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롤링 할 때 다리돌지 못하게, 골반 옆으로해서 옆으로 킥 안하게' 라는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 영법을 할때는 보통 연습때 하는 킥판잡고 사이드킥같이 안한다는 의미인가요? 물론 저는 선수가 아닌 일반 생활체육 수준이지만, 종종 선생님들께서 코어 코어 하시는데.. 사실 제가 이해가 부족한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ㅠ
@@zhandcl 앗 저도 생활체육인입니다 ㅎ 아마추어 범주에서 발차기는 완벽하게 몸의 부력을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선수들 처럼 추진력있는 발차기를 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하면 25미터 가고 퍼져버립니다 ㅠㅠ 부력을 도와주려면 몸을 띄워야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아래로 또는 위로 차야합니다 그래서 코어에 힘 줘야해요 숨 쉬거나 롤링할때 상체 돌면서 하체가 따라서 돌기 때문에요 하지만 신코치님 말대로 아마추어들은 발차기 안 해도 되니까 ㅎㅎ 역설적이게도 코어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상 개인 뇌피셜였습니다 ㅎ
신코치 역시 마인드가 선진국 마인드야... 유럽 가서 살아본 결과, 그따위 유두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그 시간에 자기 수영 집중하느라.. 눈에 띄면 어떤가요? 유두 보인다고 그게 나 헤픈 여자야 라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한테 그런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나요? 말도 안되는 거죠.
혹여 오해하실까 대댓글 남기는데, 실리콘캡이 눈에 들어온다고 해서 저한테 불편한건 전혀 1도 없습니다. 다만 여성분들께서 수영장에서 보이는 모습에 많은 노력과 신경을 쓰셔서.. 혹시나 해서 그냥 의견을 남겨본겁니다. (수영장에서 수영운동에 열심히 집중하면 뭐가 튀나오든 큰 신경 안쓰입니다..)
신코치님 수린이 입니다(한 달 배웠어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가요. 자유형은 70점 정도로 하는데요... (영상보고 혼자 연습해서요)그런데요 강습 받을 때 킥판 잡고 하면 너무 어려워요... 우리반 강사 선생님은 제가 킥판 없이 자유형 할 수 있는지 몰라요... 왜 그럴까요?? 킥판만 잡으면 몸이 말을 안 들어요... 알려주세요...
저는 스페인에서 실내수영장 다니는데, 이곳에서는 실리콘패드(?)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처음 수영장 갈때 패드 없다고 표시난다고 어떻하지 어떻하지 걱정하니, 남편이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x꼭지가 있으니까 표시나지, 없으면 표시 안날꺼고.... 그게 뭐가 문제냐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얇은 수영복 입어서 물에 들어가면 완전 다 비치는 사람도 봤고, 어머니들 중에는 해변에서 입는 깊게 파인 수영복이라 가슴이 반쯤 드러나는 수영복도 입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비키니(스포츠형 비니키에요) 입고 수영하는 임산부들 많습니다. 수영장 갈때마다 한국이랑 많은 문화차이를 느끼지요.^^ 결론은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신기했던 것 하나. 영법을 못하는 기초반인데, 저 빼고 다들 둥둥 떠있더라구요.(입영이라고 하나요?) ㅋㅋㅋ 전 아직도 잘 안되는데, 다들 어찌나 잘 떠있는 건지.... 그리고 또 한국이랑 다른 점은 강사님이 물에 안들어와요. 좋은 점은 한 레인에 2~3명, 어떨 땐 혼자 강습받아요.^^
우리 딸이 물에 코박는 것도 못했는 데 꾸준히 (반강제로 ㅋㅋ) 6개월 시키니깐 얼추 배운 거 흉내내면서 합니다... 의외로 평영을 잘 하길래..(신기하기도 ) 초딩인데 키가 커요..165정도 근데 이젠 브라캡 줘도 안 가져가더라구요.. 잘하든 못하든 꾸준히하면 실력은 늘고...슬슬 준비운동도 안하고 ...그러다가 워밍업도 잘 안하고..하게 되죠 ^^ 화이팅!!!
유두나 겨털은 그러려니 하는데......스타트대에 올라가서 그랩 스타트할 때 그 궁둥이 쳐 올리는 자세!!!!! 여자분들 그 뒤로 털이 양쪽으로 삐져나오시는 분들 몇 있는데 진짜 대리 수치심 ㅠ 트라우마 와서 스타트데이에는 거울앞에서 궁둥이 쳐들고 확인 ㅠ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개그가 완전 제 스탈이 이에요.. 귀엽기도 하고
남자분들은 아예 오픈인데ㅎㅎㅎㅎㅎㅎ 제3의 눈에게 해방을 달라!ㅠㅠㅠㅠㅠ
배꼽 아래의 단전이 딱딱하개 하면 하체가 잘 뜹니다
단전에 힘을 주면 벽처럼 딱딱해 져요.
여자도 절벽이면 오픈 가능함
외국에서는 패드 안 합니다 ㅋㅋㅋ
글고 코어는 숨 쉴때 돌지말라고 하는거
배영은 롤링할 때 다리 돌지 못 하게
근데 중국 선수가 골반 돌리면서 발치기 옆으로 차면서도 1등해서 고정관념이 바뀌었음
코어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롤링 할 때 다리돌지 못하게, 골반 옆으로해서 옆으로 킥 안하게' 라는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 영법을 할때는 보통 연습때 하는 킥판잡고 사이드킥같이 안한다는 의미인가요?
물론 저는 선수가 아닌 일반 생활체육 수준이지만, 종종 선생님들께서 코어 코어 하시는데.. 사실 제가 이해가 부족한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ㅠ
@@zhandcl 앗 저도 생활체육인입니다 ㅎ
아마추어 범주에서 발차기는 완벽하게 몸의 부력을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선수들 처럼 추진력있는 발차기를 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하면 25미터 가고 퍼져버립니다 ㅠㅠ
부력을 도와주려면 몸을 띄워야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아래로 또는 위로 차야합니다
그래서 코어에 힘 줘야해요
숨 쉬거나 롤링할때 상체 돌면서 하체가 따라서 돌기 때문에요
하지만 신코치님 말대로 아마추어들은 발차기 안 해도 되니까 ㅎㅎ
역설적이게도 코어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상 개인 뇌피셜였습니다 ㅎ
신코치 역시 마인드가 선진국 마인드야... 유럽 가서 살아본 결과, 그따위 유두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그 시간에 자기 수영 집중하느라.. 눈에 띄면 어떤가요? 유두 보인다고 그게 나 헤픈 여자야 라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한테 그런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나요? 말도 안되는 거죠.
1:08 킬포인트 ㅎㅎ
신코치님 왜케 웃끼셔영!??? 강습할때도 이케하셔요??? 넘 잼잇어용 ㅎㅎㅎㅎㅎ 지난주부터 완전 팬이에용 !!!!!
저도 별로 신경쓰지는 않는데.. 수영하기에 바빠서 ㅋㅋ
그런데 가끔.. 꼭튀보다 그 실리콘가리개가 도드라지게 보일 때(수영복과 함께 물먹어서)가 더 눈에 확 가긴 하더라구요 ㅎㅎ
혹여 오해하실까 대댓글 남기는데, 실리콘캡이 눈에 들어온다고 해서 저한테 불편한건 전혀 1도 없습니다. 다만 여성분들께서 수영장에서 보이는 모습에 많은 노력과 신경을 쓰셔서.. 혹시나 해서 그냥 의견을 남겨본겁니다.
(수영장에서 수영운동에 열심히 집중하면 뭐가 튀나오든 큰 신경 안쓰입니다..)
신코치님 수린이 입니다(한 달 배웠어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가요. 자유형은 70점 정도로 하는데요... (영상보고 혼자 연습해서요)그런데요 강습 받을 때 킥판 잡고 하면 너무 어려워요... 우리반 강사 선생님은 제가 킥판 없이 자유형 할 수 있는지 몰라요... 왜 그럴까요?? 킥판만 잡으면 몸이 말을 안 들어요... 알려주세요...
재밌어서 자꾸 보게돼요 ㅋ
저는 스페인에서 실내수영장 다니는데, 이곳에서는 실리콘패드(?)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처음 수영장 갈때 패드 없다고 표시난다고 어떻하지 어떻하지 걱정하니, 남편이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x꼭지가 있으니까 표시나지, 없으면 표시 안날꺼고.... 그게 뭐가 문제냐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얇은 수영복 입어서 물에 들어가면 완전 다 비치는 사람도 봤고, 어머니들 중에는 해변에서 입는 깊게 파인 수영복이라 가슴이 반쯤 드러나는 수영복도 입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비키니(스포츠형 비니키에요) 입고 수영하는 임산부들 많습니다. 수영장 갈때마다 한국이랑 많은 문화차이를 느끼지요.^^ 결론은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신기했던 것 하나. 영법을 못하는 기초반인데, 저 빼고 다들 둥둥 떠있더라구요.(입영이라고 하나요?) ㅋㅋㅋ 전 아직도 잘 안되는데, 다들 어찌나 잘 떠있는 건지.... 그리고 또 한국이랑 다른 점은 강사님이 물에 안들어와요. 좋은 점은 한 레인에 2~3명, 어떨 땐 혼자 강습받아요.^^
성인반은 밖에서 가르치지만
아이들은 가끔 들어가기도 합니다
글고 조금 큰 아이들은 수업 전에 쌤이 물에 들어가야하는지 물어봅니다
서양은 나라 상관없이 다들 비슷한거 같습니다
아마 물놀이를 계속 했던 분들일거에요^^
저도 바다물놀이 좋아해서 깊은 바다에서 입영도 하고 헤드업수영 덕다이빙도 하는데 지금 한국 수영장 기초반에서 살려고 허우적대는 중이에요ㅠㅠ
강습할때 이리 재밌음 365일 가겠네요😅
이제 수영강사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정말 많은걸 배우고 공감합니다 😊😊
코어에 힘주라는 설명 진짜 싫어하는 1인이라서 엄청 공감했네요. 그게 허리각도를 신경쓰고 다리를 잘 모으고.. 하체에 좀더 집중해라... 뭐 이런 걍 추상적인 설명인듯 싶습니다.
코어에 힘준다고 부력이 달라진다던가 앞뒤 균형에 영향이 있는것도 아닌데... 아랫배 힘주고 물에 똥이라도 싸라는건지..
전진방향, 좌우벨런스 잘잡혀요.
힘 풀고 있을때 보다..ㅎ
잘하는분들은 이미 잡혀있음.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요.ㅎ
수력이 좀 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다 잡혀 있어요 초보라서 어떻게 잡는지 모르는거지 ….
저도 매일 고민하는게 실리콘패드를 하고 나갈 것인가 그냥 나갈것인가 근데 결국은 하고나가게되요 모두 안한가면 모를까 ㅎㅎㅎ 신경쓰이긴하죠 ㅎㅎㅎ옛날사람 ㅎㅎ
에휴~~젊을 땐 목숨처럼 실리콘 패드 했는데,
언니들이 안하고 들어가는 거 이해 못했음,
나이먹은 지금 어쩌다 잊어버리고 가서
그냥 수영했는데, 암시롱 안하더라구요.
안하니까 너무 편해요.
겨털은 좀 깎고 오세요. 비키니라인 털 삐져나오는 것도 민망해요.
열띰 수영하다가 씻으러 나와서 캡 없는 거 알고 혼자 놀라거나 강습중에 혼자 깜놀해서 탈의실 가서 캡하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습중 쌤한테 얘기안하고 뛰쳐나가면 뒤통수가 따갑긴 했는데 어차피 금방 다시 들어오니까요ㅋㅋㅋ
형 덕분에 저 오늘 족발에 막걸리 달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라이브 왜 갑자기 끝났나요 😢
브라캡 하다 안하면 그 해방감을 느끼고나면 못해요
배영할땐 합니다ㅎㅎ
노젓는사람 🎉 이케아인형 족발 양치 잼나요~ 뭐어때 긍정긍정^^
저희 셩장은 올드스쿨이 많아서 그런가 ㅎㅎ 낭만의 삼각이 절반 ㅋ
근데 120명이 하면 배울수나 있나요 난 못할듯
난 남자들 겨털이 미역처럼 붙어있는 거 웃기던데. 무슨 가발이 겨드랑이에 붙어있는 것 같아 ㅋㅋㅋ
수모 벗으면.. 가끔 대형 다시마도 구경할 수 있어요 ㅋ
패드요?? 편한대로 하세요~~ 저도 거의 신경안쓰기는 하는데 스타트할때는 본능때문에 가끔 눈이 가기는 합니다(어쩔수가 없어요) 아가씨들이 노패드 하는건 너무 감사합니다!!
ㅇ이
쌤은
왠술만
먹어
4분45초,,,,ㅠㅠ
일 하다가,, 모니터에 침 튀겼어요,,ㅠㅠ
진짜 수영을 하나도몰라서 수영뵈재질도모르고 수경 수모 증말 혼자서판매하는사람에게 물어봐가면서 샀던기억이 근데 나중에 보니깐 단가좋은것들만ᆢ브라캡이딴거몰랐슴ᆢ샤워실 옆사람거 슬쩍슬쩍보면서 아하 하고 샀슴 아 털그런것도 샤워실옆사람
우리 딸이 물에 코박는 것도 못했는 데 꾸준히 (반강제로 ㅋㅋ) 6개월 시키니깐 얼추 배운 거 흉내내면서 합니다... 의외로 평영을 잘 하길래..(신기하기도 ) 초딩인데 키가 커요..165정도 근데 이젠 브라캡 줘도 안 가져가더라구요.. 잘하든 못하든 꾸준히하면 실력은 늘고...슬슬 준비운동도 안하고 ...그러다가 워밍업도 잘 안하고..하게 되죠 ^^ 화이팅!!!
겨털 지네땋기 해 드려야겠음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요? 수영복 브라캡 안 한다고 뭐라해요? 아니 속도 높인다고 머리는 망사 캡 쓰면서 (외국에선 가장 웃긴 수모중 하나로 뽑히는) 물 쫙 빨아들이는 스펀지를 가슴에 붙힌다구요? 왜 뭘 원망하는 거지? 다 안 붙히는 데 본인만 붙여서 원망스러운가..
스펀지도 있지만 실리콘많이써요 물안먹어요
실리콘도.움직여서속도내기힘들어요.😅
망사 캡은 머리 아파서 쓰는거예요
실리콘 브라해서 티나도 실리콘브라 했구나 하겠지 뭐 어때서?
ㅎㅎ겨털만 거슬리던데 남어진뭐 감사하죠ㅎ
도대체 왜 하는지 항상 궁금. 조금이라도 저항없이 하려고 하는데 뭔가를 첨부~
커보이려고 하는걸까?
쳐진거 감추러고? 궁금.😮
혹시 가슴사이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