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평택에 부는 변화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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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ส.ค. 2024
- 평택 근대사를 엿볼 수 있는 원평동과 통복시장
그리고 젊음이 넘치는 고덕국제신도시까지
오랜 역사의 흔적 위로 도시를 쌓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는 곳, 평택
평택역을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한 원평동은
평택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평택 최초의 근대도시였다.
일제강점기 본정통으로 일본 상점과 은행, 병원 등이 자리했던 원평동.
한국전쟁 당시 역사가 폭격을 당하면서 거리 일대가 전소됐지만,
원평동 곳곳에서 그때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평택역 동쪽으로 가면 평택 최대의 재래시장이 있다.
70년 역사에 걸맞게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통복시장.
김장철을 맞아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 통복시장을 찾아가
오랜 세월,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온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평택은 반도체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미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고덕국제신도시가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신도시에는
3만 명이 넘는 인구가 모여들며 젊고 활기찬 에너지가 솟아나고 있다고.
평택인문연구소 김해규 소장과 함께 평택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따라가 본다.
#고향민국#평택에부는변화의바람#평택근대사#원평동#통복시장#평택역#재래시장#고덕국제신도시
![[멜로다큐 '가족' 347회 上] 매일 동트기 전 고봉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일하러 나가는 104살 할아버지](http://i.ytimg.com/vi/ZvT3X3oXHf0/mqdefault.jpg)
![[멜로다큐 '가족' 347회 上] 매일 동트기 전 고봉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일하러 나가는 104살 할아버지](/img/tr.png)
직장땜에 평택에 산지 3년인데 평택은 식당이나 가게들이 서비스 마인드가 없고 손님들을 돈으로만 보는 느낌을 많이 받음 통복시장 역시 재래시장만의 장점이 없음 물건 가격도 마트랑 차이없음
맞아요 저랑 같은생각 진짜 서비스 마인드없고 비싸고 맞도 없고 질도 떨어지고 그이후로 퉁북시장 절대안감
이번주말에갔다가
진짜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왔어요
시장상인 마인드가요...
통복시장 바퀴벌레 돌아다니는거보면 토쏠려서 물건못사고 음식점도 못들어간다
노가다동네라그럼
별거 없는데 좋은거만 나오네요.
김해규선생님 고3때 담임선생님이셨어요 벌써 27년전이내요 변하지않는 평택사랑 반갑습니다^^
성우분 목소리 넘흐 좋아!
삼성하고 미군부대도 평택으로 옮겨져서 수원도 삼성 아산도 각 지역별로 나뉘어서 만드니깐 자연적으로 이사가구 취업하구 사람인구 늘고요 수원도 사람인구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없는게 너무 많아요
평택역 주변까지 옛날에 바닷물이 들어왔다고 하죠. 그래서 지명에 조개터가 있기도 하고요 방조제 건설로 인해 피해가 줄어들어 다행이네요
나의고향~~~~~좋아요ㅎㅎ
나의 고향 평택~~
굿~
평택 시장 유명합니다 ^^
좋으네용 ❤😅 이현재 현재청년 드립니다
고덕 부동산 업자들이 작업했네..ㅎㅎ
평택 토박이 입니다..
나의 자랑스러운 평택
중학교때 국사 선생님이셨는데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네요~~
한광인 ㅎㅇ
누구??
제3의 고향😊
평택 홍보를 동네 끝에서 끝까지 하셨네 ㅎㅎㅎ배다리저수지 역사는 옆에 사는 나도 몰랐는데 거기가 바닷물이었다는 고증을 바탕으로 지은 공원이라니......처음에 그쪽 개발할때 난리도 아니었는데 공사대금 못받았다고 건설 노조들이 현수막 막 걸어놓고 엄청 상전벽해지
뭐.. 좋긴한데 공기좋은거 별로 인정할수없음..
미세먼지농도만 따지면 서울이 가장 안좋지
@@user-mq7up4wp9f 계절을 타는데 서울에 굴뚝공장 없어서 그런지 미세먼지 그래도 평균내면 다른 공업도시 보다 공기좋음. 평상시엔 엄청 좋다는거. 흔히 부산 같은데 서울보다 매체에서 부각 안 되니까 좋다고 하는데 공기 중에 화합물 성분 나옴. 항만 도시나 공업 도시들 어쩔 수 없음. 이건 국가적으로 북가 시키기도 어려움 국내 산업관련된거라. 부산 서울 중에 어디 공기 마실래 묻는다면 난 서울 공기가 더 좋다고 마실거임. 참고로 낙동강 수질, 부산 부산근처 도시들 수원지 수질 상태 검색만 해봐도 서울 산다고 할거다.
@@user-mq7up4wp9f아니요 제가 주말마다 서울본가 올라가는 사람이고 부모님연세가 있어 공기질비교 늘 해왔습니다 평택이 서울서남부보다 공기좋은적이 드믑니다 심지어 인천부평이 평택보다 훨씬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밀도가 낮습니다 일단 평택은 평야지라서 중국발공기를 막을 자연장벽이 전무해요 남부평택은 전답에서 볏짚태우기가 빈발합😂니다 서울이 공기가 더 나쁘다는 말씀은 전적으로 실상을 모르고하시는 말씀이십니다 평택은 정말 공기질개선에 신경쓰지 않으면안됩니다
@@ratqe평택이 토박이고 지금도 살고 잇어서 무조건 인정합니다 근데 부평도 평택 못지않게 꽤 안좋은거로 아는데.. 참고로 부평 친할머니댁ㅎㅎ
미세먼지 안성1위 평택 2위래요
중학교1학년때 담임이셨는데 웃다리문화촌에서 같이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고덕국제신도시 부럽네요.
배다리공원 은 너무 좋아~
이런 공원 흔하지 않아
너무 넓어서 다 도는건 쉽지 않음
아파트가 공원 중심 으로 병풍을 ㅋ
좋은것만 편집 했네요 ㅎㅎ 부동산 거품도 있어요~ㅎ
평택은 일년마다 달라지고 있죠. 10년안에 대도시 됩니다
5:00 / 5:01 ‘1번국도’ 라고 하신 곳은 1번국도가 아닙니다.
세교동 ,통복동 까마귀 떼들의 배설물로 인한 악취로 숨쉬기가 불편하던데 ...
저녁에 수천마리가 전선줄에 다닥다닥 공포영화 한장면 ..... 길거리에 허연 배설물 들 ......... 상권초토화 ... 뭔 방법이 없나요???
이놈들 철새예요
몰렫는 이유 딱히 없고
올 겨울 유난히 많았는데...
시간지나면 없어집니다ㅜㅠ
안성 공도사는데 평택하고 붙어있어서 좋음
평택분위기를 보여주려면 미군부대 앞 상권도 같이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일 때문에 평택에 사는데요 솔직히 시민 수준 많이 낮습니다..
네 낮아요 토박이 보다는 일 때문에 몰려온 타지것들이 많기 때문에
평택 투기만 없으면 좋아요
희망이 없는 평택
미화열심히했네😂
나어릴때 만해도 인구가15만이였음 근데지금 60만. 하지만 학생수는.반으로줄었음. 60만중 30만은 뜨쟁이임. 잠깐사는사람들
30만은 좀 오바고 15~20만은 그럴수도 있습니다
30년전에 이미 35만 인구가 넘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통복시장 좋을거 하나없다 상술만 난무한다
평여인~
아직 휑하네 시골이긴 시골
오늘 통복 시장 나녀왔는데 뭐 그냥 시장임 특별한건 없던데
시장이 휑하네?
안양중앙시장가봐.
미어터진다.
있는게 없어 ㅋㅋㅋ 이거 팩트
시골
평택역보다는 앞으로 SRT고속철도 역인 평택 지제역이 더 핫해 질껍니다. 지금 한창 개발 공사중이며 앞으로 GTX 도 들어온다니까요. 실제로 고덕 신도시 아파트보다 평택지제역 앞에 조성되고 있는 역세권 택지지구의 아파트들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형편이네요.
저도 님 의견에 한표 입니다
근데 송탄 터미널은 왜 없어졌을까요?
거의 자가로 움직이시나?
궁금.....
@@user-qh2pj2rj9d 이용자가 줄어 관리가 안되서 없어졌을지도있고... 서정역 뒤로 종합터미널 예정이라던데 그것때문일수도 있고...둘다일수도..
@@user-kn4oe2of7f
감사합니다
버스를 잘 못 타서 서정리역 앞을 지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 앞이 너무 살기좋은 곳이라 느껴져서, 제일 가까이에 있던 아파트를 사진 찍어 온 적이 있어요.
근데 터미널까지 예정되어 있군요~^^*
고덕은 이제 한물 갔죠. 이제 GTX로 지제역 주변이 핫플레이스죠
통복시장은 주차 지옥임
공영주차장 있어봐야 시장상인들이 아침부터 주차 알박기하고 시장옆에 개천가 길도 시장상인들이 알박아서 손님들이 주차하다가 그냥 마트감ㅋㅋ
난 갈때마나다 있던데...주말인데도...여러층으로 된 주차장 찾아보세요 아마 단층 주차장만 가신듯해요
@@hkoh6407 2층으로된 공영주차장도 가봤어요ㅜㅜ
통복시장 누가 가나 물가 비싸지 인심 사납지 품질 별로지 평택 사는 사람들은 통복시장 안갑니다
평택토박이다.. 통복시장 창피하다 뭐가 창피하냐고? 온양시장보다 후진적인 시장임. 온양시장 가면 통복시장보다 크지 않지만 정찰제 다 되어있고 눈탱이 안때림. 통복시장? 사람마다 양주는거 다르고 아직도 80년대에 머물러 있다.
평택의 중심은 지제역이죠 gtx a c / srt / ktx / 1호선
지제역에 급행전철이 안서요ㅜㅠ
안성에 땅보고 너무 맘에들어서 어찌어찌하다 평택에 온지 3년차이네요. 6개월 놀다보니 돈많이 까먹길래 인근 평택캠퍼스에 17개받고 거반 1년넘게 일도해보고 지금은 너무더워 쉬는중. 평택은 딸값 많이올랐고 안성 그리고 밑에 아산쪽이 실하길래 째리는중 저는 경매하는 사람인데 내년쯤 은퇴를 생각중입니다. 원래하던일(?) 머였지? 암튼 평택 좋음 돈떨어지면 일나가면 하루에 일당으로 15개도주고 요즘 경매 잊고산지 오래됐음ㅡㅡ;: 신선놀음은 올해까지만하고 내년쯤에는 다시 땅보러 다녀야지 아 참고로 평택 아파트는 3년이내는 쳐다보지도마셈 가격이 후덜덜해 공급물량이 적정물량의 10배가 넘어 킁 아파트야내 알바아니지 휘리릭~~
고덕은 서정리 시장.. ㄱㄱ
와 기대 거의 안하고 봣는데(통복시장 치다 우연히 봣음) 생각보다 꽤 재밋네ㅋㅋ 2030년 이후론 지제역 쪽이랑 고덕쪽이 꽤 복잡해지고 원도심(평택역 쪽과 비전동)은 몰락의 길을 확실히 걷게 될거같네요
옛날에는 강북이 중심이라 비쌌다가
강남에 이거저거 들어서면서
강남이 최고의 플레이스가 됬지만
그렇다고 강북의 부동산이 싸지진 않았어요
고덕쪽 땅이 아무리 좋아진다고해도
구도심도 그다지 나빠지진 않을거 같아요
옛날에 비해 점점 좋아지고있습니다 깡시골동네였는데 번화가라해봐야 포차 였던곳이 상가 백화점 없어진것도 많고 특정구역만 있은 매장만있늠경우도있고 아직더 발전해야죠 고덕쪽만 제대로 잡히면 20년안에 확바뀔듯 지금은 삼성 현장에 몰려서 상가나 구역발전이 더딘편 삼성 lg 판교 수원 천안 중간이 평택송탄이라 직장인들의 중심지가될줄 누가알았겠음 ㅎㅎ 기숙사 건물용으로 매입하는경우도 많음 지금처럼 건물들 들어서기전에 투기가 많았던게 흠
난 고덕 마음에 안들어
우리회사 내집 다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말 ㅋㅋ
대전이 노잼의도시라하지?
노노
평택이 정말 노잼의도시이지.
평택에서 초중고나왔지만
정말 갈곳없다.
내가 애가셋인데 애들 어렸을때 애들데리고 갈곳이없어 아산만갔음.
아산만가도 할게없고 볼것도없는디 너무갈곳이없어 그나마 거기라도갔지.
그래서 충남으로 삽교천이나 현충사 피나클랜드 갔음.
지금은 평택에 살고있지않지만 정말 노잼의도시이지.
평택 바닷가나 하천 주변을 하필 항만과 군부대 들이 들어서 있어서 더 갈데가 별로 없죠 오히려 바닷가는 화성쪽이 더 접근하기가 수월한것 같네요
거품동네...특히 고덕..
좆택 ㅋㅋㅋ
글쎄..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삼성도 철수하는 추세고(그래서 사람들도 많이 줄었고) 상점가들도 많이 비어져가고...글고 무엇보다 지금 짓고 있는 집이 많을 뿐이지 대체로 집들이 다 오래되서 그닥... 분리 수거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쓰레기들이 제멋대로 널부러져서 드러워 죽겠어! 그냥 대체로 시골 느낌? 삼성건설 현장쪽만 조금 깨끗하달까...
평택 고덕이나 송탄쪽 밤10시되면 진짜 무섭도록 사람없다ㅋㅋㅋ
안중은 평택 아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