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사 부흥운동이나 평양부흥운동 등 의심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아주사 부흥운동에서 나타났던 방언이 실제로는 성경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고 오히려 사탄의 장난질이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길선주 장로는 전직 무당출신이었고 자신의 허물을 고백하는 형식이 기독교 교리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공산당의 자아비판과 닮아 있고 결과적으로 부흥회가 있었던 장대현교회는 지금 김일성 동상이 서 있지요.
성경에 나타난 방언의 의미는 전도에 필요한 외국어를 의미하지 뜻모를 이상한 중얼거림이 아닙니다. 또한 부흥회에 나타나는 귀신들린 이상한 행동들은 기독교의 것이 아닙니다. 아주사에서 나타났던 방언에 대해 방언을 했던 사람들 또한 자기 자신들이 중국어나 인도어 등 외국어로 말한다고 믿고 있었고 후에 교통이 발전되어 실제 중국과 인도에 가서 방언으로 이야기하였으나 아무도 알아 듣지 못하는 잡소리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에 나온 이론이 방언기도라는 해괴한 이론입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언어로서의 방언이라는 주장이고 이것을 고린도후서와 연관시키고 있으나 바울 역시 처음에[는 교회에서 행하는 방언(외국어)를 의미한 것이지 고린도 교회에 해괴한 주절거림이 있었던 사실을 알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본받을 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정이철 목사님이 이에 대해서만큼은 잘 정리한 것이 있으니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정이철 핵심, 1906 아주사 부흥은 사단의 미혹" 검색하시면 바른믿음 사이트로 연결될 것입니다. "정이철목사님에게 두가지 질문을 드립니다"...이것도 검색해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박용규 교수님이 쓰신 글입니다. 정이철 목사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를 하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립니다. 정이철 목사님한테 저도 당한 것이 있는데 바른믿음 댓글에 칼빈은 "율법은 성도에게는 유익하게 기능하나 성도가 아닌 사람에게는 별로 소용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니까 "율법이 구원, 성화에 직접 개입한다면 그때 그리스도가 덜 죽으신 것입니다."라는 칼럼을 올리시더군요. 제목도 제가 의미하는 바가 아니고 교묘하게 비틀어서 올리시는 버릇을 가지고 있으시더라구요. 칼빈은 율법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했고 성화에 있어서 중요한 기능을 하며 십계명은 완전한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그러면 칼빈이 틀렸다고 하더군요. 칼빈신학 칼빈신학 하던 분인데 율법에 관한 칼빈의 생각과 정이철 목사님의 생각과는 완전히 다름을 제가 알게 해 준 셈이네요. 칼빈의 기독교강요 한 번 정독이라도 했다면 어떻게 본인이 칼빈신학 칼빈신학 떠들고 다니셨는지 이해도 안갑니다.
부흥을 중시하는 교회나 집회에서 나타나는 이런 부정적이고 이단적인 현상들과 행동들은 결코 기독교 정통 칼빈주의와는 어울릴 수 없는 바 그 당시 부흥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에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감리교의 웨슬레는 런던 근교에서 설교 중에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왔다고 증언했습니다. 예수를 알지도 못하던 사람 수십 명이 길을 가다가 갑자기 성령에 감회되어 예수 믿겠다고 들이닥쳤다고 하는데...차라리 이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떼굴떼굴 구르며 미친 사람 행동하는 사람들과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을 큰소리로 외치는 사람들은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회를 박살내려고 하는 사탄의 장난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흥회에 갑자기 불어난 폭발적인 교인의 숫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폭발적으로 빠진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 왜 부흥운동을 반대 했을까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하는 사경회나 부흥회와 다른것일까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주사 부흥운동이나 평양부흥운동 등 의심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아주사 부흥운동에서 나타났던 방언이 실제로는 성경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고 오히려 사탄의 장난질이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길선주 장로는 전직 무당출신이었고 자신의 허물을 고백하는 형식이 기독교 교리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공산당의 자아비판과 닮아 있고 결과적으로 부흥회가 있었던 장대현교회는 지금 김일성 동상이 서 있지요.
성경에 나타난 방언의 의미는 전도에 필요한 외국어를 의미하지 뜻모를 이상한 중얼거림이 아닙니다. 또한 부흥회에 나타나는 귀신들린 이상한 행동들은 기독교의 것이 아닙니다.
아주사에서 나타났던 방언에 대해 방언을 했던 사람들 또한 자기 자신들이 중국어나 인도어 등 외국어로 말한다고 믿고 있었고 후에 교통이 발전되어 실제 중국과 인도에 가서 방언으로 이야기하였으나 아무도 알아 듣지 못하는 잡소리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에 나온 이론이 방언기도라는 해괴한 이론입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언어로서의 방언이라는 주장이고 이것을 고린도후서와 연관시키고 있으나 바울 역시 처음에[는 교회에서 행하는 방언(외국어)를 의미한 것이지 고린도 교회에 해괴한 주절거림이 있었던 사실을 알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본받을 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정이철 목사님이 이에 대해서만큼은 잘 정리한 것이 있으니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정이철 핵심, 1906 아주사 부흥은 사단의 미혹" 검색하시면 바른믿음 사이트로 연결될 것입니다.
"정이철목사님에게 두가지 질문을 드립니다"...이것도 검색해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박용규 교수님이 쓰신 글입니다. 정이철 목사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를 하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립니다.
정이철 목사님한테 저도 당한 것이 있는데 바른믿음 댓글에 칼빈은 "율법은 성도에게는 유익하게 기능하나 성도가 아닌 사람에게는 별로 소용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니까
"율법이 구원, 성화에 직접 개입한다면 그때 그리스도가 덜 죽으신 것입니다."라는 칼럼을 올리시더군요. 제목도 제가 의미하는 바가 아니고 교묘하게 비틀어서 올리시는 버릇을 가지고 있으시더라구요.
칼빈은 율법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했고 성화에 있어서 중요한 기능을 하며 십계명은 완전한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그러면 칼빈이 틀렸다고 하더군요. 칼빈신학 칼빈신학 하던 분인데 율법에 관한 칼빈의 생각과 정이철 목사님의 생각과는 완전히 다름을 제가 알게 해 준 셈이네요. 칼빈의 기독교강요 한 번 정독이라도 했다면 어떻게 본인이 칼빈신학 칼빈신학 떠들고 다니셨는지 이해도 안갑니다.
부흥을 중시하는 교회나 집회에서 나타나는 이런 부정적이고 이단적인 현상들과 행동들은 결코 기독교 정통 칼빈주의와는 어울릴 수 없는 바 그 당시 부흥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에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감리교의 웨슬레는 런던 근교에서 설교 중에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왔다고 증언했습니다. 예수를 알지도 못하던 사람 수십 명이 길을 가다가 갑자기 성령에 감회되어 예수 믿겠다고 들이닥쳤다고 하는데...차라리 이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떼굴떼굴 구르며 미친 사람 행동하는 사람들과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을 큰소리로 외치는 사람들은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회를 박살내려고 하는 사탄의 장난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흥회에 갑자기 불어난 폭발적인 교인의 숫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폭발적으로 빠진다는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