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팬이고 이번편 1차예고편 뜬날부터 기대했는데 진짜 대실망이었습니다 1. 애초에 침공첫째날이라길래 전투씬이나 외계인에 대한 정보라던가 적어도 인간군대가 어떻게 패배했는지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그런 설명 전혀없고 전투씬은 예고편에 나온게 다고(애초에 전투랄게 없음. 괴물들이 사람들 패는건 1,2차 예고편에 다 나왔다고 해도 무방) 침공 초반부도 주인공 기절하면서 대충 넘겨버림 2. 아주아주 큰 설정오류가 있음. 애초에 맨해튼만 침공당하고 밖은 안전하다는게 말이 됨? 이야기의 메인 줄기가 애초에 납득이 안됨 다리도 엄청 늦게 끊었는데 맨해튼 밖은 안전하다? 처음에 온 하늘을 뒤덮는 운석들을 보여주고도? 3!!!!!! 제일 개빡쳤던거 이상하고 불쾌한 공포영화식 깝놀씬이 많음...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자 포인트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괴물들 근처에서 숨막히게 생존해 나가는건데 영화가 애초에 뭐 넣을게 없으니 이상한 공포영화씩 깜짝씬을 자꾸 넣어서 불쾌하고 피로함 뭐 감독의 의도는 알겠음. 무너진 맨해튼에서 두 사람이 생존하고 의미를 찾아가는걸 느낌있게 그려내고 싶었나본데 뭐... 진짜진짜 대실망
콰이어트 플레이스 너무 좋아하는 총 4명이서 개봉날 보고왔네요 결론은 4명다 매우 불호였어요 ㅠㅠ 발없는 새님은 개인적으론 재밌게 보셨다 하시면서 불호의 입장이라면 이런 부분에서 생길수 있다 해석하셨는데 진짜 기깔나게 잘 설명하시네요 영상을 보면서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 싹 정리되었네요
공포영화는 아니고 로드무비의 느낌이 강했어요. 콰이어트 플레이스1, 2를 안 보고 첨 봤는데 영상미가 좋았고 음향이 좋았네요. 순수 오락적인 스릴 측면은 약합니다. 암튼 이거 보고 방금 넷플릭스에서 1편을 봤는데 ㅋㅋ진짜 둘의 분위기가 그냥 아예 다릅니다. 아포칼립스 배경의 로드무비가 땡기는 분들은 좋게 보실 수 있을 것이고 기존의 스릴, 공포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겐 선뜻 추천드리긴 힘들겠네요. 전 제가 원체 럭키원스, 프로포즈 데이 같은 로드무비를 좋아하니 즐겁게 본 영화입니다ㅎ.ㅎ
뜬금없는 남자 주인공 등장부터 이게 뭐지 싶었는데, 피자 뇌절하는 걸 보고 이 영화가 삶의 의미 찾아가는 소위 “있어보이는” 어줍잖은 주제의식을 의도했다는게 너무 보여져서 한숨나왔음. 굳이 이런 블록버스터 크리쳐 아포칼립스물에서 녹여낼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함. 너무 진부하고 감독의 역량이 부족했나보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됨. 관객들 대부분은 이런 걸 기대하지 않았을 건데 낚인 기분이 컸을 것,, + 그리고 납득하기 힘든 설정 오류들도 있음. 수영도 못할만큼 그 괴물들 역시 “대기”성분의 호흡이 필요함을 알 수 있는데 대기가 없는 우주공간에서 운석을 타고 비행하다 내려와서 바로 공격한다? 무슨 잠복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괴물들의 씨앗이 운석에 박혀져 있다가 산소에 의해 성장해서 인간들을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이상했음. 그리고 탈출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해도 소리를 내면 안된다는 걸 어느정도 인지했을 사람들이 우르르르 조심성 없이 거리로 떼지어 행렬하는 장면도 좀…
1,2편이 너무 재밌어서 리뷰나 평점도 안보고 믿고 보러간 내 과거를 후회합니다 최근에 본영화들이 너무 재밌었고(인사이드아웃,존 인터레스트)퓨리오사도 뒤늦게 보러가려 하였으나 상영시간표에 너무 적게 걸려있어서 아쉽게 못보고 지나간와중에 콰이어트 플레이스소식을 듣고 신나게 보러간 것이였는데 ㅠ... 아효
좀 지루하긴 했지만 나름 괜찮게는 봤음. ㅎㅎ 근데 괴물이 눈은 없고 청각이 예민해서 소리나는 곳으로 몰려가는데 그러면 소리로 유인해서 기관총,미사일 등으로 조지면 되는거 아님? ㅋㅋ 헬리콥터 타고 다니면서 안내방송 하는정도 인데.... ㅎㅎ 약간 어거지 느낌 있었음. 😅
제작사 애들은 에밀리블란트가 캐리하고있었다는걸 모르는건가 아님 자신감이 넘치는건가, 전편들도 사실 엄청난 스토리나 대박CG나 볼거리가 있는 영화는 아니라는건 예고편만 봐도 알수있음 그걸 캐리한게 주연 배우들인데 그 양반들 다 빼고 만들면 그냥 흔해빠진 괴수영화지 장르자체를 바꿔놨네
돈 많이 썼구나 싶은거 빼면 아쉬웠던 2편보다도 더 구리다고느낌...사미라가 피자먹고싶다고 찾아가는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거길 찾아가는 과정도 작위적이고.. 1,2편 그렇게 소리에 민감하던것들이 도착했을때는 지구에 쳐박힐때 충격으로 귀가 어떻게된건지 소리에 상대적으로 둔감하고, 고양이가 너무 만능임...
ㄹㅇ보는 내내 1.2편이 얼마나 잘만들었고 동시에 1.2편의 배우 겸 감독이었던 존 크래신스키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다시금 보여준 스핀오프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부제부터 첫째날이라길래 2편 초반 맛보기로 등장했던 침공 첫날을 더 디테일하게 조명해주고 침공 초반 군대와 정부 그리고 사회시스템이 무너지는 아비규환의 과정을 제대로 보여줄거라는 기대감을 가진 관객이 많았을거라고 생각함 게다가 배경도 시골을 벗어난 거대한 뉴욕을 배경으로 했으니 적재적소에 사용할만한 오락요소도 충분했을거고..근데 왠걸 정작 중요했을 그런 부분들은 겉핥기식으로 대충 뭐 그랬다더라~식으로 넘어가버리고 두 주인공들의 로드무비 인간극장식 연출로 이어가버리니..이게 과연 뭔가싶은 생각이 든다는거임;;; 삶에 대한 미련이 없고 상처가 있는 인물들이 서로를 치유해나가고 결국 마지막엔 그 의미를 찾는다는 그런 작품으로 가고싶었던거같은데 그럼 굳이 이걸 "데이 원"이라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유니버스 속의 중대한 사건이자 모든것의 해답이 될수있는 중요한 소재를 사용하면서까지 풀어야했을 이야기인가하는거임...침공 첫날 관객이 기대했던 세상이 무너져가는 디테일한 과정 괴물의 더 다양한 정보같은 이런 중요한 요소를 정작 사이드로 빼버리고 주인공들의 피자 찾아 삼만리만 보여주니..데이 원이라는 요소를 굳이...?? 왜 썼나싶음..뭔가 좋은 소재와 이야깃거리를 허무하게 날려버린 느낌이랄까.. 존 크래신스키의 부재가 큼과 동시에 이 유니버스의 매력과 강점을 가장 잘 알고있는것도 존 크래신스키라는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1,2 편 본 나는 정말 노잼.. 이었음 굳이 3을 만들어야됐을까? 다른 분이 댓글에서 쓴 것과 비슷하게 침공 후의 군대, 조직, 정부등에서 외계인과 맞서싸우는 것 외계인을 파악하고 정보를 얻어내는 것.. 이런 장면들이 전혀 없음1,2 다 본 다는 또 다른 직책, 상황,나라..뭐 이런거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를 보고 싶었음. 나사에서 외계인을 발견하고 조사.. 지하병커에서 외계인의 정보를 얻어내고 군인들한테 전달하고 싸우는것.. 이런걸 3가 만들어진다길래 기대함. 근데 아니었음.. 여기서 살짝 실망함 괴물들이 나타나서 인간들 죽이는 건 1,2 에서 다봄. 당연히 3에서 죽일 수 있지만 1,2에서 본 시민들 죽이는 걸 이렇게나 많이 넣는다고? 1,2는 가족 위주로 보여줬으니까 사람들이 단합해서 이겨내는 걸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3도 주.인.공 위주로만 보여줌 예고편은 낚시임 예고편이 제일 재밌음 시한부를 굳~이 주인공으로 넣어야 했을까 초반부터 이해해보려 했음. 성격도 이상함. 공포영화 주인공을 왜 이렇게 설정했나 싶을 정도로.. 궁금하신 분들은 봐보세요 주인공이나 에릭이나 성격 이상함.. 한국인으로써 서양 감성 이해못하는 건지..그 와중에 고양이를 계속 계속 계속 데리고 다님 고양이는 왜 넣었을까 왜 계속 데리고 다닐까가 고양이 안키우는 사람으로써 진짜 이해하기가 힘들다 고양이는 실내에서 키우지 않나.. 정말 과할 정도로 고양이 안고 다니고 도망치고 도망치는 와중에 고양이 얌전히 안겨있고.. 후반부에서 주인공이랑 에릭이 피자가게 찾고 망연자실하고 아빠 추억 찾아다니는 걸 공포영화에 굳이 왜.넣.었.는.지…. 갑분 시한부 공포 힐링물됨 ,,,,1,2 편에서 해소되지 않는 호기심을 풀거나 다른 스토리를 넣는 것도 아니고 공포에서 갑툭 힐링물임.. 너무 스포될까봐 다 말하지 못하는게 답답할 정도임.. 주인공과 그 옆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이해 못하겠음.. 하……. 고작 몇분 등장하고 사라질 사람을 굳이 예고편까지 넣으며 끄는 어그로는 할말하않임… 각본 누가 짰냐.. 차라리 에일리언 다시본다
이 영화는 콰이어트의 후속이나 프리퀄이 아니라 아예 다른 작품입니다. 전 재밌었지만 실망하신분들 많았을것 같아요. 괴물이 아니라 시력 안좋은 공룡들이 도시에 등장했다고 해도 문제 없겠더라고요
영화는 나쁜건 아니였지만 기대한 내용이 아니라 아쉬웠네요..어떤식으로 군대와 국가가 무너진건지 궁금했던건데 ㅜㅜ
첫째날이라고해서 아비규환 지옥도를 보여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갑분피자
저도 아쉬웠습니다ㅠㅠ
만약 보신다면,졸거나,시간이 아까워서,
분노에 찬 당신을
발견하실겁니다
호불호가 아닌 그냥 불호더만....영상 주인장아..
공감합니다
매드맥스야 외전격 영화로 제작해서 실제 원작주인공의 부제가 흥행에 실패를 불러왔죠
거기다 퓨리오사 주인공까지 변경되서 모험이었죠
영화관에서 본게 너무 후회되는 영화였어요.
한국 막장드라마보다 더 답답함
비오면 괴물들이 소리에 반응 못하는데
비올때 쳐자고 맑을때 도로중앙 걷다가 몰살당하는거보고 바로 나옴
요즘 영상을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시리즈 팬이고 이번편 1차예고편 뜬날부터 기대했는데 진짜 대실망이었습니다
1. 애초에 침공첫째날이라길래 전투씬이나 외계인에 대한 정보라던가 적어도 인간군대가 어떻게 패배했는지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그런 설명 전혀없고 전투씬은 예고편에 나온게 다고(애초에 전투랄게 없음. 괴물들이 사람들 패는건 1,2차 예고편에 다 나왔다고 해도 무방) 침공 초반부도 주인공 기절하면서 대충 넘겨버림
2. 아주아주 큰 설정오류가 있음. 애초에 맨해튼만 침공당하고 밖은 안전하다는게 말이 됨? 이야기의 메인 줄기가 애초에 납득이 안됨 다리도 엄청 늦게 끊었는데 맨해튼 밖은 안전하다? 처음에 온 하늘을 뒤덮는 운석들을 보여주고도?
3!!!!!! 제일 개빡쳤던거
이상하고 불쾌한 공포영화식 깝놀씬이 많음...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자 포인트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괴물들 근처에서 숨막히게 생존해 나가는건데 영화가 애초에 뭐 넣을게 없으니 이상한 공포영화씩 깜짝씬을 자꾸 넣어서 불쾌하고 피로함
뭐 감독의 의도는 알겠음. 무너진 맨해튼에서 두 사람이 생존하고 의미를 찾아가는걸 느낌있게 그려내고 싶었나본데 뭐...
진짜진짜 대실망
저두 콰이어트플레이스 찐팬입니다ㅠ
하품하고 졸았어요 😢
@@달빛-o1k이거 외전이에요. 찐팬 아니신 거 같은데요? ㅎ
실제로 소음이 인간에게는 그 괴물만큼이나 두려움이고 뭐 그렇게 보면 될거 같습니다
후기 : 하이재킹 볼 걸
개노잼 보지마세요
영화 완전 쓰레기임. 돈+시간 다 아까움!
이영화 돌비관 2명 예매했다가 인사이드아웃2나 본게 올해 제일잘아낀 4만원임
다들 생존을 우선으로 여길때 자기 혼자 낭만을 택함 그게 좀 신선 했음 ㅋㅋ
그냥 반려동물 장려 영화
1편에서 라쿤 발걸음 소리도 캐치해서 잡던 괴물들이 갑자기 사람 대화소리도 캐치 못하는 바보가 되고..이 편 자체의 개연성이 없는건 차치하고 전편에서의 개연성조차 없는 게 너무했습니다..
사미라의 피자는 시한부라는 캐릭터가 설득력을 주는데 에릭은 왜 동행하지라는 의문점이 생겼어요
분명하다 저 괴물들은 고양이가 불럿는게 확실하다
그냥 시한부 흑인여성의 휴머니스트 영화로 홍보했다면 볼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볼텐데 예고편만 보면 이 괴물은 어디서 왔고 또 어떤식으로 대응을 했음에도 몰락하는 인류의 모습을 상상하고 온 사람이 많을텐데 ...
괴물들이 우르르 움직이는 씬에선 뭔가 다른 공포감이 있긴 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주인공 입장에서만 흘러가는 것도 나름 괜찮았네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생존 스릴러 영화에서 생존과 스릴러를 삭제하고, 고양이와 휴먼 스토리를 넣으면 이 영화가 완성됩니다.
각본과 장르가 따로 노는 것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
쓸데 없는 지루한 파트가 너무 많았어요. 에릭이 여자 졸졸 쫓는 장면이 한시간 될려나.. 에릭의 카드 마술을 왜 5분이나 넣었는지도..
콰이어트 플레이스 너무 좋아하는 총 4명이서 개봉날 보고왔네요 결론은 4명다 매우 불호였어요 ㅠㅠ
발없는 새님은 개인적으론 재밌게 보셨다 하시면서 불호의 입장이라면 이런 부분에서 생길수 있다 해석하셨는데 진짜 기깔나게 잘 설명하시네요
영상을 보면서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 싹 정리되었네요
예고편이 다인 영화.
외계인 정체좀 밝히라고.. 히밤 맨날 똑같아
그리고 영화가 모노드라마 같음;;
장점 .. 예고편을 잘 뽑았음!
단점 .. 예고편만 잘 뽑았음!
영상과는 관계없는 댓글이지만…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 리뷰한번 부탁드려요ㅜ dc팬심이 묻어나오는 발새님 리뷰 보고싶슴다😂
와!! 발새님 돌아오셨군요!! 너무 반가운 목소리 입니다
공포영화는 아니고 로드무비의 느낌이 강했어요.
콰이어트 플레이스1, 2를 안 보고 첨 봤는데 영상미가 좋았고 음향이 좋았네요. 순수 오락적인 스릴 측면은 약합니다. 암튼 이거 보고 방금 넷플릭스에서 1편을 봤는데 ㅋㅋ진짜 둘의 분위기가 그냥 아예 다릅니다. 아포칼립스 배경의 로드무비가 땡기는 분들은 좋게 보실 수 있을 것이고 기존의 스릴, 공포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겐 선뜻 추천드리긴 힘들겠네요.
전 제가 원체 럭키원스, 프로포즈 데이 같은 로드무비를 좋아하니 즐겁게 본 영화입니다ㅎ.ㅎ
어제 보고 왔는데 너무 지루했어요ㅠㅠ
그리고 발새님도 7:17 에서 지적하셨듯이 처음 공격을 받고 주인공이 정신을 잃은 사이에 (기껏해야 몇시간일텐데) 사람들이 괴물들의 특성을 파악했다는 부분이 일단 너무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시리즈가 갈수록 실망스러워지는 느낌..
가장 스릴을 주는게 고양이였다뉘....
괴물의 기원및 추기정보를 기대하고 싶엇는데 딱히 그런거 없음 그냥 대도시 살해극..또한 긴장감과 쫄깃함은 1,2편이 훨~~~~~~씬나음. 그냥 제발 고양이 죽지마 생각하면서 본영화임
에릭이 뜬금없긴했는데 그냥 그런대로 루피타 목적에 필요한 대체 옵션정도로 생각하니 볼만했습니다 마지막 엔딩씬도 맘에들고 일단 사운드가 좋았어용
클로버필드가 오마쥬 되네요..
이번 영화 낚시 마켓팅....정말 나쁘다고 생각한다. 이번 영화.... 쓰레기 영화였다. 난 휴머니즘 영화 보러 영화관에 간 것이 아니다. 이번 프리퀄...망해야한다.
뜬금없는 남자 주인공 등장부터 이게 뭐지 싶었는데, 피자 뇌절하는 걸 보고 이 영화가 삶의 의미 찾아가는 소위 “있어보이는” 어줍잖은 주제의식을 의도했다는게 너무 보여져서 한숨나왔음. 굳이 이런 블록버스터 크리쳐 아포칼립스물에서 녹여낼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함. 너무 진부하고 감독의 역량이 부족했나보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됨. 관객들 대부분은 이런 걸 기대하지 않았을 건데 낚인 기분이 컸을 것,,
+ 그리고 납득하기 힘든 설정 오류들도 있음. 수영도 못할만큼 그 괴물들 역시 “대기”성분의 호흡이 필요함을 알 수 있는데 대기가 없는 우주공간에서 운석을 타고 비행하다 내려와서 바로 공격한다? 무슨 잠복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괴물들의 씨앗이 운석에 박혀져 있다가 산소에 의해 성장해서 인간들을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이상했음. 그리고 탈출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해도 소리를 내면 안된다는 걸 어느정도 인지했을 사람들이 우르르르 조심성 없이 거리로 떼지어 행렬하는 장면도 좀…
넷플릭스 영화가 아니여서 실망하셨을듯…
소리내지도 않고 괴물이 나타나도 무서워 하지 않는 고양이
1,2편이 너무 재밌어서 리뷰나 평점도 안보고 믿고 보러간 내 과거를 후회합니다
최근에 본영화들이 너무 재밌었고(인사이드아웃,존 인터레스트)퓨리오사도 뒤늦게 보러가려 하였으나 상영시간표에 너무 적게 걸려있어서 아쉽게 못보고 지나간와중에
콰이어트 플레이스소식을 듣고 신나게 보러간 것이였는데 ㅠ... 아효
아... 시리즈팬이라면 모를까시리즈 전혀 안봤던 입장에서 낚인기분... 마지막 장면만큼은 시네마였다
팝콘, 고양이, 그리고 괴물나라 피자공주
딸이랑 같이 봤는데 딸래미는 울었다고 하더군요 왜 고양이가 논란일까요. 전 이해 했는데 고양이 집착이 아니고 고양이가 죽었다 살았났을때 본 본인의 천사가 아니였을지 ~~ 참 좋았는데요
아이와 고양이는 절대 울지 않는다
그것 때문에 조마조마했어요 ㅎㅎ
고양이가 한번쯤 울어서 난리가 날 것 같은데... 하면서 ㅋㅋㅋ
1.2편 모두 보구 기대하고 가서 편집이나 개연성이 좀 어설펏지만 주인공이 보러간 인형극 무대가 너무 아름답게 연출되서 다 용서 되는 영화였습니다 😂
발없는 새님 말처럼 여주는 시한부 환자라는 설정 남주는 공황장애라는 점 그리고 냥이는 환자들의 맨탈을 케어하는 호스피스 캣 이라는 설정 세가지에 다 몰입되어야 납득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전작을 생각하고 온 대부분의 관객들에겐 당연히 지루한 작품임
😅
좀 지루하긴 했지만 나름 괜찮게는 봤음. ㅎㅎ 근데 괴물이 눈은 없고 청각이 예민해서 소리나는 곳으로 몰려가는데 그러면 소리로 유인해서 기관총,미사일 등으로 조지면 되는거 아님? ㅋㅋ 헬리콥터 타고 다니면서 안내방송 하는정도 인데.... ㅎㅎ 약간 어거지 느낌 있었음. 😅
미사일은 모르겠는데 기관총으로 피부를 뚫지 못합니다
괴물을 에일리언으로해도
1편부터 다시봐야겠네요... 역시 발없는새님이 설명해주면 다시 보도록 해주시네요
초반부에 뭔가 일어나는구나 하는데 기절해서 스킵해버리니 김이 빠저버렸어요
그래도 볼만한다고 생각됩니다. 아비규환의 첫째날은 아주 실감나게 표현되서 긴장감이 최고였습니다. 끝이. 조금 실망을 줬지만 나름 만족했습니다.
울음소리 한번 안내며 알잘딱 잘하는 고양이가 매우 귀여운건 알겠더군요 데스 엔젤의 기원 이런게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게 본 영화였습니다
에콜라이트 5화 리뷰 인줄 알고 달려 왔습니다 ! ㅎㅎ
제목을 첫째날이 아니고 인 뉴욕이 맞는듯 1편 2편 몇번씩 보고 너무 기대했나 봅니다 ㅠㅅ ㅠ
하품하고 졸다니 ..
최악의 첫재날 역시 기존 감독이 제일 나은듯
저혹시 1편하고2편 ott로 볼수있는곳 아시는분 복습하고 보러가볼려구요
킹냥이와 존냥이의 모든것을 보여준..ㅋㅋ
집사 입장에서 백퍼 공감이 되던 장면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팝콘을 드시면서 봐야 합니다 캅캅 콥콥 바스락 바스락 쿔쿔쿔
콜라를 크캬캅
진심존나무서웠어요 눈감고봄...ㅜㅜ
이게 무서웠으면 그냥 평상시에도 눈감고 사시는게 나을지도
음.. 1,2가 너무나도 재밌었어...요 ㅎㅎ 냥이가 귀여웠어용
꽤 영리하게 틀었다고 생각은 하는데, 공포영화라는게 단점이네요
오늘 보고 왔는데 전작인 12편 보다 못한 영화라 생각하며 그냥 나름 볼만한 킬링타임용 였다 보여지는데 😭
그리구 첫째날의 주인공은 여자 한명이 아니라 고양이까지 둘였다는점 🤣
제작사 애들은 에밀리블란트가 캐리하고있었다는걸 모르는건가 아님 자신감이 넘치는건가,
전편들도 사실 엄청난 스토리나 대박CG나 볼거리가 있는 영화는 아니라는건 예고편만 봐도 알수있음
그걸 캐리한게 주연 배우들인데 그 양반들 다 빼고 만들면 그냥 흔해빠진 괴수영화지 장르자체를 바꿔놨네
저는 재밌게 봤어요 ㅎㅎ 심리가 이해 못할 정도도 아니고... 그냥 1,2편같은 크리처물이라기엔 좀 약했지만 ㅠ ㅠ
천조국 미군이 저런 괴물들한테 작살나는 스토리를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첫째날의 아비규환을 보여주는데 힘들 배분했다면 어정쩡한 월드워Z가 되진 않았을까....싶기도 합니다.
워너가 DCEU와 전혀 연관 없는 조커나 더 배트맨을 시도했듯 세계관을 활용해 독립적인 작가주의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유의 love wins all 뮤비가 생각나기도했네요
돈 많이 썼구나 싶은거 빼면 아쉬웠던 2편보다도 더 구리다고느낌...사미라가 피자먹고싶다고 찾아가는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거길 찾아가는 과정도 작위적이고..
1,2편 그렇게 소리에 민감하던것들이 도착했을때는 지구에 쳐박힐때 충격으로 귀가 어떻게된건지 소리에 상대적으로 둔감하고, 고양이가 너무 만능임...
예전에 우주전쟁 극장에서 첨 관람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대한 부분에 못미쳐 살짝 배신감이 들더군요.
스케일은 커지고 짜임새랑 재미는 떨어지고
지극히 인디영화적 문법을 추구한 상업영화. 개인적으론 낫 배드.
닉값하는 고양이덕에 그나마 재밌게본? ㅋㅋ
고양이와 피자만 남은 영화
ㄹㅇ보는 내내 1.2편이 얼마나 잘만들었고 동시에 1.2편의 배우 겸 감독이었던 존 크래신스키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다시금 보여준 스핀오프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부제부터 첫째날이라길래 2편 초반 맛보기로 등장했던 침공 첫날을 더 디테일하게 조명해주고 침공 초반 군대와 정부 그리고 사회시스템이 무너지는 아비규환의 과정을 제대로 보여줄거라는 기대감을 가진 관객이 많았을거라고 생각함 게다가 배경도 시골을 벗어난 거대한 뉴욕을 배경으로 했으니 적재적소에 사용할만한 오락요소도 충분했을거고..근데
왠걸 정작 중요했을 그런 부분들은 겉핥기식으로 대충 뭐 그랬다더라~식으로 넘어가버리고 두 주인공들의 로드무비 인간극장식 연출로 이어가버리니..이게 과연 뭔가싶은 생각이 든다는거임;;;
삶에 대한 미련이 없고 상처가 있는 인물들이 서로를 치유해나가고 결국 마지막엔 그 의미를 찾는다는 그런 작품으로 가고싶었던거같은데 그럼 굳이 이걸 "데이 원"이라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유니버스 속의 중대한 사건이자 모든것의 해답이 될수있는 중요한 소재를 사용하면서까지 풀어야했을 이야기인가하는거임...침공 첫날 관객이 기대했던 세상이 무너져가는 디테일한 과정 괴물의 더 다양한 정보같은 이런 중요한 요소를 정작 사이드로 빼버리고 주인공들의 피자 찾아 삼만리만 보여주니..데이 원이라는 요소를 굳이...?? 왜 썼나싶음..뭔가 좋은 소재와 이야깃거리를 허무하게 날려버린 느낌이랄까..
존 크래신스키의 부재가 큼과 동시에 이 유니버스의 매력과 강점을 가장 잘 알고있는것도 존 크래신스키라는 생각이 들었음
아무리봐도 중반부터 제작비가 부족했던거 같네요. 그러지 않고서야 주인공들의 휴머니즘 스토리를 이렇게 억지로 많니 넣을 이유가 없음 😢
포스터만 잘만든 영화 ㅋㅋㅋㅋㅋㅋ 괴물들이 날뛰는 트리거가 영화의 전부인데 그 정도가 진짜 너무 들쑥날쑥 지 맘대로라 몰입이 하나도 안됨
이 좋은 소재를 조져놨구나... 3를 기대해 봅니다
핸섬가이즈 리뷰도 기다릴게 형님
잘 보았습니다.
굳이 2편의 자이먼 혼수가 등장했다는건...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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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배로 탈출하게 된 조셉 퀸이 3편에 등장할거라는 떡밥이 아닐까요?
와 진짜 아무도 예상치 못 한 스포다 ㄹㅇ
아하.....살짝 산으로 간걸까요.... 음... 그렇게 느껴지는 분위기가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스타워즈 5화 봤나요?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5화는 6화와 묶어서 리뷰하려고 아직 안 보고 있습니다 ㅎㅎ
큰 기대를 하고 아이맥스로 봤는데 그 돈으로 고양이만 구경 ㅎㅎㅎㅎㅎ
나만 재밌게 봤나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수작이라고 생각함
피자 먹고 싶을수도 있죠
보고 왔다...안 볼걸...너무 재미 없다.
너무 억지 의미와 감동 우겨 넣는 느낌이였음
정말 영화보다 잤다. 한국 영화가 더 뛰어나단 생각이 들었다.
지두 보는동안 지루하다 보니 😭
나도 중간에 잠깐 졸았어요.. 그 상황에 생뚱맞은 에릭의 카드 마술에 5분이나.. ㅜㅜ
그렇게 타령하던 피자도 맛없게 생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건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무척 좋았습니다. 근래에 폭력과 사이다의 도파민 샤워로 점철된 아포칼립스를 끌고와서 따듯한 인간성과 구원의 이야기를 보여주다니 간만에 장르 본연의 감동을 찾은 것 같아 감명깊었어요.
애묘인만 관람 ㅊㅊ
애콜라이트 5화 리뷰 기다립니다 ㅎ
6화랑 같이 하려고 아직 안 봤습니다 ㅎㅎ
별로 였는데, 고양이 귀여워서 끝까지 봤어여 ㅎㅎㅎ
그놈의 가족 왜 영화에서 가족을 찾음 드라마에서 찾으면 됬지 ㅋㅋㅋㅋㅋ
애콜라이트 5회 리뷰 올려주세요!
6화랑 같이 하려고 아직 안 봤습니다 ㅎㅎ
@@nofeetbird 1-4회 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습니다
우왕 보고싶다
개실망작.. 1,2보고 몇달을 기다리다 이거 보니까 대체 왜 이딴 스토리를 콰플 ip에 쓴지 모르겠음 피자환장녀와 무적고양이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걍 스토리도 없는 영화
저는 1.2다보고 3을봤는데 예고편을 안보고갔아요! 같이보러간 동생은 1.2를 안보고 예고편도 안보고갔는데 확실히 초반에 압도감을느꼈고 몰입감도 충분했고 루즈하지않게 잘보고 나왔어요! 요즘 뭔가 예고편을보면 기대가 커져서 예고편 안보고 영화를 보고있는데 꽤 괜찮은 방법이더라구요! 저는 재미있게 잘봣숩니다 !
솔직히 1,2 편 본 나는 정말 노잼.. 이었음
굳이 3을 만들어야됐을까? 다른 분이 댓글에서 쓴 것과 비슷하게 침공 후의 군대, 조직, 정부등에서 외계인과 맞서싸우는 것 외계인을 파악하고 정보를 얻어내는 것.. 이런 장면들이 전혀 없음1,2 다 본 다는 또 다른 직책, 상황,나라..뭐 이런거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를 보고 싶었음. 나사에서 외계인을 발견하고 조사.. 지하병커에서 외계인의 정보를 얻어내고 군인들한테 전달하고 싸우는것.. 이런걸 3가 만들어진다길래 기대함. 근데 아니었음.. 여기서 살짝 실망함
괴물들이 나타나서 인간들 죽이는 건 1,2 에서 다봄. 당연히 3에서 죽일 수 있지만 1,2에서 본 시민들 죽이는 걸 이렇게나 많이 넣는다고?
1,2는 가족 위주로 보여줬으니까 사람들이 단합해서 이겨내는 걸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3도 주.인.공 위주로만 보여줌 예고편은 낚시임 예고편이 제일 재밌음
시한부를 굳~이 주인공으로 넣어야 했을까 초반부터 이해해보려 했음. 성격도 이상함. 공포영화 주인공을 왜 이렇게 설정했나 싶을 정도로.. 궁금하신 분들은 봐보세요 주인공이나 에릭이나 성격 이상함.. 한국인으로써 서양 감성 이해못하는 건지..그 와중에 고양이를 계속 계속 계속 데리고 다님
고양이는 왜 넣었을까 왜 계속 데리고 다닐까가 고양이 안키우는 사람으로써 진짜 이해하기가 힘들다 고양이는 실내에서 키우지 않나.. 정말 과할 정도로 고양이 안고 다니고 도망치고 도망치는 와중에 고양이 얌전히 안겨있고..
후반부에서 주인공이랑 에릭이 피자가게 찾고 망연자실하고 아빠 추억 찾아다니는 걸 공포영화에 굳이 왜.넣.었.는.지…. 갑분 시한부 공포 힐링물됨 ,,,,1,2 편에서 해소되지 않는 호기심을 풀거나 다른 스토리를 넣는 것도 아니고 공포에서 갑툭 힐링물임.. 너무 스포될까봐 다 말하지 못하는게 답답할 정도임.. 주인공과 그 옆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이해 못하겠음..
하……. 고작 몇분 등장하고 사라질 사람을 굳이 예고편까지 넣으며 끄는 어그로는 할말하않임… 각본 누가 짰냐.. 차라리 에일리언 다시본다
솔찍히 그저 그랬음ㅋㅋ
재밌게보겠습니다.
흑인+여자+고양이+PC+감성=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