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가사가 넘 슬퍼서, 저두 아빠 생각이 나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자꾸 들음 생활이 어려울거 같아서, 오늘만 마지막 들어야겠어요. 아빠, 잘 지내지? 아빠 내가 늘 생각하고, 아빠가 있는곳에 가는거라 생각하니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덜해요. 아빠 열심히 잘 살다 우리 꼭 만나요. 꿈에 나타나 줘요. 사랑해요. 그 말 못해서, 임종 보지 못해서 넘 미안해요. 넘 보고 싶어요. 아빠 꼭 나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살께요. ❤
엄마 22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췌장암이라는 망할 병과 잘 싸워왔어 너무 고생 많았어 엄마 말대로 이제 엄마만 건강하면 행복하게 보낼 시간인데 그 생각으로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견뎠는데 몇시간만에 갑자기 의식이 사라지다니 정말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다 옆에서 엄마가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면서 내가 힘든게 뭐가 힘든걸까 생각도 하면서 알게 모르게 엄마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고민을 했어 항상 엄마 앞에서는 웃고 가족들한테도 다 괜찮다 얘기했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 엄마 정말 이 고비만 제발 넘겨줘 나 신은 안 믿지만 정말 믿어볼게 모든게 다 후회중이야 엄마 정말 많이 사랑해
엄마가 자궁경부암으로 병원문을 두드렸다가 지금은 온갖 병원성 세균과 방사선 부작용으로 인해서 직장이 다 괴사되어 임시장루 2개까지 하고 담당간호사한테 코로나까지 옮아서 한고비 넘겼다가 호흡성 알칼리성이 와서 중환자실에만 2주째..병원 입원 생활만 7개월…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예쁜말 해주고싶고 맛있는거 먹으러 돌아다니고 싶고 아직 한창 젊은 엄마 아파하는 모습 보면 같이 그냥 떠나고 싶고 이번 한 고비만 진짜 잘 넘겨서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 푸우랑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제 가장 큰 소원이네요..제발 엄마 이번만 힘내줘 엄마 하느님이 주님이 옆에 계시니깐 엄마 한고비만 잘 넘기자 엄마 사랑해 진짜 많이 사랑해
엄마..평생효도한번 못하고..이렇게 추석이 다가오는데도....내자신이 부끄러워서 찾아가지 못하는거 너무미안해....남들은 용돈이다, 효도관광이다 많이 하는데..아직도 청소일하는 우리엄마..내가 성공만 했어도..그럴일이 없었을텐데..내가 사기만 안당했어도 그럴일은 없었을텐데..엄마 정말 미안해...여기에 글 남겨봐야 아무 의미없지만..엄마는 이걸 볼 나이도 아니지만..내 마음속 깊이 엄마를 너무 사랑한다는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엄마..이번추석에도 난 역시 못가...내 자신이 부끄럽고...엄마나 친척들앞에 나타나는게 어쩌면 엄마를 부끄럽게 할수도 있다는게 너무 슬퍼. 엄마는 아니겠지만..이 자격지심이 사라지질 않아. 내가 다시 꼭 성공해서...반드시 웃으면서 돌아갈께.. 그때까지 건강해줘.
한달전 4월초에..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없는 납골당이 허전할까봐 오늘 왔는데..절하고 추모시간 가질려고 의자에 앉아있으면서 유튜브보다가 이 영상을 봅니다..어버이날마다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외식도 자주 못사드렸는데..정작 돌아가시고나니 사드릴 수 있는 기회도 없다는게 너무 죄송하고 한스럽네요. 울 자격도 없는 불효자인데도 이 노래듣고 너무 울었습니다..
엄마가 작년 7월 18일날 돌아가셨어요 저희엄마는 암 투병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오랜만에 이 노래가 듣고싶어 들어왔네요. 대략 3주동안 정신 놓고살다가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오기 시작했는데 엄마가 없는 지금 이 현실이 너무 싫어서 집 청소도 하고 샤워도 하고 밥도 먹으려는데 너무 이 공허함은 채울수가 없네요 제가 아는 저희 엄마는 절 냅두고 갈 엄마가 아닌데.. 너무 슬퍼요 표현할수없을만큼
엄마 나 아직 22살인데... 나 아직 어려서 엄마 없는 삶이 상상이 안 돼 엄마 아픈 모습 볼 때마다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어.... 엄마가 머리 밀 때 뒤에서 엄청 울었어 앞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일부러 더 밝게 지내는데 사실 나도 너무 힘들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나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
엄마가 대장암 4기로 투병생활 중이십니디. 두달 전에 우연히 아파서 병원을 갖는데 당장 수술 해야한다며 수술을 해서 대장 일부를 떼어내더니 이미 너무 늦어 항암치료도 소용없을 거 같다고 하네요. 이제 66세밖에 안된 젊은 우리 엄마인데 이미 6월말 2~3개월 남으셨다고 판정받으셨습니다. 고통속에 몰핀으로 하루하루를 버틸 수 밖에 없고 이미 소장도 마비가 와서 음식은 물론 물까지도 금지된 상태이신데 아직 엄마는 모르고 계십니다. 일주일에 한 번 올라가서 병원에서 엄마와 하룻밤 같이 지내고 다시 일 때문에 내려오고 평상 시는 전화통화만 하는데 약 기운에 목소리가 어눌 하실 때가 많아 마음이 참 아프네요. 노래가사처럼 정말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 퇴근하고 교회가서 기도만 할 뿐입니다. 오래 사시길 바라는 건 이미 너무 늦은 거 같아 바랄 수도 없지만...그냥 남은 날들을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가시길 바랄 뿐입니다....그냥 조금 고통없이 지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늘가능케 8월 6일 오후 12시3분 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다. 시한부 선고 받고 3개월도 안되어 벌어진 일이라 너무나 황망하고 실감나진 않지만 그간 고통으로 힘들어 하시다 가신거라 고통없는 곳으로 가셨을거란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그간 응원해주긴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기 바라며 추석이니까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그동안 나 이렇게 잘 지냈다 ! 보여드리며 맛있는 음식 차려드립시다 다들 파이팅 하시고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마세요 하늘에서 지켜보실때마다 축 쳐져계시면 지켜보시는 분이 더 마음이 아플거예요 그러니까 기운내셔서 파이팅 해봐요 다같이 마지막으로 할아버지 내일 뵙겠습니다 :) 못난 손자가 찾아 뵐게요
엄마.. 엄마 보고싶어... 엄마 다음생에도 우리 모녀사이 하자.. 그 땐 내가 엄마할게 우리 그때는 좋은 곳 여행도 많이 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자 .. 진짜 너무 많이 보고싶다.. 나중에... 내가 하늘나라 가면 그 땐 나 꼬옥 안아줘.. 꿈속에서 만나 엄마.... 사랑해
2020.09.04 윤종신씨 모친상이라고 실시간 검색어가 떴는데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노래는 015B의 장호일(본명 정기원), 정성원 형제의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를 윤종신의 목소리로 담아낸 노래입니다. 기사를 접하고 불현듯 이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엄마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너무 미안해 표현 잘 못해서 겉으로는 틱틱대도 항상 엄마 생각 뿐이었어 내가 하는 이 말이 들렸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다 알면서도 엄마가 떠날준비 하는거 알면서도 끝까지 사랑한다 말 못해서 내가 하늘이라는 분에게 많은 기대를 했나봐 한번은 깨어나서 마지막 대화 나누고 가겠지 그땐 꼭 말 해야지 근데 진짜 가차없으시다 그치 이제 내 동생만 데리고 내가 책임지고 살아야 하는게 버겁지만 엄마가 힘들었던만큼 내가 잘 챙길게 엄마 옆에 가고싶지만 엄마가 남겨준 하나밖에 없는 보물 잘 챙겨서 잘 살게 할게 사랑해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한 지 4달 넘었습니다. 아직도 움직이시지 못하고 기관절개까지 해서 말도 안나오십니다.. 그 동안 효도는 커녕 목소리높이기만 했던 불효자입니다. 위기는 넘기셨지만 어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저는 엄마가 지금도 힘을 내고 있기 때문에 일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노래 듣고 다시 한 번 기운을 받는 것 같네요.
올해 3월 갑자기 엄마를 보내고 나서 이 노래만 들으면 왠지 그동안 못해줬던게 넘 아쉬움과 죄송함이 느껴지네요 ㅠㅠ 다시는 후회하는 일을 하지 말자고 굳게 약속했지만 또 다시 이런 후회만 남겨진채 앞으로의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지금 이 노래를 듣는 이순간에도 미치도록 보고 싶네요..
와씨!!! 머 노래가 이따구야!! 듣다보니 울리네...하.... 다들 부모님 계실때 잘해드리세요...전 살다보니 부모님들..지금은 하늘에 계시는데...잘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후회를 해도 안됩니다 지금 당장은 모르시지만 안계시면 후회하는 시간이 옵니다 조굼이라도 들 후회를 하시려면.. 지금이라도 잘해드리 세요
My mom is still alive but we are separated now because im working abroad to help her financial. But i cried hard when homesick attack me. Mom when i back home i will kiss you from head to foot mom i really miss you iloveyou very much i hope youre in a good health mom please wait for me i almost there mom 😭💜🌸😍
우리 아빠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빌었는데 아빠 더 힘들지 말라고 데려가셨나 보다. 아직도 곁에 있는 것만 같은데 어젯밤 첫 제사를 지내는데 믿기지가 않더라. 난 그대론데 시간이 너무 빠르고, 아빠 없는 1년간 많은 게 변한 듯하면서도 또 그대론 것 같아. 집에 가면 아직도 옷걸이에 아빠가 걸어뒀던 옷이 걸려있는데... 아빠 거기선 잘 지내지? 난 아빠가 잘 지켜주는지 큰 탈 없이 지내. 사랑하는 우리 아빠 손잡고 꼭 안고 싶다. 가끔 미치도록 아빠 품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애써 눌러. 그래도 가끔씩 꿈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아빠 내가 많이 사랑해.
윤종신 선생님 선생님 노래로 많은걸 배우는중이라 생각하는 학생입니다 작사가가 꿈인데 보면 볼수록 저와 생각하시는 가치관,인간관계에 대하여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윤종신선생님을 보면서 꿈이 확고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곧 다가오는 수능공부 열심히하고 음악하다가 윤종신 선생님 한번 만나 뵈어 제 가사를 보여줄수라도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최근에 부친상 소식 듣고 많이 애도하였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관리 열심히 하셔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지고 훌륭한 작사가 보컬로 이름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도 기록이라 노래듣고 기록해봅니다 엄니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아빠없이 두 아들 키울라고 그옛날부터 투잡뛰며 밤낮안가리며 일하시면서 어느세 늙으셨네 성격좋으시고 꿈도 많으셨던 우리엄니 스위스 유학준비중에 나쁜 아빠 만나 인생 힘들게 사셨네 무뚝둑한 아들 이쁜소리 하나 못하며 마음상처주는 이 장남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아프지않게 오래사시도록 노력할께요 다른것 못드려도 돌아가시전까지 옆에서 모시도록할께요
상병 1호봉때 돌아가신 어여쁜 우리 어머니가 보고프네요. 경상도 남자라는 핑계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조차 쉽게 못했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저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저희 어머니, 이제 그 사랑을 더이상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픕니다. 이제 전역까지 54일 남았는데 고향가자마자 어머니께 찾아가 이런저런 얘기하며 노래 한 곡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 그 곳에서는 아프시지마시고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지내세요. 보고싶어, 엄마
우와 아버지 췌장암으로 63세 3주전에 가셨습니다 진짜너무가사가ㅜ 와닿습니다 저희아버지도 저희한테는 무덤덤하신척 하다가 고모오셔서 고모가 막내야 울면서 들어 오는데 ㅜ 누나 하면서 안고 우시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아버지 정말 효자셔서 할머니 계속 모시면서 사셨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식음전폐하시고 울면서일하셨습니다 근데 바로 두달후 살이너무빠지고 어지러워 병원가니 췌장암 판정 근데 이노래 이제 안듣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 할머니가 2번의 폐혈증 수술 받고 괘안아 지셨는데..병원나온지 3개월 안돼셔서 뇌경색으로 수술 받으시고..중환자실에 면회도 안돼네요..의사는..준비하라고 하시는데..할머니가 저를 9살까지 키워주셔서 정들어서 나의 엄마인데..저 진짜 어쩌죠? 할매 없이 살아갈수 있을런지..ㅜㅜ 그래서 이노래가 넘 와닿네요..
오늘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째 되는해입니다. 제 인생의 숲에서 가장 큰 그늘을 뽐내던 나무가 사라져버려서 아직도 마음이 져리내요. 노랫속 절규처럼, 저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엄마를 살려달라햇답니다. 이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엄마의 따뜻한 손을 잡아보고싶네요.
엄마 너무보고싶어
사랑해엄마
저는 아내가 한달전에 난소암으로 떠났습니다. 5살 딸아이를 남겨둔채.. 사랑하는 가족과의 영원한 이별..너무 슬프네요.. 암이없어지는 세상이 하루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같은난소암환우로..위로의말씀드립니다ㅜ
아픔없는그곳에서..사랑하는가족들지켜주실거에요 이쁜공주님과늘복되고복된날되시길기도드립니다
@@백억-s9d 감사합니다 반드시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ㅠㅠ.정말 마음이.아프네요..
하늘에서 아빠하고 이쁜 아가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바라보고 있을꺼예요..힘네세요
힘내세요!!!!
잘하실꺼예요!!!
이노래는 절대 흥행곡이 될 수 없겠다..
가슴아파서 자주 들을수가 없네..
맞아요. 가사가 넘 슬퍼서, 저두 아빠 생각이 나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자꾸 들음 생활이 어려울거 같아서, 오늘만 마지막 들어야겠어요. 아빠, 잘 지내지? 아빠 내가 늘 생각하고, 아빠가 있는곳에 가는거라 생각하니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덜해요. 아빠 열심히 잘 살다 우리 꼭 만나요. 꿈에 나타나 줘요. 사랑해요. 그 말 못해서, 임종 보지 못해서 넘 미안해요. 넘 보고 싶어요. 아빠 꼭 나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살께요. ❤
@@나는나-u4u보고싶어 딸~
97살에떠난 우리엄마.
남들은 호상이라하지만 난 아니야.
엄마 마져보고싶고 듣고싶은 목소리.
지금도 그립네요.. 엄마....
부모님 죽음에 호상이 어디 있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상이 어딧어요.... 힘내세요!
세상에 호상은 없어요 ㅠ 힘내세요~~!!!
엄마는 엄마니까,,,
너무 슬퍼요..
"우리를 보고 웃네요, 이모가 오니 우네요" 우리에겐 누구보다 강해 보이고 싶으신 어머니지만 어머니도 누군가의 딸, 언니,동생..
저희엄마가 그랬어요 저랑 애들이 가면 아픈데도 억지로 웃었던거였어요ㅜㅜ
아 이 댓글 왜케 슬프냐.. 진짜..
너무 눈물이 나요
이 노랜 가창력이 문제가 아니라 울지않고 끝까지 부를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ㅠㅠ
엄마 22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췌장암이라는 망할 병과 잘 싸워왔어 너무 고생 많았어 엄마 말대로 이제 엄마만 건강하면 행복하게 보낼 시간인데 그 생각으로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견뎠는데 몇시간만에 갑자기 의식이 사라지다니 정말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다 옆에서 엄마가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면서 내가 힘든게 뭐가 힘든걸까 생각도 하면서 알게 모르게 엄마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고민을 했어 항상 엄마 앞에서는 웃고 가족들한테도 다 괜찮다 얘기했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 엄마 정말 이 고비만 제발 넘겨줘 나 신은 안 믿지만 정말 믿어볼게 모든게 다 후회중이야 엄마 정말 많이 사랑해
마음으로나마 기도와 응원보탭니다...
오늘 9월 3일.. 윤종신 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그전부터 윤종신 어머니께서 계속 아프셨다고 들었는데.. 이 영상이 더욱 마음 아파지는 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형님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처음 맞는 엄마 생신날이에요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도 많이 울었지만 그땐 살아계셨었는데... 여전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매일 엄마 생각이 나요 엄마 엄마..
힘내세요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히 쉬실겁니다 저도 지금현실이 님과 같은 마음 입니다
엄마가 자궁경부암으로 병원문을 두드렸다가 지금은 온갖 병원성 세균과 방사선 부작용으로 인해서 직장이 다 괴사되어 임시장루 2개까지 하고 담당간호사한테 코로나까지 옮아서 한고비 넘겼다가 호흡성 알칼리성이 와서 중환자실에만 2주째..병원 입원 생활만 7개월…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예쁜말 해주고싶고 맛있는거 먹으러 돌아다니고 싶고 아직 한창 젊은 엄마 아파하는 모습 보면 같이 그냥 떠나고 싶고 이번 한 고비만 진짜 잘 넘겨서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 푸우랑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제 가장 큰 소원이네요..제발 엄마 이번만 힘내줘 엄마 하느님이 주님이 옆에 계시니깐 엄마 한고비만 잘 넘기자 엄마 사랑해 진짜 많이 사랑해
지금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꼭 완쾌하셨길 바라고 행여 아직 투병중이시더라도 금방 좋아지셨음합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제 3자로써 해드릴 말이 없네요
쾌유하시길 빌게요 힘내세요
제발 우리엄마 좀 살려주세요… 재발된게아니길 ㅜㅜ 나도 너무 속상한데 우리엄마는 얼마나 힘들까 난 엄마없으면 못살거같은데
엄마가 7월5일 하늘나라 가셨어요.
지금껏 용기내지못하고 안듣고 못듣고 있었네요.이제서야 용기를 겨우 짜내서 듣고있어요.
엄마! 보고싶은데 어쩌지?큰일났다엄마ㅜㅜ
보고싶은데 난 어쩌지?
안 보이더라도 어머니께서는 항상 곁에서 바라봐주시고 계십니다
당신 곁에 어머니가 지켜 주시고 쭉 지켜 보실거에요, 항상 혼자가 아니에요,, 어머니는 항상 딸,아들 곁에 있어요, 울고 싶을때 언제든 울고 힘을 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여주시길 바래요~ㅎㅎ
힘내요
엄마..평생효도한번 못하고..이렇게 추석이 다가오는데도....내자신이 부끄러워서 찾아가지 못하는거 너무미안해....남들은 용돈이다, 효도관광이다 많이 하는데..아직도 청소일하는 우리엄마..내가 성공만 했어도..그럴일이 없었을텐데..내가 사기만 안당했어도 그럴일은 없었을텐데..엄마 정말 미안해...여기에 글 남겨봐야 아무 의미없지만..엄마는 이걸 볼 나이도 아니지만..내 마음속 깊이 엄마를 너무 사랑한다는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엄마..이번추석에도 난 역시 못가...내 자신이 부끄럽고...엄마나 친척들앞에 나타나는게 어쩌면 엄마를 부끄럽게 할수도 있다는게 너무 슬퍼. 엄마는 아니겠지만..이 자격지심이 사라지질 않아. 내가 다시 꼭 성공해서...반드시 웃으면서 돌아갈께.. 그때까지 건강해줘.
힘내요...
힘내세요
찾아 뵙는게 효다 멀리 볼 필요없어
너무 늦지 않기를
엄마가 원하는게 뭘까?
성공이 아니라 너 만나는 거야
어리석게 시간 보내지마라
얼른 전화해
언제 간다고...
나이가 서른이 되고 서른중반이 되면서 잊혀질꺼라 생각했는데. 점점 갈수록 더더욱 기억나는 엄마 반찬.. 엄마 목소리.. 엄마 모습.. 왜 내가 그때 짜증냈을까.. 왜 내가 그때 화를 냈을까... 엄마... 저는 아직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예전에 종신님이 이렇게 말하셨죠.
부르는 사람이 감정이 많으면 듣는사람에게 전달되지 않는다고. 이번만큼은 당신이 틀린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힘겹게 완곡한 당신의 이 라이브를 듣고 울고 있거든요.
한달전 4월초에..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없는 납골당이 허전할까봐 오늘 왔는데..절하고 추모시간 가질려고 의자에 앉아있으면서 유튜브보다가 이 영상을 봅니다..어버이날마다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외식도 자주 못사드렸는데..정작 돌아가시고나니 사드릴 수 있는 기회도 없다는게 너무 죄송하고 한스럽네요. 울 자격도 없는 불효자인데도 이 노래듣고 너무 울었습니다..
엄마가 작년 7월 18일날 돌아가셨어요 저희엄마는 암 투병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오랜만에 이 노래가 듣고싶어 들어왔네요. 대략 3주동안 정신 놓고살다가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오기 시작했는데 엄마가 없는 지금 이 현실이 너무 싫어서 집 청소도 하고 샤워도 하고 밥도 먹으려는데 너무 이 공허함은 채울수가 없네요 제가 아는 저희 엄마는 절 냅두고 갈 엄마가 아닌데.. 너무 슬퍼요 표현할수없을만큼
화이팅‼️
이걸 안 울고 부를 수가 있을까...
이 노래를 들으니..엄마생각이 너무 난다
우리엄마 살려달라고 성당에 앉아 기도했는데 실감도 안났는데 엄만 우리 곁을 떠나셨네요
여행도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러려고 했는데 항상 내곁에 머물러 주실줄 알았는데 엄마 미안해 하늘에서 잘 계시죠 많이 보고 싶네요
엄마 나 아직 22살인데... 나 아직 어려서 엄마 없는 삶이 상상이 안 돼 엄마 아픈 모습 볼 때마다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어.... 엄마가 머리 밀 때 뒤에서 엄청 울었어 앞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일부러 더 밝게 지내는데 사실 나도 너무 힘들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나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
내가 조금만 살테니까
우리 엄마 아빠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인데, 문뜩 엄마아빠 얼굴 주름살보면 심장이 미어집니다..
엄마 아빠 장례 지낸 3일 뒤에 죽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제 목숨 나눠 갖으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제발.. 평생 함께해요
저도 이런 마음인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오래 살고 싶지가 않아요
종교는 없지만..신이 모든 이들을 돌봐줄 수가 없어 대신 모두에게 엄마를 보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다. 정말 그런 것 같다...
그 신은... 윤종신...
야 장난하냐
엄마가 뇌출혈로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주치의가 이번주 넘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너무 후회대고 우리 엄마 이렇게 이쁜줄 몰랐습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힘내세요 부디 ..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데, 이상하게 감정이 실려요. 목소리가 떨리고 먹먹해지더라고요. 가수도 아니고 노래를 하는 사람도 아닌데, 음악 자체가 주는 따스함. 슬픔. 후회 그런 느낌들인 것 같아요.
노래방에서 이노래부르면 진짜 분위기 급 찬물 다운 될듯..ㅜㅜㅜ
@@User-doridodododo 노래방에서 뭘 부르던 자기마음이져 ㅎㅎ
이노래를 어제 알게되고 40번은 들은거같은데 40번 들을때마다 눈물남..
저희 어머님 많이 아프신데 진짜 가사처럼 해드릴게 아무것도없네요 투석시작해서 병원에선 주무시다 돌아가셔도 의심할여지가 없답니다
이제 63년생이신데 어버님은 7월전 갑자기 돌아가시고 너무 힘드네요 가사너무 마음에 콕콕박혀버립니다
엄마 아프기 전에 들어야 하는 노래다..... 돌아가시고 나면 듣기 힘든 노래
종신이 형님 보면 노래는 진짜 기교는 도울뿐 감정이 99프로인거같아요.고맙습니다 잘듣고가요
엄마가 부탁한 카메라 고쳐준다는 그 말 난 왜 이렇게 슬플까
저도 항상 이 대목에서 눈물터지네요
엄마가 부탁한 인증서…
생전에 엄마의 사소한 부탁을 귀찮아하며 투정부리고 미뤘던게 생각나서 더 그런거 같아요..그때 바로 해줄껄..
꾸미지 않은 이야기.. 그대로의 가사라 너무 아프고 슬프다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서 들어보니 느낌이 달라요 예전엔 엄마한테 잘하자 였는데 이제는 거기에 내 아이가 슬프지 않게 건강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머니가 저번달에 다발성 골수종으로 52세의 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
퇴원날짜 2일 남기고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슬프네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이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너무 마음아픕니다
많이울었 습니다
아들과다툰저녁
집에오니
아들이
이노래틀어주면서
울었다는군요
저는
소리없이
가슴에서통곡했답니다
좋은노락
감사합니다
엄마가 대장암 4기로 투병생활 중이십니디. 두달 전에 우연히 아파서 병원을 갖는데 당장 수술 해야한다며 수술을 해서 대장 일부를 떼어내더니 이미 너무 늦어 항암치료도 소용없을 거 같다고 하네요. 이제 66세밖에 안된 젊은 우리 엄마인데 이미 6월말 2~3개월 남으셨다고 판정받으셨습니다. 고통속에 몰핀으로 하루하루를 버틸 수 밖에 없고 이미 소장도 마비가 와서 음식은 물론 물까지도 금지된 상태이신데 아직 엄마는 모르고 계십니다. 일주일에 한 번 올라가서 병원에서 엄마와 하룻밤 같이 지내고 다시 일 때문에 내려오고 평상 시는 전화통화만 하는데 약 기운에 목소리가 어눌 하실 때가 많아 마음이 참 아프네요. 노래가사처럼 정말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 퇴근하고 교회가서 기도만 할 뿐입니다. 오래 사시길 바라는 건 이미 너무 늦은 거 같아 바랄 수도 없지만...그냥 남은 날들을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가시길 바랄 뿐입니다....그냥 조금 고통없이 지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힘내세요...라는말밖에 전할수밖에없네요.. 기적이 일어나셨음합니다
기적이 일으나길 바랍니다.
늘가능케 8월 6일 오후 12시3분 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다. 시한부 선고 받고 3개월도 안되어 벌어진 일이라 너무나 황망하고 실감나진 않지만 그간 고통으로 힘들어 하시다 가신거라 고통없는 곳으로 가셨을거란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그간 응원해주긴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dongchan9691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좋은추억 잘 간직하셔요.
samji8183 고맙습니다^^
종신이형 항상 이 노래 부를때마다 눈물흘렸었는데... 이젠 라이브로 못들을 거 같네요
힘들지만 이겨내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가보면 윤종신이 돌아가신줄 알겠네요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 삼가합시다
→ 삼갑시다
3년전 이 세상을 떠난 우리 엄마 ..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길바랍니다..사랑한다는 그 말을 마지막까지 쉽게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정말 사랑하고 이렇게 키워주셔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이제야 알게되어..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기 바라며 추석이니까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그동안 나 이렇게 잘 지냈다 ! 보여드리며 맛있는 음식 차려드립시다 다들 파이팅 하시고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마세요 하늘에서 지켜보실때마다 축 쳐져계시면 지켜보시는 분이 더 마음이 아플거예요 그러니까 기운내셔서 파이팅 해봐요 다같이 마지막으로 할아버지 내일 뵙겠습니다 :) 못난 손자가 찾아 뵐게요
이거 라이브... 몇 번만에 성공하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도저히 끝까지 부를 수가 없을 것 같은 노래인데.
015B 그들은 대체,,, 나이 서른에 노래만 들어봤지만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 지금이나마 노래라도 들을 수 있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10년간 병상에 계시다 내가 15살이 되던 봄 끝자락에 떠난 우리엄마가 너무 생각이나 끝까지 듣기 너무 힘든 곡이네요
가사가 너무 슬퍼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데
아무것도 못해주는 것에 괴로운 마음이
너무 공감되서..
윤종신도 부르면서 얼마나힘들었을까... 부모님이 병상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울컥한것같은데.. 간신히참네..
처음 듣게된 노래인데 이 야밤에 펑펑 울게 만드네요~ 엄마 생각나서...
아침엔 바다가 부른 아버지 노래에 펑펑 울었는데... 갱년기가 온건가
엄마가 몇달 전 돌아가셨는데..
잠을 제대로 못자고있어요
어쩌면 가사가 제 마음을....
엄마.. 엄마 보고싶어... 엄마 다음생에도 우리 모녀사이 하자..
그 땐 내가 엄마할게
우리 그때는 좋은 곳 여행도 많이 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자 ..
진짜 너무 많이 보고싶다..
나중에... 내가 하늘나라 가면 그 땐
나 꼬옥 안아줘.. 꿈속에서 만나 엄마.... 사랑해
이노래는 진짜 너무 공감되고 가사도 슬퍼서 노래시작하자마자 펑펑움 몇번을 들어도..
2020.09.04 윤종신씨 모친상이라고 실시간 검색어가 떴는데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노래는 015B의 장호일(본명 정기원), 정성원 형제의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를 윤종신의 목소리로 담아낸 노래입니다.
기사를 접하고 불현듯 이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엄마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너무 미안해 표현 잘 못해서
겉으로는 틱틱대도 항상 엄마 생각 뿐이었어
내가 하는 이 말이 들렸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다 알면서도 엄마가 떠날준비 하는거 알면서도 끝까지 사랑한다 말 못해서
내가 하늘이라는 분에게 많은 기대를 했나봐
한번은 깨어나서 마지막 대화 나누고 가겠지
그땐 꼭 말 해야지
근데 진짜 가차없으시다 그치
이제 내 동생만 데리고 내가 책임지고 살아야 하는게 버겁지만 엄마가 힘들었던만큼 내가 잘 챙길게
엄마 옆에 가고싶지만 엄마가 남겨준 하나밖에 없는 보물 잘 챙겨서 잘 살게 할게
사랑해
엄마가 무서워하세요.. 너무 가슴이 아픈 가사네요
아 정말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대성통곡하며 들었어요. ㅠㅠㅠ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한 지 4달 넘었습니다. 아직도 움직이시지 못하고 기관절개까지 해서 말도 안나오십니다.. 그 동안 효도는 커녕 목소리높이기만 했던 불효자입니다. 위기는 넘기셨지만 어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저는 엄마가 지금도 힘을 내고 있기 때문에 일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노래 듣고 다시 한 번 기운을 받는 것 같네요.
어머니 잘 이겨내시고 일어나실 겁니다.. 그동안 곁에서 잘 간호해드리세요 ㅜ
응원합니다~~제발
이겨내실거에요
의식이없어 눈을 위로 뜨고 있는 우리엄마.
다시한번 엄마와 웃으며 눈마주치고 이야기하는게 소원이예요. 그 사소한던게 그게 소원이 되었어요.
엄마 사랑해 아프지말자
파킨슨증후군 투병중인 우리엄마 힘내자..! 날보면웃고 친척이오면 우는 엄마. 노래가사가 왜케 딱맞는지ㅋㅋ
이노래들으면 안우는적이 없네.. 하.. 하아............시간이 이제 없단거 나도알아.. 남은시간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자
이제 걷지도 못하고 말도못하고 삼키는거도 잘못해졌지만 약 앞으로도 잘먹구 희망을 가지자 엄마
우리는 헤어지지말자 엄마
하느님 불상한 우리엄마 한번만 살려주세요.
엄마가 무서워하세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분이에요.
사랑해 엄마
분당..우리 외삼촌댁이라 이부분부터 눈물이 터지네.. 엄마가 외삼촌댁(오빠)집 좋다고 자기도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신적이 있어서..
올해 3월 갑자기 엄마를 보내고 나서 이 노래만 들으면 왠지 그동안 못해줬던게 넘 아쉬움과 죄송함이 느껴지네요 ㅠㅠ
다시는 후회하는 일을 하지 말자고 굳게 약속했지만 또 다시 이런 후회만 남겨진채 앞으로의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지금 이 노래를 듣는 이순간에도 미치도록 보고 싶네요..
무서워한다는게 죽음에 무섭다기 보단 우리 아들,딸,남편,친구를 두고 간다는게 무서운게 아니였을까...그렇게 생각하면 항상 울컥함
내가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우리엄마
꼭 성공해서 효도 드리겠습니다.
사랑해 우리엄마♡
정말 안울수 없는 노래..... 엄마는 정말 두단어만으로도 눈물나는 존재..
와씨!!! 머 노래가 이따구야!! 듣다보니 울리네...하....
다들 부모님 계실때 잘해드리세요...전 살다보니 부모님들..지금은 하늘에 계시는데...잘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후회를 해도 안됩니다 지금 당장은 모르시지만 안계시면 후회하는 시간이 옵니다 조굼이라도 들 후회를 하시려면.. 지금이라도 잘해드리
세요
이게 노래야? 우리의 인생이지...ㅜ ㅜ 안구건조증이 있는 날 울게 만드네.....ㅜ ㅜ 어머니 오래사세요! 못다한 효도 할수있게....
엄마가 안아팠으면 좋겠다
지금 많이 아프신데 약 드시고 나아서 같이 여행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싶다
아직 못해드린게 많은데...
My mom is still alive but we are separated now because im working abroad to help her financial. But i cried hard when homesick attack me. Mom when i back home i will kiss you from head to foot mom i really miss you iloveyou very much i hope youre in a good health mom please wait for me i almost there mom 😭💜🌸😍
종신이형 어머니 좋은곳으로 가셨을껍니다. 더노래가 애절하네요..
저또한많이 아픈엄마지만
남겨질 사람들한테 정말미안한마음이드네요
정말 엄마는아프면 안되는데 .... 마음이 무겁고 편치안네요
엄마 행복했어 그리고 행복할께
좋은곳 많이 보러다녀 그리고 가끔이라도 꼭 나 보러와줘 사랑해.
이제 엄마 떠난지 한달 됐는데..
가사가 너무 마음 아파서 들을때마다 눈물 나네요
잠시 긴 여행을 떠나신 우리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하늘나라에서 보자❤
😢😢😢😢
전 10일 되었어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ㅜㅜ
@@JO12311 행복하세요 꼭 ..
이노래 처음들었던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 ..
노랫말이 너무 내이야기라 엉엉 울었는데
오늘도 울었네.
대장암 말기라던 울엄마
나를보고 웃고
이모앞에선 울부짖더라..
엄마가 좋아하던 책..다 사줄수있는데..
엄마가 내곁에 없네.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아빠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빌었는데 아빠 더 힘들지 말라고 데려가셨나 보다.
아직도 곁에 있는 것만 같은데 어젯밤 첫 제사를 지내는데 믿기지가 않더라.
난 그대론데 시간이 너무 빠르고,
아빠 없는 1년간 많은 게 변한 듯하면서도 또 그대론 것 같아.
집에 가면 아직도 옷걸이에 아빠가 걸어뒀던 옷이 걸려있는데...
아빠 거기선 잘 지내지? 난 아빠가 잘 지켜주는지 큰 탈 없이 지내.
사랑하는 우리 아빠 손잡고 꼭 안고 싶다.
가끔 미치도록 아빠 품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애써 눌러.
그래도 가끔씩 꿈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아빠 내가 많이 사랑해.
윤종신 선생님 선생님 노래로 많은걸 배우는중이라 생각하는 학생입니다 작사가가 꿈인데 보면 볼수록 저와 생각하시는 가치관,인간관계에 대하여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윤종신선생님을 보면서 꿈이 확고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곧 다가오는 수능공부 열심히하고 음악하다가 윤종신 선생님 한번 만나 뵈어 제 가사를 보여줄수라도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최근에 부친상 소식 듣고 많이 애도하였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관리 열심히 하셔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지고 훌륭한 작사가 보컬로 이름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자해줘야지 그렇게 미뤄만 두다가..... 엄마 이제 나는 어쩌죠.
너무 솔직하고 직접적인 가사에 눈물이 났네요~~
엄마…눈 많이오는 설날 좋아하시는 눈보며 가셨는데 우리는 아직 엄마가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아버지 많이 힘들어 하시니까 꿈에서라도 아버지랑 담소좀 나눠주세요.사랑해요 엄마
시간을 가장 멈추고 싶을때..내가 힘들때가 아닌 우리 부모님 아플땐 정말 시간을 쥐어잡고 뜯고 무릎을 꿇고..하지만 멈추지 않으니 시간이 흐르고 있는 지금 잘하자
아버지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제가 잘할게요.
안지켜져요 ㅜㅜ이게 인생인가요ㅈ와 진짜 한해한해 미치겠습니다 할수없이 또 노력해볼렵니다
8월15일 새벽 어머니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랑과평화의 엄마의 자장가 라디의 엄마 이설아의 엄마로 산다는것은
이런저런 노랠 듣다가 이 노래가 떠서 처음 들었어요
참 아픈 노래입니다
힘내요 ㅜㅜ
죄송합니다 이것도 기록이라 노래듣고 기록해봅니다 엄니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아빠없이 두 아들 키울라고 그옛날부터 투잡뛰며 밤낮안가리며 일하시면서 어느세 늙으셨네 성격좋으시고 꿈도 많으셨던 우리엄니 스위스 유학준비중에 나쁜 아빠 만나 인생 힘들게 사셨네 무뚝둑한 아들 이쁜소리 하나 못하며 마음상처주는 이 장남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아프지않게 오래사시도록 노력할께요 다른것 못드려도 돌아가시전까지 옆에서 모시도록할께요
들을때 마다 눈물 나네 진짜 사랑해 엄마
듣고 울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자주 찾지 못 하지만,
사랑합니다 형님들.
종신형 어머니도 편히 영면에 드셨길 빕니다..
엄마 항상
내곁에 있어줘
종신이형 어머니 좋은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형도 힘드시겠지만 빨리 기운 차리고 행복해야되요~! 항상 너무 좋아해요 힘내세요!
ㄴㄴ…..잘못아신듯
@@timesave11 뭘
@@ggomakluv 015b 실화로 만들어진 노래에요.
윤종신과는 별개로요
@@박건오-t5h 발표되고 몇년뒤에 윤종신씨 어머니도 돌아가셨을걸요
윤종신씨 옆에서 흰옷입고 기타 친 015비 장호일 씨 어머니 스토리가 맞아요 불타는 청춘 나와서 야기해서 알앗죠
모 노래가 이래
내나이45에 이리 펑펑운적은
상병 1호봉때 돌아가신 어여쁜 우리 어머니가 보고프네요. 경상도 남자라는 핑계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조차 쉽게 못했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저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저희 어머니, 이제 그 사랑을 더이상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픕니다. 이제 전역까지 54일 남았는데 고향가자마자 어머니께 찾아가 이런저런 얘기하며 노래 한 곡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 그 곳에서는 아프시지마시고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지내세요. 보고싶어, 엄마
엄마가 6개월간 투병하시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생각날때마다 이 영상을 보러옵니다 과거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라서요
어머니 돌아가신 분들은 이노래 들으면 공감대 형성되서 좋을듯! ㅠㅠ... 그리고 이노래 들으면 감정복받쳐서 많이 울거 같아요~~ㅠㅠ
암환자를 둔 가족은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찌른다..
우와 아버지 췌장암으로 63세 3주전에 가셨습니다 진짜너무가사가ㅜ 와닿습니다 저희아버지도 저희한테는 무덤덤하신척 하다가 고모오셔서 고모가 막내야 울면서 들어 오는데 ㅜ 누나 하면서 안고 우시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아버지 정말 효자셔서 할머니 계속 모시면서 사셨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식음전폐하시고 울면서일하셨습니다 근데 바로 두달후 살이너무빠지고 어지러워 병원가니 췌장암 판정
근데 이노래 이제 안듣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울고 싶은날엔 이노래랑
015B 이젠안녕 강츄
윤종신 장호일형 멋져부러
어제 라디오 듣고 다시들어봤는데..너무 가슴아프네요
엄마 제발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와줘 부탁이야 내이름이라도 한번만 불러줘 미안해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항상 외롭게 해서 앞으로 잘할테니까 아프기 전 나를 지켜줬던 엄마모습으로 돌아와줘..
노래듣고, 느꼈던 감정 잊지말자
지금 바로 부모님한테 전화드리자
우리 부모님들도 이번 생이 처음 태어나 사는거라 많은 실수도 하시고 모르는게 많으실거에요.. 부모님이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해도 이해하려 노력해보아요..
너무 슬퍼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엄마 보낸지 이제 일주일이 됐네 하늘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편안히 아들 딸 손주 잘 사는지 지켜봐 줘요
그리고 지금 너무나 힘들어 하고 계시는 아버지 잘 견딜수 있게 해주세요
사랑해요
노래가 제 이야기같아서 마음 아프고 미안해집니다 속만 썪여왔는데 지금 어머니는 췌장암 말기에요 얼마나 더 같이 살수있을지 모릅니다 엄마는 그래도 속만 썪인 제가 좋데요...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뒤 늣은 후회는 소용없어요
엄마보고시퍼요
지금 저희 할머니가 2번의 폐혈증 수술 받고 괘안아 지셨는데..병원나온지 3개월 안돼셔서 뇌경색으로 수술 받으시고..중환자실에 면회도 안돼네요..의사는..준비하라고 하시는데..할머니가 저를 9살까지 키워주셔서
정들어서 나의 엄마인데..저 진짜 어쩌죠?
할매 없이 살아갈수 있을런지..ㅜㅜ
그래서 이노래가 넘 와닿네요..
엄마 돌아가시고 한달 후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가사가 우리 엄마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정말 대성통곡하고 들었던 노래.. 지금도 가끔 들으며 찔끔찔끔 하는 노래..
오늘 엄마가 또 무지하게 보고싶어지네요..
너무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면하시길 빌께요.
오늘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째 되는해입니다. 제 인생의 숲에서 가장 큰 그늘을 뽐내던 나무가 사라져버려서 아직도 마음이 져리내요. 노랫속 절규처럼, 저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엄마를 살려달라햇답니다. 이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엄마의 따뜻한 손을 잡아보고싶네요.
갑자기 엄마가 생각나네요 폐암4기라ㅜㅜ 올해에 돌아가셔서 더 그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