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있어야 부자?…한미 실제와 생각의 차이 이만큼이나? / SBS /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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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มิ.ย. 2023
- 〈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재산을 얼마나 갖고 있어야 부자일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 것 같은데요.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을 최근에 조사한 게 있다고요?
〈기자〉
얼마나 있어야 부자일까, 이게 궁금한 건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비슷한 조사들을 하는 걸 보면요.
한국인과 미국인 중에서 먼저 미국인들의 생각을 보면, 빚을 빼고 남는 순자산이 220만 달러 정도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돈으로 치면 28억 6천만 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나 정도면 부유하지 느끼는 데는 이보다 훨씬 적은 돈이면 충분했습니다.
미국의 증권사 찰스 슈왑이 올해 3월에 21세에서 75세까지 미국인의 연령 분포에 맞춘 비율대로 1천200명의 미국인들에게 물어봐서 이달에 발표한 결과인데요.
"순자산이 28억은 있어야 부자 아닌가?" 대답했던 사람들 중에 48%, 거의 절반 가까이가 나 정도면 부유한 편이라고 느낀다고 대답했고요.
이렇게 대답한 사람들이 가진 부동산을 제외한 금융자산은 평균 56만 달러 정도였습니다. 우리 돈 7억 3천만 원 정도죠.
"부동산 빼고 금융자산만 7억 원 넘게 있으면 당연히 부자지"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그렇기는 하지만 우리와의 경제규모 차이, 한국과 미국과의 경제규모 차이도 감안할 필요가 있겠고요. 이 돈에는 나중에 받을 퇴직금 쌓고 있는 것도 포함됐습니다.
미국인들은 퇴직금을 스스로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퇴직금 지금까지 얼마나 쌓았는지 우리보다 잘 아는 편이거든요. 그 돈까지 포함해서 대답한 겁니다.
〈앵커〉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이 조금 더 궁금하기는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가져야지 부자라고 느낍니까?
〈기자〉
최근에 금융자산을 10억 원 넘게 갖고 있는 부자들에게 물어봤더니, 부자들끼리는 100억 원 이상 있어야지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거는 앞서 살펴본 연령만 고려해서 무작위로 미국인들에게 물어본 설문조사와는 그 대상자들의 성격 자체가 다르죠.
2020년에 우리나라에서는 비슷한 조사를 한 게 있는데요. 한국인들은 46억 5천만 원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조사는 자산과 순자산을 딱 구분하지는 않았는데요. 잡코리아가 2천20명에게 물어본 결과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이 자산이라고 하면 빚을 제한 순자산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기는 하니까 최소한 미국인들보다 부자에 대한 기준이 조금 더 높은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미국인들의 1인당 국민 소득이 우리나라 딱 2배 수준이고요.
구매력, 물가와 소비 여력을 감안한 소득 지표를 비교해도 미국인들이 우리보다 43% 정도 더 많이 벌거든요.
그런데 부자의 기준은 우리가 훨씬 높다는 거죠.
또 하나, 답변자의 절반 가까이가 나 정도면 부유한 편이라고 대답했던 미국과 달리 우리 답변자는 1.1%만 나는 부유층이라고 대답했고요.
60% 가까이 스스로 서민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에 소외돼 있다고 느끼는 정도가 우리가 훨씬 더하다고 볼 수 있는 결과입니다.
〈앵커〉
그러면 '이 정도면 부자다' 이렇게 생각하는 인식 말고 실제 미국과 한국에서 부자의 자산은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기자〉
상위 10% 정도면 부자라고 기준을 잡고 보면 일단 우리나라, 지난해 통계청 집계를 기준으로 가구당 순자산이 10억 8천만 원 정도입니다.
미국인 상위 10%의 순자산은 연방준비제도에서 내놓은 2019년 집계가 최신인데요. 가구당 122만 달러, 지금 환율로 15억 9천만 원 정도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미국인들과 우리의 구매력 감안한 소득 격차랑 격차가 거의 비슷하죠.
사실 나라끼리 그 경제 규모 차이 나는 수준만큼 물가나 임금 차이가 나기 마련인데요.
두 나라의 상위 10% 부자들의 순자산 차이도 그 정도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사실은 전반적으로 미국인들만큼 부유하지 않은 우리의 부자의 기준이 훨씬 높을까, '나 정도면 괜찮지' 느끼기가 왜 미국인들보다 훨씬 힘든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요.
역시 부동산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고 지난 몇 년간 폭등한 데서 오는 좌절감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인들의 자산은 평균 7대 3 정도로 금융자산이 더 많은데 우리는 8대 2 정도로 부동산에 몰려있습니다.
그만큼 집이 비싸고 속된 말로 집으로 다 깔고 앉아 있다고 표현할 정도이니 웬만한 사람은 현금 유동성이 부족하고요.
지난 몇 년간 부동산 폭등으로 자산격차 벌어지는 속도가 너무 빨랐다 보니까 상대적 박탈감은 커질 수밖에 없었죠.
한국인들 부자의 기준이 세계 최고 부자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까다로운 이면에는 그만큼 팍팍한 우리 현실이 숨어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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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가 볼땐" 파고든 손석희 "그럼 반대로" 받아친 백종원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P2tU0W6ct-U/mqdefault.jpg)
예전엔.....부자가........돈 수십억은 있어야 부자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지금은.........빚전혀 없이....내집살면서 내생활 넉넉히 하면서 취미나 여행 자주 하며 살정도...그정도만 되도 부자라 생각된다.
1. 주별로 많이 달라요. 캘리포니아는 50억 정도, 샌프란시스코는 65억 정도가 부자의 기준이라고 봅니다.
2. 한국은 미국보다 월수입이 좀 적어서 그런거 같아요. 꽤 여유있게 살려면, 강남에 집이 있고, 자신이 꽤 번다고 해도, 비노동소득이 필요한데, 그걸 채우려니 50억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3. 미국 고액 연봉자들은 세금떼고, 집값내고, 은퇴연금 내고, 아이 학비 만들 돈 내고는 모으지 않고 쓰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한국인들처럼 100억이 있어야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아요.
4. 국민연금도 차이가 있어요. 미국인들은 은퇴 연금을 대부분 S&P500에 넣는데 그게 우상향 한다는 확신이 있죠. 한국인들은 국민 연금을 넣지만 못 받을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있어서 꽤 큰 재산이 있어야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 같고..
5. 또 한국 자산가들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준다고 생각하므로, 100억 정도는 있어야 아이 둘에게 어느 정도 물려줄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6. 세금의 차이일수 있어요. 미국은 130억 정도까지는 상속세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30억만 넘으면 상속시 50% 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엄청난 차이죠....
7. 아이에게 주려할때 미국은 1032 exchange등 부동산을 줘서 양도세를 거의 내지 않는, 많은 합법적 방법이 있어서 아이에게 주려는 사람들이 별로 부담이 없는 반면, 한국은 아이에게 뭔가 주려면 세금을 폭탄처럼 맞고 주는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이가 받는 액수 기준으로 한다면 한국에서 100억 자산가와 미국의 50억 자산가가 차이가 거의 없어요. 그런 면에서 한국인들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고 볼수 있는 듯....
8. 언론과 드라마 영향인데, 미국은 재벌이나 좋은 집을 가진 사람들이 주인공인 드라마가 한국처럼 많지 않아요. 또 어디 집이 얼마가 올라느니, 어느 동네가 몇 십억 한다는니.... 이런 기사가 한국은 도배가 되지만 미국은 그렇지는 않아요.
참고로 미국서 30년을 공부한 후 대학에서 일하며 살아보니 한국은 언론/정치인들의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같은 주제에 대해 가끔 미국/한국 언론이 같이 기사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읽어보시면 내용이 엄청 차이가 납니다.... 미국과 한국 의회 질의 보면 정치인들의 질의/응답 수준은 초등학생과 대학원생 정도의 차이가 나죠... 외국서 공부를 한 후 직장생활을 5년 이상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 국회로 좀 더 진출하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조정훈 의원이 미국서 공부를 한 후 직장 생활을 오래 한후 한국 국회에 진출했죠. 이런 경험을 가진 분들이 공무원으로도 많이 가야 합니다... IMF 터졌을때 미국에 막 유학갔었는데, 기사를 보니 클린턴이 관료들에게 한국에게 이렇게 가혹하게 해도 되냐고 물었어요... 그때 미국은 닷컴 버블후 대형 은행이 돈을 벌 곳이 필요했는데, 그게 한국의 외환/금융시장을 개방해 미국이 진출하는 거였죠... 그래서 한국이 IMF ㄱ제 금융을 받아야 했구요...그때 삼성전자가 3-4만원 했었는데, 미국 투자 은행들이 시장 개방해 싼 값에 마구 주워담았죠...그런 기사들이 미국 언론에 난 후에, 한국 경제 부총리가 최종적으로 미국에 금융 지원 신청후 거절 당했고, IMF 지원 결정하고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미국이 이럴 줄 몰랐다...." 그때 충격이 지금도 있어요.. 미국 신문만 좀 보면 아는데, 한국 재경부에는 미국 월스트리트에 전화해서 "야, 이거 어떻게 되는거냐" 고 물어볼 만한 사람이 없었다는 건지.... 왜 아직도 노밸상 수상자가 없는지 (평화상은 제외. 세계에서 한국 수준의 경제력과 국력을 갖고 노밸상 배출 못한 나라 없어요. 심지어 파키스탄도 있습니다) 그게 대학/국가 경쟁력에 어떤 의미인지, 왜 사교육으로 애들을 미국애들보다 미친 듯 많이 공부를 시키는데, 대학원 이후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미국은 200위권 대학도 노밸상 수상자 배출한 학교가 많은데, 한국은 왜 단 한명도 배출못하는지 (그래서 한국의 어떤 대학도 노밸상 수상자를 교수로 초빙못하죠... 협업할 교수들 수준이 떨어져서 한국으로 오지 않아요), 사교육이 아이들의 장기적 학습동기나 미래에 뭘 하고 싶은지를 생각할 기회들을 뺏는게 아닌지.. 등등을 국가적으로 재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는 언론인들 수준이 낮아서, 노밸상 수상자가 한 명이 없다는 게 국가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모르니, 그걸 국민들에게 전달을 못하는거... 그저 좌우 싸움 붙이느라 정신이 없으니... 안타까움..
S&P 500은 인덱스 펀드고 보통 은퇴 자금은 401K에 넣지 않나요?
논문 쓰시나요?
이야...유튜브 댓글에서 이런 글을 다 보네..
돈 있는 사람들이 왜 외국으로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는가의 문제를 인식한다면 좀 더 선진국에 다가서지 않을까.
노벨상으로 나라 수준을 평가할 순 없지만 (왜냐하면 그들 만의 리그로 심사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입시교육이 얼마나 교육적으로 저질인가 가늠할 수 있는 방증
@@pal-pal-fly틀리죠. 대학생이 노벨상을 받나요? 학자가 받는 것이죠.
입시교육이 문제가 있으려면 고등학생 중학생 들을 놓고 실력을 따져야죠.
사회풍토가 의사만 시키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등이 학문적 연구보다 돈되는 의사 등으로 진출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더 낙관적이에요..개인주의 문화라 자기자신에 신경쓰고 남한테 신경을 덜 쓰니까 자기만족이 더 높은 것이죠...한국은 비교를 너무 해서 만족이 되기가 쉽지 않죠
그죠 한국은 남에게 너무 신경쓰고 비교합니다.. 즉 남에게 나를 더 돋보이게 하는 관점을 더 중요시 하니까..
한국은 오지랍이 심하니까 남한테 신경쓸수밖에
자기보다 낮으면 무시하는 종특이 있어서 방어기재가 발동하는것도 있고, 자존감이 개낮은 나라라 그런거 채우려는것도 있음
결국 줄세우는 교육방식의 문제
인적자원이 주인 나라에서 신기술이 나오지 않는한 고칠수없는 고질병
땅도 좁은데 인구도 서울/수도권에만 밀집해있고, 아파트도 한 동에 40세대씩 사니까 더 비교하고 그러는 듯ㅠ 울나라가 땅 크기 대비 인구도 많은 편이긴 하지만 홍콩 같은 곳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대체로 집들이 다 크고 독립되어 있음.
부자기준이 왜 차이나는지 이미 답 나왔죠. 끝없는 평균올려치기로 상위계층들의 소비와 생활수준이 안되면 다 패배자 취급하면서 조롱하니깐요... 각자의 위치에서 만족하면서 살면 될텐데
@user-pq9fq4tw5fㅇㅇ 만족 좀 해라. SNS 보면서 우울증 빠지지말고 라면 맛있는 줄 알고 먹어.
@user-pq9fq4tw5f라면 맛있는데 왜ㅋㅋ너는 돈없어서 라면만 먹지만 다른사람들은 먹고싶을때 먹지ㅋㅋ 근데 밥까지말면 칼로리가...
재벌들도 빈살만 , 일론머스크 랑 비교하면 불행하고 재산이 적다고 느낄텐데 이런식이면 우리나라에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
@@silminililni나라가 좁아서가 아니라 가난했던 나라가 자원도 없이 이정도 성장하면서 공동체의식보다는 경쟁만을 부추겨온 사회 분위기의 문제입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죠. 양날의 검이라 뭐가 맞다 틀리다라고 하기는 어렵네요
@user-pq9fq4tw5f40억씩 없어도 맛있는거 다 먹고 다닌다ㅋㅋㅋ 그돈없으면 모을때까지 라면만 먹는소리하네
권애리 기자님 매번 흥미로운 조사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인데 생각보다 우리나라의 부자의 기준이 높았던거였군요 기자님 말씀대로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의기소침했었는데 부자의 자산이 생각보다 낮네요 조금 희망(?)을 안고 살아도 될 것 같아요^^ 자세한 통계자료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은가 보네요. 남과 비교를 왜 하나요??
솔직하시고 통찰력 있으시네요 나이들어보니 이런 사람이 잘 되더라고요
돈이 많으면 일단 자신감이 더 생김~ 그러니 마음의 행복도 더 클수 있씀~~
응 ㅈㄹㅁ
ㅈ ㄹ하네
자아의식이지 ㅅㅌ아
@@user-np8uy8ig5b 글 해석 좀
@@user-qm1mo2yo4i 응 지랄마
35억 가진 부자 옆에 200억 가진 부자 있다면 부럽겠지 욕심은 끝이 없다
35억 정도 있나 보네요. 50억정도 되면 어디가서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할일이 없으니 그 이상 부자는 딱히 부럽지 않을텐데요.
절대기준과 상대기준이 틀린거겠죠. 삼성 이재용 회장님도 옆에 일론머스크나 빈살만 있으면 부럽지 않을까요?😅
재산 80억쯤 가진 독거남인데 딱 나 살기도 바쁨.
@@user-nv2jk8dx2s 돈이 많아서 부럽다기 보단 자녀들이 많아서(?) 부러울 것 같은데요.
저렇게 돈이 없는 사람이 자기합리화 (혹은 돈이 많은 사람이 우월주의 발산을 위한) 못하면 순자산 10-20억 모으고 열심히 산 사람에게 ”그래봤자 10억. 10억 요즘에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할 근거가 없어짐. 요즘 소위 언급이 많이 되는 올려치기 내면에는 남을 깎아내리기 위한 심리가 기저에 깔려 있음. 이러한 심리와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그냥 깔려 있음, 재산 뿐만 아니라 직업, 연봉, 학벌, 외모, 자동차, 거주 아파트, 국적, 남편/와이프 등등. 한국이 왜 결혼율/출산율 박살 났는가는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정신병적인 집단 광기 속에서 2세를 고통 속에서 키우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이 콘텐츠에서 빠진게 미국인들의 노후는 풍족한게 20살이 되면 자식에게 부모가 재정지원을 끊는 경우가 많고 자식들도 스스로 나가서 독립을 하기를 원하는게 미국의 전통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이후로는 미국부모들도 자식을 끼고 사는 경우가 많아져서 캥거루족이라는 말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정도는 아닙니다. 미국인들은 자식을 20살까지만 키워놓으면 되다보니 그 이후에 벌어들이는 소득은 온전히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쌓을수가 있고요 한국인보다 훨씬 풍족한 노년을 맞이할수 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빠졌다고 보네요
I agree, 100%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이 뒷받침해주지않으면 소용없다.
그 건강챙기는 병원은 공짜니. 그것도 다 돈이지
세상에는 현대 의학으로 전혀 손쓸 수 없는 치명적인 불치병이 정말 많음
불치병 걸리면 돈 아무리 많아봤자 다 소용없고 평생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살아야 함
이 상황에서 돈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그나마 좀 나은 정도지 괴로움을 해결해주지는 못함
몸 건강하고 아무 지병이 없는 건 돈 많은 것 이상으로 정말 복받은 것임@@ruttatata202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부자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확률적으로 돈이 많을수록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온화해지고 베푸는 사람이되죠
@@user-wv9rg2kv3h 승질 드럽고 화 많은 스티브잡스는 부자가 아니네.
돈이많으면 마음에
여유가 생겨요
댓글 두분 말의뜻을 이해 못하시는군요 10억잇든 20억잇든 일하든안하든 내여유를 찾을때를 말하는겁니다 액수가아니라
@@user-zu2cc1ol5x 난 댓글 대댓글 전부 이해가는데. 댓글은 돈액수보다 마음의 여유를 찾자는거고, 대댓글들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울수록 맘의 여유도 생긴다는거. 확실히 부자동네가가면 전부 웃고다니고 서로 배려도 하는데, 그지동네가면 이웃끼리 싸우면서 범죄도 많이 일어남. 나도 갠적으로 어렸을때 성남에서 어렵게 자라다가 고딩때 갑자기 부자되서 반포로 이사왔는데, 성남에선 ㄹㅇ 매일 싸우고 삥뜯고 삥뜯기고 전쟁터같이 살다가 반포와선 친구들도 착하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임
15억있어도 집으로 깔고있어 쓸돈이 없음..노인들보면 실제 그렇더라고
15억 깔고계신 노인네들 저세상가면
상속세로 반정도는 국가에 헌납하는
구조임
아니 꼬우면 월세 살면서 쓸돈 늘려서 펑펑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집을 사라고 칼들고 협박이라도 했나요?ㅋㅋ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부터 있던 전세제도를 세계 유일하게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봉건적 주거 제도 자체가 가장 큰 문제다!!```
집주인도 부담되고 세입자고 부담되는 전세제도!!!!!!!
외국인들은 그 큰돈을 뭘 믿고 주인에게 맡기냐고 신기해 한다!!
그 큰돈을 주인에게 맡기지 않고 월세 살면서 자기가 투자 하는게 100배 낫다고 말한다!!!
조선시대 부터 합리적인게 없고 그저 주인의 양심에 전재산 몰빵하는 봉건 조선시대 주거문화 있는 한심한 나라!
세계 유일한 전세 제도로 갭투자 => 더 더욱 부동산만 거품 가격 올림. => 더 더욱 상대적 박탈감 =>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 저출산 세계 1위.
@@user-ic1dj5tf7r동감
부동산과 출산율의 관계를 설명 할 수 있는 좋은 자료네요
부동산이 아니라 욕심 아닐까요
미국에서 애 많이 낳는 사람들 대부분이 집이 없이 렌트,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세계 꼴지인 이유는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는 문화를 가졌기 때문이라 봅니다.
@@user-ok6qm3qp5b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집 없다고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건 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말이 안되는 소리죠. 전월세로 시작하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개돼지이 부동산이 출산율 하락의 주요 원인인건 미국 타임스지에서도 주목한 부분인데 대체 무슨 소리이신지;;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 낳습니다
외국에서는 1억에서 2억이면 좋은 집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유럽쪽이 그러하고요 그래서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도 한국에서는 애를 안 낳을거다 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대다수였고요
@@newaccount6335 전월세도 둥지의 한 종류죠. 1억에서 2억에 좋은 집? 렌트거나 한국으로 치면 지방 군단위 정도 되면 가능할겁니다.
서울엔 둥지가 없고, 지방엔 먹이가 없다.
한국이 상대적으로 경쟁 심하고 비교 심하게 하고 생활 환경이 빡빡한게 사실이죠. 더구나 조그만 아파트에서 앞뒤 옆 아래위로 다닥다닥 붙어 살고 끈적한 인간관계등.. 한마디로 여유를 갖고 자기의 마음을 지키기 힘들죠. 돈이 없으면 힘들지만 그게 다가 아닌거죠. 그래도 최빈국 조선에서 전쟁 후 발전하여 미국과 비교해 볼수도 있게 이정도 된게 어딘가요. 천국된 거 아닌가요? 정치계 빼고. 거긴 지옥.
요즘은 순자산 100억 이상 있어야 부자라고 할 수 있지. 인플레로 인한 자산들도 뻥튀기가 많이 돼서..
부동산이 원인이 아니라 내면이 가난해서임
한국인 둘 돈에 환장해서 왠만해서 만족을 못해... 한국인은 성인이 될때까지 😢돈말구 행복한 방법을 배우지도 느껴보지도 못했으니... 미국 대학에서 명품백 들고 학교가면 아무도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을뿐더러 제정신아니라고 생각하지...한국은?😢
한국인은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를 더 추구함. 즉 단기간에 외적인 부분을 파고드는거지. 이러면 자본으로 치장할수 밖에 없음. 내적인 부분이 아니라;;
이 기자분 취재 내용이 항상 좋아요!!
미국인은 현금70퍼고 한국은 부동산이 80퍼니
한국인은 현금유동성이 없으니 가난하다고 느낄수밖에 없군
한국도 미국처럼 부동산보다는 주식.채권,펀드등 다양하게
현금투자하게 환경을 만들어줘야한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부터 있던 전세제도를 세계 유일하게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봉건적 주거 제도 자체가 가장 큰 문제다!!```
집주인도 부담되고 세입자고 부담되는 전세제도!!!!!!!
외국인들은 그 큰돈을 뭘 믿고 주인에게 맡기냐고 신기해 한다!!
그 큰돈을 주인에게 맡기지 않고 월세 살면서 자기가 투자 하는게 100배 낫다고 말한다!!!
조선시대 부터 합리적인게 없고 그저 주인의 양심에 전재산 몰빵하는 봉건 조선시대 주거문화 있는 한심한 나라!
세계 유일한 전세 제도로 갭투자 => 더 더욱 부동산만 거품 가격 올림. => 더 더욱 상대적 박탈감 =>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 저출산 세계 1위.
현금이 아니고 유동자산이라 배워라. 유동자산도 빚내서 투자할수 있는 자산이고 나름 변동성이 크다.
유증에 감자에 앵간히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다. 한국 주식투자하면 거지꼴임. 미국과 비교해라.
미국인도 부동산 비율 높음 40%정도
나머지는 주식이고
게다가 주식도 퇴직연금으로 똑같이 묶여있음
저축률 5%인데 노후대비가 잘됨
부자 , 돈 많은거 관계없이 고통이나 괴로움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 뉴스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쓰레기 댓글은 빨리 지우세요
돈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고통이나 괴로움없음 가난하면 매일매일이 고통과 괴로움임 ㅇㅇ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user-lq6lm8fh6m뭐가 쓰레기 댓글인지?
그럼 돈을 포기하면 간단합니다
세상 바라보는대로 사는거고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자기가 만족하고 사는사람이 제일 행복한거여~
행복이 다는 아니니까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죠.
대출없는 집하고 차있고,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현금 10억 정도만 있으면서 월수익 천만원 정도 되면 부자아닐까
우리나라 허세들 특징 - 나 20억 30억 집에 산다 ㅋㅋㅋ 그런데 알고 봤더니 대출 즉 빚이 60프로 넘음 ㅋ
결론 : 빚은 니 돈 아니다 ㅋ
니 순자산 말할때 집 빚 ,마통, 리볼빙, 금융 빚, 자동차 빚등 다 빼고 말해라 이 허세들아 ㅋㅋㅋ
권애리기자 똑부러집니다. 친절한 경제 아주잘보고있어요~
오늘은 너무 버벅대는데... 대본이랑도 다르게 말하고..ㅆㅂ
이거랑 비슷한게 중산층 조사도 있었죠. 한국이 유별나긴 합니다.
한국이 유별난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다고 봐야죠..
1. 저출산 1위
2. 노인빈곤율 1위
3. 자살율 1위
4. 노동시간 멕시코 다음으로 2위
5. 투잡 쓰리잡 1위
월스트리트와 일본 아사이, 독일마저 한국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답합니다.
상속.중여 및 보유세를 포함 3중과세 때문에 우리가 심리적으로 더 높게 잡는 듯.
빈부격차가 더 커지길바라는 사람이네요 ㅎㅎ
부동산 유동성있고 내려가게 하기 위해서는 거래세 풀고 보유세 높였어야 했음. 우리나라는 관리 통제라는 개념이 유능한 것처럼 인식되어 여러 가지 제도와 사고방식이 굳어져 있음. 보유세를 올렸으면 거래세를 거의 없애는 생각을 못함. 오래된 집이건 새집이건 똑같이 금융 대출 조건을 주었어야 하는데, 새 아파트 위주만 하니 빚을 어마어마하게 지게 되고 새 아파트 위주로 가격폭등이 일어나는 거나 비싼 가격에 보합세가 지속되는 것임. 건설업체 지원 목적으로 새 아파트 대출 밀어주거나 아예 거래를 없애서 통제하려는 계획 자체가 부동산 폭등을 가속화한 것임. 거래세 풀면 부동산 폭리 차익으로 더 올라갈 것 같지만, 보유세 높이고 거래세 풀면 필요한 사람들이 필요한 곳에서 집을 실용적으로 사는 쪽으로 감. 굳이 팔아야 되는 집에 월세를 놓을 수밖에 없는 추세는 줄어들게 됨. 이주의 불편도 줄어듦. 부동산에 더더욱 돈이 묶이게 됨. 자유롭고 유동성 없는 부동산으로 경제를 유동성 있게 하기는 어려움.
동서양의 행복기준과 맞물리네요 동양이는 상대가 나를 부자로 느끼는 기준의 액수를 얘기한것이고 미국인은 내가 그정도있으면 부자인거같다고 느낀것이고
미국과 한국의 국민 1인당 산출한 대출 규모도 같이 비교하면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인구비해 빚이 전세계1위인데 뭘비교함
@@user-cw6rz6hj1fㄴㄴ 1인당 빛이 몇십억인 사람도있음
@@user-zw8cj7wu9q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님?
만족할라해도 더 잘살고 돈 잘쓰는 사람이 널린게 현실이라 마음이 쭈구리됨 우리나라는 집없고 차없어도 떵떵거리는게 문제인거같음
철저하게 돈으로 평가받고 대접받는 대한민국에선 돈의 기준은 행복가치에 절대적이지.
부동산에 몰빵한 우리의 현실이 미래에는 인구 감소와 경제 규모 축소시대에서도 잘 작동할 것으로 착각한 상식이 무너질까 겁난다.
재미있는 조사 결과네요.
미국 전체 말고 뉴욕이랑 서울이랑 비교해야지 사는 환경이 비슷한데
결국 부동산 거품을 빼야한다는 소리네 부동산을 재산축적 수단으로 못 쓰게하면 자산은 금융 투자 상품으로 몰리지 물로 그에 따른 제도적 정비도 있어야하고
병원에서 일하면서 몇백억 몇천억에 자산가를 많이 보았습니다. 근대 그분들도 자기가 부자라 생각 안하더군요. 벤틀리 차는 모는데 자기 친구는 롤스로이스를 몬다. 롤스로이스는 모는데 개인 요트가 없다. 몇백억은 있는데 아직 천억에 자산이 없다. 마음이 빈곤하면 돈을 얼마를 가지고 있어도 가난한 겁니다. 제가 예전에 미국으로 초청한 찬구가 있는데 돈없을때 그렇게 돈에 벌벌 떨며 짠돌이 처럼 살더니 지금 백만불 훨씬넘는 집 두채를 가지고도 예전 자기 돈 없을때 먹던 유통기간 지난 음식만 가족에게 먹이고 쓰레기 가구들 길거리에서 주어서 쓰고 아파도 병원비 무서워 병원도 못가고 집에서 민간 요법으로 치료 합니다. 마음이 빈곤하니 자기가 가진 풍요함을 못느끼죠. 몸 정신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고 치료비 거주비 노후 대책 문제 없으면 그게 바로 부자 입니다.
몸이 고장나면 다 짜증납니다
병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십대때야 쌩쌩하지
40살만 넘으면 치아부터 문제생김
권애리기자 애리함
내가 미국식 마인드인듯..얼마가됐든 내가 만족하면되고 모두 내가 편한게 좋다
한국속담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는데, 통장에 돈이 많이 있으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ㅋ🎈😅ㅅㅅㅅ😅
그만큼 한국사회는 미래가 불안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사람이 많으니 저런결과가 나오는것. 단순히 경제규모차이로 계산할게아님
마음의 여유, 생각의 차이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정해진 인생 사이클 안에서 주로 삶을 설계하고 있는게 가장 큰 것 같다.
사회가 정해 놓은 인생 사이클에서 20대는 취업해서 5천 이상 모아야 하고, 30대는 집과 차, 결혼을 해야하고, 40대는 아이를 키우며 부모를 챙겨야 하고, 50대는 아이를 키우며 노후를 준비하고, 60대는 노후 준비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이 돈들이 생각보다 큰 액수다. 대기업, 전문직, 돈 잘 버는 자영업자 아니고서야 마련하기 힘든 금액이다.
노인빈곤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나라인 만큼, 자신의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돈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다들 부자가 아니라고 응답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저도 당연히 401K만 생각하고 사는데.. 미국생활의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글 잘 보고갑니다.
현금이 없으니 가난하다고 느낄 수 밖에....부동산에 미친 나라다 보니 이 대로는 천년이 가도 행복할 수가 없다.
미국 부동산은 싸요?
@@user-pf5di9uv8o 10억원으로 살 수 있는 세계5대 도시 아파트 크기라는 신문기사(2021년11월24일)에 의하면 서울35m제곱 홍콩 44m제곱 런던 60m제곱 뉴욕 69m제곱 도쿄 73m제곱 입니다. 한마디로 서울은 미친 도시죠. 제발 반값되어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조금이라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user-pf5di9uv8o 아..한가지 기사가 더 있습니다. 서울 112m제곱 팔면 맨하턴 195m제곱 살 수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은 세금이 어마해요. 몇억짜리 아파트 한채 보유세가 몇천나옴.
한국는 전쟁 휴전 국가인데 집값이 비쌈 그이유가 궁금함 전쟁중에 집값이 뭔 소용이라고 ㅈㅈ
자의식과잉vs자존감결핍...
그리고 부동산의 영향도 크지만 인구밀집도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게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보면 비교군 대조군도 많아지게 됩니다 당연히 내가 뒤처진다고 생각하기가 쉽고요 인구밀도가 낮은곳에 살다보면 다같이 그냥 고만고만하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내 인생도 이만하면 됐지" "나 정도면 부자지"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나겠죠 한국은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삽니다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상대적인 부자의 척도가 미국보다 오히려 높을수밖에 없어요 IMF전에 한국인들 70프로가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국민소득이 고작 12000달러 하던 시절이었어요 그런데도 지금보다 출산율 훨씬 높았고 나 정도면 행복하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죠
우리는 스스로 독립적 만족도가 부족하고 지나치게 평균 의식이 높고 상대적 박탈감이 높아
부자의 기준이 미국과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세계 최고의 billionaires
대부분 미국에 있어 우리보다
빈부차가 훨씬 심하나, 상대적
박탈감은 우리보다 많이 약한 것 같습니다
미국 이민와서 나름 미국 문화에 적응하고 혼자서 만족하는 걸 배워 살다가 교회 가족 모임에 참석했는데 한국에서 이민 온 가정과 대화를 해보니 수시로 남과 비교하고 애들 교육도 너무 경쟁 우위를 위해 애쓰고 강남 출신이라고 자랑하고, 미국에서 왠 강남 출신, 이웃을 사랑하라고 성경에서는 말하는데 도저히 적응 안되더군요. 피곤한 스타일이라 사랑할 수 없는 이웃.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도저히 사랑 못하겠어요.
인간이 행복을 얻는 본질은 돈의액수 자체가 아니라,
내가 주변 사람보다 더 많이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데 있다.
한발 더 나아가,
내가 주변 사람보다 덜 가졌다는 생각이,
삶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매우 큰 원인이다......
정말 센스있는 댓글 😊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 세상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타인에 대한 상대성만 배웠지 나 자신을 통찰하는 방법을 그 어디서도 못 배우는게 정말 큰 문제같아요
바로 이 말이 한국인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입니다. 왜 나의 행복을 타인과의 비교에서 얻나요? 스스로 행복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user-ug8jg5gg4v 생각을 바꾸세요. 왜 나의 행복을 타인과의 비교에서 얻나요? 스스로 행복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돈걱정없이살고싶다...
태영건설이 사라지면 좋아지려나?
한국사람은 부의 기준뿐만 아니라 성적도 마찬가지임. 미국 명문대 유학가서 학점A가 수두룩한데도 별로 공부 못한다고 말하더라. 너무 빠르게 급성장해서 선진국 진입한 지 얼마되지 않아 제도개선도 필요하고 마인드도 바뀌는데 시간이 필요해보임
조선시대 부터 있던 전세제도를 세계 유일하게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봉건적 주거 제도 자체가 가장 큰 문제다!!```
집주인도 부담되고 세입자고 부담되는 전세제도!!!!!!!
외국인들은 그 큰돈을 뭘 믿고 주인에게 맡기냐고 신기해 한다!!
그 큰돈을 주인에게 맡기지 않고 월세 살면서 자기가 투자 하는게 100배 낫다고 말한다!!!
조선시대 부터 합리적인게 없고 그저 주인의 양심에 전재산 몰빵하는 봉건 조선시대 주거문화 있는 한심한 나라!
세계 유일한 전세 제도로 갭투자 => 더 더욱 부동산만 거품 가격 올림. => 더 더욱 상대적 박탈감 =>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 저출산 세계 1위.
한국은 이제 바뀌기에는 너무 늦음. 그 마인드 때문에 저출산으로 멸종예정
@@user-ic1dj5tf7r 전세가 문제가 아니라 천민자본주의빠진 국민이 문제 옛날에는 집값 그리 안비쌌다. 서울이라도.
최장수국가이면서 건강에 대한 만족도도 하위라고 함
한국인 이상해~~
@@user-ic1dj5tf7r 없는 사람은 월세가 더힘들지...이론만 이렇게 떠벌이는건 누가 못할까요...
80년이란 시간을 내맘대로 쓸수 있는 사람이면 부자
건강한 몸을 가졌으니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자가 될수 있으니 미래의 부자라 생각함
부자는 행복해질 가능성 높아지지만
어디에서 행복함을 느끼는지가 중요.
(기본) 경제적 안정,
정치ㆍ사회적 지위를 중요시하는 사람.
건강과 정신적 자유를 중시하는 웰빙추구형 등 개인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소득은 미국이 한국 2밴데 부자기준은 한국이 미국 2배네
세계 1위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허영심
+과시욕
+비교의식
"남과 비교를 하는것은 나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들뿐이다."
살고 있는 집은 빼고 산정하는 것도 필요함.
주변에 20~30억짜리 하우스푸어 널렸어요. 상위 1~5% 이내 고자산가인데
5억짜리 자가에 5억 금융자산 있는 사람보다 그지에 불과합니다.
자산은 쓸 수 있어야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죽을 때까지 장부상에 가치만 올리다 본인도 비참해지고 주변에는 민폐 끼치는 어리석은 일은 그만둡시다.
전세계 선진국중에서 중산층의 기준 5가지 전부를 오직 돈으로 따지는 유일한 나라가 정상인가요. 천민자본주의에 빠지지 말고 행복하게 삽시다.
과도한 욕심과 비교는 인생을 불행하게 합니다.
울 사회가 아직 중진국이고 경쟁이 더 치열하단 뜻 같음
하여간 허세만 가득한 한국인들이구만! 실상은 훨씬 쪼들리면서...ㅋㅋㅋㅋㅋ
돈 걱정 없이 자식 새끼 키울 수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 함 28억은 진짜 …
고개가 끄덕여지는 뉴스네요
인서울 대학, 강남 자가 아파트, 아이비리그 유학, 연2회해외여행, 골프, 외제차, 호캉스 등등
외국에서 오래 산 결과 한국은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목을 매는 것 뿐만 아니라 자산의 유형이
대부분 보여지는 것에 치중됩니다.
미국에서도 대도시는 한국과 다르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벗어나도 여유롭고 풍족하게
남에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보스턴
밖에 모르기 때문에 그곳이 아닌 지역 또는 외곽에 산다고 하면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실제로는 대부분의 부자들이 도시의 suburb 외곽지역에 큰 집에서 여유롭고 조용하게 살고는 합니다.
미국인들의 자산은 집 또는 차에 치중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주식에 몇십억 정도 가지고
10억 정도 하는 외곽의 적당한 크기의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 개념에서 보면 그렇게 부러워하는강남에 30억짜리 집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훨씬 부자인 셈이지요.
이런 미국 도시의 외곽 suburb에 사는 여유롭지만 명품 없고 적당히 좋은 차와 좋은 집, 그리고 가끔 다니는 여행과
일년에 학비 5만불씩 하는 아들들을 대학에 보내는 중산층들의 가정을 보면 우리나라의 환경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는 합니다.
또한, 아이비리그만 좋은 줄 아는 겉만 보는 한국사람들에게 스탠포드나 하버드 경영학 나왔다고 하면 난리부르스를 떨죠.
결국에는 실리를 찾는 한국 사람들이 잘 몰라도 미국 좋은 주립대 공대 의대 출신들이 훨씬 돈 많이 법니다. 결국 한국사람들이
바라보는 겉모습에는 모순이 많고 잘못된 정보도 많다는 거죠.
미국인입니다. 정확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suburb 로 이사가는게 단기 목표거든요!😊
서버브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공감이 많이 됩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공기 맑고, 서로 비교질 않하고…
객관적인 자료로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한줄로 근거없이 "팍팍한 현실" 로 마무리 하는게 아쉽네요. 한국인이 IQ는 높은 편인데, 지리적 불안과 자원 부족, 좁은 땅에 비해 높은 인구밀도, 기회 부족, 기타등등 여러 관련 내용이 많다고 봅니다.
팍팍한 이유를 본인도 잘알고 계시잖아요. 다 아는걸 굳이 길게 설명해줘야할 이유가?
현금20억만있으면 평생일안하고 먹고놀수있는데요 이건 뭐 제 기준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늘 검소하게 살아서 돈 아무리 있어도 옷 한벌 5년넘게 쓰고있다가 해져서 수선해서 쓰는데 ㅋㅋㅋㅋ 제 소비습관이면 20억이면 넘처 흐릅니다 ㅋㅋㅋㅋ
@@soul-ow5nh 지출을 줄이려면 옷따위가 아니라 식비를 줄여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하나 사서 1년을 입든 10년을 입든 지출은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식비가 문제에요. 식비로 한달에 10만원 이하로 쓰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20억으로 평생 놀고먹는건 불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에 따라서 틀리다
20대면 오래사니까 많이 필요하고
50대면 적게도 되지
한달에 300쓴다고 치면 근60년을 놀고 먹을수 있다
은행이자로 치면 3퍼센이면 6천만원 정도(세금제하고 5천만)이면 낭비안하면 놀고 먹을 수 있을듯 합니다.
@@zapata1204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산으로 48부터 5년째 놀고먹는데 이것도 지긋지긋하네요.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미국은 퇴직금이 없는 대신에 401k라는 은퇴연금으로 주식/채권 투자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월급에서 4%를 떼서 투자를 하면 회사에서도 4%를 넣어준다면 일단 수익율 100%는 먹고 가는 구조죠. 그러니 투자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고 그 금융자산으로 매월 고정수입을 만드는 방법도 잘 알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401k로 투자를 할 수 잇다구요?? 그 돈을 건드릴수 있나요?
미국에서 작게 사업을 하는 사업자는 401k가 없죠?
@@rose__723 일반적으로 401K 펀드내에서는 정해진 채권/주식 펀드를 선택하거나 %를 조정할 수 있으나 개별 회사 주식은 못 사게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IRA어카운트로 옮겨서 직접 개발회사 주식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엔 거의 모든 회사가 의무적으로 해 주도록 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회사가 매칭해 주는 걸 강제하는지는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내기준으로 부자는 자식을 평생 금전지원이 가능하고, 100세까지 언제든지 해외여행 다니며 외식을 매일 할수있는지 인거같다.
어 맞아요~ 그게 딱 생각하는 현실적인 부자의 표본같은
그런거라면 일안한다는기준하에 최소200억은 넘게있어야 할거같은데요 ㅎㅎ
쥐꼬리만한 땅덩어리에서 눈은 더럽게 높음
우리나라는 남들이 보기에 명품사고 골프치고 좋은차타고 다니는게 부자라고 생각하는거 같고...
미국은 본인이 하고싶은일 하면서 행복하게 기본적인 생활을 하는게 부자라고 생각하는듯...
저런게 궁금하면 이미 부자가 아닌 거임..
이미 부자가 되면 저런게 궁금하지가 않음..
나도 그러고 싶다...
근본적으로 보면...급성장이 문제이지 안을까 싶네요....성장은 빠르게 됬는데...내실 기반이 탄탄하게 잡히지 않아서...아직까지도 문제인 것 같아요....그래서...마음한편으로 조급하고 불안감이 있어서...기준 잡을 때도 널널하게 잡다보니...사는게 여유가 없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외국인들에 비해서...우리나라 사람들은....마음에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을 것 같고요..
이글 보시는분들 부자 되세요!
The differece comes from wording - Wealthy vs Rich.
이건 기본적인 국민의 기조와 마인드를 배경으로는 두는 차이를 두고 분석해야함. 미국인이면 대표적으로 나정도면 공부잘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인은 전교1등이라도 늘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기조에도 다 영향이 있습니다. 즉,, 여유가 없다는 거죠... 여기까지 70년만에 근대화와 경제규모 가져오는데 부모님들과 삼촌들 희생하시고 이어가는 현재세대역시도 행복한 기준에 돈이 클수밖에 없는게 슬픈현실입니다.
대신 한국은 '나 정도면 보통의 경제력을 갖고 있다'의 범위가 넓을 듯😂
빌라든아파트던일단집있고 현금10억있음
그냥부자임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순자산 10억원이 부자는 아니죠
4,5년 전에 3억 정도이던게 주식 코인 아파트로 10억이 된거니까
운 나쁘면 도로 3억 혹은 그 이하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부동산보면서 느끼는건 50-100억정도의 재산이있는사람들도 본인들을 서민,중산층으로생각함 우리나라사람들은 부자에대한기준이 재벌정도임
부채없이 집 차 소유상태에서 현금 1억만 있으면 부자여~ ㅋㅋㅋ 대부분 신용불량자들임~ ㅋ
근데 유튜브 댓글은 볼때마다 어떻게 부자들이 이렇게 많냐?말 그대로 평균올려치기랑 허세인가?
거짓말해도 확인할 방법도 없으니까, 다 지어내는 거지. 말로만 부자지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드리는 사람 많을 듯
2분40초즈음 자료 오타인것이네요.
제가 너무깜짝놀라찾아보니
2020년기준 구매력평가지수 기준으로
41000달러에요.
23년이면 53000달라됐다쳐도
53만달라라니. 공영방송에서..너무큰 실수를 하신것같아요.
저거 맞다면 누가 저좀이해시켜주세요.
어떻게 1인당 소득이 53만달라가되나요..헐..우리집빼고 다 엄청난부자네요..1인당이면.
부부 소득합쳐 1년 13억인건데...ㅠㅠ
10프로가 10억이라니... 서울 수도권에만 살면 상위10프로네
순자산 10억 수도권 아빠트 비싸지만 또한 은행대출도 많으니 순10억 아님.
쥣뿔도 없는 것들이 기준은 높아가지고...ㅎ
순자산 10.8억으로 서울에 33평 아파트도 하나 못 삽니다. 이러니 누가 부자라고 생각할까요? 모두가 부동산에 미친 나라...그래도 정부는 DSR규제풀어서 갭투기꾼만 걱정하죠. 집값이 지금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져야 10.8억이면 부자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Injopiii좋아요100개 저렴한집 많습니다^^
순자산이 10억이 있으면 80억을 대출받을수 있는데 서울의 33평 아파트가 90억 이상인가요??ㅠㅜㅠ 요즘 집값이 많이 올랐다던데 그정도인줄은 몰랐네요 ㅠㅠ 저는 지금 강남 150평 아파트를 30억 순자산 + 대출 90% 해서 총 300억으로 샀거든요 ㅋ
조선시대 부터 있던 전세제도를 세계 유일하게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봉건적 주거 제도 자체가 가장 큰 문제다!!```
집주인도 부담되고 세입자고 부담되는 전세제도!!!!!!!
외국인들은 그 큰돈을 뭘 믿고 주인에게 맡기냐고 신기해 한다!!
그 큰돈을 주인에게 맡기지 않고 월세 살면서 자기가 투자 하는게 100배 낫다고 말한다!!!
조선시대 부터 합리적인게 없고 그저 주인의 양심에 전재산 몰빵하는 봉건 조선시대 주거문화 있는 한심한 나라!
세계 유일한 전세 제도로 갭투자 => 더 더욱 부동산만 거품 가격 올림. => 더 더욱 상대적 박탈감 =>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 저출산 세계 1위.
미친세키야 순수 돈으로 서울에 아파트를 10억짜리 산다는 전제가 이미 니가 못 배운 전형적인 조센징이란 소리야 멍청한놈아
딱 20년 전 수준이 좋았음 떡볶이 2천원이면 배터지게먹던 시절..
미국 내가편하고 내가좋고 그럼 만족
한국 내가 저사람보다편하고 내가저사람보다여러가지로좋아야 만족
통장에 1억 이상만 있어도 부자여 바닥에 깔린건 돈이아니여
부동산 거품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ㅋㅋ 정신병 준거지머.. 말이냐 막걸리냐 ㅋㅋㅋ 그냥 먹고만살어라
조선시대 부터 있던 전세제도를 세계 유일하게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봉건적 주거 제도 자체가 가장 큰 문제다!!```
집주인도 부담되고 세입자고 부담되는 전세제도!!!!!!!
외국인들은 그 큰돈을 뭘 믿고 주인에게 맡기냐고 신기해 한다!!
그 큰돈을 주인에게 맡기지 않고 월세 살면서 자기가 투자 하는게 100배 낫다고 말한다!!!
조선시대 부터 합리적인게 없고 그저 주인의 양심에 전재산 몰빵하는 봉건 조선시대 주거문화 있는 한심한 나라!
세계 유일한 전세 제도로 갭투자 => 더 더욱 부동산만 거품 가격 올림. => 더 더욱 상대적 박탈감 =>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 저출산 세계 1위.
근데 1인당 PPP숫자가 70만이 아니라 7만이고 50만대가 아니라 5만 아닌가요?
50넘어 순자산 10억정도면 밥걱정없이살고 15-20 억이면 해외여행,여가생활하면서 여유롭게살고 30-40억정도면 골프,스포츠카 타고살수있음
45살에 13억은요?
전 아주 가난한 사람입니다
재산이 2억이 밖에 안됩니다....
저도 순자산이 40억 정도밖에 안되는데 거지에요 ㅠ
2억갖고 뭘할수있습니까
@@jololight8979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가면 준재벌임. 태국 베트남에서는 중산층
한국의 부동산은 좁아터진 남한땅에 그마저도 태반이 산인데 그 중에 얼마안되는 평지에 지어진 건물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부동산에 목메는건 그럴 수 있다 봅니다. 상가 임대료 받는거야 그럴 수 있어도 주거용 아파트 사서 가만히 살고만 있는데 그 가치가 열심히 돈버는 사람들 근로소득보다 오르는게 크니 ’부동산= 자본축적체계‘가 되고 부동산이 없는 사람은 유동자산 운용 스케일에 상관없이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게 아닌가 싶슴다.
부자다 라고 말하는 게 조심스러워 그러는 점도 있지 않을까요? 비교문화가 강하다보니 부자다! 라고 하고 싶어도 조심스러워 안하는 거 같기도 해요.
진짜 울 아버지 세대 때는 1~2년 고생하면 당시 사업자금도 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근데 지금은 어림도 없다..
돈을 얼마나 쉽게 편하게 벌 수 있냐가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라고 본다
우리는 정말 1억 모으려면 죽은 듯 일만 하고 살아야 한다. 미국인들처럼 쓸 거 쓰면서 모으기 정말 쉽지 않다
나라에서 돌아야할 돈이 죄다 부동산에 들어가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이 나라는 진짜 부동산 땜에 망한다
이유는 상속세가 미국보다 너무 높아서 물려 줄 재산 까지 계산 한듯~~
진짜 한국인은 서로 비교하는 게 극도로 많다보니 눈만 드럽게 높네.
비교 대상 자체가 잘못된거같은데? 미국은 성인 전체를 대상으로 질문한거고, 한국은 이미 금융자산 10억이상인 한국 10프로 안쪽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질문했음. 당연히 기준점이 높을 수밖에.
책에서 본 내용인데 한국인들은 절대적인 부의 기준이 있기 보다는 남들과 비교했을때 부유한가를 중요하다고 함
그래서 자기가 속한 집단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가졌으면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부자가 아니라고 느낀다고 함
이 지표만 봐도 얼마나 한국 부동산 상태가 미국 리만 사태랑 동일하게 발생하지 않으리라 없다. 미국이야 강경하게 리만 사태 버블 터트리고 빠르게 다시 도약했지만. (이건 기축 통화국이니 가능한건가?) 우리나라도 올 것이 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부동산은 부가 아니다. 팔고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몰라도. 수출도 안되고 대부분 우리나라 안에서 사고 판다. 소득이 없는데 시간만 지나서 값비싸진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다고 부자라고 생각한다면 얼렁 생각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