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20년전에만 존재했어도 저희 아버지 합병증들 다 막을수 있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당화혈색소 A1C에 대해서 대충 3개월 평균치라고만 얘기해주고 그냥 혈당조절만 더 잘해라 얘기만 지겹게 들어왔네요. 이렇게 쉽게 구체적으로 그어느 수준의 당뇨병을 겪는 환자들이라고 다 이해하고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해주는 분이 지금까지 한분도 없었네요. 신장투석, 신장이식, 말초신경병증, 황반변성, 혈관조영술, 심혈관 우회술, 당뇨발(샤르코풋), 발궤양등 올수 있는 합병증들 대부분이 모두 왔고, 모두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심장 신장 모두 곧 재수술이나 투석이 필요할수도 있구요, 발의 궤양이 쉽게 낫지 않아 혈관조영술 다시 고려중이구, 최악의 경우엔 절단도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20여년동안 식구가 서서히? 빠르게? 죽어가시는 모습을 보는건 굉장히 힘듭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끊임없는 유혹에 굴복하고 무너지는 모습이 답답하고 한심하고 밉기도 하고, 그 무서운 유전자가 내몸안에서 절 끊임없이 유혹하는게 항상 느껴집니다. 당뇨병 정말로 무섭습니다.
많은 영상 보면서 당뇨에 관해 밤낮 없이 틈 날때마다 공부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당뇨 판정받은게 10일 정도 되었네요. 남편(57세) 이야기 입니다. 언젠가 부터 물을 많이 먹기 시작하고 체중도 잘 빠진다고 좋아 하더라구요. 바빠 신경 쓸 틈이 별로 없어 그런가보다 했는데 한 날은 갈증난다고~ 아! 이 사람 혹시하며 혈당을 재보았더니 450이 나오는거예요. 얼마나 놀랐는지~~병원가서 당화혈색소 검사 하니 12가 넘는 거예요. 바빠 제대로 신경못쓴 저를 탓하며 코로나 오고 제대로 운동 안 한 남편 탓도 하면서~(부질없는짓 했죠.) 건강했던 남편이 갑자기 이렇게 될수도 있구나. 당뇨가 이렇게 무서운병인것을 이제까지 남의 이야기라 생각하고 대충 넘기고 살았네요. 닥터딩요 선생님 유투버영상 보면서 정말 조금만 일찍 관심가지고 살았다면 하는 후회를 하게 되네요. 그래도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공부하고 노력하면 좋아질수 있다. 긍정 마인더로 바꾸고 열심히 관리에 들어 갔지요. 병원에서 인슐린 맞고 약타서 돌아와 남편의 당뇨 관리 일기를 써야겠다 생각하고 2월22일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고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후 헐당 체크하고 식이요법은 현미 쥐눈이콩등 잡곡밥으로 바꾸고 당고추 돼지감자 생으로 된장에 찍어먹게하고 바쁘다는 핑게로 못해 먹던 나물들 종류별로 해놓고 고루 고루 먹게하고 육류는 돼지고기 기름기없는 부위 토마토위에 올려 삶아서 주고 닭가슴살과 고등어 이렇게 순서대로 바꾸어 섭취하게하고 량은 고등어 1/4쪽 돼지고기나 닭고기 80g 정도로 줍니다. 오늘 아침부터 식전 사과1/4쪽 먹게하고 견과류 한번에 6개정도 하루 세번 나누어 먹고 식사할때 거꾸로 식사법 실천하면서 (과일 견과류 나물 야채 고기 잡곡밥순) 이번 계기로 가족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같이 아니 비슷하게라도 하자 하며 실천하고 있는중 입니다. 놀란 마음에 영상 찾아보면서 선생님들 도움도 많이 받고 댓글 올리신 분들 이야기도 참고하며서 제 경험이 어떤 이 에게 위로와 힘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편은 처음 사람들에게 당뇨라는걸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도시락 사가라니까 혼자 어떻게 먹냐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럼 칼로리 없는 야채 위주로 먹고 밥 최소량 으로 먹으라고 당부했는데 그냥 평소데로 먹고 온 거예요. 회사밥 한번 먹고 오더니 (백미 돈가스 양배추에 소스) 공복혈당 256 나왔지요. 본인이 크게 느끼고는 도시락 잘 챙겨 다닙니다. 3일전부터 공복혈당과 식후 운동하고(만보걷기) 한후 혈당이 100~120정도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처음 진료받고 다시 내원하라는 날이 오늘 입니다. 날이 밝으면 병원 가서 다른 합병증 없는지 상담도하고 해야겠지요. 병원갈때마다 당화혈색소에관한 안내글이 보였는데 왜 빨리 검사 한번 안해봤을까요. 제 글 보시고 건강검진 공복혈당 수치만 믿지 마시고 꼭 꼭, 당화혈색소 검사 한번이라 꼭 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신경쓰고 지켜 나가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모두 건강지키시고 행복하시길~~
최고의 의사입니다. 친절하게 잘 알려주어서 어쨌든 감사합니다 평생 20년을 당뇨환자로 살았지만 의사들 한사람도 당뇨환자인 저보고 그렇게 중요한 당화혈색소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준 사람이 없었습니다.이제는 거의 관리포기 알아서 밥한끼줄이고 식사량 조절 해 가며 먹고있습니다.
"알려고 하지 않으면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 말 진짜 레알이에요...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해서 영상 끝까지 봤는데... 매실청에 비유하시는거 최고네요 ㅋㅋㅋㅋㅋ 이보다 쉽게 설명할 수는 없을듯... 삼대장도 그렇고 중간중간 웃음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영상보는게 재밌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당뇨인데 어느 의사선생님도 정확하게 말씀하시는분이 한분도 없었네요 선생님 강의듣고 처음 알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런 의사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병원가면 횐자 한명이리도 더 볼려고 횐자눈도 잘 안 맞추고 빨리 이야기하는 의사분 적지 않았요
정말 아무것도 몰랐고 하다못해 내과 선생님조차 신경도 안써주시고 여쭤보면 짜증난듯한 답ㅠ 정말 엉터리들이 너무많다 생각하고 은근 속이상해 미칠뻔했거던요 그런데 오늘 이 미남의사선생님 요목 조목 설명 엄청 뛰어나시고 귀에쏙쏙 쉽게 흡족시켜주시는게 진짜 공부 열씨미하신 아주 아주 영리하고 지혜로운 선생님이십니다 너무 예쁘십니다 어쩜 젊은 나이에 저토록 우리들을 감동시켜주시는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작년12월에 식후 2시간 혈당 340에 당화혈색소 12.1 받고, 충격속에 방황했는데 닥터딩뇨 원장님 동영상 보고, 마음 다잡고 거꾸러식사법과 계단오르기, 유산소를 꾸준히 하고 정해진시간에 식사하고 일찍 자니 오늘 4.6일에 당화혈색소 6.0에 공복 90 나왔습니다. 진료하시는 원장님도 유지만하라고 칭찬해주셨고요. 정말 닥터딩요님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더 노력하고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의 주치의께서는 왜 3개월에 한번 검사해야 하는지도 안알려주셨고 늘 핀잔만 주시더이다. 병원가는 날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가 쌓이고 숨이 막히더라고요. 당뇨환자는 마치 죄인인양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도 그거 해가지고 되겠냐고 비아냥거리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잘 못했다고 하면 주사로 넘어가고 싶냐고 겁주고. 과감히 병원을 바꾸었어요. 핀잔 주시지 않은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하고 나름 노력도 하고 처방해 주신 약 먹었더니 많이 좋아졌네요.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바꾼지 한달 되었는데 약 타러 가면서 달력에 표시한 수치도 보아 주셨고 세달후에 피검사를 해야 하는것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어요. 의사는 병만 고쳐주는것이 아니고 마음도 어루만져 주실때 환자는 더 위로받는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5여년전에 임신성 당뇨가 당뇨로 이어졌는데 어느 병원엘 가도 당뇨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곳도 없고 피검사를 왜 해야하는지 이 약이 어떤 작용을 하고 저혈당등이 왔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대로 가르쳐주는곳이 한곳도 없었어요. 심지어 대학병원도 예약하고 1시간기다려서(그것도 젊어서 그런지 항상 제일 마지막시간에 배정됨) 5분 대충 운동하시죠? 운동해야됩니다. 살빼야합니다. 네 다음달에 뵐게요. 끝... ㅋㅋㅋ 차라리 당뇨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말이라도 해주지 하다못해 그런말도 없음. 처음 당뇨라는걸 알았을때 제대로 설명해주는 책자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받은 책자는 제약회사에서 제공되는 대충 적힌 작은 수첩이 끝이었어요. 약타러 병원 가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갈때마다 실망이고 화가 났음. 심지어는 혼자 공부해가서 물어봐도 대충 대답하고 약만 주니까. 15년동안 병원을 서너군데 옮겼는데 그래도 옮길때마다 선생님들이 더 잘 알려주시네요. 이게 시간이 흘러서 이젠 이렇게 잘 봐주시는건지 아님 좋은 곳을 찾아 찾아가서 이렇게 된 건진 모르겠지만, 의사쌤들이 당뇨병에 걸린걸 처음 알게된 환자들에게 제발 그때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이냐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은 더 하시겠죠. 참 안타까움...
@@작은별-r8r 요즘 의사합격만 하면 의사하기 참 쉽죠 컴퓨터로 증상에 따라 클릭만하면 약이 알아서 선택되고 처방전 뽑아서 약국가면 끝. AI가 해도 되는 직업으로 보여요 일부의사들 보면 그래요 좋은 의사분들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아직은 멀었다 지식은 네이버나 유튜버에서 더 많이 듣고 물어보면 잘 못 알면 큰일난다씩 우리가 의학 공부를 얼마나 했는데 아는척 한다고 핀잔주고 오히려 화를내는 분도 있어요 ㅠ
맞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시험(A1C Test)을 치르려고 공부(식사.체중조절) 를 열심해 하듯이 피검사(정기검진) 열심받고 자기 관리를 잘하는게 아주 중요해요. 선생님 영상 너무 좋아하구요 많은 재밌는 예를 ( 부르마불고 은행 등등) 들어서 까지 설명등 너무 유익해요. 선생님 2021년은 더 자주 영상으로 뵙고 싶구요 .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당화혈색소를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물론 의사가 아니므로 이렇게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요. 너무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강남 학원에 영문법 강사들이 영문법에 대해서 모르고 강의를 하지는 않겠지만 인기강사의 연봉이 다른 강사의 연봉보다 무척 높다(?!) 라는 것을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아이들에게 쏙쏙 머리에 들어오게 하는 강사 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겠지요~! 어느 컬럼에서 읽은 글인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자기가 이해를 못하면 본인의 머리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아는척하고 숨기는데 외국의 학생들은 본인이 이해를 못하면 알려주는 선생님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는 글이 생각이 나면서 당화혈색소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곽나연-j5c 전 그래서 약 안먹고 식이요법만 하고 있습니다. 췌장의 베타세포가 많이 줄어들어있는 상황이고 약으로 혈당을 조절하다보면 췌장의 기능이 더 악화된다고 들었어요. 식이요법과 침술을 병행해가면서 치료하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이 살을 빼야합니다.
지난주에 당화혈색소 7.4나왔어요 ㅜ 몇년전 6.3인가 그랬었는데 당뇨전단계라 얘기 들었는데 의사도 그리 심각하게 얘기안하고 저도 첨엔 놀라고 자극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또 느슨해지게 되더군요. 앗! 그래도 제가 스스로 당이 좀 위험하다 인지를 해서인지 어느순간부턴 밥도 양을 줄이고 단것도 덜 먹으려하고 나름 조금의 노력은 했거든요~~하지만 과자나 밀가루음식 등등이 입에 땡기는 날엔 또 마구 먹기도 하고 그랬습니다.운동하는건 넘 싫어해서 거의 안했구요..ㅜ 이젠 예전과 똑같이 지낼순 없기에 각오하고 노력하려구요 그런 와중에 이 유튜브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요~감사합니다
당화혈색소 상당히 중요한것 이라는걸 1년넘게 병원다니면서 잘 알게되고 식사할때 간식먹을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알게되고나니 정말 정말 중요한것이죠. 처음엔 피 빼는게 너무 싫어서 작은 병원 다닐려고 했었어요 . 꾹 참고 다니고 의사 선샹님 설명 잘 들으니 얼마나 잘한일인지 감사하며 열심히 음식 관리 철처히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유튜브서핑하다가 선생님 설명을 들었습니다 정말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이셨습니다 저는 51세 중년 입니다 당뇨확정 환자는 아니지만 저도 모르게 삼개월에 한번 피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 당화혈색소는 현재 5.9~6.1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선생님 설명 들으니 제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인들은 제게 병원에가서 멀 그리 검사하야고 해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말이죠 덕분에 좋은 지식 정보 얻고 갑니다 꾸준히 구독해서 몸관리 하는데 많이 도움 받겠습니다
이 영상이 20년전에만 존재했어도 저희 아버지 합병증들 다 막을수 있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당화혈색소 A1C에 대해서 대충 3개월 평균치라고만 얘기해주고 그냥 혈당조절만 더 잘해라 얘기만 지겹게 들어왔네요. 이렇게 쉽게 구체적으로 그어느 수준의 당뇨병을 겪는 환자들이라고 다 이해하고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해주는 분이 지금까지 한분도 없었네요.
신장투석, 신장이식, 말초신경병증, 황반변성, 혈관조영술, 심혈관 우회술, 당뇨발(샤르코풋), 발궤양등 올수 있는 합병증들 대부분이 모두 왔고, 모두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심장 신장 모두 곧 재수술이나 투석이 필요할수도 있구요, 발의 궤양이 쉽게 낫지 않아 혈관조영술 다시 고려중이구, 최악의 경우엔 절단도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20여년동안 식구가 서서히? 빠르게? 죽어가시는 모습을 보는건 굉장히 힘듭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끊임없는 유혹에 굴복하고 무너지는 모습이 답답하고 한심하고 밉기도 하고, 그 무서운 유전자가 내몸안에서 절 끊임없이 유혹하는게 항상 느껴집니다. 당뇨병 정말로 무섭습니다.
우선 부친의 쾌유를 빕니다~ 다른 환자분들의 경각심을 깨울 수 있는 좋은 댓글인 것 같아서 고정으로 해둡니다. 힘내세요~
@@doctordinho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들도 감사드립니다!
현재 저희 엄마 상황이랑 같아요
정말 제가 조금만 더 빨리 알았어도 ...
이렇게 무서운것이라고 말해주는 이분같은 분이 있었다면 ...
다른분들이 이분 영상을 많이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쾌유 기원합니다
..
나이도 젊으신데 진짜 참되고 스마트한 의사로서 의사가 천직이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의대가서 잘먹고 잘살기위해 의사하는
대다수의 의사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강의 잘보고 큰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많은 영상 보면서 당뇨에 관해 밤낮 없이 틈 날때마다 공부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당뇨 판정받은게 10일 정도 되었네요. 남편(57세) 이야기 입니다.
언젠가 부터 물을 많이 먹기 시작하고 체중도 잘 빠진다고
좋아 하더라구요. 바빠 신경 쓸 틈이 별로 없어 그런가보다 했는데 한 날은 갈증난다고~
아! 이 사람 혹시하며 혈당을 재보았더니 450이 나오는거예요. 얼마나 놀랐는지~~병원가서 당화혈색소 검사 하니 12가 넘는 거예요. 바빠 제대로 신경못쓴 저를 탓하며 코로나 오고 제대로 운동 안 한 남편 탓도 하면서~(부질없는짓 했죠.)
건강했던 남편이 갑자기 이렇게 될수도 있구나. 당뇨가 이렇게 무서운병인것을 이제까지 남의 이야기라 생각하고 대충 넘기고 살았네요. 닥터딩요 선생님 유투버영상 보면서 정말 조금만 일찍 관심가지고 살았다면 하는 후회를 하게 되네요. 그래도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공부하고 노력하면 좋아질수 있다.
긍정 마인더로 바꾸고 열심히
관리에 들어 갔지요. 병원에서
인슐린 맞고 약타서 돌아와
남편의 당뇨 관리 일기를 써야겠다 생각하고 2월22일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고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후 헐당 체크하고
식이요법은 현미 쥐눈이콩등 잡곡밥으로 바꾸고 당고추 돼지감자 생으로 된장에 찍어먹게하고 바쁘다는 핑게로 못해 먹던 나물들 종류별로 해놓고 고루 고루 먹게하고 육류는 돼지고기 기름기없는 부위 토마토위에 올려 삶아서 주고 닭가슴살과
고등어 이렇게 순서대로 바꾸어 섭취하게하고 량은 고등어 1/4쪽 돼지고기나 닭고기 80g 정도로 줍니다.
오늘 아침부터 식전 사과1/4쪽 먹게하고 견과류
한번에 6개정도 하루 세번 나누어 먹고 식사할때 거꾸로 식사법 실천하면서 (과일 견과류 나물 야채 고기 잡곡밥순) 이번 계기로 가족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같이
아니 비슷하게라도 하자 하며 실천하고 있는중 입니다. 놀란 마음에 영상 찾아보면서 선생님들 도움도 많이 받고 댓글 올리신 분들 이야기도 참고하며서 제 경험이 어떤 이 에게
위로와 힘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편은 처음 사람들에게 당뇨라는걸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도시락 사가라니까 혼자 어떻게 먹냐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럼 칼로리 없는 야채 위주로 먹고 밥 최소량 으로 먹으라고 당부했는데 그냥 평소데로 먹고 온 거예요. 회사밥 한번 먹고 오더니 (백미 돈가스 양배추에 소스) 공복혈당 256 나왔지요. 본인이 크게 느끼고는 도시락 잘 챙겨 다닙니다.
3일전부터 공복혈당과 식후 운동하고(만보걷기) 한후 혈당이 100~120정도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처음 진료받고 다시 내원하라는 날이 오늘 입니다.
날이 밝으면 병원 가서 다른 합병증 없는지 상담도하고
해야겠지요. 병원갈때마다
당화혈색소에관한 안내글이 보였는데 왜 빨리 검사 한번 안해봤을까요.
제 글 보시고
건강검진 공복혈당 수치만 믿지 마시고 꼭 꼭, 당화혈색소 검사 한번이라 꼭 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신경쓰고
지켜 나가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모두 건강지키시고 행복하시길~~
정말 귀에 쏙쏙 설명입니다
젊은선생님이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감탄이요~^^
당뇨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환자의 입장에서 좀더
좋은 권면과 영상 부탁드립니다~^^
젊은 닥터시니까 건강은 젊어서 지켜야 하니까 그 마음을 헤아려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시는 거죠~~
최고의 의사입니다.
친절하게 잘 알려주어서 어쨌든 감사합니다
평생 20년을 당뇨환자로 살았지만 의사들 한사람도 당뇨환자인 저보고 그렇게 중요한 당화혈색소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준 사람이 없었습니다.이제는 거의 관리포기 알아서 밥한끼줄이고 식사량 조절 해 가며 먹고있습니다.
당화혈색소에 대해 이렇게 쉽게 설명 잘 해 주시는 분은 첨 인것 같네요...정말 유용한 영상인듯 하네요...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고 당화 혈색소에 대해 잘 아시게 되었음 좋겠네요..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ㄱ
혈당이 자동조절이 안되는 사람보고 당뇨환자라 합니다 당화혈색소 진단받아서 인위적으로 관리 해야 합니다
'알려고 하지 않으면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 정말 공감 가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유튜브 중에 닥터딩요 선생님의 강의가 가장 최고인것 같아요.. 정말 필요한것만 딱딱 !! 구독 100만 가즈아 ~~
닥터딩요.의사선생님.화이팅.하실께요
불명증 강의가 최고인것같습니다. 인지치료 = 종교적 깨달음
@@백호영-u6s 🎉😢ㅣ
"알려고 하지 않으면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 말 진짜 레알이에요...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해서 영상 끝까지 봤는데... 매실청에 비유하시는거 최고네요 ㅋㅋㅋㅋㅋ 이보다 쉽게 설명할 수는 없을듯...
삼대장도 그렇고 중간중간 웃음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영상보는게 재밌네요!
그렇죠
정말 멋진 선생님👍👍👍
선생님 고맙습니다..
당뇨환자로서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3개월에 한번씩 꼭 받고 있습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당뇨인데 어느 의사선생님도 정확하게 말씀하시는분이 한분도 없었네요 선생님 강의듣고 처음 알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런 의사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병원가면 횐자 한명이리도 더 볼려고 횐자눈도 잘 안 맞추고 빨리 이야기하는 의사분 적지 않았요
타트체리 정으로 나온 영양제 복용하세요,
3~6개월용 만원대에 k홈쇼핑,심쿵할인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강의에 달인이시다
감사합니다
유투브에 수많은 당뇨관련 정보를 모여 주고 있는데 선생님이 정말 잘 설명이 되고 듣는 사람도 지식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쉽게 설명이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가르켜주시다니 정말로 훌륭하신 국민교수님이세요
정말 아무것도 몰랐고 하다못해 내과 선생님조차 신경도 안써주시고 여쭤보면
짜증난듯한 답ㅠ 정말 엉터리들이 너무많다
생각하고 은근 속이상해 미칠뻔했거던요
그런데 오늘 이 미남의사선생님 요목 조목 설명 엄청 뛰어나시고 귀에쏙쏙 쉽게 흡족시켜주시는게 진짜 공부 열씨미하신
아주 아주 영리하고 지혜로운 선생님이십니다 너무 예쁘십니다
어쩜 젊은 나이에 저토록 우리들을 감동시켜주시는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건강과 의료지식에 대한 강의가 매우휼륭합니다. 요목조목 깊이있고 상세한 안내와 설명에 감탄했습니다.
작년12월에 식후 2시간 혈당 340에
당화혈색소 12.1 받고, 충격속에 방황했는데
닥터딩뇨 원장님 동영상 보고,
마음 다잡고 거꾸러식사법과 계단오르기,
유산소를 꾸준히 하고
정해진시간에 식사하고 일찍 자니
오늘 4.6일에 당화혈색소 6.0에
공복 90 나왔습니다.
진료하시는 원장님도 유지만하라고 칭찬해주셨고요.
정말 닥터딩요님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더 노력하고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방탕한 생활..
내가 사는 삶이 방탕한 생활이였구나
샘 말씀이 가슴에 팍~ 꽂히네염..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모든 의사들이 선생님만 같으면 정말 좋겠네요. 저는 아직 건강하지만 어쩌다보니 이곳까지 들어와서 홀린듯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앞으로 제 몸을 더욱 더 잘 돌보는 사람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의학지식을 알으켜 주시느라 이렇게 많은 자료준비를 하시는분은 아마 없을것 같습니다.
노년에 여기저기 병원신세를 지게된 사람으로 정말 시원한 해답을 얻을수 있어 정말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딩요샘 ‥덕분에 많은 사람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최고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의 주치의께서는 왜 3개월에 한번 검사해야 하는지도 안알려주셨고 늘 핀잔만 주시더이다.
병원가는 날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가 쌓이고 숨이 막히더라고요.
당뇨환자는 마치 죄인인양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도 그거 해가지고 되겠냐고 비아냥거리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잘 못했다고 하면 주사로 넘어가고 싶냐고 겁주고.
과감히 병원을 바꾸었어요.
핀잔 주시지 않은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하고 나름 노력도 하고 처방해 주신 약 먹었더니 많이 좋아졌네요.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바꾼지 한달 되었는데 약 타러 가면서 달력에 표시한 수치도 보아 주셨고 세달후에 피검사를 해야 하는것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어요.
의사는 병만 고쳐주는것이 아니고 마음도 어루만져 주실때 환자는 더 위로받는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개월에 피 검사하고 수치는 알려주시지만 왜 하는지 중요한 검사인지는 모르고 해서 짜증났는데 설명듣고 적극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 합니다 확실히 이해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5여년전에 임신성 당뇨가 당뇨로 이어졌는데 어느 병원엘 가도 당뇨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곳도 없고 피검사를 왜 해야하는지 이 약이 어떤 작용을 하고 저혈당등이 왔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대로 가르쳐주는곳이 한곳도 없었어요. 심지어 대학병원도 예약하고 1시간기다려서(그것도 젊어서 그런지 항상 제일 마지막시간에 배정됨) 5분 대충 운동하시죠? 운동해야됩니다. 살빼야합니다. 네 다음달에 뵐게요. 끝... ㅋㅋㅋ 차라리 당뇨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말이라도 해주지 하다못해 그런말도 없음. 처음 당뇨라는걸 알았을때 제대로 설명해주는 책자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받은 책자는 제약회사에서 제공되는 대충 적힌 작은 수첩이 끝이었어요. 약타러 병원 가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갈때마다 실망이고 화가 났음. 심지어는 혼자 공부해가서 물어봐도 대충 대답하고 약만 주니까. 15년동안 병원을 서너군데 옮겼는데 그래도 옮길때마다 선생님들이 더 잘 알려주시네요. 이게 시간이 흘러서 이젠 이렇게 잘 봐주시는건지 아님 좋은 곳을 찾아 찾아가서 이렇게 된 건진 모르겠지만, 의사쌤들이 당뇨병에 걸린걸 처음 알게된 환자들에게 제발 그때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이냐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은 더 하시겠죠. 참 안타까움...
작은별
K
@@작은별-r8r 요즘 의사합격만 하면 의사하기 참 쉽죠
컴퓨터로 증상에 따라 클릭만하면
약이 알아서 선택되고 처방전 뽑아서 약국가면 끝.
AI가 해도 되는 직업으로 보여요
일부의사들 보면 그래요
좋은 의사분들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아직은 멀었다
지식은 네이버나 유튜버에서 더 많이 듣고 물어보면 잘 못 알면 큰일난다씩 우리가 의학 공부를
얼마나 했는데 아는척 한다고 핀잔주고 오히려 화를내는 분도 있어요 ㅠ
최고의 설명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포괄절의미만 알았지 이렇게 자세히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시험(A1C Test)을 치르려고 공부(식사.체중조절) 를 열심해 하듯이 피검사(정기검진) 열심받고 자기 관리를 잘하는게 아주 중요해요. 선생님 영상 너무 좋아하구요 많은 재밌는 예를 ( 부르마불고 은행 등등) 들어서 까지 설명등 너무 유익해요. 선생님 2021년은 더 자주 영상으로 뵙고 싶구요 .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원장님의 강의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당뇨전단계4년차인데 이병은 죽을때까지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야 합병증으로부터 그나마 조금은 안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와... 직금까지 본 당뇨 관련 영상 중 단연 최고네요. 너무 알기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당화혈색소를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물론 의사가 아니므로 이렇게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요. 너무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강남 학원에 영문법 강사들이 영문법에 대해서 모르고 강의를 하지는 않겠지만 인기강사의 연봉이 다른 강사의 연봉보다 무척 높다(?!) 라는 것을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아이들에게 쏙쏙 머리에 들어오게 하는 강사 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겠지요~! 어느 컬럼에서 읽은 글인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자기가 이해를 못하면 본인의 머리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아는척하고 숨기는데 외국의 학생들은 본인이 이해를 못하면 알려주는 선생님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는 글이 생각이 나면서 당화혈색소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당화 혈색소가 중요 하군요ᆢ설명 참 잘하십니다ᆢ의사 안하시고 교직이나 전문 강의쪽 일 하신대도 잘 하실거 같습니다ᆢ잘보고 갑니다ᆢ
저희 가족력이 당뇨..ㅜ
일반인이 알아듣기 쉽게 정확한 설명이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들도 의사인분들이 많아지는그날까지~~~
구독 !강추!! 합니다 ^^b
매실.. 매실청.. 정말 이해가 잘되는 멋진 설명입니다. 당뇨 진단받고 심난했는데, 귀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건강에 대한상식을 넘어서는 교정학습을 받는듯합니다.병원에 가지 않고도 우리가 쉽게 이해할수있는 부분들을 알게해줌으로서 좀더 치료방법에 대한 방향을 수정해주는 듯한 설명 감사합니다
딩요쌤 유튜브댓글왠만하면 안남기는데 설명진짜 쉽게잘하셔요 탑이신듯 ㅎㅎ좋아요 구독합니다 👍👍❤❤
항상감사합니다. 대학병원도 이런방법으로 설명없습니다.
시원한설명과 모든면에서 꼭 지켜야되는것같습니다.
항상 환자들을위해서. 응원합니다.
세상에 이리 쉽게 설명해주시다니요 52살인데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110에 당화혈색소가 6.7이 나와서 당화혈색소가 뭔지 알아보다가 이 동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여러가지 적절한 비유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눠주는 지식이 많은 분들의 생명을 구할 듯 싶습니다. 의학공부 하신 보람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의학 정보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다니..
감사합니다
쵝오 더이상 디테일하고 알기쉬운 해설이
없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의료영어 안쓰고
이해쉽고 빠르게 설명하시니 감동적이네요
파이팅 닥터딩요 박사님 ! 최고최고 !🤗
설명을 매우 잘하십니다.
공복혈당은 지극히 정상이 나와서 안심했다가 당화혈색소가 7.2% 나와서 당뇨판정 받고 약 복용중에 있어요. 좀 멘붕이 온 상태에서 당뇨 공부를 해야 할거같아서 유튭 찾았는데 쌤이 나왔어요. 쌤 덕분에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당
그 당뇨약이 혈당만 낮추는 역할을해서 실제적인 원인치료가 안되어 나중에 약발이 안듣는 단계가 온다고 들었습니다. 체크해보세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시는거 있으시면 답글부탁드려요
@@곽나연-j5c 전 그래서 약 안먹고 식이요법만 하고 있습니다. 췌장의 베타세포가 많이 줄어들어있는 상황이고 약으로 혈당을 조절하다보면 췌장의 기능이 더 악화된다고 들었어요. 식이요법과 침술을 병행해가면서 치료하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이 살을 빼야합니다.
감사합니다
@@MrMichaelKwon 침술이면 한의원 말씀하시는거죠? 그리고 좋은 식이요법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오늘부터 굳은결심으로해야되어서요 혈판색소가정상이 40이면 45라고혈액종양내과 예약하주더라고요무서워서 일단 취소 했어요 지금 갱년기1년되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해결방법 있으시면 얘기해주실수 있나요?
선생님 당화혈색소를 매실청에 비유하신거 넘 참신하세요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환자들이 쉽게 쏙쏙 알아들으실듯~♡
젊은내과 선생님 정말 맞는 진단과 판단력이 뛰어납니다
이런 선생님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해봅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검사만 했지 정확하게 무슨 검사를 하는 건 지 몰랐는데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매실청에 비유하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정말 너무 유익하네요.
설명을 군더더기없이 알아듣기 쉽게 빨리빨리 설명을 잘하십니다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ㅡ
지난주에 당화혈색소 7.4나왔어요 ㅜ
몇년전 6.3인가 그랬었는데
당뇨전단계라 얘기 들었는데
의사도 그리 심각하게 얘기안하고
저도 첨엔 놀라고 자극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또 느슨해지게 되더군요. 앗! 그래도 제가 스스로 당이 좀 위험하다 인지를 해서인지 어느순간부턴 밥도 양을 줄이고 단것도 덜 먹으려하고 나름 조금의 노력은
했거든요~~하지만 과자나 밀가루음식 등등이 입에 땡기는 날엔 또 마구 먹기도 하고 그랬습니다.운동하는건 넘 싫어해서 거의 안했구요..ㅜ
이젠 예전과 똑같이 지낼순 없기에 각오하고 노력하려구요
그런 와중에 이 유튜브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요~감사합니다
왜 이제서야 나오셧나요???진작 좀 올려주시지....이 영상 진짜 살이되고 뼈가됩니다.저에겐 엄청난 도움이...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을 찾아 읽어봤지만 이렇게 정성으로 신뢰있는 정보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여럿 생명을 지키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용이 많으데도 잘 알아듣게 설명 잘하시네요 어렴풋이 알았던것 정리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39세에 고혈압 당뇨 모두 위태위태한 남자입니다. 가족력 있고요.. 영상 하나 하나씩 챙겨보고있습니다. 다 볼거고요.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찰지게 비유로 잘 설명하시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설명 깔끔.. 저 너무 놀랬음..
의학만큼 전문성 있는 학문도 드문데, 의학에 그다지 지식이 없는 저도 정말 쉽게 이해했네요. 이해 쉽고 유용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환자의 대한 긍휼의 마음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환자의 가족들은 의사선생님 말씀 한마디에 감사와 좌절의 문턱을 드나드는데 이토록 명확하고 진심이 담긴 치료법의 대한 말씀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체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와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도좋고 알기쉽게 설명 잘 해주셔셔 고맙습니다 .전 당뇨는 없지만 공부 많이 했습니다.
당화혈색소 상당히 중요한것 이라는걸 1년넘게 병원다니면서 잘 알게되고 식사할때 간식먹을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알게되고나니 정말 정말 중요한것이죠. 처음엔 피 빼는게 너무 싫어서 작은 병원 다닐려고 했었어요 . 꾹 참고 다니고 의사 선샹님 설명 잘 들으니 얼마나 잘한일인지 감사하며 열심히 음식 관리 철처히 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알아듣기 쉽게하십니다ㆍ학교선생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아이들 성적 걱정 할 필요가 없겠어요
당뇨 전단계인 사람으로서 쉽게 잘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주시면 넘넘 감사합니다.
설명이 쉽고 논리적이라서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고맙습 니다
세상에서 젤 쉽게 설명 해주시네....이해가 팍팍 매실~
안녕하세요 설명 정말 좋아요
고혈압 당뇨인데 정말 많은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시니 나름데로 이해가 잘갑니다 좋은 동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매실 비유는 최고입니다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왜 이제야 이 영상을 봤을까요ㅠ
미리 보고 관리 했더라면 하는 후회는 땅을 치고라도 부족할 듯 싶네요~
지금부터라도 잘 인지하고 잘 관리해 볼게요!!!
진짜 대한민국에서 제일 쉽게 설명하셨네요. 이해가 너무 잘됩니다.
모든 영상을 나도 모르게 끝까지 듣고 있다
마치 마법에 빠진듯이...
환자를 구제해야한다는 간절함 선생님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쉽고 재밌어 귀에쏙쏙 이해됩니다 감사드리고요
당뇨한자들이 방탕한 생생습관지속은 안되~~
그말씀이 정말재밌네요
감사감사~~^♡^
아주세밀한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10년 가가이 이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아주 유용하고 진실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떄문에 정말 하루하루 상식이 늘어나 기쁩니다~b
역시 딩요쌤 최고 입니다^^
병원 6년 넘게 다니다가
이틀전에 6.5가 나왔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방법은 딩요쌤 영상 보고
운동과 식사방법 꾸준하게 한덕분 입니다^^
치
어떻게 이렇게 잘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입에 떠먹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도 감사함을 느끼네요!
선생님 강의는 정말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집에서 편하게 담당샘도 가르쳐 주시지 않는것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관리잘못해서 당뇨망막증으로 지금엄청나게 생활에불편감에 일도못하고우울증까지왔습니다..이영상보고정말왜이제야이영상을본건지너무후회스럽네요...바로구독과좋아요 누르고랜선주치의저장♡했습니다 꼭나아지고선생님께 후기남길수있도록해볼께요!!!♡
⁶ㅖㅡ⁶ㅔ
힘내세요 ㅜㅜ
저도ㅜㅜ
원장님 강의로 도움많이 받아 현재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모든 약을 안먹고 정상유지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Dr. 딩요 선생님!!
YOU “R ”THE BEST!!!!!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신 말씀 입니다~~
이 분 정말 똑소리나게 연상마다 주요내용 넣어 잘먼드는듯...여러의사 동연상봤지만 귀에 쏙쏙 짱임~
저는 당화혈색소가6.4,에서 6개윌에 재었더니8.4가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당뇨약500을1000으로 바꾼 어제 처음 먹고 어지러위서 죽는줄 알았어요 체해서 그런증세가 나왔나생각도 해보았지만 약을세게올려도 그런증세가 나오나요?
설명을 넘 잘해 주셔서 계속 보다가 나도 의사되겠어요. 이타적인 마음으로 영상 만들어 주신게 화면을 뚫고 흘러 나오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인생의 미래가 바뀔만한 중요하고 감사한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교수님설명은 무식한 저두 쏙쏙~~~들어오네요
당장 병원 달려가겠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가 이렇게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중요한건지 몰랐네요.
선생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3월10일 당화혈색소 7 입니다
3개월후 목표 6.5 입니다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알려고하지않고 낫기를바란다 ㅜㅜ
열심히 알아가겠습니다
제가 너무 무지했던거같아요
소통하는 명의이신듯...
엄지척~~~~!!!!!
"죄송합니다~" ... 아주 귀여워요~^^ 참고로 난 나이가 아주 많은 할머니예요. 유튜브의 선기능이 이런 것이군요.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더 당화혈색소에 신경 쓰겠습니다...
저 42살에 당화혈색소 7.0 나왔는데 의사가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ㅋㅋㅋㅋ
7년 다닌 병원인데 어의없어서 당장 바꿈
멀지만 않음 딩요님 병원 가고싶당ㅠ
아주적합한표현
방탕한생활~ 저는 방탕한생활을하는사람입니다 당뇨.고지혈증.고혈압있는데 신경 소심하게 쓰다가 스트레스 엄청받아서 포기하고 무릎때문에 조금 천천하게 일주일에 네번정도는 평균하루 만보걷고 그다음은 칠천보 정도걷읍니다
이틀에 한번씩 노상에 설치되있는기구운동도하구요 몸무게 칠십키로인데 잘줄지않아요 걷는것은주로저녁먹고 30분후에합니다 혈당은 아침공복에 재는데 지그자그에요
그냥 유연하게 살아내렵니다 제나이 69세인데 작년까지 계속일을했어요
상담하는일을요
재밌고활력소가됐는
나이땜시 쫒겨났어요
목소리가 이십대라고 그러더라구요 목소리가 무기가돼서
관두고나니까세상다산것같고 견디는데 힘들었어요 얘기가길었군요
고맙읍니다
정말 논리적인 의사입니다
굿 박수
허어~ 매실청 비유가 짱입니다요. 당화혈색소 이해가 완전 100%됨.
이 영상만 보고도 의사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알려 주시네요,, 감동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닥터딩요 선생님′′
모든 당뇨환자 분들의 희망
입니다.
많은 뎃글에서 읽었지만,
당뇨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했거나,
담당의사 들이 신중함이 없어
책가방들고 왔다갔다 하다가
악화된것도 모르다가
합병증에 눈이 안보이고
투석하고 다리자르고 세상 모두
잃은양 통곡하는 환자들
주의에 많습니다.
항상 진실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무었무었 다워야 하듯′′
정치인은 정치인 다워야 하고′′
학교선생님은 선생님 다워야 하고′′
학생은 학생 다워야 하고′′
모두.....다워야 합니다.
닥터딩요 선생님은 진짜′′
의사선생님 답습니다′′😊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스피치는 아주 스피드 하시지만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해 주심에 진심 감사 드리며 ;ㅜㅜㅜ 내원 하고파 찾아보니 부산이신;;;ㅜㅜㅜ 서울 인지라;;;;올려주신 영상 정보만 이라도 충실히 참고&식이&운동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화 혈색소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미처 모르던 부분까지 이렇게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천천히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려고요. 구독도 눌렀고 추천도 누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확하게 당화혈색소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화혈색소가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슴니다
의사 선생님의 강의 통쾌 하십니다.
저두 건강검진 했더니
당화혈색소 6.5가 나와서 당황 했어요.
그래서 지금 약은 아직 안 먹고 운동과 식습관 관리하고 8월에 다시 검사 하러 갑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결과 꼭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ㆍ정말대단하세요^^
당화혈색소 를 잘알아듣게
설명해주시는분은 첨ㅡㅡ
머리속에 쏙 쏙 들어왔어요
이제는정확히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매실에 비유한 설명만으로도 이 영상은 가치가 높다. 어르신들이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선생님 비유 설명 정말 잘 하시네요. 매실과 매실 절임 자동차 주행 거리 . 당화 혈색소 확실히 이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전적인 부분이라 아직 5.0 정도로 유지는 되나 조만간 그분이 오시겠네요...ㅠㅠ 열심히 운동하면서 관리해야겠네요...
매실청 안먹어봤는데 빨리 검색해 볼께요. 매실청 모르면 안되겠어요
너무나 쉽게-
귀에 쏙쏙-
선생님 유투브를 알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연히 유튜브서핑하다가 선생님 설명을 들었습니다 정말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이셨습니다
저는 51세 중년 입니다 당뇨확정 환자는 아니지만 저도 모르게 삼개월에 한번 피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 당화혈색소는 현재 5.9~6.1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선생님 설명 들으니 제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인들은 제게 병원에가서 멀 그리 검사하야고 해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말이죠
덕분에 좋은 지식 정보 얻고 갑니다
꾸준히 구독해서 몸관리 하는데 많이 도움 받겠습니다
당뇨 전단계이신 것 같습니다. '당뇨 전단계 탈출하기'라는 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7월 말경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