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에서 목욕탕씬이 제일기억납니다 그러지 마라.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잖냐. 그러니까 조용히 씻고 가라.
@@쇼두나테 그렇지 그랬다면 대박났을지도.. 아무튼 이노매 한국은 시리즈가 길어야 3,4부작이 끝이다 왠지아냐 1,2부까진 잘만들어서 최대관중돌파인데 3부부턴 흥행실패가 되기에 그이후편을 안만드는거다 이러니 한국영화가 발전이 없는거다 외국만봐도 시리즈가 7,8은 기본이다 이번 범죄시리즈는 과연 몇부작까지 나올지 지켜보게된다ㅋㅋ
@@YuriKim3000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일반 직장, 회사로 치면 근무기간이 끝난 일 잘했던 계약직 직원의 재입사인거죠. 유명한 감독님들 작품들 보면 결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경우들이 있고 배우들도 연기 톤이나 캐릭터성이 있잖아요. 그래서 감독이 원하는 연기와 디테일을 요구했는데 연기스타일이 잘맞는 배우가 있을거고 또 잘맞으니 후속작도 같이 하게 되고... 주연배우들 뿐만 아니라 조연에서 단역들까지 은근 나오는 사람들만 나오게 되는 경우들 많아요.
공공의 적에서 가장 핵심이 되고 중요한 대사를 빼놓으셨네...죽어가면서도 자식의 손톱을 삼킨건 자식이 살해범으로 잡히는것을 원치않은 어머니의 마음인데...시체에서 설경구가 성지루에게 "그래서 니가 아빠가 못되는거야" 이 대사 진짜 이 영화를 한줄로 요약하라고하면 나올 정도로 중요한 대사인데...
범죄도시 같은 플래폼으로 만들었다면 더 오래 갈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1편은 실제 사건인 박한상 친부모 살해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들은것 같은데... 실제 사건은 더 잔혹하고 엽기적 이었지요 옷에 피 묻으면 처리하기 번거로우니까 알몸으로 부모님 죽이고 샤워하고..... 이후에 화재사건으로 가장 하려고 불 지르고 본인이 직접 신고 했다가 덜미 잡히고... 부모님 재산 때문에 천륜을 져버린 인면수심의 친족 살인을 한 박한상 기사를 처음 봤을때 진짜 충격 그 자체여서 한동안 멍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극중 규환의 부모님은 너무 답답하고 어이가 없다... 20억이 몇달후에 수백억이 되면 훨씬 더 많은 아동들을 도울 수 있을거고 아들과의 관계도 문제가 없었겠지 하지만 그러지 않은 것을 보면 규환의 부모는 감정적으로든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든 사이코패스인 것으로 보이고 그런 부모 아래에서 자라난 규환 또한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특징을 보이는 것이다. 즉, 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 이말이야.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자애원인가 뭐시긴가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만 생각하고 이게 무조건 옳다고만 생각하는건 참 어리석고 바보같다.
@@Sam-qz4kc 범죄도시 시리즈만 봐도 마석도는 맞으면 맷집으로 무시해버리면서 원펀맨 해버리고, 칼 들고 설치는 놈들은 잘해야 베인 상처 정도 나고 깊게 찔린적은 거의 없고. 강철중은 복부에다 칼 깊게 찔린적 두어번 있어서 약점 가진채로 1에서는 이성재랑 맞다이 까다가 약점 공격 당하고, 1-1에서는 정재영하고 맞다이까다가 약점 공격 당하니까 맞다이 조건 갖추고 싸우자며 얼추 비슷한 부위에다 실탄 쏴버려서 똑같이 약점 만들고 싸우고.
제가 입담이 구수한 편인데 그 중에서도 우리 한국어 최고의 욕인 ㅅㅍ을 가장 애용합니다. 이 영화를 본 후 습관이 되어 이후 일평생 몸에 베어 항상 대화 중에 ㅅㅍ을 쓸 일이 있을 때 ㅅㅂ이라고 하지 않고 ㅅㅍ이라고 합니다. 80년대생들에게 이 영화만큼 임팩트가 강한 한국 영화는 없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며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서양 영화는 쇼생크 탈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설경구 공공의 적 다신 안 한다고 했는데 요즘 상황 봐서는 다시 돌아와야 됄 듯....
공공의 적에서 목욕탕씬이 제일기억납니다
그러지 마라.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잖냐. 그러니까 조용히 씻고 가라.
전라도는 다들 저렇게 생겼죠
@@juliocesarchavez4184 임마 부모 전라도라카네요
공공의적 시리즈를 1처럼 현실처럼 만들었으면 더 시리즈 오랫동안 나올수 있었을텐데...
여기서 유해진하고 이문식하고 다 뜬거잖아.. 새로운배우들 뽑고 그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러게말입니다
근데 설경구님은 요즘이 더 젊고 잘생겨보이심
이 영화가 20년이 되었는데 진짜 대단하시다
돌풍 인기인 요즘도 여성팬 생각보다 많아서 놀람
범죄도시가 아무리 잘나가도 공공의적 못이긴다 ㅋㅋㅋㅋ
백퍼공감ㅋ
공공의적이 저 컨셉 캐릭터 조연들고 10부작까지 나왔어야 했는데
@@쇼두나테 그렇지 그랬다면 대박났을지도.. 아무튼 이노매 한국은 시리즈가 길어야 3,4부작이 끝이다 왠지아냐 1,2부까진 잘만들어서 최대관중돌파인데 3부부턴 흥행실패가 되기에 그이후편을 안만드는거다 이러니 한국영화가 발전이 없는거다 외국만봐도 시리즈가 7,8은 기본이다 이번 범죄시리즈는 과연 몇부작까지 나올지 지켜보게된다ㅋㅋ
@@아빠몽이공공의적1 악역이 너무 압도적으로 잘함 저정도 악역 한국영화에 몇없을듯
내용도 내용이지만 등장인물들 모두가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 설경구 이성재는 물론 이문식 성지루 유해진 강신일까지 ㅋㅋ지금봐도 액션 코믹 공포스릴러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
윤문식님 사채업자역에 공익근무냐 ㅋㅋㅋ
강신일 배우 지금 보니 발음발성이 정말 좋네요 😮
12:06 전설의 그 짤
더빙한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왜 그 부분만 다르게 들리냐고
17:33 오른쪽 배우분 혹시 성우이신가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같네요
아.. 똥? ... 똥...
이분 돌아가심ㅠ
이건 너무하지 않은거 아니냐고!! ^^
20년 전에는 조폭 진압하다 가게가 박살나고 경광봉으로 뚜들겨 패도 박수를 받네. 20년 지나니까 칼이 무섭다고 경찰은 도망가고 잡으면 과잉진압으로 손해배상 청구 받는 말세가 됨.
과잉진압 하지않으면 내가 죽게 생겼는데.제발 과잉진압 해서라도 범죄자xx들 전부 청소 좀 해라.
만진당이 만든나라 ^^
진짜 재밌게 봤음 ㅋㅋㅋ 가끔 유튜브에서 다시 봐도 재밌음 ㅋㅋㅋ
1:20 실미도 기간병과 훈련병의 만남
맞네ㅋㅋㅋㅋㅋ
녹취동엽이형도 ㅋㅋㅋ
강우석 작품은 다 ㅋㅋㅋㅋㅋ배우들 엄청 비슷함 ㅋㅋㅋ
@@YuriKim3000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일반 직장, 회사로 치면 근무기간이 끝난 일 잘했던 계약직 직원의 재입사인거죠.
유명한 감독님들 작품들 보면 결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경우들이 있고 배우들도 연기 톤이나 캐릭터성이 있잖아요. 그래서 감독이 원하는 연기와 디테일을 요구했는데 연기스타일이 잘맞는 배우가 있을거고 또 잘맞으니 후속작도 같이 하게 되고...
주연배우들 뿐만 아니라 조연에서 단역들까지 은근 나오는 사람들만 나오게 되는 경우들 많아요.
이성재의 부친이 이 영화를 보고 이성재의 연기에 너무 충격을 받아 3개월간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적이 있던 그 영화네요
가족들도 그렇고 , 각종 작품 섭외
광고 계약 취소 등
이성재가 이 영화 찍은게 후회한다고 할 정도
그것또한연기
ㅈㄹ
이거 이후로 이성재 배우 광고랑 다끊겻다함 이미지땜에 ㅋㅋㅋㅋ
욕실연기는 너무 충격이었어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충격이...
편안한 저녁 식사중이었는데... 👀
공공의 적에서 가장 핵심이 되고 중요한 대사를 빼놓으셨네...죽어가면서도 자식의 손톱을 삼킨건 자식이 살해범으로 잡히는것을 원치않은 어머니의 마음인데...시체에서 설경구가 성지루에게 "그래서 니가 아빠가 못되는거야" 이 대사 진짜 이 영화를 한줄로 요약하라고하면 나올 정도로 중요한 대사인데...
꼬우면 니가만들어
@@리플-s3y ㅋ 긇혔노
@@그림그리는볼러 ㅋㅋ 맞춤법이나 배우고와라
@@리플-s3y 또 긁혔노..오타도 구분못하는놈이 부들대기는
@@그림그리는볼러 맞춤법 지적에 마이 부들대노 ㅋㅋㅋ
17:33 오른쪽 배우분 혹시 성우이신가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같네요
저 과일장수 총각은 이후 다른데서는 못 본거 같음. 비슷한 감초 역할로 나왔던 유해진 성지루 이문식은 이후 대성했는데
공공의적2에 오토바이건달로 나와요
범죄도시 같은 플래폼으로 만들었다면
더 오래 갈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1편은 실제 사건인 박한상 친부모 살해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들은것 같은데...
실제 사건은 더 잔혹하고 엽기적 이었지요
옷에 피 묻으면 처리하기 번거로우니까
알몸으로 부모님 죽이고 샤워하고.....
이후에 화재사건으로 가장 하려고 불 지르고
본인이 직접 신고 했다가 덜미 잡히고...
부모님 재산 때문에 천륜을 져버린 인면수심의
친족 살인을 한 박한상 기사를 처음 봤을때
진짜 충격 그 자체여서 한동안 멍했었죠
그당시에는 저 정도도
상당히 쇼킹했담니다
친부모를 눈하나 깜짝안하고
죽인다는게....
뭔가 공공의 적 강철중 캐릭터가 마석도 캐릭터의 원조같아요.
마석도는 강철중의 히어로버젼...
근데 진짜 저 부모는 왜 그랬을까. 상장해서 돈 열배 스무배 돌려받으면 남을 도와도 몇번을 더 도울 수 있는건데 굳이 굳이 굳이 그 타이밍에;
이건 싸패가 아니어도 충동적으로 범행 저지를 수 있을거같음
몇년이 지나도 최고의 영화
맞습니다^^
다른영화들은 다 쓰레기냐..😂
@@Blue-pt2rc 내가 언제 다른영화를 쓰레기라고 했나? 재미있게 봤던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고, 최고였다고 말하면 다른 영화는 쓰레기가 되는건가? 당신의 논리대로 라면 우리 부모님이 최고라고 말하면 다른 가정의 부모님은 쓰레기가 되는건가?...😂
@@Blue-pt2rc 니가 쓰레기지
@@Blue-pt2rc 유독 유튜브 댓글에 뒤틀린 놈들이 많더라😂
이거랑 와일드카드는 진짜 현실감 있게
잘 만든 영화에요ㅋ
범죄도시 마석도 대선배로 나와서 같이 빌런잡는 시리즈나왔으면 대박일듯 빌런보다 더빌런형사ㅋㅋ
초대박날거같은데요
진짜 대박 ㄷㄷㄷㄷㄷ 콜라보 기원😅😅
너무 강대강이라 스토리 잘 안뽑힐듯
아수라같은 국희의원이 빌런이라면 가능할지도
철중형과 석도형의
영혼의 파트너
강럭반 반장님과
장이수가 함께라면 ㅋㅋㅋ
초대박 콜라보레이션이네
근데 규환이 부모가 ㅈㄴ 문제긴하네ㅋㅋㅋㅋㅋㅋ 개인 20억 투자한 회사가 상장된다는데 그걸 지금 빼라고?ㅋㅋㅋㅋㅋㅋ
범죄도시는 공공의적1에 발톱때도 안 되지
그건 니생각
공공의적 1 은 내가 본 최고의 영화
10:15 아니 저게 몇년도인데 서울의 수은주가 35도를 넘고 어쩌고... 올해도 35도인데 엄청 덥구만
2002년도
13:45 내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내ㅠ
이건 개명작 이지..
🥰
너는 개 망작 😂😂😂
이성재배우. 눈빛이 완전 살벌하네.찐배우!!
처음 노랫소리만 들어도 온몸에 전율이 흐름
12:07 시대의 띵대사😅
최고 명장면 마더 뻐커가 없네
특유의 2000년대초반 감성 너무 좋다 지하실 dvd방 냄새가 그립다
Dvd방서 떡치고 흐흐흐흫
6:40 찰지다
강동서인데 중간에 나오는 촬영지는 방배동 중앙로 카페골목
강철중이 싸움 잘하는 이유가
원작에서 복싱 아시안게임 은메달임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채경찰임 시험 안치고 경찰된 인물
@@최태-b4j 중요한게 경사특채 ㅋㅋㅋ 근데 경장으로 강등 게다가 극중에서 다시 한번 순경으로 강등 ㅋㅋ
춘하추동복이야 복싱하는 새끼는 더위 안타
아니 유튜브인데 욕설 삐처리랑 문신 모자이크는 왜하는거에요? 원래 해야하는건가요?
네
반장이 십자드라이버로 조작 눈치채고도 일자로 바꿔주는게 레전드 ㅋㅋ
12:00 다시봐도 웃기네 ㅋㅋㅋㅋ
확실히 공공의적은 다른 액션영화 보다 배우 얼굴 클로즈업 많이 사용하는 듯
진짜 50번은 넘게 본 영화 ..
이건진짜 배곱잡고 웃었다. ㅋㅋ ㅋㅋㅋ
경찰얼굴 15년ㅋㅋㅋ
이성재 배우님 진짜 존.잘 이셨어 저때당시
갱구형 짧았던 전성기 만들어 준 영화~~
마동석 전에 형사 완투는 강철중
내용도 진짜 흠 잡을 곳이 없음
범죄도시가 이거 반만 따라갔어도...😢
이문식. 역시 실망시키지않아.~
영상 처음 음악 나오자마자 이광수 배신하는 장면만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
🤣🤣🤣
양아치 영화에 나오는 저질스러운 욕이아닌
실생활 욕이라서 몰입도200%
심지어 너무 자연스러워서 욕처럼 들리지도 않음
남의 옷 버려놓고 말만 미안하다 하면서 아뭐렇지도 않게 쳐 웃으면 칼빵 맞아 죽을 자격이 있지.
그리고 세탁해 드린다고??
당장 옷 버렸는데 뭘로 갈아 입어??
저런 상황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 숙이고 사과하고, 아예 옷값을 통째로 변상해 준다고 해야지.
잘만든 영화는 다시볼수록 디테일ㅇ이 보인다더니 진짜 디테일 많음.
강철중은 복싱 은메달리스트 특채라서 더위 안탄다고 이죽거리며 한여름에도 외투 절대 안벗음
약쟁이 대길은 삭제장면같은거 다 포함하면 의대생출신 혹은 의사나 의료인 출신임(사람 머리에 뼈가 몇개냐고 물은것도, 부검씬에서 철중이 부른것도 이것때문)
최고의영화
88년생 강동구 토백이지만 공공의적1은 강동구를 너무 시골 깡촌으로 묘사함...ㅋㅋ
극장에서 처음본 한국영화
다 아는 내용 쫄깃하게 봤다. 명작 은 다시봐도 잼있어..
이건 진짜 언제봐도 명작이아 소리만 들어도 잼나 ㅋㅋㅋㅋㅋ
적어도 백번은 본듯.....ㅋㅋㅋ
마약이 그 마약이었구나... 마지막에 가루는 왜 뿌리나 했네요
엄청난 작품이지. 이렇게 좋은 연기를 보여준 설경구였는데. 어찌 저 사람은 날이 갈수록 연기가 후져지는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도 극중 규환의 부모님은 너무 답답하고 어이가 없다... 20억이 몇달후에 수백억이 되면 훨씬 더 많은 아동들을 도울 수 있을거고 아들과의 관계도 문제가 없었겠지
하지만 그러지 않은 것을 보면 규환의 부모는 감정적으로든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든 사이코패스인 것으로 보이고 그런 부모 아래에서 자라난 규환 또한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특징을 보이는 것이다. 즉, 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 이말이야.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자애원인가 뭐시긴가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만 생각하고 이게 무조건 옳다고만 생각하는건 참 어리석고 바보같다.
그냥 그렇게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을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누군가가 큰 돈을 벌었다는 것은 누군가는 그만큼을 잃었다는 거니까.
그게 아니고 오늘 안살리면 내일은 없기때문에 타협하지 않을뿐입니다. 투자한 돈이 내일 백억이 될지, 아니면 사기당해서 날릴지는 인간의 영역이 아니니까요.
걍 대한민국 상업영화 형사물 원탑임.. 속편이고 투캅스고 범죄도시 1~4편이고 나발이고 아무 영화도 공공의적1 못 따라옴. 살인의추억은 예술영화 형사물 원탑.
케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지 못해서 그런지 규환아버지의 선택이 저상황에서 너무 단순해보임. 규환을 쓰레기로 몰아세울려고 주변케릭터를 단순화한거같음.
명심해라 짭새는 인간이 아니다 무조건 걸러라
아니 분명 썸네일에는 차승원이 있었는데..?
8:49 쏴리질러!!!!!
ㅆㅇㅋㅍㅆ....??
정말 재밌다 보고또보고또봐도
마동석류 중딩 일찐놀이같은 영화를. 공공의적에게 비비기는 힘들지.. 유치해서 봐주기 힘들지..마동석 스타일은 이제..
👍
너가 뭘 평가하기는 힘들지
ㅋㅋㅋ
희대의 의문인게 왜 1편 제작진들 3편에서 기용하지않았나 2편은 그렇다쳐도 싸웠어도 화해해야지 --
두 영화 공통점: 1편 빌런이 최고
범죄도시 만들때 강철중. 마석도 콤비 플레이와 와일드카드 방제수 오영달도 나오면 완전 강력반 드림팀 탄생하는거죠.
공공의적은 경찰영화중에 비교될수있는영화는 아직없다
감찰반은 경찰 아닌가. 왜 같은 경찰을 못잡아 먹어 안달이야.
베테랑 범죄도시같은 양산형 쓰레기 영화랑은 비교도안되네 ㄷㄷㄷㄷㄷㄷㄷㄷ
베테랑1은 나름 괜찮았는데 2는 좀 그렇더라고요
강우석 감독 영화 먼가 한국의 아날로그 영화 느낌 있는데 ..
비공식 은퇴선언 하셨다고
5:40 과일삼촌 입모양 ㅆㅂ ㅅㄲ ㅋㅋㅋㅋㅋ
이문식 유해진 성지루 명품 조연들 ㅎㄷㄷ
윤문식님더 ㅋㅋ
아 저빡빡이 개웃기네ㅋㅋ
저 시대(90~00년대 초) 얼마나 우리 문화가 자유 스러웠는지 모른다.. 여러가지 과감한 시도들... 단도직입 적으로 지금 이시대 형사가 마약 뽀리쳐서 팔아 먹으려는 시나리오 영화나오면 난리 날껄?
경구형님 더 늙기전에 한번더 찍어주세요 화끈하게 19금 등급으로
완전재밋엇음
그니까 왜 남의 옷 버려놓고 웃고있어. 버려놓고 웃은사람이 잘못된건데 직원들도 이성재 욕하고 있고. 그러니까 죽지
『 15:13 90년대 신세대보고 어른들은몰라요에 나왔었던 박소정(고은영) 』
형사처벌도 아니고
내사로 자살을?
참 순수했다
대략 300번이상은 본듯..ㅎ 이후 후속작은 아쉬웟죠..
범죄도시 마석도 이전 공공의적 강철중...
강철중 이전 투캅스 김보성정도...
깡패는 실미도 기간병으로 감찰부는 실미도 간부로 강철중은 실미도 무장공비로 만나게되는ㄷㅔ
공공의적은 1과 1-1이 진짜지 👍
형사 영화는 공공의 적1, 와일드 카드,범죄도시1 미만 잡이라 생각함
👍
ㅜㅜ옆집 딸만안쳤어도..성재형 저리 되진않았을텐데
무슨 소리에용??
하 ㅡㅡ 이 아조씨 치트키 쓰네 ㅋㅋㅋ 공공의적 1편을 어케 이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보고싶다. 이 영화!!!
상처에 필로폰을 저렇게 많이 뿌렸으니 확실히 죽었겠네요
당시에는 좀 유치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개연성 현실성 보다는 그냥 유희용이라고 보는게 나을듯
최고의 명대사 핥아줄까가 안나왔네요
너가아닌 산수였음 터미네이터 이후 같은 영화 수십번 본건 이것임
설경구 ㅈㄴ웃기다 ㅋㅋ
우리나라 3대 경찰 강동서 강철중, 서울 금천서 강력반 마석도(현재 광역수사대),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서도철... ㅎㅎ
강철중 검사만 안됬어도 범죄도시 보다 시리즈 더 나왔을듯.
급식때 봐서 몰랐는데
강제 마약 혐의 만들었네ㅋㅋㅋ
당근이죠
마석도 이전에는 강철중이 있었다.
마석도보단 강철중이 한수위지
@@pink5687 그리고 강철중이 그나마 현실같은 개싸움. 지도 칼맞고 그러니까. 마석도 이거는 어지간하면 원펀맨 수준이라.
@@이사만루이야기-n3o 거의 뭐 마블 히어로급 ㅋㅋ
@@Sam-qz4kc 범죄도시 시리즈만 봐도 마석도는 맞으면 맷집으로 무시해버리면서 원펀맨 해버리고, 칼 들고 설치는 놈들은 잘해야 베인 상처 정도 나고 깊게 찔린적은 거의 없고.
강철중은 복부에다 칼 깊게 찔린적 두어번 있어서 약점 가진채로 1에서는 이성재랑 맞다이 까다가 약점 공격 당하고, 1-1에서는 정재영하고 맞다이까다가 약점 공격 당하니까 맞다이 조건 갖추고 싸우자며 얼추 비슷한 부위에다 실탄 쏴버려서 똑같이 약점 만들고 싸우고.
제가 입담이 구수한 편인데 그 중에서도 우리 한국어 최고의 욕인 ㅅㅍ을 가장 애용합니다. 이 영화를 본 후 습관이 되어 이후 일평생 몸에 베어 항상 대화 중에 ㅅㅍ을 쓸 일이 있을 때 ㅅㅂ이라고 하지 않고 ㅅㅍ이라고 합니다. 80년대생들에게 이 영화만큼 임팩트가 강한 한국 영화는 없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며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서양 영화는 쇼생크 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