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에 탈출 합니다.. 정말 건설 현장 4년 넘게 다니면서 느낀 건. 정말 힘들다는 겁니다 뭔가 남들처럼 평범한 일을 하고 있지 않고 너무 특이하고 비정상적인 일을 한다는 느낌을 자주 느꼈어요 물론, 급여는 남들이 하는 평범한 일보다는 많이 받지만 급여만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해 뜨기 전에 출근해서 해지고 퇴근하고, 내 시간이 없고 소장이랑 현장에서는 맨날 소리 지르고.. 뭔가 일을 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몸도 많이 아파졌습니다. 정말 건설업 하실려면 잘 생각해보시고, 정말 하고 싶은 분들만 하시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영상 늦게 봤지만 하나같이 다 공감할만한 내용입니다 저도 연봉 네임벨류때문에 갔었고 이후 탈건.. 신입때부터 해외 2년갔다오고 한국복귀날 인천공항에서 퇴사 하러 본사갔네요 2년의 경력 버리게되었지만 지금은 it직무(데이터분석)이며 대학원도 다니며 서울에서 잘 근무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건축학과 졸업후 설계사무소는 연봉이 너무 낮아 건설안전기사 취득 후 취업준비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건설사 유지보수관리? CS업무 쪽으로 서류전형 합격해서 면접 일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현장쪽 건설안전관리자와 비교했을때 업무 강도 차이가 많을까요??
@@user-pv9ik2pz9e 아 안전관리를 지원했는데 안전관리는 서류불합인데 오히려 CS쪽에서 좋게봤다고 면접 보시겠냐고 연락이 와서 일단 알았다고 했거든요. 영상 보니까 제가 현장체질은 아닌듯한데 완전 공무쪽이나 산안기로 제조쪽으로 바꿔야할지 생각이 많네요 하하 ㅜ
저도 이번에 전기공사업체에 입사하게 되는데 사실 마땅이 취업할 때가 없다보니 지원한거거든요... 이 영상보니 제가 버틸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ㅜ 혹시 플랜트 전기쪽 경력을 쌓으면 이직시 좋을까요? 공장 공무로도 경력 어느정도 인정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직 입사 3일 남았는데 너무 고민이네요
안녕하십니까? 건설 전기제어쪽 현장 공무직 입사 결정을 앞둔 취준생입니다. 기존에 준비하던 분야가 있었는데 지인을 통해 알게된 중소기업회사에 면접을 보게되어 입사를 고민중인데. 공무직이라는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되다보니 정보를 구하고자 검색중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에 수주받아 일을 하는 기업으로 알고있는데 중소기업이라는 특성상 연봉에 적은데 공무라는 일이 급여가 적더라고 배우면 비전적으로 대우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공사는 전통적으로 군대문화가 남아있다는 것에 한표. 그래도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그만큼 다른 분야도 달라졌다는 거. 시공사는 연공서열 같은 게 일다고 봐야한다. 엔지니어링회사는 그래도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고 오랫동안 일할 수 일는 장점이 있다.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는 규모도 크고 상장회사들도 다수 있다.
플랜트 전기 시공(현x건설)으로 지원했는데, 해외로 많이 나간다는데 평생 일 할 자신은 없어서 1,2년 정도 다니다가 이직 준비할 생각입니다. 플랜트 전기 시공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제조업 공무팀이나 공장 관리? 그런쪽으로 이직 괜찮나요??많이 어려울까요?? 건설업에 발 담그면 다른 사업으로 이직이 힘들다고 들어서 조심스레 질문 남겨봅니다!
전 하나하나 너무 공감가는데.... 댓글보니 또 괜찮아 하시는 분들도 많긴 많네요...! 급여 빵빵하고 돈쓸시간없이 새벽부터 밤까지 일만해서 진짜 돈모으기엔 건설현장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근데 진짜 그 회식문화... 아니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술은 왜 그렇게 마셔대는지ㅠ 낮에는 현장보고 저녁에 서류처리 하고 밤에 술까지 받아가며 일하다가 몸 완전 망가지고 그만뒀습니다.... 현재 엔지다니는데 너무 행복하고 천국이에요ㅠㅠㅠㅠㅠ
저는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계약으로 해외 현장관리팀으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다 고생하시구 힘들지만 기자재 및 현지특성(대부분 인프라가 미약한 나라를 수주하죠, 부패하고 느린 세관업무등)을 고려하지 않는 현지구매... 영상에서도 알려주시지만 불가능한 저가수주 사람갈아넣는 빡빡한공기 ㅎㅎ. 그중에 항상 회의 시간에 소리 지르는건 대게 자재 조달 지연이 크더라구요. 그게 크리티컬 패쓰이건 아니건 설혹 공사가 안되더라도 그자재는 도착해있어야 되더라구요 본사도 힘들다 들었지만 현장 부임시 자재 담당이면 많이 치이실꺼에요 이번주도 일주일에 하루쉬는데 현지 구매담당하고 저는 사이좋게 주말근무를 했어요 나름 5위안에 드는 업체 몇곳 다녀봤는데 똑같더라구요 토목이든 플랜트든 저는 해외건설을 예로만 든것이니 힘내시구요
저랑 같네요... 저는 매주 주를 건너다니면서 일하다가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때려치고 귀국 했습니다.. 근데. 한국은 더 심하네요. 탈건 하고 싶지만 자리가 없네요... 요새는 공무원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이것고 올해가 마지막일거 같네요.. 경력직 비율이 너무 많아져서요. 힘내요 같이 ㅎㅎ
맞습니다 취업시장 안좋은데다가 코로나까지 와서 더안좋아질뿐더러 경력직도 많이 요구하는 추세이지만 좀 도움되는 말씀드리자면 공무원공기업도 좋지만 해본결과 쉽지가않더라고요 계산해보셔야되요 계속하면 언젠간붙겠지만 준비기간동안 경제적손실도 있고 늦은 나이입사하면 그만큰 정년퇴직한다해도 직급승진에도 피해가있어요 뭐랄까 늦게들어와서 직급도 늦어지게된다랄까 본인적성에 맞는 직무찾아서 일하는건 사실 힘들은거같아요경험상 이보다는 실은 본인적성과 좀 겹치는 직무로 가시거나 아님 다른직무로도 가시거나 이 두가지길로 가셔서 일배우면서 본인적성과 맞춰간다는게 더 낫더라고요 그래야 경제적인부분에서 손해보는건 줄이실거에요 하다보면 새로운것도 배우고 보이고 성장하게될겁니다
보통 관리팀이라고 하는데 현장 예산관리한다고 보면 됩니다. 각 현장마다 공사 발주금액에 따라 예산이 부여됩니다. 입찰을 잘 따내서 돈이 많이 남는 현장이면 그만큼 예산을 많이 주고 반대일 수도 있겠죠. 문과 출신들이 모이는 관리 팀은 공사에서 사용되는 직접비와 직원들 숙소, 간식, 의류 이런 곳에 사용되는 간접비를 관리하는 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 공사를 우리가 100원에 따왔으니 공사비를 최대 90원까지만 써서 10원만 남겨야되! 이런 상황이 있는데 여기저기서 예상외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90원을 넘겨버리면 회사 손익이 줄어드는 거니깐. . 관리팀이 이런 부분 관리하면서 다른 팀들한테 돈 작작써라고 욕하는 업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현직 현장관리입니다.. 오지마세요 저도 타업종으로 이직할려고 합니다. 직무는 좋게말해서는 총무, 관리 나쁘게말하면 잡부입니다. 개인적인 발전을 기대할수도없습니다. 10년을 일한사람이나 1달을 일한사람이나 낼수있는 결과물이 똑같은 직무입니다.. 참고로 도급순위 10위권의 중견기업인데도 이렇습니다.. 제가봤을때 현장관리 체제로 현장이 돌아가는 기업이 아니면 할만한게 못됩니다.
다른 영상에서 인서울기준이면 학점 3초반이어도 대기업 무리없이 붙는다고 하셨는데ㅠ 인서울이어도 중경외시라인이어야 하지않나요 ㅠㅠ?? 지방 사립대는 공대면 대기업 어느정도 뽑히나요?? 건축공학과 예를 들면 지방 사립대 건축공학과 석사 졸업하면 대기업 서울 가능할까요?? 건축공학과가 항상 인력이 부족해서 연구직은 쉽게 취업된다던데 이 경우는 대기업 제외 서울 중견 중소기업을 말하는 걸까요??아니면 대기업이 연구직 건축쪽이 항상 상시채용이라는 말인가요?? 석사나오면 지방 사립대여도 삼성 한화같은 건축쪽 연구직 많이 뽑나요 ㅠㅠ? 건축구조쪽 석사는 대기업 티오가 거의없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ㅠㅠ?? 건축구조쪽 건축공학과 석사하면 대기업 연구직 어느정도 갈수있을까요??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산업안전기사,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 있는 사람인데 건축,건설안전기사 다 버리고 전기기사 딴 다음 탈건하는게 답인가요? 지금 5대 발전 공기업 하청업체에서 폐수처리 중학생도 하는 업무 지방 오지 4조 2교대 중인데 배울게 너무 없어 시간 갈수록 몸만 축나고 배우는게 아예 없으니 이직 고민 중입니다
@@user-jw1wc4xc8p 저도 시공부서랑 측량부서 둘다 있어봐서 답변이 가능한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측량부서에서 승진했구 계속 측량맡고 있는데요. 시공이 더 힘들다고 답변드릴 수 있어요. 근데 공고 실습생들도 많이 봤는데요. 실습생때는 매우 부조리하지 않는 이상은 군말않고 하는편이 좋아요. 엄연히 토목도 건설노가다 직종이라 사원1년이상해서 머리가 트이지 않는 이상은 경험 쌓고 자신의 직종에 대해 머리 트이느냐 안트이느냐 결정하게 되는거 같네요
화공출신이 건설에 발만 잠깐만 담갔다가 놀래서 바로 빤스런 쳤습니다 ㅋㅋㅋ 2년 전이었는데 3개월만에 두손두발 다들고 나옴 ㅋㅋㅋㅋ 원청은 sk였고 전 하청(골조회사)이었는데 원청 직원이 되고싶다는 꿈을 꾸기보단 내가 아무리 잘 커서 대기업 가도 저렇겠구나 하면서 다른업종을 다짐을 했음
쫄때기가서 야리끼리받으면 2시 3시면 집가구요 아파트나 대기업현장은 7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휴식시간 9시에 30분 쉬고 3시에 30분쉽니다 점심시간은 11시 40 정도 정리하고 나가서 1시까지 모여서 TBM하죠. 그리고 5시 넘어서 7시까지 0.5공수 10시까지 일당에 두배입니다. 가끔 운좋게 철야작업들어가면 24시간 일하고 4.5공수 정도 받아갑니다. 연금없고 토요일 공휴일 특근수당 주는곳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저는 철근쟁이 6년차 30살 아재입니다.
@@user-kj7oc9je8w 학생에게 무슨 실적이 있을까요ㅎ 참고로 기계가 건축 아는게 건축이 기계 아는 것보다 훨씬 도움됩니다. 건축현장은 건축이 기계설비보다 3배는 물량이 많아서 건축직이 설비 이해하긴 쉬워도 그 반대는 어려워서 입니다. 그리고 건축사업부는 건축직이 기계직보다 고스펙이 일반적입니다. 대신 건축직이 현장에서 어깨에 힘넣고 다니죠ㅎ 실적은 인턴이나 알바경험 말하는거 아닐까요?
이번에 성대 또는 한양대 토목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그냥 돈 많이 주고 현장에서 감독?? 하여간 그런거 한다길래 지원했습니다(오래 앉아 있는거 못합니다) 애초에 공대생이라면 지방파견 근무는 필수인 걸 알고 있고 그럴 바엔 토목으로 가자고 생각했습니다 외삼촌이 토목공 나와서 지에스 칼텍에서 일하시고 사촌형이 건축공 나와서 삼성물산에서 현장에 일하시는데 두분 다 저가 토목 간다고 했을때 응원한다고 했지 말리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또 토목과에 대한 비전을 알아보면 전부 다 탈토해라 이렇게 얘기하더라군요 저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ㅜㅜㅜ 복전해서 기계도 공부해야할까요??
토목이 TO도 많은 분야가 아니라 취업도 쉽지 않지만 댓글님 학교 정도라면 본인만 잘한다면 이건 문제 안될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업무적으로 토목이 건축보다 더 힘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단순히 돈 때문이라면 반대합니다. (외지로 다니는 곳이 많고 토목 업무 자체가 그런 곳의 개발을 목표로 하는 것도 있고.. ) 그리고 참고로 돈 많이주고 활동적인 일은 기계전기에도 널렸습니다. 삼성물산 통속직이나 기계직이나 연봉은 같습니다 토목이라면 건축이랑 복수전공해서 시너지 내는게 일반적입니다. 토목보단 건축이 일자리도 많고 근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토목기계는 좀 뜬금 없는 경향도 있네요. 다민 건물 밖에 매설되는 배관에 있어서는 완전 메리트가 있겠죠. (건물 밖 배관은 토목 담당) 그래서 상하수도쪽으로 가고자 할 때 토목기계 복전하기도 합니다. 제 기준에서 정리하자면 건설쪽 희망하시면 건축토목 복전 탈건 희망하면 기계, 전기, 전자, 컴공으로 전과입니다
우리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전경련보다 민노총이 더 문제가 많다는것! 여자들로 할거 같으면 이쪽이나 저쪽이나 여자들판에 남자들이 끼대돌고 염병들을 했다는것!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지도자들과 자국민들까지 볼 수 있는 시대라는것! 그것이 진정한 글로벌시대라고 할 수 있겠지!
우쨔다 보게 됐는데 참 슬프네요.ㅜ 저희남편이 설비일 25년 이상 했는데 전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선택한 결혼이었는데 이 일이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얼어죽고 힘든일이라고 일주일에 3~4일을 술먹고 들어와서 싸우기도 무쟈 싸웠죠. 공휴일 개념도 없이 토요일,빨간날도 일하고 사대보험 안되고 몸은 병들고 노쇄해지고 너무 힘든일이죠.가족들도요.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궁금해서 남편한테 물어봤어요.이쪽일 선택한거 후회해본적 있냐고.없다네요.건물 하나하나 완공하면 기분좋대요. 내가 지은 건물이라고 자부심 같은게 느껴지는지.ㅎㅎ단순한 사람 이쪽일은 젊은 사람이 거의 없어요.거의 중국사람들.어떤일이든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후회 없으셨음 하네요.
IT는 어떻게 보면 건설업과 관련된 일이라기 보다는 지원부서이기 때문에 건설업으로만 이직할 수 있다 그런건 아닐 것 같아요. 산업군보다는 거기서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했었냐에 따라 기회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건설업은 영업이익이 많은 산업군은 아닙니다. 특히 부실기업이 많은 산업군이기두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IT나 그런 부수적인 인프라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중소중견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점 참조하셔서 입사하셔야 커리어 패스에 도움되리라 생각해요!
@@trey6882 헉..저는 자사 인트라넷이나 ERP, 시스템 관리 같은거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이제 시작되는 분야라 정확하게 뭐라 말씀드리기가ㅜㅜ 이직 고려할때 방향이 넓진 않을 것 같아요. 지금하는 사업들이 잘될질 모르니..그리고 신사업이다 보니 보수적인 성격가진 기업이 많은 건설업 특성상..기술적으로도 익숙하지 않은게 많고 도전하는 곳이 적을것 같아요. 예전에 공기업에서 오히려 뽑는 공고를 많이 본 것 같아요. 사기업에서는 LG NS가 그 분야 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 전망은 있지만 사업 성공 여부에 따라 커리어 인정 수준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 4차 산업 한창 붐 일어날때 IT쪽 여기저기서 많이 난리났었는데 요즘 좀 뜸하거든요. 도움되실진 모르겠지만 참조해주세요ㅜㅜ
토목 공기업 준비하는데 참... 바늘 구멍이네요. 토목기사,한국사1급, 토익750점, 컴활 2급 정도 인데 다 부질없는거 같습니다. 학과도 성적 마춰서 오니깐 더욱 하기도 싫고... 길기 공무원 공기업 밖에 없는거 같고.. 건설 자체가 이런 줄도 모르고 들어와서 굉장히 후회합니다. 취업은 되긴 하지만 환경이나 워라벨을 보면 차라리 중소기업 마트로 취직하는게 제일 행복해 보입니다... 참고로 27살인데 내 인생에 오점이 토목인거 같습니다.
토목 전공 하는 대학생 2학년입니다. 졸업 후 뭐를 할까 되게 고민이 많은데 인서울도 아니고 지거국에 학점도 평범해서 진짜 노력해야 중견 갈까 말까 한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공무원,공기업 꿈을 꿨는데 월급이 작다 해서 사기업을 생각 했는데 너무 근무 환경이 열악한 것 같습니다. 1. 토목직인데 사기업중에서는 현장근무 없이 도심지에서 정착하여 일 할 수 있을 만한 직렬(?), 회사가 있을까요? 2. 현실적으로 공무원9급vs공기업vs사기업(중견,중소) 어디가 제일 나아보일까요? 부모님은 조금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셔서 따로 뒷바라지 해야할 일은 없습니다
1. 설계를 제외하고는 시행사, 신탁사, 건설IT회사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있지만 스펙을 보았을 때 너의 자리는 없다. 2. 공기업이 제일 나아 보이지만 매년 티오가 줄고 있고 고인물들 천지라 너의 스펙, 실력에는 어렵다. 3. 결론: 부모님이 여유가 있으시고 너의 실력을 감안했을 때 지방 9급이 현실적으로 적합해 보인다
저도 토목공학과 전공자이고 현장 2년정도 있다가 탈토목한26세 청년입니다. ㅎㅎㅎㅎ 토목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떠돌이 생활이 힘들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소장님하고 같이 숙소생활을 했었는데 맨날 딸하고 영상통화 하고, 현장 바빠서 딸 졸업식도 못가고, 그런것들을 보는순간 이 길을 가는순간 삶이 되게 슬프겠구나 싶어서 탈토목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학 재학중일때 교수님의 말을 듣고 현장직에 가게 된 케이스인데 교수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장점만 부각하고 현장의 이점만 애기하는게 대부분들입니다.(제 경험상....) 현장에 젊은친구들이 워낙 귀하다보니 그렇게 애기하는거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ㅎㅎㅎ 어쨌든 저도 탈토목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의 건설업자의 삶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절대"
아 진짜 회식문화
동기가 건설현장 몇년 구르더니 성격이 변했어요
건설업뿐만 아니라 한국기업문화는 숨을 쉴수가 없게 만들어요.
여자들이 더 설치는 세상에!
나라의 국회의원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시대에!
회식 문화 좋네!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분야별로 사람들은 직업에는 귀천이 없으니!
떠돌이랑 회식문화가 정말 공감 가네요
요즘은 주말 격주 이틀이라도 쉬죠...2000년도 초반엔 토/일 돌아가면서 하루만 쉬었죠...토요일날 쉬는게 낫습니다....일요일은 상대적으로 공정이 조금 널널했죠.....ㅋㅋ
시공사 공사팀으로 있으면서 느꼈던게 진짜 다 들어가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전망도 안보여서 기술영업으로 탈출했는데 아쉬움에 건설업 기웃거리다 이 영상 보고 탈건한 이유를 다시 찾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고 건승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저도 이번에 탈출 합니다.. 정말 건설 현장 4년 넘게 다니면서 느낀 건. 정말 힘들다는 겁니다 뭔가 남들처럼 평범한 일을 하고 있지 않고 너무 특이하고 비정상적인 일을 한다는 느낌을 자주 느꼈어요 물론, 급여는 남들이 하는 평범한 일보다는 많이 받지만 급여만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해 뜨기 전에 출근해서 해지고 퇴근하고, 내 시간이 없고 소장이랑 현장에서는 맨날 소리 지르고.. 뭔가 일을 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몸도 많이 아파졌습니다. 정말 건설업 하실려면 잘 생각해보시고, 정말 하고 싶은 분들만 하시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혹시 어떤곳으로 이직 하셨나요? 이 경력이 어디에 쓰일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두렵내려 왜 발을 드려가지고. 선배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영상에서 말한대로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자기 개발을 하여서 좀 더 빠른 일처리를 하게된다면 밤새는 일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하는 단계가 있을겁니다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탈건했습니다. 제조업 안전직군으로 가려하는데 산업안전기사자격증을 취득하면 될까요? 현재 건안기 보유 중입니다. 학과가 건축공학과라서 지원요건에 충족되지 않는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잘 해결이 가능할까요…
5:05 취업 채널이라고 해서 왔는데, 발음이 너무 찰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연륜이 느껴져서 더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네요... 쉽지않군요 건설업
이거 진짜 맞는말입니다.
나도 건축에 미련버리려고 다짐했는데 배운게 이거밖에 없어서 다시할까? 고민했는데 유튜브알고리즘을 통해 영상을 보는데 다시 접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ㅋㅋㅋ 현직자로써 공감가서 엄청 재밌게봣어요 특히 회식문화에서 빵터짐
공감이 매우됩니다
영상 늦게 봤지만 하나같이 다 공감할만한 내용입니다
저도 연봉 네임벨류때문에 갔었고 이후 탈건.. 신입때부터 해외 2년갔다오고 한국복귀날 인천공항에서 퇴사 하러 본사갔네요
2년의 경력 버리게되었지만 지금은 it직무(데이터분석)이며 대학원도 다니며 서울에서 잘 근무하고있어요
전공까지 바꿔서 이직 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산업군 변경이 아니라...
@@castlep7570 원래 전기전자여서 180도 변경은 아니었습니다
복귀날 퇴사하는거 개멋있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건축학과 졸업후 설계사무소는 연봉이 너무 낮아 건설안전기사 취득 후 취업준비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건설사 유지보수관리? CS업무 쪽으로 서류전형 합격해서 면접 일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현장쪽 건설안전관리자와 비교했을때 업무 강도 차이가 많을까요??
다른 업무강도죠. 민원상대가 스트레스 많이 줍니다. 근데 cs를 따로 뽑네요..?
@@user-pv9ik2pz9e 아 안전관리를 지원했는데 안전관리는 서류불합인데 오히려 CS쪽에서 좋게봤다고 면접 보시겠냐고 연락이 와서 일단 알았다고 했거든요. 영상 보니까 제가 현장체질은 아닌듯한데 완전 공무쪽이나 산안기로 제조쪽으로 바꿔야할지 생각이 많네요 하하 ㅜ
저도 이번에 전기공사업체에 입사하게 되는데 사실 마땅이 취업할 때가 없다보니 지원한거거든요... 이 영상보니 제가 버틸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ㅜ 혹시 플랜트 전기쪽 경력을 쌓으면 이직시 좋을까요? 공장 공무로도 경력 어느정도 인정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직 입사 3일 남았는데 너무 고민이네요
경력인정 가능합니다. 종합건설이 아니라 전기쪽 전문공사업체인가요? 그렇다면 발주처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ㅜ
근황이 궁금합니다
@@uuytnh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에 입사하게 되어 입사포기 하였습니다.
@@user-mf2vc2me1i 자동차 1차사로 가신건가요? 어디직군인가여
전기공사? 충청도판에 전라도가 끼대돌고 염병들을 할때 어떤식으로 돌아갔는지 세월이 흐르면 자료들이 남아서 돌아다니겠지!
저도 건설업에서 안전관리로 3년차 근무중인데 단점들이 너무 뼈에 와닿네요....거기에 추가로 퇴근하고 숙소에서 밤새 일하는경우도 많아요....현장나오면서 다시 현장생활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한번 발들이면 헤어나오기 쉽지가않아서 참 뭐 같애여...그리고 요즘 시공사들은 주 52시간 지키는데 시공사는 그렇지가 않아요
요즘 시공사는 주52시간 지키는데 시공사는 안지킨다는건 무슨 말이죠?
@@user-ck7yd5tk7p 저도 3번 읽었는데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중소 건설사 안지키고 직원일시키고, 최고 폭리취하고 노동강도 직업군중 최고,
초임 년봉 1억 줘도 못 할직업(회사 측에서 거의 폭리)
오호 잘봤습니다
감사해용
안녕하십니까? 건설 전기제어쪽 현장 공무직 입사 결정을 앞둔 취준생입니다.
기존에 준비하던 분야가 있었는데 지인을 통해 알게된 중소기업회사에 면접을 보게되어 입사를 고민중인데.
공무직이라는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되다보니 정보를 구하고자 검색중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에 수주받아 일을 하는 기업으로 알고있는데 중소기업이라는 특성상 연봉에 적은데 공무라는 일이 급여가 적더라고 배우면 비전적으로 대우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사를 꿰뚫고 원가계산, 견적, 입찰 정도를 할줄알아야되요. 공사를 모르고 공무를 하는건 그닥..
아ㅋㅋㅋㅋ전공따라 취업한다면 설비시공으로 가야할텐데 이걸 보고나니 더 고민되네요.
3년정도 버틴다는 생각으로 근무하다가 시설관리같은 다른 직무로 이직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시공을 해야할까요?ㅠㅠ
시공사는 전통적으로 군대문화가 남아있다는 것에 한표. 그래도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그만큼 다른 분야도 달라졌다는 거. 시공사는 연공서열 같은 게 일다고 봐야한다. 엔지니어링회사는 그래도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고 오랫동안 일할 수 일는 장점이 있다.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는 규모도 크고 상장회사들도 다수 있다.
일용직은 그것에 몆배더합니다 국회고 대통령이고 정치 인간들 이런건 신경도 안쓰지 더러운 나라
국내현장에서 일하는 것도 장단점이 있겠지만 동남아지역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소장님, 엔지니어분들 진짜진짜 고생 많습니다. 거기지역 엔지니어들은 완전 가관입니다...
대기업 건설회사 공사관리업무는 어떤가요...?ㅠㅠ 야근과 주말근무가 많은가요?
영상 내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ㅠ
네 다르긴하겠지만 단톡방있었을당시 새벽에도 톡오는걸 봤어요 철야도 할때도 있고 오후5시정도퇴근 할때도있고 주말 출근도하고 대신 이러한 경험을 가지다보면 좋은보상이 올에요
플랜트 전기 시공(현x건설)으로 지원했는데, 해외로 많이 나간다는데 평생 일 할 자신은 없어서 1,2년 정도 다니다가 이직 준비할 생각입니다. 플랜트 전기 시공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제조업 공무팀이나 공장 관리? 그런쪽으로 이직 괜찮나요??많이 어려울까요?? 건설업에 발 담그면 다른 사업으로 이직이 힘들다고 들어서 조심스레 질문 남겨봅니다!
1,2년은 너무 짧아요. 대리 달고 이직 고민하시면 됩니다
ㅋㅋㅋ가장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셨네요
창호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나이많으신 분들이고 10년안에 거의 다 은퇴를 하신다고해요. 그래서 사실.. 그때가 되면 제 몸값도 자연스레 올라가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안고 배우고 있습니다.. 건설업에 특이점이와서 건설경기가 좀 살았으면 하네요..
전 하나하나 너무 공감가는데.... 댓글보니 또 괜찮아 하시는 분들도 많긴 많네요...! 급여 빵빵하고 돈쓸시간없이 새벽부터 밤까지 일만해서 진짜 돈모으기엔 건설현장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근데 진짜 그 회식문화... 아니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술은 왜 그렇게 마셔대는지ㅠ 낮에는 현장보고 저녁에 서류처리 하고 밤에 술까지 받아가며 일하다가 몸 완전 망가지고 그만뒀습니다.... 현재 엔지다니는데 너무 행복하고 천국이에요ㅠㅠㅠㅠㅠ
시공사 맞는 분들도 많긴하더라구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엔지는 어떤회사인가요
파견으로 건설업 다닐때 친했던 대리님이 sk로 이직 했는데 이직이유가 해외근무가 싫어서 라고 말했거든요,, 그뒤로 저도 sk파견을 했는데 그대리님또 거기서도 해외파견 갔더라구요 ..... 제가볼땐 건설업 경력으로 어딜가든 그게 그거 갔더라구요;;;;;;;
원래 가본 사람 또 보내는 곳이 건설사져ㅋㅋㅋ
세상에 여기서도 다화님을 뵙다니 ㄷㄷ 전 pjt로 해외현장만 주구장창 다니고 있네요 ㅎ
갔(×) 같(0)
노비를 하더라도 대감집노비가 그래도 낫더라구요 ㅋ 같은 해외파견인데 다른점이 참 많습니다.
토목 자재관리직무는 어떤가요? 무역전공인데 덜컥 자재관리팀에 합격해서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미래 비젼조차 그려지지 않네요. 자재관리도 직무순환을 이유로 현장 근무할 수 도 있다고 면접때 언급했는데....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계약으로 해외 현장관리팀으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다 고생하시구 힘들지만 기자재 및 현지특성(대부분 인프라가 미약한 나라를 수주하죠, 부패하고 느린 세관업무등)을 고려하지 않는 현지구매...
영상에서도 알려주시지만 불가능한 저가수주 사람갈아넣는 빡빡한공기 ㅎㅎ.
그중에 항상 회의 시간에 소리 지르는건 대게 자재 조달 지연이 크더라구요.
그게 크리티컬 패쓰이건 아니건 설혹 공사가 안되더라도 그자재는 도착해있어야 되더라구요
본사도 힘들다 들었지만 현장 부임시 자재 담당이면 많이 치이실꺼에요
이번주도 일주일에 하루쉬는데 현지 구매담당하고 저는 사이좋게 주말근무를 했어요
나름 5위안에 드는 업체 몇곳 다녀봤는데 똑같더라구요
토목이든 플랜트든
저는 해외건설을 예로만 든것이니 힘내시구요
민주당이 40여년을 퇴행시켜?
조태열vs김기열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건설사 자체가 시간남으면 잡부라고 보면됨. 용역 잡부는 일당 좋음, 건설은 안하는 게 신의 한수.
말씀하신 삼물, 현건, S건 등등 에서 기계직이 현장 시공관리직만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
해당 기업 유튜브를 참고해보면 사업포트폴리오가 넓어서 기계직군에서 설계&시공을 병행하는 것으로 아는데 틀린것입니까 ?
시공사는 시공관리가 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다니다보면 설계, 구매, PM등 넘어다니지만 시공이 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플랜트로 간 사람은 거진 쭉 플랜트, 건축은 쭉 건축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축하던 사람은 플랜트 할 줄 몰라요
하... 한국이든 해외든 다 똑같네요.. 저도 기계과 출신에 멋모르고 건설업왔다가 탈건하고 귀국해서 취활중입니다.. 앞으로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기계에너지과를 나왔지만 어느 직무에 지원가능한지도 아직 확 감이안오네요..
ㅠㅠ 건승빕니다
저랑 같네요... 저는 매주 주를 건너다니면서 일하다가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때려치고 귀국 했습니다.. 근데. 한국은 더 심하네요. 탈건 하고 싶지만 자리가 없네요... 요새는 공무원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이것고 올해가 마지막일거 같네요.. 경력직 비율이 너무 많아져서요. 힘내요 같이 ㅎㅎ
맞습니다 취업시장 안좋은데다가 코로나까지 와서 더안좋아질뿐더러 경력직도 많이 요구하는 추세이지만 좀 도움되는 말씀드리자면 공무원공기업도 좋지만 해본결과 쉽지가않더라고요 계산해보셔야되요 계속하면 언젠간붙겠지만 준비기간동안 경제적손실도 있고 늦은 나이입사하면 그만큰 정년퇴직한다해도 직급승진에도 피해가있어요 뭐랄까 늦게들어와서 직급도 늦어지게된다랄까 본인적성에 맞는 직무찾아서 일하는건 사실 힘들은거같아요경험상 이보다는 실은 본인적성과 좀 겹치는 직무로 가시거나 아님 다른직무로도 가시거나 이 두가지길로 가셔서 일배우면서 본인적성과 맞춰간다는게 더 낫더라고요 그래야 경제적인부분에서 손해보는건 줄이실거에요 하다보면 새로운것도 배우고 보이고 성장하게될겁니다
시공사 경력자로서 진짜 100%맞는말입니다
신입분들 무조건 필독하세요
굳굳,,
저는 건설사 본사 사무직으로 일하는 중인데... 현장의 고충은 잘몰랐거든영, 저한테 많은 도움이된 영상입니다.
현장 계신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분위기가 군대 내무반이라니 상상만해도 피곤합니닷.
노동 강도 군대보다 더 빡셈, 회사 측에서는 인건비 착취 수준)
본사 근무하면 현장 에로사항 다 접수될텐데...
저희 아버지가 건설회사 부업으로 운영하시는데 민간꺼는 안하시고 국가에서
공사따서 하청업체에 주십니다(본직업이 세무사)
제가 건축전공인데 만약제가 이 쪽 길로가면
아빠회사에서 공사따고 제가 직접 시공까지 하면 마진이 잘 남아서 좋다고 하시는데
이쪽길로 가는게 맞을까요??
무적권 탈건하세요
@@jwp7638 ㅡ
아빠가 개꿀이라고하면 무조건 좋은거에요. 애초에 건설회사 사업하시는거면 믿고 한번 가보세요.
시공관리 직무가 아닌 상경계열만 뽑는 현장관리 직무도 똑같나요? 역할이 다르다면 어떤 점이 다른지 알 수 있을까요?
보통 관리팀이라고 하는데 현장 예산관리한다고 보면 됩니다. 각 현장마다 공사 발주금액에 따라 예산이 부여됩니다. 입찰을 잘 따내서 돈이 많이 남는 현장이면 그만큼 예산을 많이 주고 반대일 수도 있겠죠.
문과 출신들이 모이는 관리 팀은 공사에서 사용되는 직접비와 직원들 숙소, 간식, 의류 이런 곳에 사용되는 간접비를 관리하는 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 공사를 우리가 100원에 따왔으니 공사비를 최대 90원까지만 써서 10원만 남겨야되!
이런 상황이 있는데 여기저기서 예상외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90원을 넘겨버리면 회사 손익이 줄어드는 거니깐. . 관리팀이 이런 부분 관리하면서 다른 팀들한테 돈 작작써라고 욕하는 업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현직 현장관리입니다.. 오지마세요 저도 타업종으로 이직할려고 합니다. 직무는 좋게말해서는 총무, 관리 나쁘게말하면 잡부입니다. 개인적인 발전을 기대할수도없습니다. 10년을 일한사람이나 1달을 일한사람이나 낼수있는 결과물이 똑같은 직무입니다.. 참고로 도급순위 10위권의 중견기업인데도 이렇습니다.. 제가봤을때 현장관리 체제로 현장이 돌아가는 기업이 아니면 할만한게 못됩니다.
워라밸은 어떤가요...? 야근도 필수적인가요??
@@_moyaho 현장이랑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서 한마디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다른 산업군들처럼 정시에 퇴근 한다해도 새벽에 출근하는 거 감안하면,. 야근 아닌 야근을 한게 아닐까요. .
목소리가 중성틱하고 상당히 매력적이십니다.
많이 들어보셨을듯해요
저는 어릴때부터 보육시설에서 자라고
성인되고 취직을 공장제조업으로 취직해서
생산직,제조업10년간 일했네요.
금형,전자부품,CRT.LCD모니터,모터,휴대폰,전선,납품직까지요
그후로 공장 질려서 대리운전15년 했네요.
공장보다 대리운전이 그나마 편해서 15년했습니다. 대리할때 노쇼나,캔슬로 서러울때가 많지요. 돈천원이천원 장사고😶
감사합니다.
뭐든 오래 잘 하신다는게 멋있으십니다👍
내가 진짜 퇴사한 이유가 저기 다있네, 방금 다시 건설로 갈까 생각하다가 잠안와서 유튜브 틀고 알고리즘으로 저거 봤는데, 잠깐이라도 고민한 이유가 다 사라짐
헛,,ㅋㅋ
걍 이렇게 보면 공대쪽은 일하는거 다 힘든거 같네요ㅋㅋㅋ 금융이나 IT쪽이 짱인가
자기한테 맞는거 가는거죠 ㅋ
전 대기업 3년차 건축기사인데 혹시 일해보셨나요? ㄹㅇ 내부인아니면 이렇게 잘 알수가 있나욬ㅋㅋㅋ
건설사 업무의 가장힘든건 업무난이도가 상당히높습니다 , 일이어려워요 , 직급이올라갈수록 더그런것같아요 업무에 고민,생각할꺼많고 하루일순간이 변수의 연속이라 ,,
변수 많은거 진짜 공감
문제해결능력 일머리 진짜 좋아야 함
다른 영상에서 인서울기준이면 학점 3초반이어도 대기업 무리없이 붙는다고 하셨는데ㅠ 인서울이어도 중경외시라인이어야 하지않나요 ㅠㅠ??
지방 사립대는 공대면 대기업 어느정도 뽑히나요?? 건축공학과 예를 들면
지방 사립대 건축공학과 석사 졸업하면 대기업 서울 가능할까요?? 건축공학과가 항상 인력이 부족해서 연구직은 쉽게 취업된다던데 이 경우는 대기업 제외 서울 중견 중소기업을 말하는 걸까요??아니면 대기업이 연구직 건축쪽이 항상 상시채용이라는 말인가요??
석사나오면 지방 사립대여도 삼성 한화같은 건축쪽 연구직 많이 뽑나요 ㅠㅠ?
건축구조쪽 석사는 대기업 티오가 거의없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ㅠㅠ??
건축구조쪽 건축공학과 석사하면 대기업 연구직 어느정도 갈수있을까요??
대기업 토목 현장직에 계신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인서울 중위 토목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시공사에서 10년정도 경력 쌓고 감리로 이직한다면 어느정도의 워라벨이 보장되지 않을까 싶은데 현직자 분들께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산업안전기사,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 있는 사람인데 건축,건설안전기사 다 버리고
전기기사 딴 다음 탈건하는게 답인가요?
지금 5대 발전 공기업 하청업체에서
폐수처리 중학생도 하는 업무
지방 오지 4조 2교대 중인데
배울게 너무 없어 시간 갈수록 몸만 축나고
배우는게 아예 없으니 이직 고민 중입니다
건축전공이세요? 발전공기업 하청이면 건설업체는 아니지 않나요? 안맞으면 자격증 버리더라도 옮기는게 맞긴하죠,,
아뇨 저는 기계 전공인데
건축건설쪽 자격증을 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발전소쪽으로
들어오게 됐는데 그냥 존버하는게 답일까요?
건설업 안전관리자로 가려 했는데 안 가는게 맞을까용
@@kkddk1063 건설 안전쪽은 전공 때문에 조금 그렇지만 자격증이 많으셔서 될 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시설관리쪽 보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결국엔 자기선택이라 생각합니다. 200에 편하게 공무원할지 500에 빡세게 건설할지
혹시 제 학과가 메카트로닉스 인데
전기기사른따면 서류에서 비빌수 있을까요?
저도 입사한지 6개월차인데..퇴사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중견건설사인데 이건 좀 아닌거같습니다..입사동기가 55명 정도 였는데 지금은 20명 밖에 없습니다..탈건하고 공기업준비할렵니다..
나도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서 현장으로 왔건만 이건 뭐.... 영상에서 다른점은 우리회사는 회식은 없음ㅋㅋㅋ 근데 내가 안전관리를 하러온건지 공사관리를 하러온건지 배워가는 건 없고 현장소장은 목청은 뒤지게 커서 사무실이 조용한 날이 없음 빨리 퇴사하는게 답인듯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와야죠 ㅋㅋ.
인생을 갈아 넣으라..이말이야!
토목경력 14년차 과장입니다 아직 밑에 직원이 없습니다 ㅜㅜ
그리고 회식문화는 많이 바뀌었고 떠돌이 군대문화 일부 남아있는건 사실이고
한달에6일 휴무합니다
조만간 주말에 쉬다가 그 머나먼 현장으로 출근하다가 교통사고토 뒈질거 같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파이팅
제가 5년동안 토목일하고 대리까지 달았는데요. 정말정말정말 공감 많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공업고등학교 토목과 3학년 내년에 측량쪽으로 취업 나가는 사람인데여 많이 힘드나요?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user-jw1wc4xc8p 저도 시공부서랑 측량부서 둘다 있어봐서 답변이 가능한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측량부서에서 승진했구 계속 측량맡고 있는데요. 시공이 더 힘들다고 답변드릴 수 있어요.
근데 공고 실습생들도 많이 봤는데요. 실습생때는 매우 부조리하지 않는 이상은 군말않고 하는편이 좋아요. 엄연히 토목도 건설노가다 직종이라 사원1년이상해서 머리가 트이지 않는 이상은 경험 쌓고 자신의 직종에 대해 머리 트이느냐 안트이느냐 결정하게 되는거 같네요
지금은 다른 일 하시나요?
@@skylim8289 감사합니다 ㅎㅎ
@@user-uj4tc6dw8o 계속 시공측량에 종사하구 있네요
공감 100% 넘어서네요. 유튜버 까시는분들 방구석에서 그만 떠드시고 그냥 가보시면 알게됨. 인생 몇년 세이브 해주는 것임. 혹은 인생 전체를 바꿔주는 고마운 영상임.
자기인생을 사랑한다면 더더욱 가지말아야함.
건축기사는 명함 맨 뒷구석 4글자인 현 전문직 종사자가 조언드림.
제가 건축산업기사 학점은행제 준비 중인데 영상 내용하고 산업기사 업무랑 일치한건가요?
산업기사는 자격증입니다. 산업기사를 따고 건설 시공 관련 일을 한다면 일치합니다
화공출신이 건설에 발만 잠깐만 담갔다가 놀래서 바로 빤스런 쳤습니다 ㅋㅋㅋ
2년 전이었는데 3개월만에 두손두발 다들고 나옴 ㅋㅋㅋㅋ 원청은 sk였고 전 하청(골조회사)이었는데 원청 직원이 되고싶다는 꿈을 꾸기보단 내가 아무리 잘 커서 대기업 가도 저렇겠구나 하면서 다른업종을 다짐을 했음
6번은 진짜 어메이징하다 군대에서도 동기랑 썼는데 말만 들어도 끔찍
1-2군 중견건설사 시공 입사예정입니다.
다만 화사에서 지공하는 숙소 생활 말고 개인원룸 구하려고 하는데, 신입사원이 입사부터 그러면 안좋게 보일까요?
현장마다 다른데 같은 숙소 지내길 원하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user-pv9ik2pz9e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근로시간이 빡센거는 아는데 안바뀌나 보군요... 메이저도 마찬가지인가요?
네. 대동소이합니다.
작년 시공사 입사 전 봤던 영상인데, 퇴사 후 다시 시청하니 너무공감됩니다....ㅋㅋㅋㅋ 입사전엔 설마 그러겠어~? 했던게
지금와서 보니 엄청 와닿네요... 특히 숙소생활 최악이였습니다...
ㄷㄷ 탈건 축하드려요
숙소생활 어떤가요? 제일 걱정인데ㅜ 짐도 아예 못가져가죠? 옷말고는
@@Rev.68 짐 가능하져
@@Rev.68 숙소마다 환경이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앵간한건 가져갔어요. 누구랑 사느냐가 중요한듯... 케바케가 심해요 ㅋㅋ
숙소 한방에 몇명이서 자나요? 각방 아닌가요
필수적인야든 너무 팩트입니다..
2년차 건설현장에 근무중인데 서류하나하나 작성하기엔 벅찬게 많습니다.. 워라벨 기대못하고
배울 사수없고 담당이 다 1명뿐이라 다 자기할일에 바쁩니다 ..일은 일대로 하고 욕먹고 지치네요 ㅜ 요세 그래서 이직 고민을 자주하게되내요
정말 정확히 애로사항이 똑같네요 . 발전가능성=?, 워라벨=씨x
d건설사 플랜트기계시공 h사 설계직무 고민중이었는데..제조업으로 결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실거에요ㅎㅎ
디 건설사이면 대ㅇ건설인가요??
네 맞습니다
건설업회사 사무 행정 업무 지원서넣기만하면 연락오는곳 막상면접가면 영업해야한다하고합니다 공고에는 서울여의도인데 본사면접은 구로구등 이상한곳에면접 합격연락도 문자 똑같이 시간도4시면접 등 이상한데 어떤가요 상시채용 등이상한데어떤가요 그전에한번갔는데 영업해야한다합니다기본급없이 채용공고제목 근무위치만바꾸고 지원했는데 다시그곳입니다 이상한데어찌생각하나요
모르겠지만 좀 이상하긴하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단종 석공 건축설계쪽은 보셨을때 어떤가요? 단종쪽이면 인생을 갈아야된다고 하던데 그렇게 힘들까요? ㅠ
사업을 하고 싶거나 한 분야 전문가가 너무 되고 싶은거 아니면 전 종건을 추천드립니다..
@@user-pv9ik2pz9e 종건 추천하시는건 종건에 취직하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종건 창업을 추천하신다는건가요? ㅎ
@@user-su8jm8pe8s 취직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
@@user-pv9ik2pz9e 아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회사설립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ㅎㅎ
@@user-su8jm8pe8s 그건 제가 잘 모르는 영역이지만 우리나라 건설쪽 시장은 워낙 과포화지 않나 생각합니다 :)
건축공학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인데요, 회식문화나 기숙사생활같은거 걍 피하면 안되려나요?
전 술 안하고 자기계발하고싶은데 차라리
회사, 현장, 사수, 주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현실적으로 그냥 피하는건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쫄때기가서 야리끼리받으면 2시 3시면 집가구요 아파트나 대기업현장은 7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휴식시간 9시에 30분 쉬고 3시에 30분쉽니다 점심시간은 11시 40 정도 정리하고 나가서 1시까지 모여서 TBM하죠.
그리고 5시 넘어서 7시까지 0.5공수 10시까지 일당에 두배입니다. 가끔 운좋게 철야작업들어가면 24시간 일하고 4.5공수 정도 받아갑니다. 연금없고 토요일 공휴일 특근수당 주는곳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저는 철근쟁이 6년차 30살 아재입니다.
회식문화때문에~~ 오늘 퇴사해욧~ 오예
안녕하세여 혹시 HDC랩스 회사의 조경시공의 경우도 영상과같을까요…?
설계하시면 박봉에 14시간 근무 기본이쥬...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공학과와 기계공학을 다전공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건설업 취업시에 다전공 한 것이 메리트로 작용하나요?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시공관리직 기준으로 말하는 겁니다
@@user-kj7oc9je8w 당연히 엄청 메리트죠. 다만 건축과 기계 택1 하셔야겠죠? 건축이냐 플랜트냐도 선택하셔야 되구요
@@user-pv9ik2pz9e 와 감사합니다. 제 아는 선배님(건축공학과 출신) 중 플랜트 쪽에서 일하는 분 계신데
그분 말로는 단순히 다전공했다는 사실말고 취업 할 때 뭔가 더 있어야 된다고 (예를들면 실적) 말하시는데 혹시 실적이나 준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user-pv9ik2pz9e 물론 그 아는 선배는 제가 아는거지 그 선배는 저를 알지 못합니다... ㅋㅋㅋ
@@user-kj7oc9je8w 학생에게 무슨 실적이 있을까요ㅎ 참고로 기계가 건축 아는게 건축이 기계 아는 것보다 훨씬 도움됩니다. 건축현장은 건축이 기계설비보다 3배는 물량이 많아서 건축직이 설비 이해하긴 쉬워도 그 반대는 어려워서 입니다.
그리고 건축사업부는 건축직이 기계직보다 고스펙이 일반적입니다. 대신 건축직이 현장에서 어깨에 힘넣고 다니죠ㅎ
실적은 인턴이나 알바경험 말하는거 아닐까요?
건축설계사무소 일하는데 여기 회사는 좋은데 이 직종자체에 희망이 없네요..일거리는 자꾸 줄어들고...나라면 건축쪽하려면 건축구조에 집중하라고 말하고싶네요. 구조하는 사람이 많지않아서 구조는 확실히 앞길이 창창한거 같네요.지진이나 그런거때문에 법도 많이 강화되기도 했구요...나도 구조나 파볼까..또 공부해야되자나 하 ㅠ
구조는 석사우대가 쌔지요..?
이번에 성대 또는 한양대 토목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그냥 돈 많이 주고 현장에서 감독?? 하여간 그런거 한다길래 지원했습니다(오래 앉아 있는거 못합니다) 애초에 공대생이라면 지방파견 근무는 필수인 걸 알고 있고 그럴 바엔 토목으로 가자고 생각했습니다 외삼촌이 토목공 나와서 지에스 칼텍에서 일하시고 사촌형이 건축공 나와서 삼성물산에서 현장에 일하시는데 두분 다 저가 토목 간다고 했을때 응원한다고 했지 말리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또 토목과에 대한 비전을 알아보면 전부 다 탈토해라 이렇게 얘기하더라군요 저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ㅜㅜㅜ 복전해서 기계도 공부해야할까요??
토목이 TO도 많은 분야가 아니라 취업도 쉽지 않지만 댓글님 학교 정도라면 본인만 잘한다면 이건 문제 안될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업무적으로 토목이 건축보다 더 힘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단순히 돈 때문이라면 반대합니다. (외지로 다니는 곳이 많고 토목 업무 자체가 그런 곳의 개발을 목표로 하는 것도 있고.. )
그리고 참고로 돈 많이주고 활동적인 일은 기계전기에도 널렸습니다. 삼성물산 통속직이나 기계직이나 연봉은 같습니다
토목이라면 건축이랑 복수전공해서 시너지 내는게 일반적입니다. 토목보단 건축이 일자리도 많고 근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토목기계는 좀 뜬금 없는 경향도 있네요. 다민 건물 밖에 매설되는 배관에 있어서는 완전 메리트가 있겠죠. (건물 밖 배관은 토목 담당) 그래서 상하수도쪽으로 가고자 할 때 토목기계 복전하기도 합니다.
제 기준에서 정리하자면 건설쪽 희망하시면 건축토목 복전
탈건 희망하면 기계, 전기, 전자, 컴공으로 전과입니다
@@user-pv9ik2pz9e 전기도 건축전기계열 있자나여
@@user-pv9ik2pz9e 그리고 저가 개인사정으로 군대 면제를 받는데 불이익을 받을까요? 그리고 요새 석사는 필수라는데 궁금합니다
@@uuytnh 네. 있죠
@@user-qf4ie3cg1o 사유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석사 필수는 잘못된 얘기입니다. 다만 토목 엔지니어링 설계 희망하시면 석사가 많이 도움됩니다
이분 최소 일했던분ㅋㅋㅋㅋ
우리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전경련보다 민노총이 더 문제가 많다는것!
여자들로 할거 같으면 이쪽이나 저쪽이나 여자들판에 남자들이 끼대돌고 염병들을 했다는것!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지도자들과
자국민들까지 볼 수 있는 시대라는것!
그것이 진정한 글로벌시대라고 할 수 있겠지!
모든 결과와 성공은 열심히노력해야 있는거아님 버티고 열심히만하면
행복해집니당❤❤❤
노력 안하면 주머니엔0 😂😂😂
우쨔다 보게 됐는데 참 슬프네요.ㅜ
저희남편이 설비일 25년 이상 했는데
전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선택한 결혼이었는데 이 일이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얼어죽고 힘든일이라고 일주일에
3~4일을 술먹고 들어와서 싸우기도 무쟈 싸웠죠.
공휴일 개념도 없이 토요일,빨간날도 일하고
사대보험 안되고 몸은 병들고 노쇄해지고 너무 힘든일이죠.가족들도요.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궁금해서 남편한테 물어봤어요.이쪽일 선택한거
후회해본적 있냐고.없다네요.건물 하나하나
완공하면 기분좋대요. 내가 지은 건물이라고
자부심 같은게 느껴지는지.ㅎㅎ단순한 사람
이쪽일은 젊은 사람이 거의 없어요.거의 중국사람들.어떤일이든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후회 없으셨음 하네요.
기능공 돈 많이 벌어요, 건설사 사장 대부분 기능공 출신, 돈벌어서 바로 법인 사장됨.
대기업 시공사와 준메이저 공기업(도공,lh,한전) 비교해보면 어느 곳이 더 좋을까요?
대부분이 후자선택하지 않을까요..?
건안기 + 산안기
취득후 취업알아보는중인데
안전기사도 현장가지 않나요?
무섭네요..
1. 주6일
2. 타지 숙소생활 (3룸 아파트 2인 1실이 국룰. 세탁기 냉장고 외엔 아무것도 없음. 냉장고 조차도 없는 곳도 있음. 막내가 빨래 청소 설거지 쓰레기 재활용 심부름 운전 등등 다 떠맡음)
3. 5시 출근(7시 현장시작) 19시 퇴근(17시 현장끝)
4. 겨울엔 죤나 춥고 여름엔 죤나 덥고 환절기엔 아침에 죤나추워서 껴입고 낮엔 죤나더워서 껴입은거 벗고 싶어도 벗어놓을데가 없음
5. 맨날 눈 코로 시멘트가루 흙가루 먹음
6. 숙소 돌아오면 잘때까지 시작되는 기러기아빠, 양아치, 빚쟁이, 유흥업소중독자, 도박중독자, 허세충 등등 이상한 사람들의 히스테리 맞장구 쳐주기(반응 안해주면 태움 죤나 심함)
7. 하루 쥐어지는 일요일 휴일인데 토요일 저녁에 팀원들이 회식가자 2차가자 강요하고 일욜에도 일찍 낮에와서 청소 빨래 등등 하라고 강요..
오로지 돈만 보고 버틸 수 있으면 하세요 ㅋㅋ
이바닥 들어오면 연애? 결혼? 기러기아빠 ATM 당첨입니다
배운거 ㅈ도 없어도 월 350부터 시작해서 500 600 개나소나 벌 수 있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그정도라도 안주면 외노자 말곤 아무도 안합니다ㅋㅋㅋㅋ
외노자들은 본토에서 받는 돈의 10배 수준이니 그렇게 열악해도 이악물고 할 이유라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요 근데 거의 맞는말이라 후.. 저는 이제 탈건합니다 2번째 현장인데 담달이면 사용승인나서요 후...
난 내 일이 힘들기는해도 다른 직업친구들도 다 고만고만 하던데
공무원 친구도 야근많이하구,
그랴도 건설이 타 직종보다 연봉은 좀 더 높구...
진짜 자기하기 나름인데... 고참 만나기 나름이구...
뭐든지 자기일이 제일 힘듭니다.
맞아요 어차피 다 힘든거 건설회사에서 돈이라도 많이 버는게 나을수도..
@@kuyn9537 노노 힘든데 타지생활하면 더힘들어요ㅋㅋ 제가 토목하는데 일의 고통보다 숙소생활이 더 토나옴
건설사에서 돈 많이 번다는 이야기 처음 들어봄!
1군 건설사 기계 vs 세아제강 생기 어디가 낫을까요? 무조건 탈건?
철강도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서 잘모르겠네요
건설업 10년했는데. 매우공감갑니다. 요즘은 술 잘 안사요 ㅎ
건설기술자 건설사에서 대부분기능공 반절임금 받고 생활함.(기능공 보통 일당 거의 30만원)/ 대부분 반절급여가 보통
건설업 IT 또는 디지털 직무는 다른 산업군으로 이직이 어려울까요? 이직은 주로 어떤 산업군으로 많이 하나요?
IT는 어떻게 보면 건설업과 관련된 일이라기 보다는 지원부서이기 때문에 건설업으로만 이직할 수 있다 그런건 아닐 것 같아요. 산업군보다는 거기서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했었냐에 따라 기회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건설업은 영업이익이 많은 산업군은 아닙니다. 특히 부실기업이 많은 산업군이기두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IT나 그런 부수적인 인프라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중소중견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점 참조하셔서 입사하셔야 커리어 패스에 도움되리라 생각해요!
취업리스트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x 수자인만드는 회사인데, 그룹사에서 이번에 스마트시티쪽을 한다고해서 그쪽으로 가게될거같거든요. 그래서 이쪽 방면으로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ㅜㅜ 늦은시간까지 감사해요..!
@@trey6882 헉..저는 자사 인트라넷이나 ERP, 시스템 관리 같은거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이제 시작되는 분야라 정확하게 뭐라 말씀드리기가ㅜㅜ
이직 고려할때 방향이 넓진 않을 것 같아요. 지금하는 사업들이 잘될질 모르니..그리고 신사업이다 보니 보수적인 성격가진 기업이 많은 건설업 특성상..기술적으로도 익숙하지 않은게 많고 도전하는 곳이 적을것 같아요.
예전에 공기업에서 오히려 뽑는 공고를 많이 본 것 같아요. 사기업에서는 LG NS가 그 분야 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 전망은 있지만 사업 성공 여부에 따라 커리어 인정 수준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 4차 산업 한창 붐 일어날때 IT쪽 여기저기서 많이 난리났었는데 요즘 좀 뜸하거든요.
도움되실진 모르겠지만 참조해주세요ㅜㅜ
장점 : 하루가 사라지는 마술!! 얍!!
토목 공기업 준비하는데 참... 바늘 구멍이네요.
토목기사,한국사1급, 토익750점, 컴활 2급 정도 인데 다 부질없는거 같습니다. 학과도 성적 마춰서 오니깐 더욱 하기도 싫고... 길기 공무원 공기업 밖에 없는거 같고.. 건설 자체가 이런 줄도 모르고 들어와서 굉장히 후회합니다. 취업은 되긴 하지만 환경이나 워라벨을 보면 차라리 중소기업 마트로 취직하는게 제일 행복해 보입니다... 참고로 27살인데 내 인생에 오점이 토목인거 같습니다.
아 저도 전기 나와서 비슷한 고민입니다.. 진짜 어디로 가야할지.. 현장은 정말 엄두도 안나네요 그렇다고 다른곳이 괞찬은것도 아니고 기술은 그냥 나쁜말로 노가다가 맞는거같기도합니다...말씀하신거처럼 공기업 공무원밖에 안보이네요...
엔지니어링회사는 어떤가요?
토목설계요
탈건만이 살 길
제발
현직 한노 철근인데 벌이도 좋고 빨리 끝나서 좋습니다
5:05 진짜 연륜이 묻어 나오네요 ㅋㅋㅋㅋ 몇번 돌려 들었습니다
이 유투버 머하셨던분이세요? 너무 정확하자나. 하나도 틀린게 없자나ㅜㅜ
ㄷㄷ..
제가 지금 고1인데 고2되면 건축과 토목과 정해야 하는데 무엇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건축보단 토목이죠
제가 아는 지인분들은 토목이 거의 노가다라 건축가라했는데 어케 해야헐까요ㅠㅠ
토목
신입부터 40대초반까지는 어느직종이건 많이 힘듭니다
야근도 많고요
건축 토목등등 일찍 출근하고
떠돌이 생활이 힘들죠~~ 이사다니는건 부부가 맞으면 엄청 좋음. 그거못하거나 싫으면 관둬야함. 현장에서 반차 월차 휴가 육아휴직 다 씁니다. 회식서 술만 먹나요? 그런분위기는 오래전에 없어졌는데 회사마다 다름요. 이건 현장소장님 따라 다름.
어디가나 도태 나 낙오는 있고 그런 사람들이 더불어 사연은 더 많은 듯.. 받아들이기 나름..
토목 전공 하는 대학생 2학년입니다.
졸업 후 뭐를 할까 되게 고민이 많은데
인서울도 아니고 지거국에 학점도 평범해서 진짜 노력해야 중견 갈까 말까 한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공무원,공기업 꿈을 꿨는데 월급이 작다 해서 사기업을 생각 했는데 너무 근무 환경이 열악한 것 같습니다.
1. 토목직인데 사기업중에서는 현장근무 없이 도심지에서 정착하여 일 할 수 있을 만한 직렬(?), 회사가 있을까요?
2. 현실적으로 공무원9급vs공기업vs사기업(중견,중소) 어디가 제일 나아보일까요?
부모님은 조금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셔서
따로 뒷바라지 해야할 일은 없습니다
1. 엔지니어링 회사 등에서 설계업무나 일반 사기업, 공기업 등에서 시설관리 건축직 등을 하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2. 대기업 유틸/시설직, 공기업(거점있는곳), 9급, 공기업(지역순환), 중소중견 사기업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해서 7급된 공무원입니다. 도로공사(토목) 이나 기술보증기금 준비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도로공사는 직감이라 향후 커리어 적으로 좋아보여서… 탈토가 답인지… 궁금합니다
1. 설계를 제외하고는 시행사, 신탁사, 건설IT회사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있지만 스펙을 보았을 때 너의 자리는 없다.
2. 공기업이 제일 나아 보이지만 매년 티오가 줄고 있고 고인물들 천지라 너의 스펙, 실력에는 어렵다.
3. 결론: 부모님이 여유가 있으시고 너의 실력을 감안했을 때 지방 9급이 현실적으로 적합해 보인다
이직 생각중인데 무엇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철콘. 골조 회사에
공사.공무 관리자 인데 회식문화도 없고 잘 하지도 않고 안먹는다해서 눈치주지도 않고.. 휴일 근무야 말이 휴일이지 그날 일하면 또 다른 날에 쉴수 있고 건축은 미래가 창창한대 다들 어디서들 데이고 오셨는지 안타깝네요.. 화이팅
테크니션과 엔지니어의 차이부터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중견 전문건설업, 초봉 4천초반
현장관리직(회계,총무,노무,자재)
이거 붙었는데 가는게 맞나요?ㅠㅠㅠ
회사마다 다르니깐요ㅠ 일은 영상과 전혀 관계없고 생활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저도 토목공학과 전공자이고 현장 2년정도 있다가 탈토목한26세 청년입니다. ㅎㅎㅎㅎ 토목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떠돌이 생활이 힘들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소장님하고 같이 숙소생활을 했었는데 맨날 딸하고 영상통화 하고, 현장 바빠서 딸 졸업식도 못가고, 그런것들을 보는순간 이 길을 가는순간 삶이 되게 슬프겠구나 싶어서 탈토목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학 재학중일때 교수님의 말을 듣고 현장직에 가게 된 케이스인데 교수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장점만 부각하고 현장의 이점만 애기하는게 대부분들입니다.(제 경험상....)
현장에 젊은친구들이 워낙 귀하다보니 그렇게 애기하는거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ㅎㅎㅎ 어쨌든 저도 탈토목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의 건설업자의 삶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절대"
토목이 더 오지인 경우가 많죠..ㅠ
교수 추천으로 가는 경우 좋은 결과 가진 분들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행복하신가요??
어차피 월급쟁이면 어딜가나 똑같죠??
@@user-nl4tl2yd9c 어딜 가나 똑같기는 합니다만 건설업은
단점이 너무 큽니다. 1군기업 아닌이상 현장직 가도 큰 돈 벌기는 힘들구요. 그리고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갈아넣어야 합니다." 정말 소수의 사람들 제외하고.
ᄋᄋ 제가 1군이라 먹고 살만한가봅니다. 지금 삶에 너무나도 만족해요 죄송합니다 ~~!
@@user-nl4tl2yd9c 괜찮습니다. ㅎㅎㅎ저도 현장 6년차인데 지금 탈토목 할려고 합니다.저는 너무 힘드네요. .... 제 젊음을 갈아넣기가 넘 아까워요..
혹시... 현장관리직이나 공공영업직에 해당되는건가요??
문과들이 지원하는 현장관리 말하는거라면 일은 시공관리랑 달라도 영상내용은 적용될것같네요
@@user-pv9ik2pz9e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디테일봐
ㅋㅋㅋㅋㅋㅋㅋㅋ토목공학과 학생이에요 턴키기간 새벽근무 기본입니다... 통근러라 삼십분만 일찍가도 그 다음날에 비꼬임 엄청 당해요... 지금은...퇴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요
하... 전기공무 7년차 32살 나이로 올해 건설업 은퇴예정입니다.
아침6시 출근 퇴근 5시인데 5시에 퇴근 해본적이없어요 감리상대 리얼 스트레스에
출퇴관리 작업일보 기성관리 검측서류 자재서류 공정회의 관리자회의 시.도 분기보고서 등등
여기에 청소해라 모해라 뒤돌아보면 어떻게 버텼는지..
영상 제일 동감가는건 회식,같은숙소 쓰는것
리얼 퇴근하고 집에가면 또 상사가 기다리고있다는게 소름;;
저는 따로 숙소얻고 회식자리를 피하고 머를해도 노친네들 꼰대마인드에 두손두발 다들었네요.
이 길을 가려고 산업안전기사 전기기사 위험물기사 소방설비 취득했지만... 아닌거 아닌거 같습니다.
세후 450을받아도 못하겠네요. 왜 노가다판에 젊은사람들이없는지 다 이유가있는거죠
일이힘들어도 사람이좋으면 다니겠는데
이건 아닌거같은데... 내가이상한건가!? 이런생각드시면 다른길로가시길
4년차 건축주임입니다. 동감이요~~ 준공 1달남아서 저는 이번현장 끝으로 탈건할려고요. 사람이 좋아도 일이 ㅈ같은 업계인데 사람까지 ㅈ같으면 못다닙니다. 병신같은 숙소생활 평생해야하는것도 답도없고 정시퇴근 지켜지지도 않을뿐더러 퇴근할라하면 공사팀장이 밥먹으러가자(술빨러가자) 12시까지 술빨고 새벽6시전 좀비처럼 기상 하... 더는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