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희 교수님의 입을 통하면, 짜치는 이슈도 소화가 되어 영양분이 됩니다. 일전에 자백(?)하셨듯, 나쁜 맘 먹었다면 사이비 종교 지도자로 크게 성공하셨을 것 같습니다. 😂 그런 교수님을 닮아가는 거없님과 봉우리님, 그리고 해원님들을 보며 선한 영향력이란 이런 것이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권력 다툼인지, 권력 다툼인 척 쇼를 하는 건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화재피해 현장에서 그런 연출을 하고, 그걸 언론들은 엄청난 사건인 양 보도를 하고... 그 짓거리 때문에 며칠 동안 화재 피해자들의 목소리도, 국회의원을 폭력적으로 진압(!)한 사건도 조용히 뭍혀 버렸다는 게 너무 역겹고 화납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마저 웃음으로 승화시켜 저 정치 바보들을 정확하게 분석해 주셔서 아아주 좋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방송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얼마전 유시민 작가님이 '위선은 잘못됐지만 위선이 없는 사회는 더 끔찍하다'고 하신 걸 듣고 위선이라는 단어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작가님이 의미하신 바는 충분히 공감되지만 그럼에도 의문이 남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서 말한 위선에 다음과 같은 사례가 해당될 수 있을까요? 말로는 부동산 투기를 비판하지만 뒤에서는 아파트 투기로 차익을 챙기고 있는 이런 행태들이요. 만약 그렇다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파악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점에서 위선은 더 나쁘게 작용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위선은 기대를 했던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준다는 점에서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유시민 작가님이 말하신 위선이 좁게는 사람들의 반감을 사기도 하지만 넓게는 대의를 위해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작가님이 말하신 위선은 혼자만의 이득을 위해 앞뒤를 다르게 해석하기보다는 대기업의 이미지를 위한 보여주기 기부나 때론 자신이 돋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일지언정 그래서 하게되는 기부라는 행위가 소멸된 세상은 정말 끔찍할거랴는 생각을 말하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아주 작은 소액일지라도 매달 기부하는 것에 만족과 자부심을 느끼는데 솔직히 때론 위선떠는거나 다를바없음을 느끼지만 누군가는 그 위선적인 작은 만족들이 모여서 큰 힘을 얻기도 할거라 생각하거든요..그런데 대기업이나 큰 단체들이 관여된 기부들은 개인보디는 큰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진심과 위선은 결국 한끗차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걸 누군가는 지켜봐야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올해도 연말부터 신년까지 방송사들에 올라가는 성금들을 보면서 누군가든 진심으로 누군가는 이미지로 기부했고 어쩌면 해석하기에 달라질 그 돈들이 결극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어요. 부동산투기가 '절대선'인 세상보다 뒤에서 투기하면서 눈치라도 보는 세상이 낫다는 것. 나쁜 행동이라는 '인식'이라도 있는 사회가 건강하다는... 부끄럽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댁과 어떤 일로 갈등을 겪으면서 '아니 이 사람들 이렇게까지 이기적이었나?' 하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한참 생각해보니까 지금껏 그런 이기심을 감추고 좋은 사람인 '척' 살아온 것이라는 결론이.. 그래서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척'이라도 없었으면 이혼을 하든.. 제 인생이 더 힘들었겠다 싶고ㅎ 저는 유시민 작가님 말씀보다 신문 칼럼에서 본 이 문장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선은 역겹지만 위선마저 없는 세상은 야만이다'
윤은 술마시면 전화 붙잡고 떠드는 술버릇이 있다고 하네요. 꾀 늦은 시간이겠죠. 특히 쿠키라는 그 뉴스에 용산 관계자는 윤 본인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문정부 시절 대검 관계자는 대부분 윤이었다고 합니다. 사장남천동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방송을 보고나니 저도 의문이 좀 풀리더라구요. 윤은 아내와 집에서도 소통을 못 할 정도로 바보멍청이 같아요. 집에 가지도 못하고 그러니 전화통 붙잡고 기자들이나 측근이랑 헛소리나 하고 있는듯
잘 되는 방송국의 기준이 무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구독자수를 늘리는 게 목표는 아니라고 개국 초기부터 여러 차례 공표한 바 있습니다. 이 채널은 참여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고 그에 만족감을 느끼고 귀속감을 갖는 분들이 차근차근 늘어나는 것을 지향합니다. 당연히 구독자수의 증가가 가파를 수 없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말씀하신 사장남천동 등 ‘잘 되는 방송국’과 우리 채널이 지향하는 바, 특색 등이 상당히 다를 겁니다. 님처럼 퀄리티를 좋게 평가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며 그런 분들이 편안하게 정착하기를 바랍니다. 스튜디오 요인이 있기는 하겠지만 핵심은 아니고 핵심이어서도 안 된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출연자, 참여자, 제작진 등이 전채적으로 일정 규모에 달하면, 친절하게도 염려해주신 스튜디오 요소 등을 변경하여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물론 여전히 주된 투자요소가 아닌 부가적 요소로서 말이지요. 아직 우리 댓글 가이드라인에 익숙지 않으셔서 그럴텐데 참고로 우리 채널은 반말투의 댓글을 권장하지 않으며 그게 특정한 인물을 지명하여 한 것일 때는 수정을 권고하거나 심할 경우 제제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글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독백투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이드라인도 구독자에겐 진입장벽 중의 하나일 겁니나.)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제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이 좀 잘못 됐는데 사도세자는 당시 집권세력 노론에 반대되는 이인좌의 난으로 사지로 몰려 있는 소론과 남인을 감싸다가 그 노론 세력들한테 찍혀서 영조가 어쩔 수 없이 제거한 거에요. 반정당할까 봐 그닌까 단순히 영조, 사도세자는 집안싸움이 아니라는 거에요. 정치적 배경이 있다는 거죠. 영조와 사도세자는 야심의 대결이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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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은 3:29 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기 편성 안내
매주 월요일 20:30 미디어기상대
매주 목요일 20:30 해시라이브
# 비정기 편성 안내
1월 27일 토요일 10:00 오시브런치 8회
해뜰날클럽은 듣다가 육두문자 날리면서 스킵해버리곤 합니다 저도. 매주 기본도 안되어 있는 자들 개똥같은 작태를 그래도 인간적으로 상대해줘야만 하는 민주당 두분만 애잔합니다.
고급진 방송...!! 교수님 넘나 멋져..ㅠㅠ진보 중도들아 구독하라 ㅎㅎ이런게 상식이다 증말....
고급지고 수준높은 방송!!!! 딱 맞네요 교양수업들은것 같습니다
해시티비를 보면 저도 항상 바른 말, 바른 생각, 바른 태도, 바른 사람이 되고싶어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준희교수님이 제일 재미있는분인것같아요 진짜 웃겨요 ㅎㅎ
교수에 대한 편견, 고학력자에 대한 편견을 깨준 사람이라서 고맙습니다
진짜 웃겨요 교수님
센스짱!
내가 2023년에 정말 잘한일 해시티비 구독하기 ..그리고 2024 올해도 여전히 잘하고있는 일 해시라이브 미디어기상대 월간마로니에 정치번역기를 듣고있고 신랑에게 같이 듣자고 꼬시고 있다는거 ㅎㅎ
Good !! ㅎㅎㅎ
대한민국 수준이 이런 세분들 같으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너무 답답합니다..
세분 방송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목요일엔 야근이 잦아 새벽에 일어나 시청중입니다. 오늘도 세분은 하루종일 저와 함께 해주시겠네요 😊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 늘 고맙습니다 💙
항상 응원 할게요 ~
언제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정말 오아시스같은 방송이에요!
봉우리님 넘 귀여우세요.😅
굳어져가는 머리를 흔들어 깨워주는 해시티비~오늘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
아침에 일어나 또 듣고 있습니다
세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듣고 또 듣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꾸벅
정준희 교수님,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늘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을 남기는 방송입니다만.....
이번 방송은 '봉앓이'가 너무 크게 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앓이님 화이팅입니다.
뉴탐사에서 신구세력의 문제로 보고있더군요. 조중과 기득권 후세대가 신세력으로 표현.
시민들 민생 국가는 아랑곳없는 진흙탕싸움으로 망국의 길로에 있는것 같습니다.
정준희 교수님의 입을 통하면, 짜치는 이슈도 소화가 되어 영양분이 됩니다. 일전에 자백(?)하셨듯, 나쁜 맘 먹었다면 사이비 종교 지도자로 크게 성공하셨을 것 같습니다. 😂
그런 교수님을 닮아가는 거없님과 봉우리님, 그리고 해원님들을 보며 선한 영향력이란 이런 것이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쇼도 성의 있게 해야지 ㅠㅠ
좋고 나쁘고 떠나서 너무 자격미달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국민도 불행하고
너무 슬퍼요
오늘도 두뇌 세포가 다시 살아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권력 다툼인지, 권력 다툼인 척 쇼를 하는 건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화재피해 현장에서 그런 연출을 하고,
그걸 언론들은 엄청난 사건인 양 보도를 하고...
그 짓거리 때문에 며칠 동안 화재 피해자들의 목소리도,
국회의원을 폭력적으로 진압(!)한 사건도 조용히 뭍혀 버렸다는 게 너무 역겹고 화납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마저 웃음으로 승화시켜 저 정치 바보들을 정확하게 분석해 주셔서 아아주 좋네요 ㅎㅎㅎㅎ
사도 시작즈음 부터 스르륵 잠이 들었어요.. 😅
얕은 잠속에서도 해시티비~ 해시티비~~ 했던 기억이..ㅋㅋ
다시 듣기 시작하며 활짝 웃으시는 교수님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yang-yr8xj 님 반갑습니다. 해시티비를 애정하는 이유중 또하나가 바로 우리 해원님들의 따뜻한 공감이 아닌가 싶어요~^^
미소로 하루 마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우리님은 요크셔테리어❤
정준희 교수님은 진돗개 같아요.거없님은 그대로 챠우챠우ㅋㅋ
와... 확인해보니 끝나기 10분 전에 잠들어 버렸네요 ㅎㅎ 괜히 억울하네요 ㅡㅡa 복습 잘 하겠습니다! 네 분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 뇌피셜이자 제 생각이지만 정교수님 팬인데. 거없님의 뭐랄까 겸공,이동형방송들,타시사방송에서 들어서 거없님 식으로 풀어내는듯한 뉘앙스가 상당히 거슬려서 계속 넘기면서 듣는 게 힘드네요
보고 또 봐야 되고~
듣고 또 들어야 하는 방송입니다~
오마갓! 저도 멍~ 잘 때린답니다ㅎㅎ
봉우리 방가방가효~😂
그쵸.
거없 멍은 멍이 아니죠ㅎ
피도 나누지 않고 무얼 나누지 않았지만 비젼과 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자.
바쁘면 잘라서 틈틈히 다 듣거나 잘 때 틀어놓고 잡니다..
지인분들께 구독 권유를 드리고 싶은데...
처음이라서...
대게 어떻게들 권유 하시나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깡패가 생각났어요
왜 거없님은 해시티비를 금요일로 얘기하실까요? 한번이 아니라 자주 그러시는데 교수님이나 봉우리도 피디도 아무도 정정을 잘 안하시더라고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신기해요. ㅎㅎ
1. 금요일이 어서 오기를 바라는 마음. 그냥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2. 금요일에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 이건 인정하지 않는 대신 끊어내기로 했습니다. ;)
오늘도 좋은 방송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얼마전 유시민 작가님이 '위선은 잘못됐지만 위선이 없는 사회는 더 끔찍하다'고 하신 걸 듣고 위선이라는 단어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작가님이 의미하신 바는 충분히 공감되지만 그럼에도 의문이 남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서 말한 위선에 다음과 같은 사례가 해당될 수 있을까요? 말로는 부동산 투기를 비판하지만 뒤에서는 아파트 투기로 차익을 챙기고 있는 이런 행태들이요. 만약 그렇다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파악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점에서 위선은 더 나쁘게 작용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위선은 기대를 했던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준다는 점에서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유시민 작가님이 말하신 위선이 좁게는 사람들의 반감을 사기도 하지만 넓게는 대의를 위해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작가님이 말하신 위선은 혼자만의 이득을 위해 앞뒤를 다르게 해석하기보다는 대기업의 이미지를 위한 보여주기 기부나 때론 자신이 돋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일지언정 그래서 하게되는 기부라는 행위가 소멸된 세상은 정말 끔찍할거랴는 생각을 말하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아주 작은 소액일지라도 매달 기부하는 것에 만족과 자부심을 느끼는데 솔직히 때론 위선떠는거나 다를바없음을 느끼지만 누군가는 그 위선적인 작은 만족들이 모여서 큰 힘을 얻기도 할거라 생각하거든요..그런데 대기업이나 큰 단체들이 관여된 기부들은 개인보디는 큰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진심과 위선은 결국 한끗차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걸 누군가는 지켜봐야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올해도 연말부터 신년까지 방송사들에 올라가는 성금들을 보면서 누군가든 진심으로 누군가는 이미지로 기부했고 어쩌면 해석하기에 달라질 그 돈들이 결극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위선은 필요악이죠. 위선없는 사람이 없고 그런인간세상은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테니.정도나름인거죠
저는 이렇게 이해했어요. 부동산투기가 '절대선'인 세상보다 뒤에서 투기하면서 눈치라도 보는 세상이 낫다는 것. 나쁜 행동이라는 '인식'이라도 있는 사회가 건강하다는...
부끄럽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댁과 어떤 일로 갈등을 겪으면서 '아니 이 사람들 이렇게까지 이기적이었나?' 하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한참 생각해보니까 지금껏 그런 이기심을 감추고 좋은 사람인 '척' 살아온 것이라는 결론이.. 그래서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척'이라도 없었으면 이혼을 하든.. 제 인생이 더 힘들었겠다 싶고ㅎ 저는 유시민 작가님 말씀보다 신문 칼럼에서 본 이 문장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선은 역겹지만 위선마저 없는 세상은 야만이다'
분별없는 언어사용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꾸벅) 이 고급진 방송에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방송 끝나고 현타가 와서 잠수탈까 고민했습니다.😅
화해: 때려서 미아네.
아냐아냐 내가 먼저 놀려서 미아네
혜경궁홍씨는 늘 자기집안인 노론편이라 사도세자를 궁지에 몰아간 사람이라 아들을 위한것이라고 하기보단 노론을 위한것이라고 보는것이 낫지않을까합니다
거없님은 수염기르니 더더욱 이문세님이 생각납니다^^
예전부터 저는 늘 얘기했는데 이문세님의 팬인 저희 어머니는 인정하지 않으셔서 억울했습니다. 역시 거없님은 이문세 닮았습니다!
약간 얼굴길이가 짧은, 그리고 약간 살찐 이문세님 ㅋㅋ
윤은 술마시면 전화 붙잡고 떠드는 술버릇이 있다고 하네요. 꾀 늦은 시간이겠죠. 특히 쿠키라는 그 뉴스에 용산 관계자는 윤 본인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문정부 시절 대검 관계자는 대부분 윤이었다고 합니다. 사장남천동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방송을 보고나니 저도 의문이 좀 풀리더라구요. 윤은 아내와 집에서도 소통을 못 할 정도로 바보멍청이 같아요. 집에 가지도 못하고 그러니 전화통 붙잡고 기자들이나 측근이랑 헛소리나 하고 있는듯
유아인 배우는 죄를 지은 잘못보다는 평소 소신 발언을 해왔던 개념배우였지만 전관 변호사를 썼다는 것이 더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살아야 하니까…
살고 볼 일이죠 !ㅎㅎ
사장남천동 등
잘 되는 방송은 무대가 좀 크고
방송국 분위기가 나더라.
이런 고퀄 방송이 아직도 30만을 못 찍은 이유는
스튜디오에 있다고 본다.
잘 되는 방송국의 기준이 무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구독자수를 늘리는 게 목표는 아니라고 개국 초기부터 여러 차례 공표한 바 있습니다. 이 채널은 참여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고 그에 만족감을 느끼고 귀속감을 갖는 분들이 차근차근 늘어나는 것을 지향합니다. 당연히 구독자수의 증가가 가파를 수 없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말씀하신 사장남천동 등 ‘잘 되는 방송국’과 우리 채널이 지향하는 바, 특색 등이 상당히 다를 겁니다. 님처럼 퀄리티를 좋게 평가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며 그런 분들이 편안하게 정착하기를 바랍니다. 스튜디오 요인이 있기는 하겠지만 핵심은 아니고 핵심이어서도 안 된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출연자, 참여자, 제작진 등이 전채적으로 일정 규모에 달하면, 친절하게도 염려해주신 스튜디오 요소 등을 변경하여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물론 여전히 주된 투자요소가 아닌 부가적 요소로서 말이지요.
아직 우리 댓글 가이드라인에 익숙지 않으셔서 그럴텐데 참고로 우리 채널은 반말투의 댓글을 권장하지 않으며 그게 특정한 인물을 지명하여 한 것일 때는 수정을 권고하거나 심할 경우 제제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글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독백투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이드라인도 구독자에겐 진입장벽 중의 하나일 겁니나.)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제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저는 음향도 좋고 방송국 같다고 생각했는데요ㅎㅎ 거의 소리만 듣는 편이라 그런가요😂
썸네일이 좀 잘못 됐는데 사도세자는 당시 집권세력 노론에 반대되는 이인좌의 난으로 사지로 몰려 있는 소론과 남인을 감싸다가
그 노론 세력들한테 찍혀서 영조가 어쩔 수 없이 제거한 거에요. 반정당할까 봐
그닌까 단순히 영조, 사도세자는 집안싸움이 아니라는 거에요. 정치적 배경이 있다는 거죠.
영조와 사도세자는 야심의 대결이 아니라는 겁니다
방송 내용을 다 보시고 이야기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냐랏일로 갈라선 건 영조-사도세자고 집안일로 나랏일을 망친 건 현재 우리나라 권력을 가리킵니다. 썸네일에 등장하는 인물이 여럿인 이유가 있겠지요? 말씀하신 내용도 방송에서 당연히 다뤄집니다.
미친거 아님?
영조랑 윤도리랑 같은 레벨로??
권력의 특성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지 동일시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님께 반말로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일 하지 않았습니다.
방송 함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