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턴테이블, 카트리지, 포노 앰프의 투자 비율은 어느 정도가 돼야 할까요? 2. MC 카트리지 스타일러스가 다 닳으면 스타일러스만 갈아 끼울 수 있나요? 아니면 통째로 다시 사야 하나요? 3. 한 해외 리뷰어가 LP 시스템이 디지털 시스템의 음질을 뛰어넘으려면 적어도 디지털 소스(네트워크 플레이어+DAC)의 투자금액에 2~3배는 투자해야 되는 거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의 음질적인 특징은 무엇인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 턴테이블:카트리지:포노 비율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처음 시작한다면 5:3:2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MC 카트리지는 다이아몬드 스타일러스를 채용한 경우 부러뜨리지 않는다면 정말 오래 갑니다. 다만 부러지면 본사에 보내서 일정 비용을 내고 리팁을 해야합니다. LP와 디지탈의 직접적인 비교는 좀 어렵습니다. 소리를 내는 방식 자체가 다르니까요. 다이렉트 드라이브는 잘만 만들면 SN비, 와우/플러터 수치가 상당히 좋아서 아주 깨끗하고 정직한 소리를 내줍니다.
두분의 오디오, 음악 이야기 참 편안하고 재미있습니다. 계속 올리시면 열심히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두 분께서 차분히 제품을 해설해주시니 몰입해서 잘 보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 턴테이블, 카트리지, 포노 앰프의 투자 비율은 어느 정도가 돼야 할까요?
2. MC 카트리지 스타일러스가 다 닳으면 스타일러스만 갈아 끼울 수 있나요?
아니면 통째로 다시 사야 하나요?
3. 한 해외 리뷰어가 LP 시스템이 디지털 시스템의 음질을 뛰어넘으려면 적어도 디지털 소스(네트워크 플레이어+DAC)의 투자금액에 2~3배는 투자해야 되는 거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의 음질적인 특징은 무엇인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 턴테이블:카트리지:포노 비율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처음 시작한다면 5:3:2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MC 카트리지는 다이아몬드 스타일러스를 채용한 경우 부러뜨리지 않는다면 정말 오래 갑니다. 다만 부러지면 본사에 보내서 일정 비용을 내고 리팁을 해야합니다. LP와 디지탈의 직접적인 비교는 좀 어렵습니다. 소리를 내는 방식 자체가 다르니까요. 다이렉트 드라이브는 잘만 만들면 SN비, 와우/플러터 수치가 상당히 좋아서 아주 깨끗하고 정직한 소리를 내줍니다.
@@audioworldkorea 아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