서 상담하면 정말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자주 나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아이들 상담도 좋지만 엄마들 상담도 또 어른들 상담도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말들이라 마음속에 또 새겨넣으며 아이를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와의 시간이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 문득 오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어 힐링되고,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울컥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분..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매번 강의들어도 깨우침을 주시는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사랑입니다 ❤️
오박사님 너무 멋있어요!! 뉴스쇼에서 만나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오은영 선생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채널도 놀러갈게요^^
작년 2월이후 6살 아들과 함께 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힘든시간도있었는데...너 얼집에가! 하고나서 후회했어요..집이 우리 아들의 보금자리인데 내가 왜 그랬지? 했어요...일관성이젤힘들지만 매번 실수하고 사과하고 좀 더 나아지는거더라구용.
천번만번가르쳐줄게요 늘기억해볼게요
코로나 시국에 위로되는 영상입니다~~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넘 좋아요 박사님
수고 하시는 오은영 박사님처럼 일하시는 분 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언어능력 가장 뛰어나신 두 분이 대화하시는거 들으니 너무 유익♡
예전 드라마 대사가 생각이 납니다..
"덜 사랑 받아서 덜된 인간은 있어도,
덜 맞아서 덜된 인간은 없다"고..
엄청나게 맞고 자랐지만 나름 바르게 큰 덕에, 저또한 한때 체벌 옹호론자였습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매라는 것은, 사람의 자존감을 맷집과 바꾼데 다름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백만번 사랑하고 칭찬을 해 주어도, 단한번 때리는 부정적 기억이 훨씬 더 각인된다는 전문가들 얘기처럼 말이지요..
맞지 않고 자란 아이들은, 부잣집이거나 성공하지 않았어도 구김살 없는 모습을 참 많이 봅니다...
백번천번 고민하고 훈육하기가 어려우니, 빠르고 간단한 체벌로 굴복시키려는 제 자신을 매번 깨닫고 반성합니다..
참 공감가는 말이고 맞는 말이네요
맞는말이예요! 아이들 때려서 길들인다는건 착각일 뿐인것같아요~
저도 꽤나 맞고자랐지만..
백만번도아닌 백번의 사랑과 한번도 아닌 백번의 매를 맞은 인생였지만 부정적 기억이 훨씬 더 각인되어서 남아있지 않아요
따스한사랑과 무서운매는 따로따로 별개로 남네요
또한 무서운매의 원인은 저의잘못이 분명있었다는것을 잊지않네요
전문가들의 말이 전부 진리인지.. 모르겠어요
체벌의 정의가 빠르고 간단하게 굴복시키기인가요?
잘못된 체벌만을 행해놓고
천번만번이 답이다 라고 하는것에 의문입니다
천번만번이 가져올수있는 오류도 있다고봐요
천번만번 사이에 습관화가 될수있고요
천번만번 설명하고 기다려주는 대상을 이용.악용 할수있는 것이죠
그리고 삶의변수는 무한대이죠
그모든 케이스에 천번만번이 다 해당될수없다고봐요
예를들어 마스크쓰고나가기 양치하기 이런것앞에
끝없는 어마한 고집을부리는 아이에게 그져 말로 천번만번이 해결할까요? 동생에게 연필로 계속 찍어대는 아이에게 천번만번 설명하는사이 동생은요? 때리라는게 아니라 천번만번말로가르친다의 한계와비현실성이 분명있다는거죠 천번만번이 해당되는게 있고 아닌게있지않나요
빠르고간단하게 훈육하는것이 꼭 나쁜것이아니라 적시에 필요할때가있다봅니다
천번이고만번이고 끌고갈일이 아닌것이 참많죠
저는체벌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이긴해요
체벌에대한 정의가 님과 다르죠 다만 올바른방법에대해 많이 고민합니다..
@@user-ny6uv8rv1f 본인이 맞으면서 커와 자기 합리화하는 걸지도 몰라요 이유야 어쨌든 가정 내에 체벌 용인하는 것에서 부터 가정 내 학대가 발생해요. 다들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있나요 애초에 올바른 판단이란 것도 의심이 가고 빠르고 간단하게 훈육하는 게 때리는 거라는 것부터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부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건 무조건 금지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Yalls468내가맞았다고 내가 체벌하는걸 합리화한다? 내가맞았다고 반대로 절대 안때리려는 경우는 설명하지못하네요 되려 자기가잘못한건 1도없고 기억에없고
그져맞기만했다는 기억만을 가진 피해의식과 무책임이 자기합리화같은데요
두가지를 명확히 구분하는건 맞았으나 맞기이전에 내가 한잘못이 분명히있다 이것을 인졍하는거죠
부정적인 끔직한 학대를 막기위해선 체벌부터 막아야된다는 논리는 어느정도 동의됩니다 그러나 모든학대는 처음부터 학대인게 대부분아닐까요?
정말끔직한 학대는 사실 친부모일 확률이 거의적죠 친부모여도 애초에 정신병자 정도죠
가정내 체벌을 막는다고쳐도 학대하는 사람들은 별개로 할겁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체벌을하다가 학대로발전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학대자였으니까요
문제는 님처럼 체벌과학대를 구분하고 체벌이 학대로 갈수도있다 이논리도 아니고 체벌은 학대다 하면서 잘못해서 좀 맞았다구
진짜학대받은 아이들과 동질감느끼며 피해의식에 쩔은거도 진짜문제같네요
그리고 빠르고간단한 훈육=체벌이다 이건 아닙니다 천번만번 갈것도없고 갈수도없는 현실의문제가 더많다 이거구요
좋은 아버지가 되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오은영쌤 강의!! 많은 도움 되네요~
자녀교육위해 들었는데 항상 부모교육 하시는것 같아요^^
10:42~
13:36~ 가족들간의 갈등에서는 옳고그륾을 따지기 보다는 감정을 이해해 보도록 하라.
15:14~ 아이들이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게 정말 중요.
오은영 박사님 정말 찐 팬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희 미래를 바로 잡아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믿습니다!!
맞습니다 좋은추억이 모든것을 견디게 하는것같습니다 오박사님 정말 감사해용
댓글보다가... 그냥 든 생각.. 평소 생각인데,
매..물리적으로 맞았던 것도 작지 않지만(저한텐 물리적 매는 중요하지않지만, 맞고 뜯긴 머리채며 피멍들이며 옷가지가 엉망인채 학교에 등교함으로 급우들이 보게 되고 그에 따라 여러 부작용이 있었어요. 그리고 평생에 걸쳐 신체가 많이 아픈것도 많이 맞아서 그런건가 싶어요.)
그것보다는 다른 방식의 폭력들 학대들이 평생을 지배하고 있어요. 없어진 기억인듯 하다가도 어떤 상황에서 튀어나온 나의 행동, 신체적 정서적 반응들이 다 어린시절의 아픔에 의한 것들.(전문가의견)이랍니다.
말과 눈빛, 강압적 분위기 속에서 강요하고 윽박질렀던 것.. 아니 더 힘들었던 것은,
잠을 자다 부모님의 부부싸움 중에 깨어버렸지만 무서워서 숨죽이며 자는척하다가 소변을 지리던... 그 기억부터가 저의 모든 현재를 지배합니다.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해줘야 하는 부모로부터 받은 님의 마음의 상처에 마음 아픕니다ㅠㅠ 부디 부모가 변함이 없다면 그들에게 거리를 두고 주변에서 도움도 받으실 수 있는 기관이 있다면 좋겠고 스스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시고 사랑하고 치유해나가는 힘을 기르시길 바랄 뿐입니다. 힘내세요!!
법륜스님 다음으로 저에게 위로를 주시는 분이 되셨어요
딸이랑 같이 듣고 있는데 "엄마는 나 때렸지"하네요 ㅜㅜ 반성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
존중받고, 보호받은 젊은 세대들. 임용고시장에도 주차난이 벌어지는 이 사회.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부모들에게 양육의 신이라 불리는 당신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김현정님
너무 유쾌해요
웃는모습이 예쁘고
스트레스 풀려요
감사합니다 ^^
체벌은 아이를 교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고 체벌이 체벌을 낳고 또 다른 폭력을 불러왔다. 나도 양육하다 화딱지나서 엉덩이를 때린 적이 있는데 이는 사랑이 아니라 나의 화를 분출하는 것이었다..... 내 감정을 푸는 수단이었는지도.... 체벌의 강도는 점점 세집니다.
체벌 받고 자란 세대이고 매맞은 기억이 상처로 남았네요.
학교에서의 체벌이 없어지고 학교 폭력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음을 느낍니다. 가정에서의 폭력이 없어진다면 사회의 폭력도 자연스럽게 없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체벌이 필요하다고 느껴도 참고 아이에게 말로 훈육하세요.
화딱지나서 화를 분출하며 때린것=체벌 아닙니다
화딱지나서 화를 분출하며 때린것=잘못된체벌입니다
체벌을 잘못해놓고 체벌하지말고 말로하세요 하셔서 조금 재밌었습니다
점점 강도가 쌔지는게 잘못된 체벌의 증거입니다 모든체벌 모든부모가 그렇게 화딱지나서 하지않고 점점쌔지지도 않습니다결코
체벌이줄어 학교폭력이준것을 느끼시나요?ㅎㅎ
아ㅜ웃음마져납니다 ..그렇게 느끼고싶으시면 그래도되지만 현실은 그반대입니다 자녀를 학교에 보내보시면 압니다
정당하고 올바른 체벌은 절대 상처를 남기지않습니다
문제는 체벌자체가아니라
체벌을 내감정을푸는 수단으로 사용한
주체 엄마가 문제인거네요
아그리고 화딱지나서 때리는건 극구참고
말로한다는게
더한 폭언이 나올수있죠
그래서 아예 외면하고 피해버릴수도 있어요 그게 더욱이 나쁘구요
신체적고통만이 고통이아니라는것도 분명합니다
공감합니다. 체벌에 부모 감정이 안들어갈수가 없죠. 때리다보면 강도가 세지고 학대와의 구별이 어려워짐. 당장 예전에 학교체벌 있던 시절에 얼마나 비인격적으로 때렸는지
루틴이 생활질서를 잡아주는군요. 성장발달단계서 표현양상이 다르다.
오은영 박사님 말씀 너무 좋지 않나요♡ 김현정님 방송도 또 듣고싶어졌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오은영 선생님 너무 존경해요~ 😍
맞아요
채벌은 결코 아이들에게 도움이 안되요 저도 아이들 어렸을때 매를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답니다
그저 사랑 으로
맞아요. 저도 엄청 후회해요. 아이가 기억도 못하는데, 굳이 알려줄 필요 없어서 사과는 못했지만서도 ㅠㅠ 한방에 고치려 드니 매로...ㅠ
진짜 존경스럽습니당
오은영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부모와 기분좋은 추억만들기 기억하겠습니다
사랑의매는 없다!!!
오은영 박사님, 김현정 피디님 모두 너무 닮고싶어요~!!! ☃️🎅🎄
오은영박사님 너무조아요
오은영 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은 역시아이들의
영원한 맨토이시자 말씀의
지주이신 박사님 감사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사님 사랑 합니다.!
자기가 안 맞고 자란 사람들은 자기 애기 안때리더라. 자기가 말로 설득 못하니까 때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맞고 자랐는지 떠올려볼것
맞는말 같아요
그런데 안때리면 ? 무조건 육아성공 잘컸고
때리면 ? 무조건 육아도 애도 망하나용
그건 아니죠아닌 그건 모르죠 모르는 거죠
하나 안맞고 커도 정신문제 많은 경우 많이 봐서요
반대로 꽤나 맞았어도 무탈히 반듯한 경우도 분명히 보구요
때리는게 집안되물림이다 이건 일리가 있는데
그걸로 때리는거 자체가 나쁘고 악하다고 결론낼순 없다고 봐요
체벌이든 폭력이든 맞고도 잘크고 스스로 불행하다 여기지 않는 케이스가 전무하고,
체벌이든 폭력이든 1도 경험하지못한 사람
전부가 경험한 사람보다 잘컸다는근거
행복하다는 근거가 있다면 그 결론이 맞다고보구요
설득을 할줄몰라서 때린다면
안때리거나 못때리는사람 전부가 그렇다고
설득을 성공적으로 해내는지도 진심 궁금요
저 안맞고 자랏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랏는데 만3세아이 말안듣거나할때 궁댕이 팡팡해요....ㅠㅠ 좀더 크면 매들것같네요..이런 생각이나 말은 편견같아요..
@@Sein_ain 아 ..이런케이스도 계시는줄 몰랐네요 만3세면 진짜 고비이죠ㅜㅜ남아면 더욱
여기서 매들것같아요 이런거쓰시면
댓글테러 끝장나요ㅜㅜㅎㅎ
저도 사실 지나가다 쓴게 댓글파티되서 지금도 여기글 계속 보게되네요 그렇게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구요ㅎㅎ
여기서 평생 안맞은분들은 나도절대안때리거든
이거거나 맞은분들은 나는 절대 안때릴거야 둘중하나인데 이런분도 계시는군여 ㅎㅎ
섬네일 자막이 잘못들어간거같아요
시대가 점점 개인화되어가기때문에 앞으로 교육계나 종교계 특히나 부모들은 더욱 힘들겁니다. 체벌을 드냐 안드냐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생활은 편리해져도 어른들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놀이터에서 애들 뛰는 소리에 민원 넣고 요즘은 조용해야 좋아하고 개인침해 당한다고 시끄러운 소리도 못견뎌하죠.
그리고 어른들도 스마트폰의 종노릇하고 있는데 애들이 어떻게 그걸 인내로 견딥니까... 사회시스템이 그만큼 붕괴됐다는 거고 부모들은 1988시대처럼 여유롭지도 않으면서 교육의 부담은 엄청 짊어지고 아이들과 놀아주기까지 해야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고 남녀의 분업이 철저하게 분리될 때 갈등은 덜 일어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는 시대에서 부모의 정신적 여유가 필요한데 치열하게 일하고 돌아온 맞벌이 부부는 물론 집에 있으면 뭐하냐 당하는 가정주부... 외벌이로 짐을 잔뜩진 월급쟁이 아빠... 어른들은 재테크하고 미래에 대해 스트레스는 가중되고 애들한테는 미안하니 장난감사주고 놀러가고 그러는거죠. 그러다 스트레스가중으로 부부싸움하고 지금 이혼률,자살 등등도 최대로 찍고 있죠.
앞으로 역피라미드... 세계최초 인구절벽을 경험하는 나라가 되는데 한국은 전혀 4차산업준비도 없이 애들은 산업화시대 공부 그대로 시키면서 스트레스주고 사회는 그런 준비도 되지 않는 세상에 대학만 가라 그냥 던져 넣는 꼴입니다. 부모도 부모지만 사회전체적인 문제가 청년들에게 그리고 아이들한테까지 내려온겁니다.
갓은영쌤 만세
천번만번 가르쳐야되는거라고 하는거에 뜨끔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누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천대 와 맞기를 원합니까 ??????????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신 부모님들이
내 자신부터 교육을 받아 내가 하고 싶지 않고 내가 아프게 상처 당하지 않기를 원하면
그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해야 되는 게
원래
원칙 아닌가요,
정상적인 사고 방식 을 가진 사람은 절때 상대를 아프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 합니다 그게 인간과 짐승이 다르다는
원래 원칙 입니다.
아동보호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호소 를 지목해서그 문제들이 생기지 않게 미리 법적으로 방치 해야 합니다
개인 적으로 생각하면은 그런 사람들은 저도 잡아 죽이고 싶습니다 ,,,,,,,,,,,,,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 알고 있어요 그게 정상이 아닌가요
우리 인간은 법에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여러 종류의 학대 밥 말입니다
학대가 생기기 전에 방치 해야 합니다.
진짜 육아의 한줄기 빛이십니다~~
존경합니다~~건강하세요♡♡♡
Adhd아이에게 천번만번의 말을 누가할수있는가?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와 이별을 해야 하는데 ...
맘통령!!!!이십니다
ㅐ
내자식을 키워보기전에 교육계에 있었고
그때부터도 체벌에대한 많은고민을했습니다
모든것을 다알고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분명한것 한가지는
교사의 체벌이 불법이 된것과
학생으로부터 교사의 권위의 추락은
결코 떨어질수없는 관계입니다
지금 시대 교사는 교사가아니라
밥이고 을이고 만만한 인간이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지경입니다
이제 법이통과되면 그다음은 부모의 차례라 생각합니다
제가 학생 시절에 자신의 화를 못참고
학생을 사정없이 때렸던 교사를보고
체벌의 양면을 고민할수밖에 없었고..
그것은 부모님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사정없이 때렸던 교사나 부모님이나
맞았던제가 잘못을 전혀 하지않은것은 또한 결코아니었죠!
체벌자체가 이렇게 여전히 양면이있는것은
권위자.체벌자도 모자란 인생.인간이기때문이라 생각하고 그 부작용도 분명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해서 체벌자체를 곧 학대로 여기는 공식은 과연또한 옳은지 ..그부분은 중요하게 여겨지지않고 그저 체벌은 악하고 나쁜학대라고 정의되는 풍조에는 반대합니다
댓글보면 자신이 받았다고여기는 학대와
교육적 징계의 체벌을 동일시하고 분개하시는분이 참 많은걸봅니다 인간적으로 전혀 이해못하진않아요
그렇다고 체벌자체가 가진 순기능도 분명있는것까지 학대로 매도하고싶지않은겁니다
체벌에 순기능이있다구요?하고 따질분위기의 시대이지만 분명히 있다고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런 순기능적인 체벌보다는
역기능적인 체벌에 노출되어왔기에 설득력은 없겠지만
저는 이제 학생이아닌 자녀를 기르면서
때려야고친다 맞아야잘큰다 이것에 두손들고 동의하지도못하지만 그렇다고 체벌은 학대다
체벌엔 교육적 효과가전혀없다에 절대 동의하지도않습니다
이시대 십대의 현실을보십시오
지금은 체벌없이도 말듣고
티비이틀안보여주기로 통하기도하겠지만
앞날은 결코 그리 녹록치않습니다
(저는 특별히 십대아이들을 교육했습니다)
유틉에 사실 정리도안된 여러의견들을 올렸다가 예상치않게 댓글달게되면서 저스스로도 다시 정리해보는 계기가됩니다
오박사님 체벌반대 강의앞에는 아이에게 좋은것을주는것보다 해를끼치지않은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있고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해가 곧 체벌이라고 하는것에는 글쎄요
체벌은하지않는데 더한 해를 끼치고있어도
체벌만은하지않는다는 이유로 안심하고 있을 부작용도 분명있을겁니다
체벌만이 해일까요?더한 해도 정말정말 많습니다
체벌만을 해로 설명하는것과
체벌은 곧학대.폭력이라고 설명하는 것
이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아이를 존중하는 육아론은 적극 찬성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체벌반대는 꼭 같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시대 전문가만 전문가일까요
그렇게되면 인류의 육아역사. 전통적으로 내려온 육아는 다 쓰레기가됩니다
그냥 우리부모님.세대부터 말이죠
사랑의매 그런건 정말없을까요?
전 그렇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체벌의 역기능을 많이 겪었어도
순기능또한 분명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또 학대를 경험했다고하신분들의 많은 댓글파티가 예상되지만 저같이 생각하는사람도 있다는것이죠
저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학대와폭행을 절대로 찬성하지않습니다
그러나
모든체벌이 학대.폭행이라는것도 마찬가지로
찬성하지않습니다
체벌의 순기능 가능하죠. 우리시대엔 많이 맞고 자랐고, 맞으며 반성도 한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체벌을 사랑의 이름아래 허용하기엔 기준이 너무나 모호하죠.. 3대 때리면 사랑이고 100대 때리면 학대일까요? 그럼 25대는 학대일까요 아닐까요. 화를 내지 않고 무심히 10대 때리면 교육적 체벌이고 분노하며 한대 때리는건 감정적인 학대일까요? 엉덩이는 사랑의 매고 뺨은 허용되기 힘든 체벌일까요? 체벌과 학대의 기준은 아주 모호합니다.
그리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라는 명제가 모호해집니다. 이 말 자체에 동의를 하지않는 분이실 수도 있겠지만요. 전 그렇다고 생각해요.
폭력이 정당화된 환경에서 자란 몇몇의 아이들은 (나이를 먹은 후에도) 자신이 행사하거나 받은 폭력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정당화를 할 수 있습니다.
매는 문제 행동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무섭거든요. 하지만 행동제거 외에 가져다 주는 이득이 뭔지.. 왜 매가 아니면 훈육이 안되는지. 매 이외엔 정말로 불가능한것인지. 생각해보고 개선해볼 필요가 있는거같아요.
저도 아이가 나이를 먹고 더 힘든 경우가 오겠지만 제 주변엔 저와다르게 맞지않고도 잘 자란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친구들을 보며 가능하다 생각하고 매없이 키우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체벌을 한 부모가 잘못되고 못났다는 말이 절대아니에요. 현실적인 벽이있으리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냥 매는 어쩔수없어! 하지말고 바꿔보려는 생각과 노력을 해보는건 어떨지 해서 말씀드립니다.
@@user-xl3pf8vq2x 네 감사해요 여러모로 저도 다시금 생각해보고 정립해보는 기회네요
저는 체벌은 훈육에속해있지만 체벌이 곧훈육. 그러니까 매가아니면 훈육이안된다는것이 아닙니다 매 외에도 가능한 훈육은 많다고. 매가 없는 훈육이 훨씬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부분.어떤때 매만큼 훈육적인것도 없다고도 저는 생각하네요
왜냐하면 님처럼 매가 문제행동만을 제거하는것이라고 생각하지않기때문입니다
매는 문제행동을 결과적으로는 포함하겠지만
행동만을 고치는것이아니라
그행동의 동기.태도.마음.생각을 바로잡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그건이 훈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다급하게 문제행동을 제지하려고 매를 드는경우가 대부분일수있고 그래서 역기능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모호하여도 분명히 다른것입니다
모호하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그와같은 논리라면 천번만번 말하는것이
오냐오냐 방임. 주도권이 아이에게 있는류의 육아와도 충분히
모호한 경계라고 봅니다 저는요^^
천번만번을 인내와사랑으로 여겨만주면좋은데
인간은 그대상을 우숩게 보는대상으로 여길수있어요 아이이기때문에 어른들처럼 극명히 나타나는일이 적겠죠
굳이말하면 천번만번도 그런 부작용을 가지고있지않을까요?
전문가들대부분이 그져 체벌을 절대반대하지 님께말씀하신 그모호함을 나누고 순기능을 가르치는 분은 없는것이 아쉽다는것이죠
매없이 잘자란아이들이란 말이 위험한부분있는게
매없이 큰거맞는데 다른좋은것도 없이 큰거일수있거든요 매만안맞으면 잘큰거의 근거가되는것이 반은맞고 반은 아니라봐요
매는 하나도 안맞았지만 방치.무관심. 폭언. 무정속에 자랐을수도 있기때문이죠
반대로 매는좀맞았지만 애정.인정.공감.소속감.속에 자랄수있고요
가장좋은건 매도안맞고 좋은것도 다받고 자란거겠지만 그건 정말극히 드물다봅니다
둘중 뭐가좋은거다라고 답은 못내리겠지만
두경우가 다있기때문에
매맞지않고 잘컸다는 말은 반쪽이란거죠
두분다 좋아요 건강헌 토론 배우고 갑나다!! 꾸벅
@@user-ny6uv8rv1f 네! 체벌의.옳고그름을 떠나 방향은 같은것 같아요. 올바른아이를 키우는것이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TV-tx4lg 중생tv님 더감사합니다
논리.설득력.구사력 꽝인데 한표주셔서ㅠㅠ
이 아줌 점점 심해지네.. 강형윽이랑 비교는 좀 그렇지만 점점 주위의 부추김으로 나르시즘이 극에 달해감.. 뭔말을 하는건지 본인도 어려운말 골라쓰느라 막 말리는 느낌???
? Don't think you do understand it
@@estheran8000 🤣🤣🤣 what ever.
머래? 육아에 도움주는 전문가한테? 이론과 경험에 바탕을 둔 이야기인데....
어려운말이 어디있나요? 쉽게 말하기로 유명하신 분인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