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질문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전 ai 가 아니라서 일간 열개에 십성 열개의 백가지 이야기를 다 해드리거나 대답해 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개별 적인 궁금증은 본인이 미뤄 짐작해주시고, 자신의 성찰력을 여기다 써주세요. 예를 들어 저는 신금편재인데 전 항상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엄청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드러내지는 않는 듯한데.. 그건 왜 일까요. 아마 월지가 병화라 병신합이 되어서 그런가요? 라는 식의 질문을 해주세요. 그래야 질문이 공부도 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거든요. 정말 친절하게 답해드리고 싶으나.. 너무 성의 없는 질문에 어떨 땐 제가 ai인가 싶어요. 부디 답해주는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
재밌는데 알쏭달쏭..... 전 아직 초보라 배울게 무궁무진하네요 ㅎㅎ 연주가 무진, 편관... 그래서 그런지.. 친가 기준으로 뭉치는거 좋아하고 세세한 설명(이라 하고 엄청난 잔소리라 읽는다 ㅠㅠ)이 많으세요. 정서적 교류는 거의 없고 가르치고 훈계하기 좋아하시는... 자식, 손주들을 품어주고 너그럽게 봐주시는게 아니라 자식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조부모님..ㅋㅋㅋ 응석, 애교부릴수 있는 분위기 절대 아니고, 그 덕분에 제 기억이 살아있는 어릴때부터 친척 어른들 눈치보고 예의있게 행동하는 법을 일찍 터득한거같아요...(내가 욕먹으면 부모님 체면이 깎이는것도 싫고 나 자체가 욕먹는것도 싫고.... ㅋㅋ) 월주는 다 정관이라 부모님은 상대적 편하긴 한데 부모님께도 떼 쓴 기억은 없네요. 조용히 고집은 부리지만ㅋㅋ 떼쓴적은 없다고 부모님께서도 인정하셨어요ㅋㅋㅋ 아무튼 그런 편관적인 집안에서 태어나고 규칙을 빡세게 배우면서 산 덕분인지 학교, 사회 속에선 딱히 별 노력안해도 카리스마있는 선생님, 상사분들이 절 예뻐라 해주세요. 불만을 쉽게쉽게 얘기하기보단 묵묵히 일단은 인내해보고, 힘든일도 일단 부딪혀보고 책임감이 강한 면 때문인것 같아요. 말씀하고자 하시는바와 다른 엉뚱한 쪽으로 제가 결론내린거라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수준이라...ㅠㅠ 100%는 아닐수있지만 70% 이상은 공감되는 명리학의 세계네요. 선생님 영상은 어떤 영상이든지간에 발상을 전환케 해주는 예상치 못한 관점으로 설명해주셔서 재밌습니다 ^^ 정말 전 저주받은 사주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마침 선생님 채널을 발견하고 난생 처음으로 '아이구 이 이쁜것...' 이라고 저에게 얘기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치유가 되는 느낌이랄까.. 선생님은 제겐 명리학계의 오은영박사님이세요. ㅎㅎ
저는 연주가 아래위 정관이고 월주 편관1 시주편인 1 입니다. 공공기관 강사를 한동안 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보통 5차원, 자유로운 영혼이래요. 그리고 위로나 상담 잘해줌. 심리치료사 일 때문에 공공기관서 일해왔지만, 저도 샘처럼 그냥 비주류쪽( 지금은 대세분위기지만)이 더 잘맞나도 싶어요^^. 참 샘 말씀다로, 지지에 신자진합 영향이 커서 정관 기질은 묻혔을수도요. 무자일준데 항상 공부 그룹을 만듭니다 ㅋ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임오일주 병진년 기해월인데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밝고 화려한 모습이고 월지 기토로 정관적인 틀을 가진 성향일까요? 요즘 저의 고민은 전공인 피부미용으로 다시 일을 해야할지 아니면 새로운 직업인 제빵으로 일을 시작할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구 흥미로워요! 저는 천간에 무토정관을 둔 계묘일간인데요, 모두 첨에 봤을 땐 똑바르고 모범적인 느낌, 뭔가 딱 기준에 서있는느낌?? 이라고 그래요.! 근데 월주에 상관기둥을 세워서 그런가 대화 나눠보면 깨발랄 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겠담서 첫인상이랑 너무 다르다고 그러네요ㅎㅎ신기해요ㅎㅎ
구체적인 질문이 아니라면, 진짜 대답하기가 어려워요. 샘하고 같은 사주인데.. 성공한 사람도 있고, 망한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인간은 어떤가요. 라고 묻는것과 비슷해서 하여간 샘은 봄생이고 샘은 엄청 신강이라는 그래서 싫은 것 못한다는 그런 것만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성격이 극단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엄청 게으를 수도 있고, 엄청 뜻이 클 수도 있답니다.
잘보고 가요 선생님 년간 무진 편인인데 무토가 사람들을 불려모은다고 하셨자나요? 무토편인은 그럼 내생각으로 이거 좋아하요하고...여러분..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은다는건가요? 전 사람들을 끌어 온 적이 없거든요;; 사람들이 안친할때 절 좀 어려워하더라고요 이런거 때문인가 일주 경금일까 싶기도하고
편인은 자기생각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해요. 그리고 자기만의 규칙과 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벗어나는 것도 싫어해요. 그래서 고지식한 선비 비슷한 기질이 편인에 있어요. 어쨌거나 무토는 특별하고 가치있는 것을 좋아하죠. 그리고 무토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건 무토가 비견일때 그런 것이고, 무토가 인성이라면, 돈 되는 시장성을 생성하는 것으로 보면 돼요.
일간은 무토에 년간은 신금 상관이네여 ㅋㅋㅋ 그래서인가 말도 잘하지만 팩폭을 잘 때려서 문제라고 합니다 ...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아무리 제게 무례하게 굴어도 저한테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못해요. 제게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있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공상적이긴 하나 신금 상관으로 인해 결국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면이 많다고 하는 거 같아여.
@@이해성-d1h 묘지를 쓴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일을 진행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언어와 정신이 더 강해져요. 사주는 계절인데, 육체적으로 활동할 시간과 정신적으로 활동할 시간들이 순환해요. 그런데 우리가 그 시간에 따라 약해졌다 강해졌다 하는 건 아니고 그 쓰임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맞을 거에요. 그러니까 신약 신강을 묘지니 생지니 하고 나누는 것은 아닌듯해요. 그냥 그 쓰임이 어떤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죠.
간단하게 천간은 탈을 쓴거라고 보시면 돼요. 정관이 편인의 탈을 썼다는 거죠. 그러니까 마음과 행동은 정관의 바름을 가지고 있는데, 말로는 편인으로 그것이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말한다는 거에요. 편인은 내 생각은 내가 알기로는.... 하는 식으로 이야기해요 근데.. 정관이란 누구나 아는 것인데..새삼스럽게 편인스럽게 이야기한다는 것이 약간은 꼰대 기질이 있는것처럼 타인에게 보여질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 다른분들께서 올려주신 질문들과 쌤께서 해주신 답변들도 감사히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갑자년/정묘월/신유일/병신시 에 태어났는데요 쌤께서 천간은 탈을 쓴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남들에게 보여지는 저의 모습은 식신이 정재의 탈을 쓰고 있는것인가요? 식신은 자기 하고 싶은말을 하는 거라 하셨고 정재는 내것 네것을 가리는 것, 적당히 만족할 줄 아는것이라고 해주셨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어려워요 ㅋㅋ 남들이 바라보는 저는 할 말 다하는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론 좋게좋게 넘어가는걸 선호하긴 하는데 할말은 또 해야하는 타입에 이기주의는 아니지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받는것도 너무 싫어하거든요 차갑게 보인다는 말도 많이듣고 팩폭한다는 말도 친한 주변인에게서 가끔 듣는편이라 요즘엔 말도 둥글게 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밖으로 티는 안내는데 사람들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막상 만나면 잘 섞이고 신나게 잘 놀거든요? 근데 한번 그렇게 만나고 오면 기빨려서 재충전 시간이 필요해요. 얘기가 산으로 가버렸는데 ㅎㅎ 제가 생각한 남에게 보여지는 제 모습이 맞을까요? 그리고 저는 사람을 만나는걸 왜 이렇게 피곤해 하는 걸까요?🙃
봄에 신금은 연기하며 사는 사람들처럼 모범적으로 살려고 하는 기질이 있어요. 그래서 속과 겉이 많이 달라요. 게다가 천간이 재관으로 되어 있다면,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해서 흠집 없는 멋진 모습만 보여주려고 할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관객이 있는 무대 위에 올라가서 있으면 피곤한 것처럼 샘도 사람들 만나면 피곤할 거에요.
와 선생님 지금답글 소름돋게 제성향이예요 깜놀~^^ 저는 년간 월간 둘다 신금편관ㅠ 신신병존요 년지도 유금편관이라ㅜ 월지도 축토라서 아고야🤣😭 년주월주가 온통 관금국입니다ㅠ 그래도 을묘에 무인시라서 잘 버텨왔네요 (속은 만신창이) 정말 근데 힘들어도 어떻든 남에게 보여지는모습은 항상 멋져보이길 스스로 강박적으로 신경쓴듯하네요 무시당하는거 절대 못참고요ㅠ 상황에따라 겉으론 괜찮은척했다해도 속으로 누가 날무시했어 계속 곱씹고 담아두기도ㅜ피곤하네요 사주를 관심갖고보니 제가 참 피곤한 천간구성인듯합니다 을목도 사실 좀 그렇고 정말 신금들 안맞아서 싫어하면서도 그 싫은 신금을 정작 저는 두개나갖고있다니ㅜ참 아무튼 선생님방송 눈팅으로 자주애청합니다♡댓글은 안 달았었는데 오늘 어쩌다 우연히 다른분댓글답글다신게 제눈에 딱^^ 화이팅하세욤🤗
@@행복한삶-i2z 사주는 총체적이라서.. 어떤 한 부분만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어려워져요. 김치에 배를 넣으면 어떨까요? 같은 질문처럼.. 배맛이 나죠..라고 답하는 것이 전부에요. 당연히 부모가 식신처럼 자기 멋대로 살겠죠.(부디 좀 의미 있는 질문을 해주세요.ㅎㅎ)
@@행복한삶-i2z 사주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관법으로 다르게 이야기해요. 저도 어쩔 수 없이 저의 관법으로만 샘들하고 소통해야 하는데, 다른 관법을 가지고 오면, 진짜 축구 야구 수영 스키 이런걸 다 짬뽕시켜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뭔 소리인지 알 수가 없게 되죠. 그러니.. 샘이 알아서 저의 이론에 대해 제 관법에 관한 것만 물으시면 될거에요. 전 사주를 시간의 개념으로 봐요. 그래서 월지 중심으로 사주를 풀어가죠. 분명히 어떤 분은 신살을 위주로 보기도 하고, 격국이나 조후를 중심으로 보기도 하며 근묘화실이나 왕상휴수사로 보기도 하며 납음오행으로 보기도 해요. 뭐 다들 나름의 관법이니까 틀린다고 말할 수도 다 맞는 다고 말할 수도 없는데, 그냥 그렇게 보면 삶이 그렇게 보이는 게 있으니까. 잘 구분해서 공부하시면, 나름 이해 될 거에요.
댓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선생님의 관심과 정성에 감동입니다. 늘 재밌는 강의 하신다고 생각하며, 올라오는 영상 보고 있습니다. 저는 묘월 병화인데 갑인 연주에 시주는 갑오 예요. 편인이 년간 시간에 투간되어 있죠. 저어게 편인은 묘목 정인과 함께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월지가 정인이라 메뉴얼이 있거나 자격증을 따는 공부는 단시간에 해내고 성취도 하지만,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고, 내가 관심을 갖는 분야를 파고 싶은데, 환경은 정인의 일이 주어져 있어 시간을 쪼개 진짜 좋아하는 분야를 틈틈이 하고 있어요. 선생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샘은 봄날의 신강이라서. 정인이고 뭐고 간에 늘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갖게 돼요. 그러니까 한가지만 잘하는 것은 안한다는 거죠. 하여간.. 수많은 쓸데없는 생각과 수많은 재미난 이야기들에 푹빠져 살아보세요. 멋진 작가나 소설가도 될 수 있고, 엄청난 기획자도 될테니까요. 인성은 늘 재밌어야 해요. 왜냐하면 인성이란것이 우리가 가지고 사는 생각과 언어이고 게임과 놀이이며 규칙이고 룰이니까요.
신강은 본인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이끌고 살아야 해요. 그래서 본인의 실력이 쌓이기 전까지는 힘들게 살죠. ㅠㅠ 년천간이 정재리면 내것 네것 분명히 하려고 할텐데. 신강은 먼저 빼앗길 줄 알아야 나중에 챙겨올 수 있어요. 먼저 줄 것이 있어야 내것도 챙겨지는 것이 신강이니까요.
@@byulttang 감사합니다!! 맞어요!! 내것 네것이 강한거같아요 ... 그치만 여태 많이 빼앗겼어요! 능력도 자기것인거 마냥 가로채가고 부모도 빼앗기고... 그래서 더 완강해진것도 같아요.. 욕심쟁이처럼... 사는것에 대해서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아서 조만간 상담요청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o5x 어떤 사주든 나쁜건 없어요. 자기 사주답게(자신의 성격에 맞게) 살면 다 잘살게 되죠.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사주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형편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성공과 실패는 사주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깨달음과 지혜의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선생님 년간이 병화 편재이고 월간이 신금 정인이면 직업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월간이 정인이니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가방끈을 길게 해야하는 것 같고 천간은 편재이니 회계사나 세무사, 관세사 등이 떠오르는데 맞는것인지... 년간 병화 편재가 뜻하는것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또, 월간이 신금 정인이지만 공부가 성격상 너무 맞지 않는데 그래도 공부를 하는게 맞을지... 월지가 묘목 상관인데 혹시 그래서 그런걸까요? 이럴경우 공부를 많이 하는게 좋을지, 어떻게 다른 방법을 찾는게 좋을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는데 조언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최대한 생각을 해보려했는데 각기 다른 년간,월간,년지,월지들을 종합해서 무언가를, 특히 직업적인 것을 특정해 내는게 그저 어렵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직업을 갖거나 사용하는게 좋을지 짧은 시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년지도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년지는 겁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주는 월지를 기준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샘은 봄생이고 상관을 쓴다는 것을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야 할 거에요. 봄생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반복하는 것을 싫어해서 늘 변화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그것이 상관이면 자유로운 직업을 택해야 하죠. 자신이 간섭 받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문 기술을 가진 직업을 가지던지 말로 먹고 사는 일도 해도 좋아요. 자기보다 처지가 안된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주거나 코치를 해주는 것도 잘하죠. 그래서 요리사나 원예 보육 의사나 수의사 등등.. 타인을 돕거나 연구개발하는 실수해도 괜찮은 직업을 갖는 것이 좋아요. 정보산업도 괜찮고요. 하여간 전문 기술직이 아니라면 일반직장에 취직하는 것은 어렵답니다. 일단 월지와 월간을 완성시키고,, 그다음 다른 년일시를 보는 것이 사주는 보는 순서가 돼요.;
겁재는 나랑 다른 능력을 가지고 나와 같이 하는 사람들이에요.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 이런 의미를 지니고 있죠. 중요한 건 서로 대화가 통하면 잘 지낼 수 있지만, 대화가 안 통하면 정말 적이 되어 버려요. ^^ .. 병화가 볼 수 없는 뒷 부분을 정화는 볼 수 있어요.
잘 들었습니다! 저는 병화일간인데 시주나월주는 관이 투간했지만 년주가 갑목(편인) 술토(식신)이거든요.(화개살기둥이됌) 그래서 사람들이 제가 뭐 신비로운,재밌는 아니면 아는게 많은, 말을 조곤조곤 잘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 같은데 년주말곤 인성식신이 없어서 저를 보고 뭔가 얻으려는 타인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켜주기 받침이 없어 어렵다고 느낍니다. 이럴땐 투간된 관으로서 직업을 갖고 조금씩 년주의 모습을 자기계발로 채우며 살아가는게 먼저이겠지요? ㅠㅠ 쌤, 구독자분들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월지가 가장 중요해요. 나머지는 다 그것을 꾸미는 요소로 작동하죠. 밀가루라는 월지가 있다면 그것을 빵으로든 케익이나 호도과자로든 만들 수 있는데. 고기 음식은 만들 수 없으니까요. 항상 월주를 알려주세요. ㅎㅎ 년은 그냥 대외적인 나의 모습입니다. 한국사람으로 보이는 것정도가 년주의 모습인데. 샘은 갑술이라는 모습으로 뭔가 자기만의 이야기와 판단이 기준이 있는것처럼 사람들에게 다가갈 거에요. ^^ 하지만 직업은 월지에 있어요,.
@@byulttang 오 그러기도 해요 그런 면 있어요~! 저만의 기준이 있는거처럼 보이나보다 그렇게 다가오시나보다 내 자신도 점점 나의 이런게 그런건가~? 라고 조금 느껴가고 있고 암튼 남들이 그렇게 봐주는구나라고 느낀 장면들은 많이 있어요~! (그건 얘기하면 기니까 생략을..) 월간이 임수(편관) 월지가 신금(편재)에요. 금 공망이라 월주가 사실 공망이기는 해요. 저는 병자일주에요. 시지도 지지가 신금이라 마침 곧 무진대운으로 완전 삽합이 올거구... 제가 원하는건 첫인상에 보이는 갑술처럼 보이는대로 내용도 많이 채워져있고 싶은데요 지지에 인목이 없으니 갑술답게 채우기에는 흐름이 좀 안돼요. 첫인상에 기대하시는 분이 많은데 어떤거 기대하시는지 알겠는데 모습에 맞는 실제 무언가를 보여주기 어려운 환경이고 인상에서 느껴지는 아우라(다는 못 표현해도 mbti로 말하면 E형처럼 보이는데)가 아니고 저는 인상과 다른 결(I형인듯이)로 살게 되왔거든요. 환경이 자수나 신금의 수국 을 따라지는거 같긴 해요. 중년 대운에선 정묘병인으로 드디어 목이 오는데 어떻게 인생계획을 짜야할지 곧 삼합대운 오는 이 30대에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부터 생각이 많아요*_* 지지신금이 재료이고 표현할 방법을 생각하는게 임수... 직업은 신금의 일..... 답글 감사합니다!
![계절시리즈 마지막!! 겨울생이 잘 사는 법 3탄! [해/자/축]](http://i.ytimg.com/vi/0lVyCwPA4Hw/mqdefault.jpg)
부디 질문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전 ai 가 아니라서 일간 열개에 십성 열개의 백가지 이야기를 다 해드리거나 대답해 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개별 적인 궁금증은 본인이 미뤄 짐작해주시고, 자신의 성찰력을 여기다 써주세요. 예를 들어 저는 신금편재인데 전 항상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엄청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드러내지는 않는 듯한데.. 그건 왜 일까요. 아마 월지가 병화라 병신합이 되어서 그런가요? 라는 식의 질문을 해주세요. 그래야 질문이 공부도 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거든요.
정말 친절하게 답해드리고 싶으나.. 너무 성의 없는 질문에 어떨 땐 제가 ai인가 싶어요. 부디 답해주는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
항상 고민하며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쌤 영상을 보면 참 새롭게 접하는 지식들이 많아 궁금한게 더 많아져요 ㅎㅎ 힘내세요!!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절제(?)를 할 때가 온거 같아요 ㅎㅎ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쌤의 강의 늘 신선합니다 즐겁게 듣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친절하심요ㅠㅡㅠ
네 선생님 질문에 항상 친절한 답변해주셔 감사합니다
자기 사주대로 살아야 잘 사는거다...진짜 맞는 거 같아요.
연주가 위아래 다 상관인데 강사일 시작하고 부터 일은 힘들어도 결국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느낌?입니다.
와~~ 응원합니다.
년간 편재라 제가 찾아봤어용. 년간은 첫 이미지, 분위기.편재는 기본적으로 과시되는 것, 그리고 스케일이 커보임.과시하는 형태가 커져있다. 드러내는 것을 잘한다.직업적으로 잘만 발현된 사주구성이라면, 무엇을 하더라도 커지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갈 수 있다.
년간 정재도 좀 비슷할까요?
정재는 월급을 선호해서 계획된 미래를 추구해요. 편재는 사업가의 마인드라서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가요.
@@byulttang 고맙습니다. 선생님^^ 복 많이 받으세요
허접한 글에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동했습니다.
@@byulttang 몇 십 년을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어서 이건 노력의 문제가 아니구나 싶어 선생님 강의도 듣고 공부 좀 하며 제 사주를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년 간 편재 입니다.
@@k라라-z6y 월지가 더 중요하니까 월지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세요. 재에 대해 집착하고 추구하면 삶은 언제나 전쟁터가 되니까 재는 그냥 따라오게 만드는 게 삶의 지혜랍니다.
4:12 👨🏫 저듀 쌤땜에 사주배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재밌어요
선생님 무자월이면 꿈꾸는 일을 해야겠네요 게임일을 하던가 관객을 모으던가 잘때의 환상을 이루려는 것이지요??? 디즈니처럼요?ㅎㅎ 왜 영상은 봐도봐도 새로울까요 신기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관이고 청송 심씨입니당 ㅎㅎ
연극영화과 나오셔서 그런지 연기도 넘 잘하셔요. 나도몰라요! 난 특별해지고싶거든요! 하시는데 넘 귀여우심여 ㅎㅎㅎㅎㅎ
연기는 절대 할 수 없어서 연출했어요. ㅠㅠ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년간 년지가 둘다 상관이면 말을 남들에게 잘전달해서 동하게하는
코드이군요~~~
열심히 丁화 월간 키워서 경금써야하는 기토입니당
강의 넘나재밌어요
04:14 미친 거 아냐? 빵 터졌어요~ ㅋㅋ
재밌게 잘 듣고 잇습니다^^
별땅쌤
볼수록 매력있어요
말씀하실때
재미있어요
귀염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강의는 진짜 새로워서 올라오면 꼭 듣게 되네요.
다 중요해요
간지 그 자체와 십성까지 겠죠?
넵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이번영상엔 선생님 고생하셧네요 댓글보니ㅋㅋ
전 무토편관인데 대충 이해가네요
무조건 제가 본것만 믿고 팩트로 이야기합니다ㅎ 내가알기론 내가생각하기엔 으로 시작하는게 제입버릇이라 뜨끔해써요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저는 연간.연지 정재에요 ~ㅎㅎ
정화 정재는요? 정사년생이요^^
5:19 관은 규칙 규정된법
을목은 정보
년간 을정관인데 정보흡수하는거좋아해요ㅎ
무토는 시장바닥
선생님 정말 잘듣고 있어요 영상 보는 재미로 살고 있네욯ㅎ😊😊
글자별 특성을 다뤄주신 영상도 있을까요?? 기토는 뭐고 신금은 뭐고 하시는데 아직 잘 몰라서 더 듣고 싶어서요😂 비견도 겁재랑 같을까요?
사주는 글자마다 다 달라요. 같은 의미라면 같은 글자를 쓰겠죠. 그리고 사주는 음양오행이니.. 늘 말하는 게 목화토금수의 이야기라 굳이 한 글자만 가지고 이야기한적은 없는 듯해요.
@@byulttang 항상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은 용기가 없어서 사주를 보러 가진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꼭 쌤께 보고 싶어요😂
재밌는데 알쏭달쏭..... 전 아직 초보라 배울게 무궁무진하네요 ㅎㅎ
연주가 무진, 편관... 그래서 그런지..
친가 기준으로
뭉치는거 좋아하고
세세한 설명(이라 하고 엄청난 잔소리라 읽는다 ㅠㅠ)이 많으세요.
정서적 교류는 거의 없고 가르치고 훈계하기 좋아하시는...
자식, 손주들을 품어주고 너그럽게 봐주시는게 아니라 자식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조부모님..ㅋㅋㅋ
응석, 애교부릴수 있는 분위기 절대 아니고,
그 덕분에
제 기억이 살아있는 어릴때부터 친척 어른들 눈치보고 예의있게 행동하는 법을 일찍 터득한거같아요...(내가 욕먹으면 부모님 체면이 깎이는것도 싫고 나 자체가 욕먹는것도 싫고.... ㅋㅋ)
월주는 다 정관이라 부모님은 상대적 편하긴 한데 부모님께도 떼 쓴 기억은 없네요.
조용히 고집은 부리지만ㅋㅋ 떼쓴적은 없다고 부모님께서도 인정하셨어요ㅋㅋㅋ
아무튼 그런 편관적인 집안에서 태어나고 규칙을 빡세게 배우면서 산 덕분인지
학교, 사회 속에선 딱히 별 노력안해도 카리스마있는 선생님, 상사분들이 절 예뻐라 해주세요.
불만을 쉽게쉽게 얘기하기보단 묵묵히 일단은 인내해보고, 힘든일도 일단 부딪혀보고 책임감이 강한 면 때문인것 같아요.
말씀하고자 하시는바와 다른 엉뚱한 쪽으로 제가 결론내린거라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수준이라...ㅠㅠ
100%는 아닐수있지만 70% 이상은 공감되는 명리학의 세계네요.
선생님 영상은 어떤 영상이든지간에
발상을 전환케 해주는 예상치 못한 관점으로 설명해주셔서 재밌습니다 ^^
정말 전 저주받은 사주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마침 선생님 채널을 발견하고
난생 처음으로
'아이구 이 이쁜것...' 이라고 저에게 얘기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치유가 되는 느낌이랄까..
선생님은 제겐 명리학계의 오은영박사님이세요. ㅎㅎ
와~~ 완전 천재이신 것 같아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 능력이 있으신 듯.... 어떤 사주든 그 쓰는 방법이 있고, 그걸 잘 쓰면 대박 못쓰면 쪽박이라는 것이 제 이론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샘은 대박 나실 것 같은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내 사주를 잘 쓰면 대박!
저는 기토일간에 년간이 계수 편재인데요
감사합니다
저는 연주가 아래위 정관이고 월주 편관1 시주편인 1 입니다. 공공기관 강사를 한동안 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보통 5차원, 자유로운 영혼이래요. 그리고 위로나 상담 잘해줌. 심리치료사 일 때문에 공공기관서 일해왔지만, 저도 샘처럼 그냥 비주류쪽( 지금은 대세분위기지만)이 더 잘맞나도 싶어요^^.
참 샘 말씀다로, 지지에 신자진합 영향이 커서 정관 기질은 묻혔을수도요.
무자일준데 항상 공부 그룹을 만듭니다 ㅋ
관은 사람들을 잘 묶어줘요. 게다가 삼합이라면, 대화가 통하고 생각이 같은 사람들하고 잘 지내죠.
천간 경금, 편인은 어떤거에요ㅜㅠ 편인 빠졌넵
저도 해석 부탁드려요😭
년간 을목 정관에 지지 인목 편관이에요!
이럼 어떨가요?!
년관은 인정받으려고 해요. 자신이 상식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려고 하죠. 근데.. 을목이.. 너무 어려서.. 권위가 약해요.
@@byulttang ㅠㅠㅠ 좀 아쉽긴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재밌는 내용이네요! ㅎㅎ 언젠가 선생님 수업 꼭 들어 보고 싶어요 ㅎㅎ
그나저나 중요한 자리라고 하시는 것 마다 저는 왜 편재일까요 ㅎㅎㅎㅎㅎ ㅠ
편재로 잘 쓰면 돼요. (편재로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을 따라해보세요.) 사주에 나쁘고 좋은 것은 없어요. 잘쓰냐 못쓰냐 하는 본인의 현명한 선택과 노력이 성공이냐 실패에 더 많이 좌우되거든요. ^^;;
@@byulttang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임오일주 병진년 기해월인데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밝고 화려한 모습이고
월지 기토로 정관적인 틀을 가진 성향일까요?
요즘 저의 고민은
전공인 피부미용으로
다시 일을 해야할지
아니면 새로운 직업인 제빵으로 일을
시작할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겨울생은 사람들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주는 직업이 더 잘 어울려요. (그리고 뚝딱거리는 소리가 나는 생산직은 겨울생은 힘들어하죠.) 겨울이란 밤하고 비슷하니까. 밤에 해도 상관없는 일들이 잘 어울린답니다.
년간에 인성,편관인데(신금일주 무오년)신금인성과 무토인성은 많이 다르겠죠? 신금인성이 포장한다는데 년간의 무토인성과 오화편관의 특징은 뭘까요?
무토는 시장을 만들어요. 경합하죠. 무오라고 하면 시장에서 제일 잘 나가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봐도 될 거에요. 이것이 만병통치약이거든.. 하는 느낌. ㅎㅎ
무토 일주, 년간 경금(식신)은 어떤가요?
년 식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해요. 특히 경금이라면 남다른 자기 취향을 이야기하겠지요.
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저희 부부가 아들에게 뭐 설명해줄 때 상황과 똑같아서 한참 웃었네요ㅋㅋ. 엄마는 재밌는데 뭉뚱그려서 대충 얘기해 주고 아빠는 자세히 짚어주는데 과한 설명충이라 지루하대요ㅋㅋㅋㅋ
선생님 저는 천간이 기토 상관인데 타인이 저를 봣을때 쌈닭 조폭 집안의 자손으로 볼까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해야 해요. 네~~ 하는 것 잘 못하죠. ^^;;
년간 편재 병화인데 저는 추운 임수에 조용한데 어딜가나 눈에띄는거 같은..? 왜그럴까요..?
사주에 병화가 있으면 자신이 불을 들고 있는 것과 같아요. ㅎㅎ 겨울은 어두운 것인데. 빛이 있으면 더 드러나게 되죠.
@@byulttang 오호..! 답변 감사합니다
계수고 편인이 년간이면 저의 이미지는 어떠할까요?😮
남들과 다른 특별하고 엉뚱한 생각을 가진 사람처럼 보이겠죠.
선생님~천간은 지지에다 탈을 쓴거다라고 하셨는데 흠 너무 어렵네요
기사생이고 기토가 편재 사화가 상관인데 어떤 모습일까요??
말을 기토로 하고,, 행동은 사화로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니까 말로는 비교평가하면서 손해볼 짓은 안한다고 하는데 .. 몸은 그걸 사고 있어요. ㅎㅎㅎ
@@byulttang 저는 그걸 일복이 많다고 표현해요... 머리로는 손해볼짓 안할 것처럼하는데, 몸으로는 움직이고있어요......
갑목 관은 뭐예용?!?!
금이에요. 사주 기초공부는 "하루한장명리" 라는 유튜브 사이트에서 하시면 좋아요. ^^;;
년간 계수 비견이고 지지 편관이라면 겉으로는 네네 하지만 결국 자기 기준에 맞는 사람과만 어울리겠다(속내를 공유한다) 라고 해석해도 되나요??
천간의 비견은 친구인척 한다입니다.
년간 식신이면 어떤건가요? 거기 불 하나 있네:요… 나머지는 나무 밭….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고 떠들거나 당당하게 살면 좋아요.
전 년간이 비견이고, 년지는 정인인데 유식한 사람들과의 인맥을 자랑하는 걸까요?ㅎㅎ 천간은 보이는 모습이고, 지지는 내면심리나 실질적인 모습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넵... 그렇게 해석하시면 돼요. 난 생각이 있는 사람들 아니면 만나지 않아.. 나도 그런 사람이니까. 하는 식으로 첫 인상을 만들어 주죠.
선생님~ 갑목 정재 궁금합니다 년지는 자수 식상이네요!!
우왓! 저도 갑자년생 신유일주인데😀😃 저와 동갑인 신유일주는 첨 뵙네요. 신유녀 이만 인사 총총~~ㅋㅋㅋ
년 월 일 시
상관 겁재 정관
비견 정인 정재 편재
여자인데,,
엄빠 직업이 그럴 듯~하고,
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쌤들한테 관심 좀 더 받고..😅 그랬어영~ㅎ
집은 가난해영ㅋㅋㅜ
안녕하세요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요ㅎ
전 경오일주인데 년천간 을목 정재인데
사람들이 너 생각보다 까다롭다 첫인상은 순해보이는데 쎄다 겪어보니? 이런말 자주 듣는데 이것도 을목 때문일까요? 전 절 쉽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싫거든요ㅠ
네~~. 을목은 타인에게 맞춰요. 경금은 자신이 리더가 되려고 하죠.
인성이랑 관 비교하시면서 축구 얘기하실 때 손흥민 선수가 떠올랐는데 손선수 년간이 인성이어서 대박 놀랐습니다😮 사주는 과학이네요 정말..
월간 월주 편관(기둥)
년간 식신(뿌리x)은 어떤 느낌인가요?.?
지지는 편관과 겁재가 방합이에여~
식관이니까 어디서든지 자기 할 이야기는 꼭 하고자 하겠죠. 분위기 해치지 안는 선에서 자기 이야길 하며 분위기를 가지고 와요. 일반 사람들에게는 말빨로 지지 않으려는 성질이 있을 듯.
@@byulttang 하하 그렇군여
답변 감사해요!!
선생님 그럼 첫인상을 년간으로 보는건가요?
년주로 봐요. 거기에 나이까지 다 나와 있으니까요.
무토일주에 년주에 계수 정재 유금 상관이면 사람들이 저를 매너좋은 사람으로 판단하는데 제스스로는 할말다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인가요?
그렇겠죠. 논리에 맞지 않거나 계산이 안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말할 거에요.
선생님 을목에 년간 기토편재는 어떤특성일까요? 질문드립니다 !
편재의 특성은 더 좋은 것을 찾고 그걸 가지려고 하는 거에요. 편재 기토는 완성된 환경을 갖고 싶어해요
선생님 저는 년간 년지 모두 갑목 겁재입니다
신금 겁재랑은 어떤 모습으로 다를까요?
아는사람이 많다는 건 비슷한것 같아요
우연히 연결된 사람들과 잘 지내기도 하고요
년지로 기둥으로 있는건 어떻게 보면 될까요?
목은 필요한 것을 찾으로 나가는 것. 금은 자기가 가진 것을 지키고 문단속하는 것. 유목민과 정착민의 차이에요.
@@byulttang 생각하는 바가 사람들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곳으로 찾아 간것 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년간에 병화 정관이고 지지는 진토 정인인데요 이건 어찌해석이 될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바른 행동과 바른 생각.. 그게 화토니까 .그런 예의 바른 환경을 선호한다고 보시면 될 거에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구 흥미로워요! 저는 천간에 무토정관을 둔 계묘일간인데요, 모두 첨에 봤을 땐 똑바르고 모범적인 느낌, 뭔가 딱 기준에 서있는느낌?? 이라고 그래요.! 근데 월주에 상관기둥을 세워서 그런가 대화 나눠보면 깨발랄 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겠담서 첫인상이랑 너무 다르다고 그러네요ㅎㅎ신기해요ㅎㅎ
네 .. 사람은 그래서 같이 여행도 떠나보고.. 일도 같이 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죠. ㅋㅋ~ 그렇게 겉과 속이 달라야 인간적인 맛도 있고요. ^^//
을묘년기묘월을해일은 어떤가요?
구체적인 질문이 아니라면, 진짜 대답하기가 어려워요. 샘하고 같은 사주인데.. 성공한 사람도 있고, 망한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인간은 어떤가요. 라고 묻는것과 비슷해서 하여간 샘은 봄생이고 샘은 엄청 신강이라는 그래서 싫은 것 못한다는 그런 것만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성격이 극단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엄청 게으를 수도 있고, 엄청 뜻이 클 수도 있답니다.
넘 재밌네요~~ 무인일주 년간 계수정재는 어떻게 보일까요..?? 사주원국 무계합.. 대운도 천간 무토, 23년 세운 계수정재.. 어떻게 풀이가 되는건지.... 아직 왕초보라 질문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궁금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모르는 사람과 눈이 맞는 사주.. 혹은 우연히 내게 딱 맞는 일자릴 찾는 사주. 합이란. 우연한 만남으로 묶이게 되는 걸 말해요.
@@byulttang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선생님
년간 무진 편인인데 무토가 사람들을 불려모은다고 하셨자나요? 무토편인은 그럼 내생각으로 이거 좋아하요하고...여러분..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은다는건가요? 전 사람들을 끌어 온 적이 없거든요;; 사람들이 안친할때 절 좀 어려워하더라고요 이런거 때문인가 일주 경금일까 싶기도하고
편인은 자기생각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해요. 그리고 자기만의 규칙과 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벗어나는 것도 싫어해요. 그래서 고지식한 선비 비슷한 기질이 편인에 있어요. 어쨌거나 무토는 특별하고 가치있는 것을 좋아하죠. 그리고 무토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건 무토가 비견일때 그런 것이고, 무토가 인성이라면, 돈 되는 시장성을 생성하는 것으로 보면 돼요.
@@byulttang 앗 맞아요 저 ......
고지식하는 소리 왕왕들어요 꼰대는 아닌데 이제 이해가 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년 천간..겁재..겁재는 부모복이없다는데..ㅠ
사람마다 달라요. 정말로 같은 사주인데, 현명한 부모를 둔 사람도 존재하고 사악한 부모를 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 태어난 20만명 중엔 분명히 금수저도 있고 흙수저도 있다는 이야기죠.
선생님 년간 식신으로 을목 겁재 해수지지이고 월은 정재 병화 정관 술토 지지에요 년간 식신이 을목이면 뭘까요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해야 한다는 것. 식신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방해 받는 걸 싫어해요. 그리고 을목은 꽃처럼 분위기를 이끌고 가고 싶어해요.
편인은요?
년간 여자 경금편재는 어찌보이나요?
년간 계수상관 년지 해수식신 이면
어떤건가요? 무토상관이랑 많이다를까요?
당연히 많이 다르죠. 하여간 글자가 다르고 발음이 다르면 지칭하는 의미도 다르다는 것을 알고 구체적으로 공부하시면 좋아요. 그냥 퉁쳐서 대충 공부하지 않는 것이 선무당이 안되는 방법이에요.
갑오일주 월주는계묘 년주는임술편인편재인데
년주임수편인은 어떻게 해석이되는지 궁금합니다😅
부모의 생각이 자신을 지배하는 것으로 봐도 돼요. 하여간 년주가 괴강이니 부모님의 생각을 거스리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일찍 독립할 수록 인생이 잘 풀릴 거에요.
오. !생각도 못해봤는데 형편이 안 좋아서 일찍이 부모님하고 떨어져 살았어요 신기하네요
임수편인은 사주공부에 재능이 있을까요?
@@민미영-j2m 그냥 재밌다고 느끼면 사주는 누구든 잘해요. ㅎㅎ 재미없는 공부는 하지 마세요. ㅎㅎ
선생님 갑목일간이 년간에 식신 그리고 년지에 편관일 경우 식신제살로 보나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요
선생님 저도 년천간 병화 비견인데 친구를 보는건가요? 형제는 동생한명 나름 성공하고 잘 살고있어요! 그런데 제 주변 인맥은 다 싫은사람뿐이에요ㅜㅜ 그럼 이 인맥들을 끌고 가야할까요 사람에대한 미련을 버려야 하는건가요.. 월지 오화 겁재에요..
ㅎㅎㅎ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든 사주네요. 진짜 자신이 엄청 잘나야.. 그들이 샘을 따라올거에요. 그때까지 ..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업 시키세요. 그전엔 뒤통수만 맞아요. ㅎㅎㅎ
선생님 저는 년간이 기토 편인인데 어떻게 해석이 되나요?
인성에 속한거 같은데... 편인이라 치우쳐있거나 반만 있다는 해석이되나요???
월지가 5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월지를 이야기 안 하면 확실하게 말해드리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편인은 그냥 내 생각이고, 정인은 남의 생각이라고 보면 해석이 잘 돼요. 편인을 부디 나쁘게 보진 마세요.
감사드립니다.
일간은 무토에 년간은 신금 상관이네여 ㅋㅋㅋ
그래서인가 말도 잘하지만 팩폭을 잘 때려서 문제라고 합니다 ...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아무리 제게 무례하게 굴어도 저한테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못해요. 제게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있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공상적이긴 하나 신금 상관으로 인해 결국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면이 많다고 하는 거 같아여.
와~~ 자기 성찰력이 짱이시네요. 그렇게 자기를 판단 할 줄 알면, 자신의 대본을 잘 사용할 수 있는 기본은 되어 있으니까 멋지게 자신의 모습대로 잘 사시면 되겠네요. 본인의 성격을 바꾸시지 마시고 그걸 어디다 활용하면 좋을까 늘 생각해보세요. ^^//
@@byulttang 과찬이십니다ㅜㅜ 항상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알려주시는 것들로 스스로도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쌤 저 저번에 작가에요 샘 영상 계속 보고있어요 ㅋ
반갑습니다. ㅎㅎ
@@byulttang 샘 근데 저 월지에 근이 있어도 입묘되니깐 아무 근없는 신약보다 더 신약해지는건가요
@@이해성-d1h 묘지를 쓴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일을 진행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언어와 정신이 더 강해져요. 사주는 계절인데, 육체적으로 활동할 시간과 정신적으로 활동할 시간들이 순환해요. 그런데 우리가 그 시간에 따라 약해졌다 강해졌다 하는 건 아니고 그 쓰임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맞을 거에요. 그러니까 신약 신강을 묘지니 생지니 하고 나누는 것은 아닌듯해요. 그냥 그 쓰임이 어떤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죠.
@@byulttang 선생님 무술생에임술월을축생임술시 여자 원국 일지빼고 묘지인데 식당업을 평생하고 몸이 만신창이입니다 계속일을안하는데 남편에게 기죽고살고있어요 을묘 비견대운 건록운인데 이사람 어떤 계절로살아야 하나요 월지랑 대운이 합이네요
@@행복한삶-i2z 재다 신약은 결혼하면 그집 노예처럼 살아요. 본인이 돈 벌고, 남편을 데릴사위처럼 쓰면 좋은데, 우리 한국사회에선 그건 힘들죠. 그리고 극 신약의 경우 운을 따르지 않아요. 극신약 자체가 변화를 싫어하거든요.
병화일간에 계수정관 이고, 계수일간에 계수비견임니동ㅎㅎㅎ 겁재와 비견의 차이는있을까요?
발음이 다르다는 것은 그것이 다른 걸 의미해요. 겁재와 비견의 차이는 전체와 개인의 차이에요. 정관과 편관도 그런 의미고요. 겁재는 음양이 다른것이고 비견은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하니까요.
년 식신은요 을목식신이용
ㅡ.,ㅡ
목 식신은 충동적으로 일단 해보려고 할 거에요. 말을 멈출 수가 없죠. ㅎㅎ
쌤께서 인과 관의 언어는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년주에 관과 인이 둘다 있는경우는 어떤식으로 해석하나요?! 을해년 을목 편인 해수 정관처럼요! 쌤의 재밌는 해석에 매번 신선한 충격을 받아요..
간단하게 천간은 탈을 쓴거라고 보시면 돼요. 정관이 편인의 탈을 썼다는 거죠. 그러니까 마음과 행동은 정관의 바름을 가지고 있는데, 말로는 편인으로 그것이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말한다는 거에요. 편인은 내 생각은 내가 알기로는.... 하는 식으로 이야기해요 근데.. 정관이란 누구나 아는 것인데..새삼스럽게 편인스럽게 이야기한다는 것이 약간은 꼰대 기질이 있는것처럼 타인에게 보여질 수도 있어요.
선생님 저는 년간 년지 모두 정재로 되어있는데 가문이 어떤가요?일주는 병술입니다ㆍ
재산을 가지고 있는 부모이든, 안정적인 삶을 살라고 하는 부모겠죠.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
다른분들께서 올려주신 질문들과 쌤께서 해주신 답변들도 감사히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갑자년/정묘월/신유일/병신시 에 태어났는데요 쌤께서 천간은 탈을 쓴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남들에게 보여지는 저의 모습은 식신이 정재의 탈을 쓰고 있는것인가요? 식신은 자기 하고 싶은말을 하는 거라 하셨고 정재는 내것 네것을 가리는 것, 적당히 만족할 줄 아는것이라고 해주셨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어려워요 ㅋㅋ 남들이 바라보는 저는 할 말 다하는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론 좋게좋게 넘어가는걸 선호하긴 하는데 할말은 또 해야하는 타입에 이기주의는 아니지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받는것도 너무 싫어하거든요 차갑게 보인다는 말도 많이듣고 팩폭한다는 말도 친한 주변인에게서 가끔 듣는편이라 요즘엔 말도 둥글게 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밖으로 티는 안내는데 사람들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막상 만나면 잘 섞이고 신나게 잘 놀거든요? 근데 한번 그렇게 만나고 오면 기빨려서 재충전 시간이 필요해요. 얘기가 산으로 가버렸는데 ㅎㅎ 제가 생각한 남에게 보여지는 제 모습이 맞을까요? 그리고 저는 사람을 만나는걸 왜 이렇게 피곤해 하는 걸까요?🙃
봄에 신금은 연기하며 사는 사람들처럼 모범적으로 살려고 하는 기질이 있어요. 그래서 속과 겉이 많이 달라요.
게다가 천간이 재관으로 되어 있다면,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해서 흠집 없는 멋진 모습만 보여주려고 할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관객이 있는 무대 위에 올라가서 있으면 피곤한 것처럼 샘도 사람들 만나면 피곤할 거에요.
@@byulttang 아 그래서 피곤하군요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항상 연기해야하니.. 덕분에 제가 왜 그렇게 사람만 만나면 피곤한지 알았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경인월주 신유 년주이면
상대가 느끼는 나의 모습은
어떻해 비춰 지는지 궁금 합니다.
천간이 금이라면, 가장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 성격이 나타나요. 그러니 처음 본 사람들은 샘을 다 훌륭한 분이라고 할 거에요. ^^//
@@byulttang 아항~^^♡ 감사함니당♡
연월일간 신신삼존인데 그럼 전 가문이나 부모나 저나 셋다 성질이 똑같은걸로 해석해도 무방한가요 전 부모님이 너무 싫은데 허허 집에서도 유별난 자식이에요 그들이 요구하는 ‘정상성’에 안 맞춰줘서…
가족은 성장하지 않으니까. 결국 같은 글자라도 싫어져요. 우린 늘 성장하고 달라지는데, 달라지지 않는 가족을 보면 엄청 싫을 수 밖에 없을 거에요. 그리고 똑 같다고 좋아하란 법은 없어요. ^^;;
년주가 모두 토 정관인데
월주에 상관/비견인데
정관이 온전치
않은 건지요. 상관이 관을 박살
낸다고 해서요. 그럼 그 정관이
무슨 의미인지.
음.. 사주는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에요. 상관이 센지 정관이 센지에 따라 다르고, 샘의 경우엔 상관이 더 세니까.. 불의에 대해 대항하고 자신의 정의를 알리고 싶어할 거에요. 만일 관이 세다면 방어적인 삶을 살아요.
@@byulttang 감사합니다
저는 경금일간에 년간 편관 병화인데요 ㅎㅎ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것을 추구해야 하나보네요 ㅠ
반짝거리는 건 샘이니까.. 내가 주목 받는 것을 추구해야 할 거에요. ㅎㅎ
@@byulttang 반짝거리는 건 샘이라니 쏘 낭만적
갑진일주에 연이 천간(경금) 지지(신금)가 모두 편관이면요???
모르는 사람들을 만날 때는 일단 꾸미고 있어 보이려고 하겠죠. 가까워지면,,,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요. ㅎㅎ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질문 있는데요 제가 계해 일주에 정화 편재, 해수 겁재 년주거든요... 그러면 다른사람이 보기에 저는 화려한걸 많이 갖고싶어하는 욕심쟁이인가요? ㅎㅎ
남이 가진 것 나도 갖고 싶어해요. ㅎㅎㅎ 정화니까 그건 능력 쪽일 수 있어요.
선생님~상담 받고싶은데 어디로 문의하면 되나요??
★상담과 교육 문의는 010-7564-5085 문자로 물어봐 주세요★( 해외상담문의는 카톡 )
왜 편재는 안해죠요 ㅠㅠ
ㅎㅎㅎ 이렇게 물어보시면 알려드려요. 편재란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갖고 싶은 것을 말해요. 그것이 오행에 따라 다 다르게 나타날 거에요. 일간이 열개고 십성이 열개라서 모든 걸 다 강의 하려면 백 개의 예가 필요한데.. 그렇게 꼼꼼하게 강의하기가 쉽지 않아요. ㅎㅎ
너무 잼있게 듣고 있습니다 … 저는 병자일주 술월생입니다.년간 계수 정관입니다! 월간은 임수 편관이구요 관다자는 어떻게 비춰질까요?
관은 무시당하거나 왕따 당하는 것을 무지 싫어해요. 항상 매력적인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길 본인이 원할 거에요. ㅎㅎ 관다면 더 심하게 ..
와 선생님 지금답글 소름돋게 제성향이예요 깜놀~^^
저는 년간 월간 둘다 신금편관ㅠ
신신병존요 년지도 유금편관이라ㅜ
월지도 축토라서 아고야🤣😭
년주월주가 온통 관금국입니다ㅠ
그래도 을묘에 무인시라서 잘 버텨왔네요 (속은 만신창이)
정말 근데 힘들어도 어떻든 남에게 보여지는모습은 항상 멋져보이길 스스로 강박적으로 신경쓴듯하네요
무시당하는거 절대 못참고요ㅠ
상황에따라 겉으론 괜찮은척했다해도 속으로 누가 날무시했어 계속 곱씹고 담아두기도ㅜ피곤하네요
사주를 관심갖고보니 제가 참 피곤한 천간구성인듯합니다 을목도 사실 좀 그렇고 정말 신금들 안맞아서 싫어하면서도 그 싫은 신금을 정작 저는 두개나갖고있다니ㅜ참
아무튼 선생님방송 눈팅으로 자주애청합니다♡댓글은 안 달았었는데 오늘 어쩌다 우연히 다른분댓글답글다신게 제눈에 딱^^
화이팅하세욤🤗
@@byulttang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을해생 계미월 계축일 경신시 인데 년간이 을목 식신 입니다. 요것은 어떠한 작용력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선생님
년간이 식신이면, 자기 하고 싶은 말있음 그냥 해요. 식신은 누구에게도 구속되지 않는 자기 자유로움을 이야기하거든요. 본인의 실력과 자발성을 발휘해보세요. 즐거워질 거에요.
@@byulttang 년지묘식신이면 어떨까요 계일간계묘생 ~~
@@행복한삶-i2z 사주는 총체적이라서.. 어떤 한 부분만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어려워져요. 김치에 배를 넣으면 어떨까요? 같은 질문처럼.. 배맛이 나죠..라고 답하는 것이 전부에요. 당연히 부모가 식신처럼 자기 멋대로 살겠죠.(부디 좀 의미 있는 질문을 해주세요.ㅎㅎ)
@@byulttang ㅎㅎ샘 죄송해요 문득 예전어느분이 식신 천을귀인이라 할머니 기도많이해란말이 생각나서^^감사합니다~~
@@행복한삶-i2z 사주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관법으로 다르게 이야기해요. 저도 어쩔 수 없이 저의 관법으로만 샘들하고 소통해야 하는데, 다른 관법을 가지고 오면, 진짜 축구 야구 수영 스키 이런걸 다 짬뽕시켜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뭔 소리인지 알 수가 없게 되죠. 그러니.. 샘이 알아서 저의 이론에 대해 제 관법에 관한 것만 물으시면 될거에요. 전 사주를 시간의 개념으로 봐요. 그래서 월지 중심으로 사주를 풀어가죠.
분명히 어떤 분은 신살을 위주로 보기도 하고, 격국이나 조후를 중심으로 보기도 하며 근묘화실이나 왕상휴수사로 보기도 하며 납음오행으로 보기도 해요. 뭐 다들 나름의 관법이니까 틀린다고 말할 수도 다 맞는 다고 말할 수도 없는데, 그냥 그렇게 보면 삶이 그렇게 보이는 게 있으니까. 잘 구분해서 공부하시면, 나름 이해 될 거에요.
선생님 계수상관은 어떨까용?ㅎㅎ
시긴은 년간에뭐에요?
시간은 나의 꿈이랍니다. 자기 미래의 모습과 자식의 모습이 거기에 있죠.
와... 너무 신기하네요...ㅎㅎ 임수일간에 년 천간 갑목 식신인데 선생님처럼 말과 관련된건가요?? ㅎㅎ
선생님, 년간 갑목 편재는 어떻게 되죠?^^
신약 신강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뭐든 찔러보겠죠. 왜 그게 안되냐고.. 아님 왜 그걸 해야 하냐고,.^^;;
선생님,사주를 처음 접하여 강의 듣고 제 사주에 대해 급궁금하여 단순하게 질문드렸어요.죄송합니다.
@@mrmoon766 죄송할 것 까지야 ~~ ㅎㅎ 그게 샘의 성격이에요.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는 일이나 환경이 어디있는지 살펴보세요. 새로운 여행지를 찾거나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도 있으니까요.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네요.^^감사합니다~~♥
댓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선생님의 관심과 정성에 감동입니다. 늘 재밌는 강의 하신다고 생각하며, 올라오는 영상 보고 있습니다. 저는 묘월 병화인데 갑인 연주에 시주는 갑오 예요. 편인이 년간 시간에 투간되어 있죠. 저어게 편인은 묘목 정인과 함께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월지가 정인이라 메뉴얼이 있거나 자격증을 따는 공부는 단시간에 해내고 성취도 하지만,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고, 내가 관심을 갖는 분야를 파고 싶은데, 환경은 정인의 일이 주어져 있어 시간을 쪼개 진짜 좋아하는 분야를 틈틈이 하고 있어요.
선생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샘은 봄날의 신강이라서. 정인이고 뭐고 간에 늘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갖게 돼요. 그러니까 한가지만 잘하는 것은 안한다는 거죠. 하여간.. 수많은 쓸데없는 생각과 수많은 재미난 이야기들에 푹빠져 살아보세요. 멋진 작가나 소설가도 될 수 있고, 엄청난 기획자도 될테니까요. 인성은 늘 재밌어야 해요. 왜냐하면 인성이란것이 우리가 가지고 사는 생각과 언어이고 게임과 놀이이며 규칙이고 룰이니까요.
우와 고맙습니다.
맞아요. 저는 업무파악이 다 되면 다른 업무를봐야해요. 반복 지겨워서요. 지금은 명리에 푹빠져있고, 명리와 관련한 글을 쓰는 일을 할게 될거 같다는 즐거운 상상을 하면 그냥 하고 있습니다.
나는 봄날의 신강! 늘 새로운 일에 흥미를 갖고, 한가지 일을 계속하진 않는다.
ㅋ 진짜 이 일을 또 해야해 ? 생각하면 괴로워요. 힘들어도 새로운 일을 해야하죠. 몇 년 있다 잊어버릴때쯤 또 하면 또 괜찮아요~
이게 나군요.
년간 정재 무토는용? 년지 정재기둥
월지 겁재기둥 ㅜㅜ 하 사는게 쉽지 않은건지😑😂
신강은 본인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이끌고 살아야 해요. 그래서 본인의 실력이 쌓이기 전까지는 힘들게 살죠. ㅠㅠ 년천간이 정재리면 내것 네것 분명히 하려고 할텐데. 신강은 먼저 빼앗길 줄 알아야 나중에 챙겨올 수 있어요. 먼저 줄 것이 있어야 내것도 챙겨지는 것이 신강이니까요.
@@byulttang 감사합니다!!
맞어요!! 내것 네것이 강한거같아요 ...
그치만 여태 많이 빼앗겼어요!
능력도 자기것인거 마냥 가로채가고
부모도 빼앗기고... 그래서 더 완강해진것도 같아요..
욕심쟁이처럼...
사는것에 대해서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아서 조만간 상담요청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뉴뉴이-v9q 아무리 빼앗겨도 빼앗기지 않는 건 실력과 지식이에요. 그러니 빼앗기지 않을 것을 기르세요. 그럼 사람들이 좋아질 거에요. ㅎㅎ
왜 재성이랑 수는 없나용~
쌤~
일간 정화
년간 신금 편재 남자는 어떤가요?
샘 아이디처럼 그대로 로또나 될걸.. 같은 느낌이 신금편재에요. 금광을 원하는 거죠. ㅎㅎ
@@byulttang 아들거예요ㅎㅎ 원하는거면 성취하려면 어떤글자가 와야할까요?
@@나-o5x 어떤 사주든 나쁜건 없어요. 자기 사주답게(자신의 성격에 맞게) 살면 다 잘살게 되죠.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사주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형편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성공과 실패는 사주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깨달음과 지혜의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byulttang 맞아요 지혜로운 말씀이네요^^
선생님
년간이 병화 편재이고 월간이 신금 정인이면 직업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월간이 정인이니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가방끈을 길게 해야하는 것 같고
천간은 편재이니 회계사나 세무사, 관세사 등이 떠오르는데 맞는것인지...
년간 병화 편재가 뜻하는것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또, 월간이 신금 정인이지만 공부가 성격상 너무 맞지 않는데 그래도 공부를 하는게 맞을지...
월지가 묘목 상관인데 혹시 그래서 그런걸까요?
이럴경우 공부를 많이 하는게 좋을지, 어떻게 다른 방법을 찾는게 좋을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는데 조언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최대한 생각을 해보려했는데
각기 다른 년간,월간,년지,월지들을 종합해서 무언가를, 특히 직업적인 것을 특정해 내는게 그저 어렵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직업을 갖거나 사용하는게 좋을지 짧은 시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년지도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년지는 겁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주는 월지를 기준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샘은 봄생이고 상관을 쓴다는 것을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야 할 거에요. 봄생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반복하는 것을 싫어해서 늘 변화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그것이 상관이면 자유로운 직업을 택해야 하죠. 자신이 간섭 받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문 기술을 가진 직업을 가지던지 말로 먹고 사는 일도 해도 좋아요. 자기보다 처지가 안된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주거나 코치를 해주는 것도 잘하죠. 그래서 요리사나 원예 보육 의사나 수의사 등등.. 타인을 돕거나 연구개발하는 실수해도 괜찮은 직업을 갖는 것이 좋아요. 정보산업도 괜찮고요. 하여간 전문 기술직이 아니라면 일반직장에 취직하는 것은 어렵답니다. 일단 월지와 월간을 완성시키고,, 그다음 다른 년일시를 보는 것이 사주는 보는 순서가 돼요.;
선생님 정화 겁재는 무엇일까요 년간이 정화 겁재에요
겁재는 나랑 다른 능력을 가지고 나와 같이 하는 사람들이에요.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 이런 의미를 지니고 있죠. 중요한 건 서로 대화가 통하면 잘 지낼 수 있지만, 대화가 안 통하면 정말 적이 되어 버려요. ^^ .. 병화가 볼 수 없는 뒷 부분을 정화는 볼 수 있어요.
@@byulttang 오 정말 감사합니다 🙏
무토편관입니다
무뚝뚝
무토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요. ㅎㅎ 하여간 튀는 행동이 나타난다고 보면 되죠. 사막이 모래밖에 없는 듯하지만, 매력이 있듯이....
년 천간 정화 편관이요
년간 무토정재- 년지 인목 겁재이면 이건 어떻게 해석하는게 좋나요?? 다른 글들을 보니 정재이면 합리적이고 매너있다고 한건 확인했습니다 ㅎㅎ
천간은 말과 의지로 .. 지지는 습성과 감정으로 나와요. 함께하지만, 내 것을 빼앗기는 건 싫어할 거에요.
년 천간 정재는 뭔가요?
제 주변에 많더라구요. 신기했어요.
합리적이고 매너 좋은 사람.
@@byulttang 그렇쿤요!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년주신유 천간 정재 지지 정재인데
그럼 제가 겉모습과 속마음이 일치하는건가요? ^^
@@yong12th 년주는 부모가 그런거라고 보면 되고, 샘의 일주는 모르니까. 제가 뭐라 말씀 못 드리겠네요. ㅎㅎ
무토일간 기준 년간 편재 임수는 남들한테 어떤 특성으로 보이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임수는 장막처럼 그 실체를 보이지 않게 해요. 그래서 편재인데도 편재 아닌 것처럼 행동 할 수 있을 거에요. 하여간 샘은 편안함과 권력이 있는 것을 샘은 취하려 하겠지만, 남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죠.^^;;
잘 들었습니다! 저는 병화일간인데 시주나월주는 관이 투간했지만 년주가 갑목(편인) 술토(식신)이거든요.(화개살기둥이됌) 그래서 사람들이 제가 뭐 신비로운,재밌는 아니면 아는게 많은, 말을 조곤조곤 잘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 같은데 년주말곤 인성식신이 없어서 저를 보고 뭔가 얻으려는 타인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켜주기 받침이 없어 어렵다고 느낍니다. 이럴땐 투간된 관으로서 직업을 갖고 조금씩 년주의 모습을 자기계발로 채우며 살아가는게 먼저이겠지요? ㅠㅠ 쌤, 구독자분들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월지가 가장 중요해요. 나머지는 다 그것을 꾸미는 요소로 작동하죠. 밀가루라는 월지가 있다면 그것을 빵으로든 케익이나 호도과자로든 만들 수 있는데. 고기 음식은 만들 수 없으니까요.
항상 월주를 알려주세요. ㅎㅎ 년은 그냥 대외적인 나의 모습입니다. 한국사람으로 보이는 것정도가 년주의 모습인데. 샘은 갑술이라는 모습으로 뭔가 자기만의 이야기와 판단이 기준이 있는것처럼 사람들에게 다가갈 거에요. ^^ 하지만 직업은 월지에 있어요,.
@@byulttang 오 그러기도 해요 그런 면 있어요~! 저만의 기준이 있는거처럼 보이나보다 그렇게 다가오시나보다 내 자신도 점점 나의 이런게 그런건가~? 라고 조금 느껴가고 있고 암튼 남들이 그렇게 봐주는구나라고 느낀 장면들은 많이 있어요~!
(그건 얘기하면 기니까 생략을..)
월간이 임수(편관) 월지가 신금(편재)에요. 금 공망이라 월주가 사실 공망이기는 해요. 저는 병자일주에요. 시지도 지지가 신금이라 마침 곧 무진대운으로 완전 삽합이 올거구... 제가 원하는건 첫인상에 보이는 갑술처럼 보이는대로 내용도 많이 채워져있고 싶은데요 지지에 인목이 없으니 갑술답게 채우기에는 흐름이 좀 안돼요. 첫인상에 기대하시는 분이 많은데 어떤거 기대하시는지 알겠는데 모습에 맞는 실제 무언가를 보여주기 어려운 환경이고 인상에서 느껴지는 아우라(다는 못 표현해도 mbti로 말하면 E형처럼 보이는데)가 아니고 저는 인상과 다른 결(I형인듯이)로 살게 되왔거든요. 환경이 자수나 신금의 수국 을 따라지는거 같긴 해요. 중년 대운에선 정묘병인으로 드디어 목이 오는데 어떻게 인생계획을 짜야할지 곧 삼합대운 오는 이 30대에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부터 생각이 많아요*_* 지지신금이 재료이고 표현할 방법을 생각하는게 임수... 직업은 신금의 일..... 답글 감사합니다!
@@user-dg1wg5bj4b 신자진을 사용한다는 것은 진짜 좋은 사람, 즐거운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록 좋아요. 가난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만나면 샘도 그렇게 살게 되니까요. 정치도 좋고 엔터테이먼트도 좋고, 종교관련 일이나 유흥업도 나쁘진 않아요. ^^
년간 기토 식신도 궁금해요~ 쌤
년이 식신이면, 내가 좋고 싫은 것을 일단 말하고 봐요. 아님 손이 나가거나.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yulttang 선생님 남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까요? 까칠한 사람으로 비춰지나요? 아니면 나대는 사람으로 비춰지나요?
@@0k879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토는 좋은 환경이니까 그걸 제공해주려는 사람으로 보일거에요.
@@byulttang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