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걸린 아빠의 지구종말 예언이 진짜로 적중하면 생기는 일...(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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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cice3495
    @cice3495 ปีที่แล้ว +20

    자연현상이 보내는 경고를 예민하게 받아들인 남자가 안쓰럽기도 하고 불안과 스트레스로 남자가 정신병에 걸린 것 같기도 하고 자연재난현상의 위협에 매년 상습적 시달리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의 우울한 모습 같기도 해서 영화보는 동안 갑갑함을 느꼈어요

  •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ปีที่แล้ว +8

    나레이션이 적어서 영화감상에 집중할수있어 너무 좋네요!

  • @미모파
    @미모파 ปีที่แล้ว +14

    조드 장군님 그래도 지구를 사랑하시는군요

    • @신비한-k9f
      @신비한-k9f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역시 츤데레 제너럴조드

    • @조원희-p4z
      @조원희-p4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도 사랑하시죠?

  • @castadiva1214
    @castadiva1214 2 ปีที่แล้ว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 @던힐프-e8b
    @던힐프-e8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kirkkim-k7v
    @kirkkim-k7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냥 매년 오는 허리케인?

  • @100t_
    @100t_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방공호에 있는 건 통조림 여러개와 방독면 달랑 이게다임
    한국이였으면 식수도 준비하고 디테일 했을텐데
    토네이도 대비 잠시 잠깐이라 그런걸까..
    문화권이 달라서 제대로 이해할 방법이 없네

  • @sanghoonlee5171
    @sanghoonlee517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듣보잡 망한 영화겠지 하고 검색해보니 로튼토마토 92%...??

  • @진실과정의-s7v
    @진실과정의-s7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김주강-o6h
    @김주강-o6h 2 ปีที่แล้ว +9

    이거 결말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열린결말인건 알겠는데...
    1) 실제로 초거대 폭풍이 몰려오는 것을 목격한 가족
    2) 커티스가 겪는 불안과 정신병을 가족들도 이해하게 됐다는 비유
    3) 가족들 모두가 커티스의 정신병에 동화(?)되는 것
    3은 써놓고도 아닌 것 같고, 저는 1+2 라고 생각되는게 꿈에선 커티스 혼자의 감각들만 있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선 아내와 딸 모두가 보고 느끼는 현상이라서요.
    거대 폭풍을 보고 '아 내 남편이 무서워 하던게 이거구나.' '우리 아빠가 말한 폭풍이 저거구나.' 라고 이해하면서 방공호로 가자는 의미로 아내가 '알겠어'라고 말했다 생각해요.
    여담으로, 마이클 섀넌 배우를 조드장군으로 알고있었는데 연기 진짜 미쳤네요. 동호회 저녁식사에서 쌈박질하고 눈깔 돌아서 소리지르는 장면이 진짜 뭐 하나에 꽂혀서 미친사람 같아요 ㅎㄷㄷ

    • @THJ1992
      @THJ1992 ปีที่แล้ว +1

      1 2 3 중에 제일 가능성 있는 결말은 1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까지도 꿈일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 @cms4066
      @cms4066 ปีที่แล้ว +8

      꿈일 때는 항상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 것들을 하나씩 집어넣는데
      여기서는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새넌을 비추기 보다는 타인들을 더 오래 비춰주는 것을 보아 꿈이 아니라 현실인 듯

    • @성이름-q6d4p
      @성이름-q6d4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독이 의도적으로 열린 결말을 설정한 궁극적인 이유는 관객들이 결말의 해석을 주관적으로 해보면서 주인공과 가족들의 감정에 이입해 보라는데 있기 때문에 결말은 각자가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봄 감독이 일부러 해석의 여지가 될 떡밥을 최소화한 이유이기도 하고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통의 장애가 있고 부부에게 3자의 입장이 있던 딸이 마지막에 폭풍우라고 수화로 소통하기에 진짜 폭풍우가 왔다고 생각함

  • @_koreahorror
    @_koreahorror 2 ปีที่แล้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