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국악보다 우위에 있다 표현하셨는데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국악과 클래식을 비교해서 클래식이 좀 더 상위문화에 속한다고 표현하셨는데 맞는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비교 대상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국악에서도 아악과 정악과 잡가(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판소리,민요 등등에 기층문화)으로 나눌수 있는데 김갑수아저씨는 잡가와 클래식을 비교했기 때문에 클래식을 좀 더 우위에 개념으로 설명하신겁니다. 이는 국악이 클래식보다 못한 음악으로 비춰 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왜냐하면 국악에서 아악은 궁중음악으로서 왕이 듣던 음악이며 그 예로 종묘제례악을 들 수 있고 클래식을 굳이 국악과 비교하자면 아악이나 정악(사대부양반, 권반,열반등 당대 상류층 지식인 계층이 즐겨듣던 음악)과 같은 음악과 비교 해야 체급이 맞는 것 입니다. 클래식과 잡가를 비교한다면 당연히 클래식이 우위선상에 선것처럼 보이는건 당연한겁니다.서양에 클래식 음악은 서양에 왕과 귀족들이 듣던 음악으로서 기층문화인 잡가와 비교대상이 아니기 떄문입니다.국악에서 아악과 정악도 왕족과 양반계층이 듣던 상류계층에 고급문화입니다. 우리국악에서도 아악과 정악은 기층문화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는 간혹가다가 일본라면과 우리나라 봉지라면을 비교하며 우리나라 식문화를 비하하는 풍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일본라면은 요리로서 개념이고 우리나라 봉지라면은 인스턴트식품이기에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굳이 같은 가격대에 면요리로 비교하자면 평안도국수(평양냉면에 원형인 매밀국수) 계열인 온면과 냉면정도가 적절한 비교대상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요리와 요리를 비교해야지 요리와 인스턴트식품을 비교하며 자국 문화를 깍아내리는 발상자체가 일반인에 상식에선 이해가 안되는 행위이지 않겠습니까? 서양 클래식도 서양 상류계층이 듣던 음악인데 우리나라에 하위기층문화에 속한 잡가와 비교하시면서 국악을 깍아내리는 발언은 심히 매우 우려스럽네요.
어떤 국악에도 베토벤 교향곡이나 말러 교향곡 바흐 곡들 쇼팽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등의 곡에 필적하는 아름다움이나 깊이를 가진 곡은 없다. 인정할 부분은 그냥 좀 인정하자. 꼭 굳이 그렇게 악을 써야 되나? 솔직히 유럽의 문화 예술의 수준은 우리와는 차원을 달리 한다. 이탈리아의 도시 디자인, 건축, 미술, 문학 철학 이런것들을 봐라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너무나 우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인정할 건 그냥 좀 인정하자. 그게 쿨한 거다.
김갑수씨 당신의 말을 보면 민주당과 문재인에 대치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거의 김평우 변호사 수준의 말을 해대는데 문화평론가라는 사람이 그 정도 균형감각을 가지고 여러가지 방송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참 경악스럽다. 당신은 지적인척 정의로운척 하는 발언을 꽤 많이 하는데 안철수씨한테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이재명씨한테는 정치인이 아니다라고 하는 정도의 발언을 보면 김평우 변호사 수준의 진보 문재인 바라기 밖에 되진 않는다. 한 때 좋게 봤는데 추한 대한 민국의 한 노인을 보는 것 같다.
![[벙커1특강] 노명우 - 세상 물정의 사회학](http://i.ytimg.com/vi/1v_GSSh4qB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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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 각기 다른 졸혼의 이유와 형태! ★경험자들에게 듣는 졸혼의 세계★｜막나가쇼｜JTBC 191217 방송](http://i.ytimg.com/vi/NGevbw4ivUY/mqdefault.jpg)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서양 음악사를 공부해보자 [인문학 열전]](/img/n.gif)
정치, 이념을 떠나서 이런 강의는 젊은 사람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된다.
김갑수선생님이 가장 빛나는 시간.
클래식을 그냥 지식없이 집중해서 많은 시간 듣기만하다 , 오늘 강의를 들으니 이해도 많이 되고 더 많은 관계 전후맥락을 알게되어 더 깊어 져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나이들면서 내가 가졌던 문제의식과 가장 흡사한 포인트를 언급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이재명이 핫토픽이었던 몇달전에 최욱 팟캐스트에서 김갑수님 존재를 처음알다시피한 1인입니다. Tv조선 이런거 막아놓은지라~ 오래전강의네요. ㅎ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유익하고 정말 재미있네요.
김갑수 씨 의 강의 들으니 퍙범이.좋네요
그렇게 특별한삶보다..
존경합니다 ❣ ❣ ❣
태어나서 슬프다.
완전 공감됩니다.
잘 들었습니다.공부가많이 됐습니다.~~감사드려요.^^
요즘 정말 삶이 행복하신 것 같아요~얼굴 선이 훨씬 부드러워지신 게 눈에도 보이네요~
논리정연하고 자연스런 전달방법 적절한 단어선택.
새롭게 인재를 발견 한 느낌입니다. 감사.
갑수 오빠는
내사랑
공부 잘하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세상사에 대해서 모르는 것 없는 김갑수선생.....
김갑수님 고맙습니다
한번도 사랑하지 못하고 죽는 사람 많다는데 동의합니다. 팩트입니다.
응원함니다 감사드려요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ㅎ 멋지셔요
우보거사, 김갑수 2명이 한국인들 중 말은 가장 잘한다고 본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벙커1 레전드 강의
김갑수샘 이게 벌써 5여년 전 이네요
박근혜 최순실로 손상되었던 나의 뇌, 나의 귀가 씻겨졌다 오랜만에 썩소와 코웃음이 아닌 유쾌한 웃음을 준 분 ~~
박식함과 말빨 짱~~~!!!
듣고싶은거 열정적으로 듣는게 섹시한거다.
언제라도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매력있는 남자 맞습니다
아들인물 보면 아내인물 좋을거같네요
김갑수님의 다른 강의에서 슈베르트를... 했다가 오늘 제가 슈베르트같은 사람이 되어 당황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너무나 좋은 음악이죠
갑수샘 얘기는 자꾸듣고싶어져서 여기까지 왔네요 ㅎ
클래식 음악에 과거 지배층의 허영, 위선,우월감, 지배욕의 정서가 숨어있을 수있다.
갑수오빠~~^^ 나의 면토중 아주 중요한 일인!! 넘 반가워염 ㅋㅋ
음악관력책을 백권을 내셨다니 구입해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말 잘 하네 지적인 이성이 매력적이지 작업인문학 꼭 볼것
므찐 갑수 오빠야😅
만나서 대화 하고 싶네요. 배울 것도 많고 인생 얘기 나누고 싶네요. 들어 줄 사람 같아서요.
김갑수 선생님,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니엘 바렌보임 정말 안 좋게 생각했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보니, 그도 그 나름대로 노력했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 영화 에 나오는 할아버지랑 닮으신듯
제목이 꼭... 락 음악 그것이 신나는 것이 아니고 네가 신나는 사람이다...란 느낌이네요.ㅋㅋ
아니, 아가씨들에게 그렇게 무안한 질문을 해도 되는겁니까?
난 이사람좋더라
이때만해도 갑수옹이 아니였구나ㅎ
1:02:00
사탄의환생 개먹사들 소오름이 섬득함니다 하얀방
37:00
형은 문화,인문학 얘기할때가 졸라 섹시해보여
정치 머저리들 인적네크워크때문에 스튜디오 처앉아서 정치비평하는거 졸라 시시해보여
늙은 락스타 스핏으로 문화셀럽이 더어울려
클래식이 국악보다 우위에 있다 표현하셨는데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국악과 클래식을 비교해서 클래식이 좀 더 상위문화에 속한다고 표현하셨는데 맞는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비교 대상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국악에서도 아악과 정악과 잡가(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판소리,민요 등등에 기층문화)으로 나눌수 있는데 김갑수아저씨는 잡가와 클래식을 비교했기 때문에 클래식을 좀 더 우위에 개념으로 설명하신겁니다. 이는 국악이 클래식보다 못한 음악으로 비춰 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왜냐하면 국악에서 아악은 궁중음악으로서 왕이 듣던 음악이며 그 예로 종묘제례악을 들 수 있고 클래식을 굳이 국악과 비교하자면 아악이나 정악(사대부양반, 권반,열반등 당대 상류층 지식인 계층이 즐겨듣던 음악)과 같은 음악과 비교 해야 체급이 맞는 것 입니다. 클래식과 잡가를 비교한다면 당연히 클래식이 우위선상에 선것처럼 보이는건 당연한겁니다.서양에 클래식 음악은 서양에 왕과 귀족들이 듣던 음악으로서 기층문화인 잡가와 비교대상이 아니기 떄문입니다.국악에서 아악과 정악도 왕족과 양반계층이 듣던 상류계층에 고급문화입니다. 우리국악에서도 아악과 정악은 기층문화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는 간혹가다가 일본라면과 우리나라 봉지라면을 비교하며 우리나라 식문화를 비하하는 풍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일본라면은 요리로서 개념이고 우리나라 봉지라면은 인스턴트식품이기에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굳이 같은 가격대에 면요리로 비교하자면 평안도국수(평양냉면에 원형인 매밀국수) 계열인 온면과 냉면정도가 적절한 비교대상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요리와 요리를 비교해야지 요리와 인스턴트식품을 비교하며 자국 문화를 깍아내리는 발상자체가 일반인에 상식에선 이해가 안되는 행위이지 않겠습니까? 서양 클래식도 서양 상류계층이 듣던 음악인데 우리나라에 하위기층문화에 속한 잡가와 비교하시면서 국악을 깍아내리는 발언은 심히 매우 우려스럽네요.
무지의 극치요
문화식민지민 들의 슬픔. ㅎ
그런데
님도 마인드는 갑수님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민요나 판소리
제대로 들어 보신 적 있으시나요?
서민들의 음악은 저속하고
양반들 음악만 고귀하고 수준 높다? ㅋㅋ
인간은 다 똑같은 자기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솔직히 클래식이 국악보다 우월함 인정할 건 좀 인정하자 앞으로 국악도 잘 만들면 되는 거 아니냐 사실은 사실대로 좀 인정하고 대화하자 악다구니 쓰는 좌파 문화 이제 그만 스탑!!!
어떤 국악에도 베토벤 교향곡이나 말러 교향곡 바흐 곡들 쇼팽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등의 곡에 필적하는 아름다움이나 깊이를 가진 곡은 없다. 인정할 부분은 그냥 좀 인정하자. 꼭 굳이 그렇게 악을 써야 되나? 솔직히 유럽의 문화 예술의 수준은 우리와는 차원을 달리 한다. 이탈리아의 도시 디자인, 건축, 미술, 문학 철학 이런것들을 봐라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너무나 우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인정할 건 그냥 좀 인정하자. 그게 쿨한 거다.
유럽에 여행 한번 가보면 로마가 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지 알 수 있을거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예술이다.
1빠
씨래기삶는법아러
전형적인 사기 일생을 금수저로 ,,, 부인 은 병원장 ...취미는 크라식 음악 감상 커피 소물리에
그게 왜 사기냐? 불쌍한 놈
동의하지않음
하는 말은 재미있는데. 왜 관객한테 리액션 요구하는 방식이 주접스럽다.
김갑수 와 같은 국민 이라는게 부끄럽다
와 이인간 어이없네
말하는 만큼 수준이 안되네.. 은근히 지 자랑하고 관객들 무시하는게 속에 깔렸네..
본인은 의식 못하겠지..생활화 되서
36:30 그 사람이 지루한 것이지
부분 입니다
김갑수씨
당신의 말을 보면 민주당과 문재인에 대치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거의 김평우 변호사 수준의 말을 해대는데 문화평론가라는 사람이
그 정도 균형감각을 가지고 여러가지 방송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참
경악스럽다. 당신은 지적인척 정의로운척 하는 발언을 꽤 많이 하는데
안철수씨한테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이재명씨한테는 정치인이
아니다라고 하는 정도의 발언을 보면 김평우 변호사 수준의 진보 문재인
바라기 밖에 되진 않는다. 한 때 좋게 봤는데 추한 대한 민국의 한 노인을 보는 것 같다.
이시키.
아는체, 잘난체.
사람들을 가르키려고해
나 참 불쌍하게 산다.
그냥 보기도짜증. 듣는건재수
김갑수 자식들 참 불쌍 하네
남의 자식 말고, 니 자식들이나 잘 챙게세요.
토나온다
영주 할매 보니 똥 잘 나온다
토 하세요. 토 나온다고 떠들지말고....
갑수쌤..늙은티가 너무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