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의 주인공입니다. 퇴근하고 나서 댓글을 정독하고 있었는데 데드형 본인이 아니냐는 댓글이 많네요😅 우선 정말 아니고요. 데드형이 처음에 영상 촬영 제안을 했을 때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 같아서 기꺼이 촬영하게 되었어요. 저도 이 채널을 통해서 다른 직종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몰랐던 것을 알게되니 유익하다고 느끼게 되었고, 부족하지만 저도 일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동료 분들의 경험을 같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만 더 말씀드리자면 비록 현장 라이프가 나름 빡세지만 현업에서의 경험이 이후 미래의 진로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건축을 전공한다고 해서 현장관리가 전부는 아니니깐요 :) 현장에서 충실히 일하다가 다른 공기업이나 공사로 이직을 해서 만족할만한 워라밸을 즐기시며 회사생활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다시 한 번 영상을 멋있고 맛깔나게 편집해주신 데드형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구독자 분들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두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선배님은 건설사 취업하셨을 때 토익, 자격증 등 스펙이 구체적으로 어떠하셨나요?(제가 지금 자격증은 건축기사 한 개 밖에 없어서 좀 걱정이네요...) 그리고 지금 하시는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계신건가요? 또, 저 개인적으로 경기장 건축물(스타디움)에 관심이 많아 시공해 보고 싶은데 그런 건축물은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회사가 있는건지 아니면 일반 건설사에서도 경험해 볼 수 있는것인가요?
우연히 추천떠서 봅니다.....탈토탈건하세요.. 정말 큰 꿈이 있는거아니면... 대형건설사던, 서울설계사던 열악합니다. 그리고 건설현장은 '지방근무' 의 범주랑 완전달라요. 문과나 전화기 분들이 생각하는 지방근무는 직장이 위치한 도시에 정착해 살아가는거구요... 건설현장은 일반적 '지방근무'랑 완전 다른개념입니다. 건설현장은 제조업처럼 포항 울산 대구 여수 같은 지방'도시'에 '정착'해서 사는 개념이 아니라 사람자체를 보기힘든곳이 더많고, 직원들끼리 숙소생활하며 24시간 업무의 연장입니다. 그리고 현장 끝날때마다 전국, 전세계를 떠돕니다. 추가로 현장생활만 오래하신분들 보면 정말 또래보다 최소 5년씩 늙어있고 그안의 남성중심 군대문화에 적응해버려서 대화를해도 다른세상사람같이 느껴집니다. 그만큼 바깥세상과의 감을 잃지않기위해 일부러 노력해야만 하지요... 설계사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직원수 천단위의 초대형설계사조차 워라밸같은건 없습니다. 설계는 토목이나 기계, 전기보다도 민간공사가 많은 건축설계가 가장 열악합니다.
여기에 건설사는 현장이 매번 옮겨다닌다는 단점ㅠㅠ 가장 친한친구가 건설사 대기업다니는데 이야기해보면 진짜 건설사는 빡셈 ㅠㅠ 그리고 지방근무에 단점은 진짜 인프라 부족임. 충정도쪽에 있는 대기업에서 근무해서 수도권하고 한시간 거리고, 고속철타면 30분정도면 간다지만 진짜 인프라 부족으로 멀하고 싶어도 못함. 운동을 배우고 싶어도 인프라 부족, 대중교통 불편. 다른 불편함 보다 젊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 인프라부족이 큰게 개인적으로 지방근무하면서 힘듬 ㅠㅠ
토목시공사에서 약 7년근무해본 경험으로 예전에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하고 숙소도 위치가 외딴 곳이라 여가생활이 힘듬! 밤되면 술만마심! 밖에서 일하는거라 여름, 겨울이 진짜. 힘듬! 물론 장점은 숙식제공, 현장에 따라 유류제공도 해줌. 연봉이 약한편은 아닌데 육체적 노동이 많은 것은 아님! 이것도 체질에 맞아야 됨!
데드형, 영상 하나 하나가 입시생이나 취준생들에게 너무 유익한 내용인거 같아요. 그래요 세상에 돈나오는 구석이 쉬운게 어디있겠어요. 저는 세월이 지나 주변들을 보니 전체적으로 제조업이나 현장에서 직장생활을 많이한 친구들이 나름 노후에도 축적된 노하우로 뮌가를 이루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이런걸 고리타분하지만 젊어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의미인가? ㅋ 아들놈도 공대 나와서 잠시 지방 공장 근무를 하다가 최근 서울본사로 올라왔는데 .... 보기보다 괘안은 점들도 있다하더라구요. 지방생활도 나름 장점도 있었고 아무래도 현장경험이 본사에서의 업무진행에도 도움이 된다네요. 그래요 어쩌면 모든게 마음 아니겠어요? 전 금융업쪽에 장기간 근무하다 지금 일로 전업하면서 무척 힘들었어요. 솔직히 뭐 그세월동안 배운것도 없고 실용적으로 내가 써먹을 노하우도 없었고 ... 제가 아들을 공대로 진로추천한 이유이기도 했지요ㅋ 요즘들어 원망은 안들으니 다행이에요
지방에서 여친하고 여러번 해어지고 나면....생각이 바뀜.... 경조사 참석 못하는거....영화가 머하는지 모르는거.... 그래서 지금은 딴거 하고 있음....아주 안정적인 것을.....그러나 좀 .....안정적이면서도...아무런 변화없이 10년을 보내고 나니.....좀 현타 오기도 하지만....가족을 잘 돌볼수 있으니....만족함...
저는 토목과고 친가쪽에 충대 토목이랑 설대 건축 나와서 나이먹고 짤리고 취업안되서 지인한테 부탁해서 취업한분이 있습니다 그 덕에 저는 토목과라는 이유만으로 건설사가면 떠돌이생활 계약직이 많아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토목버리고 수질환경쪽을 공부해서 수처리 회사 노리고 있는데 토목 건축 쪽이 사양산업이고 아예 없어서는 안될 분야고 대한민국 경제 전반을 담당해서 살려야하는 분야긴 하지만 정말 확고한 목표가 없거나 큰 뜻이 없으신 분들은 토목 건축 가지마세요
나는 지나가던 전공자인데 내가 잘 알려줄 수 있는 학과니까 답을 해줄게. 신소재는 사실 공대 중에서도 좀 특이한 과야. 영문으로 학과 이름을 쓰면 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 이잖아. 약간 교차로 같은 학과라고 할까...? 학문적으로 물리/화학이랑 아주 가깝지. 실제로 물리학이나 화학에서 많이 넘어오기도, 건너가기도 해. 응용적인 면에서도 전자공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등 타 분야와도 가까워서 반대로 많이 넘어오고 가기도 해. 그래서 학과 커리큘럼이 범용적인 공학과 자연과학을 넓게 아우르는 편이고, 전통적인 소재산업 (철강, 세라믹 등) 외에도 타분야로도 쉽게 넘어가기 좋아 응용 분야에 취업하기가 좋아. 물론 반대로 응용분야나 좀 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 진학도 아주 많은 편이야. 때문에 취업은 산업수요나 자신의 적성에 맞게 다양한 응용 분야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많이 하는 편이야. 전자/기계/컴공 만큼은 아니지만 취업은 아주 잘되는 편이야. 대부분의 제조업 분야에서 소재/부품이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 종종 대학에 가서 학생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10년 전에는 철강/중공업/자동차 회사들이 인기가 많았고, 5년전부터는 반도체나 전자, 요새는 화학회사들이 인기가 많더라고. 물론 저 분야들 모두 소재분야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다보니 취업은 잘되는 편. 하지만 반대로 다양한 분야에 쉽게 취업하는 편이다보니, 너무 지원부서 쪽으로 배치될 확률이 높아 승진이 좀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 특히 전문성이 조금 모자란 경우라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있어. (물론, 이런경우는 대체로 업무강도가 낮아 워라밸은 좋은 편) 그래서 취업할 때 소재 관련 부서나, 본인이 전문성이 있는 쪽을 많이 찾는 편이야. 이쯤하면 답이 되었으려나
일반적인 소재산업의 특성과 현황, 전망에 대해 팩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대한민국에서 소재부품산업이 전체 경제에서 약 30%를 차지해 (기준에 따라 40%). 정말 엄청난 비율이고 거의 제조업 전망과 지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그래서 정부에서 소재부품산업에 관심이 아주 많아. 그래서 전망은 일반적인 제조업의 전망과 비슷하다고 보면 돼. 그리고, 대부분의 첨단 제조업 제품들이 사실상 소재/공정 싸움인 경우가 정말 많아. 어차피 설계원리는 크게 바뀌지 않고, 결국 이상적인 설계에 가까워지도록 현실화시키는 문제들이 많거든. 대표적인게 메모리 반도체, 배터리 같은거지. 때문에 반도체회사나 배터리회사에서도 재료한 사람들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게 이런 이유야. 그래서 앞으로도 배터리, 반도체, 등의 제조업에서도 소재하는 사람들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을거야. IoT나 전기차 등으로 인해서 장기적인 전망은 좋다고 봐. 소재산업은 특징은 개발장벽이 매우 높은 편이고 개발시간도 오래걸려. 하지만, 일단 개발해놓으면 완전 노하우 기반 산업이기에 경쟁자도 많지 않고, 경기에 크게 민감하지 않게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지. 어플라이드머터리얼, 바스프, 코닝 같은 회사들이 대표적이야. 참고로 코닝 고릴라글래스 같은건 50년 전에 만든건데 지금도 저걸로 영업이익률이 30%대를 찍고 있어 (거의 애플 전성기때와 동급). 저런 미친 캐시카우 아이템들을 갖고 있는 회사 근무 여건에 대해서는 짐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런 회사들은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자동화가 되어도 오히려 노하우와 진입장벽으로 굳건할 거라고 생각해. (물론 자동화와 AI로 대체될 단순 인력들은 눈물이..ㅜ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면서 완제품단계에서는 단가싸움으로 밀리는 분야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일본/독일처럼 소재회사들을 키우고자 하는 바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망은 좋을 거라 생각해. 실제로도 대기업 화학계열사들을 위주로 많은 투자도 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괜찮게 내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고. 전체 경제에서 30%를 차지할만큼 중소기업도 많이 있거든. 참고로 소재개발, 공정개발은 석박사급 연구인력들이 주로 하고, 학사급들은 단위공정 관리에 많이 투입이 돼. 현재 세계 경기 흐름에 따라 한국제조업은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하고, 그래서 실제로 좀 암울한 소재산업들도 있는데... 반대로 사물인터넷, 전기차, 에너지이슈 등으로 인해서 오히려 각광 받고 급성장하는 분야도 많거든. 그런 분야와 관련된 소재를 한다면 전망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어. 무엇보다도 이 학과의 큰 장점이 그런 유연성이거든. 짧은 질문에 너무 긴 답을 한 거 같다.
건설사의 좋은 점 가식 없이 말한다 1. 룸싸롱을 일주일에 2번 이상갈 수있다 2. 협력업체 사장을 족처서 몇십억 백억이상 벌 수있다(슈퍼카나 아파트로도 받는다) *방법: 협력업체에서 설계변경 및 정산시에 자신의 도장값으로 몇억 달라고 하면 된다 3. 현지처를 만들 수 있다 위에 모든 것은 협력업체 사장들을 쪼인트 까서 받아낼 수 있다 건설사 및 조선사 관계자들은 준재벌이라 할 수 있다 실제 내가 일했던 현장소장은 미술가를 후원할 정도의 뒷돈을 챙겼다
![The department that shovels every time [Soongsil University Department of Architecture]](http://i.ytimg.com/vi/QnKLXUHjIHo/mqdefault.jpg)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3 (3/4)](http://i.ytimg.com/vi/733LDfWIyc8/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img/n.gif)
안녕하세요! 영상의 주인공입니다.
퇴근하고 나서 댓글을 정독하고 있었는데 데드형 본인이 아니냐는 댓글이 많네요😅 우선 정말 아니고요. 데드형이 처음에 영상 촬영 제안을 했을 때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 같아서 기꺼이 촬영하게 되었어요. 저도 이 채널을 통해서 다른 직종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몰랐던 것을 알게되니 유익하다고 느끼게 되었고, 부족하지만 저도 일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동료 분들의 경험을 같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만 더 말씀드리자면 비록 현장 라이프가 나름 빡세지만 현업에서의 경험이 이후 미래의 진로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건축을 전공한다고 해서 현장관리가 전부는 아니니깐요 :) 현장에서 충실히 일하다가 다른 공기업이나 공사로 이직을 해서 만족할만한 워라밸을 즐기시며 회사생활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다시 한 번 영상을 멋있고 맛깔나게 편집해주신 데드형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구독자 분들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pjt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두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선배님은 건설사 취업하셨을 때 토익, 자격증 등 스펙이 구체적으로 어떠하셨나요?(제가 지금 자격증은 건축기사 한 개 밖에 없어서 좀 걱정이네요...) 그리고 지금 하시는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계신건가요? 또, 저 개인적으로 경기장 건축물(스타디움)에 관심이 많아 시공해 보고 싶은데 그런 건축물은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회사가 있는건지 아니면 일반 건설사에서도 경험해 볼 수 있는것인가요?
인터뷰 컨텐츠 라는것을 알자마자 ‘이끄 이끄’ 가 걱정이 되었다…..
우연히 추천떠서 봅니다.....탈토탈건하세요.. 정말 큰 꿈이 있는거아니면... 대형건설사던, 서울설계사던 열악합니다. 그리고 건설현장은 '지방근무' 의 범주랑 완전달라요.
문과나 전화기 분들이 생각하는 지방근무는 직장이 위치한 도시에 정착해 살아가는거구요... 건설현장은 일반적 '지방근무'랑 완전 다른개념입니다.
건설현장은 제조업처럼 포항 울산 대구 여수 같은 지방'도시'에 '정착'해서 사는 개념이 아니라 사람자체를 보기힘든곳이 더많고, 직원들끼리 숙소생활하며 24시간 업무의 연장입니다. 그리고 현장 끝날때마다 전국, 전세계를 떠돕니다.
추가로 현장생활만 오래하신분들 보면 정말 또래보다 최소 5년씩 늙어있고 그안의 남성중심 군대문화에 적응해버려서 대화를해도 다른세상사람같이 느껴집니다. 그만큼 바깥세상과의 감을 잃지않기위해 일부러 노력해야만 하지요... 설계사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직원수 천단위의 초대형설계사조차 워라밸같은건 없습니다. 설계는 토목이나 기계, 전기보다도 민간공사가 많은 건축설계가 가장 열악합니다.
전기공학과 현직자 인터뷰도 부탁해요!!
형 토목직 공기업 재직자도 해주었으면 좋겠어
친구분 말을 참 담백하게 잘 하시네요
주변에 건설사 입사해서 지방가있는사람들 많죠. 부산정도면 개이득;
ㄹㅇ
ㅇㅈ
건축공학은 과특성상 전국팔도 다 돌아다녀야함..(내가 그럼)
서울 사는데 부산이 개이득이라고? 너 혹시 부산사람이냐?
드디어 건축얘기ㅠㅠㅠ고마웡
저 형 잘생겼다..
언변도 좋더군요...
목소리도 좋아요~
저희 아버지는 토목쪽 다니시는데 어릴때 아버지가 주말에만 오셔서 일요일날 가실때마다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내가그래서 때려치웠지.. 슬프다
건설쪽은 떠돌이 생활 감안해야함 일주일에 한번 오실 정도면 그래도 자주 만난거임
@@user-so6vx2dt8n 부산에 살고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user-uc3dv3pj8v 실례가 될수도 있는데, 아버지께서 공기업에 근무하셨나요?
@@user-om3db8st1y 지금도 근무중이십니다.
지방도 지방 나름임 서울이랑 가깝고 교통 인프라가 좀던가 아니면 그 지역의 거점도시라 기본적인 인프라(영화관,백화점,유명프렌차이즈)가 있다면 괜찮음 특히 지방 출신들은 그나마 괜찮고
폴 이그잼플 광역시,이천이상의 도시
오! 예전부터 건축공학전공 영상 한 번 만들어 달라고 했었는데 드디어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건축공학전공 4학년 학생이라 취업이 당장 눈 앞인데 뭐 어차피 다 알던 내용이기는 하나 조언 하나 더 얻고 갑니다!
지금당장 도망쳐요! 아직늦지않았어요! ㅋㅋㅋ 제 동기나 직원들 친구들 전부 다도망가고 없어요ㅠㅠ 왠만한 각오아니면 퇴사각이니 잘생각해봐요 타지현장근무 힘드러요ㅎㅎ
건축,토목 친구들....홧팅!
데드형 너무한게 자신은 가면쓰니까 신랄하게 이꾸이꾸 할 수 있지만 멘토들은 가면도 안쓰는데 내로남불 아님?
내로남불이여도 신고식은 해야지 ㅎ
오이런 컨텐츠 좋아요! 다음에 기계공학관련 근무자 인터뷰도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건설사는 현장이 매번 옮겨다닌다는 단점ㅠㅠ
가장 친한친구가 건설사 대기업다니는데 이야기해보면 진짜 건설사는 빡셈 ㅠㅠ
그리고 지방근무에 단점은 진짜 인프라 부족임. 충정도쪽에 있는 대기업에서 근무해서 수도권하고 한시간 거리고, 고속철타면 30분정도면 간다지만 진짜 인프라 부족으로 멀하고 싶어도 못함. 운동을 배우고 싶어도 인프라 부족, 대중교통 불편. 다른 불편함 보다 젊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 인프라부족이 큰게 개인적으로 지방근무하면서 힘듬 ㅠㅠ
그렇군요ㅜ 지방이라도 부산,대전,광주 등 대도시면 상관없을텐데 쌩지방변두리면..
orange i 일단 부산, 대전, 광주에 공장등이 적어서 취업을 지방 대도시로 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저도 퇴사 생각중 이네요...
건설회사 특성상 전국 팔도 떠돌이 생활하죠~ 가정이 있고 자녀들이 있다면 그것도 큰 문제죠 맞벌이인 경우 난감하고 설령 부인이 바람 나거나 자녀들과의 유대관계가 멀어지거나 그냥 돈 보내주는 ATM기계로 될 수 있음 건설회사 잘 생각하세요~
ᄋᄋᄋ 도시락 싸서 말리러 가고 싶어요
0:35랑 6:23 비교해봐요 데드형 웃음소린데???
와 이번 영상 진짜 좋았어요 형!!!
형 식품생명공학 관련해서 영상찍어줄수있어??
이거 아니더라도 다양한 학과에 대한 전망 이런영상찍으면 좋을거 같아
현장이야기가 진실되고 와닿네요 소중한 내용전달과 인터뷰감사해요 더나은앞날 기원해요
근데 이거 정말로 좋은 컨텐츠인거같아
오 건축 진짜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같은 건축직 직원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느껴지네요..직장인, 취준생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해외근무 추천해요. 동남아,중동 이런데 말고 미국,캐나다, 유럽으로 가세요.
글구 레미콘 한번 붓기 시작하면 시간제한없이 끝날때까지 다 붓습니다. 맨하탄도 그렇게 해요.
다만 노가다, 비추합니다.
개인희생이 너무 많아요. 현직 토목쟁이가.
본인이 탈 벗고 찍은거 아니야?
목젖이 달라요ㅋㅋㅋㅋ
@@user-gf7hq4hg3r 아니ㅋㅋㅋㅋㅋㅋ
목젖보고 알아ㅋㅋㅋㅋㅋㅋ
데드형 보다 얼굴이 길어요
본인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드랑 말투 똑같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거 개똑같은뎈ㅋㅋㅋㅋㅋㅋ
술 싫어하고 떠돌이 생활 싫고 단체 생활 현장근무 싫으면 오지마세요 건설쪽으로ㅋㅋㅋ 이상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제도기능사 있는 1군 메이저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기사입니다. 전공선택 잘 하세요 대학생분들 이상과 현실 사이 괴리감 큽니다~~~
토목시공사에서 약 7년근무해본 경험으로 예전에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하고 숙소도 위치가 외딴 곳이라 여가생활이 힘듬! 밤되면 술만마심! 밖에서 일하는거라 여름, 겨울이 진짜. 힘듬! 물론 장점은 숙식제공, 현장에 따라 유류제공도 해줌. 연봉이 약한편은 아닌데 육체적 노동이 많은 것은 아님! 이것도 체질에 맞아야 됨!
어느정도는 각오는 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들으니깐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데드형, 영상 하나 하나가 입시생이나 취준생들에게 너무 유익한 내용인거 같아요. 그래요 세상에 돈나오는 구석이 쉬운게 어디있겠어요. 저는 세월이 지나 주변들을 보니 전체적으로 제조업이나 현장에서 직장생활을 많이한 친구들이 나름 노후에도 축적된 노하우로 뮌가를 이루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이런걸 고리타분하지만 젊어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의미인가? ㅋ 아들놈도 공대 나와서 잠시 지방 공장 근무를 하다가 최근 서울본사로 올라왔는데 .... 보기보다 괘안은 점들도 있다하더라구요. 지방생활도 나름 장점도 있었고 아무래도 현장경험이 본사에서의 업무진행에도 도움이 된다네요. 그래요 어쩌면 모든게 마음 아니겠어요? 전 금융업쪽에 장기간 근무하다 지금 일로 전업하면서 무척 힘들었어요. 솔직히 뭐 그세월동안 배운것도 없고 실용적으로 내가 써먹을 노하우도 없었고 ... 제가 아들을 공대로 진로추천한 이유이기도 했지요ㅋ 요즘들어 원망은 안들으니 다행이에요
완전 영양가 영상:)👍👍👍👍
저도 말씀하신대로 면접 연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상 지나가던 현장기사 취준생였습니다.
지방근무..공대에게는 거의 필수지만 이게 참 큰 걸림돌이죠 특히 수도권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들은..
이런컨텐츠 정말 좋은거같아 형!!
건설사는 지잡 토목 건축 애들도 좋은 기업 들어가기 좋음ㅋㅋ 그래서 취업 만큼은 문과 애들에 비하면 훨씬 좋은데 그만큼 일이 힘들어서 퇴사 비율도 겁나 높고
뒷 배경이 정말 멋지네요. Vivid audio G1 시리즈 스피커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엄청 비싼 ㅎㅎ
건설사 관련 영상 감사합니다!
정보채널 인데 "이끄, 이끄..." 이거만 나오면 예능 채널.. ㅋㅋ 그 밖에도 데드형 흐흐흐 웃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음.
컴공은 취업과 서울 두마리토끼를 잡을수 있다
학벌이 그렇게 필요 없어서 오히려 현타오는 과 아닌가?? 대학이 지잡이든 명문이든 실력이 젤 중요해서 고학력자들이 현타가 많이 온다는데
ㅡ
@@ohhs413 그건 맞지만 실력갖추면되죠 대학4년노력한 사람이 실력갖추는건데
ㄹㅇ 컴공은 그냥 실무능력ㅋㅋㅋㅋ
응 구로의 등대 행~
지방에서 여친하고 여러번 해어지고 나면....생각이 바뀜....
경조사 참석 못하는거....영화가 머하는지 모르는거....
그래서 지금은 딴거 하고 있음....아주 안정적인 것을.....그러나 좀 .....안정적이면서도...아무런 변화없이 10년을 보내고 나니.....좀 현타 오기도 하지만....가족을 잘 돌볼수 있으니....만족함...
공감.. 무ㅓ하세요?
말 진짜 잘하신다...
오!! 학생들에게 굉장히 도움될 영상이군요 ㅎㅎ
데드형 전기전자는 나랑 인터뷰하자!
헉 전전 듣고싶어요!ㅠㅠ
김태완 EE!!
저는 토목과고 친가쪽에 충대 토목이랑
설대 건축 나와서 나이먹고 짤리고
취업안되서 지인한테 부탁해서 취업한분이 있습니다 그 덕에 저는 토목과라는 이유만으로 건설사가면 떠돌이생활 계약직이 많아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토목버리고
수질환경쪽을 공부해서 수처리 회사 노리고 있는데 토목 건축 쪽이 사양산업이고 아예 없어서는 안될 분야고 대한민국 경제 전반을 담당해서 살려야하는 분야긴 하지만 정말 확고한 목표가 없거나 큰 뜻이 없으신 분들은
토목 건축 가지마세요
형 데동여지도 좀 올려 줘 ㅠㅠ
댓글러들 눈치 보고 자칫 여러 위험 발언이 나올 수 있으니
뒤로 미루면서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데..
수험생인 내 입장에서는 대단히 궁금하고 필요한 정보이고,
올리기만 하면 조회수도 어느정도 따놓은 당상이니
포기하지 말고 해줬으면 좋겠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건설사다니시는분같군요 ㅜㅜ...할거없을땐. 개잡부처럼 짐나르고 청소하는게 일상인 현장기사입니다.
중소건설사는 힘듭니다
이번 컨텐츠 엄청나잖아 ...! 고생했겠네 고마워 데드형
ㅋㅋㅋ남의 아들 귀엽네 ㅋㅋ 짝짝짝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짝짝짝
0:36 오늘의 하이라이트
목소리가 넘나 좋네
신고식 얘기하자마자 뭐일지 바로 알아챈 나는 무엇?
형 좋은 영상 잘봤고 고마워
친구님은 이직 생각 없나요..? 어디 건설사인지도 궁금해요 ㅎ.. 실례라면 5대건설사인지라도.. ㅠ_ㅠ
응 메이저 중에 한곳이더라
데드형 ~ 컨텐츠 잘 찾는군 ㅎㅎ
공대생들의 끝판왕 기술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면 구독자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 ㅎㅎ
꿈이 건축공학과 지망생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가지마...제발...
지방근무 관련해서 어찌보면 당연한 말들일수도 있지만 현직자분 입으로 들으니 좀 더 와닿는 것도 있고 취업 준비에도 참고가 될 것 같네요. 이런 인터뷰 컨텐츠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은 날로 먹었네요!
인터뷰 해주신분 고마워요
남의 돈 받는게 쉬운 일인가요?
수고를 하니까 월급을 받는거죠!
형 신소재공학과에 대해 얘기좀 해줘
나는 지나가던 전공자인데 내가 잘 알려줄 수 있는 학과니까 답을 해줄게.
신소재는 사실 공대 중에서도 좀 특이한 과야.
영문으로 학과 이름을 쓰면 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 이잖아.
약간 교차로 같은 학과라고 할까...?
학문적으로 물리/화학이랑 아주 가깝지. 실제로 물리학이나 화학에서 많이 넘어오기도, 건너가기도 해.
응용적인 면에서도 전자공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등 타 분야와도 가까워서 반대로 많이 넘어오고 가기도 해.
그래서 학과 커리큘럼이 범용적인 공학과 자연과학을 넓게 아우르는 편이고,
전통적인 소재산업 (철강, 세라믹 등) 외에도 타분야로도 쉽게 넘어가기 좋아 응용 분야에 취업하기가 좋아.
물론 반대로 응용분야나 좀 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 진학도 아주 많은 편이야.
때문에 취업은 산업수요나 자신의 적성에 맞게 다양한 응용 분야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많이 하는 편이야.
전자/기계/컴공 만큼은 아니지만 취업은 아주 잘되는 편이야.
대부분의 제조업 분야에서 소재/부품이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
종종 대학에 가서 학생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10년 전에는 철강/중공업/자동차 회사들이 인기가 많았고,
5년전부터는 반도체나 전자, 요새는 화학회사들이 인기가 많더라고.
물론 저 분야들 모두 소재분야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다보니 취업은 잘되는 편.
하지만 반대로 다양한 분야에 쉽게 취업하는 편이다보니,
너무 지원부서 쪽으로 배치될 확률이 높아 승진이 좀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
특히 전문성이 조금 모자란 경우라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있어.
(물론, 이런경우는 대체로 업무강도가 낮아 워라밸은 좋은 편)
그래서 취업할 때 소재 관련 부서나, 본인이 전문성이 있는 쪽을 많이 찾는 편이야.
이쯤하면 답이 되었으려나
@@JJlounger지금 일본과의 분쟁이 소재와 아주 깊은 관련이 있잖아요 이제 소재 개발도 직접 한다는 썰도 돌고 하던데 이렇게 된 후에 대한 소재학과의 전망 예측같은거 혹시 해주실수있나요?
신소재공학과 대학 경쟁률 높나요?
일반적인 소재산업의 특성과 현황, 전망에 대해 팩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대한민국에서 소재부품산업이 전체 경제에서 약 30%를 차지해 (기준에 따라 40%).
정말 엄청난 비율이고 거의 제조업 전망과 지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그래서 정부에서 소재부품산업에 관심이 아주 많아.
그래서 전망은 일반적인 제조업의 전망과 비슷하다고 보면 돼.
그리고, 대부분의 첨단 제조업 제품들이 사실상 소재/공정 싸움인 경우가 정말 많아.
어차피 설계원리는 크게 바뀌지 않고, 결국 이상적인 설계에 가까워지도록 현실화시키는 문제들이 많거든.
대표적인게 메모리 반도체, 배터리 같은거지.
때문에 반도체회사나 배터리회사에서도 재료한 사람들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게 이런 이유야.
그래서 앞으로도 배터리, 반도체, 등의 제조업에서도 소재하는 사람들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을거야.
IoT나 전기차 등으로 인해서 장기적인 전망은 좋다고 봐.
소재산업은 특징은 개발장벽이 매우 높은 편이고 개발시간도 오래걸려.
하지만, 일단 개발해놓으면 완전 노하우 기반 산업이기에 경쟁자도 많지 않고,
경기에 크게 민감하지 않게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지.
어플라이드머터리얼, 바스프, 코닝 같은 회사들이 대표적이야.
참고로 코닝 고릴라글래스 같은건 50년 전에 만든건데 지금도 저걸로 영업이익률이 30%대를 찍고 있어 (거의 애플 전성기때와 동급).
저런 미친 캐시카우 아이템들을 갖고 있는 회사 근무 여건에 대해서는 짐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런 회사들은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자동화가 되어도 오히려 노하우와 진입장벽으로 굳건할 거라고 생각해.
(물론 자동화와 AI로 대체될 단순 인력들은 눈물이..ㅜ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면서 완제품단계에서는 단가싸움으로 밀리는 분야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일본/독일처럼 소재회사들을 키우고자 하는 바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망은 좋을 거라 생각해.
실제로도 대기업 화학계열사들을 위주로 많은 투자도 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괜찮게 내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고.
전체 경제에서 30%를 차지할만큼 중소기업도 많이 있거든.
참고로 소재개발, 공정개발은 석박사급 연구인력들이 주로 하고, 학사급들은 단위공정 관리에 많이 투입이 돼.
현재 세계 경기 흐름에 따라 한국제조업은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하고, 그래서 실제로 좀 암울한 소재산업들도 있는데...
반대로 사물인터넷, 전기차, 에너지이슈 등으로 인해서 오히려 각광 받고 급성장하는 분야도 많거든.
그런 분야와 관련된 소재를 한다면 전망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어.
무엇보다도 이 학과의 큰 장점이 그런 유연성이거든.
짧은 질문에 너무 긴 답을 한 거 같다.
@@JJlounger 감사합니다
형 친구중에 특성화고 나와서 취업한사람들 인터뷰해조 ㅎㅎ
형 고마워용!
회사에서바라보는 취업시 공대에서의 전공2개 복수전공의 단점 ,장점 알려주세요!
형 하이
직접 코킹도 쏘고 삽질도 간간히해욬ㅋㅋㅋㅋ
하지만 재밌어욬ㅋㅋㅋㅋㅋ
0:43 만족^^
오전 6시 ~ 오전 9시에 감정노동 ㅆ공감
산공에 관심 많아서 소개 영상은 봤는데 산공도 현장 근무하시는 분 모셔주세요!!^^
형 신소재공학이나 재료공학, 나노신소재공학과를 희망하고 있는데 나중에 어떤일을 하는지 너무 궁금해 나는 소재를 개발하고 연구하고싶은데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너무 고민되고 어떤걸 연구하려면 화학관련 학과로 가야하는지도 고민되고....,,
지방근무면 다행이지 해외가면 ㅡ_ㅡ....... 가족생기면 퇴사각
그래두 차라리 중동같은데가 돈 많이 벌 수 있어서 좋지 않나요?
@@kqc5029 애가 커가는걸 못봐요ㅠㅠ
@@kqc5029 애가 커서 아빠가 아니라 atm기로 생각할수 있음...기러기 아빠지...
.....적당히 돈벌자..무슴 해외까지가서 돈을버냐 ㅋㅋㅋ 무슨 베트남도아니고 ㅋㅋㅋ한국인데
js kim 그게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보냅니다. 5대건설사(?)들 매출(?)은 국내에 있는게 아닙니다.
형 원자력공하과는 뭐하는 학과인지 가르켜줄 수 있을까요>
제 오른손은 오른쪽을 가르키고있습니다
형 바이오공학도 부탁해
전망 어떤지 얘기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한양대 건축공학 99학번(서울캠) 졸업자인데 후배님을 보니 맘이 좀 짠하군요. ㅎㅎㅎ
데드형 컴퓨터 공학과도 해줘
화공인데 대학원은 어떤지 얘기해주세요~~!
형 대기업에서 만든 대학들 소개점... 그리고 그 대학들 들어가는게 좋은건지 팩트점..
크 이런 영상 참 도움이 많이 되네요 고마워요 데드형
도시공학과랑 무슨 차이 인가요 ??
0:55 형.. 마음이 너무 아파...
건설사의 좋은 점 가식 없이 말한다
1. 룸싸롱을 일주일에 2번 이상갈 수있다
2. 협력업체 사장을 족처서 몇십억 백억이상 벌 수있다(슈퍼카나 아파트로도 받는다)
*방법: 협력업체에서 설계변경 및 정산시에 자신의 도장값으로 몇억 달라고 하면 된다
3. 현지처를 만들 수 있다
위에 모든 것은 협력업체 사장들을 쪼인트 까서 받아낼 수 있다 건설사 및 조선사 관계자들은 준재벌이라 할 수 있다
실제 내가 일했던 현장소장은 미술가를 후원할 정도의 뒷돈을 챙겼다
건축학과로써 탈건 탈토 해야 삶의질이 바껴진다라는 말을 남기고 싶다.
0:32 아니야 형.. 우리 안기다렸어.. ;; 아 미안합니다.. 우리가 죄송합니다..;;
1:08 근데 온도차 지리노
조선공학과 현직에 있으신분도 부탁드려요~~~~데드형~~
토목과다 동기들 건설회사 2년다니다 전부 탈토하고 공무원아니면 자영업이다.설계쪽에들은 버티는데 밤샘근무로 전부 탈모 아니면 이빨다빠져서 임플란드 알아보고 있다
이젠 인터뷰하면 잉뀨가 먼저 궁금해진다...
형아 대학부설/부속 기관도 그 대학이랑 똑같은 취급 받는지 궁금해 알려줘~~~~~~
딱 봐도 안 되겠구만요....
@@victorybylaw9803 근데 막 졸업장이 똑같다는 소리가 있어서 정확히 뭐가뭔지 궁금해가지고,,,,ㅠㅠ
기계공학과랑 현차도 해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왜 인터뷰할때 샤라랑샤라랑 한 노래 들리다가 데드형만 보이면 노래 뚝- 꺼지냐
형 2분 24초에 나오는 음악 제목 좀 알려줘 나 많이 찾고 있는데 안 나와
joakim karud-dreams 입니다~
0:44 앞으로 현직자 구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형님........ㅠ.ㅠ
해사대학 궁금합니다! 군대대신 배탄다는데 정말 궁금해요
배탐. 예전에는 해사대가면 거의 무조건 군대대신 승선했지만 요새는 대학정원은 늘어나고 대체복무 자리수는 그대로라 성적에따라 군대간다고 함-지나가던 졸업생
배 안의 군대생활이라 생각하면 됨. 도망갈 곳도 없고 24시간 밀착붙어서 관리. 자살한 기사들 찾아보길
현장 떠나지 30년이 지났어도 여전하넹：ㄷ
데드형 주변에 환경공학이나 환경 관련 전공하신 분 계세요? 계시면 인터뷰 좀 ㅠㅠㅠ
환경공학은 미래가 어둡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팩트다 팩트
항공우주공학과에 대해서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항공우주공학과나 그 비슷한 과는 한국에 거의 없습니다 ㅠㅠ 서울대 우주항공과나 부산대 건국대? 인하대 항공대 세종대 정도 밖에 없어서요 취업은 부산대 정도만 가도 잘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등급 중반정도?
나는 건축공학과를 왔는데 왜 건축학과처럼 일주일이 다 설계일까 ..
학년올라가면 안그럼
이끄이끄하지마ㅜㅜㅜㅜㅜㅜ
서교공 근무하시는 분이나 코레일 근무 하시는 분 인터뷰도 궁금
형 화공도 인터뷰해줘 ....
해외도 뺑뺑이 돌려서 보내나요?
형 기계공학도 해줘
기계공학과 가도 건설사 들어갈 수 있나요?
화학이랑 화학공학이 다른것처럼 건축학도 공학이 따로있었군요 ㅎ
데드형 전에 공대 약사 의사 트리탄 영상 왜 지웠어?
글게요 다시 보려했는데
형 과기대 한기대 어떤지 알려줘