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마녀는 건담 시리즈 전통의 클리셰적 소재를 잘 계승하면서도 신작만의 감각적인 신선한 연출들, 기존 건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수성의 마녀만의 학원물+기업들간의 치열한 신경전+강화인간의 비극+수성인들의 복수심 같은 소재들을 어떻게 버무려 어떤 결말을 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감탄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비단 서브컬처 분석뿐만이 아니라 양자우주론까지 이어지는 고차원적인 분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리학12도 잘 모르는 문과생이지만..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한번 서브컬처계 애니 분석한 책을 내셔도될것같습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_^
글쎄요...정해진 커리큘럼이 있는 게 아니라서..^^;; 그냥 작품을 자세히 반복해서 보고, 주제와 연결 지으려고 추리하고, 작품의 단서를 따라 자료를 찾다보면 어떤 흐름이나 패턴이 보입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많은 자료를 분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좀 원론적인 답이었는데... 늙으면 좀 보입니다^^;;;;;;;;;
수성의 마녀는 건담 시리즈 중 좋은 평가를 받은 소재들과 인류가 지금까지 쌓아온 과학 지식과 문학 소재들을 중심으로 해서 미려한 연출, 음악, 작화로 만들어지고 있네요 정말 간만에 제대로 만들어진 서브컬처의 정수를 접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분발하는 반다이를 위해 건프라나 더 사줘야겠습니다ㅋ
5화에서 파렉트가 딜란자의 블레이드 안테나를 굳이 손으로 잡아서 뜯는 장면은 철혈의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마지막 전투에서 손에 그레이즈의 머리랑 콕빗부분을 잡아서 뜯어낸 뒤에 손에 잡고 있는 모습이랑 뜯어낸 블레이드 안테나를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은 레긴레이즈 줄리아가 발바토스의 목을 뜯어낸 뒤 들어올린걸 오마주한 것같네요^^
최신정보입니다)에어리얼에 대한 정체는 프롤로그에 나온 어린아이인데요 지금 슬레타는 2번째 딸이고 1째딸이 건담에 이용되었습니다(에반게리온에서 영혼이 추가되어 완성체가 된것과 비슷해보임)1기에서 건드비트가 빙빙돌면서 하얀 빛을 품은 아이로 변해보였었는데 그때 그 하얀 빛의 아이는 슬레타 이전의 딸이였습니다.
![[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가 시작된 이야기](http://i.ytimg.com/vi/t-MALth9KqM/mqdefault.jpg)
![[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가 시작된 이야기](/img/tr.png)
![[타미 김정호 영문법] 3시간만에 끝내는 영어 문법 총정리 풀버전](http://i.ytimg.com/vi/_y1tg1RCqNc/mqdefault.jpg)
수성의 마녀는 건담 시리즈 전통의 클리셰적 소재를 잘 계승하면서도 신작만의 감각적인 신선한 연출들, 기존 건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수성의 마녀만의 학원물+기업들간의 치열한 신경전+강화인간의 비극+수성인들의 복수심 같은 소재들을 어떻게 버무려 어떤 결말을 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홍보실장 안 하시네요?
14분동안 집중하면서 잘 봤습니다, 항상 흥미롭게 잘 봐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과적인 해석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문과 끝판왕도 보여드리겠습니다 ㅋ
건담을 볼려면 화학도 알아야하는구나!
보는사람의 지식 깊이도 늘려주고 정말 좋은 작품인걸?
에반게리온에 비하면 이건 취미입니다 ㅋ
화학식 나올때 특히 집중해서 봤네요 고맙습니다^^/
우울하실 때 기분전환으로 전자껍질 형태와 이온수 계산하시면서 노시는 것도 좋아요~^^
이야... 이걸 이렇게도 해석하네요..
신선하고 재밌는 해석인 건끼야아아악
끼아아악~~^^
이야 간만에 재밋게 봤습니다
프롤로그를 보고 우주로 나간뒤에 생기는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해야하는게 떡밥중 하나라곤 생각했는데
이런 과학적인 접근은 신선하네요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잘 보겠습니다~
예압~~
감탄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비단 서브컬처 분석뿐만이 아니라 양자우주론까지 이어지는 고차원적인 분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리학12도 잘 모르는 문과생이지만..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한번 서브컬처계 애니 분석한 책을 내셔도될것같습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단서와 증거를 중심으로 해설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 방식 때문에 다소 업로드가 느리더라도 여유있게 기다려 주시면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작품의 기획단계서부터 심어진 텍스트를 읽어내는 능력이 매우 탁월해서 감탄이 나오네요
좀 뜬구름잡는 질문이지만, 이런식으로 심어진 정보를 읽어내려면 어떤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나요?
저로선 전혀 짐작도 가지 않아서 질문도 모호하네요^^
글쎄요...정해진 커리큘럼이 있는 게 아니라서..^^;; 그냥 작품을 자세히 반복해서 보고, 주제와 연결 지으려고 추리하고, 작품의 단서를 따라 자료를 찾다보면 어떤 흐름이나 패턴이 보입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많은 자료를 분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좀 원론적인 답이었는데... 늙으면 좀 보입니다^^;;;;;;;;;
@@G_Nom 충분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역시 접근하는 방식과 열정이 중요하군요 저는 그런식으로 작품을 보는 편도 아니고 텍스트를 읽어낼만큼 지식도 모자르지만 가끔 읽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답변감사합니다~채널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바빠서
일단 좋아요 누르그 갑니다
ㅋㅋㅋ 넴
개인적으로 6화까지 보고나니 기존 건담이나 작품의 전개나 장면등은 오마주 하면서도 파격적인 전개가 몇몇 보여서 빅토리나 오리지널 제타로 단련된 기존 팬들도 충격먹게 하는게 좀 많이 신선했습니다^^
충격은 철혈도 만만찮았죠 ㅋ
우테나 보니까 닮은 게 많더라구요 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성의 마녀는 건담 시리즈 중 좋은 평가를 받은 소재들과 인류가 지금까지 쌓아온 과학 지식과 문학 소재들을 중심으로 해서 미려한 연출, 음악, 작화로 만들어지고 있네요
정말 간만에 제대로 만들어진 서브컬처의 정수를 접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분발하는 반다이를 위해 건프라나 더 사줘야겠습니다ㅋ
나쁘지 않은데 조금 복잡하네요^^ 하지만 두고두고 회자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학과 관련되어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놀랍군요.. 곧 7화가 풀리는데 빨리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7화는 갈등을 조장하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해요^^ 우테나에서 파티 회차를 보면 그러한데, 따라했으면 그렇게 될 거 같아요~
8화보고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예상하신 방향대로 흘러가니까 신기해요...
맞는 게 눈에 띄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수정할 것도 두어 개 있습니다~
5화에서 파렉트가 딜란자의 블레이드 안테나를 굳이 손으로 잡아서 뜯는 장면은 철혈의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마지막 전투에서 손에 그레이즈의 머리랑 콕빗부분을 잡아서 뜯어낸 뒤에 손에 잡고 있는 모습이랑 뜯어낸 블레이드 안테나를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은 레긴레이즈 줄리아가 발바토스의 목을 뜯어낸 뒤 들어올린걸 오마주한 것같네요^^
저는 오마주 강조하고 싶진 않은게, 다들 너무 오마주 오마주 해서 본질을 흐트리는 것 같아 좀 꺼려집니다^^ 암튼 인상적인 장면들은 많은 것 같아요~
최신정보입니다)에어리얼에 대한 정체는 프롤로그에 나온 어린아이인데요 지금 슬레타는 2번째 딸이고 1째딸이 건담에 이용되었습니다(에반게리온에서 영혼이 추가되어 완성체가 된것과 비슷해보임)1기에서 건드비트가 빙빙돌면서 하얀 빛을 품은 아이로 변해보였었는데 그때 그 하얀 빛의 아이는 슬레타 이전의 딸이였습니다.
저는 슬레타는 에리크트, 엘노라를 이어가는 3세대 개체로 생각됩니다. 영상 만들 여건보다 진행 속도가 빨라서 좀 충분한 설명이....ㅜㅠ
화학교사라 그런가 도입부부터 재미나게 봤어요
화II가 얼른 생각이 나지 않아서 초큼 시간이 걸렸습니다^^;;
와 핑크색인 이유가 있었네요 미쵸따..
일단 작품의 증거를 바탕으로 추론한 것이지만 일부 틀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엔딩은 오늘 우테나 마지막 화 보고 소오름...돋았습니다 ㅋ
이걸 과학적인 시선에서 이렇게도 볼 수 있다니 최곱니다
장면에 단서로 나오니까 찾아보고, 맞는 부분이 있어서 다뤄봤습니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인어비스처럼 비트 카트리지설도 충격인데
이젠 화학식까지 알아야 유튜버 할 수 있네ㅋㅋㅋ
우째 찾으셨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역/비가역 반응 나왔으니까 앞으로는 침습적/비침습적 얘기도 나올것 같네여ㅋㅋㅋㅋㅋㅋ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빨리 다음화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테나 마지막 화 보고 느낀 건데, 이게 꿈이지 않....
아이고 두야
한...1750번 정도 보시면 될 겁..^^;;
내년도 수험생 여러분
그놈님 영상 에바부터 정독하면
인문학 서양문학 세계사 화학 심리학
기타 과목 공부한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있읍니다
국영수 탐구(과사) 모두 가능합니다 ㅋ
음... 완벽히 이해했어
음...오케이입니다~
신세이 기업 대표가 에리크트의 어머니로 묘사되지 않나요? 6화까지 보시고 카르도 박사가 신세이의 대표라고 추측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 한 것일수도 있지만요.
정황은 그럴 수 있으나 실제로 그렇다고 딱 표현을 쓴 적은 한 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슬레타도 에리크트라는 이름과 프롤로그 시절의 기억을 감추려는 흔적이나 생각, 행동을 보이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엄청 과학적이다ㅇ.ㅇ....뇌피셜이 아니야...
뇌피셜은 다음 영상에 올라 갈 것 같아요^^
전자인간
클론을 육체가 아닌 기계에 넣고 성장시킨 복제인간의 일종
서리거인 이미르^^
만약 저공식이 인정이 됀다면!
속성은 마법ㅋ
의문점을 생각하고 찾으실분!
녹록치 않네요^^;;
이게 다 아므로 때문이다. 왜 뉴타입이 된 거냐고...
아무로 아빠 때문일 수도 있어요 ㅋ 건담 왜 만들어서..ㅋ
건꺄아아아아악
CPR!!!
아니.. 난건담을보러온건데... 왜..화학을 배우고있...?
수강료는 도네로 받습니다 ㅋ
에리크트는 육체역시 죽은게 맞음?
아버지 나딤이나 에란 케레스 등 다른 파일럿을 보면 인간의 의식이 건담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의 연출이 있습니다. 에리크트는 에어리얼에 옮겨진 것 같습니다.^^
@@G_Nom 비어버린 에리크트 몸은 보존되어 슬레타가 된게 맞을까요?
아~~ 그랬을 가능성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