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교회는 안가지만, 엄마가 성경은 꼭한번 읽어보라셔서 읽고 있는데 이연님이 말하신 좁은 문은 " 넓고 쉬운길은 가려는 사람이 많고, 좁고 힘든길은 가려는 이가 적다" 는 것은 지옥과 천국을 가는 길을 표현한 문장이기도 합니다.. 늘 우리가 목표로써 가고싶어하는 옮바른 길은 좁고 험난한게 맞는듯 합니다. 그래서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이기도 하구요. 이연님은 좁은 길을 개척하고 길을 조금씩 넓혀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디렉터인듯 합니다. 늘 동영상 잘 보고 있는데 힘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많이 공감되어요. 오랜시간 QA(Quality Assurance) 직군으로 일 했었는데, 품질 관리의 밸런스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품질 관리가 지나치면 제대로 완성하기 어렵고, 품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류 때문에 품질이 떨어지게 되고..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 것이 언제나 큰 일이었죠. 그리고, 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잘 아는 것, 이 걸 메타인지라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부족함과 장점을 잘 알게되면, 부족한 점을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은 적어도 부족한 부분을 뛰어나게 하진 못하더라도 장점으로 커버해볼 수 있는 길을 찾는다던가... 더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고 그래서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
@@jabojabo3771 아.. 그렇쿤요! 질문을 남겨주신 것을 보고 살짝 예측을 해봤는데, QA쪽으로 진로를 정하셨을까 했어요. ㅎㅎ 사실, QA쪽을 준비중이시라고 하니 CSTS나 ISTQB는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혹 모르시더라도 검색하면 잘 나오고, 중요한 건 아닙니다.) 저는 두가지 다 갖고있는데, 취업 시 '서류 전형' 을 위한 가산점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 없는 것보다 나은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시간이나 재정적인 여유가 안된다면 꼭 따셔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보다,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기준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jabojabo3771님께서 '게임쪽'을 준비중이신지 '소프트웨어쪽'을 준비중이신지 몰라서.. 두가지를 다 말씀드려볼게요. (이연님 영상에 댓글로 남기는데, 글이 많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너무 좋은말이네요,,,, 본인을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본인에게 하고싶은 말을 영상으로 남겨둔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영상 보면서 공감된 부분이 저도 중학생부터 거의 10년 가까이 다이어리를 적고 있는데 항상 인생이 힘들때 다이어리를 찾게되더라구요. 저도 까먹었던 힘듦이 과거에 비슷하게 있었을때 아.. 맞다 나 원래 이랬지! 하면서 위로받고 익숙해지고 무뎌지면서 자기검열을 통해 더 괜찮아지는 과정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런 감정을 나 이외의 누군가도 받았다는 느낌이 너무 위안되네요! 감사합니다 ! 말로 풀어 표현해주셔서 !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에요! 저도 요즘에 마인드세트를 좀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항상 자책을 많이 하고 살아왔는데 요즘에는 내가 못하는 거, 겁이 나는 것들을 더 많이 하려고 하고있어요. 못한다고 생각하는 일들 하면 할수록 자신감도 생긴다고 하고, 결국에 제일 가치 있다고도 하네요~ 이연님 영상들 볼때 마다 생각도 깊어지는거 같고 마음도 편안해져요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책과 자기검열.. 보다는 자기비하가 더 많긴한데.. 참 쉽지않네요 이연님 말대로 날것의 나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것도, 자기검열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는 것도 머리속으로는 알겠는데 막상 힘든일이 닥치거나 일에 대한 회의감, 자기비하가 생기면 진짜 한도끝도없이 내려가는 것 같아요.. 결국 몸도 체력도 바닥이 되었구요 늘 반복되는 패턴을 어떻게 하면 풀고 해결해야할지 자꾸 제자리 걸음 같고 어렵습니다😅
이연님 오늘 영상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주제네요! 사회생활하고나서 힘들 때마다 원인을 밖에서 돌리기 보다 안에서 찾아서 자책하며 힘들어했었는데요. 자기검열도 많이 하는 편이라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 점점 저를 좋아하게 되면서 왜 다른 사람들한테 관대하면서 내 스스로를 못 잡아 안달이었지 격려보다 채찍질해서 더 힘들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자기검열을 하게 될 때 그 행동을 하게 되면 그 순간에 집중된다고 하셨죠? 저에게는 그것이 걱정이었는데요. 걱정을 아예 떨칠수는 없지만 그래도 왠만한건 걱정하지 않아도 별탈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뭐 어떻게 되겠어?라는 마음으로 바로 움직이니까 좋아지더라고요. 월욜 야근하고 힘들었던 제게 단비 같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감사해요😭 오늘 몇시간 동안 붙잡고 쓰던 글이 맘에 안들어서 결국 통으로 날렸는데, 그게 잘한건지도 모르겠고, 앞으로도 글을 쓰고싶기는 한데 당최 뭘 적어야 내 마음에 들까도 모르겠고해서 가슴도 답답하고 고민이 점점 깊어지더라구요. 뭔가 생각을 전환해줄만한걸 찾다가 이연님 영상을 봤는데.. 아.. 유레카. 이 영상에 필요했던 모든 메시지가 담겨있네요. 자기검열에 대한 부분은 진짜 무릎 탁!🖐 저 또한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줘야할 것 같아요. 귀한 영상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몇 년 간 시달리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좀체 나아가지 못하고 그래서 또 더 자책하고 이 굴레를 엄청 자주 반복했는데… 근데 오늘 이연님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덜 무거워졌어요 ㅠㅠ 이런 방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니!!!! 😭 마침 또 이걸 깨고 나아가보려고 조금은 새롭게 다짐하던 차에 영상을 보게 돼서 도움과 위로를 받고 가요 🥹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요 이연님!!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될 때, 혼란스러울때, 자기혐오나 게을러지는 저를 느끼면 이연님 영상을 찾아보면서 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이번에도 도움이 될 것같네요. 좋아하신다고 한 반고흐의 말은 지난번 다른 영상에서도 들었었고 인상깊게 생각했는데 요즘 상황에 더 딱 들어맞는 말이라 그런지 또 다르게 와닿네요. 요즘 저스스로를 저도 모르게 옥죄고 있다는 걸 인지한 상황이라 이번 영상에 더 공감할 수 있던것 같아요. 항상 좋은 그림과 좋은 말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이런 부분에 항상을 허우적 거리면서 사는데 사실 피곤할뿐이지 도움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기혐오나 부정으로 빠지지 않을만큼의 기본적인 자존감은 잘 지켜낸다는 전제하에 검열이 습관화되면 자타로 인정받는 일 잘러로 거듭날 수 있는 '단점'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것 같아요. 묘하게 공감안되는, 이상밖에 남지 않은 솔루션보다는 이런 사람이 여기에도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아서 안정이 되는 말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자기검열을 나를 발전시키는 발전기처럼 느껴보기는 처음입니다. 저는 굉장히 심한 편이고, 이로인해 그 무엇도 실천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에서 배운 관점이 제가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서 했던 노력과 융합이 되어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 발전기를 돌릴 수 있을지에 대한 윤곽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4년동안 제품디자인만 해왔고 열심히해서 성적도 좋게 졸업을 했어요 근데 막상 졸업을 하고 관련 직무로 취업을 하려니 미래가 그려지지않고 불안하고 하기싫은 마음 뿐이에요 지금 제 마음이 취업을 준비하기싫어서 핑계를 대는걸까요 아니면 정말 그 일이 저와 안맞는걸까요..제가 저를 가장 모르고 있던 것 같아서 우울하고 무언가를 도전해볼 추진력과 용기가 사라져버린것같아요..댓글을 잘 안쓰는데 고민이 너무 많은 요즘이라그런지 저도 모르게 끄적거리고 있네요..😢
최근에 자꾸 들던 생각인데 딱 그런 주제로 말씀해주셔서 놀랐어요! 사실 저도 자기검열을 넘어 자기 부정이 좀 심한 사람이었는데, 현재의 연인과 꽤 오랜 기간 만나면서 그런 검열의 횟수가 점차 줄어들더니 안정적으로 변했거든요. 나는 그냥 '나'이기만 하면 되는구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최근에는 다시 갑자기 아 내가 그동안 너무 자기검열을 안했구나 싶더라구요. 어느 순간 나조차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드는데 상대에게는 어떻게 이런 나조차 사랑해달라고 할 수 있을까 싶어져서요. 저는 메타인지가 조금 부족한 편인데 최근에는 이걸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나에 대해 계속 성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기간이에요. 비슷한 고민과 이연님만의 결론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늘 너무 좋아요♡ 두려운 게 있을 때 그냥 많이 해보면 된다는 말... 단순하지만 잊고있던 당연한 진리인 것 같아요. 오늘도 위안과 도움이 되는 이연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딱 지금 찝찝한 기분이 들 때 영상을 봐서 그런 지, 덕분에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 지 영상을 보며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이 기분이 썩 나쁜것만은 아니구나..지금의 나보다 더 잘하고 싶은 건 좋은건데 정작 부족한게 무엇인지 모를 땐 찝찝한 기분으로 표출 되다니! 역시 단순하네요 인간은..! 뇌도 생존본능(?)처럼 위험에 노출된거라고 신호를 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여러모로 신기해요.
이연이라는 공장이 창작물을 생산한다고 하였을 때 '이연 폼 미쳐따'의 창작물 '이연의 통찰'이라는 창작물 '앗 이건 구려'의 창작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모든 상품에는 최소한의 판매 가능 기준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선을 넘으면 판매 가능 상품으로 시장에 나오게 되겠죠 검수 과정에서 그 기준을 넘지 못한 아이들은 불량품으로 버려질 거구요 항상 '폼 미쳐따'는 아니더라도 '이연의 통찰'도 시장에 나올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작이란 공장을 꾸준히 운영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과 저는 이연님의 창작물을 좋아하니까요 그저 문 닫지 않고 건강히 행복하게 운영해주세요 ♥
끝없는 자기검열에 시달리며 힘들어하고 있는데 연님 덕분에 ‘자기검열’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적절히 이용하면 오히려 이득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얽혀있는 실타래가 조금은 풀린 것 같아 위안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이연씨 내가 더 사랑해
내가 더!!!
응 아니야 나야
자자 비키세요 접니다
자 공평하게
가위 바위 보로 합시다!
@@언어는인격저는 바위 내겠습니다
저도 교회는 안가지만, 엄마가 성경은 꼭한번 읽어보라셔서 읽고 있는데 이연님이 말하신 좁은 문은 " 넓고 쉬운길은 가려는 사람이 많고, 좁고 힘든길은 가려는 이가 적다" 는 것은 지옥과 천국을 가는 길을 표현한 문장이기도 합니다.. 늘 우리가 목표로써 가고싶어하는 옮바른 길은 좁고 험난한게 맞는듯 합니다. 그래서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이기도 하구요. 이연님은 좁은 길을 개척하고 길을 조금씩 넓혀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디렉터인듯 합니다. 늘 동영상 잘 보고 있는데 힘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담담하게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하시는데.. 이 한마디가 진짜 듣고싶은 말이었나봐요 ㅜ 찡함
오늘 영상 많이 공감되어요.
오랜시간 QA(Quality Assurance) 직군으로 일 했었는데, 품질 관리의 밸런스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품질 관리가 지나치면 제대로 완성하기 어렵고,
품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류 때문에 품질이 떨어지게 되고..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 것이 언제나 큰 일이었죠.
그리고, 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잘 아는 것, 이 걸 메타인지라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부족함과 장점을 잘 알게되면, 부족한 점을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은 적어도 부족한 부분을 뛰어나게 하진 못하더라도 장점으로 커버해볼 수 있는 길을 찾는다던가... 더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고 그래서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
실례가 안된다면 QA쪽 업무관련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jabojabo3771 QA관련 궁금한게 어떤 부분 이실까요..?
@@chick_bean 현재 막학기만 남은 대학생인데qa쪽으로 취업하고싶어서요
Qa쪽 인턴을 할예정인데
가지고있으면 정말 가산점이 된다라는 역량이 있을까요? (자격증이라든지)
@@jabojabo3771 아.. 그렇쿤요! 질문을 남겨주신 것을 보고 살짝 예측을 해봤는데, QA쪽으로 진로를 정하셨을까 했어요. ㅎㅎ
사실, QA쪽을 준비중이시라고 하니 CSTS나 ISTQB는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혹 모르시더라도 검색하면 잘 나오고, 중요한 건 아닙니다.)
저는 두가지 다 갖고있는데, 취업 시 '서류 전형' 을 위한 가산점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 없는 것보다 나은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시간이나 재정적인 여유가 안된다면 꼭 따셔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보다,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기준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jabojabo3771님께서 '게임쪽'을 준비중이신지 '소프트웨어쪽'을 준비중이신지 몰라서.. 두가지를 다 말씀드려볼게요. (이연님 영상에 댓글로 남기는데, 글이 많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어쩜 스케치도 안하시고 저리도 쓱쓱 잘 그리실까..
말씀도 잘 하시고..
메타인지와 두려움을 없애는 법에 대해 설명해주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모르는 것을 알고 고쳐나감과 동시에 두려움은 미래에 되지 않을거라는 걱정이라는 감정을 미리 당겨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저를 되돌아보는 글을 써야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이연님❤
너무 좋은말이네요,,,, 본인을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본인에게 하고싶은 말을 영상으로 남겨둔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영상 보면서 공감된 부분이 저도 중학생부터 거의 10년 가까이 다이어리를 적고 있는데 항상 인생이 힘들때 다이어리를 찾게되더라구요. 저도 까먹었던 힘듦이 과거에 비슷하게 있었을때 아.. 맞다 나 원래 이랬지! 하면서 위로받고 익숙해지고 무뎌지면서 자기검열을 통해 더 괜찮아지는 과정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런 감정을 나 이외의 누군가도 받았다는 느낌이 너무 위안되네요!
감사합니다 ! 말로 풀어 표현해주셔서 !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에요! 저도 요즘에 마인드세트를 좀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항상 자책을 많이 하고 살아왔는데 요즘에는 내가 못하는 거, 겁이 나는 것들을 더 많이 하려고 하고있어요. 못한다고 생각하는 일들 하면 할수록 자신감도 생긴다고 하고, 결국에 제일 가치 있다고도 하네요~ 이연님 영상들 볼때 마다 생각도 깊어지는거 같고 마음도 편안해져요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 사랑받읍시다...
저도 자책과 자기검열.. 보다는 자기비하가 더 많긴한데..
참 쉽지않네요 이연님 말대로 날것의 나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것도, 자기검열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는 것도 머리속으로는 알겠는데 막상 힘든일이 닥치거나 일에 대한 회의감, 자기비하가 생기면 진짜 한도끝도없이 내려가는 것 같아요.. 결국 몸도 체력도 바닥이 되었구요
늘 반복되는 패턴을 어떻게 하면 풀고 해결해야할지 자꾸 제자리 걸음 같고 어렵습니다😅
와 언니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요즘 이걸로 너무 힘들어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되는대로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자기검열도 좋은 부분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너무 심해도 힘들지만 적당히 타일러가면서 달려봐야겠어요 사랑합니다❤
이연님 영상은 정말 힐링이고 제자신을 돌아보게하는 신기한 힘이있어요 :)
이연님 오늘 영상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주제네요! 사회생활하고나서 힘들 때마다 원인을 밖에서 돌리기 보다 안에서 찾아서 자책하며 힘들어했었는데요. 자기검열도 많이 하는 편이라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 점점 저를 좋아하게 되면서 왜 다른 사람들한테 관대하면서 내 스스로를 못 잡아 안달이었지 격려보다 채찍질해서 더 힘들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자기검열을 하게 될 때 그 행동을 하게 되면 그 순간에 집중된다고 하셨죠? 저에게는 그것이 걱정이었는데요. 걱정을 아예 떨칠수는 없지만 그래도 왠만한건 걱정하지 않아도 별탈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뭐 어떻게 되겠어?라는 마음으로 바로 움직이니까 좋아지더라고요. 월욜 야근하고 힘들었던 제게 단비 같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지혜롭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이연님 감사해요😭
오늘 몇시간 동안 붙잡고 쓰던 글이 맘에 안들어서 결국 통으로 날렸는데, 그게 잘한건지도 모르겠고, 앞으로도 글을 쓰고싶기는 한데 당최 뭘 적어야 내 마음에 들까도 모르겠고해서 가슴도 답답하고 고민이 점점 깊어지더라구요.
뭔가 생각을 전환해줄만한걸 찾다가 이연님 영상을 봤는데.. 아.. 유레카.
이 영상에 필요했던 모든 메시지가 담겨있네요.
자기검열에 대한 부분은 진짜 무릎 탁!🖐
저 또한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줘야할 것 같아요.
귀한 영상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번 영상은 이연님 영상 중에서도 유독 커다란 영감을 주는 영상이네요. 그동안의 영상들의 메시지에서 한단계 더 올라간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자신한테 좀 더 솔직해져야 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힘들때 영상 제목보니까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주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몇 년 간 시달리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좀체 나아가지 못하고 그래서 또 더 자책하고 이 굴레를 엄청 자주 반복했는데… 근데 오늘 이연님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덜 무거워졌어요 ㅠㅠ 이런 방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니!!!! 😭 마침 또 이걸 깨고 나아가보려고 조금은 새롭게 다짐하던 차에 영상을 보게 돼서 도움과 위로를 받고 가요 🥹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요 이연님!!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될 때, 혼란스러울때, 자기혐오나 게을러지는 저를 느끼면 이연님 영상을 찾아보면서 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이번에도 도움이 될 것같네요. 좋아하신다고 한 반고흐의 말은 지난번 다른 영상에서도 들었었고 인상깊게 생각했는데 요즘 상황에 더 딱 들어맞는 말이라 그런지 또 다르게 와닿네요.
요즘 저스스로를 저도 모르게 옥죄고 있다는 걸 인지한 상황이라 이번 영상에 더 공감할 수 있던것 같아요.
항상 좋은 그림과 좋은 말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힐링 에세이에 나오는 자책 자기검열을 무조건 하지마라 넌 소중한 사람이니까 이런 말이 아니여서 더 새롭게 들은거 같아요
제가 이런 부분에 항상을 허우적 거리면서 사는데 사실 피곤할뿐이지 도움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기혐오나 부정으로 빠지지 않을만큼의 기본적인 자존감은 잘 지켜낸다는 전제하에 검열이 습관화되면 자타로 인정받는 일 잘러로 거듭날 수 있는 '단점'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것 같아요. 묘하게 공감안되는, 이상밖에 남지 않은 솔루션보다는 이런 사람이 여기에도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아서 안정이 되는 말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자기검열을 나를 발전시키는 발전기처럼 느껴보기는 처음입니다. 저는 굉장히 심한 편이고, 이로인해 그 무엇도 실천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에서 배운 관점이 제가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서 했던 노력과 융합이 되어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 발전기를 돌릴 수 있을지에 대한 윤곽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찡하네요 이 영상은 ..ㅎㅎ 마지막에 좁은문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고 필요한 길이라는 그런 말들이 울림이 컸어요. 힘들지라도, 자기검열이 일상인 나 자신을 마주하고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해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너무 편안하고 매력있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가 가진 문제를 알고나면 매번 자책으로 끝났었는데 자기검열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니까 저의 이런 모습도 더 아껴줄 수 있겠네요 ㅎㅎ 이연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대학교 4년동안 제품디자인만 해왔고 열심히해서 성적도 좋게 졸업을 했어요 근데 막상 졸업을 하고 관련 직무로 취업을 하려니 미래가 그려지지않고 불안하고 하기싫은 마음 뿐이에요 지금 제 마음이 취업을 준비하기싫어서 핑계를 대는걸까요 아니면 정말 그 일이 저와 안맞는걸까요..제가 저를 가장 모르고 있던 것 같아서 우울하고 무언가를 도전해볼 추진력과 용기가 사라져버린것같아요..댓글을 잘 안쓰는데 고민이 너무 많은 요즘이라그런지 저도 모르게 끄적거리고 있네요..😢
이해와 공감이 신기할 정도로
다 되네요
저와 비슷하게 느끼는분들이
있다니 힘과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말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와우~ 오십이 코앞인 제가 이제서야 깨닫고 있는 것을 이미 알아채셨다니... 자기성찰의 바이브가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5:07 비유 미쳤어요.
이연님❤ 저는요즘 매일산책하구 건강한음식 먹기 실천하고있어요~~ 예전에 추천해주신 야생의위로라는 책이 저한테 크게와닿았어요!!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는 이연님~~ 애정합니다😊😊
위로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미움 마저 사랑할 여지를 주시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이연님💙
최근에 자꾸 들던 생각인데 딱 그런 주제로 말씀해주셔서 놀랐어요! 사실 저도 자기검열을 넘어 자기 부정이 좀 심한 사람이었는데, 현재의 연인과 꽤 오랜 기간 만나면서 그런 검열의 횟수가 점차 줄어들더니 안정적으로 변했거든요. 나는 그냥 '나'이기만 하면 되는구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최근에는 다시 갑자기 아 내가 그동안 너무 자기검열을 안했구나 싶더라구요. 어느 순간 나조차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드는데 상대에게는 어떻게 이런 나조차 사랑해달라고 할 수 있을까 싶어져서요. 저는 메타인지가 조금 부족한 편인데 최근에는 이걸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나에 대해 계속 성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기간이에요. 비슷한 고민과 이연님만의 결론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늘 너무 좋아요♡
두려운 게 있을 때 그냥 많이 해보면 된다는 말... 단순하지만 잊고있던 당연한 진리인 것 같아요.
오늘도 위안과 도움이 되는 이연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매번 자기검열과 자책 더 나아가 자기 부정의 어딘가에서 늘 왔다갔다하면서 자기검열을 한다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오늘 영상 보고 새로운 관점으로 저를 보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딱 지금 찝찝한 기분이 들 때 영상을 봐서 그런 지, 덕분에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 지 영상을 보며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이 기분이 썩 나쁜것만은 아니구나..지금의 나보다 더 잘하고 싶은 건 좋은건데 정작 부족한게 무엇인지 모를 땐 찝찝한 기분으로 표출 되다니! 역시 단순하네요 인간은..! 뇌도 생존본능(?)처럼 위험에 노출된거라고 신호를 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여러모로 신기해요.
제게 딱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자기 검열이라기 보다는 자기 객관화가 아닐까요. 검열이란 말은 스스로를 부정하는 느낌이 강하니 이연님에게는 객관화시킨다가 더 어울릴 거 같아요
요즘 소묘그리면서 선생님이해주신 조언으로 자기검열 많이 하는데 확실히 좀 빨리 늘고있는 느낌이예요! 이연언니가 말하신대로 못그리는 부분을알고 고치려하는게 정말 중요한듯 하네요😊
오늘 겪은 일을 다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
정말로 오늘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였습니다 제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검열 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더 좋은 엄마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더 확고이 해 주신 거 같아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이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미 잘 아실테지만 이연님은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이 말은 남이 말해주면 더 와닿는 것 같아서 굳이 말씀드려요^___^
이연님도 나도 사랑하고 응원해요 ◡̈ ღ 우리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하고 있지 않음에 더 자책을 많이 하게 된다는 말에 공감이 됐어요~
얼른 실천해보야하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ㅎ
오늘 내 생일의 나의 선물은 이 영상을 본 것이다!! 좋다좋다❤ 생일 축하해 예슬❤❤❤
완벽주의자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덕분에 좋은 콘텐츠가 나오는거네요😊
도입부 짱멋있어요! 그리고 자책.자기검열ㅜㅜㅜㅜㅠ 너무 일상이라 정말 반가운 영상이에요. 귀한 컨텐츠 감사해요❤
뭔가 항상 딱 필요한조언을 필요한 순간 올려주시는 이연님!감사합니당 늘 잘듣고 있어요🫶🫶
오늘도 이연님 영상을 틀고 힐링하는 04년생입니당 ㅎ
헐대박
늘 일이 잘못되면 남탓만하고
나도 분명 부족한게 있다는건 인지는했는데 결국 뭐가 잘못된건지는 모름
그래서 늘 같은 상황이 오는듯해요
이연님은 아직 어리지만 생각에 깊이가 남다른것같네요
지금 시기의 저에게 정말 와닿는 말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힘 내볼게요 :)
저는 이연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해지고 생각이 좀 말랑하게 열린답니다 ㅇ_ㅇ 우리 모두 화이팅 ! !
외판뼈다구 안먹은 명의 및 용도변경 없는 구형 bmw 520d를 사랑하는 닥신님 말씀이 여기에도 나오다니!!
역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로 통하나봐영 ㅋㅋㅋ
이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을 봐오면서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위로가 되는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함을 인정하면 자유로워진다
진짜 좋은 이야기예요😅
어떻게 지금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 딱 알고리즘을 타고 나타나다니...
감사합니다 이연님❤
연수님! 듣고있나요 ! 😻 영상 너무좋아요 ❤ 덕분에 끄덕끄덕 에너지얻고 오후 시작합니다!
이연이라는 공장이 창작물을 생산한다고 하였을 때
'이연 폼 미쳐따'의 창작물
'이연의 통찰'이라는 창작물
'앗 이건 구려'의 창작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모든 상품에는 최소한의 판매 가능 기준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선을 넘으면 판매 가능 상품으로 시장에 나오게 되겠죠
검수 과정에서 그 기준을 넘지 못한 아이들은 불량품으로 버려질 거구요
항상 '폼 미쳐따'는 아니더라도
'이연의 통찰'도 시장에 나올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작이란 공장을 꾸준히 운영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과 저는 이연님의 창작물을 좋아하니까요
그저 문 닫지 않고 건강히 행복하게 운영해주세요 ♥
제목 보자마자 눈물 쏟아지는 고3...
요즘제가 좀 그런상황인데 …..ㅠ 이연님 얘기 듣다보면 힐링되요ㅠ
제가 요즘 자책감에 시달려서 영상을 두 개 삭제하고 나서 멈추고 나서 더 자책하게 된 것 같아요. 오히려 영상 만들어 올릴 때 자책하지 않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와 이 영상은 진짜 감탄이 나옵니다
7:01 겁내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왔던 게 기억났어요… 여러 번 접은 종이를 다시 접고 펴는 기분
정말 좋아하시는 구절인 게 와닿은 것 같아요 ♡.♡
언니 저는 스물이고 이제 요리를 시작해보고 싶은데
집에 어떤 재료들을 구비해놔야 할 지 모르겠어요 ..
뭐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매일 배달음식이나 햇반, 김 같은 것만 먹다보니 제가 직접 만든 따듯한 음식을 먹고싶어요
내가… 어제 찾은 검색어가 오늘 영상으로 만들어 지다니…
이연님 가끔 유툽말고 라디오처럼 이동하면서 듣고싶어여 애플 팟캐스트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숩니당..!
이연님 덕분에 항상 편안함 밤을 보낼 수 있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못잤는데 이연님 목소리 덕분에 매일 깊은 잠을 잘 수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저희도 사랑해요!!
3:47 4:48 6:45 7:01 8:09
07:47 내가 하고자 하는게 되게 힘들 때 생각하게 된다. 이 길이 맞구나, 이 길로 가야하는 구나
이연의 심연 😢
23.8.24
자책, 자기검열은 자신이 부족한 것못했던 것 할때 나옴. 그거 대로 하면 신기하게 사라짐.
검열하지 않고 하고싶은대로 살 수 없잖아?
중요한 가치, 필요로 하는 일은 힘든일인 경우가 많고. 그건 자책에서 나옴.
성찰👍
이연님 그리는 패드는 아이패드인가요? 사양도 궁급합니다 :)
고마워용
처음에 노인 그리던 기법이 뭔가여?
퇴근하자마자 달려왔쥬
‘많이 해라’
혹시 브러쉬 뭐에요?
❤
0:02
ㄴㅓ무도움되는말!!!!
닥신티비 반갑네 ㅋㅋ
아니 여기서 닥신티비가..?
시작하자마자 자기객관화 ㅋㅋㅋㅋ 귀여워
1빠 고정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