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간단합니다 감정과 감각이 사라지고 생각이 끊어지고 숨길까지 끊어지면 그때까지의 옷을벗고 자기본래몸을 보게됩니다 감정감각이 없다고 죽은거나마비되었다는게 아니고 작고 좁고 끌리고하던 모습이 온전한 능력자로 되돌아간것입니다 감각과 감정을 스러뜨리지못하는 이유는 생각만없애고 감각 감정 역시 생각의 일종인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감각 감정을 잊고서도 본래몸을 못본다는건 없읍니다 이게맞나 저게맞나 하는게 아닙니다 자기본래몸을 보면 옛부터이것이었던것이지 어디가서 따로 얻은게 아닙니다 나도그렇고 너도그렇고 강아지도 바퀴벌레도 다 같습니다 보통은 세상에는 허공과 물질로 되어있는줄 보지만 마음이 옷을벗고 본래몸을 보면 온우주가 통째로 영덩어리인줄 알게되는것입니다 영화가 끝나면 스크린만 남듯 스크린은 영상의 유무와 무관하지만 일체의 틀을 벗었으니 한티끌의 흔적도 없습니다 나타나면 다 이것이지만 행하지않으면 없습니다 지옥과 천당이 다르지않으니 핵폭탄이 터져도 다만 꽃비만 가득 흐드러져있습니다
스님,말씀 사막위에 눈꽃이 날리는,시원합ㄴㄷ
나무지장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스님, 고맙습니다.🌳
마음은 내가 아니다
다만 도구에 불과할 뿐이다!
나무석가모니불 ~( )~
수보리야~
소금잣대로 바닷믈의 깊이를 잴수 있느냐?
세존이시여~
오직 모를 뿐입니다.
나무석가모니불 ~( )~
나무법신보살마하살~귀의합니다~
책상위 전등이 눈부시네요~
감사합니다.
이 심오한 이야기를 이리도 쉽고 직관적으로 해주시다니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법문도 감사합니다.
모른다는 것을 알아 차릴 뿐!
나무석가모니불 ~( )~
감사드립니다
좋은 스님은 좋은 도반입니다...자무스님도 좋은 도반!!
감사합니다.
산도 저절로, 물도 저절로, 산수간에 나도 저절로
다시 듣는 법문입니다. 또 다른 의미를 느낍니다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보에 귀의하옵니다
덕분입니다
최상승 법문 감사합니다.
모든 통달法者 존자께 귀의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에고.오늘을.날씨가.엄청추어서.네복을.입었다
감사합니다 합장드립니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위대한 설법자~ 이 시대의 부루나~
자무존자 큰스님의 법문을 듣고
자기해체를 거쳐 한 소식을 맛보라~
Let's be 우리 모두 존재하자!
법신인 불성으로 존재하자!
Forget - me - not
나를 잊지 말아요!
법신인 불성을 잊지 말아요.
아리랑은 알이랑.
알은 법신인 불성 입니다.
알과 함께 고개를 넘어간다.
알을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불교는 간단합니다
감정과 감각이 사라지고
생각이 끊어지고 숨길까지 끊어지면
그때까지의 옷을벗고
자기본래몸을 보게됩니다
감정감각이 없다고 죽은거나마비되었다는게 아니고
작고 좁고 끌리고하던 모습이 온전한 능력자로 되돌아간것입니다
감각과 감정을 스러뜨리지못하는 이유는
생각만없애고 감각 감정 역시 생각의 일종인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감각 감정을 잊고서도 본래몸을 못본다는건 없읍니다
이게맞나 저게맞나 하는게 아닙니다
자기본래몸을 보면
옛부터이것이었던것이지
어디가서 따로 얻은게 아닙니다
나도그렇고 너도그렇고 강아지도 바퀴벌레도 다 같습니다
보통은 세상에는 허공과 물질로 되어있는줄 보지만
마음이 옷을벗고 본래몸을 보면
온우주가 통째로 영덩어리인줄 알게되는것입니다
영화가 끝나면 스크린만 남듯
스크린은 영상의 유무와 무관하지만
일체의 틀을 벗었으니
한티끌의 흔적도 없습니다
나타나면 다 이것이지만
행하지않으면 없습니다
지옥과 천당이 다르지않으니
핵폭탄이 터져도
다만 꽃비만 가득 흐드러져있습니다
상수멸정
요즘 왜 이리 모른다는 소리가 유행하나?
다들 모를 줄 만 아는구나.
법신은 있는 것도아니고,
없는것도 아닌 어떤 것인가?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원결은 해원복덕 감사합니다
법신(주체,비로자나불) 보신(음성,아미타불,노사나불,약사불) 화신(육신,석가모니불,미륵불
큰스님께서 그토록 자세히 간곡하게
이 존재의 실체주변을 입술이 달토록
일러주건만 알듯말듯 알수 없는 내주인공은 묘연합니다. 그러나 그 옛날 부처님께서 설법하실 때 툭~하고 깨쳐서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과를 한 순간에 증득했다는
말씀이 조금은 알것 같기도 합니다 ?
그러한데 왜 지속적으로 끝도 없이 계속 설명하고있는지요? 돌이키면 왜 그러는지를 알아차림 할 수 있게 되는데 그때 깨침이 일어납니다. 근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