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Bin 입니다 :) 무려 18년 전, 저의 마음과 성적을 소리 없이 앗아갔던 게임, '일랜시아'의 BGM들을 피아노로 담아보았습니다. 행여나 체험판이 끊길까봐 격투 어빌리티를 9.98까지만 키우던 그 시절. 실수로 더블어택이 2.00을 넘겨 소중한 캐릭터 하나를 잃고, 미녀 머리와 바가지 머리가 새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바가지 머리 캐릭터를 접속할 수 있게 해줄테니 서로의 비밀번호를 공유하자던 유저에게 비밀번호를 넘겨 평생 키우던 캐릭터를 잃고, 급하게 귓속말을 위해 대충 만든 '가수를위해서' 아이디가 본캐가 되어야했던 눈물의 시간들. 그 누구보다 순수했고, 나만큼이나 캐릭터도 소중했던 우리의 어린 시절을 영상에 담으며, 원 없이 시간 여행을 했어요. 10대의 저와, 30대의 제가 만든 합작. 여러분들도 이 영상과 함께 즐거운 추억 여행이 되시길 바라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1. 0:10 엘(서버 선택) 2. 2:08 사스라(캐릭터 선택) 3. 3:15 로랜시아 4. 6:14 로랜시아 실내1 5. 9:15 로랜시아 평야2 6. 11:28 로랜시아 평야1 7. 13:16 로랜시아 해저동굴 8. 16:04 로랜시아 실내2 9. 18:46 로랜시아 신전 10. 20:52 로랜시아 쥐굴 11. 23:16 로랜시아 광산 12. 24:44 로랜시아 성 13. 26:01 에필로리아 14. 28:44 에필로리아 실내1 15. 29:43 에필로리아 실내2 16. 32:12 에필로리아 평야 17. 33:32 세르니카 평야 18. 36:08 세르니카 다리 19. 39:59 세르니카 실내 20. 42:32 크로노시스 21. 44:06 크로노시스 평야 22. 45:37 포프레스네 23. 48:41 포프레스네 신전 24. 50:51 포프레스네 평야 25. 54:17 포프레스네 던전 26. 57:18 Sunset(미사용곡) 27. 58:46 에피소드
일랜시아 게임 자체가 주던 행복도 이 브금을 들을 때 행복해지는 이유 중 하나겠지만, 무엇보다도 어린 시절의 내가 느끼던 그 시절의 여유와 근거 없는 희망, 좋아하는 만화 영화 한 편에도 세상 행복해지던 소박함 때문이 아닐까 싶다... 골렘 평원에서 브라키디움을 주으면서 얼른 밥 먹으러 오라는 지금보다 훨씬 더 젊고 건강한 부모님의 목소리와 거실에서 울려퍼지던 주말의 티비 프로그램 소리, 살짝 열린 베란다 창문 틈으로 불어오던 마음을 간지럽히던 봄바람의 따스함 같은 게 그리워질 때가 있다.
알고리즘 따라 어둠, 바람 브금도 듣고 오르골 연주까지.. 영상을 보며 마을을 돌아다니시는 장면부터 스토리까지 하나하나 잘 봤습니다. 파티 사냥을 하고, 마을을 그저 돌아다닐 뿐일 텐데 하나씩 보다 보니, 잊고 있던 추억도 회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다시 해보고 싶어지게 되는 좋은 편집 그리고 좋은 피아노 연주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볍게 감상하러 왔다가 추억여행 하고 가네요. 로그인부터 로랜시아 ~ 포프레스네 까지, 영상을 보는 동안 직접 일랜시아를 탐험하는 기분이었어요. 소리도 날카롭지 않아서 귀가 편안하구요. 휴식이 필요 할 때 마다, 이 영상을 찾게 될 것 같아요. 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옹-h7p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분명 이 영상에는 없는데 효과음이 자꾸 들려요. 저와 동생들은 일랜시아 촬영을 위해서 들어왔다가 갑자기 추억에 푹 잠겨서, 방금도 게임섬에서 한탕하고, 로랜시아 성에서 숨바꼭질도 하다 왔어요. 일랜 할 때 만큼은 아무 걱정 없던 중학생 떄로 돌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 저도 앞으로 이 영상을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로그인을 위한 동꼽이라니... 바람의나라에서는 해본적 있는데, 일랜시아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완전 초창기 유저분이셨네요 :) 저도 가끔 이 영상을 보다보면 그 때 그 소리들이 들리곤 해요. 요리할 때 나던 도마 소리, 아이템 창을 켜고 끌 때 나는 책장 넘기는 소리, 사각 사각 머리하는 미용 소리, 힐링 포션을 마시던 꿀꺽 소리, 그레파가 외치던 '곰 떼 출현!! 광부들이 위험합니다!!' 와 함께 들려오던 메세지 띠릭- 소리... 참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어쩜 그렇게 생생한지 모르겠어요 :) 소중한 예쁜 아이와 함께 노래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저녁이 되시기를!
와씨. 브금에 맞게 옛날 맵영상 플레이까지.. 정성미쳤어요 다 들어봤는데 그중에서도 로랜시아 해저동굴은 편곡이 미친것같아요 옛날 추억나면서도 이 편곡만의 느낌이 너무좋아요 대단하세요. 구독하고가요 무슨일 하시던 앞으로도 이런 작업 쭈욱 하실수 있게 올한해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iBin. 이영상으로 방송 알게된지 3년이 넘었네요. 이따금씩 찾아 듣곤 했는데 최근 읽은 소설책 내용이 연주와 너무 잘어울릴것 같아 틀어놓고 읽었더니 책은 물론이고 음악도 전보다 몰입이 잘되어서 감회가 새로와요. 아프지 마시고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매주 신청하진 않지만 듣고싶은 연주를 부탁할 공간이 있고, 연주해줄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좋거든요. 감사해요
오늘부터 이 영상은 제 최애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정액제부터 함께한... 저한테도 10대 대부분의 추억이고 30대인 지금 게임을 접은지는 한참 되었지만, 위로받고 싶을 때 한번씩 찾게 돼요. 특히.. 원곡도 좋지만 연주하시고 편곡하신 이 곡들은 정말정말정말 좋네요.. :) 개인적으로 항상 로랜시아 여관 음악에서 멈칫하면서 한번 끊게 되네요. 더 듣다가는 정말 펑펑 울 거 같아서요..ㅎㅎ 현생 힘들 때 마다 와서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떤 일이든 바라시는 건 다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9살 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컴퓨터를 사고, 3학년때부터 넥슨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 한 것 같아요. 그 당시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등 했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환상적이였습니다. 바람의나라도 친형 따라 시작 했고, 어둠의전설은 친구 따라 시작했지만, 일랜시아는 저도 모르게 손이 따라갔던 게임이네요. 그 중 일랜시아는 가상세계에서도 능력치를 키울수 있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장사하고, 사냥도 했던 오손도손 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해당 시절에는 '즐' 이게 유행어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많이 게임들이 변질 되어 추억이 사라졌지만, 온라인 게임하면서 그 당시 제일 재밌게 했었네요 ㅋㅋ 간만에 좋은 BGM와 함께 추억을 되짚고 발자취를 남깁니다. 피아노 연주 매우 잘 듣고 갑니다.
딸깍, 딸깍 새벽에 일어나서 우든실드였나? 살려 기다리고, 드래곤 잡아서 열쇠 얻어서 나팔 꽃무늬 템들 살려고 다 같이 돈 모아 들어가서 사왔었죠 ㅋㅋ 그리고 영상처럼 모험가 스킬 대화가 그냥 허세 매크로인줄 알고 따라하고 그립네요 영상 데미지를 보니 그래도 꽤 키우셨나보네요 ㄷㄷ
그냥 BGM 피아노 연주 모음 영상인줄 알고 들으면서 작업하다가 노래 언제쯤 끝나지? 하고 영상 켰더니 플레이 영상이 나오고 있어서 놀랐어요. 이렇게 보니 피아노 연주도 직접 하시고, 피아노 캠에, 게임 플레이 영상까지 영상에 공을 들이신게 보이네요,,! 대박... 영상에 일랜시아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서 덕분에 추억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 게임이었던 일랜시아를 멋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저도 미용사였는데... 어느날 들어가보니 미용버그로 실직자가 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ㅠ_ㅠ 영상보면서 눈물도 맺히는데 왠지 이유는 알 수 없네요. 얼마 안 남은 올해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일랜시아 튜토리얼을 끝마치면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공간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특별한 걸 팔지 않아도, 특별한 npc가 있지 않아도 늘 포근한 우리집 같았던 곳.. 🙂 참 이상한게, 일랜은 정말 가장 힘들 때 떠오르는 게임이에요. 들어가서 딱히 할게 없는데도 괜스레 위로그 되더라고요. 이유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ㅎㅎㅎ
제가 제일 애정하는 게임입니다. 9살 10살쯤 아주 어릴적부터 서른이 다 된 지금까지도 추억에 젖어 한번씩 들어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나오네요..ㅎㅎ 로랜시아, 여관 배경음악 들으면 기분이 참 편안해져요. 어릴때에 얼마나 빠져서 했는지 일랜시아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살고싶다고 참 많이 꿈꿨었는데 그립네요...
어렸던 그 시절 일랜시아로 게임을 접하고 시작해서 지금도 생각이 나는 요즘이였는데 너무 힐링하고 갑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듯 해서 댓글 남겨봐요:) 영상 볼때마다 추억이 솓아 오르기도 하는 반면 어? 싶은것도 있네요ㅎㅎ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는 게임인데(하지는 않아도) 이렇게나마 다시 추억을 더 아름답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10대와 20대를 함께 한 일랜시아라 너무 좋네요. 물론 이제는 30대가 됐지만요ㅋㅋ
원래 미용 자체가 상대방이 체크를 눌러줘야만 할 수 있는데, 상대의 동의 확인 없이 강제로 바꿔버릴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더라고요 .... 버그를 수정하는 대신, 아에 미용 자체를 막아버려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촬영할 때 당시엔 미용이 아에 안 됐는데, 지금은 또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나의 초등학생때 추억이 깊게 묻어있는 게임. 가끔씩 추억삼아 bgm듣고 있는데요.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ㅜㅜ 3년전에 복귀해서 일랜 스토리보기, 어빌 10글 이상 찍어보기, 7677루트 케릭 만들고 1년(?)후에 매각설터지고, 시세 폭락후에 팅벅, 활벅 때문에 접었는데 아타깝네요ㅜㅜ 그래도 컨텐츠 해볼건 다 해봐서 미련은 없네요ㅎㅎ 인생시아... 고마워 좋은 추억으로 남아줘서 잊지 않으마 좋은 음악 들려줘서
처음 게임을 했을때는 초등학교 5학년인 2002년도였는데ㅎㅎ 그뒤로 중간중간에 한번씩게임 하고 13살때는 에필에서 두들겨 맞아가지고 나팔바지랑 수영모자 템뿌한거 생각나네요ㅋㅋ현재 31살 직장인이고 곧 결혼할 나이가 된 지금도 들어가서 낚시하고있어요ㅎㅎ 게임은 어릴때와는 크게 다른점이 없어요 굳이 다른점을 찾는다면 살아있는? 사람이 게임내에 많이 없다는점. 그래도 생각나서 들어오는건 제 어린시절을 함께한 게임이고 색채가 단조로워서 눈이 아프지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ㅎㅎ
히히.. 처음에 영상 만들 땐 동생들하고 '야, 우리 그 때 일랜시아에서 병원 놀이 하지 않았냐? 그러고보니 그 것도 꼭 넣어야해. 알지? 미용사 사칭 사기???' 하면서 큭큭 거리면서 영상을 촬영했었거든요. 한 번 이렇게 만들고나니, 뭔가 제 영상에서는 피아노만 치기엔 늘 아쉬워서 시간이 훨씬 더 걸림에도 플레이 영상을 빼놓을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만약 제가 테일즈위버를 했었다면 테일즈위버의 추억도 많이 전해드릴 수 있었을텐데.... ㅠ.ㅠ
ㅠㅠㅠ제 인생겜.. 다시 하고싶지만 다시 하기엔 엄두가 안나는 겜..ㅠㅠㅠ.. 어릴적 진짜 시간 많이써가며 엄마한테도 이거 요리좀 눌러줘 하며 상인 달고 미용사 됐었었는데 이젠 미용이 막혀버렸다니 넘 충격이에요...ㅠㅠ 마지막 에피소드들 보면서 엄청 웃었어욬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 일랜하고싶다ㅏㅏㅏㅏ
지난 주부터 계속 붙잡고 있었던 작업이 드디어 끝났어요. 피아노 녹음만 5일, 영상 촬영 2일, 영상 편집 3일.... 그동안 집안에 말도 못하게 개판이 되어서, 이제부터 두 팔 걷어 붙이고 대청소를 할 예정이에요 :) 사실 .. 그래서 야사카미님께서 보내주신 신청곡을 아직까지도 못 들어봤네요 ...^^;;; ㅠ.ㅠ.... 또르 .... 영상 촬영은 여러 사람들과 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친동생들하고만 조용히 진행했어요. 자매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해주셔요! ㅎㅎ 참. 미용할 때 미용사의 미용책이 보이는데... 어떻게 삭발을 당하죠...???? 뭔가 이해 불가..ㅎㅎㅎ
@@iBin. 약간 좀 나중에 달긴하지만 어떤겜이건 하셨던 그겜들은 거의 다 유독 아끼시는거같아요 방송에서 말하셨던 바람,어둠,일랜,루니아전기,라테일... 루니아전기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그랜드체이스를 그리워하고 일랜시아를 추억삼아하는거처럼 그만큼 아끼시는게 아닌가 생각이들더라구요... 혹여나 나중에 제가 도울수있는게 있을진 모르겠지만 될수있으면 도울수있으면좋겠네요... 신청곡이나 게임에서나 너무 받기만해서 뭔가를 해야할거같은데 많질않네요 o_o;;
초등학교 3학년때 어빌10.00넘기면 공짜10시간 쿠폰과 가이드북 20시간 쿠폰으로 캐릭터의 생명연장을 하던 시절부터 군입대전 페어리아머 복사 대란이 터졋을때까지 접었다 복귀했다 반복하며 청소년기를 함께한 아직도 추억속에 남아있는 인생게임 가이드북 외에 정보가 없던시절 모험하는 기분으로 맵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오크(샤먼), 골드고렘, 유익인 한테 마법맞고 죽어가며 아이템이 떨어지고 체력이 깍여도 어린나이에 마음아프지만 재밋게 즐겻던 추억속의 게임 이제는 다시 복귀하고 싶어도 너무 병들어 버린 게임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회상 하고 돌아갑니다 나중에 또 올께요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ㅠㅠ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세르니카 필드는 사실 연주하기에 너무 반복이라 어떻게 살려야할지 참 고민이 많았던 곳이에요. 아무도 세르니카 필드에 대한 이야기는 없으셔서 '아 이번 편곡은 실패구나 ㅎㅎㅎ'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ㅠ 그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일랜시아는 설치 하셨나요?! X)
th-cam.com/video/M6j22gTygXo/w-d-xo.html 세르니카 절벽에서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위쪽에서 떨어지면 원숭이가 있는 섬으로 떨어지고, 아래쪽에서 떨어지면 저런 모양의 동굴로 떨어져요 😆 미용이 막힌 건 저도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요. 몇몇 유저가 악용한 치명적인 오류를 막고자, 일랜시아만의 고유함인 미용사라는 직업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ㅠ
![[iBin]어둠의전설 BGM 피아노 연주 모음(Legend of Darkness BGM Piano, 1시간)](http://i.ytimg.com/vi/Wuu8m5TCYSk/mqdefault.jpg)
![[iBin]어둠의전설 BGM 피아노 연주 모음(Legend of Darkness BGM Piano, 1시간)](/img/tr.png)
![[iBin]바람의나라 BGM 피아노 연주 모음2 (The Kingdom of the winds BGM Piano2)](http://i.ytimg.com/vi/ihbo3nNC9VQ/mqdefault.jpg)
안녕하세요, iBin 입니다 :)
무려 18년 전,
저의 마음과 성적을 소리 없이 앗아갔던 게임,
'일랜시아'의 BGM들을 피아노로 담아보았습니다.
행여나 체험판이 끊길까봐 격투 어빌리티를 9.98까지만 키우던 그 시절.
실수로 더블어택이 2.00을 넘겨 소중한 캐릭터 하나를 잃고,
미녀 머리와 바가지 머리가 새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바가지 머리 캐릭터를 접속할 수 있게 해줄테니 서로의 비밀번호를 공유하자던 유저에게 비밀번호를 넘겨 평생 키우던 캐릭터를 잃고,
급하게 귓속말을 위해 대충 만든 '가수를위해서' 아이디가 본캐가 되어야했던 눈물의 시간들.
그 누구보다 순수했고,
나만큼이나 캐릭터도 소중했던 우리의 어린 시절을 영상에 담으며,
원 없이 시간 여행을 했어요.
10대의 저와,
30대의 제가 만든 합작.
여러분들도 이 영상과 함께 즐거운 추억 여행이 되시길 바라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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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10 엘(서버 선택)
2. 2:08 사스라(캐릭터 선택)
3. 3:15 로랜시아
4. 6:14 로랜시아 실내1
5. 9:15 로랜시아 평야2
6. 11:28 로랜시아 평야1
7. 13:16 로랜시아 해저동굴
8. 16:04 로랜시아 실내2
9. 18:46 로랜시아 신전
10. 20:52 로랜시아 쥐굴
11. 23:16 로랜시아 광산
12. 24:44 로랜시아 성
13. 26:01 에필로리아
14. 28:44 에필로리아 실내1
15. 29:43 에필로리아 실내2
16. 32:12 에필로리아 평야
17. 33:32 세르니카 평야
18. 36:08 세르니카 다리
19. 39:59 세르니카 실내
20. 42:32 크로노시스
21. 44:06 크로노시스 평야
22. 45:37 포프레스네
23. 48:41 포프레스네 신전
24. 50:51 포프레스네 평야
25. 54:17 포프레스네 던전
26. 57:18 Sunset(미사용곡)
27. 58:46 에피소드
너무 공감돼요 ㅠㅠㅠ 예전 서버선택 캐릭터선택이 기분을 묘하게 만들어요
병원놀이랑 대화를 못배워서 매크로로 써보고한게 같네요 ㅎㅎㅎ
가수를위해서 라는 닉네임을 알고 지냈던 유저인데 당시 제 아이디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엘에서 하다가 브라키로 서버를 넘어가서
혹시 예전에 흰탑 흰미니 슈깜으로 다니셨던 적 없으신가요 가물가물 하네요
@@정석현-t4r 안녕하세요! 일단은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
흔한 아이디는 아니라서 익숙하다면 제가 맞을 확률이 높은데, 슈깜은 해본적이 없네요 ㅠㅠ 어떤 아이디를 쓰셨었는지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추억에 빠져봅니다
@@주마이 추억 여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 달 지난 영상인데도 볼 때마다 뭉클해요... 일랜은 늘 항상 마음 아프면서도 한편으론 가장 그리웠던.. 그런 게임이에요 :)
일랜시아 게임 자체가 주던 행복도 이 브금을 들을 때 행복해지는 이유 중 하나겠지만, 무엇보다도 어린 시절의 내가 느끼던 그 시절의 여유와 근거 없는 희망, 좋아하는 만화 영화 한 편에도 세상 행복해지던 소박함 때문이 아닐까 싶다... 골렘 평원에서 브라키디움을 주으면서 얼른 밥 먹으러 오라는 지금보다 훨씬 더 젊고 건강한 부모님의 목소리와 거실에서 울려퍼지던 주말의 티비 프로그램 소리, 살짝 열린 베란다 창문 틈으로 불어오던 마음을 간지럽히던 봄바람의 따스함 같은 게 그리워질 때가 있다.
공감하고 갑니다!.. 멋진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캬.. 표현이 예술입니다. ㅜㅜ 생각나네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로랜시아 bgm만들으면 눈물이나요
사실 저도 로랜시아 BGM이 가장 애착이 가요.
로랜시아 BGM만 들으면 커다란 동상을 한 가운데에 두고 항상 바글바글했던 광장이 자꾸 아른 거리더라고요...ㅎㅎ
지금은 길드를 만들어주는 npc 밖에 남지 않았지만.. :)
헐 저도그래요. 진짜 신기해요 저만그런줄..
일랜시아 bgm 듣기만 해도 그당시가 그립네요 했던rpg게임중에 가장 많은시간을 했었지만 후회는 없는 그런게임이였던것같아요
저도 울어요ㅠㅠㅜㅜ
ㅠㅠ
로랜시아 낚시 하면서 대화 어빌리티 멘트들 매크로창에 써놓으신거 왠지 웃기네요ㅎㅎㅎ
알고리즘 따라 어둠, 바람 브금도 듣고 오르골 연주까지..
영상을 보며 마을을 돌아다니시는 장면부터 스토리까지 하나하나 잘 봤습니다.
파티 사냥을 하고, 마을을 그저 돌아다닐 뿐일 텐데
하나씩 보다 보니, 잊고 있던 추억도 회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다시 해보고 싶어지게 되는 좋은 편집 그리고
좋은 피아노 연주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0년도 초4때 시작했던 일랜시아. 그때는 돈벌이 수단이 몹을 잡아서 나온템을 파는 방법밖에 없어서 아이스푸푸를 잡는데도 사방에 사람들이 떨어지는 무기 주으려고 난리였고 그러다 고태도가 뜨면 너무 기뻐서 환호했었던 그 옛날이 그립네요
낚시터에서 다들 사용하는, [ 대화 ] 스킬을 몰라서 채팅매크로로 문구 따라하는 디테일까지 .. 완벽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억여행하고있습니다...... 정성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으러 올거같아요..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2004년 초등학생시절 처음 시작했던 게임.. 이제는 직장인이 되어 추억을 되집고 갑니다
훌륭합니다
난 내가 일랜시아를 그리워하는게 그냥 추억보정인줄 알았는데 지금 냉정하게 살펴봐도 기가막히게 멋있네요
가볍게 감상하러 왔다가 추억여행 하고 가네요.
로그인부터 로랜시아 ~ 포프레스네 까지,
영상을 보는 동안 직접 일랜시아를 탐험하는 기분이었어요.
소리도 날카롭지 않아서 귀가 편안하구요.
휴식이 필요 할 때 마다, 이 영상을 찾게 될 것 같아요.
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효과음을 같이 듣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군요.
삒삒 휙휙 퍽퍽
@@부옹-h7p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분명 이 영상에는 없는데 효과음이 자꾸 들려요.
저와 동생들은 일랜시아 촬영을 위해서 들어왔다가 갑자기 추억에 푹 잠겨서, 방금도 게임섬에서 한탕하고, 로랜시아 성에서 숨바꼭질도 하다 왔어요.
일랜 할 때 만큼은 아무 걱정 없던 중학생 떄로 돌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
저도 앞으로 이 영상을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원곡 보다 피아노 연주가 더 아련한것이 추억 여행하는 느낌이 더 와닿네요. 덕분에 초딩 시절 추억에 잠겨 봅니다.
가슴 한구석이 아련해지고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어렸을적 그때 그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한땐 접속자가 많아
엔터키에 동전꼽아 놓고
접속되기를 기다리곤
했지요
도마소리 책장 넘기는소리 아직 귀에 생생합니다
어느덧 아기
아빠가 되어 태교음악으로
다시들으며 그때의 추억을
되돌려봅니다
로그인을 위한 동꼽이라니...
바람의나라에서는 해본적 있는데, 일랜시아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완전 초창기 유저분이셨네요 :)
저도 가끔 이 영상을 보다보면 그 때 그 소리들이 들리곤 해요.
요리할 때 나던 도마 소리, 아이템 창을 켜고 끌 때 나는 책장 넘기는 소리, 사각 사각 머리하는 미용 소리, 힐링 포션을 마시던 꿀꺽 소리, 그레파가 외치던 '곰 떼 출현!! 광부들이 위험합니다!!' 와 함께 들려오던 메세지 띠릭- 소리...
참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어쩜 그렇게 생생한지 모르겠어요 :)
소중한 예쁜 아이와 함께 노래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저녁이 되시기를!
와씨.
브금에 맞게 옛날 맵영상 플레이까지.. 정성미쳤어요 다 들어봤는데 그중에서도 로랜시아 해저동굴은 편곡이 미친것같아요 옛날 추억나면서도 이 편곡만의 느낌이 너무좋아요 대단하세요. 구독하고가요
무슨일 하시던 앞으로도 이런 작업 쭈욱 하실수 있게 올한해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받은 모든 댓글들이 다 감사하지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예쁜 댓글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
rtyaa님 말씀대로, 앞으로도 행복하게 음악하며 즐거운 한 해 보내겠습니다!
2021년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셔요!!
@@iBin. 이영상으로 방송 알게된지 3년이 넘었네요. 이따금씩 찾아 듣곤 했는데 최근 읽은 소설책 내용이 연주와 너무 잘어울릴것 같아 틀어놓고 읽었더니 책은 물론이고 음악도 전보다 몰입이 잘되어서 감회가 새로와요. 아프지 마시고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매주 신청하진 않지만 듣고싶은 연주를 부탁할 공간이 있고, 연주해줄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좋거든요. 감사해요
25년 전의 기억을 찾아가는 타임머신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이 영상은 제 최애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정액제부터 함께한... 저한테도 10대 대부분의 추억이고 30대인 지금 게임을 접은지는 한참 되었지만, 위로받고 싶을 때 한번씩 찾게 돼요. 특히.. 원곡도 좋지만 연주하시고 편곡하신 이 곡들은 정말정말정말 좋네요.. :) 개인적으로 항상 로랜시아 여관 음악에서 멈칫하면서 한번 끊게 되네요. 더 듣다가는 정말 펑펑 울 거 같아서요..ㅎㅎ 현생 힘들 때 마다 와서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떤 일이든 바라시는 건 다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9살 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컴퓨터를 사고, 3학년때부터 넥슨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 한 것 같아요.
그 당시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등 했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환상적이였습니다.
바람의나라도 친형 따라 시작 했고, 어둠의전설은 친구 따라 시작했지만, 일랜시아는 저도 모르게 손이 따라갔던 게임이네요.
그 중 일랜시아는 가상세계에서도 능력치를 키울수 있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장사하고, 사냥도 했던 오손도손 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해당 시절에는 '즐' 이게 유행어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많이 게임들이 변질 되어 추억이 사라졌지만, 온라인 게임하면서 그 당시 제일 재밌게 했었네요 ㅋㅋ
간만에 좋은 BGM와 함께 추억을 되짚고 발자취를 남깁니다.
피아노 연주 매우 잘 듣고 갑니다.
저보다 2살 형이신데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ㅋㅋ 전 아직도 향수에 젖어서 종종 일랜시아 들어가보곤 하는데 사람도 없고 잠수만 판을 쳐서 괜히 서운해지고.. 🤣
낚시터에서..떨어지는물고기 주워가지구 내다팔고, 계란후라이랑 케익만들어다가 사냥터가는 길목에서 팔고ㅋㅋㅋㅋ 어후 진짜 노래에 영상까지 아련해요 ㅋㅋㅋㅋㅋ
저와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가 일랜시아의 전성기였던 것 같아요.
하루종일 낚시와 요리를 돌리는 캐릭터 아래에서 행여나 누가 볼까 두근거리며 주워먹던 기억이 나요. 특히 자연인 발 아래가 그렇게 핫했던 기억이..ㅋㅋㅋ
@@iBin. 자연인 발아래라니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세심하게 다 기억하시네요 ㅋㅋㅋㅋ그때는 그거 팔아 돈버는게 그렇게 기분이 좋았는데~ 싶네욥ㅎ ㅎㅎㅎ
딸깍, 딸깍 새벽에 일어나서 우든실드였나? 살려 기다리고, 드래곤 잡아서 열쇠 얻어서 나팔 꽃무늬 템들 살려고 다 같이 돈 모아 들어가서 사왔었죠 ㅋㅋ 그리고 영상처럼 모험가 스킬 대화가 그냥 허세 매크로인줄 알고 따라하고 그립네요 영상 데미지를 보니 그래도 꽤 키우셨나보네요 ㄷㄷ
그냥 BGM 피아노 연주 모음 영상인줄 알고 들으면서 작업하다가 노래 언제쯤 끝나지? 하고 영상 켰더니 플레이 영상이 나오고 있어서 놀랐어요. 이렇게 보니 피아노 연주도 직접 하시고, 피아노 캠에, 게임 플레이 영상까지 영상에 공을 들이신게 보이네요,,! 대박... 영상에 일랜시아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서 덕분에 추억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 게임이었던 일랜시아를 멋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저도 미용사였는데... 어느날 들어가보니 미용버그로 실직자가 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ㅠ_ㅠ 영상보면서 눈물도 맺히는데 왠지 이유는 알 수 없네요. 얼마 안 남은 올해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매번 자기전에 틀고 잡니다... 감사해요 20년 전 감성을 현재에 맞게 편곡?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세르니카 처음 갔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그 낭만 있던 순간들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13:18 와 해저동굴 피아노 편곡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
댓글 덕분에 저도 다시 들어와서 듣고 갑니다 ㅎㅎㅎ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ㅇㅈ... 나만 좋은게 아니였어 ㅠㅠㅠ 진짜 좋아요 다들 꼭 들어보세요 ㅠㅠㅠㅠ
와 작업하면서 들을 BGM 찾다가 이렇게 좋은 콘텐츠가 있는 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악보도 없이 청음하셔서 만든 영상이실텐데.. 만드신 분의 일랜시아에 대한 감성이 곡에 녹아들었기에 이렇게 와닿을 만큼 표현하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일랜 그만뒸다가
결국은 여관브금듣고 복귀하고 반복인데
너무좋아요
여관브금이 진리지
로랜시아 실내1 6:15 진짜 추억이에요... 어릴때 정말 좋아했고, 직장다니면서도 힘들때 한번씩 그냥 들어갔다 나오는데.. 핵쓸줄도 모르고, 제대로 키워본적은 없지만 노래좋아했어요. 추억이네요
일랜시아 튜토리얼을 끝마치면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공간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특별한 걸 팔지 않아도, 특별한 npc가 있지 않아도 늘 포근한 우리집 같았던 곳.. 🙂
참 이상한게, 일랜은 정말 가장 힘들 때 떠오르는 게임이에요.
들어가서 딱히 할게 없는데도 괜스레 위로그 되더라고요. 이유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ㅎㅎㅎ
제가 제일 애정하는 게임입니다. 9살 10살쯤 아주 어릴적부터 서른이 다 된 지금까지도 추억에 젖어 한번씩 들어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나오네요..ㅎㅎ 로랜시아, 여관 배경음악 들으면 기분이 참 편안해져요. 어릴때에 얼마나 빠져서 했는지 일랜시아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살고싶다고 참 많이 꿈꿨었는데 그립네요...
어렸던 그 시절
일랜시아로 게임을 접하고 시작해서
지금도 생각이 나는 요즘이였는데
너무 힐링하고 갑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듯 해서 댓글 남겨봐요:)
영상 볼때마다 추억이 솓아 오르기도 하는 반면 어? 싶은것도 있네요ㅎㅎ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는 게임인데(하지는 않아도) 이렇게나마 다시 추억을 더 아름답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10대와 20대를 함께 한 일랜시아라 너무 좋네요.
물론 이제는 30대가 됐지만요ㅋ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렸을 때 일랜시아로 게임을 접하고 시작했다는 말 너무 공감 돼요. 저에게도 그 시절 인생 게임이었거든요 X)
추억을 예쁘게 포장하여 다시 선물해드린 것 같아 저도 뿌듯하네요. 언제까지나 이 모든 건 소중한 시간을 먼저 내어주신 덕분이에요♥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선생님이 올려주신 이 영상덕분에 저는 어린시절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오
아.... 미용이 아예 막혔구나. 처음 알았네요. 상대방 동의없이 못 바꾸게 만들면 될 것을 운영도 대체 인원들이 가끔 하는 거니 어이없게도 그 고유의 재미를 아예 삭제를 시켜버렸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추억에 젖네요. ㅎㅎ
원래 미용 자체가 상대방이 체크를 눌러줘야만 할 수 있는데, 상대의 동의 확인 없이 강제로 바꿔버릴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더라고요 ....
버그를 수정하는 대신, 아에 미용 자체를 막아버려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촬영할 때 당시엔 미용이 아에 안 됐는데, 지금은 또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와 ㅁㅊ 영상까지... 편곡도 너무 좋아요 서버선택 음악 개인적으로 무서워했는데 진짜 좋아여ㅠ
ㅠㅠㅠㅠㅠㅜ 첫노래부터 눈물나요 ㅠㅠㅠ 완전... 추억이네요.... 저는 04년때 처음했었지만 완전뭉클....
게임 영상까지 올려주셔서…저의 10대, 그때의 즐거움을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가 되니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48:41 부터 포프레스네 신전 못들은 사람 없게해주세요 제발..ㅠ ㅠ.... 그냥 거기서부터 끝날때까지 쭉 틀어놓으면 완전 힐링임..ㅜㅜ
쪼렙이라 첨들음..와
로랜시아 해저동굴 도입부와 간주, 로랜시아 신전 편곡 된 부분이 굉장히 좋네요.
특히 해저동굴은 원곡보다 더한 쓸쓸함과 적막함이 참.. 오묘하네요
사실 저도 제가 연주한 것 중에 해저동굴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ㅎ 제 귀에만 좋은게 아니었나봐요 :)
나의 초등학생때 추억이 깊게 묻어있는 게임.
가끔씩 추억삼아 bgm듣고 있는데요.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ㅜㅜ
3년전에 복귀해서 일랜 스토리보기, 어빌 10글 이상 찍어보기, 7677루트 케릭 만들고 1년(?)후에
매각설터지고, 시세 폭락후에 팅벅, 활벅 때문에 접었는데 아타깝네요ㅜㅜ
그래도 컨텐츠 해볼건 다 해봐서 미련은 없네요ㅎㅎ
인생시아... 고마워 좋은 추억으로 남아줘서
잊지 않으마 좋은 음악 들려줘서
저는 올해초부터 잘때 항상 일랜시아 Bgm 검색해서 듣고자는데, 왜 이 피아노선율을 이제야 들었을까요.. 감사합니다.
12살에 시작해서 현재 29살인데
3년전까지 일랜시아 접속해본 기억이있네요
지금접속하면 왼쪽상단에 뜨겠죠.. 1000몇일만에 접속했다고..
엘,사스라,슈브 3개서버이용했었고,
남들이 일랜시아를 피폐하게 만들었다는 도박과 복사템사용 온갖 광피질 욕설도 다해봤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니 결국 남는거하나없이 그리움만 남는거에대해서 느끼면서, 남들에 쳐다도 안보는게임일지언정 여기서 인생공부한번더했던거같습니다.
좋은 피아노 선율에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절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몇개월째 듣는지 모르겠네요. 일주일 정도 안들으면 마음의 평화가 안찾아오는 느낌ㅎㅎ 잘 듣고있습니다~
저보다도 제 영상을 더 많이 시청해주셨네요.
댓글 보고 저도 오랜만에 한 번 더 듣고 갑니다 :)
추억을 함께 나눠 주셔서, 연주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늘도 따뜻한 밤 되세요!
@@iBin. 피아노라 원곡보다 듣기가 편해요. 편곡도 너무 좋구용.. 세르니카 평야가 저런곡이 될줄 몰랐어요 ㅋㅋ
처음 게임을 했을때는 초등학교 5학년인 2002년도였는데ㅎㅎ 그뒤로 중간중간에 한번씩게임 하고 13살때는 에필에서 두들겨 맞아가지고 나팔바지랑 수영모자 템뿌한거 생각나네요ㅋㅋ현재 31살 직장인이고 곧 결혼할 나이가 된 지금도 들어가서 낚시하고있어요ㅎㅎ 게임은 어릴때와는 크게 다른점이 없어요 굳이 다른점을 찾는다면 살아있는? 사람이 게임내에 많이 없다는점. 그래도 생각나서 들어오는건 제 어린시절을 함께한 게임이고 색채가 단조로워서 눈이 아프지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ㅎㅎ
너무 멋있습니다 구독할게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로랜시아 성당인것 같아요. 음산하고 극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로랜시아 평아 1 오크존 대박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루할 수 있는 곡들을 다 풀어서 쳐주심에 완전 놀라다가 갑니다!! 엘썹 퓨쳐길드, Happiness..안녕안녕 안녕녕~~~~~~~
와.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퓨쳐길드, 해피니즈 카페....
퓨처길드 엄청 센 분들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
@@iBin. Happiness..
@@라미라미-z9z 와, 길드 이름에 특수문자가 있는 곳이 있었어요?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
저도 한참 일랜했을 때가 어빌 10 되면 체험판이 종료되던 시기였는데, 어쩌면 봐놓고도 잊어버린 거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참 바람의나라 만큼 일랜시아 진짜 너무 좋아했는데 추억입니다. 일랜시아가 그리운건지 그때가 그리운건지 참 모르겠습니다 어느덧 중학생이던 저는 33살이 되었습니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곡 한곡마다 다른 추억이 떠오르면서 여운도 남고 그러네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ㅜㅜ 눈물이 또르르..😭
긴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만드는 동안 옛 추억이 너무 많이 떠올라서 감정이 벅차오를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ㅠ.ㅠ
어둠의전설도 그렇고 연주 메들리에 인겜 영상 입힌거 너무 좋습니다. ibin님이 테일즈위버 안하신게 아쉽 ㅜㅜ
히히..
처음에 영상 만들 땐 동생들하고 '야, 우리 그 때 일랜시아에서 병원 놀이 하지 않았냐? 그러고보니 그 것도 꼭 넣어야해. 알지? 미용사 사칭 사기???' 하면서 큭큭 거리면서 영상을 촬영했었거든요.
한 번 이렇게 만들고나니, 뭔가 제 영상에서는 피아노만 치기엔 늘 아쉬워서 시간이 훨씬 더 걸림에도 플레이 영상을 빼놓을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만약 제가 테일즈위버를 했었다면 테일즈위버의 추억도 많이 전해드릴 수 있었을텐데.... ㅠ.ㅠ
ㅠㅠㅠ제 인생겜.. 다시 하고싶지만 다시 하기엔 엄두가 안나는 겜..ㅠㅠㅠ..
어릴적 진짜 시간 많이써가며 엄마한테도 이거 요리좀 눌러줘 하며 상인 달고 미용사 됐었었는데 이젠 미용이 막혀버렸다니 넘 충격이에요...ㅠㅠ
마지막 에피소드들 보면서 엄청 웃었어욬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 일랜하고싶다ㅏㅏㅏㅏ
공부하는데 이만한게 없네요... 다섯살때부터 함께했던 게임이지만 추억으로 남은 지금이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지금은 너무나도 많이 바뀌어서 일랜시아에 접속하는게 오히려 두려운 일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일랜시아'라는 네 글자에서 느껴지는 설렘은 그대로인듯 해요.
영상과 함께하시는 동안 행복한 추억 여행이 되셨기를.
영상, 음악 전부 완벽.
사스라에서부터 전율느낌
@@LeeHanna이한나 크.. 감사합니다♡
일랜시아 게임은 안해봤지만 브금 연주가 너무 좋아서 일 하면서 듣고 있어요. 힐링이 필요한 요즘... 힐링하고 갑니다♡
저도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자꾸 홀린듯이 찾게 되는 영상이에요.
심지어 엄소영님은 일랜을 안 하셨는데도 찾아주시다니 ... 감동 ㅠㅠ
제 영상이 힘든 순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좋은 밤 되세요!
진짜 브금 하나하나 디테일을 아시네요 ㅠㅠ 재택근무하다가 즙 나올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랜시아를 해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디테일 ... ㅠㅠㅠ
자면서 들으려고 켰는데..ㅠ
영상보다보니깐 다 보고자네요ㅎㅎ
진짜 최고.. 일랜 음악들 안그래도 좋은데 이거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긴 영상을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며칠전부터 일랜시아 브금이 머릿속을 맴돌아 검색해서 듣게되었는데 피아노로 연주하니 더 좋은 것 같아여,, ㅠㅠ
일랜시아 다운받으러 갑니다,,,,
눈물날거가타,,,,,,,,,,,,,,,,,,,,,,,,,,,,,,,,,,,,,,,,,,ㅠㅠ 잘듣고갑니다,.,흑흑...추억
잘때마다 들어오 넘 좋당
옛게임 브금은 잔잔한 느낌 나는게 많네요..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적혀있는 글도 연주하신거도 다 울컥울컥 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난김에 일랜 홈페이지 갔다가 게시판에 있는 글보고 왔어요!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여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셨기를 :)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해요. 덕분에 행복했던 옛날 생각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어요 ㅎㅎ 자주 들리겠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영상을 보고있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추억 여행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친 하루에 잠깐이나마 힐링이 되셨기를 !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좋아요❤
여행갔다 온 느낌이에요
들으면서 뭔가 가슴이 찡하고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잘듣겠습니다 ㅠㅠ 너무너무 고마워요
와ㅋㅋ 1시간이넘는 영상이라니... 작업장난아니셨겠는데... 대단쓰 여담이지만 팅기는거 막혔다는말이나오네요 타이밍않맞으신거무엇... 한번에다듣진못하겠지만 일랜만큼에서는 인싸인척하는아싸로써 가끔씩영상들을듯요 마음같아서 끼고싶었지만ㅋㅋ 홍보라도 해야겠네요 그리고 미용막힌또다른이유는 캐시템헤어같이 돈주고한머리들을 삭발시키고튀는유저들때문도 있다고들었습니다... 버그겸악성때문이라고봐야할듯요
지난 주부터 계속 붙잡고 있었던 작업이 드디어 끝났어요.
피아노 녹음만 5일, 영상 촬영 2일, 영상 편집 3일....
그동안 집안에 말도 못하게 개판이 되어서, 이제부터 두 팔 걷어 붙이고 대청소를 할 예정이에요 :)
사실 .. 그래서 야사카미님께서 보내주신 신청곡을 아직까지도 못 들어봤네요 ...^^;;; ㅠ.ㅠ.... 또르 ....
영상 촬영은 여러 사람들과 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친동생들하고만 조용히 진행했어요. 자매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해주셔요! ㅎㅎ
참. 미용할 때 미용사의 미용책이 보이는데... 어떻게 삭발을 당하죠...???? 뭔가 이해 불가..ㅎㅎㅎ
@@iBin.제가 일랜에서 만난분중한분한테서 그렇게들어서 자세한상황까지는모르겠네요 ㅇㅂㅇ 라테일에서나 일랜처음에할때 도움만받다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싶었을뿐... 조용히 진행하신것도 이해합니다 ^^7 그리고 며칠간그렇게작업하실정도면 아직 애정이남으신거같아요 잠깐이라도좋으니 가끔은 들어오셔도좋으실듯요 그리고 설명란에서 좌표하나 수정하셔야할듯요 띄어쓰기때문에 인식이안되네요ㅋㅋ
헉 감사해요. 바로 수정했어요!!
일랜에 대한 미련이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작업하면서 느꼈어요. 잊고 지냈었는데 사실 바람보다 일랜에 더 많은 추억이 있었구나.... 라고.
연주하면서, 편집하면서 여러번 울컥했어요..ㅎㅎ
@@iBin. 약간 좀 나중에 달긴하지만 어떤겜이건 하셨던 그겜들은 거의 다 유독 아끼시는거같아요 방송에서 말하셨던 바람,어둠,일랜,루니아전기,라테일... 루니아전기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그랜드체이스를 그리워하고 일랜시아를 추억삼아하는거처럼 그만큼 아끼시는게 아닌가 생각이들더라구요... 혹여나 나중에 제가 도울수있는게 있을진 모르겠지만 될수있으면 도울수있으면좋겠네요... 신청곡이나 게임에서나 너무 받기만해서 뭔가를 해야할거같은데 많질않네요 o_o;;
이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일랜시아는 캐릭터만들고 접었지만 해저동굴은 몸의 세포하나하나 정신병이걸리고 소름끼칠만큼 자극적이네요. ㅎㅎㅎㅎㅎ 죽음이 날부른다
해저동굴 원곡도 정말 좋아요~~!!!!
어둡고 축축하고 음침한 느낌 그 자체 ㅎㅎㅎㅎ
맵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슬라임이라는 몹 자체는 그리 세지 않은데도 늘 잔뜩 긴장을 했던 기억이 나요.
진짜 다른게임 다필요없고 일랜시아는 내 인생게임이야ㅠㅠ
하.. 저때로 돌아가고싶다...ㅠ
긴말 필요 없습니다.
아이빈님 피아노 연주곡이면 선댓글 후감상이지요~
고생 많으셧습니다~~!!!
크~~!!! 감사합니다!!
제가 했던 작업 중에 손에 꼽을만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영상이에요 ㅠㅜ
저도 당분간 이 영상만 무한재생할 예정♡♡
산책하면서 가볍게 들으려 했는데 눈물이 흐르고 마네요..
아 어릴때 이 게임 너무 재밌게 했는데... 완전 추억..
눈물날거같은 비젬.. 피아노 악보가있는건지? 어쩜이리똑같이잘치시지..
참 마지막 에필로그가 씁쓸하네요
머리하자고 재료모으고 한번만에 성공했다고 두근두근 거렸던 그 날이
아
이제는 볼 수 없겠죠,,,?ㅜㅜ
그래도 일랜 서비스 종료하지마 ㅠㅠㅠㅠㅠㅠ 이유는 몰라 나도 왜가끔 그리운지 모르갰어
전남친 같은놈...ㅠㅠㅠㅠ
전 남친 같은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 미용은 일랜만의 특별함이었는데 ㅠㅠㅠ 진짜 아쉽 ㅠㅠㅠㅠ 그 많던 미용사들 강제 실직..
추억에 잠기는 아름다운 선율..ㅎㅎㅎ
감사합니다.
제 연주를 들어주셔서, 댓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하.... 이영상틀고 잤더니 초등학생시절 첫 일랜시아했을때 꿈을 꾸었어요 추억을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처음 보았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앞으로도 기억에 오래 오래 남는 댓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내어 함께 추억을 거닐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셔요!
@@iBin. 작업하면서 힐링겸해서 계속 듣고있어요..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추억에 취해가더라구요.. 어느날 힘들때 새벽에 듣다가 그때가 기억나서 울컥 눈물도 흘려보내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받았어요 !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하루도 빠짐없이 들르고 있어요. 감사해요. 다른 동영상도 둘러보고 있어요.
시간 되시면 그 시절 빠질 수 없는 트릭스터 .. 가능할까요?
일랜시아가 모바일로 생기면 bgm이나 감성만 잘살리면 역대급모바일게임이 나오지않을까하네요 캐릭터도 지금봐도 아기자기하고 촌스럽지도않고 ㅎㅎ
감사합니다
12:08
초등학교 3학년때 어빌10.00넘기면 공짜10시간 쿠폰과 가이드북 20시간 쿠폰으로 캐릭터의 생명연장을 하던 시절부터 군입대전 페어리아머 복사 대란이 터졋을때까지 접었다 복귀했다 반복하며 청소년기를 함께한 아직도 추억속에 남아있는 인생게임
가이드북 외에 정보가 없던시절 모험하는 기분으로 맵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오크(샤먼), 골드고렘, 유익인 한테 마법맞고 죽어가며 아이템이 떨어지고 체력이 깍여도 어린나이에 마음아프지만 재밋게 즐겻던 추억속의 게임
이제는 다시 복귀하고 싶어도 너무 병들어 버린 게임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회상 하고 돌아갑니다
나중에 또 올께요
제어릴때 추억게임 ㅜㅜ 아련하네요
자기전에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너무 잘듣고 갑니다 ㅎㅎ
추억이 두배로 돋는것같아요 근데 미용사기 깨알처럼당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발견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이 영상에서는 실제로 당한 건 아니에요 ㅎㅎ :)
어렸을 때 같은 수법으로 많이 당했던 게 생각나서 동생들하고 촬영할 때 일부러 그 장면을 넣어 촬영했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들으러 왔는데,, 세르니카 필드는 편곡?을 너무 멋지게 하신 것 같아여. 너무 좋네여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ㅠㅠ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세르니카 필드는 사실 연주하기에 너무 반복이라 어떻게 살려야할지 참 고민이 많았던 곳이에요.
아무도 세르니카 필드에 대한 이야기는 없으셔서 '아 이번 편곡은 실패구나 ㅎㅎㅎ'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ㅠ 그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일랜시아는 설치 하셨나요?! X)
10대 시절을 함께한 게임
감사합니다 ㅠㅠ
추억.. ㅠㅠ 일랜시아는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뭔가 아련한 느낌이 있어요..ㅋㅋ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예전에 게임들은 정말 배경음악에 신경 많이 쓴거 같아여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인게임 동반한 영상컨셉 참으로 좋아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옛날 조이시티. . 배경음될까요.... 진짜 그립네요 제 첫사랑과 처음으로 해봤던게임 조이시티...
크로노시스 마을 배경음 경쾌하고 좋아요 ㅎㅎㅎ
ㅋㅋㅋㅋㅋ아니 첫부분 미용사 사기꾼 지리네 ㅋㅋㅋㅋ 저사기 진짜 많이 당햇엇는데... 추억이다 저런것두..
24.포프레스네 평야도 너무 좋네요
이 영상 평생있음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계속 있는 한, 평생 남아있을 거에요 :)
언제든 문득 생각이 날 때면 다시 들러주세요!
눈물나요!
와 근데 1:03:43 여기는 어디죠?? 처음 보는 곳이네요
글고 미용사 돼서 머리해보는게 꿈이었는데 막혔다니...ㅠ
th-cam.com/video/M6j22gTygXo/w-d-xo.html
세르니카 절벽에서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위쪽에서 떨어지면 원숭이가 있는 섬으로 떨어지고, 아래쪽에서 떨어지면 저런 모양의 동굴로 떨어져요 😆
미용이 막힌 건 저도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요. 몇몇 유저가 악용한 치명적인 오류를 막고자, 일랜시아만의 고유함인 미용사라는 직업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ㅠ
미사용곡 연주 대박
일랜시아의 전곡을 다 들으면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곡이라... ㅎㅎㅎㅎ 마지막 곡으로 선택!!
ㅜㅜ눈물주르륵
와 예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