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에이브이플라자 유튭을 안지 얼마 안됐는데, 그런데 아신지 오래된 분들과 에이브이플라자 관계자 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던 부분이겠지만 몇달간 컨텐츠 들을 봐 보니 지금의 4050들중 에서도 소싯적에 나 음악좀 들었어! 오디오와 앨범들좀 갖고 있었지! 라고 하는 분들에게 걍 찰떡인 방송인거 같네요ㅎ 특히 두분이 진행하시는 이 코너는 보고 듣고 있으면 저 1020 때에 음악에 관련된 것들 뿐만이 아닌, 그때 시절의 많은 것들의 추억과 그리움들에 잠시나마 젖게 됩니다ㅎㅎ 민지님이 소개해 주신 보즈 스켁스와 아틀란타 리듬색션은 히트곡 한두곡과 이름 정도만 알고 있던 뮤지션들 인데 바로 더 찾아보고 들어봐야 하는 이유가 생겼고ㅎ 그간 민지님은 주로 대중적으로 유명했던 뮤지션들의 앨범들과 싱글들을 많이 소개해 주셨었는데 앞으로도 좀 덜 알려저 있었고 비교적 숨겨저 있던 찐 뮤지션들과 찐 음반들도 더욱 많이 소개해 주시면 넘 감사할듯 합니다ㅎ 그리고 두장이나 소개해 주신 '동아기획' 의 두 음반...ㅎ 언제 부턴가 동아기획 이란 단어를 누구든 언급하면 하고픈 얘기도 갑자기 많아지고ㅎㅎ 좀 오바해서 가슴마저 아려 오는듯 합니다ㅠㅎ
we are all alone 이 곡을 여기서 듣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면허를 갓 따고 드라이브에 취미를 갖게 될 무렵 가평가는길에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이곳을 듣다가 차를 멈추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슬픈 사연과 함께 소개되던 이곳이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저도 모르게 그만..ㅠ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다시 들어 봅니다 ㅎ
장필순 어느새는 진심 명곡. 근데 솔직히 가사를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20대 초반에 저런 가사를 쓸수있었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가사내용을 진심 느낄려면 못해도 40대 중반이상은 넘겨야 느낄만한 감정인데..20대 초반에 저곡을 만들었다니.. 나중에 기회되면 김정미 - 잊어야 한다면 신청곡 부탁해요~
@@rx1gsi 개인적인 생각이시라니 그려러니 하겠지만 포인트를 잘못 짚으셨네요. 제 말은 시티팝을 다루면서 시티팝의 원류인 일본음악 (비싼 기기에 물려들을 음악이 없다는 개인 생각과는 별개로요)을 틀지않는 것이 아쉽다는 얘기입니다. 얼마나 일음을 들으셨는지 모르겠고 저도 '일본 음악 별거 있어?' 하고 안듣다가 7~8년 전부터 몰아서 찾아듣는 입장에서 좋은 일본 노래, 가수들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70~90년대 우리 노래가 도달하지 못한 것들을 하고 있으니 부럽기도 하고요. 당시 우리도 좋은 노래, (특히) 가수도 많았지만 편곡, 세션, 녹음, 보컬 창법 등은 레벨이 다릅니다. 음반 수집하신다면 아마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본 영상에서 언급된 동아기획 노래들에 일본음악의 영향이 없다고 부인할 수 없습니다.
@@코난장인 저도 예술에 한에서는 편견이 없는 사람입니다.일본음악도 좋은 노래 많죠.다만 전 개인적으로 취향 탓인지는 몰라도 집에 있는 장비에다가 물려서 들을만한곡이 없다고 느꼈었습니다.물론 일본노래 안물려본게 아닙니다.근데 오디오에 돈바르는이유가 뭔가 참칠맛때문인데 솔직히 일본 노래는 그런맛이 없어요...그리고 솔직히 내가 견문이 짧아서인지는 몰라도 가창력좋은 가수 모르겠더군요.물론 본인 견해입니다.이채널을 운영하는 운영자들도 오디오 관련 전문가들이고 오디오 전문가라면 음반쪽도 빠삭하리라 보기에 저분들도 뭔가 소개해줄만한게 딱히 떠오르지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AOR과 같이 시디팝 언급한것은 아마도 요즘 일부 매니아층이 있다보니 적어놓은것 같구요
메탈에 이어 시티팝 aor까지 좋아하는 음악들 주제로 자주 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자주 듣는 곡인데 이런 기기로 이런 공간에서 녹음한걸로 들으니 또 새롭고 좋습니다
갠적으로 에이브이플라자 유튭을 안지 얼마 안됐는데, 그런데 아신지 오래된 분들과
에이브이플라자 관계자 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던 부분이겠지만 몇달간 컨텐츠 들을 봐
보니 지금의 4050들중 에서도 소싯적에 나 음악좀 들었어! 오디오와 앨범들좀 갖고 있었지!
라고 하는 분들에게 걍 찰떡인 방송인거 같네요ㅎ 특히 두분이 진행하시는 이 코너는 보고
듣고 있으면 저 1020 때에 음악에 관련된 것들 뿐만이 아닌, 그때 시절의 많은 것들의
추억과 그리움들에 잠시나마 젖게 됩니다ㅎㅎ 민지님이 소개해 주신 보즈 스켁스와
아틀란타 리듬색션은 히트곡 한두곡과 이름 정도만 알고 있던 뮤지션들 인데 바로
더 찾아보고 들어봐야 하는 이유가 생겼고ㅎ 그간 민지님은 주로 대중적으로 유명했던
뮤지션들의 앨범들과 싱글들을 많이 소개해 주셨었는데 앞으로도 좀 덜 알려저 있었고
비교적 숨겨저 있던 찐 뮤지션들과 찐 음반들도 더욱 많이 소개해 주시면 넘 감사할듯
합니다ㅎ 그리고 두장이나 소개해 주신 '동아기획' 의 두 음반...ㅎ
언제 부턴가 동아기획 이란 단어를 누구든 언급하면 하고픈 얘기도 갑자기 많아지고ㅎㅎ
좀 오바해서 가슴마저 아려 오는듯 합니다ㅠㅎ
늘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지금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거실 140인치 빔프로젝터로 보면서 헤드폰에서 나오는 멋진 음악, 이 시간대에 딱 맞네요. 더 자주 맛진 음악들, 좋은 시스템으로 들려주시길! 감사해요
We are all alone. 너무 좋네요. 이십년 전 라디오에서 듣고 다시 처음 듣네요. 노래 제목도 몰랐는데 너무 반갑네요
angela aki 일어 버전도 추천드리네요 th-cam.com/video/jG5e42WXUcI/w-d-xo.htmlfeature=shared
와..그냥 다 최고~ 출근하면서 듣는데 와~
we are all alone 이 곡을 여기서 듣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면허를 갓 따고 드라이브에 취미를 갖게 될 무렵 가평가는길에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이곳을 듣다가 차를 멈추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슬픈 사연과 함께 소개되던 이곳이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저도 모르게 그만..ㅠ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다시 들어 봅니다 ㅎ
좋은 음반 소개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곡들이 많네요~~ 얼굴도 너무 예쁘십니다~~
와우~ 시티팝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선곡 끝내주네요 주말 아침에 들으니 여유롭고 좋네요~~
AOR 장르에서도 앨범 한장만 내고 사라졌지만 명반으로 인정받는 좋은 앨범들이 많이 있죠...선곡 전부 좋습니다! 락에 이어 이번에도 음악에 취하네요~!
We re all.alone은 리타 쿨리지버전을 좋아합니다만 오리지널버전도. 좋습니다 워낙 명곡이라 ㅋ
th-cam.com/video/jG5e42WXUcI/w-d-xo.html
영화음악 특집 해주세요 ^^
너~~~무 좋아요.
LP의 요정 = 민지눈나 ❤❤❤
스피커 최신 스피커인데 옛날 녹음들을 음악적으로 잘 소화하는 듯
25:23 녹음팀에서 확인 가능한가요? 음원 문제인지 에이브이플라자 녹음 팀 실수인지
우왕 어느새가 이런 소리를 내다니 깜놀
일본 시티팝은 유튭에서도 못 트는건가?!
街物語 듣고팠는데;;;
장필순 어느새는 진심 명곡.
근데 솔직히 가사를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20대 초반에 저런 가사를 쓸수있었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가사내용을 진심 느낄려면 못해도 40대 중반이상은 넘겨야 느낄만한 감정인데..20대 초반에 저곡을 만들었다니..
나중에 기회되면 김정미 - 잊어야 한다면 신청곡 부탁해요~
장필순 노래는 왤케 익숙하지
imaginary lover 보다 so into you가 더 좋음 굿
녹음 음질 학인하고 올리신건가요?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음반들은 녹음 수준이 처참한거 같은.....
제가 음악 구분법을 너무 몰라서 우문이겠는데, 이것도 시티팝인가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완선.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여자) 아이들.
시티팝인데 일본노래는 왜 없냥
시티팝 특집을 하면서 정작 일본 시티팝 곡을 하나도 안트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공중파 방송도 아니고 유튜브에서 누구 눈치를 보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건 아닌듯..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도 음악에는 전혀 편견이 없는 사람중 하나인데
집에 있는 비싼기기에 물려서 들을만한 일본음악이 거의 없음.
일단 가창력부터 안되요.물론 개인 취향은 존중합니다.
@@rx1gsi 개인적인 생각이시라니 그려러니 하겠지만 포인트를 잘못 짚으셨네요.
제 말은 시티팝을 다루면서 시티팝의 원류인 일본음악 (비싼 기기에 물려들을 음악이 없다는 개인 생각과는 별개로요)을 틀지않는 것이 아쉽다는 얘기입니다.
얼마나 일음을 들으셨는지 모르겠고 저도 '일본 음악 별거 있어?' 하고 안듣다가 7~8년 전부터 몰아서 찾아듣는 입장에서 좋은 일본 노래, 가수들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70~90년대 우리 노래가 도달하지 못한 것들을 하고 있으니 부럽기도 하고요. 당시 우리도 좋은 노래, (특히) 가수도 많았지만 편곡, 세션, 녹음, 보컬 창법 등은 레벨이 다릅니다.
음반 수집하신다면 아마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본 영상에서 언급된 동아기획 노래들에 일본음악의 영향이 없다고 부인할 수 없습니다.
@@코난장인 저도 예술에 한에서는 편견이 없는 사람입니다.일본음악도 좋은 노래 많죠.다만 전 개인적으로 취향 탓인지는 몰라도 집에 있는 장비에다가 물려서 들을만한곡이 없다고 느꼈었습니다.물론 일본노래 안물려본게 아닙니다.근데 오디오에 돈바르는이유가 뭔가 참칠맛때문인데 솔직히 일본 노래는 그런맛이 없어요...그리고 솔직히 내가 견문이 짧아서인지는 몰라도 가창력좋은 가수 모르겠더군요.물론 본인 견해입니다.이채널을 운영하는 운영자들도 오디오 관련 전문가들이고 오디오 전문가라면 음반쪽도 빠삭하리라 보기에 저분들도 뭔가 소개해줄만한게 딱히 떠오르지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AOR과 같이 시디팝 언급한것은 아마도 요즘 일부 매니아층이 있다보니 적어놓은것 같구요
@@rx1gsi 마지막 문장이 맞는 것 같네요. 요새는 AOR보다는 시티팝이 더 확 와닿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