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 타이틀인 공공의적 이라는 단어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가 1-1의 이원술이지 않나 생각해요..1편의 패륜싸이코패스 살인과 2편의 부정부패 정경유착도 물론 공공질서를 파괴하는 것 이지만 캐릭터의 인간적인 면을 떠나 절대 다수의 일반 서민들의 질서를 보다 뿌리깊게 파괴하는 행위를 하는건 이원술이 가장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시리즈가 거듭 될수록 점점 캐릭터가 약해 지는거 아닌가란 의문에 저는 오히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15:09 이 대사와 장면이 태산 회장의 마음을 돌리는데 결정적인 장면이죠. 정재영이 난입하기전 태산회장이 수하들에게 "그러니까 목숨들 걸어" 하고 지시를 내리는데 그 장면이랑 이게 연결되는 장면임 본인에 비해서 급도 안되는 젊은 건달이 본인을 치겠다고 엄포놓는 건 기가 차지만 요새 아이들은 이형처럼 영 신통한 구석이 없다는 태산회장의 대사처럼 목숨걸고 일해야한다는 정재영의 말에 부하들한테 느낀 지 오래된 패기와 건달로서의 매력을 느낀 게 아닌가 싶음 그러니까 표정이 변하면서 일도 부탁해도 되냐고 말하고 그냥 보냄
이 영화 채널이 대단한 이유 다른 영화채널은 그냥 재미를 위해 양념만 이것저것 추가해서 편집하지만 이 채널은 영화의 디테일한 요소를 짚어주고 이야기의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이게 다른 채널들보다 편집하려면 기획하고 정리하는데만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정말 영화유튜브라고 생각하는 1인임 여기에 성우급 보이스로 설명한다면 완벽한 방송용이 될듯 ~
역시 설경구 배우는 #야차 보다 강철중이 더....
#강철중 #공공의적 1-1 (Public Enemy Returns, 2008)
감독 #강우석
#설경구 #정재영 #강신일
PS 여러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강동서 강력반 강철중이~
15년째 1-2 기다리는중
설경구가 더는 안한다고 했다던데...
@@msk6276 ㅠㅠ
1-1=0이라서 안나옴ㅋ
@Rosa.CAT. 아...(16년째 기다리다 대댓보고 겁나 큰 깨달음을 얻어서 허탈한 1인 ㅠㅠ)
요즘은 경찰이 도망가서 ㅠㅠ
진짜 범죄도시보다 강철중 시리즈가 훨씬 재밌는데
당연한 걸, 마동석을 설경구에 견주는 건 상식이 아님
진짜루요 ㅎㅎ
산수❤
공공의적 1-2 기다리는 중...
정재영 캐릭터+연기 너무좋았음ㅋㅋ
최고의 빌런
실미도에서 김일성 목아지 따오려던 특수부대원들이 강동구에서 환생해서 벌어지는 일ㅠㅠ 웬수는 강동구에서 만난다는 속담이 틀리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그때는 전우애가 넘쳤지
상당히명작이지요
진짜 유해진 배우님은 어딜 가시나 ㅋㅋㅋ 너무 찰지게 영화에 딱 맞아 ㅋㅋㅋㅋ
이러니 모두가 유해진 배우님을 좋아하지 ㅋㅋ
강신일 배우님 발음발성 진짜 독보적이네요 😮
범죄도시 마형사도 어찌보면 실제인물 기반이기도 하고 실제인물 보면 그 힘이 납득이 가긴하죠 ㅋㅋ 근데 강형사도 그럴싸한 설정이라 싸우는걸 보는맛도 있었구...
둘이 만나서 악당을 해치우는 영화가 나오면 정말 재미있게 볼거같습니다 ㅋㅋㅋ
강철중 공공의 적 1-1 오랜만이다... 진심 안태준 캐릭터랑 연제욱 배우님 좋아해서 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재밌음 강철중 시리즈 그리고 엄반장도 좋아함
3편은 언제쯤 찍을런지 ? ㅜㅜ
기다렸습니다ㅎㅎㅎ 다들 1편을 가장 고평가하지만 저는 공공의적 세편중 1-1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빌런이 진짜 매력적이라서요.
저도 이 편을 10번 넘게 봤어요😊
1편은 진짜 좋은 영화인데 뭔가 기분이 나빠져서...
1-1이 가볍게 여러번 보기 좋은 영화 같아요
@@뭐지-k9q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감명깊게 본 영화가 공공의적 1편이라죠 1편도 명작이긴한데 좀 다크한면이 있긴하죠
@@뭐지-k9q 1편빌런은 그냥 현실빌런 데려다놓은 수준의 메소드연기니 불쾌할수밖에
진짜 잘만든영화인듯ㅋㅋㅋ 지금봐도 존잼
37년 인생 통틀어서 본 영화 중에 단연 넘버1 입니다😊 ㅋㅋㅋㅋ 30번은 봣어요•~~
미미 너무 귀엽네 저런 딸 낳고 싶다.
17:10 유해진 배우님 나온 다음부터는 명장면 속사포 ㅋㅋㅋㅋㅋ
강철중 - 마석도
반장 - 전일만
산수 - 장이수 ㅋㅋㅋ
실미도에서도 싸우더만 여기서도 싸우네요 철중이형 원술이형
기다렸어요😊
와.. 20대때 봤던 영화인데 설명 들으면서 보니 아 이랬었구나 하며 다시 또 보는 기분ㅎㅎ
넘 재밋어요
마지막 이산가족상봉 에피소드 들어보니까 감독님 은근히 허술하시네 인간미있고ㅋㅋㅋ
이상하게 양질의 영화 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티비에서 한번 만나면 끝까지 보고싶어지는 영화
그런걸 오락영화라고함
영화미 없고 클리쉐 떡칠했는데도 계속 끌리는 영화가 있더라고요. 연기빨이 아닌가 싶음
양질의영화라고 말하기보다는 모든 영화는 감독과 연기자가 많은노력으로 나온것임 그것에대한 해설과 설명을 해주는게 이채널임
주인공 강철중 같은 영화임.
@@kanbulmalpy7109 그럼 독립영화만 쳐 보면 됨
17:47 어~이 쌍무~~ 오쓰뜨랄로 삐떼쿠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영화❤
강철중 어머니 역할...1에서는 유명순이라는 배우님이 했는데, 1-1 당시에는 건강이 안좋아서 김영옥 배우님이 나온거죠.
강동서 강력반 강철중이~
공공의 적2 도 궁금한디.. 못찾아서 아쉽긴한데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깡패영화가판치고 깡패를영웅시하던 시대에 나온 진짜 깡패같은 형사물시리즈라 신선했던
이젠 젊은이들은 모르는 영화
산수 성공해서 벤츠끌고 합법적으로 노래방단란주점 운영하는게 제일 웃긴장면
직업.
??? : 유통업이요
1000번째 좋아요!
8:50 흑인나오는 영화 제목이 뭐에요?
박수칠때 떠나라 였던가....
@@zoom_in_centre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센타장님
이 작품 이후로 후속편이 없는게 진짜 아쉬워요
공공의적 2013이라고 준비중인걸로 알고있음
@@옆집반달곰 ㄹㅇ?
@@옆집반달곰 그거 2012년에 공모전에 당선된 시나리오로 제작하려고 했는데 벌써 11년이 지났으면 아시죠?
악역 구하기가 쉽지 않을듯.. 특히 빌런 역할 한번 잘못했다가 이미지 한방에 나락갈 뻔한 케이스도 있어서 예전에 이성재도 그랬고
강신일 배우님 라이브 드라마에서도 형사 역 하셨던데.. 그 때 짧게 나와서 아쉬웠습니당
이민호, 김남길 ㄷㄷㄷㄷㄷㄷ
이 영화 친누나랑 극장에서 본 뒤로 집에서 다운받아서 한 20번은 넘게 봤을정도로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너무 좋네요 ㅜㅜ
불다충
추억이네 재밋엇는데
유해진이 우유광고 나온건 의외였는데 이성재님은 근황이 궁금하네요
딸이 둘에서 하나인거 이상하다 했는데
센터장님도 알고 계셨네요. 😅
저 고딩이 경찰돼서 철중이형이랑 범인잡는 케미 나왔으면 조케땅
대신 석무가 경찰이 되서 골드문에 잠입함 ㅋㅋ
태준의 친구는 여전히 방황하다가 훗날 원빈 아저씨에게 쳐맞게 됩니다ㅋㅋ
2년만에 다시봄 ㅋㅋㅋㅋ
자꾸 생각나네 수업 땡땡이 치고 개봉첫날 봄 심지어 그 시간 빼곤 다 공강 인데 굳이 수업 땡땡이 치면서 첫타임 보러 가고 ㅋㅋㅋ
쌍방울 김성태 "나는 분명히 깡패인데 밖에서는 나를 회장이라 부릅니다"." "나는 분명히 깡패인데 국회의원들이 나에게 굽신거립니다."
고전작품중에서는 장군의 아들 같은 작품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야구시즌이기도 해서 궁금한 작품은 슈퍼스타 감사용이나 퍼펙트 게임 한번 올려주세요^^
구강액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
이거 은근히 유치하지만 주기적으로 보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그냥 꼰대같은 강철중 보는맛이있음 ㅋㅋ
강철중과 리원술, 한때에 실미도 동료 였다가 사회에서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강철중 후속작 현기증나게 기다리는데
ㅎㅎ 최애영화 중 하나
오!!! 변호사님!!! 화이팅 입니다... 다음 라이딩 기대(?) 하겠습니다 ㅎㅎ
23:49 저요?
김영옥 배우님도 1편 시작할때 순직경찰 부모역으로 엑스트라끕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 타이틀인 공공의적 이라는 단어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가 1-1의 이원술이지 않나 생각해요..1편의 패륜싸이코패스 살인과 2편의 부정부패 정경유착도 물론 공공질서를 파괴하는 것 이지만 캐릭터의 인간적인 면을 떠나 절대 다수의 일반 서민들의 질서를 보다 뿌리깊게 파괴하는 행위를 하는건 이원술이 가장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시리즈가 거듭 될수록 점점 캐릭터가 약해 지는거 아닌가란 의문에 저는 오히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kwakjh2386 그래서 서두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뿐 이라고 썼어요 ㅎ
그리고 댓글을 다실때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세요~
@익명 재밌으세요? ^^
자추까지 박으신 모양인데 전 그런 댓글 달고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ㅎ
닉네임에 말투와 단어선택..과학이네요
저도 센터장이에요 오래오래 합시다!
지금봐도 통쾌하고 존잼
여기나오는 음식점들 다 없어졌네요
15:09 이 대사와 장면이 태산 회장의 마음을 돌리는데 결정적인 장면이죠. 정재영이 난입하기전 태산회장이 수하들에게 "그러니까 목숨들 걸어" 하고 지시를 내리는데 그 장면이랑 이게 연결되는 장면임
본인에 비해서 급도 안되는 젊은 건달이 본인을 치겠다고 엄포놓는 건 기가 차지만 요새 아이들은 이형처럼 영 신통한 구석이 없다는 태산회장의 대사처럼 목숨걸고 일해야한다는 정재영의 말에 부하들한테 느낀 지 오래된 패기와 건달로서의 매력을 느낀 게 아닌가 싶음 그러니까 표정이 변하면서 일도 부탁해도 되냐고 말하고 그냥 보냄
다음은 감시자들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의적4 어떠심
오… 구성환 배우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아이는 커서 비둘기와 기싸움을 하게됩니다.
18:04 왼쪽에 서있는 따까리는 전당포에서 원빈한데 뚜까맞습니다
강미미역 진짜 연기 잘했는데 더 안나오는게 아쉽긴함..
강철중: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아쉬운 부분이 있어 적습니다.
교장으로 나오신 분은 이석구 선생님. 공공의적 1에서 반장역 하신 분이죠. 이 분 후임으로 강신일 배우가 나오셨고
1편에서 강철중의 어머니역 하신분은 유명순 선생님1930년생. 현재는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설경구 데려다 반장역활 시켜서 공공의적3 만들어도 500만 이상은 찍을듯.
강강강강강강강
이원술 아내역 (우영우 변호사 9회출연 한호열상병 엄마역)
태준이 친구 뚱뚱한친구역( 영화보이스 홀리데이 김과장 미생 )
연제욱( ocn보이스 영화오프라인)
대한민국은 다른 영화는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깡패영화만 해야되고 결국 마동석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공공의 적은 역시 1과1-1이 가장 대밌네요. 2는 뭔가 아쉬웠어...
학생들한테는 친구팔지말라고하고 부두로 튀는게 참 재밌었음ㅋㅋㅋ
공공의 적의 강철중은 날것의 매력이 있었죠
근데 강철중의 강철중은 작위적인 개그 캐릭터 같습니다 두 작품의 강철중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우아. 1등..(일까)
28:23 중지도가 지금은 노들섬이라 불리는 얼마 전에 공원으로 개발된 그곳 맞죠?
이 영화 채널이 대단한 이유
다른 영화채널은 그냥 재미를 위해 양념만 이것저것 추가해서 편집하지만
이 채널은 영화의 디테일한 요소를 짚어주고 이야기의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이게 다른 채널들보다 편집하려면 기획하고 정리하는데만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정말 영화유튜브라고 생각하는 1인임
여기에 성우급 보이스로 설명한다면 완벽한 방송용이 될듯 ~
그게 호불호임 나같은 영상 중간 중간 끊으면서 말 하는거 안좋아하느누사람은 안좋아할듯
..
영화 안본 사람도 재밌는데 영화 본 사람들은 더 재밌을 듯요
그건 니 혼자만의 생각
@@stopit6233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니 혼자만의 생각
나도 성지루 안나와서 서운했어요
설명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
넘 잼나고 추억이
새록새륵 🎉🎉
니들이 뭐라고? 깡패입니다 니들이 뭐? 깡패입니다
검사버전 강철중은 뭔가 심심했는데
공공의 적 원래 설정이 많이 나와서 반가워하면서 본 영화 ㅋ
야차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유해진은 왜 안나옴?
초반에 나오는분이 나혼자 산다 구성환배우같은데ㅋ
미국에 더티해리가 있다면 한국엔 강철중이 있다...
추억돋는 영화중 하나네요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 당시로 돌아가고싶다..
고경표를 발견한건 나뿐인가
우석이형 영화 ... 다시 보고 싶어요 ....
반강제적으로 출연요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수 유해진 ㅋㅋㅋㅋ
16:00 키사메
원래 3편까지(2편은 번외)만들려고 했답니다.실제로 1억짜리 시나리오 공모전열렷지만 모종의 이유로 영화 제작이 틀어젔지요.
그애가 커서 된게 나다
존만아
뜨 발음 쌉오진다.....ㅋㅋㅋ
진짜
명작이죠 우리나라에 이런 프렌차이즈 무비가 나오려나 햇는데 범죄도시가 나왓넹?
설경구형님 젊엇을시절영화....
유치원 깍두기 신이 없네요.... 이 영화에서 제일 재밌는 씬 인데!!!
어쩐지 장진이 만들어서그런지 전작에 비해 ㅈㄴ재미없엇음
애들 싸우는 거 여기 뒤에 고경표 있지 않았나 ㅋㅋ
극중 정재영혼자서 일식짐안에 조폭20~30명을 견제못하고 강철중역시 혼자서 조폭20~30명을상대할수없고 마석도,조헌같은 괴물경찰아닌이상 불가임
사열종대 앉어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다. ㅋ
설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