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물에만 들어오면 몸을 써야돼서 잘 못듣기보단 한 라인의 1번부터 말번까지의 거리차이가 꽤 있고, 뒤쪽 영자들은 아직 다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하라고 얘기하시니 물속에서 수영하는 채로 듣게 되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들어오고 나면 이미 1번 영자 출발했고 샘은 아무 말씀 안하시고 있음. 알고보니 뒤쪽 영자들 다 들어오기 전에 이미 지시 끝났음. ㅎ
지금은 40대후반 2000년 초반 20대때 수영을 잠깐 했었는데 그때는 일도 바쁘고 연애도 해야되고 여러가지로 공사가 다망해서 수영을 제대로 배우질 못했어요.. 와이프는 어릴때 수영을해서 너무너무 잘하구요.. 나이먹어 시간적 여유도 있고 건강을 위해서 올여름부터 수영을 시작했는데 재미도 있고 건강에도 도음도 되고 다 좋은데 진도 따라가기가 정말 힘드네요. 같이 시작한 젊은친구들은 강사님이 얘기해주면 바로바로 따라하고 잘하는데 저는 정말ㅠㅠ 잘안되요. 강사님은 즐기라고 하지만 그래두 어느정도 진도는 따라가야되는데 잘 안되니 그것도 스트레스고 즐기자고 하는 수영이 이제는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평형 발차기 강사님이 몇번 얘기해주니깐 젊은친구 그냥 한번에 쭉쭉 치고 나가는데 저는 두달 연습해서 이제 아주조금 됩니다. 모든 운동은 젊어서 해야한다는거 요즘 절실히 느끼고 지금 많이 늦었지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눈치는 보이지만 포기하지않고 노력할려고 합니다.
수영을 하면 할수록 나는 수영을 전혀 할줄 모르는 사람 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거 같습니다. 수영은 정말 어려운 운동인거 같아요. 1:58 진짜 공감가는게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라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뭔가 멍청해지는 기분이에요. 별로 어려운거 시키는거 아닌거 같은데 막상 할려고 하면 할수가 없어요....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내년부터 최근에 6개월코스로 수영을 끝내고 마스터반, 연수반에는 강사를 배치하지 않겠다고 해요. 이건 좀 너무하는거죠? 6개월만에 4개 영법을 모두 끝낸다는게...성인이 되어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게다가 연수반은 모두 자유수영...헉...
전문가들이 다 전국적으로 자유형부터 가르치는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님이 말씀하시는 생존수영 배영 평영은 따로 생존수영가면 배우고요. 여기서 얘기하는 수영강습은 스포츠로서 수영인데요. 강습에서 평영 배우다 안되서 포기하시는 분들 진짜 많아요.. 발차기 안나가서 다 나가 떨어지는데 평영부터 가르치면 다 그만둡니다 초급반에 물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어떻게 머리가 다 잠기는 평영부터 하나요? 입영하기에 깊이 안되는 수영장도 많고요
50에 수영 처음 시작한 여자사람이에요~ 확실히 20-30대분들은 금방 배우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자괴감 많이 들었는데 피지컬이 다른데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수할거 아니니까.. 재미있게 즐기며 배워야겠어요.
1:52 물에만 들어오면 몸을 써야돼서 잘 못듣기보단 한 라인의 1번부터 말번까지의 거리차이가 꽤 있고, 뒤쪽 영자들은 아직 다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하라고 얘기하시니 물속에서 수영하는 채로 듣게 되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들어오고 나면 이미 1번 영자 출발했고 샘은 아무 말씀 안하시고 있음. 알고보니 뒤쪽 영자들 다 들어오기 전에 이미 지시 끝났음. ㅎ
수영영상보다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40대, 8년째인데 수영 정말 안늘어요!! 이래서 뭐든 어렸을때 배워야함^^;;
물속바보 멍청만 몸..매번 현타와요 ㅋㅋ 어릴때부터 배운것도 아니고 타고난것도 아니니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ㅋㅋ
진지하고 좋은 내용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수영하는 이가 많아지는 만큼 강좌도 조금 세분화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재활/ 천천히 하는 수영 강좌, 집중 테크닉 강좌, 생존수영 강좌..이런식으로요.
나이 50대 중반에 처음으로 수영을 시작한 남자입니다. 아이고 수영 너무 힘듭니다. 특히 발차기가 너무 너무 안 되요.
현이 언니 진짜 어깨보고 깝놀람요 ㅋㅋㅋ
이포스님이다~~~🩵
천천히 즐기면서 합시다
언잰가는 만납니다. 선수할거 아니자나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40대후반 2000년 초반 20대때 수영을 잠깐 했었는데 그때는 일도 바쁘고 연애도 해야되고 여러가지로 공사가 다망해서 수영을 제대로 배우질 못했어요.. 와이프는 어릴때 수영을해서 너무너무 잘하구요.. 나이먹어 시간적 여유도 있고 건강을 위해서 올여름부터 수영을 시작했는데 재미도 있고 건강에도 도음도 되고 다 좋은데 진도 따라가기가 정말 힘드네요. 같이 시작한 젊은친구들은 강사님이 얘기해주면 바로바로 따라하고 잘하는데 저는 정말ㅠㅠ 잘안되요. 강사님은 즐기라고 하지만 그래두 어느정도 진도는 따라가야되는데 잘 안되니 그것도 스트레스고 즐기자고 하는 수영이 이제는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평형 발차기 강사님이 몇번 얘기해주니깐 젊은친구 그냥 한번에 쭉쭉 치고 나가는데 저는 두달 연습해서 이제 아주조금 됩니다. 모든 운동은 젊어서 해야한다는거 요즘 절실히 느끼고 지금 많이 늦었지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눈치는 보이지만 포기하지않고 노력할려고 합니다.
수영의 절반이상은 유튜브로 배운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1:15 성인도 요즘은 전문용어 다 알아요
대충설명해도 알아서 시간잡고 운동하시는분 많습니다😊
우와 두 분 가둬놓고 영상 100개 뽑아주세요. 넘 재밌고 유익해요!!!! ❤
큐엔에이 올려주세요~
수영을 하면 할수록 나는 수영을 전혀 할줄 모르는 사람 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거 같습니다. 수영은 정말 어려운 운동인거 같아요. 1:58 진짜 공감가는게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라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뭔가 멍청해지는 기분이에요. 별로 어려운거 시키는거 아닌거 같은데 막상 할려고 하면 할수가 없어요....
자꾸 가르켜주시네예😊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내년부터 최근에 6개월코스로 수영을 끝내고 마스터반, 연수반에는 강사를 배치하지 않겠다고 해요. 이건 좀 너무하는거죠? 6개월만에 4개 영법을 모두 끝낸다는게...성인이 되어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게다가 연수반은 모두 자유수영...헉...
현이쌤 특강 한번들어봤지만 너무 좋은분
현존 유트버 중 접영의 마스터 교본 이현이샘
진짜멋잇죠ㅎㅎ
(공감) 올라가라고 할 때.. 뭐지? 나 얼마배우지도 못했는데, 반 올라가니깐 또 그만큼 영법, 테크닉을 열심히 하고 있음 ㅋㅋ
수영한지4년이 다되가는데 ㅋㅋㅋ 이제 물감이 좀 느껴집니다 ㅠ.ㅠ;
아닌거 같은데,, 제일 필요하고 인간이 자연적발생적으로 학습하게되는 생존수영인 기초적인 평영부터 배우는게 맞지않나?? 유럽은 평영부터 배우는데...
평영 입영 배영 자유형 그리고 아무짝에 쓸모없는 접영은 맨마지막
이게 맞지,...
그 평영과 경영의 평영은 전혀 다른 것 같은데요... 생존에 유리할 것 같지도 않고 힘도 많이 듬.... 생존수영은 개구리헤엄 아닐까요?
전문가들이 다 전국적으로 자유형부터 가르치는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님이 말씀하시는 생존수영 배영 평영은 따로 생존수영가면 배우고요. 여기서 얘기하는 수영강습은 스포츠로서 수영인데요. 강습에서 평영 배우다 안되서 포기하시는 분들 진짜 많아요.. 발차기 안나가서 다 나가 떨어지는데 평영부터 가르치면 다 그만둡니다 초급반에 물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어떻게 머리가 다 잠기는 평영부터 하나요? 입영하기에 깊이 안되는 수영장도 많고요
신코치가 이 영상좀 봐라 뭔 7일 , 10일 완성 어쩌고 하며 어그로를 끄냐..... 걍 조용히 돈벌던가.... 수영못하는 신도들 데리고 기존 날고 뛰는 기존 수영법을 비난하는지 ㅉㅉㅉ
국가대표 코치님이 좋은 말씀해주시네.... 신코치 10일 완성...그런식으로 해봐야 어짜피 제대로 천천히 배운사람들과 만나거나 오히려 뒤쳐짐...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10일 완성하려면 선수급의 운동신경을 가진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 라고 생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