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MUG 인문] "인공지능은 지능이 아니다" 스티븐 핑커-최재천 대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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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ค. 2016
- 빌 게이츠가 "지난 십년 동안 읽은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고 했다는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세계적인 석학인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인 스티븐 핑커입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인류사에 있어서 폭력의 문제부터 자원의 고갈,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정성, 정신적 잔인성, 인공지능(AI)까지 폭넓게 넘나들었고, 듣는 사람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할만큼 논쟁적이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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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관점자체가 대단하시구나 정말
공격이 무엇인가에 대한 우리의 기준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와...ㄷㄷㄷ 소름....
9분 8초에 나오는 헛기침은 불편함의 간접증거임
즉 여성이 남성과 같이 권력욕이 없다는 핑커의 견해에 반박하고 싶지만 대담자로서 자신의 견해를 최소화 하려는 기제
재천이형님 사모님께 이미 지배당하고 있을수도..
네 완전 공감해여 ㅋㅋ 반대의견이라는 것의 우아한 표현 인듯 나 진짜 완전 까놓고 토론하는거 궁금하지만 우아한 두분은 안그러시겠지 ㅠㅠ
목에 뭐 그냥 걸리셨나보죠 ㅎ
@@stewberry9522 눈치없으신듯
@@stewberry9522 고개를 갸웃거리는 최교수님 표정만 봐도 알겠구만요~ 스튜베리님이야말로 ㅎㅎㅎ 농담하시는거죠?
최재천 교수님의 질문들 하나 하나가 너무 좋아서 흥미롭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기 전에는 토론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것보다는 인터뷰에 가깝네요.
반박할게 없어서 그럼. 침묵은 암묵적 동의
맞어유 이건 인터뷰임
와 인공지능에 대한 대답에 머리를 친것 같은 충격이. . 다른 생각이란 저런거구나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와우, 최재천교수님 발음 너무 좋으시네요~ㅎㅎ
최재천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말하는 것도 너무 재밌고 스티븐 팅거 교수님이 말하는것도 너무 재밌다.. 제레미 다이아몬드 교수님이랑 셋이 모아놓고 토론시키고 싶다..
와 최재천 교수님 할말 완전 많아보이는데 참으시는게 보인닼ㅋㅋㅋㅋㅋ 잘 참으시네요
글쎄요. 몇년전만 해도 물부족국가라며 물 아껴써야한다 난리였는데 그말 다 어디로갔죠... 기후위기가 실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핑커박사는 그걸 알고있는듯하고요. 탄소제한정책으로 각 국가들의 국민들을 디스토피아로 만들어 통제하려는 세력들이 실제 있습니다. 15분도시 한번 알아보세요. 전세계와 서울,부산 도입 예정인데 예산도 막대하고 편성된 담당과도 방대합니다. 정책만 해도 탄소제로하자며 옥스퍼드에서는 15분이내거리를 100회이상 벗어나지말라 제한하고 있습니다. 식량이 고갈될거라며 벌레를 먹이기도하고요. 미디어를 잠시 끄고 장거리 고속도로를 한번 타보세요... 초목이 무성하고 위기는 없습니다.. 미디어안에서만 떠드는 마인드컨트롤 허상이에요.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shouldves7030느낌가지고 질문하는게 아니라 스티븐 교수의 주장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듣기 위한 질문임 인터뷰어로서ㅇㅇ
자원을 특정짓는건 인간이기때문에 자원 고갈이 없는거임
확실히 석학들은 생각하는게 남다르다.
어떤 학문의 끝에 다다르면 대부분 견해가 일치할 것 같은데 극도로 다르단 말이죠.
세계적 석학이라고 해도 누군가는 아주 가까운 미래에 인류가 멸망할 것이다, 누군가는 먼 미래에도 그런 가능성이 적다고 말하는 가 하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사람들끼리 하나는 버블 붕괴가 온다고 하고, 하나는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하고.
이런 패턴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모든 영역에서 다 발견됩니다.
그럼 인간계의 세계적 석학들 중 일부는 맞고 일부는 완전히 틀렸다는 뜻인데, 고로 인간은 지극히 무지한 존재이고 분별은 스스로의 몫이되죠.
누군가의 세계적 권위에 기대에 앞으로 어찌 어찌 될 것이다, 이 일의 참 뜻은 이렇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개미가 개미에게 조언을 받는 격이라 생각됩니다.
더 똑똑한 개미가 산 것이 아니라, 왼쪽으로 가는 선택을 한 개미는 살았고, 오른쪽으로 가는 선택을 한 개미는 죽었죠.
왼쪽으로 가는 선택을 한 개미들 중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간 개미들도 있었을 것이고, 오른쪽으로 가는 선택을 한 개미들 중에는 개미들 중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개미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티븐 핑거란 분은 오른쪽으로 가는 개미들 중에서 똑똑한 개미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천 교수님이랑 토론Debate 했으면 반론? 반박?Rebuttal 장난 아니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그냥 인터뷰 느낌이라서
고맙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각 나라의 민낯이 드러난 지금도 같은 말을 할까
편향된 시각인 느낌이 강함..
대박 헐!!!
최재천 교수님이 다른 학자들의 말의 인용해서 자신의 의견을 대신한 건지 궁금하네요. 최재천 교수님 생각도 궁금하네요 !
9:01 교수님 당황하신듯 ㅋㅋ
인간 제물이라는것
해석 잘못되어서
인간 주는 풍부한음식 > 인것
한국에서 태어나신 최교수님 연배 중에서
저런 발음을 구사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 ?
외교관인 반기문 사무총장 보다 낫다 ㅋ 😊
오.. 2016년에 나온 영상인 것을 기억하고 봐야겠음
재천토졸똑똑해
전 세계 역사학계가 스티븐 핑거 교수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를 반박해 "우리 본성의 악한 천사"를 냈는데.. 핑커 박사님 입장은 아직도 선한 천사로 고수하는 건가요?
신경과
한국사람들 똑똑한거바ㅋㅋㅋ
대담보다는 인터뷰같은 느낌이네요. 촘스키 교수님과 같은 분과 비슷한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면 정말 흥미로웠을 텐데.. 이 영상으로 핑커에게는 다시 한 번 실망하게 되네요. 그래도 다른 부분에서는 흥미로웠습니다. 최재천 교수님께서 최대한 억누르며 질문하시는 모습이..ㅎㅎ
음 이거 완전 전형적인 미국 보수주의자 입장아닌가 ..
외국인 할아버지의 참 긍정적이네. 현실이 보이기는 할까.자기 세대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시네.
외국인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
@@jwk5178 그럼 뭐냐 신이냐?ㅋㅋㅋ
결국 저렇게 얘기하는건 다 자기 사견일건데 판단근거가 걍 인지심리학 아니야
인공지능에 대해 진짜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인지심리학 권위자라는 이유로 내놓은 하나의 견해 아니냐
지식인을 너무 맹신치는 말자 우리
대체 무슨 현실이 안보인다 그럼?
있는 그대로 얘기했는데.
아님 니 닉넴 그대로 니가 생각하는 리얼 유토피아같은 가상현실같은게 진짜 현실이라 믿는거? 아이고 지랄났다
@@3astra128 자라
글쎄요. 몇년전만 해도 물부족국가라며 물 아껴써야한다 난리였는데 그말 다 어디로갔죠... 기후위기가 실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핑커박사는 그걸 알고있는듯하고요. 탄소제한정책으로 각 국가들의 국민들을 디스토피아로 만들어 통제하려는 세력들이 실제 있습니다. 15분도시 정책만 해도 탄소제로하자며 옥스퍼드에서는 15분이내거리를 100회이상 벗어나지말라 제한하고 있습니다. 식량이 고갈될거라며 벌레를 먹이기도하고요. 미디어를 잠시 끄고 장거리 고속도로를 한번 타보세요... 초목이 무성하고 위기는 없습니다.. 미디어안에서만 떠드는 마인드컨트롤 허상이에요.
새우
전형적인 백인남성 지식인 느낌~~
전형적인 좌좀 댓글 느낌~~~
스티븐 핑커는 딱히 신뢰가 안간다.
화석연료가 절대 고갈되지 않는다고 단언하다니... ㅎ
하긴 그전에 인류로 인해 지구가 더 빨리 병들어서 사라지겠지만.
학자로써 '절대' 라는 말을 사용한것에 대해서는 약간 성급한 발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만, 그가 예시로 든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접근은 충분히 설득력 있는 논리성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늘리기 위해, 또 사회는 최대 효용을 위해 당연히 비용을 최소화 할텐데, 이때 화석연료의 가격이 오른다면, 모두가 다같이 공동된 목적(위에서 말한 최대의 이윤과 효용)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연료와 에너지를 찾겠죠. 따라서, 화석연료가 넘쳐서 고갈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화석연료가 고갈되기 이전에 더 효율적인 에너지로 대체할것이라는 전망이 스티븐 핑커의 의견인것 같습니다.
글쎄요. 몇년전만 해도 물부족국가라며 물 아껴써야한다 난리였는데 그말 다 어디로갔죠... 기후위기가 실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핑커박사는 그걸 알고있는듯하고요. 탄소제한정책으로 각 국가들의 국민들을 디스토피아로 만들어 통제하려는 세력들이 실제 있습니다. 15분도시 정책만 해도 탄소제로하자며 옥스퍼드에서는 15분이내거리를 100회이상 벗어나지말라 제한하고 있습니다. 식량이 고갈될거라며 벌레를 먹이기도하고요. 미디어를 잠시 끄고 장거리 고속도로를 한번 타보세요... 초목이 무성하고 위기는 없습니다.. 미디어안에서만 떠드는 마인드컨트롤 허상이에요.
절대 고갈되지 않는 이유: 초전도체, 핵융합 나오면 아무도 안씀
스티븐 핑커 역시 세계최고의 보수논객이다..보는 관점자체가 더 깊구나
핑커가 보수라구요..? ㅋㅋㅋㅋ웃고갑니다
@@iwasborntosurvive5396 아닌 이유를 대시오
보수라기보다는 편협한 신자유주의자 정도 되겠지.
@@user-wf2gr1oc3z 편협ㅋㅋㅋㅋㅋ 니가 더 편협하지 ㅋㅋㅋ
@@pasta_pizza_ 근거
대화가되젆아
아르센웽거 나
프랑크톤이야세일
스티븐 핑커 ㅇㅂ
스티브 핑거 정말 고집 엄청 쎌거같네요 ㅎㅎㅎ 얘기 들으면 답답
차 병원
핑커 마지막에 헛소리 오지네 아이고 골아ㅎ
흐음; 두세번 돌려보니 왜 그리 말하는지는 알겠지만..공감은 안가네요.
빈곤의 정도가 완화되고 있다고...?? ㅋㅋㅋ코로나 이후로 부 쏠림이 일어났으니 이젠 뭐라고 하시려나
여기서 언급하는 빈곤은 자전거가 없어서 3시간동안 물뜨러다니는 최하위 빈민층을 말하는 겁니다!
놀랍게도 현재 지구촌 대부분이 이런 빈민층을 탈출하고 중산층이 되었죠
영상에서는 빈곤과 불평등은 다른문제라고 표현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지구 전체로 보면 맞아요.
댓글 지우시는게 좋을듯
욕엄청 먹을듯
학자들이 서로 다른견해차이로 토론하는것은 긍정적이라 이해되지만, 스티븐 핑거는 의도적으로 도발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매우 아쉬운것은.... 아무리 좋은 논리가 있어도 최고수님 영어 실력으로는 반박 자체가 불가능해 보여 보기 안타깝네요..
최교수님이 영어가 안되서 반박하지 못한건 아닐텐데요..ㅎㅎ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
저 사람은 인문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뿐이지 저런 사람을 절대 과학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제발 알고 지껄이세요
핑커는 실험심리학을 공부한 데다 MIT 뇌인지과학과 교수였던 사람입니다...ㅋㅋ 저도 스티븐 핑커의 견해 중 일부엔 회의적인 입장이지만, 팩트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핑커가 과학자가 아니란 사람은 처음 보네. 핑커가 과학자가 아니면 주식투자에 몰두햇던 뉴턴이나 반핵운동에 힘을 쏟았던 아인슈타인은 더 과학자가 아니죠.
하버드 교수님이신데...
뭔 소리에요. 과학자 맞음
진짜 한국인들 뇌에 뭐가 들면 이런 댓글을 쓰지 최재천이란 작자가 더 이상해 보이는구만
아니 스티븐 핀커가 급이 훨씬 높음...
급...?
역시 최재천은 이대교수에 적합하다.
하나같이 질문이 좌로 경향 되어있음
논쟁이 아니라 일방적 승 핑커 승
인공지능에 대한 견해는 너무 편협하군요.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를 단순히 도로를 운전하도록 고안된 인공기기로 협의화한다면 스티븐 핑커의 말이 맞겠지만,
인공지능 개발은 끊임없는 발전을 이룰 것이고, 현재의 딥러닝을 넘어선 어나더 레벨의 단계로 진입할 경우,
권력의 헤게머니는 인간에서 인공지능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것이죠.
비유하자면,
노벨의 다이너마이트가 도로를 운전하도록 고안한 인공기기라면,
오펜하이머의 핵무기는 인류를 멸망하게 만들 수도 있는 위험요소 정도가 되겠죠.
그단계까지 가기 전에 진짜로 수많은 한계를 극복해야할텐데 그 작은 단계들마다 수많은 토론이 일어날겁니다. 그만 좀 겁먹으셈. 아직 인공지능에 대해서 인류는 입장도 못했거나 겨우 발걸치려는 단계입니다.
@@diggerisnotyet955 겁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견해인거죠.
그런 기본적 가설을 간과하는 게 맹목성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