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서운 장면이나 깜짝 놀라는 장면을 싫어하신다면 유튜브 자막(도토리)를 켜고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D ] 안녕하세요 :D 이번 이야기는 살아 움직이는 인형들의 이야기를 다룬 "마이 프렌들리 네이버후드"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게임 스팀 홈페이지 store.steampowered.com/app/1574260/My_Friendly_Neighborhood/ 게임의 전체적인 내용이 흥미롭고 이런 게임 내용과 어울리는 인형 컨셉과 함께 게임플레이 또한 맵이 서서히 연결되는 진행부터 제한된 세이브, 무기 총알 등 집중하지 않으면 쉽게 죽을 수 있는 진행이면서 취향에 맞으면 재미도 있기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게임 방식을 좋아하시거나 독특한 주제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리며 영상에서는 동물 인형 (새, 강아지) 도와주기를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하실 때는 모든 인형을 도와주기 도전과제도 클리어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공포게임 리뷰보면서 깜놀 표시 나올때마다 겁쟁이마냥 눈 가리고 보는데 이번에 눈 안 가리고 보는 건 처음이네요 ㅎㅎ 이번 공포게임 역시 다른 게임들처럼 '인형이 사람 덮쳐 죽이는' 그런 류이긴한데, 뭔가 다른 점이 크게 돋보였습니다. 어떤 게임은 안에 기계나 사람이나 영혼을 넣지 않거나 그냥 순수하게 움직이는 인형이라니... 사연 없는 악당이 거의 없듯이, 이번 스토리는 뭔가 많이 생각나게 합니다. '서로간에 다정한 이웃'을 보여주던 어린이 프로그램이 끔찍한 전쟁, 참혹한 현실, 사회 등으로 사람들의 가치관이 변하게 따라, 이 프로그램도 역시 많이 달라지게 되어 등장인물인 '인형'들이 서서히 뒤틀어지고, 이제 더 이상 '사랑'을 못 주는 인형들이 '안아주기'로 뒤틀린 애정을 표시하고요. 아이들에게 '타인에게 친절'보다 '나만 생각하는 것'이 먼저 되면서, 이런 따뜻함을 잃은 인형들 역시 더도 못한 공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2:15 여기 리키의 대사처럼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니까요.' 이 대사에서 모두가 서서히 어두워지고, 서로간에 헐뜯고, 싫어하는 과정에서 '혐오'로 변해, 사소한 말다툼부터 심하면 최근에 일어난 테러 사건까지 번지는 오늘날을 돌이켜보면, 아이들에게 큰 기둥이 되어지는 이 프로그램의 종영은 모두에게 큰 어두움을 남게 되어버리죠... 하지만 내면에 그 '빛'은 아직 살아있는 전직 군인인 고든에게, 아니 우리들에게 많은 걸 생각하게 했습니다. 우울한 영화를 보며 슬퍼하는 인형에게 공감을 주고, 무조건 때리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하는 인형에게 제대로 된 수리방법을 알려주고, '자기만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 어린이 프로그램의 주 목적인 '이웃간의 친절함'이 서서히 피어나오면서, 다시 밝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게임이 공포게임인건 분위기인 것도 있지만, '사람 심리'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 공포게임에서 '공포'를 표현하면 점프스퀘어(깜놀)이나, 비현실적인 분위기 등 '주변의 요소'들로 작용하는 데 반에, 이 게임에는 '나 자신의 심리'가 가장 '공포'를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다 해결했을때, 그 '공포'는 물리치고 해피엔딩으로 가고요. 이번 공포게임인 '나의 친절한 이웃'은 친절한 이웃을 반기고 싶은 인형들과 같이 치유해주는 주인공 고든이 '자기만 생각하는' 것에서, '우리 모두 친절한' 쪽으로 가는 일종의 힐링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게임 속 어린이 프로그램이 다시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가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게임 리뷰도 잘 봤습니다!
이번 스토리 리뷰는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말 인형이 말했던 것처럼 사람은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고, 인형 친구들이 추구하는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에 위화감이 들 정도로 냉정하게 또는 냉혹하게 느껴지는 현실의 사회,나 자신이 누군가의 친절한 이웃이 될 수 있는가 등의 의문,이 게임에서의 말 하나하나가 저 자신을 관통한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도 덕분에 좋은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친절한 이웃한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현시대에 가장 중요한 게암이네요... 누구는 증오를, 누구는 혐오를 만들거나 품거나 표출하는 이시대에는 친절한 이웃이 너무 적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랑과 애정이 사라지니 남을 불신하고 자기만이 옳다고 생각하게 된 이사회를 너무나... 너무나 잘표현한 듯합니다. 사실 그안은 사랑이 부족해 목마른... 그런 존재들로 말이죠...
이런건 직접 쓰러트리기보다 무조건 도망치거나 구조물로 해치우는 경우가 많은데 알파벳총으로 쓰러트리는게 신선하네요 무작정 해치우는게 아니라 인형들의 공격도 사실 안아주는거고 대화와 공감이 나온다는 점에서 요근래 유행하는 다른 공겜들과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진짜 공겜치곤 안무섭고 리키가 중간중간 깨발랄하게 말걸어줘서 재밌게 봤습니다😊
처음에는 이 게임 🎮 이 어떤 것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니 공포는 있었지만 때로는 다른 이웃인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조금 늦게 보게 되었지만 오늘 영상도 재미 있었으며 항상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
뭔가 사람이 갈려졌거나 영혼이 깃든 인형모습의 크리쳐들이 플레이어를 죽이고 목적을 쟁취하려는게 목적일거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박살낸 전개여서 같은 종류의 공포게임들과 비교해서 여러가지로 여운이 남게된게 좋음 단순히 아군과 적의 개념이 아니고 나와 이웃이라는 관점은 생각외로 신선했고 적의라는것도 사실 내 관점에서의 선입견이었던것도 의외였다
10점을 줬던 게임들이 별로 없어서 재생목록이 허전할 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대신 온점수 8점인 게임들을 모아 놓은 스토리 추천 리스트 재생 목록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D 제 채널 홈 맨 아래에서 이 재생목록 확인하실 수 있어요! 다음에 10점 게임이 좀 더 늘어나면 10점 모음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무서운 장면이나 깜짝 놀라는 장면을 싫어하신다면 유튜브 자막(도토리)를 켜고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D ]
안녕하세요 :D
이번 이야기는 살아 움직이는 인형들의 이야기를 다룬
"마이 프렌들리 네이버후드"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게임 스팀 홈페이지
store.steampowered.com/app/1574260/My_Friendly_Neighborhood/
게임의 전체적인 내용이 흥미롭고
이런 게임 내용과 어울리는 인형 컨셉과 함께
게임플레이 또한 맵이 서서히 연결되는 진행부터 제한된 세이브, 무기 총알 등
집중하지 않으면 쉽게 죽을 수 있는 진행이면서 취향에 맞으면 재미도 있기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게임 방식을 좋아하시거나
독특한 주제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리며
영상에서는 동물 인형 (새, 강아지) 도와주기를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하실 때는
모든 인형을 도와주기 도전과제도 클리어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인형을 도와주면 엔딩도 조금 달라지는 것같습니다
모든 인형들 도와주면 고든이 그 스튜디오에서 계속 일하게 되요
자막 처음쯤에 있는 도토리에 숫자는 무엇인가요
@@tosilyee 깜짝 놀랄 수 있는 부분을 "3, 2, 1, (깜짝 놀라는 장면) "
이런 식으로 3초 전에 미리 알려주기 위해 숫자가 있습니다 :D
혹시 LittleBigPIanet3도 해주실수 있나요.
공포 아니고 모험 종류의 게임 입니다.
무조건 물리쳐야할 적이 아니라 각자 사연이 있고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끼야악!!
초반:귀엽고 무서운
놈들
후반:귀엽고 불쌍한
놈들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공격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란 진솔한 대화를 첨가한게 색다른 맛이엿음 무조건 내가 옳다는 훈계식 말투가 아닌점도 좋고
지금까지 공포게임 리뷰보면서 깜놀 표시 나올때마다 겁쟁이마냥 눈 가리고 보는데 이번에 눈 안 가리고 보는 건 처음이네요 ㅎㅎ
이번 공포게임 역시 다른 게임들처럼 '인형이 사람 덮쳐 죽이는' 그런 류이긴한데, 뭔가 다른 점이 크게 돋보였습니다.
어떤 게임은 안에 기계나 사람이나 영혼을 넣지 않거나 그냥 순수하게 움직이는 인형이라니...
사연 없는 악당이 거의 없듯이, 이번 스토리는 뭔가 많이 생각나게 합니다. '서로간에 다정한 이웃'을 보여주던 어린이 프로그램이 끔찍한 전쟁, 참혹한 현실, 사회 등으로 사람들의 가치관이 변하게 따라, 이 프로그램도 역시 많이 달라지게 되어 등장인물인 '인형'들이 서서히 뒤틀어지고, 이제 더 이상 '사랑'을 못 주는 인형들이 '안아주기'로 뒤틀린 애정을 표시하고요.
아이들에게 '타인에게 친절'보다 '나만 생각하는 것'이 먼저 되면서, 이런 따뜻함을 잃은 인형들 역시 더도 못한 공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2:15 여기 리키의 대사처럼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니까요.' 이 대사에서 모두가 서서히 어두워지고, 서로간에 헐뜯고, 싫어하는 과정에서 '혐오'로 변해, 사소한 말다툼부터 심하면 최근에 일어난 테러 사건까지 번지는 오늘날을 돌이켜보면, 아이들에게 큰 기둥이 되어지는 이 프로그램의 종영은 모두에게 큰 어두움을 남게 되어버리죠...
하지만 내면에 그 '빛'은 아직 살아있는 전직 군인인 고든에게, 아니 우리들에게 많은 걸 생각하게 했습니다. 우울한 영화를 보며 슬퍼하는 인형에게 공감을 주고, 무조건 때리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하는 인형에게 제대로 된 수리방법을 알려주고, '자기만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 어린이 프로그램의 주 목적인 '이웃간의 친절함'이 서서히 피어나오면서, 다시 밝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게임이 공포게임인건 분위기인 것도 있지만, '사람 심리'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 공포게임에서 '공포'를 표현하면 점프스퀘어(깜놀)이나, 비현실적인 분위기 등 '주변의 요소'들로 작용하는 데 반에, 이 게임에는 '나 자신의 심리'가 가장 '공포'를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다 해결했을때, 그 '공포'는 물리치고 해피엔딩으로 가고요.
이번 공포게임인 '나의 친절한 이웃'은 친절한 이웃을 반기고 싶은 인형들과 같이 치유해주는 주인공 고든이 '자기만 생각하는' 것에서, '우리 모두 친절한' 쪽으로 가는 일종의 힐링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게임 속 어린이 프로그램이 다시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가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게임 리뷰도 잘 봤습니다!
이번 스토리 리뷰는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말 인형이 말했던 것처럼 사람은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고, 인형 친구들이 추구하는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에 위화감이 들 정도로 냉정하게 또는 냉혹하게 느껴지는 현실의 사회,나 자신이 누군가의 친절한 이웃이 될 수 있는가 등의 의문,이 게임에서의 말 하나하나가 저 자신을 관통한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도 덕분에 좋은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친절한 이웃한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공포 요소가 사실상 후반 세트장 밖에 없는데 진짜 입문용으로는 제격인 게임인듯
오 맞아요! 깜짝 놀래키는 장면도 적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아서
공포게임 입문하기에 좋은 게임으로 다가오더라구요 :D
호러게임이지만 호러보다는 메시지에
집중한 힐링겜이라 보면 좋을듯 합니다. 처음부터 일관되게 주인공을
이끌어주는 리키가 진주인공같았어요.
현시대에 가장 중요한 게암이네요...
누구는 증오를, 누구는 혐오를 만들거나 품거나 표출하는 이시대에는 친절한 이웃이 너무 적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랑과 애정이 사라지니 남을 불신하고 자기만이 옳다고 생각하게 된 이사회를 너무나... 너무나 잘표현한 듯합니다. 사실 그안은 사랑이 부족해 목마른... 그런 존재들로 말이죠...
공포와 힐링이 합쳐진듯한 느낌이네요 서로 정반대인 장르가 하나의 이야기가 될줄은 몰랐네요 재미있었어요
이번 게임은 약간 현대 사회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친절한 사람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점차 약아 빠진 사람들이 친절한 사람들을 이용하고 못되게 구니 어쩔수없이 매정해지고 방어적이거나 공격적이게 되어 가고 있으니까요..
엔딩까지 너무 훈훈해서 진짜 한편 본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이런건 직접 쓰러트리기보다 무조건 도망치거나 구조물로 해치우는 경우가 많은데 알파벳총으로 쓰러트리는게 신선하네요 무작정 해치우는게 아니라 인형들의 공격도 사실 안아주는거고 대화와 공감이 나온다는 점에서 요근래 유행하는 다른 공겜들과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진짜 공겜치곤 안무섭고 리키가 중간중간 깨발랄하게 말걸어줘서 재밌게 봤습니다😊
인형들의 공격 방식이 세게 껴안기였던 이유도 그저 인형들이 사람을 무척 좋아하다보니까 간만에 만난 사람인 고든을 반가워해서였구나..
근데 인형 친구들아, 너희는 친절한 이웃이 아니라 '애는 착해' 느낌의 이웃인 거 같아ㅋㅋㅋ
애정이 너무 과격하잖아😂
초반에 인형 기절시키거 한 대씩 더 치는거 개웃기네 ㅋㅌㅌ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은 올해 TGW에서 입상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에요. 훌륭한 게임이 아닌 훌륭한 작품이라 여겨지네요.
우와 공포를 힐링주는게임은 거의처음인것 같네요 뭔간 안어울리는 둘 성향이 만나 좋은 게임을 만들어낸거 같아여 오늘도 좋은영상과 리뷰 감사합니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영화처럼 결말까지 리뷰하는 채널 정말 좋다ㅠㅠㅠ
의외로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교육적이라서 놀라워..
이번 주인공 목소리랑 성격에 반하고 스토리에 반하고 마지막 교훈까지 좋았던 좋은 게임
무기 몇개 놓치시고 펄과 강아지들을 도와주지 못하셨네요. Best ending이 아니라 good ending을 맞이하셨어요. 그래도 서술은 잘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엔딩은 검색하면 볼 수 있나요?
@@user-wb5dc1hz2y 엔딩은 같아요
@@dodohandodo0 달라요. 끝에 대사가 다릅니다.
@@user-wb5dc1hz2y 예. My friendly neighborhood good ending 검색하시면 나올 거에요. 아니면 대타맨 님 영상 보세요.
'퍼피 플레이타임'이나 '반반 유치원'의 순한맛 버전같기도 하고, 예전 게임인 '벤디와 잉크공장'도 묘하게 생각나는 게임이네요! 그리고 무찌르고 파괴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연을 알고 평화롭게 해결한다는 점도 인상적이네요!
호러물을 생각하고 왔다 힐링을 받고 가는군요 가끔 보이는 이런 게임들이 힐링이 되네요
결국에는 고든도 친절한 이웃이 되고 뭔가 의인처럼 마무리되는 점이 좋네요~~!! 살아움직이는 인형들이라니,, 귀여우면서도 섬뜩하네요😳
혐오와 증오로 점철된 현대사회에서 우리들은 과연 친절한 이웃이. 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마침 다음 영상이 신림 칼부림 ㅋㅋ..
공포게임인줄 알았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네
악역이 없다는 점이 매우 좋았던 게임
굳이 만들자면 그냥 시민들?
현대사회를 명백하게 비난하는거 같네요...우리 오늘부터 아파트에서 이웃에게 인사와 안부 정도는 물어보는게 어떨까요?
인형들이 옛날에 할머니집 갈때 보던 애니메이션 이랑 비슷해서 찾아봤는데 보자마자 the Muppet show라는 미국 tv프로그램에 나오는 인형들이 모티브인듯하네요
대타맨으로도 보고 온다람으로도 보고😄
대타맨님와 엔딩이 다른거 같네요 그맛으로 새롭게 봤습니다
씹덕은 최종흑막일것 같은 캐릭터가 찐으로 천사인 연출에 약하다ㅏㅏㅏㅏ
ㅋㅋ리키 너무 귀엽다
게임에 교훈도 있고 생각보다 재밌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왜 탈출안하고 끝까지 일을 하는거지... 진짜 직업의식 대박이네...
안하면 짤리니까...
16:44
각자 사연과 스토리 개연성이 매우 깊어서 좋은 게임인거 같네요
한편의 디즈니 영화를 본느낌...오랜만에 힐링 느끼니깐 좋네요
'사실 이녀석도 착한 녀석이었어'의 좋은 예인거 같다
리키가 최종보스일줄 알고 안테나 위에서 히드라같은 모습 드러내거나
키메라 인형 무찌르고 지상으로 올라왔을 때 마지막 부탁이라고 우리 모습을 알았으니 죽어줘야겠다고 통수칠줄 알았는데
끝까지 나름 훈훈하네
리키가 사실 흑막일줄 알았던 사람들 개추합니다 일단 나부터
쳇 해요 해 한다구요
여기요
저 추가요
안테나끊을려 할때 리키가 밀어버릴줄 ㅋㅋㅋ
리키가 사실은 주인공과 연인관계였다는것도 충격이었죠 ㄷ
진짜 친절한 이웃이었던게 반전
우와 1분 전 업데이트 :-)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이게왜 공포겜임 ㅈㄴ힐링겜이잖아.. 가슴이 따뜻해진다
요약: 마스코트 호러 게임(프레디의 피자가계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호러 게임들)의 스토리를 비튼 선형적인 1인칭 슈팅게임
진짜로 제목 그대로 '내 친절한 이웃' 이라는 주제를 담고있던
어딘가 아기자기하면서도 뭔가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가벼운 인형속(?)에 묵직한 뼈가 있는 거였음....
게임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공포게임이란 장르와 다르게 희망찬 내용이 마음에 드네요
지금 하신 엔딩이 굿 엔딩이고, 친구들을 모두 도우면 트루 엔딩이 나와요!
오랜만에 이 재밌는 영상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해피엔딩 넘 좋네용 ㅎㅎㅎㅎ
파피 플레이타임이나 반반의 유치원같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호러 스릴러물을 찍는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감성적인 전개와 결말이군요
이것도 어떤 의미에선 반전이네요ㅋㅋ
온다람님 그 와중에 쓰러진 인형 한대씩은 더 치는 거 은근 웃음포인트다
21:33 이게임의 명장면임
솔직히 우리 사회도 점점 각자도생느낌이 강해지는데...
처음에는 이 게임 🎮 이 어떤 것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니 공포는 있었지만 때로는 다른 이웃인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조금 늦게 보게 되었지만 오늘 영상도 재미 있었으며 항상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
감동적이네요 ㅠㅠㅠㅠㅠㅠ😢😢😢
게임이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잘 살리고 내용도 감동스러워서
좋은 게임으로 다가오더라구요 :D
이야기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엔딩이 조금 맥이 빠져서 아쉽네요 저쪽 입장에서는 참전용사인 고든이 어두운 방 분위기로 미루어 보아 결국 해피엔딩을 맞이하지 못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 😂
마지막에 우연히 이웃에게 어떤 도움을 주게 되고 그걸 계기로 친해지는 이야기라도 하나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그래도 특별히 깜놀 장면도 없이 잔잔하게 소통하는 공포게임이라 되게 신선했어요
막상 공포인 인형들이 죽이는 것보단 껴안고 마니까 인형들은 플레이어를 전혀 공격할 생각이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스토리 맛집! 으로 인정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스토리 자주 들려드릴게요!
게임의 스토리를 보니 현재 한국의 정 이라는 글이 지금은 멀기만 하네요.. 😮💨
주인공 되게 착하네
고민상담도 해주고 ㅋㅋㅣㄱ
뭔가 사람이 갈려졌거나 영혼이 깃든 인형모습의 크리쳐들이 플레이어를 죽이고 목적을 쟁취하려는게 목적일거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박살낸 전개여서 같은 종류의 공포게임들과 비교해서 여러가지로 여운이 남게된게 좋음
단순히 아군과 적의 개념이 아니고 나와 이웃이라는 관점은 생각외로 신선했고 적의라는것도 사실 내 관점에서의 선입견이었던것도 의외였다
평범한 공포게임인 줄 알고 봤는데 깊은 여운을 주는 스토리이네요.
의미있고 재밌는 스토리의 게임이었네요
VHS(아만다)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제는 안테나 문재까지 고치는 온다람씨가 자랑스럽습니다!
친절한 이웃이 되는법 = 거미에게 물려라
친절한 이웃은 종일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ㅃ.. 반갑다고 맨날 인사할 필요도 없죠.
지나가다 누군가 넘어졌을 때 손을 내밀어 주기만 해도 충분했던걸요...
이젠 얼굴만 마주쳐도 내가 죽을지 아닐지부터 걱정하는 세상에 이르렀지만.........
재밌다앙!
이번일은 자네가 적임자야 고든
좋아하는 우주인 닮은 유튜버+ 온다람님=(저한텐)극락
왜인지 가슴이 아파져버렸네요
게임 스토리가 월남전과 그 이후의 은유였네요
12:00 나오는 클래식 제목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ㅜ
모차르트의 lacrimosa
되게 머펫감성 있어서 좋아보였는데 스토리까지...
뭔가 현대 사회를 풍자하는듯 하다.
진짜....
Asmr 해주셨으면 좋겠다
22분에 어떻게 산거지 저거는 말이 안되는데 저 높이면 추락 구출용 에어쿠션이 있어도 죽는 높이인데........
아놀드 너무 귀여워요
인형들이 넘 귀여움
주인공이 무기를 든 순간부터는 공포가 반감되버리는 마술..
혹시했는데 역시 엔딩이 갈리는 군요
혹시 시즌2도 있는건가요?
또 소설가,속기사,마침표,렌치 이외에도
머신건인 '결말' 이라는 무기도 있어요!
펄한테 안경 찾아주고 개한테 먹이 주면 엔딩 바뀌어요
2D 공포게임 입문은 ib, 3D 공포게임 입문은 이걸로 제격인 듯 싶네요.
찰리 인 언더월드 리뷰해주세요!2트
뭔가 뒤틀린 세서미 스트리트 보는 느낌이네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세서미 스트리트 공포판이네요..ㄷㄷ
온점수 10점 모음 시리즈 내주세요
10점을 줬던 게임들이 별로 없어서 재생목록이 허전할 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대신 온점수 8점인 게임들을 모아 놓은 스토리 추천 리스트 재생 목록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D
제 채널 홈 맨 아래에서 이 재생목록 확인하실 수 있어요!
다음에 10점 게임이 좀 더 늘어나면 10점 모음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ondaram 헉 감사합니당
뭐야. 왜 갓겜처럼 보여요
왠지 세서미 스트릿트 생각나네여
??:와 이번게임은 애들이 되게 귀엽네?
(고든이 번개를 맞고 떨어진이후)
??:오 시1발
아만다 풍 게임 너무 맘에 드는듯
12:01 이거 핑구밈 아닌ㄱ......
월남전 참전 용사의 친철한 이웃으로 변하기
수리공인데 나사 안 챙기는 거 킹받네
"난 수리공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망가진 아이들이고."
"그래."
"이 밤 동안."
"그대들은 '수리' 될 것이다."
아웃트로 노래 뭔가요?
One Bad Movie - Bjurman 입니다 :D
교훈적인거 같은 게임은 오랜만이네요
피아노 야마하가 아니고 yamahi ㅋㅋㅋ
바이오쇼크 느낌도 살짝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와 되게 좋다.. 리키가 흑막이라 나중에 뒷통수 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