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번 영상은 주간 1쿠키 영상이군요! 쿠키님께서 내주신 문제에 답변을 해보았습니다! 1. 특수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 사이의 관계를 기술하는 이론이고, 일반상대성이론은 중력에 대한 상대론적 이론입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은 등속으로 운동하는 관성계에서의 물리 법칙에 관한 즉 특수한 상황에서의 이론이고, 일반상대성이론은 특수상대성이론을 포괄하며 가속 운동을 하는 경우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인터스텔라를 보지 않아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아마 밀러 행성의 주변에 큰 질량을 가진 천체가 있고 그 천체의 질량에 의하여 주변의 시공간이 왜곡되어 중력장이 형성되는데 그 중력장에 밀러 행성이 놓이게 되어 시간 팽창의 정도가 더 커지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이 느려져서 인터스텔라의 밀러 행성에서 시간이 느려진 것 같습니다. 3. 빛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광양자가설인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마치 오디오북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영상의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답과 공식만 주기만하는 과학이 아닌 이야기로 재밌게 설명해주는 쿠키님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가게에서 식은 쿠키를 사먹는게 아닌 옆에 착 붙어서 반죽이 이렇게 이런저런 재료를 넣고 오븐은 몇도로 얼마동안 구어야해요 하면서 구워주는 방금 만든 쿠키를 먹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으로 댓글을 쓰는데 쿠키님 덕분에 드디어 제게 꿈이 생겼어요. 그게 잘 될질 몰라도 쿠키님에게는 너무 감사해요. 여태껏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몇달전 쿠키님의 영상을 처음 보고 가슴이 막 뛰었고 너무 좋았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영상을 올려주셔서... 또 태어나 주셔서... 사랑합니다. 쿠키님
초집중해서 보는중 지나가유~~ 빵터짐 상대성이론을 고등학교때부터 40후반 지금껏 이렇게 봐도 정확한 이해가 힘드네요ㅠㅠ 하지만 채널 초기에 다뤘던 같은내용을 다시 봐야 할듯하네요 오늘 영상 정말 옛날얘기~~ 멋진배경,파도소리와 잘생긴사람과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쿠키님
중력가설 한가지 써봅니다 처음으로는 과거 현재 미래 이세가지를 놓고 봤을때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와 미래에 질량이 존재하는지부터 시작합니다 중력이라는 힘이 지나온 시간(과거)을 당기는 힘이라면 과거=잔상(빛)+시간 입니다 통틀어 과거라는 시간을 당기는 힘이지 질량을 당기는 힘이 아니라는 뜻 과거를 당기는 속도가 빠를수록 중력의 힘이 결정되고 그 속도가 현재의 나를 미래로밀어내면 그것이 바로 시간이돼는것 예를들어 중력이 강한곳1과 지구2 시간차는 2제곱 1에서 30분이 2에서1시간 그럼 중력의 힘이 결정됨 중력이 강할수록 미래로 현재의 나를 30분 더 빨리 밀어냄 시간지연이라는 말은 쓰지마시길 더 헷갈림 낙하속도 낙하속도는 진공상태에서 무게 상관없이 같은속도로 낙하한다 아직 풀지못한 숙제였음 하지만 이 이론에 따르면 설명가능함 저는 이 이론의 이름을 "린하이론"이라고 말하겠습니다 ㅋㅋㅋ
쿠키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력은 힘이 아니고 시공간의 휘어짐이니깐 무언가 국제적 합의를 거쳐 "중력"이라는 헷갈리는 이름부터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공간왜곡? 이라던지.. 관성력도 마찬가지.. 물리학적으로 우리 우주에서 질량과 관계하는 중력 자체가 왜 작용하는지는 아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흑에너지와 무언가 관련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또한 중력을 침대 매트리스에 공을 떨어뜨리는것으로 비유하는 예도 좀 바뀌면 좋겠어요. 우주에는 방향이 없고 중력은 시공간 그 자체가 한방향이 아닌 질량 중심을 기준으로 전(全)방향으로 일그러지는것이니깐 매트리스 비유는 초보들을 더욱 헷갈리게 하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바닷가에서...좋은 음악과 좋은 설명 영상이 정말 감동적 입니다.
안녕 하세요 늘 애청 하는 구독자 입니다. 혹시 영상 말미 12:21 쯤에 양자역학에서 해결하고 살것 남은 2가지 의문들 1. 어떻게 전자의 에너지를 잃지 않고 궤도 유지할 수 있으며 2. 어떻게 핵은 붕괴되지 않고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다음 영상에 준비 하여 올린신다고 하셨는데 위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지요? 올리셨다면 영상 제목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늘 수고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중력은 우주가 팽창하기 때문에 물질에 걸리는 저항입니다 물질이 존재하기에 시공간이 외곡되는거죠 예를 들어 지구가 있는 태양계는 우주팽창에 따라 멀어지지않습니다 무슨 힘일까요 ? 단순히 중력이 아닙니다 중력 + 암흑물질(저항력) 입니다 아주 간단한 겁니다 중력은 중력자가 매개하는게 아니라 우주의 구조로 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질이 차지한 부피 공간이 확장하지 않는 저항값 진공에너지 인겁니다 임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주의 구조가 균형을 이루기 위한 작용 입니다
그냥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가 빛의 속도에 가깝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알고들 있는데.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반대로 우리가 빛의 속도에 가깝게 움직이는 거라 우리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걸로 보이는건 아닐까요? 시간이 느리게 움직이는 사람은 어느 사람일까요?
작용 반작용 법칙에 의거 시간이 흐르는 작용의 반작용으로 질량이 있는 물질은 시간저항을 받아 시공간위에서 아인슈타인 의 중력 그림처럼 위에서 아래로 눌려지면서 만유인력을 갖게된다. 즉 아인슈타인 중력 그림에 풍선위에 공이 위에서 아래로 눌려지는 힘이 시간이 흐르면서 저항이 생기는 시간저항. 질량이 무거운 물질은 시간저항값이 커져서 그 주위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무한대에 가까운 블랙홀은 시간이 0 에 수렴하지만 시간 정지는 될수없고. 빛은 질량이 0 이라서 시간과 같은 속도로 이동이 가능해서 시간이 0 이 가능.
일반 상대성 이론을 설명 할 때 시각을 빼고 설명한다면 그것이 법칙이 될 수 있을듯 해요. 지금까지의 모든 일반 상대성 이론 설명들은 시각이 없는 관찰자에겐 설명이 안되는 맹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착시와 착각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불분명하고, 단위시간 안에서 두개의 운동방향에 따른 운동거리 또는 운동량 차이를 시간차로 설명하는것도 모순이란걸 해결하지 못해요. 제 얘기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중력이론도 관찰자적 일반 상대성 이론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해요. 이걸해결하는 이론가가 진짜 천재일듯 한데 아직까지는 못찾겠네요. 중력을 설명하는 우주선 설명도 무중력상태에선 일시적 현상이라 설명의 모순이 있구요. 이미 세상은 일반 상대성 이론보다 더 복합적인 카오스상대성안에 놓여있어요. 그것은 일반 상대성 이론만으론 설명이 안되요.
관찰자 각 개인이 각자의 시간+ 공간 4 차원 좌표를 갖고 절대적 동시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나 멋지다!!! 이걸 정치 철학에 감히 연결 하련다 자유 민주주의 근간 인 개인의 자유 Individualism of Einstein, 나와 너의 시공간은 본질적 으로 따로 존재한다 내 우주는 나만의 것 나의 자유는 필연이다
아 여기 계셨네 운영자님 뉴턴도 중력을 이해하지 못 한 부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의 중력공식은 어찌 만들어졌고 뭘 근거로 만들어졌는지 기록이 있나요? 즉 그가 공식을 정립한 근거는 뭘까요? 여기 어떤 박사님도 계시다니 두 분께서 좋은 도움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주공간이 평평하다면,(유클리드 공간이라면) 빛의 속력의 99.9999%의 속력으로 달리면서 같은 방향의 빛을 본다면 평소와 다르게 빛이 0.0001%의 속력으로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과학자들이 밝혀낸 바에 의하면 (밝혀냈다기 보다는 가장 유력한 잠정적 참인 가설이죠) 우주 공간은 휘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속력 이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거리/시간 이라는게, 이 거리라는게 좀 다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거리랑 좀 달라요. 평면 위의 쌍곡선에서 점근선의 기울기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점근선의 기울기는 쌍곡선을 그리는 순간부터 정해져있죠. 쌍곡선 위를 아무리 움직이더라도 점근선의 기울기는 변하지 않는것 처럼, 빛의 속력이랑 근접하게 가까워 지더라도 이러한 공간에서는 빛의 속력은 여전히 빛의속력으로 달리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공간에서는 무한히 가속할 수 있다면 빛은 아마도 멈춘 것 처럼 보이겠죠 (0.999...=1 인 것 처럼 말이죠)
결국 모든 것은 온전히 같은 상태로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러한 상대적인 차이로 인해 어떠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며, 우리는 단지 그 중 일부분만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과관계의 한계성를 지닌 이 논리라는 인식체계로는 우주의 모든 것을 알아낼 수 없듯이요. 허나, 이러한 점을 인정한 채로 알아낼 수 있는 곳까지 다가가고 이해해가며 점점 발전시켜나가는 것들 또한,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만큼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그런 모든 과정과 결과를 통해 그려져온 하나하나의 수많은 소망들 그 자체가 참으로 대단하고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빠른 쪽에서 느리게 흐르는 쪽으로 움직이려는게 중력이다 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 같습니다. 왜냐면, 물체가 정지 상태에서 속도가 빠르게 되는 상태 쪽으로 엔트로피가 진행되지 않기때문이죠. 시간의 차는 나타나는 현상이고 중력 중심으로 가려는 더 중요한 원리가 있을거같네요. 공간 왜곡때문이다 라는 것도 맞지않습니다. 왜곡에 높낮이를 생각하는거 자체가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떨어진다는 오류이고 정지한 물체는 움직이지 말아야하기때문이죠. 혹은 모든 물체는 에너지이므로 정지할 수 없기 때문일수도 있고요
질량과 가속도가 있으면 -ma만큼의 관성력이 생기는 것이죠. 등속 직선운동은 속도, 즉 속력과 방향이 일정한 운동이지만 등속원운동의 등속은 속력을 나타내며, 속력만 일정하고 원운동을 하기위해서는 매순간 방향이 바뀌어야하죠. 따라서 속력이 아닌 방향변화로 인한 가속도가 작용하며 이것이 등속원운동의 원인입니다. 이때의 방향변화가 일어나려면 (등속원운동의 경우)원운동의 중심으로 힘이 가해져야 하고, 이것이 mv^2/r인 구심력입니다. F=ma 형태와 비교하면 mv^2/r 는 m과 v^2/r의 곱으로 나타나서, 구심가속도가 v^2/r가 됩니다.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관성력인 mv^2/r가 작용하는데, 이를 원심력이라고 합니다. 이 원심력(예를 들어 자동차로 커브를 돌 때 몸이 쏠리는 현상)이 중력으로 작용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질량이 중력질량과 관성질량으로 나뉘어집니다. 번외로 인터스텔라에서 2차례나 이 원심력을 중력으로 활용하여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도 지구의 느낌을 느끼죠. 물론 이때 밖을 보지 못한다면 지구와 구분할 수 없고, 이를 등가원리라고 하는겝니다. 또한 우주에서는 중력이 없으므로 중력을 중력가속도로 나눈 중력질량은 0, 관성질량이 m이 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원심력이 중력(mg)으로 작용하기 위한 속력은 mv^2/r=mg 의 식으로 정리하면 v=(rg)^1/2로, 인터스텔라 인듀어런스호의 반지름이 32미터이고 중력가속도가 9.8이므로 sqrt(32*9.8)=17.7087 정도가 되네요. 즉, 약 17.7087m/s로 원운동을 해야 하는데,,,,, 원운동에서 속력은 접선의 속력으로 가늠이 잘 안되니 단위시간동안 회전한 각을 나타내는 각속도로 표현하자면 각속도는 v/r이므로 17.7087/32=0.553398정도로 1초에 0.553398라디안을 회전해야하는데 라디안을 모를테니 원주율*라디안=180도로 정의되며 1라디안은 57.2958도 정도니 0.553398*57.2958=31.707414963258199992809885830044, 즉 1초에 31.707414963258199992809885830044도 회전한대요. 퓨ㅠㅠㅠㅠㅠ (지나가던 2021년도 과학고 신입생)
등속직선운동은 등속도 운동이라서 가속도의 크기가 0이고, 등속 원운동은 등속력 운동이기 때문에 가속도의 크기가 0이 아니기 때문이죠. 일반상대성 이론에서는 가속도와 중력을 구분하지 않거든요. (중력 때문에 중력 가속도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중력가속도 때문에 중력이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배우는 미분기하적으로 보자면 유클리드 공간에서의 직선을 포함하는 측지선 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유클리드 공간에서(쉽게 말해서 마찰이 없는 평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힘을 한 번만 작용하고 그 이후에 어떠한 힘도 작용하지 않는다면 등속직선운동을 합니다. 리만기하학에서 (쉽게말해서 마찰이 없는 구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같은 실험을 한다면 등속 원운동을 합니다. (달이 지구를 도는 운동을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우리가 현실속 실험에서 등속직선운동은 중력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는 지구의 크기에 비해서 우리가 무시될 정도로 충분히 작기 때문에 지표면의 일부가 마치 평면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지구의 지표면에서의 직선을 그어보면 언젠가는 시점과 종점이 만나게 됩니다.-바다가 없고, 끝없이 선을 그을 수 있다면요.- 우리는 이러한 곡선을 마치 직선인 것 처럼 느끼거든요) 중력 효과 라는 것도 결국 우주공간상에서의 스케일에서는 공간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게돱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가 너무 작아서 지표면의 작은 곡면을 평면처럼 느끼기에 등속직선운동은 중력효과가 없는 것 처럼 느끼는 것이죠. 휘어진 공간에서의 등속직선운동은 중력효과를 느낄 것입니다.
가속하는 버스 안에서 물체는 가속 방향과 정 반대인 관성력을 갖게되는데 사실 이 관성력은 실재 존재하지않는 가상의 힘이죠. 일반상대성에서 로켓 가속 방향과 반대로 관성력이 생겨나고 이를 마치 중력이라고 느낀다면 이 중력 역시 실재로는 존재하지않는 가상의 힘이 된다는 것인가요?
지구는 적당량 삼양삼음이 존재하며 우주에서 돌아가는 모든것은 둥글며 선악이 다투고 모두가 개인적으로 다투는 에너지속에 중력이 있으므로 넘치지 않고 모자라지 않고 그대로 생존할수 있는것 입니다. 왜둥근가 하는것 보다 개인이 지구를 재단해 쓰는 지구를 긍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며 계절또한 마음먹음 모든 동식물 인류의 마음먹음으로 존재합니다. 변화는 각자의 우주가 바꿀수 있습니다. 우주속 지구는 우주의 중력속에 있으며 사람의 마음또한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우주속 지구는 중도에 들었으나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인류가 넘치거나 모자라거나 치우치거나 기대거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의 교란으로 계속 다툼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이것 저것 찾아본 결과 중력은 우리 좌표계가 지구 바깥쪽으로 가속하기 때문에 생긴 관성력으로 이해했습니다. 맞나 이게; 좌표계가 공간의 휘어짐으로 인해 가속한다는게 시각적으로 상상이 잘 안되네요. 그래픽 같은걸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좌표계가 바깥으로 가속하고 있으면 그 내부에서 바라보게 되면 우주가 팽창하는 것처럼 보이려나...
지구상에서는 어떤 운동은 결국에는 멈춥니다. 사과의 떨어짐은 땅에서 멈추죠. 아리스토텔레서는 물체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면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갈릴레이는 이에 관성을 실험,관찰을 하며 연구했죠. 그는 어떤 물체가 등속운동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처럼 보편화된 저렴한 시계가 없던 세상에서 말이죠. (자신의 맥박을 재거나, 빛면에 공을 굴리면서 공이 종을 치게 만들면서 실험한...) 뉴턴이 이러한 생각을 정립하여, 뉴턴의 제1법칙은 관성의 법칙입니다. 어떤 물체가 운동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자명하다’ (당연하고 자연스럽다,설명이 필요없다)-제1법칙 만약 물체의 운동상태가 변화한다면 (설명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힘이다.-제2법칙 천문학자 갈릴레이는 행성이 원궤도가 아니라 타원궤도로 움직인다는 것을 관측했고, 여기에 뉴턴의 3법칙(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행성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설명했습니다. 수식을 통해 만약 행성에 작용하는 힘이 (중력) 거리 제곱에 반비례 한다면, 타원궤도로 움직이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증명하죠.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만약 어떤 물체가 시공간에 질량을 가지면, 중력은 거리제곱에 반비례 한다는 것을 수식으로 증명한 겁니다. 어떤 물체가 평면에 힘을 1번만 주고, 더 이상 힘이 없으면 등속 직선운동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처럼 (선배? 과학자들의 생각과 일치하죠) 만약 시공간이 휘어져 있다면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의하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시공간을 휘게 합니다.) 그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직선(측지선)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겠는가? 라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이론입니다. (마치 평면상에서 등속직선운동을 하다가, 중간에 움푹 파인 곳이 있으면, 직선운동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현상을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우리의 지구는 그 거대한 질량으로 시공간을 움푹 파이게 만들었고, 지구상의 물체들은 그 움푹 파인 시공간을 평평한 것 처럼 느끼면서 움직이는 거죠. 우리는 등속직선 운동을 한다고 느끼지만, 아주 멀리서 보면 곡선운동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시공간의 휘어짐, 이것이 중력의 실체라는 거죠.
좌표계가 지구 바깥으로 가속했다 라는 개념이 무슨 개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공간에서의 좌표계는,좌표계가 우리가 생각하는 직교좌표계가(x,y,z축이 서로 수직한 좌표계)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직교좌표계에 있는 것 처럼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주 스케일에 비해서 아주 작고, 아주 느리게 움직여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제 좌표계와, 생각하는 좌표계가 다름으로서, 우리는 묘한 이질감? 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중력이라는 것입니다. 뉴턴의 관점에서는 ‘중력’ 이라는 대상은 제2법칙으로 설명하는 ‘힘’ 이었습니다.만, 아인슈타인의 관점에서는 ‘중력’은 그저 시공간의 휘어짐에 있어서, 어떤 인위적인 힘이 아니라, 엄청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이죠. 뉴턴의 제1법칙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자연스러운 현상) 예를 들자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은 뉴턴은 부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설명이 필요했고, 그 결과 원인은 중력 이라는 ‘힘’ 이었고, 아인슈타인의 입장에서는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설명이 필요없는 현상이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물체가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시공간으로 이공하려하는 것 그 자체가 하나의 실질적인 힘이 아닌가요? 물체가 이동하는 것이 곧 힘이고, 그 중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사실은 시공간의 휘어짐이 더 큰)쪽으로 이동하려 하는 성질의 힘이 중력 아닌가요?
이 문제의 키 워드는 지구 중심에서 중력은 0 이라는 사실만 알게 되면 간단히 풀릴 수 있는 문제 이지요. 즉, r의 마이너스 2승을 적분하면 r의 마이너스 1승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지구표면은 물의 수압처럼 계속증가하다가 어느시점부터는 반비례로 줄어들어 결국에는 지구 중심에서는 0이 되지요.
왜냐믄 그레야 대학교에서는 학점장사를 했거든요. 즉 필수과목을 계속 권총을 차게 만들면 졸업을 하기 위하여 반드시 학점을 따기위해 9학기, 10, 11학기등 계속 수강신청하려면 그 비싼 등록금을 계속 지불해야 했지요. 그레서, 취직은 잘 되니까, 졸업하지 않고 직장에 들어 갔습니다.
또한가지, 가습기 청정제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물속에 이온화 물질이 녹아 있지요. 이것은 초음파로 물을 공중에 올리면 무거워서 거의 다 물이 없어지면 물통 표면에 붙어있게 되고 결국은 Fe2O3, CaCO3 에 의하여 붉은 빛으로 지저분하게 보이지요 이것을 화학물질을 넣어서 공중에 뜨도록 한다고 하는 청정제를 넣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무거운 물질은 바닥에 쫘 깔리게 될 것이지요.
![과학쿠키 [Science Cookie]](http://yt3.ggpht.com/ytc/AIdro_mPCbbPaXbrY8cMH8Bhb0IPWaiUAg36pi5dGud032mluw=s48-c-k-c0x00ffffff-no-rj)
수험생 여러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
.....그나저나 영상 효과음이 싹 다 빠져버렸네요. 버근가?
파도소리로 효과음이 충분한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시공간이 뒤틀려서 효과음 안넣은 평형세계로 넘어오신듯
자연 배경음이라 그런지 보는동안 자면서도 듣고있는 이명을 잠시 잊었내요. ㅋㅋ 끼룩끼룩 갈매기도
저기 대중화를 생각하신다면서 이과적 설명은 좀? 문과가들으면 뭔소리야 수준일듯. 난 이과인데도 가끔 뭔소리하나 하면서 즐겨찾지않게됨. 옛날 그림으로 하나하나 설명하는 그때가 더 좋은듯. 죄송 술먹음.
효과음이 빠진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홀린 듯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끝까지 다봤는데 먼소린지 모르겠다... 난왜 맨날 모르면서 새영상뜨면 또 끌려오는것일까? 이것이 중력인가....
아~나만 그러는줄 ㅋㅋㅋㅋㅋㅋㅋ 완벽히 이해 되지도 않는걸 끌려서 항상 보는..
ㅇ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코 동감
이해하면 지는겁니다.
중력이 아니라 중독입니다 ㅋㅋ
그 예전에 바닷가 갔다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갈매기가 모두 한쪽 방향을 보고 서있는 이유가 깃털을 가지런히 정리하려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보는거라는데..... 난 저게 왤캐 귀엽냐
8:15 ㅋㅋㅋㅋ
처음엔 잘 몰랐는데 영상들을 보다보니 설명을 귀에 쏙쏙 박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 출신이셔서 그런가)
오, 이번 영상은 주간 1쿠키 영상이군요! 쿠키님께서 내주신 문제에 답변을 해보았습니다!
1.
특수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 사이의 관계를 기술하는 이론이고, 일반상대성이론은 중력에 대한 상대론적 이론입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은 등속으로 운동하는 관성계에서의 물리 법칙에 관한 즉 특수한 상황에서의 이론이고, 일반상대성이론은 특수상대성이론을 포괄하며 가속 운동을 하는 경우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인터스텔라를 보지 않아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아마 밀러 행성의 주변에 큰 질량을 가진 천체가 있고 그 천체의 질량에 의하여 주변의 시공간이 왜곡되어 중력장이 형성되는데 그 중력장에 밀러 행성이 놓이게 되어 시간 팽창의 정도가 더 커지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이 느려져서 인터스텔라의 밀러 행성에서 시간이 느려진 것 같습니다.
3.
빛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광양자가설인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마치 오디오북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영상의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풍선의 표면 형상을 바꾸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 풍선에 공기가 들어가거나 빠져나가거나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풍선에 움직이는 다른 물질이 접촉했을 때 이다. 중력은 다른 힘과는 다른 페시브 포스이기에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회전을 해도 상대성이론에 의해 둘레가 줄어들어 모양이 변하죠
터뜨리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ㅋㅋ
@@또라이-e5x 그게 다른 물체와 접촉하는...
과학쿠키는 과학예기만 넣고, 농담이나 과장을 거의 않 넣어서 이해가 잘되요.♥♥
다른 유튜브는 농담을 넘 많이 넣어서 막상 과학이 잘않들어 오는데 이 체널은 이해가 잘되요^^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답과 공식만 주기만하는 과학이 아닌 이야기로 재밌게 설명해주는 쿠키님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가게에서 식은 쿠키를 사먹는게 아닌 옆에 착 붙어서 반죽이 이렇게 이런저런 재료를 넣고 오븐은 몇도로 얼마동안 구어야해요 하면서 구워주는 방금 만든 쿠키를 먹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0:30 정말 좋네요 ㅎㅎ
처음으로 댓글을 쓰는데 쿠키님 덕분에 드디어 제게 꿈이 생겼어요. 그게 잘 될질 몰라도 쿠키님에게는 너무 감사해요. 여태껏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몇달전 쿠키님의 영상을 처음 보고 가슴이 막 뛰었고 너무 좋았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영상을 올려주셔서... 또 태어나 주셔서... 사랑합니다. 쿠키님
지금에야 눈치챘는데 이 영상을 거의 원테이크로 촬영하신건가요???? 중간중간 편집점은 그냥 호흡을 다듬기위한 편집이고 뒤에 갈매기들 보면 거의 원테이크 샷인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억ㅋㅋㅋ 저도 그 생각하며 감탄하고 있었어요 ㅋㅋ
@@vilncal 그럼 스티로폼을 귀엽다거 생각한거?
@@b.dulgey 갈매기인걸 알고 보니까 귀엽다는거 아닐까여
귀여운 스티로폼
@@vilncal 차암나~저렇게 얌전히 옹기종기 잘 모여있네 ~
과학쿠키님, 책 더 많이 내주시면 안되요? 다 살테니까 제발~~~~ 책 좀 내주세요~
파도소리는 언제나 좋네요~~ 감사히 잘보았습니당~
촤아~~ 달과 지구가 만들어내는 파도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춘삼월이 왔네요~
많은 것을 듣고 있습니다. 기계공학을 했으나, 전자기학, 전파공학 수업을 들었던 사람입니다. 양자역학 관심이 많아서 들었는데
충분히 중력장의 의미가 와 닿내요
파도소리가 배경음악만큼이나 좋네요ㅎ
감사합니다.
겨울바다와 쿠키님 ! 좋아요 꾸욱~~
뒤에 갈매들은 쿠키님 라이브 강의 듣네. 부럽다ㅋㅋ
우리도 공짜로 듣는데??ㅌㅋㅋㅋ
@@jyp460 그치만 갈매기는 라이브임
@@jyp460 돈 얘기는 안했는데...
//라이브와 녹화본
//돈을 내냐 안내냐
이 둘은 달라!
옹기종기 모여 집중들 하는거 보소
끼룩끼룩
초집중해서 보는중 지나가유~~ 빵터짐
상대성이론을 고등학교때부터 40후반 지금껏 이렇게 봐도 정확한 이해가 힘드네요ㅠㅠ
하지만 채널 초기에 다뤘던 같은내용을 다시 봐야 할듯하네요
오늘 영상 정말 옛날얘기~~
멋진배경,파도소리와 잘생긴사람과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쿠키님
단편영화같아요.. 목소리 배경음.. 항상 좋습니다 평생 소장하고싶네요..
머리가 아무리 좋고 아무리 아이디어가 뛰어나도 노력과 집념이 없으면 천재가 아니다..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뛰어난 영상을 머리로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그래도 그 설렘은 느껴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 해보려고 노력할게요.
과학쿠키 짱!
과학쿠키님!!항상 존경합니다.!
저의 꿈은 화가였습니다....
하지만...과학쿠키님 덕분에 과학자라는 꿈을 얻게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저의 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요즘 과학에 흥미를 읽고있습니다...과학쿠키님..
응윈해주세요....
중력가설 한가지 써봅니다
처음으로는 과거 현재 미래 이세가지를 놓고 봤을때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와 미래에 질량이 존재하는지부터 시작합니다
중력이라는 힘이 지나온 시간(과거)을 당기는 힘이라면 과거=잔상(빛)+시간 입니다 통틀어 과거라는 시간을 당기는 힘이지 질량을 당기는 힘이 아니라는 뜻
과거를 당기는 속도가 빠를수록 중력의 힘이 결정되고 그 속도가 현재의 나를 미래로밀어내면 그것이 바로 시간이돼는것
예를들어 중력이 강한곳1과 지구2 시간차는 2제곱
1에서 30분이 2에서1시간 그럼 중력의 힘이 결정됨
중력이 강할수록 미래로 현재의 나를 30분 더 빨리 밀어냄 시간지연이라는 말은 쓰지마시길 더 헷갈림
낙하속도
낙하속도는 진공상태에서 무게 상관없이
같은속도로 낙하한다
아직 풀지못한 숙제였음 하지만 이 이론에 따르면 설명가능함
저는 이 이론의 이름을 "린하이론"이라고 말하겠습니다 ㅋㅋㅋ
과학쿠키를 보면 뭔가 감동적임
쿠키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력은 힘이 아니고 시공간의 휘어짐이니깐 무언가 국제적 합의를 거쳐 "중력"이라는 헷갈리는 이름부터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공간왜곡? 이라던지.. 관성력도 마찬가지.. 물리학적으로 우리 우주에서 질량과 관계하는 중력 자체가 왜 작용하는지는 아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흑에너지와 무언가 관련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또한 중력을 침대 매트리스에 공을 떨어뜨리는것으로 비유하는 예도 좀 바뀌면 좋겠어요. 우주에는 방향이 없고 중력은 시공간 그 자체가 한방향이 아닌 질량 중심을 기준으로 전(全)방향으로 일그러지는것이니깐 매트리스 비유는 초보들을 더욱 헷갈리게 하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바닷가에서...좋은 음악과 좋은 설명 영상이 정말 감동적 입니다.
안녕 하세요 늘 애청 하는 구독자 입니다.
혹시
영상 말미 12:21 쯤에
양자역학에서 해결하고 살것 남은 2가지
의문들
1. 어떻게 전자의 에너지를 잃지 않고
궤도 유지할 수 있으며
2. 어떻게 핵은 붕괴되지 않고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다음 영상에 준비 하여 올린신다고 하셨는데
위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지요?
올리셨다면 영상 제목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늘 수고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쿠키형 넘 좋아요. 이번영상 넘 감동적이에요.
와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맨날 느끼는 거지만 타고난 달변가시네요. 전달력 갑!
중력은 우주가 팽창하기 때문에 물질에 걸리는 저항입니다 물질이 존재하기에 시공간이 외곡되는거죠 예를 들어 지구가 있는 태양계는 우주팽창에 따라 멀어지지않습니다 무슨 힘일까요 ? 단순히 중력이 아닙니다 중력 + 암흑물질(저항력) 입니다 아주 간단한 겁니다 중력은 중력자가 매개하는게 아니라 우주의 구조로 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질이 차지한 부피 공간이 확장하지 않는 저항값 진공에너지 인겁니다
임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주의 구조가 균형을 이루기 위한 작용 입니다
쿠키님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추운 겨울 몸 조심하세요.^^
닉넴이 멋지시네요ㅎㅎㅎㅎㅎ
그냥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가 빛의 속도에 가깝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알고들 있는데.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반대로 우리가 빛의 속도에 가깝게 움직이는 거라 우리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걸로 보이는건 아닐까요?
시간이 느리게 움직이는 사람은 어느 사람일까요?
둘다요
와 정말 유익한영상이었습니다. 교생선생님같아요 오랜만의 꿀잠이옸습니다
8:32 중력이라는 현상은 시공간의 곡률상에 나타나는 시간이 미리 흐르는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물체의 가속운동으로 설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구 내머리로는 방정식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근데 계속 듣게되요. 세상을 이해하는 근본적인 요소들이라서 어렵고 신비롭네요.
과학쿠키님 목소리 정말 맑아서 좋아요! 괜히 ASMR처럼 틀어두고 딴 짓하네요 ㅋㅋ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에요... 내용은....흥미롭(?)구요...
작용 반작용 법칙에 의거 시간이 흐르는 작용의 반작용으로 질량이 있는 물질은 시간저항을 받아 시공간위에서 아인슈타인 의 중력 그림처럼 위에서 아래로 눌려지면서 만유인력을 갖게된다. 즉 아인슈타인 중력 그림에 풍선위에 공이 위에서 아래로 눌려지는 힘이 시간이 흐르면서 저항이 생기는 시간저항. 질량이 무거운 물질은 시간저항값이 커져서 그 주위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무한대에 가까운 블랙홀은 시간이 0 에 수렴하지만 시간 정지는 될수없고. 빛은 질량이 0 이라서 시간과 같은 속도로 이동이 가능해서 시간이 0 이 가능.
이해못하면서 잼있게보는 쿠키유튭ㅋㅋㅋㅋ
중력이 있으면 비행기. 수많은 새들은 하늘을 날수가 없어요.. 달을 끌어당기는 힘 인데 어마어마하죠.
거인의 어깨에서 바라보게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이거 영어 모고 지문 아닌가 ㅋㅋㅋㅋㅋ
비유 봐라 ㅋㅋ 쥑이네
짝짝짝 이해는 못했지만 감탄의 박수를 드립니다.
과학쿠키 찐 펜으로
모든 영상을 시청 해온 결과 딱딱하다고만 생각했던 과학이 어느새 아름답게 다가 오고 있답니다.
너무 행복한 결과는
모두 과학쿠키 덕분 이랍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자기전에 듣기엔 목소리가 너무 귀에 잘들어오네여... 낮에 봐야겠어요
잘봤어요~ 넘 유익해요 감사해여
와...여러분 왜케 빨라요?
일반 상대성 이론을 설명 할 때 시각을 빼고 설명한다면 그것이 법칙이 될 수 있을듯 해요. 지금까지의 모든 일반 상대성 이론 설명들은 시각이 없는 관찰자에겐 설명이 안되는 맹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착시와 착각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불분명하고, 단위시간 안에서 두개의 운동방향에 따른 운동거리 또는 운동량 차이를 시간차로 설명하는것도 모순이란걸 해결하지 못해요. 제 얘기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중력이론도 관찰자적 일반 상대성 이론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해요. 이걸해결하는 이론가가 진짜 천재일듯 한데 아직까지는 못찾겠네요. 중력을 설명하는 우주선 설명도 무중력상태에선 일시적 현상이라 설명의 모순이 있구요. 이미 세상은 일반 상대성 이론보다 더 복합적인 카오스상대성안에 놓여있어요. 그것은 일반 상대성 이론만으론 설명이 안되요.
도움이 되네여 다만 파도소리가 넘 시끄러워서 ㅜㅜ도입은 파도소리가 좋았고 설명만큼은 조용한 다른데서 해도 좋겠어요
관찰자 각 개인이 각자의 시간+ 공간 4 차원 좌표를 갖고 절대적 동시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나 멋지다!!!
이걸 정치 철학에 감히 연결 하련다
자유 민주주의 근간 인 개인의 자유
Individualism of Einstein, 나와 너의 시공간은 본질적 으로 따로 존재한다 내 우주는 나만의 것 나의 자유는 필연이다
좋은내용 설명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배경소리보다 조금더 컸다면 더 잘들렸을거 같아요
12월달 첫번째 영상이라 영상 크레딧이 더 깔끔하게 정리된 것 같네요^^
그리고 라디오처럼 들으려 하면 어느 순간 영상이 안 들리는..ㅎ
이분 보면 참 머리 똑똑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풀만화 무빙에서 봉석이가 왜 날라 다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믿고 보는 과학쿠키! 늘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
목박사님 어서오시고 :) 쫌있음 양자역학! ㅋㅋㅋㅋㅋㅋㅋ
@@snceckie 기대됩니다~ 겨울은 양자역학의 계절ㅋㅋㅋ
@@snceckie중력은 없다란 말씀을 한 분이 있죠
@@snceckie근데, 바닷물이 지구에 붙어 있는 현상이 중력이 아니면 가속도에서 뒤로 밀린 것이라는 말인가요? 어느 방향으로요?
아 여기 계셨네 운영자님
뉴턴도 중력을 이해하지 못 한 부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의 중력공식은
어찌 만들어졌고
뭘 근거로 만들어졌는지 기록이 있나요?
즉 그가 공식을 정립한 근거는 뭘까요?
여기 어떤 박사님도 계시다니
두 분께서 좋은 도움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건 빛은 어떤 속도에서 보아도 빛의 속도로 지나간다는것인데
빛의 99.9999%의 속도로 가면서 빛을 보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요
그래도 빛의 속도로 지나간다는 것인지 ㅜㅜ
이미 만들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올꺼에요. 빛의 시간이 불변이기 때문에 시간이 바뀌는겁니다.
속도 합성공식 모르세요??? 상대속도=(v1-v2)/(1-(v1*v2)/c^2) 우리세계(?)에서는 빛보다 시간이 압도적으로 작아서 분모가 1이돼서 그냥 v1-v2로 보임
@@Iwilluv4ever-ng4ue 좀 친절히 말해주실순 없으신지....
우주공간이 평평하다면,(유클리드 공간이라면)
빛의 속력의 99.9999%의 속력으로 달리면서 같은 방향의 빛을 본다면 평소와 다르게 빛이 0.0001%의 속력으로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과학자들이 밝혀낸 바에 의하면 (밝혀냈다기 보다는 가장 유력한 잠정적 참인 가설이죠) 우주 공간은 휘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속력 이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거리/시간 이라는게, 이 거리라는게 좀 다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거리랑 좀 달라요.
평면 위의 쌍곡선에서 점근선의 기울기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점근선의 기울기는 쌍곡선을 그리는 순간부터 정해져있죠. 쌍곡선 위를 아무리 움직이더라도 점근선의 기울기는 변하지 않는것 처럼, 빛의 속력이랑 근접하게 가까워 지더라도
이러한 공간에서는 빛의 속력은 여전히 빛의속력으로 달리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공간에서는 무한히 가속할 수 있다면 빛은 아마도 멈춘 것 처럼 보이겠죠 (0.999...=1 인 것 처럼 말이죠)
여러 과학 채널을 봤지만 과학쿠키만한 채널이 없는것같다 다른 채널들은 그저 다른 영상 짜집기에 나무위키를 읽는듯한 느낌
지식보관소님이 과학쿠키님보다 외모가 안 되어서 그렇지 내용은 좋아요 ㅠㅠ
결국 모든 것은 온전히 같은 상태로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러한 상대적인 차이로 인해 어떠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며,
우리는 단지 그 중 일부분만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과관계의 한계성를 지닌
이 논리라는 인식체계로는
우주의 모든 것을 알아낼 수 없듯이요.
허나, 이러한 점을 인정한 채로 알아낼 수 있는 곳까지
다가가고 이해해가며 점점 발전시켜나가는 것들 또한,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만큼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그런 모든 과정과 결과를 통해 그려져온
하나하나의 수많은 소망들 그 자체가
참으로 대단하고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구의 핵 정 가운데까지 들어가면 무중력 상태가 되나요?
과학을 하시는분이 그 공기좋은 바닷가에서 비과학적 행위인 마스크를 쓰다니 😅😅
시간이 빠른 쪽에서 느리게 흐르는 쪽으로 움직이려는게 중력이다
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 같습니다.
왜냐면, 물체가 정지 상태에서 속도가 빠르게 되는 상태 쪽으로 엔트로피가 진행되지 않기때문이죠.
시간의 차는 나타나는 현상이고
중력 중심으로 가려는 더 중요한 원리가 있을거같네요.
공간 왜곡때문이다 라는 것도 맞지않습니다. 왜곡에 높낮이를 생각하는거 자체가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떨어진다는 오류이고
정지한 물체는 움직이지 말아야하기때문이죠.
혹은 모든 물체는 에너지이므로 정지할 수 없기 때문일수도 있고요
질문: 동일한 등속운동이라도 직선운동에서는 중력효과가 없는데 등속 원운동에서는 중력효과가 생기는 건 무엇 때문인가요?
질량과 가속도가 있으면 -ma만큼의 관성력이 생기는 것이죠. 등속 직선운동은 속도, 즉 속력과 방향이 일정한 운동이지만 등속원운동의 등속은 속력을 나타내며, 속력만 일정하고 원운동을 하기위해서는 매순간 방향이 바뀌어야하죠. 따라서 속력이 아닌 방향변화로 인한 가속도가 작용하며 이것이 등속원운동의 원인입니다. 이때의 방향변화가 일어나려면 (등속원운동의 경우)원운동의 중심으로 힘이 가해져야 하고, 이것이 mv^2/r인 구심력입니다. F=ma 형태와 비교하면 mv^2/r 는 m과 v^2/r의 곱으로 나타나서, 구심가속도가 v^2/r가 됩니다.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관성력인 mv^2/r가 작용하는데, 이를 원심력이라고 합니다. 이 원심력(예를 들어 자동차로 커브를 돌 때 몸이 쏠리는 현상)이 중력으로 작용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질량이 중력질량과 관성질량으로 나뉘어집니다. 번외로 인터스텔라에서 2차례나 이 원심력을 중력으로 활용하여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도 지구의 느낌을 느끼죠. 물론 이때 밖을 보지 못한다면 지구와 구분할 수 없고, 이를 등가원리라고 하는겝니다. 또한 우주에서는 중력이 없으므로 중력을 중력가속도로 나눈 중력질량은 0, 관성질량이 m이 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원심력이 중력(mg)으로 작용하기 위한 속력은 mv^2/r=mg 의 식으로 정리하면 v=(rg)^1/2로, 인터스텔라 인듀어런스호의 반지름이 32미터이고 중력가속도가 9.8이므로 sqrt(32*9.8)=17.7087 정도가 되네요. 즉, 약 17.7087m/s로 원운동을 해야 하는데,,,,, 원운동에서 속력은 접선의 속력으로 가늠이 잘 안되니 단위시간동안 회전한 각을 나타내는 각속도로 표현하자면 각속도는 v/r이므로 17.7087/32=0.553398정도로 1초에 0.553398라디안을 회전해야하는데 라디안을 모를테니 원주율*라디안=180도로 정의되며 1라디안은 57.2958도 정도니 0.553398*57.2958=31.707414963258199992809885830044, 즉 1초에 31.707414963258199992809885830044도 회전한대요. 퓨ㅠㅠㅠㅠㅠ
(지나가던 2021년도 과학고 신입생)
등속직선운동은 등속도 운동이라서 가속도의 크기가 0이고,
등속 원운동은 등속력 운동이기 때문에 가속도의 크기가 0이 아니기 때문이죠.
일반상대성 이론에서는 가속도와 중력을 구분하지 않거든요.
(중력 때문에 중력 가속도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중력가속도 때문에 중력이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배우는 미분기하적으로 보자면 유클리드 공간에서의 직선을 포함하는
측지선 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유클리드 공간에서(쉽게 말해서 마찰이 없는 평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힘을 한 번만 작용하고 그 이후에 어떠한 힘도 작용하지 않는다면
등속직선운동을 합니다.
리만기하학에서 (쉽게말해서 마찰이 없는 구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같은 실험을 한다면 등속 원운동을 합니다.
(달이 지구를 도는 운동을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우리가 현실속 실험에서 등속직선운동은 중력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는 지구의 크기에 비해서 우리가 무시될 정도로 충분히 작기 때문에 지표면의 일부가 마치 평면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지구의 지표면에서의 직선을 그어보면 언젠가는 시점과 종점이 만나게 됩니다.-바다가 없고, 끝없이 선을 그을 수 있다면요.- 우리는 이러한 곡선을 마치 직선인 것 처럼 느끼거든요)
중력 효과 라는 것도 결국 우주공간상에서의 스케일에서는 공간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게돱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가 너무 작아서 지표면의 작은 곡면을 평면처럼 느끼기에 등속직선운동은 중력효과가 없는 것 처럼 느끼는 것이죠.
휘어진 공간에서의 등속직선운동은 중력효과를 느낄 것입니다.
직선운동에서도 중력효과가 있습니다. 미미해서 제외하는 거겠죠. 반면 원운동은 지나간 자리를 다시 지나가면서 중력장이 중첩되고 상쇄되기에 의미 있게 보일 겁니당.
잘봤습니다 쿠키님!!
감사합니다..... 자면서 먹기 좋은 영상입니다 아껴먹겠습니다
가속하는 버스 안에서 물체는 가속 방향과 정 반대인 관성력을 갖게되는데
사실 이 관성력은 실재 존재하지않는 가상의 힘이죠.
일반상대성에서 로켓 가속 방향과 반대로 관성력이 생겨나고 이를 마치 중력이라고 느낀다면
이 중력 역시 실재로는 존재하지않는 가상의 힘이 된다는 것인가요?
예예 가상의 힘이라는게 코리올리의 힘(전향력)처럼 실존하지 않고 그 관측자 입장에서 보이는힘의 효과 땜시
영상을 주의깊게 보면서 심각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님 베이지색 코트 어디서 팔아요?
지구는 적당량 삼양삼음이 존재하며 우주에서 돌아가는 모든것은 둥글며 선악이 다투고 모두가 개인적으로 다투는 에너지속에 중력이 있으므로 넘치지 않고 모자라지 않고 그대로 생존할수 있는것 입니다.
왜둥근가 하는것 보다 개인이 지구를 재단해 쓰는 지구를 긍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며 계절또한 마음먹음 모든 동식물 인류의 마음먹음으로 존재합니다.
변화는 각자의 우주가 바꿀수 있습니다.
우주속 지구는 우주의 중력속에 있으며 사람의 마음또한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우주속 지구는 중도에 들었으나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인류가 넘치거나 모자라거나 치우치거나 기대거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의 교란으로 계속 다툼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모든과학은
틀속에서정답이지만
틀을
벗어나면
오답일뿐이다
틀을
벗어나서도
정답을
우리는
깨달아야한다~
잘봤습니당~ 쿠키님 컨텐츠 반복해서 들으면서 새로운 시각에 눈이뜨이네요~
중력의 정의가 이런식이라면 블랙홀의 가속도에 대한 컨텐츠는 꼭 보고싶네요
쿠키님ㅠㅠ
중력이라는 현상은
시공간의 곡률상에 나타나는
시간이 미리 흐르는 방향으로
+
가고자 하는 물체의 가속운동
이 부분을 이해하려니 에러가 나는 것 같아용ㅠㅠ
시간이 미리 흐르는 방향이라는 게 뭘까요..
시공간의 곡률을 따라 가속운동을 한다로 이해해도 될까요?
헉,,,,,,,!!!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것 저것 찾아본 결과 중력은 우리 좌표계가 지구 바깥쪽으로 가속하기 때문에 생긴 관성력으로 이해했습니다. 맞나 이게;
좌표계가 공간의 휘어짐으로 인해 가속한다는게 시각적으로 상상이 잘 안되네요. 그래픽 같은걸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좌표계가 바깥으로 가속하고 있으면 그 내부에서 바라보게 되면 우주가 팽창하는 것처럼 보이려나...
과학적 상상력이 대단하십니다.^^
지구상에서는 어떤 운동은 결국에는 멈춥니다. 사과의 떨어짐은 땅에서 멈추죠.
아리스토텔레서는 물체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면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갈릴레이는 이에 관성을 실험,관찰을 하며 연구했죠.
그는 어떤 물체가 등속운동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처럼 보편화된 저렴한 시계가 없던 세상에서 말이죠.
(자신의 맥박을 재거나, 빛면에 공을 굴리면서 공이 종을 치게 만들면서 실험한...)
뉴턴이 이러한 생각을 정립하여, 뉴턴의 제1법칙은 관성의 법칙입니다.
어떤 물체가 운동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자명하다’ (당연하고 자연스럽다,설명이 필요없다)-제1법칙
만약 물체의 운동상태가 변화한다면 (설명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힘이다.-제2법칙
천문학자 갈릴레이는 행성이 원궤도가 아니라 타원궤도로 움직인다는 것을 관측했고,
여기에 뉴턴의 3법칙(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행성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설명했습니다. 수식을 통해 만약 행성에 작용하는 힘이 (중력) 거리 제곱에 반비례 한다면, 타원궤도로 움직이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증명하죠.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만약 어떤 물체가 시공간에 질량을 가지면, 중력은 거리제곱에 반비례 한다는 것을 수식으로 증명한 겁니다.
어떤 물체가 평면에 힘을 1번만 주고, 더 이상 힘이 없으면 등속 직선운동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처럼 (선배? 과학자들의 생각과 일치하죠)
만약 시공간이 휘어져 있다면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의하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시공간을 휘게 합니다.) 그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직선(측지선)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겠는가? 라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이론입니다.
(마치 평면상에서 등속직선운동을 하다가, 중간에 움푹 파인 곳이 있으면, 직선운동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현상을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우리의 지구는 그 거대한 질량으로 시공간을 움푹 파이게 만들었고, 지구상의 물체들은 그 움푹 파인 시공간을 평평한 것 처럼 느끼면서 움직이는 거죠.
우리는 등속직선 운동을 한다고 느끼지만, 아주 멀리서 보면 곡선운동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시공간의 휘어짐, 이것이 중력의 실체라는 거죠.
좌표계가 지구 바깥으로 가속했다 라는 개념이 무슨 개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공간에서의 좌표계는,좌표계가 우리가 생각하는 직교좌표계가(x,y,z축이 서로 수직한 좌표계)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직교좌표계에 있는 것 처럼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주 스케일에 비해서 아주 작고, 아주 느리게 움직여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제 좌표계와, 생각하는 좌표계가 다름으로서, 우리는 묘한 이질감? 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중력이라는 것입니다.
뉴턴의 관점에서는 ‘중력’ 이라는 대상은 제2법칙으로 설명하는 ‘힘’ 이었습니다.만,
아인슈타인의 관점에서는 ‘중력’은 그저 시공간의 휘어짐에 있어서, 어떤 인위적인 힘이 아니라, 엄청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이죠.
뉴턴의 제1법칙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자연스러운 현상)
예를 들자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은 뉴턴은 부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설명이 필요했고, 그 결과 원인은 중력 이라는 ‘힘’ 이었고,
아인슈타인의 입장에서는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설명이 필요없는 현상이죠.
@@하호준-b4j 제일 잘 이해한 사람. 애초에 이분처럼 차근히 했으면 사람들 덜 헷갈렸을듯.
참고로 저도 님글 보기전에 결국 같은 생각으로 귀결되더라구요. 님글 보고 더 제 결론에 확신함.
뒤에 하얀거 돌이 아니라 갈맥스 11:10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합니다... 수업시간에 딴짓해서 ㅜㅜ
나도 갈맥스라부름ㅋㅋㅋ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물체가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시공간으로 이공하려하는 것 그 자체가 하나의 실질적인 힘이 아닌가요?
물체가 이동하는 것이 곧 힘이고, 그 중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사실은 시공간의 휘어짐이 더 큰)쪽으로 이동하려 하는 성질의 힘이 중력 아닌가요?
쿠키님의 영상속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
그러나 뭔지 확실히 이해되지 않은것 같으면서도 고개가 뜨덕여집니다.
상대성이론 시공간 중력 전자기파 이런단어들이
이젠 친숙해졌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헤어스타일이 아인슈타인같아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너무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다음 편이 굉장히 기대되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하게 이해 못하는 내용들이지만 그러한 내용들은 그 누구보다 쉽게 설명해주시는 쿠키님이시기에 이렇게 꼭 영상제작 없이 그만큼 더 많은 내용을 알려주시기 위한 이번영상 같은 구성도 저는 정말 감격스럽습니다ㅜㅜ
이 문제의 키 워드는 지구 중심에서 중력은 0 이라는 사실만 알게 되면 간단히 풀릴 수 있는 문제 이지요.
즉, r의 마이너스 2승을 적분하면 r의 마이너스 1승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지구표면은 물의 수압처럼 계속증가하다가 어느시점부터는 반비례로 줄어들어 결국에는 지구 중심에서는 0이 되지요.
형 물리 어려워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나 형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
영상은 항상 잘 보고있어...! 근데 오늘은 못보구...내일 볼게.. 항상 응원해요 :)
고맙고 수고했어 :) 앞으로 좋은 일들 더 많을거야.
설명하는 데 모두 좋은 정보 굿~ 입니다.
아쉽다면 바닷가에서 파도소리가 방해 되는 듯 합니다. 아니면 아예,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마스크를 벗고 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퀴즈는 나중에 다시 풀도록 하겟습니다~^^
왜냐믄 그레야 대학교에서는 학점장사를 했거든요. 즉 필수과목을 계속 권총을 차게 만들면 졸업을 하기 위하여 반드시 학점을 따기위해 9학기, 10, 11학기등 계속 수강신청하려면 그 비싼 등록금을 계속 지불해야 했지요.
그레서, 취직은 잘 되니까, 졸업하지 않고 직장에 들어 갔습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중력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고차원의 한 방향으로 떨어지는 힘? 이렇게 이해하는 게 맞는걸까요?
설명천재같다 왜케재밌어요 와그작
이 영상 아껴뒀다가 이제야 봤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파도소리도 좋았습니다.
이번처럼 야외에서 혼자계시면서 찍을땐 마스크 벗고 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또한가지, 가습기 청정제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물속에 이온화 물질이 녹아 있지요. 이것은 초음파로 물을 공중에 올리면 무거워서 거의 다 물이 없어지면 물통 표면에 붙어있게 되고
결국은 Fe2O3, CaCO3 에 의하여 붉은 빛으로 지저분하게 보이지요
이것을 화학물질을 넣어서 공중에 뜨도록 한다고 하는 청정제를 넣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무거운 물질은 바닥에 쫘 깔리게 될 것이지요.
너무 재미 있네요 ㅎㅎ
재미있네요
스피치 손 동작을 수화로 바꾸면 조을거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힐링라디오 같은 느낌이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
중력은 시간 지연의 거리에 따른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방향 전환 때문입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와... 진짜 재밌어요 🤭 항상 감사드려요
빛으로 계산해서 그런거임 실제자로 제면 더 빠를수 있죠 이론적으로 내가 빛의 속도로 나는 우주선에 있는되 앞쪽으로 공을 던진다면 그공은 빛의 속도보다 빨라야됨
중력은 근원으로 돌아가려는 힘이다.
시공에 의해 빛이 휘는 현상은 빛이 시공을 따라 이동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인데 사실 빛은 시공 밖에서도 흐른다. 엄밀하게 빛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시공은 중력이 만들어낸 빛의 궤적이나 신기루일지도...
빛은 중력에 의해 굴절되고 변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구 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수 많은 행성들의 중력과 자.공전 회전에
의해서 중력이 존재 할 수 있다면 아직까지는 풀어 낼 수 없는
부분이 많다는게 현실 인 것 같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