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거닐때 노숙자 같은 분이 시 만들어주는거랑 손금 봐주는 아주머니의 대사까지 모두 두사람의 현재 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암시해서 정말 미친 각본인걸 또한번 느꼈던.. 젊은시절의 내가 봤던 선라이즈랑 지금 나이들어 본 선라이즈는 정말 180도 다른 영화같음, 그만큼 삶의 무게도 무거워지고 선라이즈를 첨봤던 시절로 돌아가지 못하는게 씁쓸해서 그런걸지도 큭
개인적으로 비포선셋이 더 설레였던 이유는 나이가 들고 성숙해져서 다시만난 연인들이 그동안의 이야기를 하루만에 다 풀어버리는데 그 그리움이 서로의 대화로 폭발되서 아주 보는 사람이 안달나더라구요. 30대 이후에 다시보니 더 좋은 영화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유럽여행중 만난 친구를 7년만에 다시보니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더군요
'Before Sunrise'에서 Ethan이 와인을 빌려오는 동안 Julie는 와인잔을 몰래 들고 나옵니다. 20여년전 이 영화를 보았을때 이 장면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요즘 와인을 마시며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Before Sunset'에서 Ethan이 출판기념회를 하는 서점(Shakespeare & Company)을 5년 전 방문하면서 왜 영화시작을 이곳에서 하게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Vienna와 Paris 모두 화려하고 문화적으로 enriched한 곳인데 영화에서 Vienna를 훨씬 소박하고 왜소하게 그렸습니다. 아마도 Julie & Ethan의 성장하면서 장소를 대비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끝이 있기에 더 아름다웠던 당신과의 하루" 최고의 한 줄 평입니다. 저도 한 줄 평을 다음과 같이 보냅니다. "헤어져도 아름다운 시작과 끝의 두 연인".
비포선라이즈는 여러 번 봤지만 비포미드나잇 비포선셋 차마 못봤어요.. 🥲 그냥 그 둘을 20대 모습으로 간직하고 싶었나봐요. 곧 30살이 되는데 그 때 비포미드나잇 봐야겠어요 .. 비포 선라이즈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배경도, 음악도, 두 사람의 대사도 너무너무 좋지요..
0:33 흔한 유럽 사람들이 갖고 있는 미국사람들에 대한 생각. ㅋㅋㅋ 1:55 저기 이름이 Friedhof der Namelosen인데 저 무덤이 이름없는 용사의 묘라는 이름을 갖고 이름을 모르거나 어떻게 죽은지 모르는 사람들이 묻힌곳이죠. 저런것까지 설정에 넣은 영화 퀄리티가 진짜...
1996년 봄..이 영화는 극장에서 국내개봉이 안되고 바로 비디오 테이프 시장에 릴리스 되었습니다. 당시 지금도 있는 출발 비디오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소개해주고 입소문도 퍼져서 대여하기 참 힘든 영화였죠. 대학가 근처에 비디오 테이프로 프로젝트 빔을 스크린에 쏴서 하루종일 상영해주는 비디오 스크린 극장이 있었는데..거기서 나는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때가 96년 5월이었는데 어찌나 5월의 계절과 이 영화가 주는 분위기가 딱 들어맞는지! 지금도 싱그러운 5월이 되면 이 영화가 생각나네요. 가을이 되면 가을의전설,흐르는 강물처럼,중경삼림이 생각나는 것처럼..그 시절에는 영화가 시대와 계절감성을 서로 공명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동의합니다. 저도 늘 이 영화 및 다른 시리즈들이 다소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제 미국친구들 반응은 별로던데... 한국분들이 유난히 애정하시는 영화 같아요 ㅎㅎ 그 이유가 뭘까? 늘 궁금합니다... (이 영화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헤더님의 리뷰는 너무 좋습니다!)
강변 거닐때 노숙자 같은 분이 시 만들어주는거랑 손금 봐주는 아주머니의 대사까지 모두 두사람의 현재 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암시해서 정말 미친 각본인걸 또한번 느꼈던..
젊은시절의 내가 봤던 선라이즈랑 지금 나이들어 본 선라이즈는 정말 180도 다른 영화같음,
그만큼 삶의 무게도 무거워지고 선라이즈를 첨봤던 시절로 돌아가지 못하는게 씁쓸해서 그런걸지도 큭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 비포 미드나잇
등장인물과 같이 나이든다는게 영화이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10년마다 챙겨본 나에게 치얼스...
이 영화가 진짜 신기했던건 다른 로맨스 영화는 싸우던지 헤어지던지 바람피우던지 그런 갈등부분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런게 없었음 근데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서 놀람 내 인생영화ㅎㅎ
기차 첫만남 장면부터 시작해서 100분내내 명대사파티.. 그리고 비포선라이즈같은 영화 결말은 그래서 둘이 6개월후에 다시만났을지가 너무너무너무누무너뭄 궁금해서 괴로울(?)영환데 그걸 비포선셋에서 알려줘서 너무좋았다는...ㅋㅋㅋ
@살충AI 내가 다른 곳을 볼 때, 나를 쳐다보는 그의 시선이 좋아
이 영화가 저에게 주었던 느낌은 나이가 먹어갈수록 다르게 느껴졌어요 20대 초반땐 그저 지루했던 영화 였는데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가슴뛰는 작품으로 매년 찾아보는 최고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냥 스토리만 읽는 타 리뷰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아서 너무 좋게 봤습니다.
유럽여행 때 빈에 안간게 한이네요 ㅠㅠ
이 영화는 볼때마다 썸탈때의 두근두근 꽁냥꽁냥한 기분으로 잠시나마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아주미........(눈물이 나네...)
개인적으로 비포선셋이 더 설레였던 이유는 나이가 들고 성숙해져서 다시만난 연인들이 그동안의 이야기를 하루만에 다 풀어버리는데 그 그리움이 서로의 대화로 폭발되서 아주 보는 사람이 안달나더라구요. 30대 이후에 다시보니 더 좋은 영화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유럽여행중 만난 친구를 7년만에 다시보니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더군요
와... 이정도로 유명한 영화는 안 다뤄주실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3편 끝까지 다 본 후에 정말 감동이었어요
90년대 중후반 많은 배낭여행객들에 이와같은 만남이 있으리라는 설레임을 준 영화...
감독의 실화에 기반한 영화인 줄은 몰랐네요! 풋풋한 주인공들의 모습도 음악도 넘 좋아요^^
진짜 사랑과 이별을 하기전
사랑을 하고 난 후
달라지는거 같아요ㅡ
20대 별 감흥없던 영화가 결혼후 최애영화가 되었습니다 비포선셋은 마치 내 얘기처럼 몰입됨
저도 이거 최애영화인데ㅜㅜ 열번도 더본것같아요ㅠㅠ 비포미드나잇으로 갈수록 현실적이어져서 슬픈...ㅜㅜ
저는 그래서 갈수록 더 진짜 사랑이라 느껴졌어요 ! ㅎㅎ 현실에 치여도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는 두 사람-
와.. 이 명작을..!!!!!
이건 진짜.... 보면볼수록 좋다..그냥.....
내 인생 원픽영화
전 이 영화를 혼자 기차여행하면서 본 영화였는데 보는 내내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여행이 주는 설렘과 여행하면서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인연 등이 생각났던 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 딱 비엔나에서 비포선라이즈 따라하고 있었어요 ㅠㅠ 추억이 새록새록,,,💭 강가에서 시인이 지어준 백일몽같은 망상 시 부분도 정말 좋아해요.......
내가 본 가장 지적인 로멘스 영화~
'Before Sunrise'에서 Ethan이 와인을 빌려오는 동안 Julie는 와인잔을 몰래 들고 나옵니다. 20여년전 이 영화를 보았을때 이 장면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요즘 와인을 마시며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Before Sunset'에서 Ethan이 출판기념회를 하는 서점(Shakespeare & Company)을 5년 전 방문하면서 왜 영화시작을 이곳에서 하게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Vienna와 Paris 모두 화려하고 문화적으로 enriched한 곳인데 영화에서 Vienna를 훨씬 소박하고 왜소하게 그렸습니다. 아마도 Julie & Ethan의 성장하면서 장소를 대비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끝이 있기에 더 아름다웠던 당신과의 하루" 최고의 한 줄 평입니다. 저도 한 줄 평을 다음과 같이 보냅니다. "헤어져도 아름다운 시작과 끝의 두 연인".
최고의 로멘틱 서스펜스..
어릴때 보았을땐 그저그런 영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영화일 뿐이였는데....
여행도 다니고 나이도 먹고 다시 보는데 감성이 너무 와닿았던 영화였네요.
대사도 연출도 너무좋음 자연스러운느낌
제 전 여자친구와 봤던 영화네요.
사랑스러운 영화 같아요.
어제 재개봉으로 보고왔는데 10년을 기다리고 비포 선셋을 보는건 불가능하겠죠...? 마침 저도 22살이라 등장인물들이랑 나이도 엇비슷해서 문득 이런 무모한 생각이 들었네요 😂😂
세가지 연작중 첫번째 영화인 비포선라이즈 이 영화를 보고 너무 색감이 이뻐서 나도 여행을 떠나서 저런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 인연을 찾아보고싶다는 말도안되는 결론까지 한때 도달했었던 그런 영화였어요
와 진짜 인생영화죠ㅠㅠㅠ 넷플릭스에서 어느 순간 사라져서 너무 슬퍼요ㅜㅠㅠ
헐 제 최애영화에요ㅜㅜㅜㅜㅠ
좋아하는 영화 올라오는게 이런 기분이군요ㅎㅎ 괜히 또 두근두근하네요 영상 잘볼게요🥳
리뷰 너무 좋아여 ㅠㅠ
헤더의터닝페이지를 꼭 챙겨보는 1인입니다 운명적인 사랑의 느낌을 간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좋은 리뷰 늘 감사해요
이번 영상에서 전 사랑이야기보다 제시와 릴리가 머물렀던 비엔나의 풍경에 눈호강했네요 아........ 여행가고 싶다😭😭
비포선라이즈는 여러 번 봤지만 비포미드나잇 비포선셋 차마 못봤어요.. 🥲 그냥 그 둘을 20대 모습으로 간직하고 싶었나봐요. 곧 30살이 되는데 그 때 비포미드나잇 봐야겠어요 .. 비포 선라이즈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배경도, 음악도, 두 사람의 대사도 너무너무 좋지요..
헤더님 리뷰는 봤던 영화들 리뷰 보는 게 더 재밌어요! 혼자서 여러 번 봤던 영화도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김혜리 기자님이 라디오에서 리뷰한 내용이 명확하진 않지만 6개월 후 둘이 만났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상대방이 낭만주의자, 만나지 않았다면 현실주의자를 구분짓는 리트머스지와 같다고 이야기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데. 지루하다니! ㅋㅋ 2022년에 한편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포시리즈 최애 영화에요 ㅎㅎ 저 장소들도 직접 찾아가봤을 정도로. 헤더의 터닝페이지 넘 좋아용 ♥
자막 넣은거 너무 좋아요ㅎㅎ
와우.... 같은 여배우 남배우가 세 작품이나 같이 찍었다니... 신기하네요.. 헤더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지루하고 재미없을거같아서ㅎㅎ 대충 줄거리만 알고있던 영화인데 한번 봐야겠어요..!!!
또 보고 싶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거 보구 3시리즈 다봄요ㅎㅎ감사합니다 크….❤
제 최애 영화 다뤄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 영화 보는 내내 애틋하고 행복하고 너무 많이 봐서 이후에 어느 공간일지 또 대사도 다 외울 정도..
인생영화...
아! 이 영상보고 영화 너무 보고싶어졌어요. 비포시리즈가 명작인 건 알았는데 선뜻 안봐졌거든요. 고마와요!!
배낭여행에 대한 로망을 심어준 명작. 이게 20년 가까이 이어져서, 둘이 부부 사이로 발전하는 3부작으로 이어질 줄 누가 알았을까?
이런 감각이 있으니 보이후드도 만들었겠지.
00:38 에 부탁드립니다가 아니라 un billet, s'il vous plaÎt, 표 한장 주세요, 라는 뜻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가 올라오다니 생일 같은 기분인 걸요? 헤더님 생일 축하해요💜🥳🥂😻
헤더님8ㅁ8 매번 좋은 작품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름만 들어봤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보고싶어질줄이야 믿고보는 헤더님 영상입니다 ㅎㅎ 이번주 주말에 꼭 봐야겠어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화를 여러번 본것보다 더 몰입감있네요
비엔나 마지막 밤에 호텔방에서 이걸 보고있는 1인~
좋은 영화죠ㅎ 잘 볼게요~
언제 올라올까.. 했었는데.. 드디어 !! ㅠ
0:33 흔한 유럽 사람들이 갖고 있는 미국사람들에 대한 생각. ㅋㅋㅋ
1:55 저기 이름이 Friedhof der Namelosen인데 저 무덤이 이름없는 용사의 묘라는 이름을 갖고 이름을 모르거나 어떻게 죽은지 모르는 사람들이 묻힌곳이죠. 저런것까지 설정에 넣은 영화 퀄리티가 진짜...
저이영화도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헤더님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지네요. 어쩜 이렇게 취향저격을 하시는지.....
1996년 봄..이 영화는 극장에서 국내개봉이 안되고 바로 비디오 테이프 시장에 릴리스 되었습니다. 당시 지금도 있는 출발 비디오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소개해주고 입소문도 퍼져서 대여하기 참 힘든 영화였죠. 대학가 근처에 비디오 테이프로 프로젝트 빔을 스크린에 쏴서 하루종일 상영해주는 비디오 스크린 극장이 있었는데..거기서 나는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때가 96년 5월이었는데 어찌나 5월의 계절과 이 영화가 주는 분위기가 딱 들어맞는지! 지금도 싱그러운 5월이 되면 이 영화가 생각나네요. 가을이 되면 가을의전설,흐르는 강물처럼,중경삼림이 생각나는 것처럼..그 시절에는 영화가 시대와 계절감성을 서로 공명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대화가 중요해❤
지난주말에 몇년만에 급 생각나서 봤던 영화인데.. 여기서 또 만났네요!
5번 정도 보았던 영화네요. 비포선셋이 나올때 갖 대학생이 되었었고 나중에 미드나잇까지 보았네요ㅎㅎ 요즘 20대도 저런 감성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Because they both were looking good in their appearance and attractive in their characteristics.
맨날 헤더님 영상에 헐! 그럼 ㅋㅋㅋㅋㅋ 저 이거 어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헤어짐이 예정된 만남에서 서로 필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라이즈는 기한을 의미하며 죽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죽음의 순간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라는 메세지가 숨어있는 듯합니다..
내용과 구성보다 분위기가 너무 맘에들고 여운남는 영화..
최애 영화
나는 운이 좋았다.
주인공들과 연배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적당한 시점에 적당한 작품을 볼 수 있었다.
이 시리즈.
유부 입장에서 다시 보면 긴박한 영화입니다.... 쉴 틈이 없어요.
감정연기는 스턴트가 없다는게 정말 어우...
커플의 결말을 알고 보니 괜히 슬픈
지금 비엔나에서 마지막밤에 이 영상을 보네요. 비포선라이즈 장소들을 다녔는데 다시 여기 영상을 통해 보니 내일 떠난다는 게 눈물나게 아쉬워서 제가 나중에 보면서 이 기분 떠올리려고 댓글 남깁니다
명작.... ㅠㅜ
신기한건 저 영화가 만들어질 당시에나, 지금이나 남녀가 생각하는 방식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거였고.. 지금의 세상이나 저때의세상이나 큰틀에서는 바뀐게 많이 없다는거..
내인생의 최고 로맨틱영화 지금40대초반인데 중학교때보고 에단호크한테뿅가서 아직도 좋아하는배우 그배우가 뱀파이어 가타카 추천외모에비해 연기짱
저도 최애 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면 있다고 영상 중간에 넣어주세요
인생영화 뭐냐고 물어보면 젤 먼저 나오는 영화
진짜 저는 여자지만 이 영화보면서 셀린같은 사랑스러운 여잘보며 어떻게 사랑에 빠지지않을수있을까 생각이 들었던.... 진짜ㅜㅜ인생영화 인생캐릭터 ㅠㅠㅠㅠ
너무 비현실적인 영화네요 ㅂㄷㅂㄷ
내 인생영화
줄리델피가 저렇게 이뻤구나 ㅠㅠ
운명적만남을 기대하게만든 영화
romance before tinder existed...😂
정확히 13분 보고 껏읍니다
딱 저 나이 때 나도 같은 나이. 그러나 저런 로맨스는 내게 없었지. 그런데 남들은 결혼도 하두만
원나잇의 정석!!
10년이 아니라 9년을 텀두고 나옴
좋겠다하~^^
이것은 사랑이 아니죠.
시인이 사라지는 21세기 조선인들에게 필요한 민간요법. 비포 시리즈.
여성향 맞춤 영화
9/20
이 영화는 과대평가된 대표적인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뭐 '미드나잇 인 파리'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겠지만.
동의합니다. 저도 늘 이 영화 및 다른 시리즈들이 다소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제 미국친구들 반응은 별로던데... 한국분들이 유난히 애정하시는 영화 같아요 ㅎㅎ 그 이유가 뭘까? 늘 궁금합니다...
(이 영화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헤더님의 리뷰는 너무 좋습니다!)
원나잇 떡 영화의 대명사
몇일전에 에단호크 영화 재방해서 보다 갑자기 꽂혀서 다 찾아보고 영화 역주행중요 진짜 너무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