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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디오의 배경 광선에서 신비한 기운을 느끼는 이유가 이 노래의 가사대로 소향씨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강인하게 훌륭하게 노래를 부를수있는 힘을 “그”의 어깨위에서 후원을 받고있는 예를 (She was raised up by Him so she could stand on the stage and walk on stormy sea. She was strong when she was on His shoulder) 목격하고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기억난다... 예전엔 소향 노래 못한다고 그랬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취향이 아닐 수는 있으나 그 누구도 소향님이 노래를 못한다고 말할 수 없지 ㅋㅋㅋㅋ 한국어를 다시 공부해야 할 듯 ㅋㅋㅋ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더 풍부해진 이 목소리를 내 심장이 감당 못할 정도로 되어 버렸다 ㅠㅠㅠㅠ 언니 심장폭행에 고막폭행 당해서 너무 아파요 ㅠㅠㅠ 계속 때려주세요ㅠㅠㅠㅠ 언니가 최고야
전세계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심신이 지쳐있고... 저 또한 많이 지쳤는데, 소향님의 치유하는 듯한 목소리와 아우라로 제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듯 하네요 정말 보물같은 목소리세요~ 요즘 코로나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흑인들의 시위가 있어요... 세계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한국인인데 소향이란 가수첨 알게되었고 유투브에서 첨 우연히 듣고 노래듣고 눈물을린적 첨이다 너무나 감동적이다 너무나 환상이적이다 그냥 노래 다 듣고나는데 그냥 눈물이 난다 노래를 감동받고 눈물을 흘릴수있다니........ 너무나 감동적이고 환상적이다 이런 가수가 한국가수이라니 그런데 왜 스타도 아니고 왜 세계적 가수로 발돋음 못할거냐고~!! 왜 한국인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냐고????? 도대체 현재 가수들 메니지먼트들과 방송국들은 뭐하냐??? 왜 세계적 능력있는 가수를 키울생각 안하지?? 티비에도 많이 안나오고?? 정말 이상하네
20대때 이미 국내 메이저 소속사에서도 대쉬를 엄청 했어요. 미국에서도 그 실력을 일찍이 인정받았지만, 소향님 종교적 뜻으로 모두 거절하고 ccm계에서만 머무셨답니다. 이후 맘의 변화로 일반 대중에게로 나오시게된거죠. 지금은 tv에도 많이 나오시고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작년 5월에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Martin Hurkens라는 중년의 외국 남성이 부르는 You raise me up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었고 그의 배경을 알고 나서는 정말 더 큰 충격과 감동을 받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그 밑에 또 다른 가수의 같은 곡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소향님이었습니다^^ 마틴 허킨스의 노래는 오리지널 버전으로, 평생 꿈 꿔 왔던 성악가의 꿈을 포기하고 있다가 우연한 계기로 50대 후반의 중년에 뒤늦게 그 꿈을 이루게 된 현재의 마음과 아쉽고도 고통스러웠을 지나간 시간들을 담담히 돌아보며 회상하는 듯한 본인의 심정이 잘 드러나는 듯 한데 비해, 소향의 노래는 원곡을 보다 극적으로 편곡하여 완전히 새로운 곡이나 다름 이 없었는데, 과거보다는 지금 이 순간 외롭고 지치고 고통스런 심정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결국 이를 극복하는 힘을 주는 듯한 메세지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의 상황과 절묘하게 겹쳐서 남의 얘기가 아닌 마치 저를 위한 노래인 듯 해서 참 가슴이 먹먹해지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평생 질병으로 고생하시다가 몇 년전에 홀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의 트라우마가 있었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틴 허킨스의 노래와 그의 스토리도 찾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주로 클래식 음악에 심취해서 40년 넘게 음악에 파묻혀 지내곤 했는데 물론 팝이나 가요도 많이 들었지만 소향이라는 가수는 이름만 알고 있었지 노래나 다른 것은 전혀 모르다가 이 곡을 통해 알고 나서는 1년 반이 넘도록 정말이지 미친듯이 빠져 들어 아마도 수 만번 이상 들어 봤을 겁니다. 잠자는 시간 빼고 종일 그랬던 적도 많았지요^^ 왜 그랬을까요? 저의 마음에 너무도 와 닿았기 때문일 거에요.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목소리에 또 한편으로 안정된 고음의 파워풀한 보컬 테크닉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움과 감동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표현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수 많은 리액션 영상을 보고, 특히 해외 가수나 보컬 코치들에게서 나오는 공통된 반응이었고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소향의 개인적인 삶의 여정과 신념이 그녀의 음악과 얼마나 연결 되는 지도 알게 되어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불교신자이지만 그녀의 마음을 믿고 깊이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는데 그 것은 대부분 그냥 일방적인 비난에 가까웠습니다. 종교적으로 못마땅해 하거나 자신이 좋아 하는 특정 가수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 무조건 소리만 지른다 라던가 고음만 잘한다 라던가 하는 식으로.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누구나 듣고 보는 취향이 다 달라서 아무리 실력 있는 가수도 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취햠이 있지만 워낙 폭넓게 음악을 듣는 것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저음의 중후한 노래도 듣고 밝고 경쾌한 노래, 슬프고 비극적인 노래 등도 번갈아 듣곤 합니다. 소향은 소프라노 중에서도 특히 하이 소프라노라서 고음을 잘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게 음악적으로도 대단히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소프라노나 테너와 같이 고음을 잘 내는 가수가 대부분의 음악관련 작품이나 행사 등에서 주역이 되곤 하지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극적인 자극과 감정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향은 고음 뿐만 아니라 중저음에도 대단한 테크닉이 있고 저는 이 부분이 더 매력적인 듯 합니다. 상대적으로는 그 중저음도 결코 아주 낮지는 않지만 그 녀의 음역대가 워낙 높아서 당연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의 "눈을 감아" "마지막 약속" 등의 드라마 ost를 들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 한 편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해외의 보컬 전문가들이 소향의 노래를 듣고 거의 모두가 그녀의 실력에 놀라워 하면서 만나 봤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되고 실제로 찾아 온 경우도 있고, 몇몇 분들은 노래를 듣다가 감정을 주체 못하고 통곡하거나 말을 잇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내용은 소향은 수정같이 맑고 순수한 천사의 목소리와 같다. 그러면서도 파워풀하고 발음과 호흡 그리고 모든 보컬 테크닉이 너무 좋다. 그리고 아마도 제일 중요할 지도 모르는 쏘울이 있는 가수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 것을 제대로 느끼기는 쉽질 않은데 전문가들은 몇 소절 들으면 바로 아는가 봅니다. 이는 흉내낼 수도 없는 진정 신이 주신 재능이라고들 표현하네요. 게다가 그녀의 자연스런 표정과 제스쳐와 의상이 함께 어우러져 흠잡을 데가 없는 평가를 받습니다. 재미 있었던 것은 한 보컬코치가 자신의 영상에서 소향을 소리만 지른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소향의 노래중 그러한 부분을 들려주며 이는 천부적인 재능과 엄청난 노력에 의한 완벽한 테크닉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하면서 본인은 아무리 연습해도 될 수 없는 수준의 것으로 더 이상 그런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 말라고 대놓고 일침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Bridge over troubled water로 기억됩니다. 이상 두서 없이 장황하게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만, 소향은 분명히 한국을 대표할 만한 대단한 가수중 한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또 다른 훌륭한 가수도 많습니다. 저도 좋아 한답니다. 싫어하는 가수는 없어요. ㅎ 그리고 실력은 좀 모자라도 감동을 주는 가수도 있고 반면에 실력은 뛰어나도 인기가 없거나 드러나지 않는 가수도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순수한 마음으로 어떠한 선입견이 없이 자신이 놓인 상황에 맞게 좋은 음악을 찾아 들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위로를 받고 삶에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될 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장문의 댓글로 소향님을 평가 해주셨네요, 저도 소향님을 본지가 10년이 되어가는데 수천번은 들어서 대표곡 팝송 가사를 외울정도가 되었네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더좋아지는 노래는 소향님이 유일 하네요 딱 한번 15미터 거리에서 노래를 하시는것을 마이크외 목소리로가 들리는것을 경험했는데 사람이 부르는것 같지 않고 CD 같았습니다 꿈 같은 공연이었습니다
소향 노래는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고 감동으로 눈물이 난다 😂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어떤 가사인지도 몰라도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가수는 전세계에 손에 꼽힐것임. 그중 한분이 소향이라고 봄. 한국어로 부르는 노래에도 외국인들이 감동받아 눈물 흘리는것을 봤었는데 그만큼 노래에 담긴 감정을 잘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가창력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고 자유자재로 음성을 가지고 노는분이다. 정말 놀라움뿐~~^^
![[복면가왕] 다시보는 복면가왕 레전드_흥부자댁 소향 모아보기ㅣ#엠뚜루마뚜루 #잼모아 #엠돌핀 (MBC 170604 등 방송)](http://i.ytimg.com/vi/cSF83cBgGGY/mqdefault.jpg)
아., 안돼... 또 소향리액션에 빠져버렸다.., 사악한 유튭알고리즘.... 또 기본 6시간은 유튭에서 소향리액션만 찾아다니겠군ㅜㅜ 주말이라 다행이다
저는 저만 그런줄 알고 뭐에 홀렸나 했습니다..... 홀리긴 홀린거죠....ㅎㅎㅎㅎwow!
주말이라 다행이쥬, 제가 그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2개월 후 입니다 아직까지 듣고 있습니다
@@MHile 헉ㅋㅋㅋㅋ 아직까지
저는 이제 한시간이옵니다..내일 아침까지 잠은 다잤고 술한잔하면서 소향에게 휘둘려야겠어요.ㅋㅋ
하나님 소향님은 늙지않게 해주세요. 우리 아가들도 들려주게요.
Jtbc관계자분들 저작권좀 풀어요.. 소향님은 해외팬이더많아요
이제 저 유투버 분들이 친근해졌어...너무 자주봐서 ㅋ
신이시여! 노래하는 천사가 아프지 않게 하소서!
노래하는 천사~! 소향에게 딱맞는 말이네요~!
아프지 않게 하소서 ..! ㅠㅠ
치유해주세요 ㅠ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어디 아픔 ?
이걸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은 제 인생이 레전드군요.ㅎㅎㅎㅎ
아이구 이렇게 부러울수가 ~~~
부러워여ㅠㅠㅠㅠㅠ
영상으로 보는것이랑 확실히 다른가요?
헐.현장서 들어보고싶은데ㅜㅜ
레전드 맞습니다
하... 박효신 리액션 보다가 소향 넘어와서 5시간동안 이러고있네요.. 자야돼는데 미치겠네
나랑 똑같은분이 ㅋ
어서와~ 소향은 처음이지? (죄송..반말 아닙니다...동세계접속 축하드립니다~^^)
ㅇㅈㅇㅈ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찾아보다보면 하루가 다 지나드라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동지여ㅋㅋㅋ
보컬코치들이 울 정도면 우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 수준보다 더 높은거 아냐?
음악적으로도...
내가 소향 복면가왕 나온 이후로 몇년째 메일 듣는게 극히 정상이었구나...
"월드 클래스" 이 한마디면 끝남
롤중독이후 이런중독은 처음이다.. 유투브에서 오늘도 그녀를 찾아 항해한다...
전 세계가 극찬하는 우리의 보배 소향! 소향! 내 60평생 노랠들으며 이렇게 감정에 복받쳐 눈물흐리는건 처음이다! 듣고 듣고 또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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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노래는 처음에는 청량하게 내리는 이슬비 같이 들리다가 클라이막스로 가면서 빗방울이 점점 거세지고 파도가 심하게 일렁이는 폭풍이 지나가는 거 같음...거대한 자연속에 있는 느낌....
소향이 왜 쩌냐면
고음만 높은게아니라
테크닉도쩔고 저음부분도 너무 감정이 쩔고 곡해석력이 되게 좋음 부담스럽지도않구
소향이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라
부르는 노래 하나하나에 서사가있다는점과
자기만의 스타일이 분명히 있다는것에
볼때마다 소름끼침과 존경의 마음을 갖게해요
한국에 이런가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소향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인간이 아니라 천사가 잠시 지상에 내려와 노래 하는것
같아요 그누구도 따라할 수
없어요 응원합니다
이 노래 할때 폐렴이 악화돼서 몸이 엄청아픈상태에서 부른걸 알면 저들은 더 놀랏을듯......소향은 사랑입니다.ㅋ
이노래 부른 후 많이 힘들어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소향이 방송 출연해서 부른 노래중
가장 힘들게 부른 곡이었을겁니다
이 비디오의 배경 광선에서 신비한 기운을 느끼는 이유가 이 노래의 가사대로 소향씨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강인하게 훌륭하게 노래를 부를수있는 힘을 “그”의 어깨위에서 후원을 받고있는 예를 (She was raised up by Him so she could stand on the stage and walk on stormy sea. She was strong when she was on His shoulder) 목격하고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까요...ㅜㅜ 분장도 제대로 안먹을정도로 얼굴에 "아프다" 라고 써있는데...이런 무대를 보여주신건데 ㅠㅠ 이분들 이런 사정까지 아시면 난리날듯 ㅠㅠ
ㅠㅠ
그럼 진짜 소향이 부른게 아니라ᆢ천사가 들어와서 불러준 거네요ㅎ
젠장.... 잘못눌러서 들어왔다... 블루투스 이어폰 베터리 끝날때까지 들음.... 8시간....
이제.. 유선 이어폰 찾으러 일어나기전에 남기는 코멘트.... 유선은..... 무제한이군... 젠장... 오늘하루도 피곤한 즐거운하루 예상...
나같은 무교도 소향목소리에 구원됨을 느끼는데.,
신을 믿는 이들은 어떨지..
정말 대단한 가수다..
ㄹㅇ 신성도 과다복용임
모든 댓글 진심 이해합니다. 정말 정말 잘못 클릭했어요 ㅠㅠ ~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몇시간째.... 이렇게 움직이지 않고 소향 노래와 리액션 듣고 보고 있어요. 갑자기 이게 뭔일지... ㅜㅡ;;; 소향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저때 폐렴으로 목소리도 잘 안 나왔을 땐데 진짜 잠깐 그분이 머물다 가신 듯한 무대.
소향 노래 듣고 있으면 진짜 하나님이 쓰시는 분이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천상의 목소리가 이런 것인가...
그리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저도 그 중 한 사람.
동감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분이다 캬....
그분은 골라 쓰시는 거 좋아 하시나 봐요???
전 인류를 골고루 사랑 하는게 모토 아니었나요????
@@user-vb9dz4tq8n 그릇이 되야 쓰지 밥그릇에 국 끊일수 있을까요? 님도 직장에서 해낼수 있는만큼 자리가 직급이 주어지는거라 생각되네요.
노래안에 신이 존재함을 느낍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대한민국에 자랑이다..BTS와 블핑이 현재 K팹을 이끌고 있지만 소향도 미국무대 진출해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그런데 본인이 워낙 신앙심에 충실하다보니 욕심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다 ㅎ그리고 오늘 이 영상 편집 너무 좋네요
본인이 믿음이 충만하기 때문에 듣는 우리가 감동이 있는거 아닐까요? 부디 세속적으로 빠지지 않기를ᆢ세상 더러움 타지 않기를ᆢ
얼마전에 소향님 Sony 뮤직 계약 거절하셨어요... 머라이어 캐리, 비욘세, 셀린디온, 캘리 클락슨, 고 휘트니휴스턴과 마이클잭슨 소속사이자 미국 3대 기획사를...
찾았다.. 휘트니 휴스턴 이후로 여자 보컬 맘 붙일 사람이 없었는데 드디어 찾았어. 우리나라에 있었어 ㅠㅠ
어서와~소향 월드는 처음이지?
그래맞다..휘트니가 느껴진다..최고다..무슨말이더필요하지
최악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레전드 무대 뽑아버림 ㄹㅇ 신의 성대
전문가들조차 할말을 잃고 눈물을 흘리시다니.. ㅎㅎㅎ 나같은 일반인은 드러눕습니다 ㅠ
어쩌다 소향 노래듣다가 2시간째 듣는중..에고 앞으로 2시간 더 보고 자게 생겼네.밤 10시인데.ㅠㅠ
진짜..소향씨는 목소리가 넘 예뻐...ㅜㅜ음 높이 쭉쭉 올라가는 것봐...하아...내 주접 또 올라오네..저 소향씬 인간이아냐..천사지..하눌에서 내려온 촌사야 진짜 인어공주가 있으면 소향씬 아시안머메이드임..
신성력이 느껴지는 목소리다
소향은 이미 소향이라는 하나의 장르.,
뭐여 이 멋진 표현은...^^b
국보!
나라의 보배가 있다면 바로 '소향'. .♡
아직도 기억난다... 예전엔 소향 노래 못한다고 그랬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취향이 아닐 수는 있으나 그 누구도 소향님이 노래를 못한다고 말할 수 없지 ㅋㅋㅋㅋ 한국어를 다시 공부해야 할 듯 ㅋㅋㅋ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더 풍부해진 이 목소리를 내 심장이 감당 못할 정도로 되어 버렸다 ㅠㅠㅠㅠ 언니 심장폭행에 고막폭행 당해서 너무 아파요 ㅠㅠㅠ 계속 때려주세요ㅠㅠㅠㅠ 언니가 최고야
비긴어게인때문에 여기까지 또 왔네
여윽시 마무리는 you raise me up 임
마무리가 존재하나요 ...
시작하자마자 아빌뤼이~~~~~~~~~~~~ 여기듣고 바로 기절
노래 다 부르고 나면 날개가 돋아나 하늘로 승천할까봐 겁이났다
소향의 노래만 들으면 감동의 눈물이 나옵니다.
아ㅡㅡㅡㅡㅡㅡㅡㅡㅡ멘!!!!!!!!!!
노래 끝나고 등에서 갑자기 날개가 싹 돋아나는 미생이 떠오르는 노래네요..
소향씨는 정말 좋은 재능을 받으신듯..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자나요..
39년살면서 노래를 듣고 울어본적이 없는나인데 소향노래를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신이시여 ! 노래하는 천사가 영원히 존재하게 하소서..... ''아멘♡
와 초반에... 플루트 소리나오면서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 같으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나니깐 뭔가 맑은 하늘 아래 초원에 바람맞으면서 있는 느낌이 드네...
하나님이 우리 대한민국에 주신 큰 선물
소향 ! 사랑합니다
우리만 그녀를 과소평가함
소향은 이미 휘트니나 셀린디옹급이거나 그 이상인데
이곡은 편곡이 과했다는비판을 충분히 들을수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부분부분 그녀의 결코 포기하기어려운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는 맑고 극도로 정화된 음성은 결코 외면하기힙듭니다
처음 공개될땐 이질적으로 느껴졌었는데 들을수록 첫인상이 꼭 옳진 않구나 싶더라고요. 편곡과 해석이 놀라워요
원곡이 기억안나요.
벅차오르는 감동이 있는데 과하긴~시기하는 사람들의 말일뿐!
이제 시작인가,, 나좀 꺼내주세요~ sohyang best best,,,, ~!
C.C.M. 으로 먼저 접했던 것에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심신이 지쳐있고... 저 또한 많이 지쳤는데,
소향님의 치유하는 듯한 목소리와 아우라로 제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듯 하네요 정말 보물같은 목소리세요~
요즘 코로나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흑인들의 시위가 있어요...
세계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보고보고아무리봐도자꾸생각나고눈물을흐리면서시청합니다대한민국의국보이고자랑스럽읍니다,소향너무사랑하고존경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소향..항상 건강하게..오래오래.. 하나님을
찬양하시길 바랍니다.
인간계를 벗어난 미친 가창력 단연 세계1톱이다 완벽해 천사의 목소리 그 자체 소향 사랑합니다 파이팅
한 인간의 찬양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주님의 나라에서 부르는 새 노래가 어떨까요 그날의 영광이 상상됩니다. 할렐루야
소향님의 무대는 거의가 레전드이지요, 나가수2,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비긴어게인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유튜브에서 보시면 아실거예요 ㅎ
한국인이라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모든 세계사람들한테 알려지면 좋겠어요😍
히든싱어에 나오지 못하는 유일한 가수... 소향
정답...따라할수있는 사람이 없죠ㅋㅋㅋ
너무 공감 갑니다^^
누구도 범접할수 없죠!
음역대나 모든 기술이 정점급이거나 정점이라서 따라할래도 따라할수가없을듯
목소리는 비슷할수 있어도 저스킬과 고음처리를 누가 따라할수 있을까요... 히든싱어 나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소향 맞추기해도 맞출듯~
만약 히든싱어에 나와서 노래부르면 사람찾기가 아니라 단독공연될듯
소향 그대에게 찬양의 주기도문을 올리고 싶어졌어요 난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아!!그대가 바로 천국이네요 지구상 소수의인간들만 소향을 안다는건 죄짖는겁니다 bts처럼 널리 알려져찬양받아야 마땅 합니다 난 소향의 노래를 처음듣고 지금새벽4시30분 대체 몇시간 째인지~ 흑흑
멈춰있는 공연영상덕에 처음으로 리액터들 반응을 볼수있었네요. ㅋㅋ
전문가들도 은혜받고 가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악한 유튶..... 결국 소향으로 와서 몇시간을 나의 감정을 허비하도록 하네. 뭔가 중독같구먼.
도토리 아저씨 넘 귀여우시다 >,
천사의 노래에
인간들에감동의연속~
이세상에서 천사와 가장닮은 목소리가 있다면
그건아마 소향씨 일것입니다~~~~
소향노래의 단점은 한번 보기시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는것과 무한 반복시청하게 된다는것 그리고 원곡이 생각이 안난다는거다 원곡가수와 원곡자체가 기억에서 사라지는거 같아
아니.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부를수 있지.
이노래를 듣는 모든이들은 행운이라 생각이 드네요.
정말.
빠져버렸습니다.
와! 와!
너무 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소향씨!
환상적인 목소리 부분은 사라 프라이트만
파워풀한 부분은 휘트니 휴스톤
고음은 머라이어 캐리
거기에 솜사탕같은 부드러움까지
카멜레온 같은 마성의 목소리네요!
내가다 뿌듯하고 대견하다..최고♡
저리 섬세하고 파워풀한 고음이라니 정말 듣다가 숨도 못 쉬었다. 진짜, 저음은 천사가 내 귀에 속삭이는 줄... 나 왜 아직 소향을 몰랐지? 이걸 처음 듣다니
소향씨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어요
하나님의 👰 신부
믿음의 더 아름다워요
한국인인데 소향이란 가수첨 알게되었고 유투브에서 첨 우연히 듣고 노래듣고 눈물을린적 첨이다
너무나 감동적이다
너무나 환상이적이다
그냥 노래 다 듣고나는데 그냥 눈물이 난다
노래를 감동받고 눈물을 흘릴수있다니........
너무나 감동적이고 환상적이다
이런 가수가 한국가수이라니 그런데 왜 스타도 아니고 왜 세계적 가수로 발돋음 못할거냐고~!! 왜 한국인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냐고????? 도대체 현재 가수들 메니지먼트들과 방송국들은 뭐하냐???
왜 세계적 능력있는 가수를 키울생각 안하지?? 티비에도 많이 안나오고??
정말 이상하네
소향 본인의 의사가 유명해 지는걸 원치 않는 거랍니다 아쉽게도 ..ㅎ
20대때 이미 국내 메이저 소속사에서도 대쉬를 엄청 했어요. 미국에서도 그 실력을 일찍이 인정받았지만, 소향님 종교적 뜻으로 모두 거절하고 ccm계에서만 머무셨답니다. 이후 맘의 변화로 일반 대중에게로 나오시게된거죠. 지금은 tv에도 많이 나오시고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Ccm가수이라서 그럴거예요
천사같네요
학생들 보컬 코치 해주다가 소향 곡 들었을 때랑
뿌주부가 골목식당에서 고통받다가 스푸파가서 힐링받는거랑 좀 비슷한 맥락같다고 느꼈던게
그냥 지적할 게 없어서 ㅋㅋㅋ 믿고 즐기면 됨. 편-안~~
미친 편곡, 미친 코러스, 미친 연주..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신의 음성~
소향의 노래는 사람의 영혼을 불러내는 마법같은 소리죠....구름위에 둥둥 떠있는 듯한 기분좋은 음악이었습니다.....
보컬코치ㆍ가수분들이 기가막혀 말을 못하시네요 😸
소향님 영상 댓글에 항상 계시는 분 ㅎㅎ 반가워요!
어떻게 소향 노래는 몇백 번을 들어도 들을 때마다 새롭냐.
음악따위 모르면 어때? 난 이미 은혜를 만땅으로 받았는데!!!!!!
천상의 목소리
천사의 목소리를 영접하니 코치들도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절로 나는구만.
태어나서 노래를 들으면서 치유되긴 처음이다
같은 노래를 불러도 항상 더 신비의 영역으로 만들어 버리는 소향님! 당신은 진정 천사였군요
노래에 온 우주 에너지를 끌어다 쏟아 부르는 것 처럼 느껴져... ❤️❤️❤️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안나지만 10년전쯤인가 소향님이 ccm 부르시는거 첨 듣고 와 이런 분을 왜 이제 알았지 했는데 ...왜 안 유명하지 그리고 한참후 어느날 티브이에서 노래하는 모습 감동이였어요....다시 옛친구를 보는 마음이랄까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이제야 소향노래에 빠진것에 대해 진심 소향에게 미안합니다 저때는 왜 몰랐을까요
소향의 목소리가 나오자마자 가슴이 뭉클~
소향은 마음을 움직이는 정말 훌륭한 싱어입니다
귀여워 표정 ㅋ
노래 듣다가 추워졌어요. 한마디 나올때마다 소름이...감동 감동 또 감동
"소향"최고에요😻🎧👍👍👍
이노래 듣고 울었다 진심
좋아요 환상을 보았네요 천사님을 보았읍니다 이제 다른가수들이 부르는 노래는 안볼뜻 하네요 장담컨데 지구상에서 소향님 같은분은 없을뜻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같은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합니다
그냥 막 뭔가 용서를 구하고 싶고 속죄하고 싶고 구원받고 싶습니다....ㅜㅜ
울나라 가수맞나..이런 가수가있었다니. .정말 심금을울리고 가슴이 뭉클해오네요..정말 노래에빠져들게하네요..음색너무좋아요..영어노래를 저렇게 부를수있다니...그저놀라울따름이다..당신은 우리의 보배이고 국보다..건강하세요..오래토록 좋으노래들려주시고요
작년 5월에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Martin Hurkens라는 중년의 외국 남성이 부르는 You raise me up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었고 그의 배경을 알고 나서는 정말 더 큰 충격과 감동을 받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그 밑에 또 다른 가수의 같은 곡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소향님이었습니다^^
마틴 허킨스의 노래는 오리지널 버전으로, 평생 꿈 꿔 왔던 성악가의 꿈을 포기하고 있다가 우연한 계기로 50대 후반의 중년에 뒤늦게 그 꿈을 이루게 된 현재의 마음과 아쉽고도 고통스러웠을 지나간 시간들을 담담히 돌아보며 회상하는 듯한 본인의 심정이 잘 드러나는 듯 한데 비해,
소향의 노래는 원곡을 보다 극적으로 편곡하여 완전히 새로운 곡이나 다름 이 없었는데, 과거보다는 지금 이 순간 외롭고 지치고 고통스런 심정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결국 이를 극복하는 힘을 주는 듯한 메세지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의 상황과 절묘하게 겹쳐서 남의 얘기가 아닌 마치 저를 위한 노래인 듯 해서 참 가슴이 먹먹해지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평생 질병으로 고생하시다가 몇 년전에 홀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의 트라우마가 있었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틴 허킨스의 노래와 그의 스토리도 찾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주로 클래식 음악에 심취해서 40년 넘게 음악에 파묻혀 지내곤 했는데 물론 팝이나 가요도 많이 들었지만 소향이라는 가수는 이름만 알고 있었지 노래나 다른 것은 전혀 모르다가 이 곡을 통해 알고 나서는 1년 반이 넘도록 정말이지 미친듯이 빠져 들어 아마도 수 만번 이상 들어 봤을 겁니다. 잠자는 시간 빼고 종일 그랬던 적도 많았지요^^
왜 그랬을까요?
저의 마음에 너무도 와 닿았기 때문일 거에요.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목소리에
또 한편으로 안정된 고음의 파워풀한 보컬 테크닉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움과 감동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표현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수 많은 리액션 영상을 보고,
특히 해외 가수나 보컬 코치들에게서 나오는 공통된 반응이었고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소향의 개인적인 삶의 여정과 신념이 그녀의 음악과 얼마나 연결 되는 지도 알게 되어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불교신자이지만 그녀의 마음을 믿고 깊이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는데 그 것은 대부분 그냥 일방적인 비난에 가까웠습니다. 종교적으로 못마땅해 하거나 자신이 좋아 하는 특정 가수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 무조건 소리만 지른다 라던가 고음만 잘한다 라던가 하는 식으로.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누구나 듣고 보는 취향이 다 달라서 아무리 실력 있는 가수도 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취햠이 있지만 워낙 폭넓게 음악을 듣는 것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저음의 중후한 노래도 듣고 밝고 경쾌한 노래, 슬프고 비극적인 노래 등도 번갈아 듣곤 합니다.
소향은 소프라노 중에서도 특히 하이 소프라노라서 고음을 잘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게 음악적으로도 대단히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소프라노나 테너와 같이 고음을 잘 내는 가수가 대부분의 음악관련 작품이나 행사 등에서 주역이 되곤 하지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극적인 자극과 감정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향은 고음 뿐만 아니라 중저음에도 대단한 테크닉이 있고 저는 이 부분이 더 매력적인 듯 합니다. 상대적으로는 그 중저음도 결코 아주 낮지는 않지만 그 녀의 음역대가 워낙 높아서 당연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의 "눈을 감아" "마지막 약속" 등의 드라마 ost를 들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 한 편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해외의 보컬 전문가들이 소향의 노래를 듣고 거의 모두가 그녀의 실력에 놀라워 하면서 만나 봤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되고 실제로 찾아 온 경우도 있고, 몇몇 분들은 노래를 듣다가 감정을 주체 못하고 통곡하거나 말을 잇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내용은
소향은 수정같이 맑고 순수한 천사의 목소리와 같다.
그러면서도 파워풀하고 발음과 호흡 그리고 모든 보컬 테크닉이 너무 좋다.
그리고 아마도 제일 중요할 지도 모르는 쏘울이 있는 가수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 것을 제대로 느끼기는 쉽질 않은데 전문가들은 몇 소절 들으면 바로 아는가 봅니다. 이는 흉내낼 수도 없는 진정 신이 주신 재능이라고들 표현하네요.
게다가 그녀의 자연스런 표정과 제스쳐와 의상이 함께 어우러져 흠잡을 데가 없는 평가를 받습니다.
재미 있었던 것은 한 보컬코치가 자신의 영상에서 소향을 소리만 지른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소향의 노래중 그러한 부분을 들려주며 이는 천부적인 재능과 엄청난 노력에 의한 완벽한 테크닉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하면서 본인은 아무리 연습해도 될 수 없는 수준의 것으로 더 이상 그런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 말라고 대놓고 일침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Bridge over troubled water로 기억됩니다.
이상 두서 없이 장황하게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만, 소향은 분명히 한국을 대표할 만한 대단한 가수중 한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또 다른 훌륭한 가수도 많습니다. 저도 좋아 한답니다. 싫어하는 가수는 없어요. ㅎ 그리고 실력은 좀 모자라도 감동을 주는 가수도 있고 반면에 실력은 뛰어나도 인기가 없거나 드러나지 않는 가수도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순수한 마음으로 어떠한 선입견이 없이 자신이 놓인 상황에 맞게 좋은 음악을 찾아 들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위로를 받고 삶에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될 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장문의 댓글로 소향님을 평가 해주셨네요, 저도 소향님을 본지가 10년이 되어가는데 수천번은 들어서 대표곡 팝송 가사를 외울정도가 되었네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더좋아지는 노래는 소향님이 유일 하네요 딱 한번 15미터 거리에서 노래를 하시는것을 마이크외 목소리로가 들리는것을 경험했는데
사람이 부르는것 같지 않고 CD 같았습니다 꿈 같은 공연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보배 소향님이십니다. 퇴근하면 잘때까지 듣고듣고 또듣습니다.
가시없는 평가적 고견에 소향님의 존재에 대한 더없는 가치가 전해집니다.
Martin hukens엿군요 그분이.. 저도 그분 노래 듣고 엄청 감명 받앗다가 그거 이후로 충격받은게 소향이 부른 거엿어요...노래 들으면서 눈물 안나는데... 소향이 부른거는 듣고 잇으면..눈물이 나네요...
진짜 뭐랄까 천사가 강림해서 인간을 보듬어주는 느낌 난 이게 진짜 뭐라 표현을 못하겠음 개인적으로 그 어떤 누가 슬프고 감동적인 노래를 불러도 이런 느낌까진 못받은것같음...진짜 음악으로 치유받는다는게 뭔지 소향님 노래듣고 깨달음...
소향님 리액션을 하도 봐서 모르는 얼굴이 없네요. 뭐라고 말하는지는 몰랐는데 속이 시원해요 ㅎㅎ 소향님 노래중에 가장 아름답고 웅장해서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향님은 사랑입니다♡
먼길왔다 돌아가듯 그리워서 다시 찾게되네요
오랫만에 다시 듣는 소향의 음성..
와우 내가 봤던 리액션이네요 모두다 영어가 짧아서 머라는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소향님을 좋아해서 외국인들 리액션을 다 보는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아멘♡아멘♡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를 통해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준다는 평...정말 그런섯 같아요.
정확한 평입니다. 쏘름이....듣는 내내...
이노래는 허밍부분에서 이미 끝났다...
진짜 소향 허밍은 조상들 다 불러들리는 사운드다
소향이 유튜브 개설해서 영어가 되는 사람으로서 팝송 부르면 외국 사람들 눈물 많이 흘릴 듯
제이플라 보다 더 많은 구독자 생길 것
있음 소향유튜브
@@user-un3fg9du4g 근데 우리의 예상과 성격이 다른 채널이더군요. 채널 이름부터가 ㅋ
@@user-dd4ee2pt7s "성경의 얕은지식"이요.
노래 영상 올리려고 전문적으로 만든 채널이 전혀 아님ㅋㅋ 영상도 딸랑 하나 ㅋ
음악의 신, 넘사벽의 세계최고 대가!!
소향 노래는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고
감동으로 눈물이 난다 😂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어떤 가사인지도 몰라도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가수는 전세계에 손에 꼽힐것임.
그중 한분이 소향이라고 봄.
한국어로 부르는 노래에도 외국인들이 감동받아 눈물 흘리는것을 봤었는데
그만큼 노래에 담긴 감정을 잘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가창력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고 자유자재로 음성을 가지고 노는분이다.
정말 놀라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