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차주로서 100% 200%공감합니다 아주 예전에는 경차타고 다니면 무시하거나 워협운전을 당한다는 보도가 심심찮게 있었는데 2016년부터 경차 타고 다니는 동안 도로에서 크게 무시 당하거나 위협운전을 당해 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우리 사회가 많이 성숙해졌다는걸 느꼈네요
스파크 타고 다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무시 많이 당하는거같아요, 지들도 다 끼어들면서 제가 끼어들면 꼭 창문내려 얼굴보고 가시더라구요... 네.. 제 얼굴 예뻐서 또 한번 쳐다보는걸로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마지막 말 너무 좋네요, 경차 무시하는 분들, 인격이 덜 된거라고 생각할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출퇴근용으로 16년식 더 넥스트 스파크 수동 타고 있는데 클러치 가볍고 변속 체결감이 괜찮아서 출퇴근 길이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훌륭한 연비도 덤으로 따라오니 이보다 즐거울 수가 없네요. 길에서 무시 받을까봐 초보운전 스티커 사서 붙이고 빠릿빠릿 하게 가속하고 끼어들 때는 깜빡이 넣고 다니니 아직까지 별 탈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부품도 직접 사서 왠만한 건 직접 정비하니 재미도 있고 돈도 절약되고 일거양득이네요. 국산 경차는 처음 소유해 보는데 마음 먹기에 따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괜찮은 카라이프 같습니다.
전 서울 시내에서 주로 운전하면서, 오히려 경차에게 더 양보를 잘 해줍니다. 말씀하신대로 가속능력이 보통 이상이라서 답답한점도 없고, 오히려 대부분 틴팅이 옅고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앞에 경차가 있으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큰차들은 대부분 깜빡이도 안켜고 무리하게 끼어들기하고 창문이 시커먼데다 시야를 많이 가리기 때문에 무척 답답하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12년째 스파크LS를 몰고 있는 차주입니다 12년동안 엔진오일 타이어 에어컨 필터만 갈았고 다른 부속은 손댄적도 없습니다 시내주행에서는 완벽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경차 특유의 불안함은느껴집니다 나이가 50대이다보니 현대 쌍용 폭스바겐 3가지 차량을 운전했었는데 폭스바겐 골프도 상당히 만족했지만 스파크도 내구성과 주행시 경차기준 묵직함은 상당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돈 벌어주는 차입니다
내세울 게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거나 차량 제조사 사람들이 가짜뉴스처럼 퍼트린 말이 아닐까 싶긴 하더라고요. 재벌도 아닌 자들이 하는 말은 다 개소리일 뿐이고, 그냥 허세만 가득한 똥멍청이들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결국 그런 사람들이 남의 것에도 탐을 내고 질투하고 마지막은 범죄에도 손을 댈만한 한심한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그냥 일반 아파트에 사는 인간들이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과 급이 다르다고 개소리 하는 것들이 인성이나 별 다른 것 내세울 것도 없다는 걸 알아서 자식들에게도 그리 말을 해서 인성 쓰레기 가정교육을 조기에 시도하는 말들인 것 같죠?
집에 에쿠스 그랜저 소나타.. 식구들차 내차 있어서 타봐도 확실히 급차이가 있어서 승차감을 논하기는 그렇지만. 혼자 타고 급하게 일보고 할 때는 더넥스트스파크 탑니다. 예전에 싼타모보다도 나은 안정성, 차 나가는 느낌이 좋습디다. 많이 좋아졌어요. 모닝, 레이는 모르겠지만. 스파크는 좋습니다. 코너를 돌아도 웬지모를 안정감이 있음..
? 집에 페라리 가 있는사람이 스파크 수동을 구입해서 타는데 ... 놀랐다네요 ..스파크 수동이 훨씬 페라리 보다 더 즐겁다고 .. 지금 그사람 대부분 스파크만 타고 다닌다네요 .. ㅎㅎㅎ 그분 불러그에서 봤는데 .. 서울에서 운전하긴 스파크가 정말 편해요 .. 그리고 스파크 의외로 코너링도 좋죠 .
경차 타는 남자가 이상형입니다.. 경제적이고 허세 없다는 생각에 너무 매력있고 멋있어요... 근데 그런 남자가 현실에 없네요....ㅠㅠ 기즈모님의 경차에 대한 생각 너무나 멋지십니다..! 저도 뉴스파크 차주인데 차 진짜 단단하고 힘 있고 튼튼하고 좋아요! (그래도 여러명 태우면 힘이 달리긴 합니다ㅠ) 또 유류비 할인, 공영주차장 50퍼 할인 등 혜택도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초창기 경차와 요즘 스파크 두 가지를 다 몰아본 사람으로 느낀 점은 스파크는 정말 좋은 차라는 것임. 유지비 적게 들고 안전하고 특히 주행 안전성이 이전 경차들보다 월등히 좋음. 경쟁차종인 모닝과의 주행 비교 유투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파크가 모닝보다 주행 출력이 더 좋음. 5년 이상을 타고 다녔어도 잡소리 하나 없고 철판에 녹도 안 생김. 반면 모닝은 잡소리에 하체에 녹도 슬어가는 차들 종종 볼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스파크의 소소한 단점... 오디오 음질이 별로임...
현재 08년식 올뉴마티즈 타고 있는데...800CC 이거는 진짜 힘이 없습니다. 차량 검사장 다이나모에서 재면 휠마력 42마력 나와요. 아마 제원상으로는 54마력인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틀면 보통 10마력 정도 잡아먹는다고 하죠.... 예... 저 혼자 타도 에어컨 키고 경사도 10%넘는 언덕 올라가면 속도가 점점 떨어집니다. 대학생 때 125cc오토바이 타던 그 기분이에요 ^^;;; 하지만 일반 국도나 고속화도로, 고속도로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나갑니다. 막 치고 나가는 힘은 당연히 없는데 그냥 엑셀 밟고 있으면 스르륵~속도가 붙습니다. 그냥 흐름에 따라서 욕심 안 부리고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차들처럼 그냥 그렇게 다닙니다. 게다가 제차는 에어서스가 달려있어요. 막 환상적인 승차감은 당연히 아니고, 도로 푹 꺼진곳이나 과속방지턱 빠르게 넘으면 서스펜션 한계를 넘어서서 쿵 치는 느낌 나고, 거친노면의 느낌같은 자잘한 진동도 잘 못 걸러주는데, 동시대 만들어진 다른 경차/소형차의 그런 딱딱하고 탱탱 거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서... 뭐 적응하니 탈만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다니기 바빠서 승차감 그런거 신경도 안 썼는데, 이미 몇년 타서 익숙해지고 나니까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뭐 그래도 큰차는 못 타도 아반떼 정도로 바꿔 볼까? 싶어서 쏘*나 그*카 같은데서 이런저런 차 타보기도 하고 했는데.... 제차보다 못한 승차감 가진 차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뭐 스포츠주행 이런거 하는 사람들은 전혀 다르게 생각하겠지마는, 저는 그런건 안하니까... 아주 예전에 면허 없을때는 모터트랜드나 탑기어같은 잡지를 보고 차를 배웠으니까 그런 막 환상 같은게 있었었는데.... 막상 그래서 첫차를 투스카니를 사서 타고 다녔고, 다음차로 그 칭찬이 자자하던 i30 1세대를 구입 했는데.... 와.. 저는 못 타겠더라구요. 사기전에 잠깐 타 볼때는 "와, 이게 유럽식 승차감이구나", "김기태 아저씨가 칭찬하던 그 스포티한 느낌!"이러고 샀는데... 몇주정도 지나니까 온몸이 통통 튀고 머리가 울렁울렁해서 20분만 타면 차에서 내리고 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때 안거죠, 나는 스포티한거 안 좋아하는구나... 뭐 그랬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네요. 그땐 랜트카 밖에 없어서 궁금한 차 타보고 싶으면 2~30만원씩 내고 랜트하거나 신차 매장에 가 보는 수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왠만한 차 눈치 안 보고 실제로 타 볼수 있는 방법이 늘어서 더욱더 그간의 오해도 풀고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더 알기 쉬워진거 같아요. 몇년전 크게 망해서 몇천만원 빚 지게 되어서 기존 타던 차 팔고 우여곡절 끝에 상환기간을 조절해서 차차 갚기로 하고 일을 시작했는데, 차가 필요하니까 그냥 굴러만 가는 가장 싼 차 찾아보고 있었는데 150만원이라고 해서 가져온 차입니다. 물론 더 싼차도 많았죠. 그런데 그때당시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최근 연식 차량이었고, 주행거리도 8만키로 밖에 안 되었고, 취등록세 및 유지비 생각하니 다른차는 눈에 안 들어 오더군요. 당시 주머니에 50만원 있었거든요. 50만원 선금 내고 보험이랑 남은 차값 140여만원을 12계월 할부로 끊고 이전등록비 없이 그냥 끌고 나와서(딜러가 수수료도 안 받더군요. 알고보니 이거 그 전날 매입했던 차였어요. 딜러 입장에선 소액이나마 하루만에 바로 벌었으니까 싱글벙글 했던거죠) 지금까지 5년째 타고 있습니다. 빚은 매달 150 정도씩 꾸준히 갚아서 3년 조금 넘게 걸렸지만 다 갚았구요. 그 뒤로 잠깐 플랙스 할 뻔 했다가 정신차리고 소확행 몇번만 하고 다시 돈 모으기 시작하니 2천 금방 모아지더라구요. 세상에 돈 벌어다 주는 차는 없다고 하지만 최소한 경차는 나가는 돈이 정말 적은 차는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 다른 차 탈때는 할부금 나가는거 빼도 아무리 못해도 매달 평균 3~40만원씩은 나갔었거든요. 그런데 경차는 20만원 넘은적이 없는거 같아요. 자동차 세 낼때면 헛웃음까지 나옵니다. 빚갚고 있을때는 "이거 다 갚고 나면 차 바꿔야지"하다가 "아직 탈만한데 조금만 더 탈까?"했고, 해 바뀌면 "올해는 차 바꿀까?"하고 엔카 들락거리고 내차만들기 이옵션 저옵션 넣었다 뺐다 해 보고... 하나하나 "이건 필요하지"하면서 넣던 옵션 끝에 받아든 가격표를 보고 "야...이건 아니다"싶어서 이것저것 빼면서 타협히다가, "이렇게 까지 다 빠진 차라면 궂이 새차 살 필요 있나" 하다가... "에이, 그냥 좀만 더 타지 뭐"하면서 되돌아오게 되네요. 이것저것 불편하고 모자른 점이 은근 조금씩 다 있지만, 막상 그렇게 또 치명적인 뭔가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저냥 탈만합니다. 그리고 제가 "뭐 좀 더 타지 뭐"하면서 흘려보내면 그 차들의 시세도 또 떨어지고 있거든요. 각설하고... 팔걸이 이건 격공합니다. 왜 재대로 안 달아주는건지 모르겠어요. 삼성 중급/보급기 스마트폰 처럼 일부러 이런저런 기능들 빼 둔거 같이 뭔가가 많이 모자라지요 ㅎㅎㅎ
나도 솔직히 수입 고급브랜드 suv가지고 있지만 키로수 상향으로 차후에 중고값 방어를 위해 경차로 시내는 출퇴근 다 커버하는데 정말 아직도 경차 무시 풍조 있습니다.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음. 한번은 우측에 주유소가 있어 미리 일찍 아주 일찍 진입을 위한 시그널을 넣었으나 괜히 클락션 깊게 오래 빠앙 하고 심지어 저 주유소 진입하니 세우고 저를 쳐다보더군요. 어처구니도 없고 성질나서 야이 10xxx이러고 차에서 내리니 걍 숭하고 가네요. 일일이 나 이거 세컨카다 이러기도 힘든거고 경차가 무시를 당해야 할 이유도 없는거고 더구나 여성이 아니라 건장한 남성이 내리면 꼬리 내리는 것들 정말 어찌해야 할지요. 특히 택시,버스 이 인간들 저는 인간으로 안봅니다. 제 차 탈때 경차 우선 양보, 택시,버스 절대 양보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번에 새로산 스파크는 마이핏에 풀옵 넣으니 1714나옵니다. 웬만한 아반떼 값인데 참 답 없습니다. 우리나라 교통 문화
아시아 특히 중국 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차를 재산으로 생각 하는 경향 이 있기때문에 좋은차 타야 한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이것도 남 의식잘 하는것도 포함 되는거 같구요 유럽쪽에서 차는 그냥 수단일 뿐 꼭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 하죠 .. 소비강국인 미국에서도 의외로 차는 수단으로 생각 하는 분들 많습니다..
왕초보,기계치의 스파크 운전 리뷰인데요. 길치, 기계치인 제가 느즈막히 운전면허를 따고 집에 있는 스포티지로 운전을 몇 번 해봤는데 겁이 나서 도저히 못타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더뉴스파크 신형을 사서 그저께부터 타고 있는데 확실히 운전이 쉬워졌어요. 주차도 쉽고!! 운전할때 재미를 느낀건 처음이에요. 남편은 네비나 여러가지 나은 옵션을 생각해서 모닝을 사자 했는데, 스파크의 안전등급 1등급을 못잃어서 제가 우겼네요. 조금이라도 안전하다면 내부인테리어나 옵션은 포기할수 있지요^^ 어제 고속도로를 나갔었는데 스포티지로 나갔을때는 왜인지 너무 불안했었어요. 제가 왕초보라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스파크로 고속도로를 타보니 솔직히 더 좋았네요(왜죠?) 높은차보다 바닥에 붙어가기 때문일까요?(제가 차를 잘 몰라서요 느낌적으로만 생각해볼때) 세컨차로 샀고 저 혼자 출퇴근하려고 산건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경차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요? 제가 무시하려구요. 그런 인성들은 비단 경차라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기 기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누구라도 무시할 인성들이라서요ㅎ 그런 인성들한테 신경쓰는 일분일초가 아깝네요.. 누구는 그러더라구요. 경차는 인식자체가 사회초년생, 여자, 초보자들이 많이 선호하기때문에 무시 당하는 거라고ㅡ.ㅡ 주위에선 초보스티커 붙이면 더욱 더 무시할거라고 붙이지 말라는데 진짜 그런가요? 고민되네요ㅠ 암튼 운전면허는 작년에 따놓고 왜 이제서야 샀을까 싶었을 정도로 초보자인 제게 너무 좋은 차예요. 차 이름도 지었는데 하얗고 조그매서 주먹밥이라고 지었답니다ㅎㅎ 우리 주먹밥 델고 십년 안전운전 도전해 보려구요^^ 붙임: 어제 제게 양보해주신 차주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스파크 6년째 타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새차뽑고싶은 맘이 넘 들고있었는데 건강한 리뷰보니 다시맘잡게되네요~!ㅋㅋ 저축하며 꼭 큰차가 필요할때 바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파크가 주행안정성은 현기 준중형보다 좋습니다. 탄탄하게 붙어가는 느낌납니다
스파크 5년차오너가 보니 다 동감합니다. 추가하자면 모닝,레이보다 스파크가 더 탄탄합니다. 옵션과 편의성은 딸리고요. 그래도 나름 장점이많은차인것은 분명합니다
스파크 차주로서 100% 200%공감합니다
아주 예전에는 경차타고 다니면 무시하거나 워협운전을 당한다는 보도가 심심찮게 있었는데
2016년부터 경차 타고 다니는 동안 도로에서 크게 무시 당하거나 위협운전을 당해 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우리 사회가 많이 성숙해졌다는걸 느꼈네요
위협운전이나 보복운전이 중범죄로 처벌받다 보니까 이젠 그런 것은 조심하는 것 같아요.
요즘 그러면 벌금에 상대방에게 위로금도 줘야하고 싹 싹 빌어야함
사회가 많이 성숙해졌다기 보단
세대가 바뀌면서
젊은 사람들이 매너가 좋은거같아요
벌금이 무서운거지
보복운전은 금융치료가
답입니다
보이는 족족 쪽지 날라갔을겁니다 ㅎㅎ
스파크 타고 다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무시 많이 당하는거같아요, 지들도 다 끼어들면서 제가 끼어들면 꼭 창문내려 얼굴보고 가시더라구요... 네.. 제 얼굴 예뻐서 또 한번 쳐다보는걸로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마지막 말 너무 좋네요, 경차 무시하는 분들, 인격이 덜 된거라고 생각할게요!!
초보운전 스티커 붙이고다니세요 ~ 무시안합니다. 오히려 배려를 한답니다.
ㅋㅋㅋ저두 스파크 타는데... 세상에는 착하고 친절한 사람밖에 없는거 같던데요. 사실 덩치와 얼굴이 마동석급이긴합니다.
운전자가 윤전요부에 따라 그럴 겁니다
나도 스파크2대 윤전하지만 그런건못봤네요
글세요. 꼭 차가 문제 였을까요? 본인이 김여사 스타일은 이니였는지 뒤돌아 보신적은 있는지요.
저도 꼭 쳐다보고 가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출퇴근용으로 16년식 더 넥스트 스파크 수동 타고 있는데 클러치 가볍고 변속 체결감이 괜찮아서 출퇴근 길이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훌륭한 연비도 덤으로 따라오니 이보다 즐거울 수가 없네요. 길에서 무시 받을까봐 초보운전 스티커 사서 붙이고 빠릿빠릿 하게 가속하고 끼어들 때는 깜빡이 넣고 다니니 아직까지 별 탈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부품도 직접 사서 왠만한 건 직접 정비하니 재미도 있고 돈도 절약되고 일거양득이네요. 국산 경차는 처음 소유해 보는데 마음 먹기에 따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괜찮은 카라이프 같습니다.
😊
더넥스트 스파크 수동 2016녁식 살려면 어떻게 사야해요 살려면 얼마정도 예상하구사면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림니다
하차감에 대한 재정의 너무 멋집니다
스파크 만1년 차로서 공감 많이 되네요. 특히 추월이나 끼어들기 하면 발끈한다.
어쩌라고 급하면 10분 먼저 나오던가 마인드로 쿨무시력이 느네요
세컨카로 동일한 모델을 타고 다니는 입장에서 모든 내용에 대해서 백퍼 공감합니다~^^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차입니다. 개인적으론 특히 드라이빙이 재미있어서 저는 일부러 장거리도 스파크를 이용합니다~ㅎㅎ
말리부와 더뉴스파크 오너인데요. 고속에서 스파크는 이미 경차수준을 넘었어요.
그렇긴해요 레이나 모닝에서 찾을수 없는 안정감을 갖고있긴 하더라고요
저는 신차나오면 무조건 쏘카로 다 타보는데 특히 셋중에 가장힘이 좋습니다 ㅎㅎ
고속 주행시 살짝 언덕길 있으면 120-125 사이 내리막길 있으면 170까지 나오더라고요 스파크 핸들 떨림없고요
해머님
제가 11년 모닝 몰았는데
큰도로 끼어들기 할때
왜 많이 쫄리더라구요
운전할때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붙고
그래도 순간가속이나 단순함
그런것이 좋았는데
이젠 MD로 바꿨어요
오르막 120 고정
평지 160까지 그냥 나오는데 차가 작다보니 내가 죽을거 같아서 고속에서 120~ 130까지만 밟게 되는듯
하차감은 이제는 진짜 없어진거 같습니다. 원룸월세 살면서도 독3사 끌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니.. 내가 타는차가 제일 좋은차죠 ㅎㅎ
진짜 카탈록만 고대로 읽고 한 두시간 몰아보면서 대충 스펙만 읽어주는 자동차 리뷰어들이랑은 다른 맛이 있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국인 종특 : 그냥 칭찬하면 되는데 꼭 남을 내리 까고 비교질 하면서 칭찬함. 비교안하면 죽는 병걸림 ㅋㅋ
우리시대의 최고 유튜버죠.
더구나 점잖은 영국식 유머까지.
거기다 실체적 진실까지 추구하는 날카로운 감성의 소유자. . .ㅎ
극찬 감사합니다. ㅠㅠ
말로 때우는거 완젼 재미있는 멘트입니다
전 서울 시내에서 주로 운전하면서, 오히려 경차에게 더 양보를 잘 해줍니다.
말씀하신대로 가속능력이 보통 이상이라서 답답한점도 없고, 오히려 대부분 틴팅이 옅고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앞에 경차가 있으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큰차들은 대부분 깜빡이도 안켜고 무리하게 끼어들기하고 창문이 시커먼데다 시야를 많이 가리기 때문에 무척 답답하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가르침까지 얻고가는 채널..사랑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경차는 자기 혼자 탈 때는 너무 좋은 차인거 같아요. 10년도 넘은 스파크를 모시는 어머니차를 가끔 운전하는데 운전할 때는 최곤데... 뒷자석 타면 미칠꺼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놈에 하차감... 진짜 마지막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좌석...앉을 좌...
@@E.N.T.P 뒤에 자석하나씩 있나보죠 그걸 몰라서 그랬을까요?
조수석만 태웁시다ㅋㅋ
12년째 스파크LS를 몰고 있는 차주입니다 12년동안 엔진오일 타이어 에어컨 필터만 갈았고 다른 부속은 손댄적도 없습니다
시내주행에서는 완벽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경차 특유의 불안함은느껴집니다
나이가 50대이다보니 현대 쌍용 폭스바겐 3가지 차량을 운전했었는데
폭스바겐 골프도 상당히 만족했지만
스파크도 내구성과 주행시 경차기준 묵직함은 상당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돈 벌어주는 차입니다
경차를 타야만 한다면 무조건 스파크!!
차체와 거동이 확실히 탄탄하고 쫀쫀합니다
골목이고 주차고 부담이 없어서 틈만 나면 제가 끌고 다닙니다
유튜브 추천으로 입문했습니다.
멀쩡한 얼굴과 목소리로 뻘소리를 하는 게 좋네요.
평생 침만 흘리다 말 것 같은 오디오를 보는 건 덤입니다.
구독 좋아요 박으면서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다마스 오너로써 스파크는 "드림카"입니다....
스파크 리뷰가 아닌 인생의 충고였다 ㅋㅋㅋ 잘 새겨듣겠습니다 !!
그 정도 인격에게 인정받을 필요없다 이거 진짜 띵언이네욥ㅎㅎ
하차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저는 첫차라 그런지 스파크 만족하면서 잘 타고 다녔는데 엄마는 제차 한번 타보더니 종이쪼가리 같다고 ㅌㅋㅋㅋㅋㅋ누가 와서 박으면 구겨질거 같대요ㅠㅠ시무룩 했는데 영상 보면서 기분 좋아졌어요 ☺️
스파크 안전평가 1위 받았어요!
테슬라 신형은 안전평가 미달로 나왔었습니다. 괜히 경차 중에 스파크를 추천하는게 아니죠!
크... 마지막에 정곡을 찌르는 말에 감탄하고 갑니다 요즘 경차 리뷰 잘봤습니다
장점
1.경제작이다 취득록세 면제다
2.주차가 편리하다
3.하차감(친구.지인 만낫을때 커피값 차값 대신 내줌. 환경을 생각한다.
단점
1.뒷자석. 트렁크 적다
2.원가절감이 심하게 느껴짐
3.선입견 (양보안해줌)
오늘 스파크 중고 구매했습니다. 이녀석 물건이긴 한가봅니다. 조그만한 녀석이 짱짱합니다.
"포브스 선정 클릭한걸 후회할까말까 하다가 인트로보고 후회안하는 유튜버 1위"
아아..
포브스 선정이 딸이에요.
포브스가 선정할지말지 하다가 인트로보고 한국말이여서 선정안한 유튜버
포브스가 왜 그런 한가한 짓을...
인정ㅋㅋㅋㅋ
이형은 진짜 매력이 쩔어 허를 찌르는구만요 ㅎㅎㅎ
자주 오세요. ㅎㅎ
스파크 5년 타면서 도로에서 무시 당했던적 많음 ㅋㅋ...
그냥 차가 작다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Rachel Choi 능력이안되니 저차타는구나 좋은차타면 돈많네 취집가야지
난 딱히 무시라고 느낀건 받은적 없는데 지방이라 그런가
비켜주면 감사하다고 비상깜빡이도 잘켜주고
근데 서울이면 좀 다를 듯..
아무도 관심 없는데 스스로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네요
하차감이라는 표현 자체가 참 없어보였는데, 잘 얘기해주셨네요ㅎㅎ 잘봤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세울 게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거나 차량 제조사 사람들이 가짜뉴스처럼 퍼트린 말이 아닐까 싶긴 하더라고요.
재벌도 아닌 자들이 하는 말은 다 개소리일 뿐이고, 그냥 허세만 가득한 똥멍청이들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결국 그런 사람들이 남의 것에도 탐을 내고 질투하고 마지막은 범죄에도 손을 댈만한 한심한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그냥 일반 아파트에 사는 인간들이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과 급이 다르다고 개소리 하는 것들이 인성이나 별 다른 것 내세울 것도 없다는 걸 알아서 자식들에게도 그리 말을 해서 인성 쓰레기 가정교육을 조기에 시도하는 말들인 것 같죠?
최근 본 자동차 영상 중에 가장 재미있는 15분이었습니다 ㅋㅋㅋ
실내 책상에서 리뷰하시는데 운행하면서 리뷰하는 채널보다 더 쏙쏙 들어옵니다.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스파크 수동 한대 뽑으려고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집에 차 두대를 허락하지 않는 내무부장관 설득 산넘어 산인 1인입니다. 저에게는 실용성의 드림카 스파크입니다.
저 단단해보여서 스파크를 첫차로 하고싶은데 ㅎㅎ 이런리뷰 보고싶었어요
자동차 리뷰가 이렇게 신선할 수도 있군요!!
감탄 투 썸즈 업! 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하차감은 자존감이 적은 사람들에게 있는거죠..
나의 분수에 맞는 차고 즐겁게 타고 다니면 되는거죠..
맞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티코나 마티즈 생각하고 탔다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게 경차라고? 이런 소리 바로 내뱉음 지금 더뉴 2년차 타는중인데 불편한점? 그냥 볼때마다 귀여운거 빼곤 없네요
집에 에쿠스 그랜저 소나타.. 식구들차 내차 있어서 타봐도 확실히 급차이가 있어서 승차감을 논하기는 그렇지만. 혼자 타고 급하게 일보고 할 때는 더넥스트스파크 탑니다. 예전에 싼타모보다도 나은 안정성, 차 나가는 느낌이 좋습디다. 많이 좋아졌어요. 모닝, 레이는 모르겠지만. 스파크는 좋습니다. 코너를 돌아도 웬지모를 안정감이 있음..
스피커 차량리뷰 들으러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가는 채널ㅋㅋ
스파크가 스피커가 되는 마술
? 집에 페라리 가 있는사람이 스파크 수동을 구입해서 타는데 ... 놀랐다네요 ..스파크 수동이 훨씬 페라리 보다 더 즐겁다고 .. 지금 그사람 대부분 스파크만 타고 다닌다네요 .. ㅎㅎㅎ 그분 불러그에서 봤는데 .. 서울에서 운전하긴 스파크가 정말 편해요 .. 그리고 스파크 의외로 코너링도 좋죠 .
저는 드라이빙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라서 수동은 뭐..ㅎㅎ
제 인생 첫차로 21년형 스파크 마이핏 모델을 신차로 샀습니다 곧 인수하는데요ㅎ진짜 너무 설렙니다!! 아직 타보지는 않았지만 스파크 진짜 좋은차인거 같아요ㅎㅎ
마이핏 진짜 예쁘던데요! ㅎㅎ 색상은?
@@gizmo_ch 몸통은 퓨어화이트고 루프는 블랙이용ㅎㅎ쉐보레 보타이랑 휠도 블랙으로 깔맞춤했어요ㅎㅎ
피아트 500을 7년째 타고있는데... 제가 느끼는 장단점과 완전히 일치하네요. ㅎㅎ 피아트500이 아주 예전부터 제 드림카였어서 전 아주 만족하면서 타고 있지만... SUV타다가 이 차를 타면서 여성운전자들이 얼마나 운전하면서 비매너를 당하는지 여실히 느끼게 됐지요.
우리 모두가 경차나 초보에게 좀 더 너그러워져야 할 것 같습니다.
난 운전하면서 경차를 안끼워주거나 무시한적? 아니 아예 그런 생각조차 한 적 없는데,
이런사람이 많은게 놀랍다. 얼마나 인생을 시궁창에서 살았으면 경차 타는 사람을 무시하나..ㅋㅋㅋ
에반게리온에 탄 신지 처럼 고통을 공유한다는 말에 빵 터졌네요 ㅎㅎ
계속 웃으며 보다가 마지막 하차감 이야기에 감탄했어요. 특강을 듣는 기분? 공감해요.
고민하지도 않고 클릭하지만, 클릭하고 보면 인생의 작은 부분도 고민하게 하는 채널!
걱정마세요 기즈모님 스파크 리뷰가 궁금해서 온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사고싶은 차 입니다
그리고 오래 살다보면 하차감보다 승차감 주행감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될겁니다
초보운전 3개를 붙여 놔서 그런지 다들 양보를 잘 해주십니다^^ 아직 주차가 어렵지만 회사사람들이 경차는 주차가 따로 필요 없다고ㅎㅎㅎ 매일 연습하면서 잘 타고 다니네요
경차의 매력 충분 합니다. 주차 쉽고 할인 많고 !
ㅋㅋㅋㅋㅋ 하차감과 피로한 얼굴이 최고네요~
경차 타는 남자가 이상형입니다.. 경제적이고 허세 없다는 생각에 너무 매력있고 멋있어요... 근데 그런 남자가 현실에 없네요....ㅠㅠ 기즈모님의 경차에 대한 생각 너무나 멋지십니다..! 저도 뉴스파크 차주인데 차 진짜 단단하고 힘 있고 튼튼하고 좋아요! (그래도 여러명 태우면 힘이 달리긴 합니다ㅠ) 또 유류비 할인, 공영주차장 50퍼 할인 등 혜택도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여자 만나려고 카푸어 많이 하든데 혹시 저랑 소개팅 해 보실래요? 올해 27살 이고 경차 스파크 탑니다. 승낙 하시면 카톡 아이디 줄게요.
ㅋㅋ
와 형 이건 차리뷰가 아니고 인생리뷰다
살짝 주제넘긴 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말로 진짜 잘떄우네.. 맞는말씀입니다. 하차감에 대한 새로운 정의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스파크 저도 세컨카로 있는데. 만족하며 정말 잘 타고 있어요. 경차타려면 모닝보단 스파크.
7:46 맞습니다. 제가 전에 카풀하면서 다닐때 같이 다닌 분이 레이 몰고 다니셨는데
딱 한번 뒷자리 탈 일 있어서 타봤더니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바퀴가 달려있다는게 고마울 정도... 정말 빵 터졌습니다~
솔직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 하차감에 대한 신박한 재해석 감사드립니다~ ^^
타보고서 그런 얘기 해보시지..스파크는 경차란 생각 안드는 걍차임
지나가다 들렸어요. 저는 경차는 외제차든 양보 잘합니다.
스파크 경차계의 진정한 명차임.
스파크 타고 다녀서 다 알고 있지만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인생 배우고 가는 채널 ㅋㅋ
경차의 최대 단점은 연비가 생각보다 않좋다이죠.
맞음 솔직히 배기량 때문에 연비 그닥임 근데
경차 사랑카드 꿀ㅋㅋ
쉐슬람인으로써 뿌듯하게 영상 봤습니다.
ㅎㅎㅎㅎㅎ
스파크 무시하면 안됨 왠만한 차들보다 좋다 무시하면 안될차임
가족차가 아닌 내차,나만의 공간에서 오는 만족감 최고
장마철,한여름,한겨울에 출,퇴근 할때 얼마나 좋다구요.
만족도가 높아요.
경차는 풀악셀치는 맛이 좋죠. 소리는 페라리감성인데 속도는 아직도 도심제한속도 50kmh이하ㅎㅎ
안전하죠!
ㅎㅎ 무슨 차예요~?
@@최영훈-x8n 저도 스파크요.
17년식인데 이제야 1.2만 탔습니다.
풀악셀을 즐기지만 과속카메라는 눈을 감아주는 멋진 녀석이죠.
사실 50프로 할인받는맛이 쏠쏠....
1년 세금 10만원 초반대로 끝나는게 또 꿀.
첫차로 뭐살까 고민중인데 이 리뷰가 저에게 넘 유익해요 오래된영상이지만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ㅎㅎㅎ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ㅎㅎ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초창기 경차와 요즘 스파크 두 가지를 다 몰아본 사람으로 느낀 점은 스파크는 정말 좋은 차라는 것임. 유지비 적게 들고 안전하고 특히 주행 안전성이 이전 경차들보다 월등히 좋음. 경쟁차종인 모닝과의 주행 비교 유투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파크가 모닝보다 주행 출력이 더 좋음. 5년 이상을 타고 다녔어도 잡소리 하나 없고 철판에 녹도 안 생김. 반면 모닝은 잡소리에 하체에 녹도 슬어가는 차들 종종 볼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스파크의 소소한 단점... 오디오 음질이 별로임...
오호 정확한 지적
스파크의 최대단점은 못생겼다..?
@@경감약간 메기같지만 그래도 귀여운 경차
다음엔 구독자도 리뷰 할 것 같은 기즈모 채널
ㅎㅎㅎㅎㅎ 설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평소에 하던 범주에서 살짝 벗어나니까 새로운 드립들이 쏟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
현재 08년식 올뉴마티즈 타고 있는데...800CC 이거는 진짜 힘이 없습니다. 차량 검사장 다이나모에서 재면 휠마력 42마력 나와요. 아마 제원상으로는 54마력인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틀면 보통 10마력 정도 잡아먹는다고 하죠.... 예... 저 혼자 타도 에어컨 키고 경사도 10%넘는 언덕 올라가면 속도가 점점 떨어집니다. 대학생 때 125cc오토바이 타던 그 기분이에요 ^^;;;
하지만 일반 국도나 고속화도로, 고속도로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나갑니다. 막 치고 나가는 힘은 당연히 없는데 그냥 엑셀 밟고 있으면 스르륵~속도가 붙습니다. 그냥 흐름에 따라서 욕심 안 부리고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차들처럼 그냥 그렇게 다닙니다.
게다가 제차는 에어서스가 달려있어요. 막 환상적인 승차감은 당연히 아니고, 도로 푹 꺼진곳이나 과속방지턱 빠르게 넘으면 서스펜션 한계를 넘어서서 쿵 치는 느낌 나고, 거친노면의 느낌같은 자잘한 진동도 잘 못 걸러주는데, 동시대 만들어진 다른 경차/소형차의 그런 딱딱하고 탱탱 거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서... 뭐 적응하니 탈만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다니기 바빠서 승차감 그런거 신경도 안 썼는데, 이미 몇년 타서 익숙해지고 나니까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뭐 그래도 큰차는 못 타도 아반떼 정도로 바꿔 볼까? 싶어서 쏘*나 그*카 같은데서 이런저런 차 타보기도 하고 했는데.... 제차보다 못한 승차감 가진 차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뭐 스포츠주행 이런거 하는 사람들은 전혀 다르게 생각하겠지마는, 저는 그런건 안하니까... 아주 예전에 면허 없을때는 모터트랜드나 탑기어같은 잡지를 보고 차를 배웠으니까 그런 막 환상 같은게 있었었는데.... 막상 그래서 첫차를 투스카니를 사서 타고 다녔고, 다음차로 그 칭찬이 자자하던 i30 1세대를 구입 했는데.... 와.. 저는 못 타겠더라구요. 사기전에 잠깐 타 볼때는 "와, 이게 유럽식 승차감이구나", "김기태 아저씨가 칭찬하던 그 스포티한 느낌!"이러고 샀는데... 몇주정도 지나니까 온몸이 통통 튀고 머리가 울렁울렁해서 20분만 타면 차에서 내리고 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때 안거죠, 나는 스포티한거 안 좋아하는구나...
뭐 그랬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네요. 그땐 랜트카 밖에 없어서 궁금한 차 타보고 싶으면 2~30만원씩 내고 랜트하거나 신차 매장에 가 보는 수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왠만한 차 눈치 안 보고 실제로 타 볼수 있는 방법이 늘어서 더욱더 그간의 오해도 풀고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더 알기 쉬워진거 같아요.
몇년전 크게 망해서 몇천만원 빚 지게 되어서 기존 타던 차 팔고 우여곡절 끝에 상환기간을 조절해서 차차 갚기로 하고 일을 시작했는데, 차가 필요하니까 그냥 굴러만 가는 가장 싼 차 찾아보고 있었는데 150만원이라고 해서 가져온 차입니다. 물론 더 싼차도 많았죠. 그런데 그때당시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최근 연식 차량이었고, 주행거리도 8만키로 밖에 안 되었고, 취등록세 및 유지비 생각하니 다른차는 눈에 안 들어 오더군요. 당시 주머니에 50만원 있었거든요. 50만원 선금 내고 보험이랑 남은 차값 140여만원을 12계월 할부로 끊고 이전등록비 없이 그냥 끌고 나와서(딜러가 수수료도 안 받더군요. 알고보니 이거 그 전날 매입했던 차였어요. 딜러 입장에선 소액이나마 하루만에 바로 벌었으니까 싱글벙글 했던거죠) 지금까지 5년째 타고 있습니다. 빚은 매달 150 정도씩 꾸준히 갚아서 3년 조금 넘게 걸렸지만 다 갚았구요. 그 뒤로 잠깐 플랙스 할 뻔 했다가 정신차리고 소확행 몇번만 하고 다시 돈 모으기 시작하니 2천 금방 모아지더라구요.
세상에 돈 벌어다 주는 차는 없다고 하지만 최소한 경차는 나가는 돈이 정말 적은 차는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 다른 차 탈때는 할부금 나가는거 빼도 아무리 못해도 매달 평균 3~40만원씩은 나갔었거든요. 그런데 경차는 20만원 넘은적이 없는거 같아요. 자동차 세 낼때면 헛웃음까지 나옵니다.
빚갚고 있을때는 "이거 다 갚고 나면 차 바꿔야지"하다가 "아직 탈만한데 조금만 더 탈까?"했고, 해 바뀌면 "올해는 차 바꿀까?"하고 엔카 들락거리고 내차만들기 이옵션 저옵션 넣었다 뺐다 해 보고... 하나하나 "이건 필요하지"하면서 넣던 옵션 끝에 받아든 가격표를 보고 "야...이건 아니다"싶어서 이것저것 빼면서 타협히다가, "이렇게 까지 다 빠진 차라면 궂이 새차 살 필요 있나" 하다가... "에이, 그냥 좀만 더 타지 뭐"하면서 되돌아오게 되네요. 이것저것 불편하고 모자른 점이 은근 조금씩 다 있지만, 막상 그렇게 또 치명적인 뭔가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저냥 탈만합니다. 그리고 제가 "뭐 좀 더 타지 뭐"하면서 흘려보내면 그 차들의 시세도 또 떨어지고 있거든요.
각설하고... 팔걸이 이건 격공합니다. 왜 재대로 안 달아주는건지 모르겠어요. 삼성 중급/보급기 스마트폰 처럼 일부러 이런저런 기능들 빼 둔거 같이 뭔가가 많이 모자라지요 ㅎㅎㅎ
제 리뷰보다 충실하네요. 감동적인 후기 잘 봤습니다.
글 재밌어요~ 오십대 되서야 자동차 매니아에서 릴렉스해진 마음으로 스파크를 찾게 되었는데 젊은분도 이미 그걸 깨닫고 사는경우가 있네요~
나도 솔직히 수입 고급브랜드 suv가지고 있지만 키로수 상향으로 차후에 중고값 방어를 위해 경차로 시내는 출퇴근 다 커버하는데
정말 아직도 경차 무시 풍조 있습니다.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음.
한번은 우측에 주유소가 있어 미리 일찍 아주 일찍 진입을 위한 시그널을 넣었으나 괜히 클락션 깊게 오래 빠앙 하고 심지어 저 주유소 진입하니 세우고 저를 쳐다보더군요. 어처구니도 없고 성질나서 야이 10xxx이러고 차에서 내리니 걍 숭하고 가네요.
일일이 나 이거 세컨카다 이러기도 힘든거고 경차가 무시를 당해야 할 이유도 없는거고 더구나 여성이 아니라 건장한 남성이 내리면 꼬리 내리는 것들 정말 어찌해야 할지요. 특히 택시,버스 이 인간들 저는 인간으로 안봅니다. 제 차 탈때 경차 우선 양보, 택시,버스 절대 양보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번에 새로산 스파크는 마이핏에 풀옵 넣으니 1714나옵니다. 웬만한 아반떼 값인데 참 답 없습니다. 우리나라 교통 문화
아시아 특히 중국 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차를 재산으로 생각 하는 경향 이 있기때문에 좋은차 타야 한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이것도 남 의식잘 하는것도 포함 되는거 같구요
유럽쪽에서 차는 그냥 수단일 뿐 꼭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 하죠 .. 소비강국인 미국에서도 의외로 차는 수단으로 생각 하는 분들 많습니다..
스파크 타다가 그랜저로 바꿨는데..
스파크 탈때 느꼈던 운전자들의 무서움이..
그랜저 타니까 사람들이 이렇캐 착했나? 싶더라 ㅋㅋ진짜 인식이..
하차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50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실속이 최고 효자입니다~^^
2시간 고민하고 클릭했는데.. 유용한 정보였음
이 채널 첨 보는데 이사람 말투나 목소리..등이 배철수와 닮은것 같다.ㅋ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자동차 유튜버가 아닌 IT 유튜버의 솔직 담백한 자동차 후기 잘 봤습니다. 자동차 회사를 다니는 입장에서 여러모로 공감도 가고 느끼는 바가 크네요. 항상 리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아참.. 모멘텀2 공동구매가 있었지?ㅎㅎㅎ 감사합니다.
경차가 점점 줄어서 슬픕니다.
왕초보,기계치의 스파크 운전 리뷰인데요.
길치, 기계치인 제가 느즈막히 운전면허를 따고 집에 있는 스포티지로 운전을 몇 번 해봤는데 겁이 나서 도저히 못타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더뉴스파크 신형을 사서 그저께부터 타고 있는데 확실히 운전이 쉬워졌어요. 주차도 쉽고!! 운전할때 재미를 느낀건 처음이에요. 남편은 네비나 여러가지 나은 옵션을 생각해서 모닝을 사자 했는데, 스파크의 안전등급 1등급을 못잃어서 제가 우겼네요. 조금이라도 안전하다면 내부인테리어나 옵션은 포기할수 있지요^^ 어제 고속도로를 나갔었는데 스포티지로 나갔을때는 왜인지 너무 불안했었어요. 제가 왕초보라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스파크로 고속도로를 타보니 솔직히 더 좋았네요(왜죠?) 높은차보다 바닥에 붙어가기 때문일까요?(제가 차를 잘 몰라서요 느낌적으로만 생각해볼때) 세컨차로 샀고 저 혼자 출퇴근하려고 산건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경차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요? 제가 무시하려구요. 그런 인성들은 비단 경차라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기 기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누구라도 무시할 인성들이라서요ㅎ 그런 인성들한테 신경쓰는 일분일초가 아깝네요.. 누구는 그러더라구요. 경차는 인식자체가 사회초년생, 여자, 초보자들이 많이 선호하기때문에 무시 당하는 거라고ㅡ.ㅡ 주위에선 초보스티커 붙이면 더욱 더 무시할거라고 붙이지 말라는데 진짜 그런가요? 고민되네요ㅠ 암튼 운전면허는 작년에 따놓고 왜 이제서야 샀을까 싶었을 정도로 초보자인 제게 너무 좋은 차예요. 차 이름도 지었는데 하얗고 조그매서 주먹밥이라고 지었답니다ㅎㅎ 우리 주먹밥 델고 십년 안전운전 도전해 보려구요^^
붙임: 어제 제게 양보해주신 차주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주먹밥 귀엽네요. ㅎㅎ
ㅋㅋㅋ 주먹밥 ..귀욥네요.. 전 깜찍이라고 지었는데..
경차의 단점은 차폭이 좁아서 롤링이 심하다는 겁니다. 고속주행시는 못느끼지만 시내주행시 특히 노면 안좋은 왕복 2차선 도로 달릴때 많이 느낍니다.
ㄹㅇ .. 날아감
노면을 잘 읽어야겠군요 ㅋㅋ 순발력과 반응속도가 빨라야 할 듯 ?
네 좀 뛰둥이긴래요 충분히 감속하고 돌면.. 문제 없어요 롤링때 느리다고 모라하지는 못하죠 어차피 감속래야 안전하니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모든 차량은 정속주행하고 안전운전하면 차이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
중고 경차를 알아보다 왔습니다. 이런 우연이!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gizmo_ch
,?.
,
.
ㅇ.
.
안전도 안전이지만 갠적으로 스파크가 경차디자인이 젤 나은것 같은데
아무래도 수리비나 유지비용이 현기차보다 쉐보레가 비싸다고 들어서 걱정이 들긴하네요
현기차보다 비싸다는거지 실질적으론 그리 비싼편은 아니예요. 부품이 튼튼해요
당신은 정말 최고의 미니멀리스트..
구독박았습니다 형님
스파크 명찹니다
안녕하세요 기즈모님. 제차는 조금 더 큰 트랙스이고 사이드미러 버튼으로 눌러야하고 계기판 구성도 똑같아요. 경차라서는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쉐보레라서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하차감에서 매우기쁨 느껴지넼ㅋㅋㅋ
얘기하신 하차감 바로 제 생각과 일치해서 반갑습니다.
경차 어떻게 보고 생각하는지 살펴보면 그 사람에 대한 어느정도 각이 나오는 듯해서 아주 유용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스파크 5년넘게 타고 있습니다...요놈으로 차량비용 많이 아껴서 작년 신축으로 이사도 갔어요 여러모로 돈벌게 해주는 차입니다
영상 잘 보고 배웁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어요
저두 경차 사려고 준비중인 아줌마입니다^^
근데 쉐보레랑모닝 중 도저히 결정장애가 생기네요ㅜㅜ
혹시 조언을 좀 더 들을수있을까합니다
후회없이 시청하는 채널~!!
계속 후회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ㅎㅎ최고의 후기네요!!!
기즈모님 영상보고 스파크중고 샀습니다. 지금까진 만족합니다
9:30 FF구동방식의 특성상 언더스티어를 지향하는 차가 많은데요, 휠 베이스가 짧을수록 언더스티어가 더 줄어들게 됩니다.
WRC에서 아우디 콰트로는 언더스티어를 줄이기 위해서 휠베이스를 300mm 줄이기도 했습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것이 보험수가 보면 경차들이 사고시 인사사고율이 높기에 보험료가 싼 편이 아닙니다
차 값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확인해 보면 아니라는 거죠
참다참다 이번에 못참고 구독해버렸다
인트로 진짜…ㅋㅋㅋㅋ 핵공감
항상 좋은 정보 감삼다!!!
운전석 팔걸이 바꾸셨는데 사이드브레이크 채울때 불편하진 않나요??
유투브 추천영상에 뜰때마다 봐서 본지 1년은 된것같지만 오늘에서야 구독하게되는 체널.
ㅋㅋㅋㅋㅋ차 중독자로서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모든 컨텐츠가 제취향ㅋㅋ
감사합니다. 자동차 리뷰는 경차나 전기차, 아주 작은 소형차 위주로 가끔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