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적은것같긴하지만 오시라사마는 여러 복을 불러주는 신입니다. 농작의신,집의신,농사의신,양잠의신,병의신 등... 그리고 아이들을 지켜주는 신이기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이 돼지가 되어 혼자 떠돌고있는 아이(치히로)를 보고 지켜주고 이미 신이기때문에 돼지로 만든 사람이 누군지알고있고 해결법을 알고있기때문에 일부러 천당문으로 인도해주고 치히로가 스스로 해결을 할수있도록 도와준거같네요. 그리고 외형은 농작의신이기때문에 유명한 특산물인 무와 복을 불러주기때문에 풍만한 몸집으로 표현된게 아닌가싶슴니당
사람 중에도 본능적으로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신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 이유 없이 상대를 도와주고싶을 때가 있거든요^^ 그건 도움을 주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행복을 느끼지요. 주변에 사람을 찾을 때는 항상 남을 돕기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그들은 친분과 상관없이 남들을 돕기 때문이지요. 친하다고 해도 계산적인 사람은 생각보다 계산이 앞서서 도와주지 않지만 남을 돕는 선한 사람들은 친분과 상관없이 도와주기 마련이랍니다.
영상을 보고도 오시라사마의 느낌이 확 닿지 않는다면, 이렇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실다니시고 동네 한 곳에 앉아계시고, 어느 때에는 술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하시다가 꾸벅꾸벅 조시는 분들이 처음보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잖아요? 아무 이유없이 먹을 거 나눠주시고, 용돈 주시면서, 때로는 식사하라고 집에서 초대해주시는, 알고보면 친절한 그런 분들(동네 삼촌·고모·할아버지·할머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
레버를 당기지 않은 이유, 치히로를 숨겨준 이유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어른의 모습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그 이유를 그냥 물 흐르듯이 말하는 게 조금 아쉽네요... 감독이 생각한 일반적인 어른의 모습이 무엇이었는지 설명하고 그와 반대되는 인물을 등장시킴으로써 유흥에 빠진 어른들의 모습을 비판하려고 이 신을 등장시킨 것 같다고 이야기를 자세하게 풀고 감독의 의도를 자세하게 말해주면 시청자들이 더 잘 이해할 것이고 다른 영상과 차별화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저 무신을 참 좋아했는데요 치히로가 성장하기 위해 발판이 되어주었던 신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아이 본인이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기꺼이 도와주는 것으로 다른 세계 홀로 남겨진 치히로가 하고자 마음 먹었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무신을 부를 수도 있었고 무신이 치히로와 함께 엘레베이터를 탄 것 같습니다. 처음 무신은 레버를 당길 줄 앎에도 불구하고 당기지 않았는데요. 치히로가 비집고 기어나와 레버를 당겨 엘레베이터를 출발시키는 것으로 아이가 현재 고난에서 나아갈 운명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봐도 무방한 듯합니다. 그런 성장의 기로에 놓인 치히로를 알아본 무신이 이천층에서는 여기가 아니라는 듯이 레버를 당겨 엘레베이터를 올리고 유바바의 집무실 층까지 올려다주며 인사 후 본인은 돌아가죠. 그리고 언제나 고난을 헤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무신이 신나게 춤을 춰주며 해낼 줄 알았어! 난 네가 해내서 기뻐! 라고 얘기하는 듯이 그 어느 신보다 기뻐해주는데요. 오물신을 씻겨주고 치히로의 부모를 알아보고 성장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늘 지켜봐준 아이를 지켜주는 무신은 치히로에게 발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치히로가 돼지들중 엄마아빠가 없다는걸 맞추고 유바바와의 계약이 파기 되었을때 진심 기뻐하는 무신의 모습을 보면... 무신은 진짜로 치히로가 좋아서 도와준건 분명한듯.
그저 빛..
그저 갓...
너무 사랑스럽게 춤추며 좋아함ㅋㅋㅋㅋ
엄마아빠가 없다는걸 '맞추고' 가 아닌 '맞히고' 가 옳은 표기법입니다 . 내가 시험 정답을 친구와 맞추어보다. 예시가 가장 적절할거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성연-c2q 글자 사이에 마침표를 띄어서 쓰는 이유가 있나요?
3:53 아이들의 신이라니 갑자기 폭신해보인다
아이들의 폭신ㅋㅋㅋㅋㅋㅋ커엽ㅋㅋㅋㅋ
토토로? ㅋㅋㅋ
베이맥스??
진짜 졸귀
나 저 무 진짜 좋아했었는데…ㅋㅋㅋㅋㅋ 왜인지는 모름.. 근데 센과치히로 한창 티비로 틀어줄적에 집에서 채널돌리다가 갑자기 저 무 나오면 가족들이 알려줬었음ㅋㅋㅋㅋㅋㅋㅋ 광기였다…
저두요! 치히로 도와주기도 하고 발소리가 넘 귀여워서 좋았움ㅋㅋㅋㅋㅋㅋㅋ
난 저 괴기한 얼굴이 진짜 싫었는데… 사람은 참 다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눈알 스윽 굴리는 장면이 넘 소름이라ㅠㅠ
가웃기넼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기엽다
올라가는 레버는 치히로에게 직접 당기게 하고 이천층과 같이 어린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을 때에는 직접 레버를 당겨 주는 걸 보아서 참된 어른의 모습을 나타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뜻하다..... 무신..,, 아이들의 신이래,,,,, 넘 귀엽고 고맙고 다정하고 암튼 마음이 따수워짐 ....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참된 신이야ㅠㅜㅠㅜㅠㅠㅜ
처음에 탈 때는 치히로가 레버를 당길 때까지 가만히 있던 오시라사마가 이천층에서는 곧바로 레버를 당긴 이유는 혹시 이천층이 아직 치히로 같은 어린애가 있으면 안 되는 장소라서 그랬던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신이라고 했으니까요.
맞네요! 처음에 치히로가 어디로 가는지 모를테니
아 그런거였구나ㅠㅠ감동쓰
@@funkygentleman7370 신들이 피로를 풀러 찾아오는 곳이니깐 뭐
네 맞아요 아이와 안맞기 때문에
그게 맞는듯
감독이 오피셜로 아니라곤 했지만 저 장소가 성매매 장소라는 썰도 있으니
너무 늦게 적은것같긴하지만 오시라사마는 여러 복을 불러주는 신입니다. 농작의신,집의신,농사의신,양잠의신,병의신 등... 그리고 아이들을 지켜주는 신이기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이 돼지가 되어 혼자 떠돌고있는 아이(치히로)를 보고 지켜주고 이미 신이기때문에 돼지로 만든 사람이 누군지알고있고 해결법을 알고있기때문에 일부러 천당문으로 인도해주고 치히로가 스스로 해결을 할수있도록 도와준거같네요.
그리고 외형은 농작의신이기때문에 유명한 특산물인 무와 복을 불러주기때문에 풍만한 몸집으로 표현된게 아닌가싶슴니당
3:52 춤 추는 거 너무 귀여워 ㅠㅠ
헐 진짜루요 넘 귀엽네요..
진짜 치히로 볼때마다 저 무신이 되게 궁금하긴했는데 그냥 순수하게 치히로 도와주는 모습이 걍 귀엽다ㅎㅎ
3:53 볼때마다 이부분에서 너무 귀여웠음 무신
사람 중에도 본능적으로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신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 이유 없이 상대를 도와주고싶을 때가 있거든요^^ 그건 도움을 주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행복을 느끼지요. 주변에 사람을 찾을 때는 항상 남을 돕기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그들은 친분과 상관없이 남들을 돕기 때문이지요. 친하다고 해도 계산적인 사람은 생각보다 계산이 앞서서 도와주지 않지만 남을 돕는 선한 사람들은 친분과 상관없이 도와주기 마련이랍니다.
어머.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이네요ㅋㅋㅋ
이런 댓글 다는 본인이 계산적인 거 같은데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ㅎㅎ 😊😊
머리에 그릇 덮어쓴 것 같음.. 귀엽다
그..실제로 그릇을 덮어쓴거 맞으니까.. 그래도 귀엽다
맞음ㅋㅋㅋ게다가 머리카락이 무줄기야ㅋㄱㅋㅋ
커엽쟣아ㅋㅋㅋ
@@__Kimes ㅋㅋㅋㅋ
@@willowtree006무국은 언제나 옳다!😂
가마 할아범은 신도 아닌것같고 얼굴은 인간인데 몸은 왜 거미인지도 궁금하고 왜 치히로를 자기 손녀라고 하면서까지 챙겨줬는지 너무 궁금함 ㅜㅜ
걍 센과 치히로를 보면 다들 모습은 기괴하지만 인간사회랑 다를바없다는 생각이듬 그들이라고 무조건 인간이라고 배척하는게 아닌 그냥 호의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런거같음 그냥 뭉뚱그려 생각해보면 그런느낌이듬 ㅋㅋ
센이 누구의 소개로 가마할범에게 갔는지 생각해보면 ... 알수있는대 ..
@@kang_0916 하쿠
하쿠한테두 잘해주는거보면 세계관에서 젤좋은사람
요괴같은거아닌가
어 스모선수 같은 정령요괴? 아저씨 보고 단 처음에 무슨 더덕이나 도라지 정령인줄
개웃기네
저는 무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나도 무
ㅅㅂㅋㅋㅋㅋㅋㅋ더덕 도라지ㅋㅋㅋㅋㅋㅋㅋ
ㅌ ㅌ ㅌ ㅌ ㅌ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한가지 확실한건
많은걸 알고 있다는 것
어렸을 때 무신 춤추는거 귀여워서 계속 그 장면만 돌려봤는데...
가마 할아범은 왜 도와줬을까
오오 이거 궁금하다
하쿠 생각나서 그런 거 아닐까요?
손녀
@@davidjunghan91 손녀 아닌데 구라쳐준거임
가마할아범은 예전에 인간이었던걸로 아는데 그래서 인간인 치히로를 도와준게 아닐까요??
난 첨에 저 무신 몸도 크고 젖꼭지ㅜㅜ...도 징그럽고 몸 질감 빛나는 것도 이상하고 특히 아래에 아예 안입은 것도 아니도 천쪼가리 하나 매달아 둔게 너무 변태같아서 보면서 뭐지 왜 같이 올라가지 하면서 기분 드러웠는데 이런 참뜻이.....
ㅇㅈㅋㅋㅋㄱㅋ
@MM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참 사람들은 다양하구나. 외모만 보고 혐오할수도 있고.. 나는 행동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 그런 느낌은 전혀 안들던데
@@elizabethheo ㅋㅋㅋ사람도 아니고 캐릭턴데 그럴 수 있죠 뭐 ㅋㅋ 게다가 어릴때잖아요
비기--- 칭찬하는척하면서 졸라패기
3:53 부채춤 졸귀
영상을 보고도 오시라사마의 느낌이 확 닿지 않는다면, 이렇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실다니시고 동네 한 곳에 앉아계시고, 어느 때에는 술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하시다가 꾸벅꾸벅 조시는 분들이 처음보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잖아요?
아무 이유없이 먹을 거 나눠주시고, 용돈 주시면서, 때로는 식사하라고 집에서 초대해주시는, 알고보면 친절한 그런 분들(동네 삼촌·고모·할아버지·할머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
처음에 하쿠가 변신한줄
저도요 인간을 봤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은근슬쩍 도와주고 그러는거 보고ㅋㅋㅋㅋㅋㅋㅋ
3:51 아 씹 존나 귀엽네
중간중간 하얀글씨로 사족다는거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나도 좀 하자 이 shake it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버를 당기지 않은 이유, 치히로를 숨겨준 이유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어른의 모습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그 이유를 그냥 물 흐르듯이 말하는 게 조금 아쉽네요... 감독이 생각한 일반적인 어른의 모습이 무엇이었는지 설명하고 그와 반대되는 인물을 등장시킴으로써 유흥에 빠진 어른들의 모습을 비판하려고 이 신을 등장시킨 것 같다고 이야기를 자세하게 풀고 감독의 의도를 자세하게 말해주면 시청자들이 더 잘 이해할 것이고 다른 영상과 차별화 될 거라 생각됩니다
언뜻보면 찐빵 같아 보이기도 뱃살 출렁한 울 아빠 같기도 ㅋ
아니면 막 엘레베이터가 요괴가 없으면 작동되지 않는거여서 그럴수도..
저도 의아했지만~~이제야 이해했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01:10 ㅋㅋㅋ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나도 좀 하자 이쉐키들앜ㅋㅋㅋ
오시라사마기여워어어웅 ㅠㅠㅠㅠㅠ
헐 이거 몇번이나 봐도 궁금했었는데 그냥 토토로 닮은앤가보다했었는데 실제 있던 신이었구나
2:24 이유 시작
1:10 ㅋ ㅋ ㅋ ㅋ ㅋ 보고 바로 뿜었닼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자막이 상황에 너무 어울려섴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3:50초 진짜 너무 귀엽당
오시라사마든 가마 할아범이든
린이 도와준거에 비하면 캐리 수준도 못됨
(하쿠는 일단 남주니깐 제외)
마지막에 춤출때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괴물들을 그렇게 사랑한다는 기예르모 델토로의 괴물들은 기괴하고 징그러워서 보면 거대한 바퀴벌레를 본 것처럼 너무나 소름끼치고 혐오스러운데 반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요괴와 괴물들은 동글동글하니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음. ㅋㅋ
가마 할아범이 왜 치히로를 도운건 그저 어른이니까 아이를 돕는다로 충분하지않나
큰 이유가 없어도 아이가 자연스레 돌봐지고 성장에 도움을 받고 어른은 당연히 아이를 돕는게 보여서 난 더 좋던데..
센치 진짜 좋아해서 우연히 보다가 영상 싹 정주행하고 구독했어요ㅋㅋㅋ 좋아하는 만큼 몇번이나 봤던 영화인데 새롭게 보이네요..
3:16 앞부분은 그냥 내용 요약이에요
우와 항상 궁금했던 점이었는데 실제 모티브가 된 신에 대한 이야기까지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난 옜날부터 되게 궁금했음.. 저 하얀피부.. 배한번 만져보고 싶었음. 물컹.. 부드러울까... 라는 순수한 생각으로요!!!
어릴 때 생각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담은 영상을 보니 굉장히 새롭고 재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편집 방식도 제 코드랑 맞아서 그런지 재밌네요 ㅋㅋ
스윗 무남 ㄷㄷㄷ
소리가 너무 작어요 ㅜㅜ 음량 세게 했다가 광고 나오니까 깜놀했네요
1:11에 나오는 병아리 지금보니깐 펭수 닮았다 ㅋㅋㅋㅋ
저 귀엽게 생긴 무 디게 말랑말랑 할것같음 ㅋㅎㅋㅎ
어렸을때부터 센과치히로에서 젤 좋아했음 못생겼는데 착하고 귀여움
호빵아빠네 완죤..😍
저도 센과 치히로 여러번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부분인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추측한게 아니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정감가는 캐릭터 !!!!
HEYO님 하울 힌 영상으로 알게 됐는데 다른 영상들도 다 봐야겠네요 ㅋㅋㅋ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주변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다룬 영상들이 너무 흥미로워요
서윗 무신❤
3:50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
0:20 지브리가 일부로 귀여운 캐릭터를 내보내서 장난감으로 돈을 버는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사실 모든 대중매체에서 머쳔다이즌은 중요함.
심성이 착해보여요.
우리 딸이 지어준 강아지 이름이 보우예요~ 보더콜리 딸이 키우다 데리고 온 보더콜리 사랑으로 키우고 있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낯선 사람도 만져 달라고 앉아서 기다려요~ 큰아이 보우~
3:52 뱃살 출렁출렁
아니 오시라사마 너무 통통해 보여서
같이 살면서 껴안고 싶어 😿💖💕
3:52 커엽
누군가 나를 도와준다 = 내게 도움을 줌으로서 본인에게도 얻을게 있다는 뜻
저도 저 무신을 참 좋아했는데요 치히로가 성장하기 위해 발판이 되어주었던 신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아이 본인이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기꺼이 도와주는 것으로 다른 세계 홀로 남겨진 치히로가 하고자 마음 먹었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무신을 부를 수도 있었고 무신이 치히로와 함께 엘레베이터를 탄 것 같습니다. 처음 무신은 레버를 당길 줄 앎에도 불구하고 당기지 않았는데요. 치히로가 비집고 기어나와 레버를 당겨 엘레베이터를 출발시키는 것으로 아이가 현재 고난에서 나아갈 운명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봐도 무방한 듯합니다. 그런 성장의 기로에 놓인 치히로를 알아본 무신이 이천층에서는 여기가 아니라는 듯이 레버를 당겨 엘레베이터를 올리고 유바바의 집무실 층까지 올려다주며 인사 후 본인은 돌아가죠. 그리고 언제나 고난을 헤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무신이 신나게 춤을 춰주며 해낼 줄 알았어! 난 네가 해내서 기뻐! 라고 얘기하는 듯이 그 어느 신보다 기뻐해주는데요. 오물신을 씻겨주고 치히로의 부모를 알아보고 성장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늘 지켜봐준 아이를 지켜주는 무신은 치히로에게 발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채춤 맛깔나게 추는구먼🤣🤣🤣
0:33 머리 날라가는거 맞나?,,
1aaj
머리 날라가는게 아니고 물의 몸 + 가면이여서 얼굴이 날라가는것 처럼 보이는거애옹
@@manduman2112 부채들고있는놈 말하시는거 아님?
ㅗ름
이분 왜 안뜨실까....
오...대박 영화 여러번 봤는데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센과 치히로 보면 예전에는 인간이였지만
이름을 뺏기고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인간이 아니게 되는 인물들도 나오던데 얘네들은 요괴로 분류되는걸까
오시라사마 : 애 알바 뛰는거 도와주다 배 끊긴 썰 푼다....
모야.. 다정보스이셨네..💓✨
1:11 나도 좀 하자 이 shake it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신은 참 무심하면서도 다정한 신인것 같습니다.
오 해석이 참 멋있습니다
가마할아버지가 제일 좋아
진짜 이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오시라사마 너무 토토로 닮안거같음
0:04 느어 한국판만 봐서 그런가 어색핸ㅋㅋㅋ
아 저 신이름이 오시라사마였어? ㅋㅋㅋㅋㅋ 엘베안에서 같이 눈치보고 흘끗 거리는가 넘나 귀여운데 ㅜㅜ ㅋㅋㅋㅋ
가끔 술잔과 머리틈으로 보이는 무청이 참.... 귀여운 뱃살도 아깝지만....
어 정말 무우 닮았네
ㅋㅋ
일보 요괴나오는 소설은
sf수호지 에서 많이 보기는 했는데
일본에서오래살앗구요. 보는순간 개장면의 의미를 모두 알앗는데...얘기해주면 한국인들 대부분 못받아들이더라구요. 아는사람들 눈엔 번히 보이는데
귀여웡 이거 진짜 궁금했던건뎅 어느정도해결ㅎ
이렇게 캐릭터 하나하나가 엄청난 디테일을 가졌고 그런 캐릭터들이 숫자도 많은데 진짜 레전드다
신카이 마코토는 그냥 허구헌날 남자1+여자1
문화는 퇴보했다
이 영화를 어릴때 본 감격
기여웡~
무아저씨 귀여워
1:11그냥들어가
오로치마루가 치히로를 도와준 이유로 잘못 봤네
센과치히로 좋아하는데 더 좋아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나는 눈동자 옆으로 힐끗 돌려 보는게 너무 귀여웠었는데 ㅋㅋㅋ 오시라사마라는 이름 알기전엔 무괴물? 무신? ㅋㅋㅋ
재미따..
그냥 어릴적 나는 저 무신 보고 아우 왜저렇게 생겼다냐 으개개개개개객ㄱ 이러고 있다가 쟤가 치히로한테 뭔짓할 것 같은데?하면서 숨죽이며 보다가 암짓도 안 하네?하고 아휴 다행 그나저나 뭐하는 새끼냐 별 희한한 새끼네 이랬던..
뭔가가 의미가 있었군요
다정해....😳
무관심한 편이 더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본인이 관심 가는 곳에 가려고 했던 것일 뿐이고요. 치히로가 있다는 것조차도 몰랐을 수 있겠고요.
브금 너무좋다...무슨 곡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니... 춤추는거뭔데... 너무 귀엽자나
어릴때 무신보고 토동한게 맛있겠다고 센치보면서 무김치에 국수먹은 사람은 나뿐인가... 지금보니 미안하네...
엘베 층 수 알려주려고 손가락 펴는 장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무우 뿌리같은 손
노래를 좀 무섭게 바꾸면 분위기 좋을거 같아여 !
1:10 3:52 ㅋㅋ
징그러워보였는데 달라보인다
뱃살 찰랑찰랑
흰..색...덩..어뤼...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신이라고 해서 싸우는 그거 생각했는데
진짜 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